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셀트리온헬스케어 350만주 블록딜…2720억 규모

원에쿼티파트너스 장 마감후 수요예측
보유주식 중 35.5%에 해당
  • 등록 2020-04-06 오후 6:33:40

    수정 2020-04-06 오후 6:33:40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3대 주주인 원에쿼티파트너스가 약 2720억원 규모의 보유지분을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을 통해 매각한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PEF)인 원에쿼티파트너스는 이날 장 마감 후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350만주 블록딜에 대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는 약 2720억원(2억2100만달러) 규모이며 원에쿼티파트너스의 보유주식(약 986만주, 작년 말 기준) 가운데 35.5%에 해당하는 규모다.

원에쿼티파트너스 측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이날 종가(8만4400원)에서 7.0~9.0% 할인율을 적용한 7만6800~7만8500원 사이에서 매각 가격을 정할 계획이다. 블록딜 매각 주관사는 UBS이며 수수료율은 25bp(1bp=0.0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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