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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증시) 대만, 급등세로 마감...홍콩은 상승 반전
- 아시아 주요증시는 9일 초반 혼조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특히 대만의 경우 반도체등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급등장세가 연출됐다. 가권지수는 이날 3.62%가 오른 5,376.12로 장을 마쳤다.
마감 10분을 남겨놓고 대만반도체는 3.4% 상승했으며, UMC는 2.97%, 윈본드전자는 4.74%나 급등했다. 컴퓨터관련주인 에이서도 4% 올랐고, 컴팩 매뉴팩추어링은 5%나 폭등했다.
싱가포르증시도 초반 상승폭을 지키며 강 보합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기준 STI지수는 0.58% 상승한 1,962.59.
챠터드반도체가 1.8% 상승했고, ST어셈블리도 2.8% 올랐다. 컴퓨터관련 기술주인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도 상승폭을 확대해 3.1%나 급등, 상승장세에 일조했다. 반면 싱가포르항공은 하락세를 견지하고 있다.
홍콩증시도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강 보합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항셍지수는 0.57% 오른 1만5524.47.
허치슨왐포아가 1.8% 올랐으며, PCCW는 1% 상승했다. 금융주와 부동산관련주도 올랐다. 홍콩 최대 컴퓨터업체인 레전드홀딩스는 4%나 급등했다.
한편 홍콩에서 거래되는 나스닥주는 이날 거래가 이뤄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 시스코시스템스, 델 컴퓨터, 인텔 등이 모두 상승세다. 반면 암겐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 (아 증시) 대만, 2% 하락 마감...홍콩도 약보합세
- 아시아 주요증시는 8일 일제히 하락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오후 2시30분 마감된 대만증시의 경우 낙폭이 확대되며 가권지수가 주말대비 2.02% 하락한 5,188.51를 기록했다.
컴퓨터관련 기술주 약세가 하락세를 이끌었다. 컴퓨터업체인 에이서는 3.9%나 급락했고, 컴팩 매뉴팩추어링도 3.8% 하락했다. UMC도 2.9%나 내렸다. 반면 대만반도체는 낙폭을 줄여 보합세로 마쳤고, 윈본드전자는 1.9% 상승했다.
싱가포르증시도 반도체등 기술주 약세가 장을 주도하고 있다. 기준 STI지수는 1.91% 하락한 1,937.06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차터드반도체가 6.9%나 폭락했고, ST어셈블리 역시 6.8% 하락했다. 또한 컴퓨터관련 기술주인 데이터크래프트는 5.5%나 급락했고,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도 3.5%나 내렸다. 싱가포르 항공과 싱가포르 텔레콤도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중이다.
홍콩증시는 낙폭을 줄이며 약보합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항셍지수는 0.44% 하락한 1만5379.09.
종목별로는 HSBC가 0.8% 빠졌고, 허치슨왐포아가 2%나 하락했다. 반면 차이나모바일은 0.7% 올랐고 쳉콩개발도 1% 상승했다. 홍콩 최대 컴퓨터업체인 레전드홀딩스는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홍콩에서 거래되는 나스닥주는 마이크로소프트만 올랐을뿐 시스코시스템스와 델 컴퓨터, 인텔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암겐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 스타벅스는 이날 거래가 없었다.
- (아 증시) 대만, 급등세로 마감...홍콩은 낙폭 확대해
- 아시아 주요증시는 2일 대만증시가 급 반등에 성공한 반면 싱가포르와 홍콩증시는 하락세가 이어져 전반적으로 혼조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오후 1시 마감된 대만증시의 경우 예산통과 전망으로 장세가 급 반전하며 급등세를 보였다. 가권지수는 이날 3.29%나 오른 4,895.12로 마감됐다.
하락세를 보이던 대만반도체가 5.7%나 폭등 마감했고, UMC와 윈본드전자도 5%이상 올랐다. 장 초반 5%이상 폭락했던 에이서 역시 급반전하며 3.4%나 급등했고, 컴팩 매뉴팩추어링 등도 3.6% 상승했다. 합병기대감으로 금융주 역시 강세를 보였다.
