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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2,448건

  • 전일(11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11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쌍용차= GM 등 5~6곳 입찰제안/푸조, "쌍용차 인수 의향 없다" ▲SK(주)= 소버린, 15% 확보시 시정명령대상-법개정안 ▲삼성전자= "내년 반도체 본격회복..수출 20% 증가" ▲LG투자증권= LG카드에 158억 출자 결의/홍콩 법인에 59억 투자 ▲강원랜드= 11월 카지노 매출 651억..전월비 13%↑ ▲현대증권= 11월 매출 318억(전월비 47%↓)/영업손실 84억(적전)/경상손실 88억(적전)/순손실 88억(적전) ▲올 PC 출하량 사상 최대 전망-IDC ▲동원증권= 대주주(보통주 1590원, 우선주 1640원)에 중간배당 결의 ▲에스넷= 시스코 `IP 텔레포니 전문자격` 획득 ▲한신코퍼레이션= 김진호 대표이사에 38억 대여 ▲케이스= 이종민 JM파트너스 대표가 경영권 인수 ▲액토즈소프트= 위메이드에 734만불 지급 이의신청 ▲금호전기= 주당 0.02주 주식배당 결의 ▲아쿠아테크= "올해 주식배당 계획" ▲기라정보통신= 은행거래 재개..부도사유 해소 ▲중앙제지= "대표이사 구속수사중" ▲남해화학= "수입석유시장 점유 확대 자신"/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동양메이저= 12일부터 감리종목 지정 ▲디이시스= 유증철회..불성실지정예고 ▲대한바이오= 투자유의 지정..12일 매매정지 ▲드림랜드= 불성실법인 지정예고..공시번복 ▲동신제약= 백신생산라인 구축 예정 ▲코스모씨앤티= 10.8억 광양터미널시스템 구축수주 ▲한성기업= 50억 보증사모사채 발행 ▲SK가스= 거래처에 45억 자금대여 ▲세아홀딩스= 기아특수강 계열사 추가 ▲인터링크= 20억 CB발행..타법인 출자 ▲삼영케불= 성신테크 계열사로 추가 ▲신세계I&C= Ek글로벌 헷지펀드가 1.6% 추가매입 ▲아세아제지= 150억 사모사채 발행 ▲씨엠에스= 건물 한층 28억 매입..사옥이전 ▲이앤텍= 5000원→500원 액면분할 결의 ▲방림= 내년 3월 부동산 51.5억에 처분 ▲일륭텔레시스= 대주주 알엠솔루션이 4.7% 매도 ▲제이스텍= 일본 계열사 청산 ▲모닷텔= 800만주 유증결의 ▲성진네텍= BW행사가 565→500원 ▲세원텔레콤= BW행사가 884→715원 ▲디날리아이티= 해외BW 행사가 869→825원 ▲리더컴= 대표이사 박문기씨로 변경
2003.12.12 I 김경인 기자
  • 전일(2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2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금강고려= 현대엘리 8만주 `처분금지`-법원..현대엘리, "주식처분금지 결정은 KCC 제재"/JF에셋이 3.68% 추가 취득 ▲정통장관, "이통사 단말기보조금 차등 불허"/"휴대인터넷 내년상반기 정책결정"/"S/W 정부입찰 덤핑방지 법 개정중"/"W-CDMA 보조금·요금할인 허용"/"지배사업자 결합서비스 허용 안해" ▲현대차= 11월 미국내 차판매 2만7643대(전년동기비 6% ↑) ▲LG전자= 내년 투자 2~2.2조..20% 이상 증가 ▲포스코= 11월 매출액 1조2310억(전월비 7.2%↓)/영업익 2320억(전월비 25.6%↓)/판매량 232만8000톤(전월비 7.2%↓) ▲삼성전자= `세계청소년축구대회` 공식후원 ▲대우조선해양= "올해 현금배당 실시"/"자사주 매입·소각 검토"/10월 누계 매출 3조4628억/누계 영업익 3355억/누계 경상익 4243억/누계 순익 2980억/내년 순익 2500억 목표/PI개선..