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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주식 거래 플랫폼인 ‘엔젤리그’는 지분을 공동구매하는 형태로 소액으로도 유망 스타트업의 주주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비상장주식의 특성을 사전에 잘 이해하고 투자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
소액으로도 유망 스타트업의 주주가 될 수 있는 방법?
- 소액투자 가능한 플랫폼 ‘엔젤리그’ 관심
엔젤리그 플랫폼 운영 방식은?
- 커뮤니티형 공동투자 서비스…펀드나 조합 방식으로 투자
- 리드엔젤이 운용하는 펀드에 투자…펀드 지분 갖게 돼
- 개인 투자 리스크 줄이는 장점…별도 성과보수 등 부담
비상장주식 거래시 주의할 점은?
“증권사들도 비상장주식에 대해서 기업정보를 제공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거의 본인이 그런 기업 정보를 모으고 분석하고 이런 것들을 본인이 거의 다 하셔야 하는 그런 영역에 더 가깝습니다. 비상장주식이라고 하더라도 외부감사를 받는 기업들이라면 다트(금감원 전자공시)에 가시면 재무정보들은 다 공시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것들은 확인을 하고 (투자)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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