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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1,961건

  • (주간부동산)''평형배정''논란 수도권 재건축 약세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평형배정 논란이 커지고 있는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 가격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주 아파트값 변동률은 서울과 수도권이 0.02%를 기록했다. 신도시는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0.02% 하락했다. 재건축 시장은 소형 배정 무효 논란이 다시 떠오르며 수도권이 한 주간 0.13% 떨어졌다. 전세시장은 역세권 및 가격이 저렴한 소형 단지만 소폭 올랐다. 서울은 0.02%, 신도시가 0.01%의 변동률을 보였으며, 수도권은 변동이 없었다. ◇매매시장 서울에서는 동대문(0.16%), 구로(0.16%), 종로(0.15%), 용산(0.12%), 금천(0.09%), 은평(0.08%), 도봉(0.08%), 노원(0.06%) 등이 올랐다. 동대문구 답십리동 대우가 매물난 속에 소형인 89㎡(27평)가 1000만원 가량 올랐다. 장안동 래미안장안2차는 입주 2년여 만에 건물 등기가 이뤄지면서 소폭 상승했다. 역세권 단지인 구로구 구로동 두산위브는 소형 수요가 증가해 69㎡(21평)가 500만원, 76㎡(23평형)가 750만원 가량 올랐다. 신도림동 미성은 리모델링 사업 추진 기대감으로 가격이 상승했으며, 금천구 독산동 진도1·2차는 최근 문의가 늘어나며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강동구와 관악구는 각각 -0.01%를 기록하면서 가격 약세를 이어갔다. 강동구 암사동 강동현대홈타운 109㎡(33평형)가 2000만원 하락했다. 관악구 관악드림타운(삼성, 동아) 82㎡(25평)는 500만원 떨어졌다. 신도시는 5개 전 지역이 일제히 하락했다.일산이 -0.04%를 기록했으며, 분당, 평촌, 산본, 중동은 각각 -0.01% 변동률을 나타냈다. 수도권에서는 시흥(0.26%), 의정부(0.12%), 인천(0.11%), 양주(0.06%), 남양주(0.06%) 등이 올랐다. 반면 과천(-0.23%), 오산(-0.08%), 고양(-0.05%), 화성(-0.04%) 등은 하락했다. 과천시 주공2단지는 최근 과천 주공3단지와 반포 주공2단지의 소형 배정 무효 판결로 인해 대형 평형 아파트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전세시장 서울은 전세 수요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였다. 한 주간 하락 지역은 금천(0.15%), 서대문(0.13%), 은평(0.09%), 강동(0.09%), 구로(0.07%), 광진(0.07%), 도봉(0.06%), 성북(0.05%), 노원(0.05%) 등이 꼽혔다. 서대문구 천연동 천연뜨란채는 입주 1년차 새아파트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반면매물이 귀해 가격이 올랐다. 72㎡(22평)가 1,000만원 가량 상승했다. 강동구 성내동 성내1차e-편한세상은 가을 이사철 수요 문의가 늘었으나 매물이 부족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동작(-0.02%), 용산구(-0.02%)는 중대형이 하락했다. 동작구 사당동 삼성래미안은 소형 수요는 매물이 부족해 가격이 오른 반면, 대형은 수요가 없어 가격이 하락했다. 용산구 이촌동 한가람건영2차 109㎡(33평)는 수요가 주춤하며 가격이 5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신도시는 한 달여 만에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산본(0.02%), 분당(0.01%), 일산(0.01%) 등이 소폭 올랐다. 평촌, 중동은 보합세다. 소형 위주로만 간혹 거래될 뿐 서울, 수도권에 비해 이사수요 움직임은 적었다. 수도권은 2주 연속 보합세를 보였다. 역세권이나 신규단지, 대학가 주변 소형 아파트는 소폭 올랐으나 신규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은 하락 조정됐다. 하남(0.13%), 구리(0.12%), 광명(0.10%), 남양주(0.08%), 의정부(0.07%), 화성(0.03%), 광주(0.03%), 시흥(0.02%), 수원(0.02%), 고양(0.01%) 등이 올랐다.
2007.08.19 I 윤도진 기자
  • (주간부동산)매매·전세 한달 째 ''보합세''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부동산시장이 긴 휴가를 보내고 있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주 아파트값 변동률은 서울이 0.02%, 신도시 -0.01%, 수도권 0.01%을 기록했다.  서울 재건축은 0.06% 변동률을 보였다. 둔촌주공 소형이 소폭 오르며 강동지역 재건축은 0.25% 상승했다. 전세값은 신도시만 0.01% 하락했고, 서울과 수도권은 변동이 없었다. ◇매매시장 서울에서는 금천(0.19%), 은평(0.14%), 강동(0.11%), 중랑(0.11%), 광진(0.08%), 구로(0.06%) 등의 아파트 값이 소폭 올랐다. 금천구에서는 가산동 두산 아파트 79㎡(24평), 105㎡(32평), 125㎡(38평)가 250만-750만원 가량 올랐다. 강동구에서는 지난달 말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한 둔촌동 둔촌주공3단지가 타입 별로 1500만-2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중랑구에서는 신내동 라이프미성이 재건축 기대감으로 소형 매물 중심으로 상승 움직임을 보였다. 반면 강남(-0.04%), 성북(-0.02%)은 하락했다. 강남구는 대치동 청실1·2차 재건축 단지의 오래된 매물 값이 하락 조정됐다. 신도시는 중동(-0.05%), 산본(-0.01%), 평촌(-0.01%), 분당(-0.01%) 순으로 하락했다. 일산은 변동이 없었다. 산본에서는 산본동 주몽2차 72㎡(22평)이 500만원 하락했고, 평촌에서는 비산동 관악부영4차 102㎡(31평)가 500만원 떨어졌다. 분당에서는 장안건영 89㎡(27평), 정자동 한솔주공6단지 79㎡(24평)가 500만-1000만원 가량 하향조정됐다. 수도권에서는 시흥(0.24%)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천(0.18%), 안산(0.15%), 평택(0.07%), 의정부(0.05%), 인천(0.03%), 광명(0.03%), 광주(0.03%)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의왕(-0.11%), 용인(-0.04%), 수원(-0.03%), 과천(-0.03%), 고양(-0.03%), 김포(-0.01%)는 하락했다. ◇전세시장 서울에서는 은평(0.18%), 성북(0.08%), 영등포(0.04%), 광진(0.03%), 동작(0.03%), 중랑(0.03%) 등이 상승했다. 은평구 신사동 삼부는 가을 이사철 신혼부부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소폭 올랐고, 성북구 돈암동 한진은 소형 위주로 거래로 이뤄지면서 79㎡(24평)가 500만원 가량 상승했다. 반면 강동(-0.23%), 관악(-0.07%), 마포(-0.02%), 강남(-0.01%)은 하락했다. 강동구는 프라이어팰리스 신규 입주로 물량이 늘어 전세 가격이 하락했고, 관악구에서는 봉천동 봉천동아 109㎡(33평)가 수요가 적어 1000만원 정도 전셋값이 떨어졌다. 신도시는 일산(-0.09%), 중동(-0.03%), 분당(-0.01%)이 하락했고 산본(0.11%), 평촌(0.03%)은 소폭 상승했다. 일산, 분당 등의 대형 아파트가 수요가 적어 전셋값이 하향 조정됐다. 수도권에서는 이천(0.17%), 남양주(0.11%), 용인(0.09%), 안산(0.08%), 의정부(0.08%), 김포(0.07%), 광주(0.06%), 시흥(0.03%) 등이 올랐다. 반면 의왕(-0.33%), 인천(-0.07%), 고양(-0.05%), 수원(-0.04%), 부천(-0.01%) 등은 하락했다.
2007.08.12 I 윤도진 기자
  • (주간부동산)아파트값 안정세 이어져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아파트 시장이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수기철에 금리인상까지 더해지면서 집을 찾는 수요자들이 큰 폭으로 줄었다. 2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셋째주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매매 변동률은 각각 0.01%, 신도시는 -0.03%를 기록했다. 다만 개발호재가 있는 단지는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전세 시장은 방학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잠잠한 모습이다. 서울은 보합세를 보였고 신도시는 주간 -0.03%, 수도권은 -0.02% 하락률을 기록했다. ◇매매 시장 서울은 은평(0.19%), 중구(0.16%), 용산(0.09%), 중랑(0.08%), 도봉(0.08%), 동대문(0.07%), 노원(0.06%), 동작(0.05%) 등이 소폭 올랐다. . 은평구 갈현동 건영은 주변 단지들에 비해 저렴해 99㎡(30평), 102㎡(31평)이 1000만원 가량씩 올랐다. 수색동 대림한숲타운은 수색뉴타운 호재로 82㎡(25평) 250만원, 99㎡(30평)는 350만원 올랐다. 동대문구 전농동 SK뷰는 새로 신설되는 경전철 면목선 수혜단지로 꼽혀 109㎡(33평)이 500만원 올랐다. 반면 강동(-0.17%), 양천(-0.02%), 마포(-0.01%) 지역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가격 하락폭이 커졌다.  중동(-0.14%), 평촌(-0.09%), 분당(-0.01%)이 한 주간 하락했다. 일산 산본은 보합세를 보였다. 특히 중동에선 상동 한아름현대 105㎡(32평)이 거래 부진으로 3500만원가량 떨어졌다. 수도권에서는 시흥(0.27%), 안산(0.19%), 양주(0.16%), 안성(0.09%), 의정부(0.08%), 화성(0.04%), 남양주(0.04%), 파주(0.02%), 인천(0.01%) 등이 올랐다. 반면 오산(-0.16%), 광명(-0.07%), 용인(-0.05%), 안양(-0.02%), 김포(-0.01%) 등은 하락했다. ◇전세 시장 서울 전세시장에선  마포(-0.18%), 강동(-0.17%), 성동(-0.03%), 영등포(-0.02%) 등이 하락했다. 마포구 대흥동 태영은 실수요자가 적은 중대형 위주로 전세값이 떨어졌다. 109㎡(33평)가 1750만원, 142㎡(43평)는 1000만원 하락했다. 강동구 명일동 삼익가든1·2차는 99㎡(30평)가 1500만원 떨어졌다. 반면 은평(0.17%), 구로(0.06%), 중랑(0.05%), 관악(0.05%), 용산(0.04%), 중구(0.02%) 등은 올랐다.중랑구에서는 신내동 극동·훼미리 109㎡(33평)가 250만원 가량 올랐다. 신도시는 분당(-0.09%), 평촌(-0.06%), 일산(-0.01%) 등 순으로 하락했다. 중동(0.21%), 산본(0.02%)은 소형 위주로는 거래가 이어져 소폭 올랐다. 수도권은 안양(-0.17%), 오산(-0.14%), 김포(-0.12%), 안산(-0.1%), 인천(-0.07%), 부천(-0.04%) 등이 하락했고, 안성(0.15%), 하남(0.14%), 파주(0.14%), 남양주(0.08%), 시흥(0.07%) 등은 오름세를 보였다.