업무능률 5%이상↑/올 영업이익률 9% 상회/부채비율 150.9%/루마니아조선소 개조 `유럽교두보` ▲현대해상= 11월 원수보험료 2231억(전월비 8.7%↓)/11월 누계 원수보험료 1조9077억 ▲제일화재= 10월 경과보험료 556억(전월비 1.9%↑)/원수보험료 784억(전월비 12.2%↑)/총영업손실 4억(적전)/경상익·순익(흑전) ▲한솔케미언스= 주가급등 조회공시 ▲울트라건설= 61억 울산 송배수시설공사 낙찰 ▲서울일렉트론= 부동산매각 협상 진행중 ▲쌍용화재 "신주발행금지가처분 항고 기각" ▲신흥= 145억 고정자산 처분계약 취소 ▲서울전자통신= KH바텍 대상 20억 CB발행/회사정리계획 변경계획 인가 결정 ▲웅진닷컴 대주주 신주인수권부사채 일부 권리행사 포기 ▲비젼텔레콤= "신주권 발행금지소송 기각" ▲삼화기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대경테크노스= 경영권 양수도 계약 ▲센추리= 아산공장 등 640억에 매각 ▲한솔저축은행= 외국계펀드로 최대주주 변경 ▲솔빛텔레콤= 30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 ▲넷시큐어= 개인주주로 최대주주 변경 ▲엠바이엔= 주가급등 조회공시 ▲MCS로직= 주가급등 사유 없어 ▲삼부토건= 재향군인회에 450억 채무보증 ▲삼천당= 중국 현지법인 설립에 7.5억 투자 ▲한국타이어= 中 현지법인에 120.3억 지급보증 ▲미래산업= 케이엠티 22억 CB 처분/`넥사이언 대상 소송에 손해배상 추가` ▲새롬기술= NHN 2.9만주 44억원에 처분 ▲효성= 中 현지법인에 72.8억 추가 투자 ▲태영= 포항수질환경에 7.6억 출자 ▲신한= 미지엔랜드 계열사 추가 ▲오뚜기= 대선제분 10.8만주 30억에 처분 ▲CJ엔터테인먼트= 센츄리온에 10억원 출자 ▲대호= 유상증자 후 최대주주 지분 7.8%로 감소 ▲한국쉘석유= 김동수 단독대표 체제로 ▲삼보컴퓨터= 산업은행이 CB 인수..지분 5.6% 해당 ▲유진데이타= 15억 유상증자..사이런교육에 출자 ▲웅진닷컴= 대주주, 신주인수권 66% 무상 포기 ▲대백쇼핑= 제이앤제이파트너스가 최대주주 ▲삼립산업= 최대주주, 외국인에 10.71% 매각 ▲엑세스텔= 유선사업부 4.2억에 양도 ▲KT&G= 영진약품에 200억 출자 ▲가산전자= 차입금 상환..부채비율 30%로 감소 ▲크라운제과= GMO펀드가 지분 7.5% 장내 매각 ▲코오롱인터= 송문수 대표로 변경 ▲바이넥스트= 5억 자사주신탁계약
2003.12.03 I 김경인 기자
  • 전일(25일)장 마감후 주요 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25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KCC= "경영지표상 해외신용등급 A 수준" ▲삼성전자= 브라질 휴대폰 공장 이전..마나우스→상파울로 ▲현대·기아차= 중국생산 90만대체제 조기 구축/현대차, 동유럽 생산기지 후보서 체코 배제 ▲동부증권= 10월 매출액 71억(전월비 2.9%↑)/순이익 6억(흑전) ▲한솔LCD= 4분기 매출 1748억(전기비 17%↑)/영업이익 47억(전기비 27%↑)/경상이익 23억(급증) 전망 ▲가스공사=10월 가스 판매량 123.6만톤(전년비 19%↓) ▲이건창호= 이번 회기 경상이익 63.8억(전회기비 241.4%↑)/순이익 44.6억(전회기비 255.5%↑)..주당 1천원 현금배당 ▲외환카드= "외환은행과 합병 결의" ▲현대엘리베이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오늘 매매정지 ▲공정위, 하도급여부 허위응답 29개사에 과태료 ▲삼화기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고려시멘트= 조선대에 108억 손해배상 피소 ▲연합철강= 수권자본금 증액 주총 효력 발생 ▲드림랜드= 공주시 부동산 임의경매 개시 ▲무한투자= 이인규 대표 사임 ▲엑세스텔레콤= 리니아스에 50.5억 단말기 공급 ▲파라다이스= 48.6억 해외CB 만기전 취득 ▲한빛아이앤비= 사외이사 선임 ▲삼영케불= 자사주신탁계약 해지 ▲조흥은행= 쌍용 전환사채 795억원어치 취득 ▲KTF= 국민은행 등과 모바일뱅킹 추진 ▲대양이앤씨= 대양창투에 55억 담보제공 ▲유레스= 세이비존인터내셔날 설립 ▲로만손= 본사 사옥 24.4억원에 처분 ▲신성건설= 30억원 자사주 신탁 체결 ▲영진약품= 200억원 전환사채 발행 ▲미광콘택트= 대구은행과 5억 자사주신탁 체결 ▲바이오시스= 80% 감자안 승인 ▲디지털텍= 자사주 2억 취득완료 ▲우진코리아= 율촌화학 6.6만주 매입 ▲동문정보= 대주주가 10.9만주 장내매입 ▲신세계= 강남점에 211억원 시설투자 ▲현주컴퓨터= 특별관계인이 1.29% 장내매도 ▲한빛아이앤비= 진헌진 대표이사 선임 ▲오픈베이스= 미국 출자법인 해산 결의 ▲유성티엔에스= 계열사에 2.2억 출자 ▲연합철강= 수권자본금 500억으로 증액
