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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화물특수"…아시아나항공, 2분기 영업익 2113억원
  • "이번에도 화물특수"…아시아나항공, 2분기 영업익 2113억원
  •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항공 화물 특수에 힘입어 올 2분기에도 흑자를 기록하며 5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아시아나항공은 올 2분기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4100억원, 211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 123% 증가한 수준이다. 다만 환율 영향에 따른 외화환산손실로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2분기 흑자는 항공 화물이 이끌었다. 2분기 화물 사업 매출은 8183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동남아 △중국 노선 등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20%, 51% 증가해 실적을 견인했다. 주요 운송품목은 △전자기계 및 기계부품 △반도체 및 제조장비 △ 자동차 및 부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진단키트 및 T50 고등훈련기 전세기 수송 유치, 경유지 조정 등 탄력적 노선 운영을 통한 공급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했다.여객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국제선 459%, 국내선 59% 증가해 5043억을 기록했다. 국내외 출입국 규제 완화 및 여행 수요 회복세에 따라 국제 여객 공급을 점진적으로 확대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유럽 △미주 △동남아 노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21%, 523%, 525% 증가하는 등 장거리 및 동남아 노선 중심으로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아시아나항공은 파리, 로마, 하와이 운항재개 등 국제선 운항을 전분기 대비 주 39회 확대해 수요 동향에 적극 대응했다.아시아나항공은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해, 화물 수요를 사전 확보하고 공급 최적화를 위한 운항 스케줄 재검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여객 수요가 견조한 노선을 중심으로 지속 증편을 추진할 계획이다.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화물 사업이 버팀목이 된 가운데 국제 여객 사업이 점진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안전운항, 효율적 기재 운영 및 노선 관리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12 I 송승현 기자
유승종합건설, ‘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 8월 공급 예정
  • 유승종합건설, ‘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 8월 공급 예정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유승종합건설이 8월 중 경기 남양주 진접지구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 조감도. (사진=유승종합건설)‘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4층 17개동, 전용 84~126㎡ 총 23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84㎡A·B 141세대 △99㎡ 22세대 △107㎡A·B 57세대 △113㎡ 11세대 △126㎡T 5세대 등으로 구성된다.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란 일반적으로 민간사업자가 주택도시기금 등 공공의 지원을 받아 주택을 취득, 장기간 임대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유승종합건설은 탄탄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100% 자체 자금으로 ‘진접 유승한내들 더테라스’ 사업을 진행해 더 높은 안정성을 확보했다.이와 함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최대 10년까지 이사 걱정 없이 장기거주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초기 임대료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이며, 상승률은 2년간 5% 이내로 제한된다. 주거비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거주 안정성이 확보돼 있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호응이 높다.청약자격은 만 19세 이상인 무주택자와 무주택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임대보증금을 보증해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진접지구는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올해 3월 지하철 4호선 진접역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실제 서울까지 2시간 걸렸던 이동 시간이 약 50분대로 대폭 감소됐다. 여기에 인근 별내지구와 3기 신도시 왕숙지구에 각각 8호선 연장선(예정)과 GTX-B노선 개발이 추진 중으로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2022.08.12 I 신수정 기자
LH, 평택고덕 신혼희망타운 778가구 모집
  • LH, 평택고덕 신혼희망타운 778가구 모집
  •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 ‘평택고덕 A-53블록’ 신혼희망타운 778가구에 대한 입주자모집 공고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평택고덕 A-53블록’은 공공분양 778가구, 행복주택 389가구, 총 1167가구로 이뤄진 단지로,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급하는 주택은 공공분양 778가구이다. 타입별로는 △55A1 554가구 △55A2 89가구 △55B1 51가구 △55B2 8가구 △55C 76가구로 구분된다. 공급가격은 평균 3억1000만원, 3.3㎡당 평균 1290만원 수준으로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예비신혼부부, 한부모가족(6세 이하 자녀가 있는 경우)으로 무주택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또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 6개월이 경과하고 매월 월납입금을 6회 이상 납입하고 소득과 자산기준 등을 충족해야 한다. 공급일정은 △청약 접수(8월 22일~24일) △당첨자 발표(9월 1일) △계약체결(12월 27일~30일)이다. 