2007.07.22 I 윤도진 기자
  • 집값담합 신고건수 급감..2분기 20건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주택시장이 안정되면서 집값담합 신고건수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담합 신고제도 도입 1년만에 제도 자체가 유명무실해진 셈이다.1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 2분기 집값담합 신고건수는 4월 11건, 5월 7건, 6월 2건 등 20건에 그쳤다. 이는 1분기 접수건수 75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집값담합 건수가 줄어들면서 정책 당국은 실태조사를 미루는 등 사실상 담합문제에 손을 놓고 있다. 건교부 관계자는 "최근들어서는 집값담합 신고도 없고, 집값에 미치는 영향도 거의 없어 실태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집값이 안정세에 접어들었고 실효성도 없어졌기 때문에 제도를 더 이상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한다. 이 제도는 작년 7월21일 도입될 때부터 실효성 없는 솜방망이 대책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적발 단지에 대한 벌칙이 실거래가 정보공개, 8주간 시세정보제공 중단에 그쳤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건교부는 "제도 폐지여부에 대해서는 검토한 바 없다"며 "집값담합이 뿌리 뽑힐 때까지는 유지한다는 게 기본입장"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 1년 동안 집값담합 단지로 적발된 곳은 1차(작년 7월21일) 58곳, 2차(작년 8월11일) 41곳, 3차(작년 10월1일) 12곳, 4차(작년 12월7일) 11곳, 5차(올해 1월18일) 35곳, 6차(4월19일) 8곳 등 총 165개 단지이다. ◇1차 담합행위 적발 단지 ▲서울 13곳 관악구 신림11동 대우푸르지오 봉천1동 보라매삼성, 동작구 사당 5동 GS자이, 영등포구 신길6동 우성 2차, 양평2가 벽산블루밍, 금천구 시흥2동 벽산 5단지, 구로구 고척동 청구, 개봉동 한마을, 노원구 중계4동 중앙하이츠, 도봉구 도봉2동 한신, 동대문구 용두동 신동아, 성동구 하왕십리 풍림아이원, 성북구 길음2동 대우푸르지오, ▲인천 1곳 부평구 부개동 삼부한신 ▲경기 44곳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성,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석수LG빌리지 현대,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 효성 화성, 고양시 덕양구 행신3동 햇빛마을 일신건영 동신,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달빛3단지 신안 은빛6단지,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3동 풍림 주공, 부천시 원미구 상1동 한아름마을 라이프 현대 동아 동성 한국, 부천시 원미구 상2동 백송마을 LGSK 풍림 상록LG, 부천시 원미구 상3동 라일락마을 한양로즈빌2차, 부천시 원미구 중동 대림 부천시 원미구 중1동 보람마을 아주, 동남 미리내마을 롯데, 포도마을 삼보, 영남, 뉴서울, 무지개마을 동신, LG럭키 ◇2차 담합행위 적발 단지 ▲서울 12곳 영등포 문래동 유원, 영등포 당산2동 한전현대, 구로구 개봉동 현대홈타운, 노원구 상계동 미도, 주공7단지, 성북구 길음3동 동부센트레빌, 중랑구 면목동 삼호, 중랑구 아남리치카운티, 중랑구 늘푸른 동아, 묵1동 브라운스톤태릉, 중화동 한신, 상봉1동 LG쌍용 ▲인천 8곳 부평구 갈산동 한국, 동남, 아주, 동아, 팬더, 대동 1차, 부평1동 동아 1단지, 동아 2단지 ▲경기 21곳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SK뷰 ,범박동 현대홈타운, 부천시 원미구 상동 금호베스트빌, 동양덱스빌, 사랑마을 선경, 청구반달마을 신라극동, 푸른마을 한라비발디, 상1동 한아름마을 삼환, 동원, 건영, 중동 미리내마을 한신, 한양, 금호 한라마을 주공, 금강마을 주공,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금호, 안양1동 삼성래미안,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신일해피트리, 광명시 철산동 한신,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 동문그린시티 ◇3차 담합행위 적발 단지 ▲ 서울 6곳 성내동 삼성, 성북구 길음동 동부센트레빌, 중랑구 면목동 두산 4-5차, 중랑구 묵동 아이파크, 브라운스톤태능 ▲ 경기 6곳 부천시 괴안동 삼익3차, 염광, 범박동 현대홈타운, 소사본동 한신, 원미구 상동 동양덱스빌, 의왕시 오전동 KT이자리에 ◇4차 담합행위 적발단지 ▲ 서울 7곳 관악구 신림13동 임광관악파크, 구로구 고척동 벽산블루밍, 금천구 독산1동 한신, 동대문구 이문동 현대, 중랑구 신내동 새한, 중랑구 상봉동 건영2차, 중랑구 중화동 중화극동 ▲ 경기 3곳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무원마을 부영,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별빛마을 부영,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마석대림 ▲ 인천 1곳 인천 부평구 십정동 신동아 ◇5차 담합행위 적발단지 ▲서울 19곳 강북구 번동 오동공원 현대홈타운, 노원구 중계동 중앙하이츠 1차(2차 적발), 하계동 삼익선경, 월계동 서광, 도봉구 도봉동 한신(2차 적발) 동아에코빌, 창동 태영창동데시앙, 현대 2차, 동대문구 이문동 현대(2차적발), 장안동 현대, 동작구 상도5동 레미안3차, 성북구 석관동 중앙하이츠, 종암동 SK, 영등포구 대림동 성원, 도림동 동아에코빌, 중랑구 망우동 금호어울림, 상봉동 동부 태영데시앙 건영 1차 등이다. ▲인천 8곳 계양구 계산동 계산현대, 용종동 동아, 남동구 만수동 벽산, 부평구 부평동 대우, 산곡동 프리상뜨 한신휴, 산곡동 경남1차, 산곡동 경남5차 ▲경기 8곳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달빛마을(2단지 부영), 일산서구 가좌동 가좌마을(대우푸르지오) , 양주시 삼숭동 GS자이 4단지, 시흥시 은행동 대우 4차, 의정부시 호원동 신도 7단지, 민락동 산들마을 4단지 현대아이파크, 신곡동 현대 2차, 신곡동 한일 삼익 ◇6차 담합행위 적발단지 ▲서울 2곳공릉동 태강, 창2동 대우▲인천 5곳부평동 해뜨는마을, 부개동 주공5단지, 용현동 대우, 주안5동 홈타운, 가정3동 한국▲경기 1곳의정부 호원동 성호
2007.07.13 I 남창균 기자
  • 수도권 그린벨트 추가해제..`여의도 42배`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2020년까지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1540.8㎢ 가운데 8%인 124.3㎢가 순차적으로 해제된다. 여의도 면적의 42배에 달한다. 이 가운데 96.4㎢은 이미 지난 1분기에 해제절차를 밟았다. 해제지역에는 국민임대주택 단지와 행정타운·바이오산업단지 등이 들어선다. 경기도는 5일 수도권의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고 도시별 기능분담, 광역시설에 관한 장기계획 등을 재구성한 `202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은 1999년 시작해 지난 4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본회의 심의를 거쳐 8년 만에 최종 확정됐다. 해제되는 그린벨트는 집단취락과 환경평가결과 보전가치가 낮은 지역 등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전체 해제 면적의 83%인 104㎢, 서울시가 13.28㎢(10.7%), 인천시가 7㎢(5.6%)이다. 유형별로는 우선해제 취락지역 43.5㎢(596곳), 일반조정가능지역 18.5㎢(42곳), 국책사업 37㎢(27곳), 지역현안사업 4.7㎢(15곳) 등이다. 해제지역에는 고양시 미디어밸리, 과천시 복합문화관광단지, 구리시 역사유적공원, 군포시 첨단산업단지 등 15개 지역현안 사업이 추진된다. 또 국책사업으로 고양 삼송·군포 당동2·성남 여수 등 15개시 26개 지구에 국민임대주택단지가 조성되고 안양과 광명에 경부고속철도 광명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아울러 환경영향평가 결과 보전가치가 낮은 15개 시 조정가능지역(18.6㎢)도 순차적으로 해제키로 했다. 여기에는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광명시 가학동 폐광산 테마파크 및 첨단산업단지, 시흥시 월곶동 관광시설단지, 의왕시 백운호수 관광복합단지 조성 등 42개 사업이 진행된다.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은 2020년 수도권 목표인구를 서울시 980만명·인천 310만명·경기 1450만명 등 모두 2740만명으로 추정해 마련됐다.
