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온, '2019 ACE Festival' 참가

  • 등록 2019-05-15 오후 3:44:41

    수정 2019-05-15 오후 3:44:41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액정 타블렛 전문기업 휴이온(HUION)이 지난 4일과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진행된 ‘2019 ACE Festival(이하 에이스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에이스 페스티벌은 지역 아마추어 작가들의 창업지원과 청소년 진로체험을 위해 마련된 광주 최대 규모의 실내 청소년 문화콘텐츠 축제로, 9월에 개최되는 문화콘텐츠 종합전시회 ‘2019 광주 에이스 페어(ACE Fair, Asia Content&Entertainment Fair in Gwangju)’의 사전 인기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디자인, 웹툰, 문구, 완구, 코스프레 등 다양한 주제의 부스 가운데 기업부스로 참여한 휴이온은 자사 타블렛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시연의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자사의 대표 제품인 액정 타블렛을 비롯해 유,무선 타블렛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휴이온은 그래픽 타블렛 시장 점유율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액정 태블릿 브랜드 ‘캄바스(Kamvas)’ 시리즈와 유무선 그래픽 타블렛 ‘인스피로이(Inspiroy)’ 시리즈를 통해 차별화된 타블렛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휴이온 관계자는 “최근 웹툰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에이스 페스티벌에 참여한 이들 중에서도 액정 타블렛에 관심을 보이는 이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자사 타블렛 제품의 뛰어난 성능을 소개하기 위해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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