2003.11.26 I 김경인 기자
  • (대체)"퇴출 가능성 종목 투자 유의"-굿모닝신한
  • [edaily 김현동기자] 25일 오전 9시45분 보도한 ‘"퇴출 가능성 종목 투자 유의"-굿모닝신한’ 중 본문의 ‘3. 매출액기준미달 관련기업(거래소 12월결산 3분기 기준 매출액 38억원 미만)’에서 아이브릿지(012170) 경인전자 라보라 세기상사 씨크롭 유화 한국컴퓨터지주 세아홀딩스 신성무역 KDS 흥창 SNG21 등은 매출액기준 미달 기업에서 제외합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슈-코스닥퇴출 규정 강화에 대한 점검` 자료중 `거래소 연간매출액 38억원 미만 기업`의 `3분기 매출액 자료`가 잘못 기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나간 기사는 다음과 같이 수정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카드채 문제 돌출과 함께 연말 사업보고서 제출과 감사의견, 자본잠식 관련 사항이 부각되면서 퇴출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대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25일 밝혔다. 굿모닝신한은 특히, 최근 코스닥증권이 내년 하반기부터 액면가 미달 퇴출기준을 액면의 40%로 높일 예정인 만큼 저가주들에 대한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사업보고서 제출이나 감사의견 등의 퇴출요건들 중 사업보고서나 감사의견, 자본잠식요건 등은 결산기 이후에 중심이 되는 사안이고, 공시의무 위반은 수시로 나올 수 있는 사항이라는 점에서 ▲액면가기준 미달 기업, ▲시가총액미달 관련기업, ▲매출액기준 미달 관련기업(거래소만 해당) 등으로 퇴출가능 종목을 제한했다. 다음은 굿모닝신한증권이 제시한 퇴출가능성 기업들이다. 1. 액면가 기준 미달 관련기업(액면 40% 이하, 11월21일 종가기준) - 거래소 = AP우주통신(015670) 라딕스(016160) 쌍용양회(003410) 삼도물산(002930) 현대건설(000720) 케이피케피칼(064420) 셰프라인(012250) 일신석재(007110) 성안(011300) 기라정보(019930) 경남모직(001670) 한성기업(003680) 삼환까뮤(013700) 신광기업(001580) 동양물산(002900) 광덕물산(003590) 동양메이저(001520) 상림(011420) 기아특수강(001430) 오양수산(006090) 신호제지(007190) 이노츠(017170) 센추리(006750) 보루네오(004740) 중앙제지(005600) 한솔텔레콤(010420) 국제상사(000680) 새한(008000) 신성건설(001970) 파츠닉(009320) 쌍용(001250) 카스코(005330) 베네데스(009360) 우방(013200) 두산건설(002950) 대아리드선(009940) 경남기업(000800) 새한미디어(005070) 남선알미늄 (008350) 서울식품(004410) 일화모직(001590) 삼호(001880) 신한(005450) 고려산업(002140) 천지산업(001490) 아남전자(008700) -코스닥 = 도원텔레콤(036180) 고려전기(027440) 바이오시스(035960) 2. 시가총액미달 관련기업(거래소 시총 25억원 미만, 코스닥 10억원 미만) - 거래소 = 일화모직(001590) 조일제지(009380) 남양(003020) 광덕물산(003590) 범양식품(008750) - 코스닥 = 엠바이엔(031970) 3. 매출액기준미달 관련기업(거래소 12월결산 3분기 기준 매출액 38억원 미만) 기라정보통신(019930) 누보텍(008320) 드림랜드(003190) 비티아이(006490) 스마텔(004190) 중앙디지텍(002880) 캔디글로벌(015540) AP우주통신(015670) 박동명 굿모닝신한증권 선임연구원은 "구조조정 관련 저가주가 어느 정도 가시화된 성과를 보일 경우 주가상승률은 가장 높기는 하지만 확률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면서 "퇴출가능성이 있는 종목군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3.11.25 I 김현동 기자
