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738건
- '여고추리반3' 박지윤→비비, 학생 실종사건 쫓는다…긴장감 UP
- (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여고추리반3’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실종 사건 은폐 정황을 포착했다.10일 3, 4회 동시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가 송화여고 두 번째 등교일에 추리반에게 새로운 미션이 주어질 것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바로 사라진 학생 황미나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한기가 느껴지는 학교에 도착한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는 갑작스러운 담임 선생님의 호출을 받고 복도로 나간다. 양궁 테러 사건 브리핑 당시 이야기가 새어나가지 못하게 추리반 멤버들을 신신당부했던 담임 선생님이 이번에도 은밀하게 입단속을 확인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또한 추리반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장소로 소환돼 긴장감에 휩싸인다. 진실을 숨기려는 듯한 사람들과 “학생들 얘기까지 듣고 그래요”, “분홍 머리 학생 어떻게 생각해?”라며 추궁하는 말에서는 심각한 분위기가 감지돼 과연 추리반에게 무슨 일이 닥치는 것일지 궁금해진다.무엇보다 교실에서 학생들의 격한 다툼이 목격되는가 하면 추리반 멤버들의 전학 첫날 피가 묻은 학생증을 남기며 의문의 행동을 보였던 황미나가 자취를 감춰 서늘함이 배가 된다.모든 게 의심스러운 학교에서 믿을 것은 증거뿐인 상황. 추리반 멤버들은 실종을 은폐하려는 정황 혹은 키가 될 단서를 찾아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더불어 황미나의 행방을 쫓는 추리반 멤버들은 송화여고의 비밀에도 한층 가까워질 예정이다.3화 선공개 영상에는 멤버들이 동아리방에 입성한 모습이 담겼다. 추리동아리 ‘메추리반’ 담당 기봉권 선생님이 꾸민 귀엽고 아기자기한 동아리방에 취향 저격당한 멤버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여고추리반3’ 3, 4화는 10일 정오 동시 공개된다.
- 박찬욱·송혜교·류준열·탕웨이 뜬다…'백상예술대상' 오늘(7일) 개최
- ‘백상예술대상’[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제 60회 ‘백상예술대상’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제 60회 ‘백상예술대상’은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박찬욱 감독과 박은빈,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이성민, 송혜교, 류준열, 탕웨이가 시상자로 나선다.또한 이준호, 장기용, 천우희, 신하균, 이민정, 조우진, 임지연, 변요한, 박세완, 김신록, 김시은, 하지성, 문상민, 노윤서, 김시은, 장동윤, 유튜브 ‘피식대학’ 멤버들 등이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수상 후보에 오른 배우들도 주목 받고 있다. 드라마 작품상 부문은 JTBC ‘나쁜엄마’, 디즈니+ ‘무빙’, SBS ‘악귀’, MBC ‘연인’,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후보에 올랐고 예능 부문은 SBS Plus·ENA ‘나는 SOLO-나는 솔로’, 웨이브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 JTBC ‘최강야구’,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뜬뜬 ‘핑계고’가 노미네이트 됐다. 기안84·나영석·유재석·침착맨·탁재훈이 남자 예능상, 김숙·안유진·이수지·장도연·홍진경이 여자 예능상 후보에 올랐다.드라마 부문의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는 김수현(tvN ‘눈물의 여왕’), 남궁민(MBC ‘연인’), 류승룡(디즈니+ ‘무빙’), 유연석(티빙 ‘운수 오진 날’), 임시완(쿠팡플레이 ‘소년시대’)이며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라미란(JTBC ‘나쁜엄마’), 안은진(MBC ‘연인’), 엄정화(JTBC ‘닥터 차정숙’), 이하늬(MBC ‘밤에 피는 꽃’), 임지연(지니TV ‘마당이 있는 집’)이 후보에 올랐다.남녀 조연상 부문은 류경수, 안재홍, 이이경, 이희준, 지승현이 후보에, 여자 조연상 부문은 강말금, 신동미, 염혜란, 이정은, 주민경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신인연기상 후보는 김요한, 이시우, 이신기, 이정하, 이종원이 남자 신인상 후보, 고윤정, 김형서, 유나, 이이담, 이한별이 여자 신인상 후보에 올랐으며 연출상 부문은 박인제 감독, 이명우 감독, 이창희 감독, 정지현 감독, 한동욱 감독이 노미네이트 됐다. 극본상은 강풀 작가, 김은희 작가, 배세영 작가,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작가, 전고운 임대형 감독이 후보에 올랐다.
