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스타트업 비상장주식, 소액 투자 가능할까?

엔젤리그, 공동구매 통해 비상장주식 거래
기업정보 부족 등 유의점은 사전 이해해야
  • 등록 2021-01-25 오후 4:51:49

    수정 2021-01-25 오후 4:51:49

25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기업 in 이슈’ 방송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25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기업 in 이슈’에서는 작년 SK바이오팜(326030), 카카오게임즈(293490), 빅히트(352820) 등으로 이어져온 기업공개(IPO) 열기 속 관심이 커지고 있는 비상장주식과 관련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살펴봤다.

스타트업 주식 거래 플랫폼인 ‘엔젤리그’는 지분을 공동구매하는 형태로 소액으로도 유망 스타트업의 주주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비상장주식의 특성을 사전에 잘 이해하고 투자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

소액으로도 유망 스타트업의 주주가 될 수 있는 방법?

- 기업공개(IPO) 열기 속 비상장주식 관심 증가

- 소액투자 가능한 플랫폼 ‘엔젤리그’ 관심

엔젤리그 플랫폼 운영 방식은?

- 커뮤니티형 공동투자 서비스…펀드나 조합 방식으로 투자

- 리드엔젤이 운용하는 펀드에 투자…펀드 지분 갖게 돼

- 개인 투자 리스크 줄이는 장점…별도 성과보수 등 부담

비상장주식 거래시 주의할 점은?

[전화 녹취: 황세운 연구위원 / 자본시장연구원]


“증권사들도 비상장주식에 대해서 기업정보를 제공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건 거의 본인이 그런 기업 정보를 모으고 분석하고 이런 것들을 본인이 거의 다 하셔야 하는 그런 영역에 더 가깝습니다. 비상장주식이라고 하더라도 외부감사를 받는 기업들이라면 다트(금감원 전자공시)에 가시면 재무정보들은 다 공시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이런 것들은 확인을 하고 (투자)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습니다.”

25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기업 in 이슈’ 방송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