싱가포르증시는 반도체주 약세 등으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준 STI지수는 1.03% 하락한 1,907.01로 전장을 마쳤다.
차터드반도체가 4%이상 급락하며 하락세를 이끌고 있고, ST어셈블리도 4%가까이 하락했다. 컴퓨터관련 기술주인 데이터크래프트도 2%,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는 1% 내렸다. 싱가포르 텔레콤과 싱가포르 항공도 하락세다.
홍콩증시도 통신과 기술주 약세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항셍지수는 전장에서만 1.46% 하락한 1만4874.41를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차이나 모바일이 1%, 허치슨왐포아가 1.3% 내렸다. 금융주인 HSBC도 1.7%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최대 컴퓨터업체인 레전드 홀딩스는 4%이상 급락했다.
한편 홍콩에서 거래되는 나스닥주는 시스코시스템스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만이 거래가 이뤄졌으며, 모두 3%이상 하락했다.
- (아 증시) 대만, 하락세로 마감...홍콩은 강세
- 대만증시는 29일 컴퓨터와 제조업주 약세로 하락장세가 연출됐다. 가권지수는 이날 전일비 1.1% 하락한 4,743.94로 마감됐다.
컴퓨터와 반도체관련주가 푸르덴셜증권의 인텔과 델 컴퓨터의 실적 악화 전망에 직접 영향받으며 하락, 약세장을 이끌었다. 대만 최대 컴퓨터업체인 에이서가 3.2%나 급락했고, 노트북업체인 퀀타컴퓨터도 3.3% 하락했다. 마더보드업체인 오스텍컴퓨터 역시 3.4%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대만반도체와 UMC도 하락세를 보였고 윈본드전자는 3.4%나 급락했다. 난야프라스틱도 3.4% 하락했다. 반면 합병소식으로 최근 폭등세를 보인 인터내셔널 커머셜 뱅크 오브 차이나(중국국제상업은행)은 6.1%나 폭등했고, 유나이티드 월드 차이니즈 커머셜 은행(세화연합상업은행)과 치아오 퉁 뱅크(교통은행)은 초반 상승폭을 줄이며 장을 마쳤다.
싱가포르증시는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장을 마쳤다. 기준 STI지수는 0.69% 오른 1,908.40.
금융주 강세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DBS그룹이 2.1% 올랐고, 오버시스 유니온은행과 오버시스차이나은행도 상승세를 보였다. 컴퓨터관련 기술주인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도 4.3%나 급등했다. 반면 차터드반도체는 1.6%, ST어셈블리는 1.7% 하락했다.
홍콩증시도 상승폭을 확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1.83% 오른 1만5067.52로 오전장을 끝냈다.
종목별로는 차이나 모바일이 2.2% 상승했고, 허치슨왐포아도 1.6% 올랐다. 금융주인 HSBC도 1.8%, 쳉콩과 선흥카이개발 역시 1%가까이 올랐다. 아울러 홍콩 최대 컴퓨터업체인 레전드홀딩스는 6% 가까이 급등했다.
한편 홍콩에서 거래되는 나스닥주는 델컴퓨터와 인텔이 보합세를, 시스코시스템스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암겐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 스타벅스는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 (아 증시) 대만, 11일만에 상승 마감...홍콩은 강 보합세
- 하락 출발했던 대만증시는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11일만에 상승 마감됐다. 28일 가권지수는 전일비 3.96%나 급등한 4,797.14.
3개 국영은행의 합병 발표가 내일 있을 것이란 소식으로 관련 금융주가 폭등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합병대상인 인터내셔널 커머셜 뱅크 오브 차이나(중국국제상업은행)이 6.5%나 폭등했고, 유나이티드 월드 차이니즈 커머셜 은행(세화연합상업은행)과 치아오 퉁 뱅크(교통은행) 역시 6%이상 상승했다.
