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374억원 규모 대구 반월당2차 수분양자 연대보증

  • 등록 2021-08-09 오후 6:20:15

    수정 2021-08-09 오후 6:20:15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효성중공업(298040)은 대구 해링턴 플레이스 반월당2차 수분양자의 중도금 대출 312억원에 대해 37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3.87%에 해당하는 규모로, 보증기간은 2024년 11월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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