2007.07.06 I 남창균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재건축값 오름세 `주춤`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 오름폭이 다시 둔화됐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가격은 서울이 0.02% 오른 반면 신도시는 0.01% 내렸고, 수도권은 보합을 나타냈다. 특히 서울 재건축 가격은 0.07% 올라 지난 주(0.29%)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됐다. 전세시장은 소폭 상승했다. 서울 0.02%, 신도시 0.01%로 2주 연속 올랐고, 수도권은 0.02% 하락했다. ◇매매시장서울은 지역별로 중(0.13%), 강동(0.11%), 서대문(0.10%), 마포(0.09%), 성북(0.08%), 중랑(0.08%), 관악(0.06%), 구로(0.06%), 노원(0.06%), 동대문(0.06%) 등의 오름세를 보였다. 강동구는 명일동 삼익그린2차가 급매물이 거래되면서 가격이 소폭 올랐고, 노후 재건축 아파트인 상일동 고덕주공5,6단지 18-27평형은 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서대문구는 홍제동 인왕산벽산이 실수요자 위주로 거래가 형성되면서 가격이 올랐고, 마포구 신공덕동 래미안2차도 소형 중심으로 값이 뛰었다. 6월 들어 재건축을 중심으로 상승했던 송파구는 0.12% 하락했다. 급매물이 소진되고 제2롯데월드 호재가 불확실해지면서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 평촌, 산본은 제자리 걸음을 했고, 일산은 0.04% 하락했다. 일산 마두동 백마한양과 청구4단지 37, 49평형은 하향 조정됐고, 분당의 경우 정자동 한솔주공4,6단지, 이매동 아름한성 등 중소형 아파트는 250만-1천만원 가량 올랐지만 수내동 파크타운서안은 38-50평형대 중대형이 25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수도권은 시흥(0.16%), 과천(0.13%), 인천(0.11%), 이천(0.08%), 의정부(0.06%), 남양주(0.05%), 오산(0.05%) 등이 소폭 상승했으나 안양(-0.18%), 수원(-0.09%), 용인(-0.05%), 고양(-0.05%), 부천(-0.04%) 등은 하락했다.  ◇전세시장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는 전세시장은 소형아파트 위주로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서울은 중랑(0.19%), 관악(0.09%), 구로(0.08%), 도봉(0.07%), 노원(0.06%), 성북(0.05%), 금천(0.04%) 등이 상승했다. 관악구 봉천동 도시개발(은천), 낙성현대1차는 20평형대가 1000만원 정도 올랐다. 반면 영등포(-0.03%), 강서(-0.02%), 서초(-0.01%)는 하락했다. 신도시는 중동(0.05%), 분당(0.02%), 평촌(0.01%)이 오른 반면 산본은 0.05% 하락했다. 수도권은 오산(-0.42%), 하남(-0.40%), 김포(-0.22%), 광명(-0.22%), 과천(-0.22%), 파주(-0.06%), 남양주(-0.05%)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시흥(0.07%), 광주(0.06%), 용인(0.03%) 등은 소폭 올랐다. 용인은 풍덕천동 수지1한국, 상현동 성원1,2차 20평형대 중심으로 250만-500만원 정도 올랐다.
2007.07.01 I 윤진섭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반등세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이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값은 서울이 0.03% 오른 반면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1%씩 내렸다. 전세시장은 방학 이사철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움직임이 없어 서울(-0.01%), 신도시(-0.03%), 수도권(-0.04%) 모두 약세를 나타냈다. ◇매 매시장 0.03% 소폭의 상승세를 나타낸 서울 아파트 가격은 송파(0.38%), 강동(0.23%)이 재건축 단지 가격 상승으로 오름세를 주도했다. 또 서대문(0.10%), 용산(0.08%), 성북(0.03%), 강북(0.02%), 강서(0.02%) 등이 뒤를 이었다. 송파구는 재건축인 가락시영1,2차, 잠실동 주공5단지가 급매물 소진 이후 평형별로 1000만-5000만원 가량 호가가 올랐으나 실제 매수문의는 많지 않다. 주공5단지는 제2롯데월드 개발 승인을 앞두고 가격이 올랐지만 금주 들어 다소 주춤해진 상황이다. 강동구는 상일동 고덕주공3단지, 고덕동 주공2단지 등 재건축 단지의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급매물 처분 이후 가격이 올랐다. 용산구 이촌동 동아그린의 21평과 25평형이 1000만-2000만원 정도 올랐고, 강서구 방화동 도시개발5단지도 방화뉴타운 등 호재를 바탕으로 10-20평형대가 500만원 가량 올랐다. 반면 금천(-0.31%), 양천(-0.19%), 영등포(-0.07%), 서초(-0.07%), 노원(-0.03%), 동대문(-0.02%), 도봉(-0.01%) 지역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0.02%), 평촌(-0.01%), 일산(-0.01%)은 내림세를 보였고, 중동(0.03%)은 상승했다. 분당 수내동 양지청구와 서현동 시범삼성, 한신 등 중대형 매물이 약세를 보였다. 중동은 설악주공 21평형, 미리네롯데 13평형 등 소형 평형이 소폭 상승했다. 수도권은 소폭 하락한 가운데 동탄2신도시 주변지역인 화성과 오산은 호가가 크게 올랐으나 매수세가 따르진 않고 있다. 지역별로는 광명(-0.11%), 과천(-0.09%), 구리(-0.08%), 고양(-0.08%), 안양(-0.07%), 수원(-0.05%), 의왕(-0.03%), 용인(-0.03%) 등이 하락했고 이천(0.26%), 오산(0.13%), 안산(0.09%), 평택(0.08%), 의정부(0.06%) 등은 올랐다. 오산시는 부산동 주공1단지 등이 동탄신도시 발표로 매물이 회수되고 호가만 오른 상태다. ◇ 전세시장 전세시장은 방학 이사철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움직임이 없어 서울(-0.01%), 신도시(-0.03%), 수도권(-0.04%) 모두 약세를 나타냈다. 서울은 서초(-0.16%), 노원(-0.06%), 양천(-0.04%), 마포(-0.03%), 영등포(-0.01%), 송파(-0.01%), 강서(-0.01%) 등이 하락했다. 반면 금천(0.11%), 강남(0.09%), 관악(0.04%), 서대문(0.04%) 등은 소폭 올랐다. 강남구는 대치동 청실1,2차 재건축, 선경1,2차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신도시는 매매와 마찬가지로 전세시장 역시 가격 변동을 보인 단지가 적었다. 평촌(-0.05%), 일산(-0.04%), 산본(-0.04%), 분당(-0.03%) 순으로 하락했고, 중동만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광명(-0.38%), 용인(-0.15%), 안양(-0.15%), 구리(-0.07%), 김포(-0.04%), 고양(-0.04%), 오산(-0.03%), 화성(-0.02%), 수원(-0.01%) 등이 하락했다. 반면 이천(0.17%), 시흥(0.05%), 안산(0.04%), 의정부(0.04%), 평택(0.01%) 등은 미미하지만 오름세를 나타냈다.
2007.06.17 I 윤진섭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집값 상승세 돌아서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13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올 1월부터 하락세를 이어오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장도 급반등했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 주 서울 아파트 값 변동률은 0.03%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둘째주 0.01% 상승을 기록한 이후 13주 만에 상승세다. 특히 강남 재건축을 포함한 서울 재건축은 한주동안 0.28%가 올랐다. 용적률 완화 기대가 큰 저층 재건축 단지와 제2롯데 월드 개발 기대감이 커진 송파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매도 호가만 오를 뿐 매수세는 붙지 않아 실제 거래가격이 상승할 지는 두고봐야 한다는 것이 현지 중개업소들의 말이다. 신도시와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각각 -0.05%, -0.02%를 기록했다.  동탄신도시는 호가만 오른 상태로 시세는 보합상태를 유지했다. 한편 전세값은 서울이 0.02% 올랐고,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04%, 0.03% 떨어졌다. ◇매매 시장 서울에서는 송파(0.18%), 강남(0.08%) 등 강남권 아파트값 반등이 눈에 띄었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송파 1.05%, 강남 0.29%, 강동 0.28% 등으로 크게 올랐다. 송파구는 가락동 가락시영1·2차가 1000만원 가량 올랐다. 잠실동 주공5단지 34평형은 2000만원정도 올랐다. 급매물 거래 후 일부 매물이 회수됐고 제2롯데월드 착공여부 결정이 다가와 오름세가 컸다. 강남구 개포동 주공1단지도 매도호가가 오르며 17평형이 2000만원가량 올랐다. 아울러 서대문(0.05%), 도봉(0.05%), 성동(0.04%), 관악(0.04%), 중랑(0.03%), 성북(0.03%), 마포(0.03%), 동대문(0.03%), 강북(0.01%) 등도 소폭 올랐다. 반면 양천(-0.06%), 서초(-0.04%), 강서(-0.02%), 구로(-0.02%), 노원(-0.02%), 용산(-0.02%), 광진(-0.01%)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산본(-0.18%), 일산(-0.07%), 분당(-0.05%), 중동(-0.01%) 순으로 값이 하락했다. 평촌은 보합을 나타냈다. 수도권은 하락 지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과천(-0.17%), 고양(-0.13%), 의정부(-0.07%), 용인(-0.06%), 남양주(-0.04%), 수원(-0.01%), 광명(-0.01%) 등이 하락했고, 시흥(0.1%), 의왕(0.09%), 안양(0.02%), 성남(0.02%), 안산(0.01%)은 조금 올랐다. 고양 행신동 일대 아파트는 명품신도시 후보설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으나 발표 이후 49평형이 3500만원가량 떨어졌다. ◇전세 시장 전세지장은 안정세를 보였다.서울지역은 하락지역이 줄고 상승지역이 늘어나며 오름세로 회복됐다. 지역별로 용산(0.24%)이 가장 많이 올랐으며, 성북(0.1%), 강남(0.09%), 노원(0.08%), 금천(0.07%), 강동(0.07%), 양천(0.06%), 서대문(0.0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송파(-0.2%), 영등포(-0.1%), 구로(-0.06%), 마포(-0.02%), 서초(-0.01%) 지역은 하락했다. 용산구는 가격이 저렴한 이촌동 삼익 35평형이 500만원, 원효로4가 산호 41평형이 1000만원 올랐다. 강남은 개포동 주공1단지 17평형, 주공4단지 15평형등이 1000만원씩 값을 올렸다. 신도시 가운데는 산본(-0.25%)의 하락폭이 컸다. 중동(-0.09%), 분당(-0.01%)도 하락했다. 일산은 0.01% 올랐고, 평촌은 보합을 기록했다. 수도권에서는 성남(-0.31%), 김포(-0.14%), 용인(-0.01%), 과천(-0.08%), 의정부(-0.08%), 구리(-0.07%), 부천(-0.06%), 고양(-0.03%) 등의 전셋값이 하락했다. 반면 화성(0.03%), 시흥(0.03%), 수원(0.02%) 지역은 소폭 올랐다.
