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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니 해외여행 가고싶네” 여행상품 라이브커머스 거래액 282% 쑥↑
  • “방송보니 해외여행 가고싶네” 여행상품 라이브커머스 거래액 282% 쑥↑
  •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라이브커머스에서 해외여행상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팬데믹 이후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데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세미 패키지’ 프로그램을 노출시키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G마켓, 모두투어 해외여행 프로모션 (사진=G마켓)30일 라방바 데이터랩에 따르면 해외여행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올 1분기 거래액은 1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282%나 증가한 수치다. 방송 평균 거래액도 같은 기간 237% 증가한 5884만원으로 나타났다. 1분기 중 2월이 74억원으로 가장 많은 거래액을 보였다.조회 수 역시 폭발했다. 올 1분기 조회수는 1120만회로 전년동기대비 149% 증가했다. 방송 평균 조회수는 3만 5000회로 1만 6000회를 기록했던 작년 동기 대비 120% 성장했다. 1분기 기간 중 2월이 438만회로 가장 많은 조회수를 보였다.해외여행 라이브커머스의 거래액과 조회수가 급증한 것은 젊은 세대를 겨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패키지 프로그램의 변화와 채널의 확대가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그간 패키지여행의 고질적 단점으로 지적됐던 팁이나 옵션, 쇼핑 등을 배제한 프리미엄 상품을 속속들이 내놓고 있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실제 해외여행 라이브커머스의 방송에선 전보다 사적이고 자율성이 높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워우고 있다. 이제까지 우리가 알아왔던 패키지보다는 느슨하되, 기본적인 요소는 모두 갖춰져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소규모 인원 구성에 단체 쇼핑을 최소화하고 팁과 옵션을 배제하는 경향도 뚜렷하다. 올해 1분기 해외여행 라이브커머스 중 가장 많은 방송이 송출되었던 지역은 ‘베트남’이었다.다낭, 푸꾸옥, 나트랑 등 베트남 휴양지 방송은 전체 323건의 방송 중 62건이 송출되며 19%를 차지했다. 그 뒤로 호주(15%), 괌·사이판·하와이 등 미주(14%), 세부·보라카이·보홀 등 필리핀(12%), 일본(11%)이 차지했다.같은 기간 해외여행 라이브커머스 매출액 TOP 10 방송 중 7개가 G마켓에서 송출됐다.1위에 오른 방송은 지난 2월 15일 G마켓에서 진행된 ‘놀러가G-인천出 사이판 월드리조트 골드카드 4일/5일’ 방송으로 방송 1시간 동안 무려 16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19만 7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조회수 1위 방송은 2월 21일 G마켓에서 진행된 ‘G LIVE 모두투어 괌 PIC 골드카드 VS 닛코’ 방송이다. 1시간 동안 54만 6000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라이브커머스 업계관계자는 “패키지여행은 장년층에서 인기가 많은 것이 보통이지만 최근 젊은 층에서도 ‘세미 패키지’ 상품에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다”며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보를 모으고 예약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라이브커머스에서 인기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4.05.30 I 신수정 기자
에어부산 “비행기에서 직접 커피 내려드려요”
  • 에어부산 “비행기에서 직접 커피 내려드려요”
  • [이데일리 박민 기자] 에어부산이 다양한 기내 특화 서비스로 탑승객의 여행에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에어부산은 지난 26일 부산-다낭 노선 기내 탑승객을 대상으로 캐빈승무원이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플라잉 바리스타’ 특화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어부산 바리스타팀 캐빈승무원이 기내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내리고 있다.(사진=에어부산)플라잉 바리스타는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캐빈승무원들이 기내에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주는 서비스다.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서비스를 약 5년 만에 재개했다.이번 바리스타 특화 서비스에서는 부산 지역 커피 전문브랜드 ‘오라커피’와 개발한 원두를 사용해, 탑승객이 고품질의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실시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오라커피와 협업해 LCC 최초로 기내 사양에 최적화된 커피팩을 직접 개발하여 기내에서 판매하고 있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 바리스타팀은 실제 바리스타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캐빈승무원들을 포함해 커피에 대한 지식과 애정을 손님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구성된 특화팀”이라며 “앞으로도 손님들의 안전한 여행길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에어부산에는 바리스타팀 외에도 ‘매직팀’, ‘타로팀’, ‘캘리그라피팀’ 등 다양한 특화팀이 구성돼 있다. 특화 서비스에 대한 일정 및 상세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5.27 I 박민 기자
에어서울, 보홀 취항 기념 항공권 특가…여행상품 할인도
