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티앤아이 등, 금호리조트 지분 매각

  • 등록 2021-02-23 오후 4:49:49

    수정 2021-02-23 오후 4:52:38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 종속회사인 금호티앤아이는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금호리조트 보유 지분 전량(760만주)을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에 1173억원에 매각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금호에어포트도 금호리조트 보유 지분 전량(23만주)을 352억원에, 아시아나아이디티도 금호리조트 보유 지분 전량(41만주)을 639억원에 각각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에 매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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