2007.06.10 I 윤도진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약보합세''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분당급 신도시 발표와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시점이 임박하면서 가격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으나 실제로 아파트값에 미치는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주 아파트 값은 서울이 0.02% 떨어진 것을 비롯, 신도시와 수도권도 각각 0.01%와 0.04%씩 하락하는 등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은 종부세 부과 기준일을 앞두고 급매물이 일부 거래되면서 호가 상승으로 이어지긴 했으나 여전히 하락세가 이어졌다. 다만 하락폭은 다소 둔화된 모습이었다. 전세시장은 서울(-0.03%) 신도시(-0.02%) 수도권(-0.07%) 모두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매매시장 0.02% 떨어진 서울은 광진(-0.13%) 강남(-0.09%) 노원(-0.04%) 강서(-0.03%) 금천(-0.03%) 강동(-0.02%) 서초(-0.01%) 송파(-0.01%) 등이 하락했다. 광진구 노유동 이튼타워리버Ⅲ의 33평형이 5000만원 하락했고, 노원구 상계동 주공16단지 19평형이 1000만원 떨어졌다. 강남구는 개포동 주공고층5,6단지와 대치,도곡 일대 중층 재건축이 하락하면서 약세가 이어졌으나 하락폭은 한 주전보다 둔화됐다. 반면 서대문구(0.14%), 강북(0.03%), 성북(0.02%), 도봉(0.01%), 동작(0.01%), 용산(0.01%) 지역은 소폭이나마 상승했다. 신도시는 일산(-0.03%), 평촌(-0.02%), 분당(-0.01%)이 소폭 하락했지만 하락 폭은 둔화됐고 산본(0.01%)은 미미하지만 오름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매물이 쌓여가기 시작하면서 과천(-0.19%) 김포(-0.18%) 용인(-0.14%) 구리(-0.12%) 부천(-0.12%) 시흥(-0.12%) 의왕(-0.11%) 성남(-0.09%) 등이 하락했다. 과천시는 재건축 단지인 원문동 주공2단지 16평형이 2000만원, 부림동 주공7단지 소형 평형도 500만원 정도씩 하락했다. 평택(0.08%) 안성(0.06%) 안산(0.05%) 양주(0.05%) 파주(0.04%) 오산(0.02%) 군포(0.01%) 등은 미미하나마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시장 0.03% 떨어진 서울은 광진(-0.66%), 금천(-0.43%), 강동(-0.18%), 구로(-0.11%), 중랑(-0.07%), 강남(-0.03%), 도봉(-0.03%) 등이 하락했다. 반면 서초(0.10%), 영등포(0.07%), 서대문(0.04%), 성북(0.03%), 관악(0.02%) 등은 소폭 올랐다. 신도시는 평촌(-0.05%), 산본(-0.02%), 분당(-0.01%) 등이 하락했고 일산, 중동은 하락세가 멈췄다. 수도권은 하남(-0.4%), 용인(-0.35%), 성남(-0.27%), 김포(-0.25%), 의왕(-0.22%), 안양(-0.13%), 광명(-0.08%), 과천(-0.05%) 등이 하락세를 나타냈다.
2007.06.03 I 윤진섭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수도권 하락폭 줄어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부동산 시장에 `분당급 신도시` 발표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값의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5월 넷째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값 변동률은 -0.08%을 기록해 전주(-0.10%)보다 낙폭이 둔화됐다. 신도시는 -0.09%, 수도권은 -0.04%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주에 비해 가격 변동을 보인 단지들이 줄었다. 매도자와 매수자 간의 힘겨루기가 다시 나타나 양쪽 모두 관망세를 보이는 추세다. 특히 그간 하락세를 이끌던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하락폭이 일반아파트보다 줄어들었다. 재건축 하락률은 강남구 -0.06%, 송파구 -0.19%, 서초구 -0.03%였으나, 일반아파트는 강남·송파·서초가 각각 -0.13%, -0.27%, -0.22%를 기록했다.이호연 부동산114 연구원은 "분당급 신도시 등에 관심이 쏠리면서 매물 보유자들이 가격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며 "그러나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매수세가 사라져서 집값이 불안해질 우려는 크지 않다"고 예상했다. 한편 전세시장은 서울 -0.04%, 신도시 -0.07%, 수도권 -0.07% 변동률로 약세를 이으며 한산한 시장 분위기를 보였다. ◇매매 시장 서울은 중구(-0.35%), 송파(-0.27%), 양천(-0.16%), 서초(-0.15%), 성북(-0.14%), 강동(-0.12%), 강남(-0.11%), 성동(-0.07%) 등이 한 주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도봉(0.17%), 동작(0.16%), 용산(0.03%), 중랑(0.03%), 구로(0.02%) 등은 소폭 상승했다. 중구는 신당동 동아약수하이츠 24-43평형이 500만-20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양천구는 목동 신시가지7단지, 신정동 신시가지8단지 등 20-30평형대 아파트값의 내림세가 목격됐다. 강동구와 송파구에서는 둔촌동 둔촌주공3단지, 고덕동 고덕시영현대, 가락동 가락시영1차, 신천동 미성 아파트 등 재건축 단지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하락 폭은 둔화됐다. 강남구와 서초구에서는 대치동 삼성래미안, 도곡동 도곡렉슬, 압구정동 미성2차 등 일반아파트가 500만-5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신도시는 산본(-0.22%), 일산(-0.16%), 분당(-0.07%), 평촌(-0.01%) 순으로 하락했다.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에서는 중대형뿐만 아니라 20-30평형대까지 하락했다. 지역별로 김포(-0.23%), 오산(-0.15%), 안양(-0.12%), 의왕(-0.10%), 고양(-0.10%), 파주(-0.08%), 용인(-0.08%), 수원(-0.08%) 등이 하락했다. 반면 의정부(0.17%), 인천(0.05%), 시흥(0.02%), 화성(0.02%) 등은 소폭 올랐다. ◇전세 시장 서울에선 중구(-0.40%), 강남(-0.26%), 서초(-0.19%), 송파(-0.10%), 성북(-0.05%), 광진(-0.05%) 순으로 전셋값이 하락했다. 반면 용산(0.54%), 관악(0.18%), 동작(0.14%), 마포(0.12%), 구로(0.09%), 영등포(0.07%) 등은 오름세였다. 중구는 매매 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신당동 동아약수하이츠가 전세도 동반 하락했다. 강남구는 대치동 삼성래미안, 도곡동 도곡렉슬 등 40평형대가, 서초구는 잠원동 한신10·12차, 우면동 동양고속 등이 떨어졌다. 신도시는 산본(-0.28%), 중동(-0.12%), 일산(-0.06%), 평촌(-0.05%), 분당(-0.03%) 순으로 전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중대형 하락폭이 컸고, 20평이하 소형만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다. 지역별로 오산(-0.38%), 과천(-0.38%), 평택(-0.25%), 파주(-0.22%), 용인(-0.21%), 광명(-0.20%), 군포(-0.14%), 남양주(-0.13%) 등이 하락했다. 양주(0.10%), 의정부(0.02%), 화성(0.02%) 등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2007.05.27 I 윤도진 기자
  • 이번엔 경기도 공무원노조 외유성 연수 논란