평택고덕 A-53블록 단지 조감도.평택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인근에 대규모 첨단산업단지(삼성전자)가 자리 잡고 있으며 향후 고덕R&D테크노밸리, 브레인시티가 계획돼 있는 등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정주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구 내부를 순환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을 통해 각각의 특화구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1호선 서정리역과 SRT 평택지제역 접근도 편리하다. 또 인접한 평택고덕IC를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택화성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와 연계해 서울과 기타 수도권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평택고덕 A-53블록’은 신혼희망타운인 만큼, 단지 내 어린이집, 실내 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이 키우기 좋은 육아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초등·중학교 부지가 도보권에 위치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2022.08.12 I 하지나 기자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서 최고 6.89대 1 기록
  •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서 최고 6.89대 1 기록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DL건설·DL이앤씨는 지난 9~10일 실시된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의 1순위 청약에서 21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096명이 몰리며 평균경쟁률 5.00대 1, 최고경쟁률 6.89대 1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예당비율에 다소 못 미친 전용 49㎡를 제외한 전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 조감도 (자료=DL건설·DL이앤씨)전용면적별로는 △49㎡ 55가구 모집에 127명 청약(2.31대 1) △59㎡A 108가구 모집에 744명(6.89대 1) △59㎡B 56가구 모집에 225명(4.02대 1)으로 집계됐다. 최고경쟁률은 108가구 모집에 744명이 청약한 전용 59㎡A에서 나왔다.‘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오는 18일 당첨자 발표가 예정됐다. 1순위 청약 시 가점제 물량 75%, 추첨제 물량 25%로 배정되며, 가점제 탈락자는 별도 신청 없이 추첨제로 넘어간다. 동일 순위 내 경쟁 발생 시 인천시 거주자가 우선한다. 정당계약은 29일~9월 1일 4일간 진행된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DL건설과 DL이앤씨가 공동시공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0층, 13개 동, 전용 39~84㎡ 총 15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49~59㎡ 457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젊은 세대에 특히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됐다.단지 입주민들은 부평역(수도권지하철 1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의 환승역)과 동수역(인천지하철 1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도심지와 송도국제업무지구 등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며 대형공원인 부평공원과 희망공원도 도보권에 위치해 정주여건이 뛰어날 전망이다. 향후 부평역에 ‘GTX-B(착공 예정)’ 노선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미 조성 완료된 다양한 생활인프라들이 가까운 곳에 위치했다는 점도 돋보인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유치원, 초등학교·중학교,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대형마트, 아울렛, 부평역지하상가, 부평문화의거리 등 주요 상권이 조성돼있으며,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도 들어서있다. 다양한 체육시설이 조성되는 부평남부체육센터도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저층부와 최상층에는 방범 감지기, 단지 출입부에는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설치해 허가받지 않은 외부인의 출입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200만 화소의 고해상도 CCTV를 설치해 입주민들의 안전성을 높였다. ‘스마트폰원패스’ 시스템도 적용돼 스마트폰만 소지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공동현관 출입구가 열리고 승강기가 호출된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피트니스, 비즈니스룸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도울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부평역 센트럴파크’는 인천 부평의 중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단지로, 동일 평형대에서는 보기 드문 뛰어난 상품 구성과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라며 “더블역세권, 더블공세권, 몰세권 등 다수의 ‘흥행키워드’를 갖췄다”라고 설명했다.
2022.08.11 I 오희나 기자
갤러리아百, 영국 대사관과 ‘英 브랜드 프로모션’ 진행
  • 갤러리아百, 영국 대사관과 ‘英 브랜드 프로모션’ 진행
