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17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등록 2018-10-15 오후 6:02:13

    수정 2018-10-15 오후 6:02:13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경남제약(053950)은 시설자금으로 20억원, 운영자금으로 64억9000만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목적으로 80억원 등 총 1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의 수는 169만6945주로 신주 발행가 액은 주당 1만18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23일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마일스톤KN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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