  • "퇴출 가능성 종목 투자 유의"-굿모닝신한
  • [edaily 김현동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카드채 문제 돌출과 함께 연말 사업보고서 제출과 감사의견, 자본잠식 관련 사항이 부각되면서 퇴출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대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25일 밝혔다. 굿모닝신한은 특히, 최근 코스닥증권이 내년 하반기부터 액면가 미달 퇴출기준을 액면의 40%로 높일 예정인 만큼 저가주들에 대한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사업보고서 제출이나 감사의견 등의 퇴출요건들 중 사업보고서나 감사의견, 자본잠식요건 등은 결산기 이후에 중심이 되는 사안이고, 공시의무 위반은 수시로 나올 수 있는 사항이라는 점에서 ▲액면가기준 미달 기업, ▲시가총액미달 관련기업, ▲매출액기준 미달 관련기업(거래소만 해당) 등으로 퇴출가능 종목을 제한했다. 다음은 굿모닝신한증권이 제시한 퇴출가능성 기업들이다. 1. 액면가 기준 미달 관련기업(액면 40% 이하, 11월21일 종가기준) - 거래소 = AP우주통신(015670) 라딕스(016160) 쌍용양회(003410) 삼도물산(002930) 현대건설(000720) 케이피케피칼(064420) 셰프라인(012250) 일신석재(007110) 성안(011300) 기라정보(019930) 경남모직(001670) 한성기업(003680) 삼환까뮤(013700) 신광기업(001580) 동양물산(002900) 광덕물산(003590) 동양메이저(001520) 상림(011420) 기아특수강(001430) 오양수산(006090) 신호제지(007190) 이노츠(017170) 센추리(006750) 보루네오(004740) 중앙제지(005600) 한솔텔레콤(010420) 국제상사(000680) 새한(008000) 신성건설(001970) 파츠닉(009320) 쌍용(001250) 카스코(005330) 베네데스(009360) 우방(013200) 두산건설(002950) 대아리드선(009940) 경남기업(000800) 새한미디어(005070) 남선알미늄 (008350) 서울식품(004410) 일화모직(001590) 삼호(001880) 신한(005450) 고려산업(002140) 천지산업(001490) 아남전자(008700) -코스닥 = 도원텔레콤(036180) 고려전기(027440) 바이오시스(035960) 2. 시가총액미달 관련기업(거래소 시총 25억원 미만, 코스닥 10억원 미만) - 거래소 = 일화모직(001590) 조일제지(009380) 남양(003020) 광덕물산(003590) 범양식품(008750) - 코스닥 = 엠바이엔(031970) 3. 매출액기준미달 관련기업(거래소 12월결산 3분기 기준 매출액 38억원 미만) 기라정보통신(019930) 누보텍(008320) 드림랜드(003190) 비티아이(006490) 스마텔(004190) 중앙디지텍(002880) 캔디글로벌(015540) AP우주통신(015670) 박동명 굿모닝신한증권 선임연구원은 "구조조정 관련 저가주가 어느 정도 가시화된 성과를 보일 경우 주가상승률은 가장 높기는 하지만 확률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면서 "퇴출가능성이 있는 종목군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3.11.25 I 김현동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 가정폭력 구제활동 지원