  •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주한 영국 대사관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9월 4일까지 ‘디스 이즈 그레이트 브리튼(THIS IS GREAT BRITAIN)’ 행사를 명품관, 광교, 타임월드 3개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사진=갤러리아백화점)갤러리아는 영국의 문화유산, 예술 등의 가치를 전세계적으로 선보이는 영국 정부 주관의 국가 브랜딩 캠페인 ‘그레잇(GREAT) 캠페인’과 연계, 영국의 패션, 라이프스타일, 문화 전반의 콘텐츠를 갤러리아 방식으로 소개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대표적으로 약 140여년 역사의 영국 백화점 ‘리버티 런던’의 굿즈와 영국의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명품관과 광교에 오픈한다.이 팝업에서는 리버티 런던의 상징적인 ‘리버티 패브릭’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리버티 패브릭은 리버티 런던이 직접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패브릭으로 고급 원단의 화려한 패턴이 특징이다. 리버티 패브릭 고유의 패턴을 활용한 △쿠션 △가방 △스카프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이 외에도 △독특한 프린트의 세라믹 브랜드 ‘로리 도브너’ △런던 건축물들을 모티브로 제작한 체스게임을 선보이는 ‘스카이라인체스’ △고급 스테이셔너리 브랜드 ‘스마이슨’ 등 영국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특히 광교에서는 △영국 LP와 음반 레코드샵 △영국 도서 북샵 △영국의 프리미엄 티샵 등으로 다채로움을 더하고, 런던 거리의 상점가로 매장을 연출해 볼거리를 제공한다.팝업스토어 외에도 각 지점별로 영국 대표 브랜드들과 협업,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고메이494 한남에서는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영국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 팝업스토어를 운영, 로얄살루트가 2021년 대표 상품들과 함께 신제품을 국내 처음 선보인다.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그라프’를 비롯하여 △비비안 웨스트우드 △알렉산더 맥퀸 △조 말론 런던 △폴 스미스 △올세인츠 등 다양한 분야의 영국 브랜드들에서도 특별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갤러리아는 영국 관련 상품 콘텐츠 외에도 영국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준비했다.대전 타임월드에서는 8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영화 ‘해리포터’의 그래픽 세계를 담은 영국의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를 오픈한다.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는 영화 ‘해리포터’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미라포라 미나와 에두아르도 리마가 런던에서 운영하는 팝업 스토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런던 △뉴욕 △오사카 △파주 등 전 세계 단 4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대전 타임월드 고객들에게 큰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갤러리아는 영국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앱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시 참여 가능하며, 추첨으로 ‘아시아나항공 런던 노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 대사관 대사는 “갤러리아와의 협업으로 영국이 갖고 있는 가장 최고의 가치들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된다”며 “영국의 문화, 패션 및 예술을 경험하며 영국과 갤러리아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진행,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체험적 콘텐츠를 지속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10 I 윤정훈 기자
티웨이항공, '동남아·일본' 등 16개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
  • 티웨이항공, '동남아·일본' 등 16개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실시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해외 지역별 여행지를 추천하고,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동남아(다낭, 방콕, 세부, 싱가포르, 호찌민, 보라카이, 클락), 일본(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삿포로), 괌, 사이판 및 배낭여행 추천지 몽골 울란바타르 등 총 16개 노선 대상이다.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인천-후쿠오카, 인천-오사카 8만68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6만7100원~ △인천-방콕 17만6020원~ △인천-울란바타르 17만7100원~ △인천-싱가포르 20만2000원부터 판매한다. 대구공항 출발 노선도 △대구-다낭 17만9200원~ △대구-방콕 19만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며, 프로모션 기간 내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면 추후 예약 변경 시 수수료가 1회 면제된다. 매일 선착순 1000명 대상 티웨이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 쿠폰과 카카오페이로 5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2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고객 전용 면세점 혜택 제공, 결제 추가 할인 제공 및 변경 수수료 부담도 없어 실속 있는 여행 준비가 가능하다”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8.09 I 손의연 기자
"LCC 수요 회복세 지속…동남아 등 운항 노선 중심으로 경쟁 우려"
  • "LCC 수요 회복세 지속…동남아 등 운항 노선 중심으로 경쟁 우려"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저비용항공사(LCC) 공급력 증가로 여객 수요 회복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운항 가능한 노선 중심으로 경쟁 심화가 우려된다는 의견이 나왔다.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승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코로나19 재확산에도 7월 항공사들이 하계 성수기 스케줄에 돌입하면서 저비용항공사들의 공급 증가로 동남아를 중심으로 여객 수송량 증가율 확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7월 전국공항 국제선 여객은 전년 대비 532% 증가한 185만5000명을 기록했다. 국내선 여객은 319만명으로 전년 대비 8% 증가했고, 전월대비로는 국제선은 44% 늘었다. 국내선은 1% 감소했다. 전체 여객 수송량은 2019년 평균 대비 24%까지 회복했다. 노선별로는 미주 74%, 유럽 41%, 동남아 35% 수준까지 회복되었으나 일본은 7%, 중국은 2% 회복하는 데 그쳤다.그는 “저비용항공사의 운항이 증가하면서 동남아 노선 수송량과 저비용항공사 점유율 상승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단거리 주요 노선인 일본과 중국 노선 여객 수요 회복은 여전히 더디다고 평가했다. 