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잔여분 분양

  • 등록 2016-02-18 오후 5:51:23

    수정 2016-02-18 오후 5:51:23

△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 조감도.
[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1블록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 오피스텔의 잔여분 계약을 진행 중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하 5층~지상 14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어우러진 주거·업무·상업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기준 19~42㎡, 총 475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은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현재 단지 앞으로 마곡역 신설 출입구 공사가 진행 중으로 2017년 완공시 단지 바로 앞으로 마곡역을 이용 가능하다. 또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예정)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등 주요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권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오는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 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가 단지에서 200m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의 부지에 연면적 111만여㎡, 연구시설 18개동 규모다. 이는 연면적 기준으로 LG그룹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구소인 LG전자 서초R&D캠퍼스의 약 9배, 그룹 사옥인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2배 크기다. LG전자를 비롯해 2017년 1차 입주, 2020년 2차 입주가 완료되면 상근 종사자 수만 3만여 명에 달한다.

오피스텔은 전용 19, 20㎡의 소형 평형이 전체의 약 90%에 달한다. 공간 활용성 극대화를 위해 현관과 복도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납공간이 마련되며 입주자의 편의성을 위한 빌트인냉장고·냉동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을 제공한다. 또 실주거에 적합한 원룸형 타입(전용 42㎡)의 경우 거실과 안방, 주방공간을 분리해 소형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안방에는 파우더와 드레스룸도 마련된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최저 1억4000만원대부터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다. 힐스테이트 에코 마곡역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1566-7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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