반도체주도 폭등했다. 대만반도체와 UMC, 윈본드전자가 각각 6.8%나 올랐다. 또 대만 최대 컴퓨터업체로 구조조정 계획에 대한 실망감으로 지난 이틀간 3%이상 급락했던 에이서도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0.7% 올랐고, 컴팩 매뉴팩추어링도 4.7%나 급등했다.
싱가포르증시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기준 STI지수는 0.63% 오른 1,904.55로 오전장을 마쳤다.
차터드반도체가 1.7% 올랐고, ST어셈블리는 하락 반전되며 2.9% 급락했다. 또 컴퓨터관련 기술주인 데이터크래프는 2.6% 상승했고,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역시 1% 올랐다. 반면 싱가포르 텔레콤과 싱가포르 항공은 하락세다. 그러나 금융주인 DBS그룹은 3.2% 급등했다.
강세 출발했던 홍콩증시는 상승폭을 줄이며 강보합세로 전장을 끝냈다. 항셍지수는 0.13% 상승한 1만48768.01.
종목별로는 HSBC가 1.4% 상승했고, 쳉콩개발이 1.8% 올랐다. 허치슨왐포아도 상승세다. 반면 인터넷 투자기업인 PCCW와 차이나 모바일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 최대 컴퓨터업체인 레전드 홀딩스는 3%이상 급등했다.
한편 홍콩에서 거래되는 나스닥주는 델컴퓨터,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만이 거래가 이뤄졌으며, 델 컴퓨터 5%이상 올랐고,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 (아 증시) 대만, 약보합 마감...홍콩은 상승세 지속
- 아시아 주요증시는 22일 전반적으로 혼조장세가 연출되고 있다. 오후 1시 마감된 대만증시도 혼조세를 보이다 약보합으로 마감됐다.
가권지수는 전일비 0.12% 하락한 4,811.22를 기록했다. 대만반도체가 1.3% 하락했으며, 요금인하를 발표한 충화텔레콤이 1.8% 내렸다. 컴퓨터업체인 에이서도 3%나 급락했다. 그러나 UMC는 2% 상승했으며, 윈본드전자는 3.6%나 급등, 대조를 보였다.
싱가포르증시는 상승폭을 줄이며 강보합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STI지수는 0.34% 오른 1,905.38.
차터드반도체가 2.5% 내렸으며, ST어셈블리는 4%나 급락했다. 데이터크래프트도 약세 반전되며 0.4% 내렸다. 반면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는 2.8% 올랐고, 금융주인 DBS그룹은 1.6% 상승했다. 싱가포르 텔레콤과 싱가포르 항공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홍콩증시도 상승세다. 항셍지수는 이날 0.65% 상승한 1만4754.72으로 전장을 끝냈다.
종목별로는 차이나 모바일과 허치슨왐포아가 1%이상 올랐고, HSBC도 0.9% 상승했다. 반면 홍콩 최대 컴퓨터업체인 레전드는 1.7% 하락했다.
한편 홍콩에서 거래되는 나스닥주는 암겐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가 하락세를, 시스코시스템스와 인텔, 마이크로소프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암겐과 델컴퓨터, 스타벅스는 이날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 (아 증시) 대만, 7일째 하락세...홍콩도 큰 폭 하락
- 아시아 주요증시는 21일 나스닥 폭락세 여파로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마감된 대만증시의 경우 반도체와 컴퓨터관련 기술주 급락세로 7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거의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가권지수는 전일비 2.64% 하락한 4,817.22로 마감됐다. 시장관계자들은 나스닥 폭락세와 대만정부가 내년부터 그동안 제한했던 하루 하한폭을 다시 7%로 확대할 것이란 전망에 따른 매도세도 출현, 낙폭이 커졌다고 전했다.
대만반도체가 3% 하락했고, UMC와 윈본드전자는 3%이상 급락했다. 컴퓨터관련주인 에이서와 컴팩 매뉴팩추어링도 급락세로 마감됐다. 금융주도 약세를 보였다.