일본노선은 입국 규제 완화(무비자여행, 자유여행 허용)가 빠르면 4분기에 가능할 전망이나 중국 노선은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해 연내 수요 회복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저비용항공사들의 공급력 증가가 집중되는 동남아 노선의 경쟁 심화 우려 존재한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미주, 유럽 등의 장거리 노선 수요는 상용 수요까지 동반, 견조한 회복세를 나타나고 있다. 다만 공급 확대는 현지 공항 사정과 항공사 개별 이슈로 인해 한계에 봉착했다고 짚었다.그는 “중장거리 노선은 상대적으로 단거리 대비 가격민감도가 낮고, 비용 증가를 가격에 전가하기가 용이하다”고 말했다. 인천공항발 화물 물동량 감소 대비 실제 대형항공사들의 화물 실적은 하반기에도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국내발 IT 수요 위축, 자동차 부품 물량 감소에도 해외발 냉동화물(체리 등) 및 의류 화물 수요는 견조하다”면서 “중국발-미국향 여객기 운항 확대 없이는 공급력 증가 어려운 만큼 연내 화물 운임은 고공행진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2.08.09 I 양지윤 기자
美상원, ‘인플레 감축법’ 처리…하원도 금주내 처리할듯
  • 美상원, ‘인플레 감축법’ 처리…하원도 금주내 처리할듯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미국 상원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대기업 법인세 등을 담은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과시켰다고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해당 법안은 오는 12일께 하원으로 보내져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인다. 하원은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확보하고 있어 무난히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를 서명하면 발효된다. 미국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사진=AFP)로이터에 따르면 상원 의원들은 이날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에 대해 각각 당의 노선에 따라 투표권을 행사해 찬반표가 동수를 기록했으나 상원 의장인 민주당 소속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캐스팅보트를 행사하면서 법안은 가결 처리됐다. 현재 상원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 50명씩 차지하고 있다. 해당 법안 통과에 주력하고 있는 민주당은 상원에서 이 법안 처리와 관련해 무제한 토론을 통해 합법적으로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상원의 필리버스터 규정을 피하기 위해 앞서 예산조정 절차를 적용해 법안 처리에 나섰다. ‘보트-어-라마(Vote-a-Rama)’ 절차를 밟으면서 상원 의원들은 27시간에 걸친 마라톤 논의를 거쳤다고 로이터는 전했다.이날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미국 상원이 역사를 쓰고 있다”면서 “의회가 큰일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은 미국인들에게 말하자면, 이 법안은 당신을 위한 것이며, 이 법안은 수십 년 동안 미국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공화당 측은 해당 법안이 인플레이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은커녕 오히려 경제에 타격을 주고, 기업에 대한 증세가 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화당 존 바라소 상원의원은 논의 과정에서 “이 법안은 더 많은 세금, 더 많은 지출, 더 높은 가격을 의미한다”면서 “바로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 제시한 ‘더 나은 재건(BBB) 법안’을 일부 수정한 것이다. 향후 10년 동안 에너지 안보 및 기후 변화 대응에 3690억달러(약 479조원), 처방 약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전국민건강보험에 640억달러(약 83조원)를 각각 투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대기업에 대한 최소 15% 법인세 부과와 초부유층에 대한 과세 허점 보완 등도 담겼다. 전기차·배터리 업계에 큰 파장을 불러올 내용도 담겨 있어 미국 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친환경 사업에 투입되는 자금 중 미국산 원자재 비중이 높은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내용이 들어가서다. 미국 정부는 그간 제조사별로 연간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EV)를 대상으로 20만대까지만 제공하던 보조금 상한선을 없애고, 전기차를 한 대당 보조금 7500달러(약 980만원)를 세액공제 형태로 지원한다. 중국 원자재 공급 의존도를 낮추고 북미 생산을 늘리는 기업에 보조금을 주는 내용도 포함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자동차 업계를 대표하는 자동차혁신연합은 이 법안이 2030년까지 미국의 전기차 도입 목표 달성을 어렵게 할 것이라고 난색을 표했다. 중국산 원자재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단시간에 대체재를 마련할 수 없어 대부분의차량이 정부로부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2022.08.08 I 김윤지 기자
'어닝 서프라이즈' 대한항공…"화물 사업 선전·여객 수요 회복 덕"(종합)
  • '어닝 서프라이즈' 대한항공…"화물 사업 선전·여객 수요 회복 덕"(종합)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과 고유가, 고환율이라는 3중고 속에서도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화물사업 선전과 여객 수요가 회복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다만 하반기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여객 수요 회복세가 더딜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한항공은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 보잉787-9 (사진=대한항공)◇1분기 영업익 분기 사상 최대 기록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7359억원으로 전년 동기(1969억원) 대비 274%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앞서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7884억원의 영업이익을 나타내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2분기에 사상 최대 영업이익에 근접했다.