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월 임시국회 합의…19∼21일 대정부질문

  • 등록 2021-04-08 오후 6:58:11

    수정 2021-04-08 오후 6:58:11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여야가 19일부터 사흘간 4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국민의힘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이와 같은 4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19일에는 정치·외교·통일·안보, 20일에는 경제, 21일에는 교육·사회·문화 분야를 대상으로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9일 열린다.

대정부질문에는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힘 3명, 비교섭단체 의원 1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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