싱가포르증시도 반도체와 컴퓨터관련 기술주 급락세가 장을 이끌며 하락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기준 STI지수는 1.46% 하락한 1,901.17로 전장을 마쳤다. 차터드반도체가 6.7%, 데이터크래프트가 7.8%나 폭락했으며,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와 ST어셈블리도 3%이상 내렸다. 싱가포르 텔레콤과 싱가포르 항공 역시 하락세다.
홍콩증시도 하락세다. 항셍지수는 1.71% 하락한 1만4674.79로 전장을 끝냈다. 종목별로는 차이나 모바일리 5%나 하락, 약세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허이슨왐포아와 PCCW도 2%이상 내렸다. 반면 선흥카이개발은 1.7% 상승했다. 홍콩 최대 컴퓨터업체인 레전드 홀딩스는 무려 8%나 폭락했다.
한편 홍콩에서 거래되는 나스닥주는 일제히 하락세다. 시스코시스템스가 7%이상 급락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5%나 하락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와 인텔, 스타벅스도 하락세다. 암겐과 델컴퓨터는 이날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 (아 증시)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
- 아시아 주요증시는 20일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마감된 대만증시의 경우 반도체등 기술주 약세가 장세를 이끌며 6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가권지수는 전일비 1.83% 하락한 4,947.89로 마감되며, 지수 5000선이 다시 붕괴돼 1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수요 감소 전망에 반도체관련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만반도체가 3%나 급락했고, UMC와 윈본드전자도 3%이상 내렸다. 메모리칩업체인 모셀 비텔릭과 난야 테크놀로지 역시 3%이상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컴퓨터업체인 에이서도 3.4%나 급락했다.
싱가포르증시의 STI지수도 금융과 기술주 약세로 1.74% 하락한 1,926.66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컴퓨터관련 기술주인 데이터크래프트가 6%이상 폭락했고,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도 4.6% 하락했다. 금융주인 DBS홀딩스도 4%나 내렸다. 또 차터드반도체는 6.4%나 하락했고, ST어셈블리도 2.6%의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증시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항셍지수는 1.80% 하락한 1만4914.85로 오전장을 끝냈다.
통신과 기술주 약세가 하락세를 주도하고 있다.
차이나 모바일이 4%이상 급락했고, 허치슨왐포아도 3%나 하락했다. 또 인터넷투자업체인 PCCW는 3% 내렸다. 금융과 부동산관련주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최대 컴퓨터업체인 레전드 홀딩스는 4.7%나 급락했다.
한편 홍콩에서 거래되는 나스닥주는 일부만 거래가 이뤄진 가운데 시스코시스템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7% 하락했고, 인텔이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암겐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 델 컴퓨터, 스타벅스는 이날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 (아 증시) 대만, 5일째 하락세 지속..홍콩은 상승세 견지
- 대만증시가 19일 반도체등 기술주 약세로 하락 마감되며 5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오후 1시 마감된 가권지수는 전일비 0.30% 하락한 5,040.25를 기록했다.
반도체관련 기업인 UMC와 윈본드전자 그리고 난야 테크놀로지, 파워칩반도체, 프로모스 테크놀로지 등이 모두 3%이상 급락했다. 그러나 대만반도체는 낙폭을 줄이며 0.6% 하락한채 장을 마쳤다. 컴퓨터업체인 에이서도 3.3%나 하락했다.
싱가포르증시도 기술주 약세로 오전장을 하락 마감했다. 기준 STI지수는 0.54% 하락한 1,959.19. 차터드반도체가 4.4%나 급락했고, ST어셈블리도 낙폭을 확대하며 3%이상 내렸다. 컴퓨터관련 기술주인 데이터크래프트는 6.6% 폭락했고,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도 3.4%나 급락했다. 반면 싱가포르 텔레콤과 싱가포르 항공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상승 출발했던 홍콩증시는 상승세를 견지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전일비 0.88% 오른 1만5156.27로 오전장을 마쳤다.