  • [조선일보 제공] 공기업과 공공기관 감사들이 남미로 외유성 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기도 시·군 공무원노조 간부 20여명이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관광 일정이 대부분인 외유성 해외 연수를 다녀와 논란이 되고 있다고 경기일보가 26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경기도청 공무원노조 K 부위원장 등 집행부 4명을 비롯, 수원·성남·안산·안양·평택·광명·시흥·군포·화성시 등 노조 간부 15명, 도청 총무과 직원 2명 등 21명은 지난 23일 8박10일 일정으로 캐나다·미국으로 ‘해외 공무원노조 운영 사례 비교 연수’를 위해 출국했다. 해외 연수 비용은 1인당 340여만원씩 모두 7500여만원이며, 이 비용은 경기도와 해당 시·군 예산으로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해외 연수 일정 가운데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주(州) 노동분재위원회,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조정담당관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무원노조 방문 등 모두 4차례 10시간 정도가 연수 목적에 부합될 뿐 나머지는 시내 투어 등 주로 관광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연수 첫날인 23일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26일부터 28일까지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금문교 구경과 유람선 탑승, 라스베이거스 야경 감상을 즐기고 30일에는 미국 LA에 있는 테마 파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 견학이 예정돼 있다는 것이다.이 소식이 알려진 뒤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 홈페이지에는 “국민 혈세를 낭비한 데 대해 적절한 해명을 요구한다”는 등의 비판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경기도청 노조 관계자는 이에 대해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공무원들 해외 연수 중 관광성 해외 연수가 아닌 것이 어디 있느냐”면서 “연초부터 계획된 행사로 선진 노사 문화를 습득하기 위해 간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 집값 담합단지 8곳 적발..누계 165곳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서울 도봉구 창2동 대우아파트 등 8개 단지가 집값 담합아파트로 적발됐다. 담합아파트에 대해서는 실거래가 정보가 공개되고 8주 동안 국민은행 등 시세정보업체의 시세정보 제공도 중단된다. 집값 담합아파트는 작년 7월 21일 처음으로 적발, 공개됐으며 그동안 적발된 단지는 모구 165곳에 달한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1-3월중 `집값담합 신고센터`에 접수된 75개 단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총 8개 단지의 집값담합 행위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집값담합 행위가 적발된 단지는 ▲서울 2곳(공릉동 태강, 창2동 대우) ▲인천 5곳(부평동 해뜨는마을, 부개동 주공5단지, 용현동 대우, 주안5동 홈타운, 가정3동 한국) ▲경기 1곳(의정부 호원동 성호) 등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1.11대책 이후 부동산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담합신고 건수도 대폭 줄어 3월에는 1일 평균 0.4건이 신고됐다"며 "담합 단지도 담합행위로 집값이 올라가기를 기대하기보다는 남이 하니까 해본다는 식의 행위가 대부분이었다"고 말했다.한편 그동안 가격 담합단지로 적발된 곳은 1차(작년 7월21일) 58곳, 2차(작년 8월11일) 41곳, 3차(작년 10월1일) 12곳, 4차(작년 12월7일) 11곳, 5차(올해 1월18일) 35곳, 6차(4월19일) 8곳 등 총 165개 단지로 늘었다. ◇1차 담합행위 적발 단지 ▲서울 13곳 관악구 신림11동 대우푸르지오 봉천1동 보라매삼성, 동작구 사당 5동 GS자이, 영등포구 신길6동 우성 2차, 양평2가 벽산블루밍, 금천구 시흥2동 벽산 5단지, 구로구 고척동 청구, 개봉동 한마을, 노원구 중계4동 중앙하이츠, 도봉구 도봉2동 한신, 동대문구 용두동 신동아, 성동구 하왕십리 풍림아이원, 성북구 길음2동 대우푸르지오, ▲인천 1곳 부평구 부개동 삼부한신 ▲경기 44곳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성,  안양시 만안구 석수2동 석수LG빌리지 현대,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 효성 화성, 고양시 덕양구 행신3동 햇빛마을 일신건영 동신, 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달빛3단지 신안 은빛6단지,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3동 풍림 주공, 부천시 원미구 상1동 한아름마을 라이프 현대 동아 동성 한국, 부천시 원미구 상2동 백송마을 LGSK 풍림 상록LG, 부천시 원미구 상3동 라일락마을 한양로즈빌2차, 부천시 원미구 중동 대림 부천시 원미구 중1동 보람마을 아주, 동남 미리내마을 롯데, 포도마을 삼보, 영남, 뉴서울, 무지개마을 동신, LG럭키 ◇2차 담합행위 적발 단지 ▲서울 12곳 영등포 문래동 유원, 영등포 당산2동 한전현대, 구로구 개봉동 현대홈타운, 노원구 상계동 미도, 주공7단지, 성북구 길음3동 동부센트레빌,  중랑구 면목동 삼호, 중랑구 아남리치카운티, 중랑구 늘푸른 동아, 묵1동 브라운스톤태릉, 중화동 한신,  상봉1동 LG쌍용 ▲인천 8곳 부평구 갈산동 한국, 동남, 아주, 동아, 팬더, 대동 1차, 부평1동 동아 1단지, 동아 2단지 ▲경기 21곳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SK뷰 ,범박동 현대홈타운, 부천시 원미구 상동 금호베스트빌, 동양덱스빌, 사랑마을 선경, 청구반달마을 신라극동, 푸른마을 한라비발디, 상1동 한아름마을 삼환, 동원, 건영, 중동 미리내마을 한신, 한양, 금호 한라마을 주공, 금강마을 주공, 안양시 만안구 박달2동 금호, 안양1동 삼성래미안,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신일해피트리, 광명시 철산동 한신,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 동문그린시티 ◇3차 담합행위 적발 단지 ▲ 서울 6곳 성내동 삼성, 성북구 길음동 동부센트레빌, 중랑구 면목동 두산 4-5차, 중랑구 묵동 아이파크, 브라운스톤태능 ▲ 경기 6곳 부천시 괴안동 삼익3차, 염광, 범박동 현대홈타운, 소사본동 한신, 원미구 상동 동양덱스빌, 의왕시 오전동 KT이자리에 ◇4차 담합행위 적발단지 ▲ 서울 7곳 관악구 신림13동 임광관악파크, 구로구 고척동 벽산블루밍, 금천구 독산1동 한신, 동대문구 이문동 현대, 중랑구 신내동 새한, 중랑구 상봉동 건영2차, 중랑구 중화동 중화극동 ▲ 경기 3곳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무원마을 부영,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별빛마을 부영,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마석대림 ▲ 인천 1곳 인천 부평구 십정동 신동아  ◇5차 담합행위 적발단지 ▲서울 19곳강북구 번동 오동공원 현대홈타운, 노원구 중계동 중앙하이츠 1차(2차 적발), 하계동 삼익선경, 월계동 서광, 도봉구 도봉동 한신(2차 적발) 동아에코빌, 창동 태영창동데시앙, 현대 2차, 동대문구 이문동 현대(2차적발), 장안동 현대, 동작구 상도5동 레미안3차, 성북구 석관동 중앙하이츠, 종암동 SK, 영등포구 대림동 성원, 도림동 동아에코빌, 중랑구 망우동 금호어울림, 상봉동 동부 태영데시앙 건영 1차 등이다. ▲인천 8곳계양구 계산동 계산현대, 용종동 동아, 남동구 만수동 벽산, 부평구 부평동 대우, 산곡동 프리상뜨 한신휴, 산곡동 경남1차, 산곡동 경남5차 ▲경기 8곳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달빛마을(2단지 부영), 일산서구 가좌동 가좌마을(대우푸르지오) , 양주시 삼숭동 GS자이 4단지, 시흥시 은행동 대우 4차, 의정부시 호원동 신도 7단지, 민락동 산들마을 4단지 현대아이파크, 신곡동 현대 2차, 신곡동 한일 삼익
2007.04.18 I 남창균 기자
