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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불고기브라더스, 점심특선 코스 外
  • (신상품) 불고기브라더스, 점심특선 코스 外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하루가 다르게 뛰는 물가에 외식비도 오르면서 실속 있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불고기브라더스에서는 만원 한 장으로 푸짐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점심특선 코스메뉴를 구성했다. ▲ 신선로 불고기불고기브라더스에서 새로 출시한 이번 코스메뉴는 기존의 세트메뉴(환영전채, 메인메뉴, 식사, 음료, 커피)에서 식사를 보강해 더욱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코스의 메인 메뉴는 `신선로 불고기`로 신선로라는 탕기에 각종 채소와 과일로 만든 양념에 잰 불고기를 담았으며, 여기에 담백한 육수를 부어 즉석에서 끓여 먹는 고급 요리다. 함께 제공되는 봄나물 겉절이는 겨울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워주고 상쾌한 봄기운을 느끼게 해주며, 계절 과일로 만든 에이드와 주스류도 입안을 깔끔하게 정돈해준다. 점심특선 신선로 불고기 코스 메뉴는 불고기브라더스 일산점, 목동점, 염창점, 부천 중동점, 부산 해운대점, 천안 신부점 총 6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뚜레쥬르, 드림캔디 출시 홈메이드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는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필숙(아이유)과 제이슨(우영)의 사랑을 이어준 드림캔디를 시판한다. 드림캔디는 드림하이 극 중 제이슨을 향한 필숙의 순정만화 같은 풋풋한 짝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된 롤리팝. 필숙의 짝사랑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하며 필숙과 제이슨의 사랑을 해피앤딩으로 이끌어준 드림캔디는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이유 캔디`, `제이슨캔디`, `드림하이 캔디` 등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드림하이에서 주인공들의 아기자기한 사랑의 매신저로 큰 인기를 얻은 드림캔디를 출시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드라마 스토리처럼 드림캔디가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이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40주년 기념 케익 팝 무료 증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0일 오후3시부터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 창사 40주년을 맞아 전세계 동시 출시된 케익 팝을 전국 340여 스타벅스 매장에서 음료 주문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 케익 팝은 프리미엄 미니 디저트로, 버터 스펀지 케이크에 딸기, 아몬드, 초콜릿 세가지 맛이 준비됐으며 스타벅스의 어떤 음료와도 잘 어울린다. 스타벅스 케익 팝은 우리나라 매장 출시 당일인 어제 하루 모두 3000여개가 팔리며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쓰리엠, 매직테이프 링도넛 디스펜서 한국쓰리엠의 대표 브랜드 스카치™는 올록볼록 깜찍한 도넛 모양의 `스카치™ 매직테이프 링도넛 디스펜서`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2009년 출시돼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스카치™ 매직테이프 도넛 디스펜서의 두번째 시리즈로, 가위가 없어도 스카치™ 매직테이프를 원하는 길이만큼 편하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케이스이다. 민트, 레몬, 스트로베리, 라즈베리의 4가지 색상 및 발랄하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사용의 재미와 개성을 더했으며, 학용품 하나로도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기 원하는 학생에게 제격이다. 안전 커버가 부착돼 있어 외부 먼지로부터 테이프를 보호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라스틱 칼날을 보호해 손을 다칠 염려가 없다. 또 이번 제품은 작은 사이즈의 미니도넛도 함께 출시돼 휴대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2011.03.10 I 이승현 기자
(신상품) 파리바게뜨, 화이트데이 특별선물 外
  • (신상품) 파리바게뜨, 화이트데이 특별선물 外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파리바게뜨가 연인들을 위한 화이트데이 기념 선물을 선보인다. ▲ 파리바게뜨의 화이트데이 기념 선물 신제품들.파리바게뜨가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아 출시한 제품은 총 30종으로, 독특한 형태의 패키지와 파스텔톤의 사랑스러운 컬러가 특징이다. 특히 핸드백, 클러치백 모양의 선물 세트, 하트모양 막대사탕 `롤리팝` 등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여자친구의 스타일에 따라 어울리는 선물을 고를 수 있다. 핸드백 모양의 패키지 디자인이 돋보이는 `러브메신저`는 딸기 캔디, 하트 초콜릿, 쿠키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클러치 백 모양의 패키지로 제작된 `마이러브`는 포도캔디, 밀크초콜릿, 쿠키가 담겨 있다. 