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컴텍 "파트론 사출사업 22억원에 양수 결정"

  • 등록 2022-05-16 오후 4:23:35

    수정 2022-05-16 오후 4:23:35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엘컴텍(037950)은 파트론의 사출사업부문을 22억원에 양수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양수영업 내용은 파트론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 중 사출사업 영업부문의 자산 및 부채,계약관계,기타권리 등을 포함한 영업부문 일체다. 양수기준일은 2022년 7월1일이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을 위한 것”이라며 “사업 영역 확대와 동영업양수를 통한 수익 증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엘컴텍에 대해 영업양수도 사유로 오후 4시5분부터 장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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