  • (인사)대신증권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nbsp;<승진>&nbsp;◇이사대우 ▲ 준법감시인 남시준 ▲ 신탁연금본부 배 활 ▲ 명동지점 장철원 ▲ 반포지점 이병주 ▲ 대치동지점 하창룡 ▲ 목동지점 남해붕 ▲ 영업부 이준우 ▲ 부천지점 강성호 ▲ 분당지점 김정식 ▲ 울산남지점 한양현 ▲ 광양지점 이관철◇ 부서장▲ 감사실 김성태 ▲ 인사부 이득원 ▲ 차세대시스템부 최명재 ▲ 기업분석부 문정업▲ 채권부 안경환 ▲ 법인영업부 박천원 ▲ WM기획부 정재중 ▲ Retail기획부 권용범▲ 리서치지원부 함성식 ▲ 주식부 김상익 ▲ PI부 박형규 ▲ 청담지점 강동근 ▲ 논현역지점 양은희◇ 지점장▲ 남대문지점 이장희 ▲ 신촌지점 조용현 ▲ 상계동지점 김원군 ▲ 역삼동지점 박현철▲ 일산지점 이병민 ▲ 염창동지점 정기동 ▲ 주엽지점 김완수 ▲ 평촌지점 조우진▲ 북인천지점 김태현 ▲ 진주지점 서용만 ▲ 동래지점 위호열 ▲ 여천지점 김영수◇ 부부장▲ 법인영업부 손귀연 ▲ 기업연금부 이영철◇영업점 부장▲ 종로지점 김의식 ▲ 명동지점 황현숙 ▲ 제기동지점 황종훈 ▲ 서초동지점 황태현▲ 반포지점 서상욱 ▲ 청담지점 문성진 ▲ 강남지점 황영운 ▲ 보라매지점 윤여준▲ 인천지점 김형태 ▲ 북인천지점 김동규 ▲ 동래지점 이동희 ▲ 해운대지점 박철홍◇ 차장▲ 감사실 고영조 ▲ 감사실 김용구 ▲ 기획실 강석원 ▲ 재무관리부 정성무▲ 총무부 이흥탁 ▲ 전산업무부 안상하 ▲ 차세대시스템부 강신호 ▲ 기업분석부 박강호▲ Retail지원부 김학철 ▲ 국제부 정성엽 ▲ 기업금융1부 박세웅 ▲ 기업금융2부 성주완 ▲ SF부 김동훈 ▲ 채권부 박천호 ▲ 법인영업부 장지남 ▲ 종로지점 장성자 ▲ 남대문지점 구자우 ▲ 중앙청지점 김상진 ▲ 명동지점 박경환 ▲ 창동지점 최철웅 ▲ 역삼동지점 이승영 ▲ 명일동지점 강준규 ▲ 반포지점 오영석 ▲ 선릉역지점 배대준 ▲ 방배동지점 황진명 ▲ 관악지점 이동우 ▲ 염창동지점 김영종 ▲ 염창동지점 김민재▲ 서산지점 김현태 ▲ 원주지점 김희준 ▲ 남인천지점 윤용광 ▲ 평촌지점 이상일 ▲ 오산지점 김송회 ▲ 안산지점 김태욱 ▲ 대구지점 서대식 ▲ 울산지점 박태영 ▲ 울산지점 김경민 ▲ 부산지점 곽상진 ▲ 복현지점 이순진 ▲ 복현지점 권기범▲ 울산남지점 윤선희 ▲ 구미지점 김승현 ▲ 목포지점 이성현 ▲ 서신동지점 고정율 ▲ 상무지점 윤형철◇ 과장▲ 감사실 정헌식 ▲ Compliance부 강근영 ▲ 기획실 천지철 ▲ 홍보실 공용학▲ 재무관리부 안수경 ▲ 총무부 이홍훈 ▲ 총무부 이윤배 ▲ 전산시스템부 우용국▲ 전산개발부 홍성동 ▲ 전산업무부 박준서 ▲ 투자전략부 성진경 ▲ 투자전략부 김용균▲ 기업분석부 양시형 ▲ 기업분석부 조윤호 ▲ 기업분석부 이동섭 ▲ 기업분석부 김강오▲ 기업분석부 양지환 ▲리서치지원부 안의정 ▲ WM지원부 장영희 ▲고객지원부 이영섭<전근> ◇ 부서장▲ Business기획부 이창화 ▲ 전산시스템부 양창현 ▲ 전산업무부 서동수 ▲ 국제부 조주연 ▲ M&A금융부 김홍남 ▲ SF부 유광조 ▲ 파생상품영업부 배영훈 ▲ 자금부 김주영 ▲ 파생상품운용부 전성대 ▲ 법인자산영업부 민영기▲ 수도권법인사업부 박찬일 ▲ Wholesale기획부 오홍진 ▲ 기업연금부 윤원철 ▲ 신탁부 윤옥엽 ▲ WM지원부 노승범 ▲ 고객지원부 한태욱 ▲ 동부법인사업부 정칠근 ▲ 서부법인사업부 김경근◇ 지점장▲ 서대문지점 박형근 ▲ 중앙청지점 김창욱 ▲ 전자랜드지점 우희락 ▲ 마포지점 이홍만▲ 창동지점 신병준 ▲ 하계동지점 육철한 ▲ 홍제동지점 박성희 ▲ 장안동지점 안연희▲ 구리지점 김상조 ▲ 영동지점 이지열 ▲ 무역센터지점 신인식 ▲ 영등포지점 신경우▲ 방배동지점 신경식 ▲ 시흥동지점 이현식 ▲ 보라매지점 방연주 ▲ 관악지점 박진규▲ 송탄지점 이상봉 ▲ 인천지점 류광일 ▲ 원주지점 박병화 ▲ 오산지점 김창빈▲ 안산지점 이홍윤 ▲ 부전동지점 유석종 ▲ 창원지점 안순정 ▲ 남천동지점 이정화▲ 광주지점 고중석◇ 사무소장▲ 동경사무소 이현수◇ 부부장▲ 파생상품영업부 김두환 ▲ 수도권법인사업부 최재원 ▲ 동부법인사업부 김상경◇ 영업점 부장▲ 남대문지점 임창환 ▲ 중앙청지점 송병용 ▲ 전자랜드지점 오민수 ▲ 강북지점 김창원▲ 서초동지점 류완선 ▲ 대림동지점 황광복 ▲ 목동지점 강화랑 ▲ 목동지점 이용주▲ 목동지점 송철의 ▲ 포항지점 한응식 ▲ 운암동지점 박창우◇ 차장▲ WM기획부 김종선 ▲ WM지원부 양광석 ▲ WM지원부 최규진 ▲ WM지원부 양학준▲ M&A금융부 이성욱 ▲ M&A금융부 정신욱 ▲ M&A금융부 진승욱 ▲ SF부 김태훈▲ SF부 손성우 ▲ 파생상품운용부 김영암 ▲ 파생상품운용부 이재봉 ▲ 법인영업부 김정환 ▲ 법인영업부 박상구 ▲ 동대문지점 조정형 ▲ 중앙청지점 박찬정 ▲ 신촌지점 신영현 ▲ 명동지점 홍석훈 ▲ 명동지점 백근영 ▲ 전자랜드지점 김현진 ▲ 상계동지점 정 헌&nbsp;▲ 제기동지점 이호재 ▲ 강북지점 김명심 ▲ 홍제동지점 남재은 ▲ 역삼동지점 황은호 ▲ 대치동지점 황현숙 ▲ 명일동지점 김대환 ▲ 선릉역지점 양승국 ▲ 영업부 송인수 ▲ 영업부 채국진 ▲ 영등포지점 최선옥 ▲ 광명지점 천동찬 ▲ 대림동지점 이연미 ▲ 보라매지점 우수영 ▲ 화곡동지점 변상묵 ▲ 김포지점 심병량 ▲ 송탄지점 박태웅 ▲ 인천지점 김동영 ▲ 부천지점 김성태 ▲ 평촌지점 원종수 ▲ 오산지점 윤치영 ▲ 대구지점 김원태 ▲ 광양지점 문병렬 ▲ 광양지점 노재동 ▲ 화정동지점 하경호 ▲ 서방지점 김종래 ▲ 나주지점 전재현◇ 과장▲ 감사실 정재훈 ▲ 홍보실 오병화 ▲ 금융서비스개발부 신동호 ▲ Business기획부 장준필 ▲ Business기획부 신제현 ▲ WM기획부 김송호▲ WM지원부 최대호 ▲ WM지원부 박동일 ▲ WM지원부 박진철
2007.04.01 I 류의성 기자
  • (주간부동산)수도권·신도시도 하락세 반전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값이&nbsp;모두 하락했다.&nbsp; 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주 서울 아파트 값은 -0.0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신도시는 -0.03%, 수도권 -0.01%의 변동률로 서울과 동반 하락했다. 신도시는 7개월, 수도권은 16개월 만에 각각 처음으로 값이 하락했다. 전국적으로는 0.01%가 하락했다. 특히 재건축아파트는 하락세가 더욱 커졌다. 서울지역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 주 0.22% 떨어졌으며, 수도권 재건축 역시 0.12%가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서울은 0.09%, 신도시는 0.02%, 수도권은 0.05% 변동률로 다소 안정된 양상을 보였다. 김규정 부동산114 차장은 "이미 나온 매물을 중심으로 추가 가격 하락&nbsp;조정폭이 커지고 있고, 미미하지만 보유세 부담 회피 매물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며 "특히 청약가점제 개편안 발표 이후 상대적으로 유리해진 무주택자들의 매수심리가 위축돼 매수 관망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매매 시장 서울은 -0.01% 변동률로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송파구(-0.19%)와 강동구(-0.19%)의 하락폭이 가장 컸다. 양천(-0.10%)을 비롯, 강서(-0.03%), 구로(-0.02%), 강남(-0.02%), 마포(-0.02%) 등도 떨어져&nbsp;하락세를 이끌었다. 송파구 잠실동 주공5단지 34평형은 한주새 5000만원 추가 하락했다. 가락시영2차 10평형, 17평형도 1000만원씩 값이 하락했다. 강동구에서는 명일동 신동아, 삼익그린2차·11차, 명일 삼환 등 단지에 1000만-2500만원 정도 값을 내린 급매물이 나왔다. 양천구는 목동신시가지단지 하락폭이 더욱 커졌다. 보유세 부담 영향이 큰 지역이어서 매물 증가 영향으로 인해 가격이 추가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서대문(0.22%), 동대문구(0.19%), 중랑(0.19%), 종로(0.19%), 성북(0.16%), 도봉(0.14%), 영등포구(0.14%), 강북(0.13%) 등 비강남권은 소형아파트 중심의 오름세를 유지했다.신도시는 중동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하락했다. 분당(-0.04%), 평촌(-0.03%), 일산(-0.02%), 산본(-0.02%) 지역이 하락했고, 중동은 주간 0.03%가 올랐다. 주로 중대형 단지의 하락폭이 컸다. 수도권은 2005년 가을 이후 처음 주간 하락세를 보였다. 과천(-0.44%), 안양(-0.23%), 용인(-0.11%)의 하락폭이 컸다. 수원(-0.08%), 구리(-0.03%), 화성(-0.03%), 평택(-0.03%), 성남(-0.02%), 고양(-0.01%) 등도 값을 내렸다. 과천의 경우 별양동 주공6단지 25평형이 5000만원, 주공1단지 소형 평형이 5000만원씩 하락했다. 반면 의정부(0.23%), 포천(0.16%), 광명(0.15%), 시흥(0.12%), 안산(0.07%)은 값이 올랐다. 인천도 0.14%로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 시장 서울은 구로(0.51%), 노원(0.42%), 성동(0.36%), 성북(0.35%), 서대문(0.32%)등에서 꾸준한 전셋값 상승세가 목격됐다. 마포(0.28%), 관악(0.28%), 영등포(0.25%)도 상승세를 이었다. 수요에 비해 매물이 부족한 구로구는 구로동 대성스카이렉스 등이 500만씩 올랐다. 성동구도 행당동 신동아가 20-30평형 중소형 중심으로 올랐으며, 성북구 길음동 북한산e-편한세상은 20평형-40평형대가 500만-1500만원 가량 올랐다. 반면 양천(-0.33%), 서초(-0.14%), 강남(-0.04%), 송파(-0.02%), 용산(-0.01%) 등은 전세에서도 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전세 수요가 크게 줄었다. 대형 평형대 중심으로 분당(-0.01%)이 약세로 돌아섰다. 중동(0.06%), 평촌(0.04%), 산본(0.04%), 일산(0.02%) 상승세를 유지했다. 수도권에서는 의왕이 0.4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하남(0.30%), 시흥(0.17%), 구리(0.16%) 등도 오름세를 이었다. 반면 신규 입주단지 물량이 풀린 과천은 -0.49%로 지역내에서 가장 큰 가격 하락을 보였다. 포천(-0.16%), 화성(-0.16%), 수원(-0.06%), 용인(-0.02%), 군포(-0.01%) 등도 값을 내린 매물이 많았다.