  • 에어서울, 보홀 취항 기념 항공권 특가…여행상품 할인도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서울이 오는 7월 17일 필리핀 보홀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여행 플랫폼 ‘KKday’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 노선에 대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다낭과 나트랑 노선을 각각 1인 편도 총액 기준 9만4000원, 9만8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고 필리핀 보홀 노선도 11만4000원부터 판매한다.일본 노선의 경우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와 에어서울이 단독 취항중인 요나고(돗토리), 다카마쓰 노선을 6만5100원(후쿠오카 기준)부터 구매 가능하다.특가 항공권 탑승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항공권 구매 고객 및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KKday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 할인쿠폰과 보홀 전용 할인쿠폰 등도 제공한다.에어서울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 돌입을 앞두고 여행을 위한 모든 것을 한번에 준비하실 수 있는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신규 취항을 앞둔 보홀 노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에어서울이 오는 7월 17일 필리핀 보홀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여행 플랫폼 ‘KKday’와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에어서울)
2024.05.22 I 이다원 기자
에어부산, 국제선 20개 노선 대상 특가 프로모션…최대 95% 할인
  • 에어부산, 국제선 20개 노선 대상 특가 프로모션…최대 95% 할인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에어부산(298690)이 부산·인천발 국제선 2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정상가 대비 최대 9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오는 20일 오전 11시 일본 노선 판매를 시작하며, 21일 오전 11시부터는 중화 및 동남아 노선 항공권을 판매한다.에어부산 얼리바캉스 프로모션. (사진=에어부산)판매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페이지,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가능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로 기간은 노선마다 다르니 유의해야 한다.항공권은 김해공항 출발 노선을 기준으로 편도 총액(공항 이용료·유류할증료 포함)△후쿠오카 6만4700원 △마쓰야마 6만9700원 △오사카 7만9700원 △도쿄(나리타) 9만9700원 △마카오 9만9900원 △보홀·타이베이·가오슝 각 10만9900원 △삿포로 11만9900원 △방콕 12만9900원 △다낭 15만3600원 △냐짱(나트랑) 16만3600원 △비엔티안 16만9900원 △코타키나발루 17만3600원부터 판매한다.인천공항 출발 노선 기준 △후쿠오카 5만9900원 △오사카 7만9700원 △도쿄(나리타) 10만5900원 △삿포로 11만5900원 △비엔티안 13만700원 △방콕 13만1300원부터다.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에어부산이 주력으로 운항하는 일본은 물론 중화 및 동남아 전 노선이 대상”이라며 “일찌감치 여름휴가 시즌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는 여행을 계획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에어부산 ‘얼리바캉스’ 프로모션 노선별 편도 총액 운임. (사진=에어부산)
2024.05.17 I 이다원 기자
기지개 펴는 모두투어, '프리미엄·지방출발'로 신성장 꾀한다
  • 기지개 펴는 모두투어, '프리미엄·지방출발'로 신성장 꾀한다
  • 베트남 다낭 시내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양사는 지난 1월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 이데일리TV.[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모두투어가 새로운 성장을 꾀한다. 전통 여행업의 기반인 오프라인 대리점을 확대하고 지방출발 상품군 발굴과 패키지 상품의 프리미엄화가 핵심 전략이다.모두투어는 현재 480여 개 운영 중인 BP(베스트파트너) 대리점을 올해 520개 수준으로 확대해 고객 접점을 늘린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여행사 실적 회복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패키지 여행 상품 판매에 힘 준다.이는 다시 부상하고 있는 패키지 여행 수요에 따른 것이다.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패키지 여행은 최근 고급화와 다양한 콘셉트를 접목해 MZ세대로 수요가 확대되며 모든 세대의 여행 트렌드에서 자리 잡아가는 모양새다.실제로 패키지 여행 판매가 주력인 전통 여행사들은 지난해 일제히 흑자 전환했다. 작년 하나투어 매출은 41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58% 올랐고, 모두투어 매출도 1787억원으로 전년 대비 274% 늘었다. 노랑풍선 역시 지난해 986억원 매출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지난 3월 모두투어가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한 상품 발굴 팸투어. 이데일리TV.모두투어는 패키지 상품 발굴을 위해 지난 3월 베트남 다낭에서 BP 대리점 점주들과 함께 팸투어를 진행했다. 에어로케이 항공 청주 출발 홍보 프로모션과 동남아 대표 인기 여행지 다낭의 현지 인스팩션·체험 등을 통해 여행상품 개발 및 고객 유치 방안을 모색했던 자리다. 모두투어가 내세운 패키지 상품 경쟁력은 ‘프리미엄화’다. 노팁·노옵션뿐 아니라 단독 혜택을 강화했다. 모두투어와 베트남에서 단독 제휴를 맺은 ‘아쿠아 스파’가 대표적이다. 아쿠아 스파는 현지 여행사 제이앰글로벌이 설립한 프리미엄 스파 시설로, 최근 신규 오픈했다.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에 위치한 프리미엄 스파 '아쿠아 스파'. 이데일리TV.