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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총 기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지원하고 사단법인 아르콘이 운영하는 오픈 플랫폼 판 소일 앤 소사이어티에서 올해 마지막 ‘판크리에이티브나이트(PAN CREATIVE NIGHT)’를 진행한다.
지속가능한 패션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재활용품을 새활용품으로 디자인하는 업싸이클링, 환경과 자원을 생각하는 컨셔스(CONSCIOUS) 패션 등 패션 라이프 사이클에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추구하자는 포괄적 의미를 담고 있다.
초청 연사로는 사회적 기업 모어댄의 최이현 대표가 나선다. 이어 국내 봉제공장과 디자이너를 잇는 020 플랫폼을 운영 중인 오르그닷의 김방호 대표가 ‘지속가능한 패션’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