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김치냉장고 신제품..180만원부터

칸마다 독립냉각..18종 식재료별 맞춤 보관
  • 등록 2018-08-23 오후 4:41:36

    수정 2018-08-23 오후 4:41:36

유현수 셰프가 2018년형 딤채 김치냉장고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대유위니아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대유위니아(071460)는 ‘오리지널 독립냉각’ 기능으로 문을 자주 여닫더라도 설정한 온도 유지에 유리한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신제품을 23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저장실마다 다른 냉각기를 사용하는 딤채의 기술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대유위니아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총 18종 26모드의 김치·채소·과일·주류·장류 등 다양한 식재료별 맞춤 보관 모드를 갖췄다. 한국인이 즐겨 먹는 김장 김치·동치미·무김치 등 모두 가능하다.

2018년형 모델의 특징이었던 청국장 등 숙성기능은 강화해 신제품에서는 묵은지 발효 숙성을 지원한다. 또한 소고기와 돼지고기 숙성 모드도 탑재했다. 더불어 바나나, 아보카도, 레몬, 자몽 등 보관이 까다로운 열대과일 10종의 특별 보관 모드를 갖춰 냉해나 부패 없이 높은 당도를 유지해준다.

대유위니아는 자체 실험 결과 바나나의 경우 최대 28일까지 먹기 좋은 상태로 보관하며 당도도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 사용 환경에 맞춘 다양한 편의기능도 추가됐다. 400리터급 이상 스탠드형 제품에 도어포켓을 추가해 병 용기 보관이 수월해졌다. 신선 보관실 안쪽에는 냉동육의 빠른 해동을 돕는 ‘고메 플레이트’를 장착했다.

최대 10개의 탈취제를 냉장고 곳곳에 적용해 냄새를 잡아주고 독립 냉각을 통해 저장실 간 냄새 섞임을 방지한다. 스탠드형 제품 상단에 설치된 ‘프레시 커버’는 도어를 열고 닫을 때 빠져나가기 쉬운 냉기를 막아준다.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스탠드형 제품은 53종으로 출하가는 180~440만원이다. 뚜껑형 제품은 30종으로 출하가는 69~184만원이다. 함께 출시된 ‘메탈 미니 김치냉장고 102L’ 제품 2종은 84~89만원이며 ‘레트로 미니 김치냉장고 딤채 쁘띠’ 5종은 82~84만원이다.

대유위니아는 이날 한식 전문가로 유명한 유현수 셰프와 함께 쿠킹 클래스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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