  • [edaily 지영한기자] 영국의 대표적 프리미엄 명차 재규어와 랜드로버가 차량경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가정폭력 구제활동에 지원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9월 가수 김현정씨의 사회로 신세계 백화점에서 진행한 차량 자선경매 행사를 통해 조성한 자선기금 1000만원을 태화 여성쉼터에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자선경매행사를 통해 재규어 X-타입 모델과 랜드로버 프리랜더 모델을 각각 5대 씩 판매했으며, 김현정씨는 자선경매 행사에 사회자로 무료봉사했다. 재규어&랜드로버 딜러를 대표하여 로열 오토모빌의 김태성 대표는 가수 김현정씨에게 태화 여성쉼터에 전달할 가정폭력 구제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로열 오토모빌의 김태성 대표는 "가정폭력 구제기금 기부는 자선경매 행사의 사회자로 무료봉사한 가수 김현정씨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한 사안"이라며 "향후에도 기회가 되는 대로 가정폭력 피해여성에 대한 지원과 여성권익 증진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금을 수령한 가수 김현정씨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모녀의 폭력가장 살해 사건을 통해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재규어&랜드로버와 함께 조성한 기금을 통해 가정폭력 피해여성 구제에 미약한 도움이나마 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03.10.30 I 지영한 기자
  • 전일(22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김경인기자] 다음은 전일(22일) 장 마감후에 나온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대한항공= "KAI 경영권 인수 확정..외자유치로 지배구조 개선"..본계약 강행에 KAI노조, 총파업 불사 대응 ▲KT= KTF 1천억 매입완료..지분율 46.9% ▲하이닉스=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한기평/"512메가 DDR 비중 10% 이상으로"/골든칩 기술 중국 수출 추진/"내년투자, 올해보다 크게 늘릴 것"/기존 팹개조 300㎜웨이퍼 변환/내년말 0 .11 미크론 공정 전량 적용/내년초 낸드플래시 양산..올 투자 7억불 ▲삼성SDI= "올연말 PDP 세계1위 가능"/TFT-LCD 모듈 8월부터 양산중/"내년 PDP 3기라인 가동 검토중"/컬러TV용 대형 초대형브라운관 라인확대/"TFT-LCD대비 컬러STN-LCD선방"/브라운관 안정성이 신규사업 뒷받침 ▲삼성전자= 2만7036주 추가상장 ▲LG= "칼라일과의 양해각서 유효" ▲은행권, 실세금리 반영 금리인상 검토 ▲TG인포넷= 1분기 매출 54억3500만(전년비 65%↑)/영업익 4.2억/순익 8억2100만원 ▲중앙디지텍= 내달 3일 임시주총..경영진·사명 교체 ▲한솔홈데코= 공모 경쟁률 23.88대 1(첫날) ▲한진중공업= 김주익 노조위원장 자살로 노동계 대규모 집회 개최..사태 장기화 우려 ▲대우상용차= 인도 타타그룹에 매각될 듯 ▲한국가스공사= 23일 경영실적 IR 개최 ▲디에이블= 드림랜드로 상호변경 ▲삼진= "최대주주 김승철씨로 변경" ▲LG상사= 구본걸외 10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뉴런네트= 3자배정 74억 유상증자 결의..최대주주 최상근→이승욱 변경 ▲국제정공= 최대주주 조명환씨로 변경 ▲데코= 대표이사 김인식→정희순씨 변경 ▲위자드소프트= 최대주주 임호길씨로 변경 ▲i인프라= 8일째 액면가 30% 미달..투자유의-코스닥 ▲대한항공= "KAI-김해공장 합병 안해" ▲동국제강= 23일 관리종목에서 해제 ▲SK증권= SK투신 지분매각협상 "진행중" ▲이노츠=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거래소 ▲엔써커뮤니티= "외자유치 추진중" ▲디이시스= "핸드폰 사업 진출 추진중" ▲하이콤정보 주가급락 조회공시-코스닥 ▲STX= 80만주 추가상장 ▲다산네트웍스= 실권주 청약경쟁률 4.88대1(첫날) ▲어울림정보= "쌍방울 10만주 처분" ▲한진해운= 대한항공이 801만주 장내매도 ▲대흥멀티통신= 60억 3자배정 유상증자 결의 ▲CJ홈쇼핑= 슈로더투신운용이 1.26% 추가매입 ▲동방= 기명식 사모사채 50억원 발행 ▲세양선박= JW에셋이 지분 1.28% 장내매도 ▲동양철관= 보통주 9만2265주 추가상장 ▲맥슨텔레콤= 기명식 우선주 42만5000주 신주상장 ▲대한통운= 11억6000만원 무보증 전환사채 발행 ▲태양산업= US포터블에 4720만원 추가투자..계열사 편입 ▲삼성물산= JP모건이 811만주 매입 ▲이오리스= 실권주 4억원 모집에 423억원 몰려 ▲농심홀딩스= 94만주 3자배정 유상증자 ▲삼보정보= 데카닉캐피탈에 5억 대여 ▲신한은행= 상하이지점 개설 ▲고려아연= 산소공장 건설위해 149억원 투자