또한 모든 화이트데이 기념 패키지에는 `I Love You`, `a million of love` 등 다양한 러브 메시지들이 손글씨체로 새겨져 있어 선물과 함께 달콤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연인들의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도심 속 요트파티, 화이트데이 문자조르기, 화이트데이 제품 잡기 어플리케이션 이벤트 등 다양한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응모는 14일까지 파리바게뜨 홈페이지(www.paris.co.kr)를 통해 가능하다. 엔제리너스커피, 딸기 메뉴 출시 엔제리너스커피(www.angelinus.co.kr)가 봄철 대표과일 딸기를 활용한 음료 및 디저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트로베리 카페라떼와 스트로베리 카페모카 2종으로 구성된 음료는 상큼하고 달콤한 딸기와 커피향이 부드럽게 어우러져 봄철 입맛을 자극한다. 또 스트로베리 케익과 스트로베리 크림치즈롤, 스트로베리슈 등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3종도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 음료를 포함한 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유니레버 신제품 키트(도브 데미지 테라피 인텐스 리페어 샴푸, go fresh 바디워시, POND'S 블랙 퓨어 훼이셜 폼, 바세린 쉬어 인퓨젼 바디로션 & 헬씨 화이트 바디로션)로 구성한 가죽 파우치 세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딸기를 활용, 계절에 맞게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특화 메뉴 개발에 더욱 치중하며 커피 및 음료,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제품군을 확대 및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하누, 한우 전용 불고기 양념장 출시 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한우 전용` 불고기 양념장을 출시했다. `다하누 불고기 양념장`은 쇠고기의 맛을 결정하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수입산에 비해 한우가 월등히 높다는 데 중점을 두고 개발해 한우 불고기 양념에 더 좋은 맛을 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산 천연재료만을 사용하고 인산염, 방부제, 글루타민산나트륨과 같은 합성 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아이들 먹을거리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전통 불고기 양념에 스테이크 소스 맛을 가미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계경 다하누 대표는 “다하누 불고기 양념장은 한우의 세계화를 위해 작년부터 준비해 온 한우 가공식품 프로젝트의 시작”이라며 “향후 다양한 한우 가공식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03.08 I 이승현 기자
특별한 화이트데이 `PB스타일로`
  • 특별한 화이트데이 `PB스타일로`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화이트데이의 로맨스를 꿈꾸는 연인을 위해 파리바게뜨가 러브 메신저로 나선다. 올해 파리바게뜨의 화이트데이 상품은 손글씨로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테마로 한다. 화사한 봄날을 연상시키는 핑크, 그린, 블루 등 컬러의 롤리팝을 메인으로 해 모양에 반하고 컬러에 한번 더 반할만한 화이트데이 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또한 한강 요트파티를 비롯해 화이트데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달콤 이벤트 3종도 진행된다. 3월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파리바게뜨 홈페이지(www.paris.co.kr)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다른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연인이라면 파리바게뜨가 준비한 도심 속 요트파티에 주목 해 볼만 하다.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 나만의 특별한 화이트데이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섯 커플을 26일 한강 요트파티에 초대한다. 초청 쉐프와 함께 하는 달콤한 디저트 만들기와 요트를 타고 한강에서 즐기는 와인파티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무심한 남자친구에게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고 싶다면 미리 화이트데이 문자 조르기로 준비해 보자.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 화이트데이 애교 문자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명, 스킨RX2만원 상품권 5명, 해피콘 1만원권 20명 등 푸짐한 선물도 뒤따라온다. 마지막으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파리바게뜨 매장 주변을 지날 때마다 화이트데이 제품을 캐치하는 어플리케이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랭킹 3위까지는 해피콘 3만원권을, 화이트데이 제품을 3개 이상 잡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해피콘 5000원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해피포인트카드, OK캐쉬백, 스킨RX와 함께하는 온라인 할인쿠폰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돼 화이트데이를 알차게 준비해 볼 수 있다.
2011.03.03 I 이승현 기자
`빅뱅 뮤비에 등장` LG 태블릿PC는 어떤 제품?
