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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가 부른 노래가 새로운 컨텐츠가 되는 썸씽(SOMESING)은 그 컨텐츠가 인기가 많아질수록 유저에게 돌아가는 수익도 높아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정당한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노래방 앱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라는 점에서도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썸씽 김희배 대표는 이번 베타버전 출시에 대해 “4년 전부터 온라인 노래방 앱을 운영해 오면서 음질, 싱크, 듀엣기능 등에 특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러한 다년간의 경험 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면서, 노래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생태계를 구성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또 “기존 노래방 앱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하고 있지만, 노래방이 대중적인 서비스인 만큼,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서비스 품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자 한다”며 “사용자들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반영해 유저들에게 자신의 노래 콘텐츠를 생산하는 최고의 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콘 김종협 재단이사는 “아이콘의 디앱(DApp,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인 썸씽 애플리케이션의 런칭은 블록체인 기술의 현실 세계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주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아이콘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생활밀착형 디앱들의 성장가능성을 증명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썸씽측 관계자는 이번 베타버전 출시 기념 이벤트와 관련해 “오는 3월 10일까지 썸씽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며 “경품으로는 BT21 블루투스 스피커&피규어,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이 제공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