2003.10.23 I 김경인 기자
  • 현대멀티캡, 온라인 게임 본격 진출
  • [edaily 권소현기자] 현대멀티캡(035910)은 오는 27일 온라인 게임인 "그리스로마신화 - 영웅전설" 서비스를 개시, 온라인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다음은 공시 전문. 금번 서비스 예정인 "영웅전설"(www.cardhero.co.kr)은 온라인 영역과 오프라인 영역이 연동되는 특허출원 상품으로 온라인 게임과 오프라인 상품이 연동하는 상품이다. "영웅전설"은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전체 이용가" 판정을 받은 게임으로 온라인 게임은 기본 제공되는 카드로 무료 서비스되며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프라인에서 영웅전설 카드를 구매한 후 시리얼번호를 온라인에 등록하면 된다. 이러한 과금 방법은 부모 동의 절차 없이 온라인 결제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함과 동시에 그리이스 신화 캐릭터 카드를 이용한 오프라인 게임도 즐길 수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출시에 맞추어 홍보 로드쇼를 오는 27일부터 서울 시내 초등학교 및 롯데월드, 어린이대공원, 드림랜드 등 놀이공원에서 7일간 진행되며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현대멀티캡은 금년초부터 사업다각화와 수익구조 다변화 계획을 마련하여 다양한 신규사업에 대한 시장조사를 진행해 왔으며 온라인 사업영역의 첫번째 사업으로 게임기획 전문업체인 두웹과 함께 1년여 기간동안 게임개발 및 오프라인 상품 생산등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2003.10.22 I 권소현 기자
  • 외환, 유망 투자대안 급부상
  • [edaily 강종구기자] 채권시장은 강세장이 끝나가는 듯하고 주식투자는 여전히 불안하다면 외환에 투자하는 것은 어떨까. 국제 금융시장의 환경변화로 각국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외환거래가 중요한 투자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투자은행들은 “새로운 시장”의 냄새를 맡은 듯 외환거래팀, 외환전략팀, 영업팀을 강화하고 있다. 시장에는 일반 투자자들을 위한 새로운 투자상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눈길 끌기에 나서고 있다. 외환은 주식, 채권과 더불어 금융시장의 3대 투자자산중 하나. 거래규모만 따지면 매일 1조2000억달러 가량이 오고 가는 최대 시장이지만 일반인들이 가장 이해하기 어렵고 생소했던 것이 사실이다. 투자자들은 해외의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할 때 외환거래를 “필요악”정도로 생각했고 특히 주식투자자들은 워낙 큰 변동성에 익숙하다 보니 환율변동으로 인한 위험 정도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들어 상황이 달라졌다. 지난해 이후 시작된 달러약세 추세가 질서정연했던 외환시장을 흔들어 놓으면서 변동성은 몰라보게 커졌다. 외환시장을 외면했던 투자자들도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 인식변화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외환시장에 대한 인식변화를 “상전벽해”라고 표현할 정도다. 