  • `빅뱅 뮤비에 등장` LG 태블릿PC는 어떤 제품?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와 가수 `빅뱅` 간의 협력이 태블릿 PC 제품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빅뱅 멤버 중 한 명이 발표한 솔로 곡 뮤직비디오에 LG전자 태블릿 PC 시제품이 등장한 것. 25일 업계에 따르면 빅뱅의 멤버 승리가 최근 발표한 솔로 곡 `어쩌라고` 뮤직비디오 44초쯤에는 LG라는 로고가 선명하게 박힌 태블릿 PC가 출현한다. 업계에서는 이 제품이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1`에서 LG전자와 미국 이동통신회사 T모바일이 선보인 태블릿 PC `지슬레이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승리의 `어쩌라고`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LG전자의 태블릿PC.그러나 LG전자에선 이 제품이 지슬레이트가 아닌 기존에 개발하던 프로토타입의 태블릿 PC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LG전자와 빅뱅의 협력은 스마트폰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2X` 출시에 앞서 빅뱅의 G드래곤과 TOP이 결성한 프로젝트 듀오 `GD & TOP`의 `뻑이가요` 뮤직비디오에 이 제품을 선보였다. 또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옵티머스 2X 웹사이트(http://www.cyon.co.kr/event/optimus2x/index.html)에 공개해 누리꾼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 영상은 1080p 해상도의 풀HD를 지원하는 옵티머스 2X로 촬영됐다. LG전자와 빅뱅의 협력은 지난 2009년 상반기에 처음으로 시작됐다. 지난 2009년 3월 젊은 세대를 겨냥해 출시한 `롤리팝` 프로젝트가 그것. 당시 LG전자와 빅뱅의 소속사는 제품 출시 이전부터 롤리팝을 위한 공동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특히 데뷔 이전의 걸그룹인 2NE1이 롤리팝 광고를 통해 데뷔해 더욱 관심을 끌었다. 결과는 대성공. 롤리팝은 풀터치스크린폰이 대세였던 휴대폰 시장의 틈새를 공략해 LG전자의 효자상품이 됐었다. 2NE1이 삼성전자의 모델로 배를 갈아탄 후에도 빅뱅은 LG전자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의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관심과 기대를 모을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Digital쇼룸 태블릿PC 관련 동영상 보기◀☞ [신간] 앱경영 시대가 온다☞ [신간]아이패드 200% 활용 7일만에 끝내기☞ 태블릿PC 인치戰이 점입가경이다☞ [연말기획④] 2011년 주목받을 제품 트렌드는?☞ 통신3사 `모바일 오피스`로 중소기업 유혹☞ [연말기획②] 모바일 앱 창업, 무작정 뛰어들건가▶ 관련기사 ◀☞LG전자, 첫 번째 스마트TV `출격`☞'독해진' LG전자..출근 앞당기고, 헬기 운행까지☞LG· 삼성電 "에너지효율 강화..초절전 제품으로 대응"
2011.01.25 I 조태현 기자
바닥 쳤던 LG電, '옵티머스'로 도약 노린다
  • [스마트원년]바닥 쳤던 LG電, '옵티머스'로 도약 노린다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 휴대폰 사업에 올해는 `잊고 싶은 한 해`가 아닐까 싶다. 그만큼 LG전자 휴대폰 사업은 올해 최악의 부진을 겪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LG전자는 휴대폰 시장에서 선전을 거듭했다. 폴더형 휴대폰 롤리팝과 보급형 풀터치스크린폰 쿠키는 말 그대로 `대박`을 쳤다. 이러한 제품 성공에 따라 LG전자 MC(휴대폰 등)사업본부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분기 11%까지 뛰어올랐다. 하지만 이후 실적은 악화 일로를 걸었다. 급기야 LG전자 MC사업본부는 지난 2분기에 4년 만의 분기 적자를 기록했고, 3분기에는 적자폭이 더욱 커졌다. 업계에서는 LG전자 MC사업본부가 오는 2011년 하반기에야 흑자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스마트폰 부진에 MC사업본부 4년만 적자이러한 부진의 원인은 딱 하나, 스마트폰이다.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전자의 갤럭시 S 등 스마트폰 대전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시작된 상황을 LG전자는 구경할 수밖에 없었다. 팔 스마트폰 제품 자체가 없었기 때문. 시장조사업체 SA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LG전자 휴대폰의 점유율은 지난 3분기 말 현재 8.6%다. 노키아, 삼성전자에 이은 글로벌 3위 수준이다. 4위인 애플과는 딱 점유율 두 배 차이다. ▲LG전자의 국내 첫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옵티머스 Q`. 영화배우 공유를 모델로 영입하며 마케팅했지만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다.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에 국한해서 점유율은 보면 상황은 달라진다. 3분기 말 현재 LG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4%. 순위로는 일본 후지쓰에도 밀린 9위에 불과하다. 갤럭시 S를 앞세워 단시간 내에 4위 자리에 올라선 삼성전자와 큰 차이를 보인 것이다. 국내 휴대폰 시장은 글로벌 시장을 위한 초석으로 받아들여진다. 글로벌 시장에서 부진했던 LG전자의 국내 성적 역시 좋을 수 없는 이유. 