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추석맞아 유락종합사회복지관 후원

이대훈 행장, 지역 어르신에 점심 배식도
  • 등록 2018-09-20 오후 3:45:48

    수정 2018-09-20 오후 3:45:48

이대훈(가운데) NH농협은행장이 20일 서울 중구에 있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임직원들이 추석을 맞이해 20일 서울 중구에 있는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후원품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점심배식을 자처한 이 행장은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이 매월 자율적으로 모금한 회비로 마련한 잡곡과 송편 180인분을 복지관에 전달했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한발 먼저 다가서서 정을 전하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가 서울 중구청으로부터 수탁받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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