여러 교과 중에서도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으로는 ‘수학’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의 정책 변화에 따라 수학에 스토리를 접목한 ‘스토리텔링 수학’이 등장하면서 기존의 주입식 수학교육방식으로는 더 이상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스토리텔링 이전의 수학은 정형화된 공식에 맞춰 주입식으로 더 빨리, 더 많이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게 우선이었다면 이제는 이해력, 문제 해결력, 창의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실생활과 연관된 내용을 담은 문제들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는 다른 방식의 접근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학부모들의 불안한 마음에 전문 교육기관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다수의 아이들을 앞에 놓고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 내용을 가르치는 곳보다는 같은 학년일지라도 수준별 학습을 하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에 교원그룹이 선보인 수학전문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은 예비 초등학생부터 예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실력진단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실력을 파악한 후 1:1 맞춤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어 “조금만 알면 스토리텔링 수학의 주제는 주변을 둘러 싼 모든 것들에서 찾을 수 있다. 아이에게 왜 수학공부가 필요한지를 알려주면서 함께 해결해 나간다는 마음으로 접근한다면 스토리텔링 수학 정복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