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주여성 폭력 피해 지원 5개 국어로 안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등
  • 등록 2018-10-04 오후 5:01:11

    수정 2018-10-04 오후 5:01:11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이주 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해 폭력피해 긴급지원·상담서비스 지원체계를 안내하는 카드뉴스와 인포그래픽 다국어 온라인 안내자료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4일 밝혔다.

카드뉴스는 다누리콜센터(1577-1366) 이주여성의 폭력피해 긴급 지원 서비스 지원체계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인포그래픽은 생활정보 제공·상담·통번역 서비스 등 전반적인 서비스 지원 절차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다국어 온라인 홍보물 제작·배포를 통해 위급상황에 처한 이주여성이 좀 더 빠르게 상담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모, 좀 더 촘촘한 사회 안정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온라인 홍보물은 한국어 외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등 5개 국어로 번역해 이주여성이 서비스 지원체계에 대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림을 통해 내용을 전달해 이해의 편의를 도왔다.

카드뉴스 및 인포그래픽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홈페이지, 페이스북, 다누리포털 등을 통해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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