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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시간외서 상한가…애플카 호재에 '껑충'

애플카 생산 맡는다는 소식에 정규장서 16% 급등
2012년 이후 처음으로 8만원 돌파
시간외 거래서는 종가 대비 9.95% 올라 9만원대
  • 등록 2021-01-19 오후 7:10:53

    수정 2021-01-19 오후 7:57:37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기아차(000270)가 애플카 생산을 맡는다는 소식에 10% 이상 급등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기아는 이날 전일대비 16.64% 오른 8만3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소폭 플러스권에서 거래를 시작한 기아차는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해 장중 최고가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아가 8만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2년 6월20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거래량도 1338만주로 전일 348만주의 4배에 달했다. 지난 8일 2536만여주 거래된 이후 가장 많은 손바뀜이 일어났다.

이는 현대차그룹 내에서 기아가 애플 전기차 사업을 담당하는 것으로 정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덕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애플카 협력과 관련한 검토 및 사업진행을 기아가 하는 것을 가닥을 잡았다. 기아가 이 사업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게 되면 애플카 생산기지는 기아의 미국 조지아 공장이 유력하다.

애플카 생산 기대감에 정규장에서 급등한 이후 오후 6시까지 이어진 시간외 거래에서는 종가 대비 상한가인 9만1700원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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