지난달 20일 미국과 유럽이 주축이 된 선진7개국(G7) 재무장관들이 채택한 “유연환 환율”을 촉구하는 성명서는 또 하나의 중요한 분기점. 성명서는 사실상 인위적으로 달러가치를 떠받쳐 왔다는 의심을 받는 아시아에 대한 경고였다. 성명서 이후 달러가 추가로 약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널리 퍼졌다. 투자은행들은 서둘러 외환팀의 인력보강에 나섰다. 달러의 약세는 시장에 변동성을 키운다. 환율이 안정적일 때보다 돈을 벌 기회가 커지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도 증폭될 수 있다. 달러가 아직까지는 세계의 중심통화이기는 하지만 유럽 12개국의 공용통화인 유로는 “화장실용”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던 출범당시와는 몰라보게 위상이 높아졌다. 일본 엔화가치가 달러에 대해 3년래 최고를 기록하면서 아시아통화에 대한 인식도 많이 달라졌다. HSBC의 외환투자전략가 데이비드 블룸은 “시장은 지금 거품붕괴이후 세번째 큰 흐름이 준비중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2000년 닷컴 붕괴이후 주식가격이 하락했고 그 다음으로 채권 수익률이 하락했으며 이제는 달러가치 하락이 그 뒤를 잇고 있다는 지적이다. 결과적으로 외환과 관련한 상품에 새롭게 관심이 몰리고 있다. 달러약세의 추세를 이익창출의 기회로 삼으려는 기관투자가나 개인투자자를 위한 새로운 펀드들이 선보이고 있다. 특정 통화와 관련한 것도 있고 수많은 통화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여러 통화를 묶은 통화바스켓과 관련된 상품도 있다. JP모건의 캔디인덱스도 그 중 하나. 동유럽 통화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동유럽국가중 상당수가 내년에 유럽연합(EU) 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돼 국제적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다. 반면 투자자들이 알고 있는 정보는 아직 제한적이다. 프로급 투자자들은 환율변동에 더 많은 관심을 쏟는다. 환율변동성을 피하려는 헤지전략은 투자펀드나 기업 재무담당자에게 거의 필수적이다. 블룸은 “채권 수익률 수준이 매우 낮기 때문에 환위험을 피하지 못하면 견딜 수 없다”며 “애써 올린 수익이 환율변동으로 도로아미타불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미국 2년물 국채의 수익률은 1.7~1.9% 수준이다. 이정도 수준은 최근 외환시장에서 하루에 일어날 수 있는 환율변동이다. 메릴린치가 한달에 한번씩 펀드매니저들을 상대로 하는 설문조사는 세계 투자자들에게 상당한 영향력을 갖는다. 이달 메릴린치는 환율변동을 전망할 대상 통화의 수를 늘렸다. 데이비드 바우어스 수석 투자전략가는 폭넓은 투자대안에 대해 더 나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설문조사결과 내년에 환율변동이 확대될 것이란 응답이 줄어들 것이란 응답에 비해 41%포인트 높았다. 스위스 프라이빗뱅크이자 자산운용사인 줄리어스 배어는 외환거래를 통해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투자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 리치몬드 배어 회장은 통화가 “새로운 자산”으로 등장하고 있음을 의심하지 않는다. 투자은행들의 성과도 이를 입증한다. 올해 들어 수 많은 투자은행들의 실적이 호전됐고 이중 일부는 외환부문의 약진 덕분이었다. 특히 브라질의 레알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랜드화, 호주의 호주달러화에 1월에 투자한 투자은행들은 연초대비 20%가 넘는 이익을 얻었다.
2003.10.21 I 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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