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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은 중소기업 상생, 청·장년층 일자리 창출,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문제를 발전사업과 연계해 왔다. 단순한 에너지 기업을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 성과를 창출하는 게 공기업의 역할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공공기관 발주공사 재해율(0.05%) 평가 1위, 사고사망만인율 3년 연속 제로, 2015년 대비 미세먼지 42% 저감, 역대 최저 고장정지율(0.011%) 달성, 청렴도 1단계 상승 등 5,233억 원의 사회적 가치 성과를 창출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