국내 시장에서 LG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6월 33.2%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국내 시장에 스마트폰 열풍이 불어온 이후에는 20% 초반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급기야 지난 9월에는 점유율이 15%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는 국내 점유율 3위 업체인 팬택계열과 비슷한 수준의 점유율이다. 2위 자리를 지키는 것도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 `옵티머스 원` 내세워 반격 개시…"실적 개선은 힘든 제품"LG전자는 그동안 스마트폰 시장에서 반격을 위해 몇 종의 스마트폰을 선보였지만 그때마다 시장의 무관심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국내에서는 옵티머스 Q, 옵티머스 Z, 미국에서는 얼라이가 참담한 실패를 맛보고 말았다. 스마트폰 반격을 위한 야심작은 지난 10월 출시한 `옵티머스 원`. 보급형 제품임에도 안드로이드 2.2버전을 탑재했고 사양도 높은 편에 속한다. 최근에는 자매 제품인 `옵티머스 시크`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판매량은 준수한 수준. 옵티머스 원은 출시 두 달 만에 글로벌 판매(공급기준) 200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다만 옵티머스 원이 LG전자 MC사업본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보급형 제품으로 기본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공짜`로 팔리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정도현 LG전자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지난 3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기업설명회에서 "옵티머스 원은 실적에 큰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하긴 어렵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보급형 제품인데다 시장 대응이 늦은 만큼 상당한 마케팅 비용을 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 실제로 소비자 시장에 얼마나 제품이 판매될지도 지켜봐야 한다. 지금까지 LG전자가 밝힌 판매량은 실제로 소비자가 사용하는 단계인 개통기준이 아닌 이동통신사업자에 제품을 공급한 공급기준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아직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보기는 어렵다"라며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10년 총평 : ◇ 내년 `상저하고` 전망…어려운 한 해 될 듯2011년은 LG전자에 휴대폰 사업 중요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더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공략이 늦어지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 업계의 일반적인 LG전자에 대한 전망은 `상저하고(上低下高)`다. 상반기까지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하반기에는 일정부분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시각. 이는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2X` 등 신제품의 판매 호조를 기대하는 시각이다. 옵티머스 원이 길을 닦아주고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인 셈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사양이 높은 만큼 옵티머스 원이 LG 스마트폰의 이미지를 어느 정도 형성해 준다면 시장 반응을 충분히 기대해볼 만하다.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옵티머스 2X`.이러한 전망은 옵티머스 원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전제에 따른 것이다. 다시 말해 옵티머스 원에 대한 소비자 호응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의 계획은 뿌리부터 흔들릴 수 있다. 전망은 어디까지나 전망일 뿐, 결과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LG전자에 2011년은 `악전고투(惡戰苦鬪)`의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점이다.▶ Digital쇼룸 스마트폰 관련 동영상 보기◀☞ [연말기획②] 모바일 앱 창업, 무작정 뛰어들건가☞ [연말기획①] `두산동아 변신 또 변신..무죄!`☞ 통신3사 `모바일 오피스`로 중소기업 유혹☞ `삼성전자 바다OS엔 파도가 없다?`☞ 스마트폰·태블릿을 열면 `Digital쇼룸`이 친구가 된다☞ 체험기..`HTC 디자이어 HD는 어떤 폰일까`☞ 코카콜라는 왜 페이스북 마케팅에 실패했나☞ "스마트폰 같긴한데..누구냐 넌?"☞ `아웃도어형 스마트폰`…모토로라 모험을 걸다☞ `이런 직업도!`..앱 코디네이터를 아십니까☞ 수십개 아이폰 협연 `스마트폰 공연 현장`☞ Digital쇼룸 소셜네트워크 시사회 현장☞ `내게 어울리는 아이폰 케이스는?`☞ '스마트폰 카라이프'시대가 온다☞ 투자환경을 바꾼 `스마트폰속 MP트래블러`▶ 관련기사 ◀☞LG전자 "이것이 `마하` 속도 스마트폰!"☞LG電·HP 합작 프린터 'LIP2210' 내놔[TV]☞[CES2011]LG전자 72인치 3D TV 첫선..'영화관 같네"
2010.12.28 I 조태현 기자
LG電 "아직 늦지 않았다"..반격 스타트!
