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니백'으로 연출하는 뉴욕스트릿 패션

  • 등록 2018-09-21 오후 6:21:08

    수정 2018-09-21 오후 6:21:08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2019 S/S 뉴욕 패션위크 기간 글로벌 인플루언서 5인이 패니백으로 완성한 스트릿 패션이 화제다.
사진 출처=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2019 S/S 뉴욕 패션 위크에서는 런웨이에 선 모델들 뿐만 아니라, 거리를 활보하는 패셔니스타, 패션 피플들이 그들만의 독보적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120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한 파워블로거 제냐 아돈츠(Xenia Adonts)부터 바르셀로나 전 주지사의 손녀로 유명세를 끌고 있는 모델 로사 크레스포(Rosa Crespo),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에서 백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러시아 소셜 미디어 스타 러스라나 지(Ruslana Gee), 뉴욕과 밀라노를 넘나드는 유명 모델 세버리니 키믹(Severine Keimig)과 마자 말나르(Maja malnar), 총 5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뽐낸 패니백 패션 또한 인기를 끌었다.
사진 출처=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
로사 크레스포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살짝 걸치고, 로고 스트랩이 돋보이는 아노락 점퍼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경량 니트 패니백을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제냐 아돈츠는 핑크 컬러 니트에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심플한 디자인의 패니백으로 유니크한 가을 패션을 완성해주었다. 그 외 유명 모델 ‘세버리니 키믹’을 비롯한 마자 말나르 역시 로고와 레드컬러가 돋보이는 패니백으로 스트릿 패션에 포인트를 제대로 살렸다.
사진 출처=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
한편, 뉴욕 글로벌 인플루언서 5인의 포인트 아이템인 패니백(Panny bag)은 최근 ‘핸즈프리(Hands-free)룩’이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잇 아이템으로, 힙색(Hip sack), 벨트백(Belt bag)으로도 불린다. 벨트처럼 허리에 메거나 어깨에 크로스로 스타일링 하는 등 모던, 캐주얼, 스트릿 등 어떤 룩에도 매치하기 쉬운 OOTD 아이템으로 국내외 패션 피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