2007.04.01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美 "쌀문제 거론하겠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3월23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이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한은도 무능직원 솎아낸다 - 사립대-교육부 `3不` 정면충돌 - 부동산거래 선진화 닻올려 ▲종합 - 결국 `쌀개방` 꺼내든 미국 속셈은 - "기부하려면 기업보단 개인이 하라" - 꼬리에 꼬리무는 `위기` 공방 - 긴축정책 포기 신호탄? - 원화강세 따른 착시..네덜란드病 경계 ▲국민의식 여론조사 - "경제대통령은 이명박" 56% 압도적 - "참여정부 후 생활 나아진 것 없다" 83% - 국민 경제의식 보수화됐다 ▲국제 - 사르코지 선두..루아얄 맹추격 - 中 의료시장 개방 속도낸다 - 日기업, 출산율 높이기 앞장 ▲금융·재테크 - KTB, 녹십자생명에 400억 출자 - 신한은행·동부생명 친절해요 - 신한지주, LG카드 자회사 편입 ▲기업과 증권 - LCD 라이벌은 고교동창 - 현대重 노사 `희망기업` 선언 - 이건희 회장 참석하는 회의 열겠다 - 노사전권 위임받은 박정인 부회장 - 금호 美물류시장 진출 - 수익성 떨어지는데 주가만 신경 - 코스피 1500..실적회복·환율안정 뒷받침돼야 ▲부동산 - 클릭 한번에 부동산 정보 좌악~ - `서초동 꽃마을`에 고급 아파트 단지 - 2종 주거지에 최고 37층 아파트 ▲소비생활 - 프리미엄은 가격 올리기 수단? - 분당·용인서도 명품전쟁 ◇서울경제 ▲1면 - "부동산 보유세 조정 필요" - 서울 뉴타운 아파트 37층까지 건립 가능 - 한미FTA 개성공단 `어정쩡한 합의` - 세계증시 `FRB효과` ▲종합 - 韓銀도 올부터 `5% 퇴출제` 도입 - "중소형 주택 늘려라" - "론스타 대주주자격 취소사유 해당" - "소득공제 혜택 등 제공..세부담 낮춰야" - 美, 보유세 유효세율 州별로 천양지차 - FRB..경기둔화 우려 증폭.."6월 금리인하 가능성" - 농업·차 막판까지 줄다리기 예상 - "개인 기부자에 稅혜택 확대"..김석동 - "대선의식 지나친 낙관적 진단..경제정책 포커스 잘못 인식을" ▲금융 - 외국계 투자銀, 주택대출 시장에 몰린다 - 중소 생보사들 증자 잇달아 - 보험사 민원 가장 많이 늘었다 - "비상장 주식 매매 사기 조심" ▲국제 - 모토롤라 "팔아도 남는게 없네" - 서브프라임 부실파문 진정 조짐 - 美 주요대학들 줄줄이 등록금 인상 ▲산업 - "노사화합 100년기업 가자" - 현대차 내수 살아났다 - C&그룹 3대 계열로 조직개편 - 삼성전자 PDP TV `부활` - TV포털 마케팅 달아오른다 - 구글선 고사리손도 야동 클릭 - 보일러업체 마케팅 大戰 - 부억에 섬 자리잡다 ▲증권 - `예비 지주사` 힘찬 飛翔 - 삼성물산, 4% 올라 강세 - 식료업종 모처럼 동반 상승세로 - ELS·ELF에도 `일본바람` - 조회공시 `있으나 마나` ▲부동산 - 광주·하남 `싸늘`..광명·시흥 `들썩` - 판교 PF사업자 5-6월 공모 - 용두5구역 정비구역 지정 - 리조트형 생태 전원도시 만든다..은평구 ◇ 한국경제 ▲1면 -기업들 체감경기 아직도 겨울..상의 조사, 76%가 "침체국면" -미 "쌀문제 거론하겠다"..한미 FTA 협상 막판 진통 예고 -강북판 타워팰리스 불발..서울시 40층까지만 허용 -공무원 시간제 근무 전면 확대 ▲종합 -대학·교육부 `3불 정책` 갈등 확산 -기부자 세제혜택 확대..김석동 재경부 차관 -전윤철 감사원장 "외환은행 매각 취소사유 충분" ▲종합·해설 -한미 FTA 이제 남은 건 대통령 빅딜 -미 쌀개방 거론 이유는? 쇠고기 등 다른 카드 관철 의도 -미 FRB 금리 동결..정책기조 완화 시사 ▲종합 -경제위기론에 대한 경제관료들의 본심은? "위기론 공감" 뒤 말바꿔 -현대경제硏 "한국 중긴국 함정에 빠졌다" -지난해 나라살림 10조8000억 적자 ▲종합 -인천공항철도 1단계 구간 오늘 개통..주거환경 등 큰 변화 -2010년 2단계 개통 맞춰 서울역에 도심공항터미널 -농촌마을 한 곳에 예산 100억 투입? -한은 `무늬만` 퇴출제..5년연속 하위, 노조동의 등 조건 까다로워 ▲정치 -BDA 자금 이번엔 `금융질서` 벽에 막혀..한미, 정치적 해법 치중 실수 -천정배·김근태 "손학규와 함께 가기 어렵다"..범여권도 잇따라 견제구 ▲국제 -일본 기업들 `3각 합병`에 떤다..외국기업들 자회사 통한 적대적 M&A 적극 공세 -말레이시아 외환시장 자유화한다 -미, 외국기업 회계규제 완화 -중, 이번엔 전통의약 세계화 -최장수 영국 재무 퇴임선물은 `감세` -인간 금융능력 53세가 황금기 ▲산업 -이건희 회장 당분간 묵언.."진의 달리 불필요한 오해" 이학수 전략기획실장 건의 -삼성, PDP TV도 세계1위 눈앞..북미시장서 파나소닉 앞질러 -중국형 아반떼 내년 생산 -이구택 포스코 회장 "발탁인사·계열사간 교류 확대" -형강·철근 등 강재가격 또 인상 ▲산업(종합) -"10년후엔 단순한 기기 뜬다"..HP 모바일 비전 발표 -KT "하나TV 게 섰거라"..메가패스TV 요금 1000원 인하 -C&그룹, 3개사업 분할 조직 개편 ▲산업(벤처·기술) -삼익악기, 보루네오 520억원에 인수 -기보 새 평가시스템 안정궤도..우수 평가업체 보증사고 없어 -종근당 발기부전 치료제 `야일라` 작명효과..40일만에 작년매출 절반 육박 ▲부동산1 -서울시 재정비지구 용적률·층고 축소여파.."뉴타운보다 나을 것 없다" 불만 -강남 테헤란로 사무실 품귀..1분기 임대료도 급등 ▲부동산2 -인천공항철도 역세권 6200가구 나온다 -동대문 용두5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금융 -생보 상장준비 가속..삼성생명 등 7개사 각축 -은행 "MMF이탈 막아라"..익일제 실시따라 신청 당일부터 금리 적용 -엔화 스왑 예금 이자소득세 환급..은행들, 세금 추징분 대납·환급 등 보상 -우리은행, 아시아 선박금융 시장 1위 ▲증권 -한국증권, 중국 지수선물시장 노크 -중소형주 전망 엇갈려.."대형주 휴식중 반짝" vs "실적 뒷받침..계속 뛴다" -BNG스틸 제품값 인상 약발 끝? 올 매출목표 8183억 ▲증권2 -은행, 이번엔 대규모 스톡옵션 논란 -미래에셋증권 본사 광화문으로 옮긴다..2010년까지, 운용사만 여의도에 -12월 법인 배당금 12조4000억원 ▲증권3 -경영권 양도 빈번..이달 들어 이틀에 한번꼴..주가급등 주의보 -은행주 재평가 기대감 확산 -매출부진에 SO수수료 대폭 인상 전망..홈쇼핑업체 수익성 빨간불
2007.03.22 I 윤도진 기자
  • (주간부동산) 강북 중소형 전셋값 강세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주택법이 국회 통과를 앞둔 가운데 아파트 매매 시장은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전세가격은 서울 강북과 수도권 일부지역 내 20-30평형대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 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전에 비해 서울과 수도권이 각각 0.01%의 변동률을 보였고, 신도시는 보합세였다. 그동안 가격 하락을 주도했던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매수세가 없는 가운데 0.06% 떨어졌고, 일반 아파트도 급매물이나 저가 매물을 제외하고는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반면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을 맞아 싼 전세를 찾는 수요가 움직이고 늘어난데다 집값 안정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부 매매수요가 전세로 돌아서면서 서울 0.08%, 신도시 0.07%, 수도권 0.11%로 뛰었다. ◇ 매매 시장 0.01% 오른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노원(0.16%), 중(0.15%), 강북(0.12%), 동대문(0.12%), 금천구(0.10%) 등이 비강남권이 소폭 올랐다. 반면 강동(-0.07%), 양천(-0.06%), 강남(-0.04%), 서초(-0.02%), 광진(-0.02%), 송파구(-0.01) 등 강남권을 비롯한 전통적인 인기지역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일산(-0.04)과 분당(-0.01%)이 떨어졌고, 평촌(0.04%), 산본(0.02%), 중동(0.01%)은 미미하게 올랐다. 일산은 주엽동 강선화성.동문.두산 아파트 20평형대가 500만-1500만원 가량 하락했고, 분당 서현동 시범단지도 매매값이 약세다. 수도권은 의정부(0.16%), 오산(0.14%), 시흥(0.09%), 이천(0.08%), 남양주시(0.07%)가 약간 상승했고, 광명(-0.05%), 용인(-0.04%), 수원(-0.04%), 하남(-0.03%), 의왕(-0.02%), 과천(-0.02%), 구리시(-0.01%)는 하락했다. ◇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한주전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0.08%를 기록했다. 봄 이사수요와 신혼부부 수요가 몰려 가격이 싼 20-30평형대 중소형 전세물건이 품귀현상을 빚으며 가격도 오르는 추세다. 9월 청약 가점제도 시행, 대출규제 등이 맞물리면서 주택 구입을 미루는 수요가 늘고 있는 점도 전세가격 불안 이유로 꼽힌다. 지역별로는 노원(0.47%), 종로(0.30%), 강북(0.27%), 금천구(0.25%) 등이 비교적 많이 올랐고, 도봉(0.18%), 구로(0.17%), 관악구(0.17%) 등이 뒤를 이었다. 상계동 주공단지, 중계동 중계그린, 공릉동 삼익4단지, 우성 등은 10-30평형대 전세 물량이 부족해 가격이 상승했다. 반면 강남(-0.12%), 양천(-0.06%)은 하락했다. 강남구는 대치동 동부센트레빌 매물이 중소형은 2~3개정도, 중대형은 4~6개정도 매물이 나와 있지만 예년보다 수요가 적어 가격이 떨어지는 추세다. 신도시는 산본(0.21%), 일산(0.17%), 평촌(0.11%), 중동(0.02%)이 상승했고, 분당(-0.02%)은 유일하게 하락했다. 수도권은 소평 평형을 중심으로 의왕(0.22%), 오산(0.22%), 의정부(0.21%), 시흥(0.18%), 안산(0.18%), 수원(0.16%) 등의 전세가격이 많이 올랐다.