  • [스마트폰 시즌2]LG電 "아직 늦지 않았다"..반격 스타트!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의 휴대전화 사업은 `굴곡의 연속`이었다. 지난 1996년 `화통` 브랜드로 휴대전화 사업을 시작했지만 1년 만에 `프리웨이`, 다시 1년 만에 `싸이언`으로 브랜드를 변경해야 할 정도로 시장에서 쓴맛을 봤다. 삼성전자, 모토로라, 팬택계열 등이 시장을 주름잡았던 시기에는 국내 2위 자리를 차지하기도 어려웠고, 불과 3~4년 전만 해도 LG전자가 휴대전화 사업을 매각해야 전체 회사를 살릴 수 있다는 모진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상황이 완벽히 달라졌다. 지난해 상반기까지 휴대전화 시장에서 LG전자의 쾌속질주는 멈출 줄을 몰랐다. 지난해 2분기 LG전자 MC(휴대전화 등)사업본부의 영업이익은 5445억원. 이 중 핸드셋 사업의 영업이익은 5375억원으로 집계됐다. 판매량, 매출액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1%로 두자릿수를 자랑했다.좋았던 시절은 딱 여기까지. 폴더형 휴대전화 롤리팝과 보급형 폴터치스크린 휴대전화 쿠키폰의 성공 이후 LG전자는 이렇다 할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지 못했다. 애플의 아이폰과 삼성전자의 옴니아 2로 시작된 스마트폰 전쟁에서 LG전자는 뉴 초콜릿폰을 선보였지만 시장 반응은 차갑기만 했다. 뉴 초콜릿폰에 사용된 16:9 와이드 LCD 패널은 제품이 팔리지 않자 악성 재고로 둔갑했다.▲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당연히 실적은 악화일로를 걸었다. 영업이익률 두자릿수는 이미 과거의 `유물`이 되고 말았다. 급기야 지난 2분기에는 4년 만에 분기별 적자를 기록하고 말았다. 여전히 굴곡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LG전자가 칼을 빼든 것은 3분기가 끝난 시점이다. MC사업본부의 부진으로 LG전자 전체 실적마저 적자가 유력한 상황. LG전자는 CEO(최고경영자)를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MC사업본부의 수장도 바뀌었다.휴대전화 부활을 위해 강수를 꺼낸 LG전자. 과연 LG전자의 새로운 도전에 시장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스마트폰 부진이 실적 악화 주원인LG전자 휴대전화 사업의 부진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과 일맥상통한다.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LG전자의 과소평가는 스마트폰 제품 개발에 대한 신속성 결핍으로 이어졌다. 떨어진 신속성은 라인업 부족으로 이어졌다. 악순환이 이어졌던 것이다.이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를 앞세워 선전하고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전문 제조사로 거듭나고 있는 팬택계열과 상반된 모습이다. LG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 수준에 그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반격에 나선 LG전자. LG전자는 이미 휴대전화 시장 반격을 위한 첫수를 둔 상태다. 바로 보급형 스마트폰 `옵티머스 원`. 지금까지 LG전자는 옵티머스 Q, 옵티머스 Z 등 구글의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시장에 선보였지만 시장의 반응은 차가웠다.하지만 옵티머스 원의 시장 반응은 예전과 다르다. 이 제품은 출시된 지 40여일만에 100만대 이상 팔려나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흰색의 옵티머스 원 등 추가 제품도 출시돼 판매량 증가 추이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지금까지 글로벌 120여개 이동통신사업자와 제품 출시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판매 역시 기존 제품과는 차원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여기에 다른 반격의 수도 착착 진행하고 있다. 이름 그대로 `시크`한 디자인을 적용한 `옵티머스 시크`가 바로 그것이다. 옵티머스 원과 비슷한 사양의 이 제품은 남성을 위한 디자인으로 시장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옵티머스 원`을 생산하는 LG전자 MC사업본부 생산라인은 지난 추석에서 쉬지 않고 제품을 만들었다.◇ 시기 놓쳤다…"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것은 의사결정 속도와 관련이 있다. 글로벌 휴대전화 시장이 스마트폰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었음에도 LG전자에선 지난해 중순까지도 별다른 스마트폰 대응 움직임이 없었던 것. `스마트폰 시장은 일부 마니아의 시장에 불과하다`는 인식에 시기를 놓쳐버린 것이다.스마트폰 시장은 흔히 2년 장사라고 표현한다. 워낙 고가 제품인 관계로 소비자가 2년 약정을 걸고 구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대응이 늦은 LG전자로서는 스마트폰 초기 시장을 놓쳐버린 것과 다를 바 없다.LG전자는 시장의 대세가 스마트폰임을 이제 절실히 인식하고 있다. LG전자는 앞으로 다양한 라인업의 스마트폰을 통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반격에 나설 첫 제품으로 보급형 제품을 택한 것도 본격적인 반격을 위한 의사결정이다. 이미 초기 시장을 놓친 프리미엄 시장에서 승부하기보다 앞으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보급형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인 것이다.업계 관계자는 "LG전자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스마트폰 시장의 중요성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라며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현실 인식이 생긴 만큼 기본적인 부분은 갖췄다는 설명이다.LG전자는 앞으로 프리미엄 제품 등 스마트폰 풀 라인업을 확보해 소비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와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다양한 OS를 탑재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스마트폰 시장에서 역전을 위한 첫 수를 던진 LG전자. LG전자가 지금까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부진을 벗어던질 수 있을지에 시장과 소비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지털쇼룸 관련영상보기◀  Digtal쇼룸 2차캠프..`스마트폰을 말하다`인텔-노키아, 스마트폰시장 반격카드는?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은 아이폰4 진실한국서 `스마트폰 쇼핑몰` 성공할까?"나도 뜬다"..아이폰4 액세서리`윈도폰7, LG전자와 MS에 기회될까` ▶ 관련기사 ◀☞`스마트폰 강화` LG電, 휴대폰 최고위층 대거 물갈이☞LG전자, 외국인 최고책임자급 임원 전원 교체☞LG電, 조직 대수술..'구본준式 '스피드 경영 시동걸었다