종목별로는 차이나 모바일이 0.9% 내렸고, 인터넷 투자업체인 PCCW는 2.8%나 하락했다. 그러나 허치슨왐포아가 1.8% 상승했고, HSBC홀딩스와 선흥카이개발, 쳉콩개발 등이 2%이상 올랐다. 홍콩 최대 컴퓨터업체인 레전드 홀딩스는 보합세.
한편 홍콩에서 거래되는 나스닥주는 일제히 하락세다. 시스코시스템스가 11%이상 폭락했고,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가 하락세다. 암겐과 델컴퓨터, 스타벅스는 이날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 (아 증시) 대만, 1개월 최저치로 마감..홍콩은 상승 반전
- 아시아 주요증시는 18일 대만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싱가포르와 홍콩증시가 상승 반전되는등 전반적으로 혼조양상을 나타냈다.
오후 1시 마감된 대만증시의 경우 기업들의 내년도 전망이 어두우며 반도체와 전자부품관련주가 큰 폭으로 하락, 약세를 면치 못했다. 가권지수는 주말대비 1.54% 하락한 5,055.20으로 마감돼 1개월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만반도체와 UMC가 3%이상 급락했으며, 컴퓨터업체인 에이서도 3.2%나 하락했다. 금융주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윈본드전자는 보합세를, 컴팩 매뉴팩추어링은 2%나 상승했다.
싱가포르증시는 상승 반전에 성공해 기준 STI지수가 0.54% 오른 1,958.65로 오전장을 마쳤다. 차터드반도체가 2.7% 올랐고, ST어셈블리도 1% 상승했다. 그러나 컴퓨터관련 기술주인 데이터크래프트와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는 1.5%씩 하락했다. 싱가포르 텔레콤과 싱가포르항공은 상승세.
약세 출발했던 홍콩증시도 혼조세속 상승 반전에 성공하며, 항세지수가 0.36% 오른 1만5029.65로 오전장을 끝냈다.
종목별로는 차이나 모바일이 1.5% 상승했고, 쳉콩과 선흥카이개발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인터넷투자업체인 PCCW는 1.8% 하락했고, 금융주도 약세다. 홍콩 최대 컴퓨터업체인 레전드홀딩스는 보합세.
한편 홍콩에서 거래되는 나스닥주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가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을뿐 시스코시스템스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암겐과 델컴퓨터, 스타벅스는 이날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 (아 증시) 대만, 2%가까이 하락 마감..홍콩은 급락세
- 아시아 주요증시는 15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둔화 전망발표에 타격 받으며 첨단기술주가 급락, 일제히 약세장을 보였다.
대만증시의 가권지수는 이날 전일비 1.79% 하락한 5,224.74로 장을 마쳤다. 대만반도체가 모건스탠리의 전망 하향조치로 2.8%나 급락하며 약세장을 주도했다. 메모리칩업체인 난야기술도 2.9% 하락했다. 반면 UMC는 낙폭을 만회하고 보합세로, 윈본드전자도 소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컴퓨터업체인 에이서는 3.5%나 급락했다.
싱가포르증시도 반도체와 전자부품관련주 약세가 장을 이끌며 하락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기준 STI지수는 1.08% 내린 1,959.06.
차터드반도체가 4.3%나 급락했고, ST어셈블리도 2.1% 내렸다. 전자부품업체인 벤처 매뉴팩추어링은 4.7% 급락했다. 또 컴퓨터관련주인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도 3%가까이 내렸다. 싱가포르 항공과 싱가포르 텔레콤 역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는 금융과 통신, 기술주 약세로 초반 낙폭이 확대되며 급락세를 보였다. 항셍지수는 3.01% 급락한 1만5030.80로 오전장을 끝냈다.
종목별로는 HSBC홀딩스가 3.9%나 급락했고, 차이나모바일과 허치슨왐포아도 3%이상 하락했다. 또 인터넷투자기업인 PCCW가 2.6% 내렸다. 홍콩 최대 컴퓨터업체인 레전드 홀딩스는 2.7% 하락했다.