대한항공의 2분기 매출액은 3조3324억원으로 전년(1조9508억원) 대비 71%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4504억원으로 전년(1300억원)보다 246% 증가했다.대한항공의 2분기 여객 노선 매출은 전년대비 307% 증가한 8742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팬데믹이 다소 진정되면서 주요 국가들이 방역 조치를 완화해 여행 수요가 회복한 영향이다. 2분기 화물 매출은 전년 대비 44% 증가한 2조1712억원이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중국 주요 지역 봉쇄 조치로 글로벌 물류 공급망 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자동차·반도체·전자 설비·부품 등의 기반 화물 수요가 견조했다. 진단키트 등 코로나 프로젝트성 품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한 점도 한몫했다.화물운송 사업은 여전히 대한항공의 주요 매출원이다. 대한항공은 코로나19 대유행 초기부터 화물기 가동률 제고와 유휴 여객기의 화물 노선 투입 등으로 매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펼쳐왔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영국 런던에서 열린 ‘에어라인 스트레티지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의 항공화물 리더십(Air cargo leadership)상을 수상했다. 에어라인 스트레티지 어워즈는 세계적인 항공 전문매체인 플라이트 글로벌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2002년부터 매 해 8개 부문별로 뛰어난 리더십과 역량을 토대로 위기를 극복한 경영자와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다.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도 화물사업의 혁신적인 전략과 역량을 바탕으로 위기를 극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8조7534억원의 매출을 냈는데 이중 76.5%(6조6948억원)가 화물 사업에서 나왔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시상식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은 항공산업 종사자 모두에게 극복하기 힘든 위기였다”며 “대한항공은 신속하게 여객기를 화물기로 전환하는 등 오히려 기회로 활용해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지역별 맞춤 노선 운영 등 시장 상황 탄력 대응다만 하반기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 코로나19 재확산세로 여객 수요 회복이 더딜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국제 유가가 변동성이 크다는 점도 변수다. 대한항공은 오는 9월까지 코로나19 발생 이전 대비 5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공급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대한항공은 하반기 화물사업의 경우 글로벌 여객 리오프닝으로 인한 밸리 카고 확대 등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항공은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여객기 정기편을 활용하고 지역별 시장 수요·공급 변동에 맞춘 노선을 운영하는 등 기재 운영 최적화 및 수익 극대화에 주력할 예정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른 실물 경제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안전 운항 기조를 토대로 여객사업을 정상화하고 화물 수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8.04 I 손의연 기자
대한항공, 2Q 영업익 274% ↑…"여객 수요 회복·화물 사업 선전"
  • 대한항공, 2Q 영업익 274% ↑…"여객 수요 회복·화물 사업 선전"
  •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올해 2분기 7359억원 영업이익으로 전년 동기(1969억원) 대비 274%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코로나19·고유가·고환율이라는 3중고에도 여객 수요의 점진적 증가와 화물 사업의 선전으로 호실적을 이어갔다.대한항공 보잉787-9 (사진=대한항공)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7884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다.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영업이익에 근접한 수준으로 호조세가 계속되고 있다.올해 2분기 매출액은 3조3324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9508억원) 대비 71% 늘었다. 당기순손익도 4504억원으로 전년(1300억원)보다 246% 증가했다.2분기 여객 노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한 8742억원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주요 국가들이 국경을 개방해 여행 수요가 회복한 영향이다. 2분기 화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2조1712억원을 기록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중국 주요 지역 봉쇄 조치로 글로벌 물류 공급망 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자동차·반도체·전자 설비·부품 등의 기반 수요가 견조했다. 코로나 프로젝트성 품목(진단 키트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한 결과다.하반기 여객사업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및 유가 변동성 등 외부 변수의 영향으로 당초 예상보다 수요 회복세가 더딜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9월까지 코로나19 발생 이전 대비 50%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공급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하반기 화물사업은 글로벌 여객 리오프닝으로 인한 밸리 카고 확대 등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여객기 정기편을 활용하고, 지역별 시장 수요·공급 변동에 맞춘 노선을 운영하는 등 기재 운영 최적화 및 수익 극대화에 주력할 예정이다.대한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른 실물 경제 위축 등에도 불구, 안전 운항 기조를 토대로 여객사업을 정상화하고 화물 수익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8.04 I 손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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