2010.11.30 I 조태현 기자
 개성만점 장재인 '숨겨진 S라인'
  • [포토] 개성만점 장재인 '숨겨진 S라인'
  • ▲ 장재인[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2NE1 산다라박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엠넷 '슈퍼스타K2' 출연자 장재인의 학교 홍보 모델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장재인의 모교인 호원대학교 입학처를 통해 입수한 장재인의 홍보 모델 단독 사진을 보면 장재인의 '화려한 변신'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쇼트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야자수 머리' 혹은 '사과 머리'를 한 모습은 2NE1의 산다라박을 연상케했다. '슈퍼스타K2'에서의 수수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발랄한 모습이다. 지난 4일에는 호원대학교 홈페이지에 장재인이 다른 학교 홍보 모델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예쁘다", "볼수록 매력적이다", "새로운 모습이다"며 흥미로워했다. 호원대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올초 학교 홍보 책자를 만들 때 재학생들에게 눈에 띄는 학생 추천을 받았는데 장재인이 뽑혀 학교 홍보 화보 촬영을 한 것"이라고 장재인이 해당 사진을 찍게 된 이유를 전했다. 장재인은 현재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편 장재인은 '슈퍼스타K2' 본선 4라운드에 진출한 네 명의 지원자 중 유일한 여성 지원자로 3주 연속 네티즌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포토] 컬러풀한 옷 입은 장재인 '롤리팝!'☞[포토] 야자수 머리한 장재인 '신선'☞[포토] 통기타치는 '산다라 장'(?)☞"장재인=산다라박 싱크로율 100%"
2010.10.05 I 양승준 기자
 컬러풀한 옷 입은 장재인 '롤리팝!'
  • [포토] 컬러풀한 옷 입은 장재인 '롤리팝!'
  • ▲ 장재인[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2NE1 산다라박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엠넷 '슈퍼스타K2' 출연자 장재인의 학교 홍보 모델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장재인의 모교인 호원대학교 입학처를 통해 입수한 장재인의 홍보 모델 단독 사진을 보면 장재인의 '화려한 변신'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쇼트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야자수 머리' 혹은 '사과 머리'를 한 모습은 2NE1의 산다라박을 연상케했다. '슈퍼스타K2'에서의 수수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발랄한 모습이다. 지난 4일에는 호원대학교 홈페이지에 장재인이 다른 학교 홍보 모델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예쁘다", "볼수록 매력적이다", "새로운 모습이다"며 흥미로워했다. 호원대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올초 학교 홍보 책자를 만들 때 재학생들에게 눈에 띄는 학생 추천을 받았는데 장재인이 뽑혀 학교 홍보 화보 촬영을 한 것"이라고 장재인이 해당 사진을 찍게 된 이유를 전했다. 장재인은 현재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편 장재인은 '슈퍼스타K2' 본선 4라운드에 진출한 네 명의 지원자 중 유일한 여성 지원자로 3주 연속 네티즌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관련기사 ◀☞[포토] 개성만점 장재인 '숨겨진 S라인'☞[포토] 야자수 머리한 장재인 '신선'☞[포토] 통기타치는 '산다라 장'(?)☞"장재인=산다라박 싱크로율 100%"
2010.10.05 I 양승준 기자
 야자수 머리한 장재인 '신선'
  • [포토] 야자수 머리한 장재인 '신선'
  • ▲ 장재인[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2NE1 산다라박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엠넷 '슈퍼스타K2' 출연자 장재인의 학교 홍보 모델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장재인의 모교인 호원대학교 입학처를 통해 입수한 장재인의 홍보 모델 단독 사진을 보면 장재인의 '화려한 변신'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쇼트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야자수 머리' 혹은 '사과 머리'를 한 모습은 2NE1의 산다라박을 연상케했다. '슈퍼스타K2'에서의 수수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발랄한 모습이다. 지난 4일에는 호원대학교 홈페이지에 장재인이 다른 학교 홍보 모델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예쁘다", "볼수록 매력적이다", "새로운 모습이다"며 흥미로워했다. 호원대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올초 학교 홍보 책자를 만들 때 재학생들에게 눈에 띄는 학생 추천을 받았는데 장재인이 뽑혀 학교 홍보 화보 촬영을 한 것"이라고 장재인이 해당 사진을 찍게 된 이유를 전했다. 장재인은 현재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편 장재인은 '슈퍼스타K2' 본선 4라운드에 진출한 네 명의 지원자 중 유일한 여성 지원자로 3주 연속 네티즌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관련기사 ◀☞[포토] 개성만점 장재인 '숨겨진 S라인'☞[포토] 컬러풀한 옷 입은 장재인 '롤리팝!'☞[포토] 통기타치는 '산다라 장'(?)☞"장재인=산다라박 싱크로율 100%"
2010.10.05 I 양승준 기자
 통기타치는 '산다라 장'(?)