- '여고추리반3' 위기 속 분열 조짐?…재재 "도연이 죽게 할 수 없어"
- (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여고추리반3’ 추리반 멤버들이 위기에 놓인다.3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 2화에서는 전학 첫날 어둠이 찾아온 송화여고에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는 스산함이 감도는 학교에서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닥뜨리며 의견이 엇갈린다.앞서 송화여고에는 추리반이 없어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에게 추리반 창설 미션이 주어진 상황. 이에 2화에서는 동아리 창설 신청서 작성부터 담당 선생님 구하기에 나선 추리반 멤버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사진=티빙)특히 추리반은 텅 빈 학교에서 점점 조여 오는 공포에 휩싸인다. “도연이를 죽게 할 수 없어”라는 재재, “미안한데 나 마지막만 아니게 해줘”라는 박지윤의 두려움 가득한 목소리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든다.또한 비비의 “이거 진짜 해야 해?”라는 말과 함께 갈등의 서막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게다가 추리반은 깜깜한 암흑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는가 하면 홀린 듯 숨겨진 공간에 다가가 이들이 목격한 것의 정체를 궁금케 한다.선공개 영상에는 ‘매점 경력직’ 추리반 멤버들의 없는 게 없는 송화여고 매점 입성기가 담겼다. 매점에서 먹고 싶은 간식들이 한가득이지만 하루 용돈은 1인당 3천 원인 상황. 전학 첫날인 만큼 추리반은 통 크게 2만 원을 플렉스,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여고추리반3’ 2화는 3일 티빙에서 공개됐다.
- '여고추리반3'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역대급 긴장감
- (사진=티빙)[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여고추리반3’가 첫날부터 본격 추리를 시작하며 몰입을 높였다.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가 지난 4월 26일 1화를 공개했다. 특히 1화부터 본격적인 추리가 시작되며 추리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1화 공개 당일과 토요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오른 동시에, 시즌1, 2도 티빙 톱 20에 나란히 차트인하며 높은 화제성을 증명했다.이번 시즌에는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송화여고로 전학 간 가운데 전학 첫날 벌어진 양궁부 테러 사건을 파헤치는 빠른 전개로 역대급 긴장감을 불어넣었다.또한 ‘여고추리반3’의 남다른 스케일과 디테일이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시즌1, 2에서는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송화여고 등굣길, 생동감 넘치는 선생님과 학생들 그리고 교실 풍경, 반장이 안내하는 학교 탐방, 양궁부 기숙사 등 모든 것이 리얼하게 구현돼 몰입을 높였다.2년 만에 돌아온 ‘여고추리반3’는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여고추리반3’ 2화는 오는 3일 정오 공개된다.
- '여고추리반3' 역대급 세계관·스케일…업그레이드 된 추리·팀워크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가 첫 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다.지난 26일(금) 열띤 기대와 관심 속에 첫선을 보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연출 임수정, 김아림)는 2년 만에 다시 등교를 하게 된 추리반 멤버들의 반가운 재회와 함께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공개 직후 SNS 및 커뮤니티에는 “오늘만을 기다렸다”, “너무 설레서 어제 잠도 못 잠”, “드디어 전학 간다 기대감 대폭발”, “얘들아 너무 보고 싶었어”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첫 회에서는 송화여고로 전학을 가게 된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의 첫 등교가 펼쳐졌다. 등굣길에서부터 학교의 첫인상까지 현실감 넘치는 풍경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 이들은 2학년 1반 친구들과 반가운 첫인사를 나누고 학교 곳곳을 둘러봤다.그러나 새 학교에 적응할 틈도 없이 멤버들은 갑작스런 사건을 목격했다. 과녁이 아닌 사람을 향해 겨눈 활에 누군가 다치는 상황이 벌어진 것. 송화여고의 자랑 양궁부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에 얼떨결에 휘말린 추리반은 당황할 새도 없이 전말을 파헤치기 위해 학교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예리함을 풀가동했다.더욱 끈끈해진 팀워크를 자랑하는 추리반의 완벽한 케미스트리 역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유도심문부터 잠입수사까지, 환상적인 호흡으로 전학 첫날부터 학교를 휘젓는 이들의 맹활약은 짜릿함을 전하며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엔딩에서는 단서를 찾아 헤매던 멤버들이 그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명불허전 미스터리 어드벤쳐의 귀환을 알렸다.이처럼 ‘여고추리반3’는 한층 더 치밀하고 거대해진 세계관과 파격적인 전개로 흥미진진함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오랜만에 다시 뭉친 다섯 멤버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추리력까지 더해져 믿고 보는 추리 맛집다운 진가를 드러냈다.이에 “오프닝부터 멋있어”, “내가 원하던 게 바로 이거잖아”, “이번 거 진짜 역대급”, “시즌3되니까 더 대담해지고 있어”, “과몰입 대박이다. 한 시간 이십 분 왜케 빨라”, “1화부터 사건 스케일 이러면 나중엔 도대체 뭐가 나오는 거”, “다음 주 언제와 빨리 2화 주세요” 등 폭발적인 호응이 쏟아진 만큼 ‘여고추리반3’의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3’ 2화는 오는 5월 3일(금) 낮 12시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