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AWS-COEX 업무협력 증진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동기(오른쪽) 코엑스 사장과 함기호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대표가 30일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지속 가능한 MICE 산업 활성화와 AWS 서밋을 포함한 AWS코리아의 대외 행사 개최를 위한 업무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향후 ▲ AWS 서밋을 포함 대외 행사의 코엑스 개최 ▲ 코엑스 이벤트 서비스, 미디어 광고 등 협력 ▲ 상호 정보 공유 및 개발 협력 등 지속 가능한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5월 3일부터 열리는 ‘AWS 서밋 서울 2023‘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무대장치 등 친환경적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AWS 서밋 서울 2023’ 은 한국에서 가장 광범위한 연례 클라우드 컨퍼런스로 올해 9회째를 맞았으며, 최신 AWS 클라우드 기술과 디지털 혁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90개 이상의 세션을 제공한다.

이동기 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행사 컨셉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안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MICE 선도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AWS코리아와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함기호 대표는 “AWS코리아는 계속해서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코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