  • [포토] 통기타치는 '산다라 장'(?)
  • ▲ 장재인[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2NE1 산다라박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엠넷 '슈퍼스타K2' 출연자 장재인의 학교 홍보 모델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장재인의 모교인 호원대학교 입학처를 통해 입수한 장재인의 홍보 모델 단독 사진을 보면 장재인의 '화려한 변신'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쇼트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야자수 머리' 혹은 '사과 머리'를 한 모습은 2NE1의 산다라박을 연상케했다. '슈퍼스타K2'에서의 수수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발랄한 모습이다. 지난 4일에는 호원대학교 홈페이지에 장재인이 다른 학교 홍보 모델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예쁘다", "볼수록 매력적이다", "새로운 모습이다"며 흥미로워했다. 호원대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올초 학교 홍보 책자를 만들 때 재학생들에게 눈에 띄는 학생 추천을 받았는데 장재인이 뽑혀 학교 홍보 화보 촬영을 한 것"이라고 장재인이 해당 사진을 찍게 된 이유를 전했다. 장재인은 현재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편 장재인은 '슈퍼스타K2' 본선 4라운드에 진출한 네 명의 지원자 중 유일한 여성 지원자로 3주 연속 네티즌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관련기사 ◀☞[포토] 개성만점 장재인 '숨겨진 S라인'☞[포토] 컬러풀한 옷 입은 장재인 '롤리팝!'☞[포토] 야자수 머리한 장재인 '신선'☞"장재인=산다라박 싱크로율 100%"
2010.10.05 I 양승준 기자
"장재인=산다라박 싱크로율 100%"
  • "장재인=산다라박 싱크로율 100%"
  • ▲ '슈퍼스타K2' 장재인과 2NE1 산다라박[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2NE1 산다라박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엠넷 '슈퍼스타K2' 출연자 장재인의 학교 홍보 모델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장재인의 모교인 호원대학교 입학처를 통해 입수한 장재인의 홍보 모델 단독 사진을 보면 장재인의 '화려한 변신'은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쇼트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야자수 머리' 혹은 '사과 머리'를 한 모습은 2NE1의 산다라박을 연상케 했다. '슈퍼스타K2'에서의 수수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발랄한 모습이다. ▲ '슈퍼스타K2' 장재인과 2NE1 산다라박지난 4일에는 호원대학교 홈페이지에 장재인이 다른 학교 홍보 모델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예쁘다", "볼수록 매력적이다", "새로운 모습이다"며 흥미로워했다. 호원대학교 입학처 관계자는 "올 초 학교 홍보 책자를 만들 때 재학생들에게 눈에 띄는 학생 추천을 받았는데 장재인이 뽑혀 학교 홍보 화보 촬영을 한 것"이라고 장재인이 해당 사진을 찍게 된 이유를 전했다. 장재인은 현재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한편 장재인은 '슈퍼스타K2' 본선 4라운드에 진출한 네 명의 지원자 중 유일한 여성 지원자로 3주 연속 네티즌 투표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관련기사 ◀☞[포토] 개성만점 장재인 '숨겨진 S라인'☞[포토] 컬러풀한 옷 입은 장재인 '롤리팝!'☞[포토] 야자수 머리한 장재인 '신선'☞[포토] 통기타치는 '산다라 장'(?)
