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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블록체인 기업 씨드(SEED)는 BCEX코리아의 자회사인 BCEX솔루션즈와 글로벌 상장계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상장 계약과 킬러 코인(Killer Coin) 발굴 및 지원사업 관련 계약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물경제 연동 및 비즈니스 플랫폼의 전방위적인 글로벌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씨드 프로젝트의 특징은 일반인들의 환경 문제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촉진해 기후변화에 대한 직·간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에 있다. 또 리버스 ICO 형태의 사업으로 오프라인 자산 기반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씨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에 씨드 토큰을 전격 상장시킴으로써 대외 신뢰도 및 지명도를 높이고 자금 조달 기반을 탄탄히 할 수 있게 됐다”면서 “BCEX GLOBAL의 해외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발판 삼아 씨드 생태계의 글로벌 인지도 확산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