2007.03.11 I 윤진섭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아파트 7개월만에 하락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 아파트 가격이 7개월만에 하락했다. 4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마지막주 서울 아파트 값 변동률은 -0.04%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값이 하락한 것은 지난해 8월 첫째주 이후 30주만에 처음이다. 신도시는 0.05%, 수도권은 0.04%씩 소폭 상승했다. 재건축 아파트 값이 약세를 보이는 강남, 강동, 송파 지역은 6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대출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고가 아파트는 약세를 보이는 반면 저가 아파트는 실수요가 몰리고 있다.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이 시작되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은 0.06%, 신도시 0.15%, 수도권 0.13%을 기록했다. 개발 이주수요를 비롯해 소형 전세수요가 늘어난 곳을 중심으로 매물 부족현상이 나타났다. ◇매매 시장 -0.04%를 기록한 서울은 지역별로 강동(-0.27%), 송파(-0.22), 양천(-0.16%), 강남(-0.09%), 용산(-0.03%) 등의 하락세가 컸다. 강동·송파·강남 등은 재건축 하락세 영향으로 6주 연속 하락을 기록중이다. 재건축은 사업 초기단계 단지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송파구는 -0.85%, 강동구는 -0.65%, 강남구는 -0.46% 하락률을 기록했다. 송파구 신천동 장미1차, 2차는 30-40평형대가 5000만원 값이 떨어졌으며, 가락시영1차 17평형은 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강동구 둔촌주공단지 일대는 30평형대가 2000만원 가량 하락했다. 반면 은평(0.21%), 강북(0.19%), 성동(0.09%), 강서(0.08%), 영등포(0.07%), 도봉(0.07%) 노원(0.05%) 등은 오름세을 보였다. &nbsp;신도시는 이사철을 맞아 중소형 평형 중심으로 실수요 매수 움직임을 보이며 중동(0.18%), 평촌(0.09%), 산본 (0.03%), 일산(0.02%) 등이 소폭 올랐다.&nbsp; 수도권은 안양(0.14%), 파주(0.13%), 광주(0.13%), 안산(0.12%), 의정부(0.11%), 인천(0.11%) 등이 소폭 올랐다. 의정부의 상승세가 크게 둔화됐다. 재건축 하락세가 이어진 성남(-0.23%), 과천(-0.08%)을 비롯, 남양주(-0.07%), 하남(-0.07%), 용인(-0.01%), 고양(-0.01%)은 하락했다. ◇전세 시장 서울에서는 지역별로 금천(0.25%), 강북(0.21%), 서초(0.18%), 서대문(0.18%), 노원(0.17%), 중랑(0.14%), 구로(0.13%), 성북(0.12%) 등 강북권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금천구 시흥동 금강 27평형은 1000만원, 벽산타운3단지 32평형도 1000만원 가량 올랐다. 도봉구 쌍문동 금용·염광 단지도 전세 매물부족이 지속되면서 평형별로 평균 750만원 가량 올랐다. 방학동 청구 27평형 또한 1000만원 가량 올랐다. 강동(-0.02%), 강남(-0.01%) 지역은 매매시장과 함께 동반 하락했다. 송파, 양천 등은 보합세다. 신도시 가운데서는 평촌이 0.53%로 가장 크게 올랐다. 이어 중동 0.20%, 일산 0.17%, 분당 0.03%, 산본 0.02% 순이다. 수도권에서는 안성(0.96%), 의왕(0.45%), 안양(0.30%)의 전셋값이 크게 올랐다. 안산(0.28%), 고양(0.26%), 의정부(0.25%), 파주(0.25%)도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남양주(0.17%), 광주(0.16%), 부천(0.12%), 용인(0.14%), 광명(0.14%) 등도 올랐다.
2007.03.04 I 윤도진 기자
  • (주간부동산)서울 집값 0.01%보합..'강남↓·강북↑'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강남권 고가 아파트의 가격이 약세를 보인 반면 강북 일대 중소형 아파트 가격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은 0.01% 올라 보합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신도시와 수도권 아파트 매매 가격은 각각 0.02%, 0.07%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강북권은 은평, 중랑, 성북, 강북 등이 0.16-0.21%로 서울 평균을 웃돈 반면 송파, 강동, 서초, 강남 등 강남권은 0.02-0.12%가 하락해 대비를 이뤘다. 강남권 4개 구는 3주 연속 하락했고, 특히 재건축은 강동구가 0.12% 하락한 것을 비롯, 서초(-0.13%), 송파(-0.87%)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전세는 서울이 0.10%, 신도시 0.05%, 수도권 0.08%로 한 주전에 비해 상승이 커졌다. 방학 이사철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수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게 부동산 114측 설명이다. ◇ 매매 시장 0.10% 오른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은평(0.21%), 중랑(0.20%), 성북(0.18%), 강북(0.17%), 동작(0.16%), 구로(0.12%), 성동(0.12%), 도봉(0.11%) 등 강북권의 상승폭이 컸다. 반면 송파(-0.21%), 종로(-0.07%), 강동(-0.05%), 서초(-0.03%), 강남(-0.02%) 등 강남권은 하락했다. 특히 강남권 4개구는 재건축아파트 가격 하락이 커지면서 3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0.22%가 떨어진 재건축 아파트는 강동구 재건축이 0.12% 하락해 낙폭이 가장 컸고, 서초(-0.13%), 송파(-0.8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재건축 사업 초기 단계인 잠실주공 5단지 36평형은 최근 2억원이 떨어져 14억1000만-14억2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또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 4-6단지, 둔촌동 둔춘주공 1.2단지도 평형별로 500만-1500만원 가격이 떨어졌다. 강남구 재건축은 0.02%로 소폭 상승했지만 일반 아파트 가격은 0.03%가 하락해, 2주 연속마이너스 변동률을 나타냈다. 신도시는 중동(0.04%), 분당(0.03%), 평촌(0.02%)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산본(-0.02%), 일산(-0.02%)은 소폭 하락했다. 수도권에서는 성남(-0.39%), 구리(-0.15%), 과천(-0.12%), 시흥(-0.07%), 고양(-0.03%), 용인(-0.01%)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의정부(0.39%)가 주간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파주(0.34%), 남양주(0.23%), 안산(0.22%), 광명(0.20%), 평택(0.14%)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전세시장 전세는 서울이 0.10%, 신도시 0.05%, 수도권 0.08%로 한 주전에 비해 상승이 커졌다. 0.10%가 오른 서울지역은 동대문 (0.22%), 성북(0.21%), 송파(0.21%), 도봉(0.20%), 노원(0.19%), 구로(0.18%), 서초(0.18%) 등의 순으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양천(-0.28%), 종로(-0.25%), 광진(-0.13%), 중랑(-0.02%) 등은 하락했다.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양천구는 목동 신시가지 3단지, 한신청구(1단지) 30평형대가 1000만-1500만원 정도 떨어졌다. 신도시는 평촌(0.10%), 중동(0.06%), 일산(0.06%), 산본(0.05%), 분당(0.02%) 순으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수도권은 안산(0.33%), 의왕(0.30%), 이천(0.23%), 광명(0.21%), 광주(0.20%)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하남(-0.41%), 평택(-0.10%), 구리(-0.06%), 남양주(-0.03%), 성남(-0.02%)은 하락세를 보였다.
2007.02.11 I 윤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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