다낭과 나트랑 두 곳에 위치한 아쿠아 스파는 허브볼과 천연옥돌을 이용한 테라피와 약초를 활용한 반신욕, 여기에 네일아트, 풋케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 스파와 어린이 화장실 등 가족 친화 시설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김현성 제이앰글로벌 대표는 “여행사 고객 외에도 이용 문의가 지속 이어지고 있지만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BP 대리점주는 “스파 서비스를 자주 받는 편인데 일반적인 곳과 달리 인체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직원들이 서비스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패키지 혜택으로 롯데면세점과 연계한 마케팅도 준비 중이다. 앞서 모두투어와 롯데면세점은 지난 1월 업무협약을 맺고 베트남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내국인 여행 패키지 상품 기획 및 판매 운영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다낭 시내에 위치한 롯데면세점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이다.청주국제공항 모습. 충북도 제공.특히 이번 팸투어는 지방(청주)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 에어로케이와 함께 기획한 ‘지방 출발 상품’이란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해외여행 일상화로 늘어나는 지방 출발 여행 수요에 발 맞춰 지역을 기반으로 한 저비용항공사(LCC)를 중심으로 지방 공항 해외 노선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수도권이 아닌 곳에 거주한다면 인천공항보다 지리적으로 접근성이 좋고 대기 인원이 적어 수속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로 올해 모두투어 지방 출발 상품의 예약률은 전년 대비 75% 증가했으며 지난해 교원투어 여행이지의 지방 출발 패키지 여행객 수는 전년 대비 네 배 늘었다. 지방 출발 수요 증가에 따라 항공사들은 올 하반기 신규 노선 취항과 증편을 통해 이에 대응한다. 거점은 크게 청주와 무안이다. 먼저 청주국제공항 국제노선은 7개국 12개 노선으로 늘어난다. 청주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에어로케이항공은 베트남에 이어 이달 몽골노선과 일본(도쿄)에도 취항하며 청주발 노선을 다양화하고 국제선 홍보와 판매 증진 활동을 전개한다. 이스타항공도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청주발 중국노선을 취항한다. 장가계(주 4회), 연길(주 3회), 심양(주 2회), 하얼빈(주 3회) 등 노선을 대거 운영한다. 청주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마련한 최다 공급석이다.무안국제공항 출발도 늘어난다. 제주공항은 주 4회 일정으로 무안에서 장가계를 오가며 진에어는 주 2회 일정으로 몽골에, vj항공은 주 2회 베트남 다낭에 취항한다. 이로써 무안에서는 5개국 10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게 됐다.모두투어 관계자는 “지방출발 여행 활성화는 지역공항 및 지자체 관광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중부권 등 수도권아닌 지역서 해외여행 접근성 높아져 향후 여행 수요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4 I 문다애 기자
티웨이항공, 동남아·대양주 특가 항공권 판매…편도 11만원대부터
  • 티웨이항공, 동남아·대양주 특가 항공권 판매…편도 11만원대부터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티웨이항공이 오는 19일까지 동남아·대양주 17개 노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휴양 여행 특가 대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티웨이항공이 오는 19일까지 동남아·대양주 17개 노선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휴양 여행 특가 대전’을 진행한다. (사진=티웨이항공)이번 프로모션으로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노선에 따라 탑승 기간이 다르니 유의해야 한다.먼저 선착순 한정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다낭 12만2500원부터 △인천~호찌민 12만25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1만1700원부터 △인천~싱가포르 12만5200원부터 △청주~방콕(돈므앙) 11만7370원부터 △청주~나트랑 11만7500원부터 △대구~다낭 12만7500원부터 △부산~나트랑 12만7500원부터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휴양여행’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되며, 노선별로 할인율은 상이하다.이를 적용할 경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나트랑 14만6900원부터 △인천~방콕(수완나품) 14만6370원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12만6500원부터 △청주~방콕(돈므앙) 13만7370원부터 △부산~나트랑 17만5500원부터 △인천~괌 16만5550원부터 △인천~사이판 16만378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특가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페이지,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결제 시 한 번 더 할인 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와 카카오페이 쿠폰 이벤트와 신규 회원의 경우, 가입 즉시 자동 발급되는 ‘총 10만 원 쿠폰팩‘ 발급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 기회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동남아와 대양주의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길 바란다”며 “티웨이항공은 고객에게 항상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4 I 이다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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