한편 홍콩에서 거래되는 나스닥주는 일제히 급락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8.8%,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는 7%나 급락했고, 시스코시스템스와 인텔, 델컴퓨터가 모두 3%이상 하락했다. 암겐과 스타벅스는 이날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 (아 증시) 대만 상승 마감...홍콩은 강세로 전장 마쳐
- 아시아 주요증시는 11일 MSCI의 지수산정 변경 발표에도 불구하고 강세장이 연출되고 있다. 오후 1시 마감된 대만증시의 경우 초반 상승폭이 지켜지며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이날 주말대비 0.60% 오른 5,284.41을 기록했다. 그러나 MSCI가 대만의 지주비중을 추가 상향조정하는데 유보적 입장을 밝힌데 영향받아 상승세는 제한됐다.
개세이생명보험 주가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1.6% 상승했고, 노트북등 컴퓨터를 생사하고 있는 오스텍컴퓨터가 2.5%나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또 컴퓨터업체인 에이서도 2.5% 올랐다. 반면 대만반도체와 UMC는 보합세를, 윈본드전자는 1.2% 상승하는데 그쳤다. 충화텔레콤은 올해 ADR발행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힌데 영향받아 2.2%나 하락했다.
싱가포르증시는 MSCI지수산정 변경이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통신과 반도체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기준 STI지수는 1.25% 오른 1,984.60.
싱가포르텔레콤이 2.3%나 상승, 장세를 이끌었다. 차터드반도체는 상승폭을 다소 줄여 1.8% 상승했으며, ST어셈블리가 0.7% 올랐다. 컴퓨터관련 기술주인 데이커크래프트와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도 소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또 싱가포르항공은 1.8% 상승했다.
홍콩증시는 미 연방은행의 금리인하 전망으로 금융과 부동산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1.05% 오른 1만5349.01.
선흥카이개발이 2.9% 올랐으며, hSBC홀딩스도 0.9% 상승했다. 또 차이나모바일과 허치슨왐포아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홍콩 최대 컴퓨터업체인 레전드 홀딩스는 1.7%나 하락했다.
한편 홍콩에서 거래되는 나스닥주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와 시스코시스템스, 인텔 등이 상승세를, 마이크로소프트가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암겐과 델컴퓨터, 스타벅스는 이날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 (아 증시)대만, 상승마감..홍콩은 강세로 전장 마쳐
- 하락 출발했던 대만증시가 혼조장세 뒤 상승 반전에 성고하며 8일 장을 마쳤다. 이날 가권지수는 전일 종가대비 0.77% 오른 5,252.83으로 마감됐다.
금융권의 부실여신 해소 노력 등에 힘입어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퍼스트 커머셜은행이 4.3%나 급등했으며, 충싱은행, 타이퉁 비즈니스은행 등도 급등세를 보였다. 반면 반도체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대만반도체와 UMC가 1%가량 하락했다. 컴퓨터업체인 에이서가 보합세를 나타냈고, 컴팩 매뉴팩추어링은 1.4% 내렸다.
싱가포르증시는 초반 낙폭을 다소 줄이며 약보합세로 오전장을 끝냈다. 기준 STI지수는 0.27% 하락한 1,953.41.
전자업계 시가 1위인 벤처 매뉴팩추어링이 1.8% 하락했고, 컴퓨터관련 기술주인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가 3% 급락했다. 데이터크래프트도 1.4% 내렸다. 그러나 차터드반도체는 1.8% 올랐고, ST어셈블리는 1.5% 상승했다.
홍콩증시는 초반 강보합세에서 상승폭을 확대,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항셍지수는 1.47% 상승한 1만5231.72.
차이나모바일이 2.4% 상승했고, 허치슨왐포아도 1% 올랐다. 부동산주인 선흥카이와 쳉콩도 상승세를 보이며 강세장에 일조했다. 반면 홍콩 최대 컴퓨터업체인 레전드 홀딩스는 1.7% 하락했다.
한편 홍콩에서 거래되는 나스닥주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가 소폭 상승했으나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암겐과 시스코시스템스, 델컴퓨터, 스타벅스는 이날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