2010.10.05 I 양승준 기자
이민호는 `싸이언`으로, 2NE1은 `애니콜`로
  • 이민호는 `싸이언`으로, 2NE1은 `애니콜`로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국내 톱 인기 연예인들이 LG전자와 삼성전자(005930) 휴대폰 모델로 나섰다. 직전에는 각각 상대방 회사 휴대폰 모델로 활동했다는 점이 특이하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개인의 취향> 을 통해 사랑받은 훈남 배우 `이민호`와 인기 여성 댄스그룹 `2NE1`의 사례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민호는 LG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옵티머스의 아시아 지역 모델로 발탁됐다. (아래 사진)이민호 발탁 배경에 대해 LG전자는 친근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가 제품과 잘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특히 이민호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LG 스마트폰 옵티머스Q를 즐겨 사용, `이민호폰`으로 불리기도 했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 비중이 낮은 아시아시장에 이민호의 이미지를 통해 옵티머스의 브랜드를 전파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민호는 작년 5월 삼성전자와 애니콜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햅틱팝 등 제품모델로 활약했다. 당시 삼성전자는 이민호의 이미지가 옴므파탈(homme fatale)한 이미지는 물론 강한 남성미와 미소년의 순수함 등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었다. 한편 올해 초에는 LG전자 싸이언 휴대폰 `롤리팝` 모델로 활동하던 인기 여성댄스그룹 2NE1이 삼성전자 애니콜 모델로 나서 화제를 모았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2NE1은 삼성 애니콜 `코비F` 모델로 발탁, 코비F의 CM송인 `날 따라 해봐요`를 불러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연예인들의 이미지와 제품이 추구하는 컨셉이 맞다면 유사한 카테고리라도 종종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아이패드 잡을 태블릿PC 쏟아진다☞삼성전자, 삼성SDS에 SW연구소 부지 매각☞삼성電 "하반기 불확실…기회로 활용할 것"-컨콜(종합)
2010.08.02 I 류의성 기자
  • LG전자, 저탄소 녹색경영 박차
  •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전자(066570)가 한국산업환경기술원과 손잡고 저탄소 녹색경영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8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탄소성적표지제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탄소성적표지제도는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산출하는 제도다. 협약에 따라 LG전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대국민 저탄소 녹색소비 문화 홍보활동을 공동추진하고 저탄소 제품 개발에 관한 기술을 공유한다.LG전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추진하는 탄소성적표지제 인증 시 우선 협상권을 갖고, 유럽을 비롯한 해외시장의 제품 탄소라벨인증 취득시에도 평가기준개발과 기술자문 등 도움을 받게 된다. 백우현 LG전자 사장은 "탄소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라며 “저탄소 제품으로 녹색 소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24일 양문형 냉장고 디오스(DIOS)와 휴대폰 롤리팝2에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롤리팝2는 휴대폰부문에서 처음으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는 기록을 세웠다.▶ 관련기사 ◀☞LG 휴대폰, 印·中 대리점 대폭 확충☞LG전자, 환경보고서 발간☞LG전자, 드럼세탁기 등 핵심부품 무상보증 지역 확대
2010.06.28 I 류의성 기자
  • 구본무 회장 "삶에 대한 진지한 관찰이 고품격 디자인 만든다"
  • [이데일리 이승형 기자] "사용자의 경험을 토대로 하는 디자인을 만들어야 세계 시장에서 통할 수 있습니다." 18일 오전 '디자인 경영간담회'가 열렸던 서울 양재동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 구본무 LG 회장은 이 회사의 최고경영진과 디자인 부문 최고책임자들에게 이같이 강조하면서 "최고의 완성도를 향한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품격이 다른 디자인을 창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디자인 경영간담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구 회장이 직접 챙겨온 LG(003550)만의 독특한 회의체. 디자인 성과를 직접 점검하고 미래 LG의 디자인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도 강유식 LG 부회장을 비롯,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통합LG텔레콤 부회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LG그룹의 수뇌부가 총출동했다. 올해 간담회에서는 LG디자인의 핵심 컨셉트 변화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LG는 올해부터 앞으로 몇년 동안 LG전자 등 계열사 전체 디자인 컨셉트를 '사용자 경험 중심 디자인'으로 결정했다.LG 관계자는 "스마트폰이나 3DTV 등 '사용자 경험 중심 디자인'이 세계 시장에서 중요해진 만큼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구 회장이 이날 "이제는 소비자의 삶에 대한 진지한 관찰을 바탕으로 편안함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주문한 것도 '안락한 재미(comfortable fun)'를 추구하는 현대인의 소비 패턴과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다.이로써 LG의 디자인은 지난 2006년 이후 초콜릿폰, 프라다폰 등으로 대표되는 ‘감성 디자인’과 2008년 이후 롤리팝폰, 보더리스TV 등으로 대표되는 ‘고객 인사이트 디자인’에 이어 ‘사용자 경험 디자인’으로 핵심 컨셉트가 변하게 됐다.이에따라 LG전자(066570)는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정교한 디테일을 갖춘 휴대전화 및 생활가전제품 디자인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소비자의 사용 경험을 최대한 반영한 스마트폰의 혁신적인 디자인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또 LG하우시스(108670)는 주부들이 직접 참여하는 인테리어제품 디자인 설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주거 공간에서 가장 생활을 오래하는 주부들이야 말로 사용자의 경험이 가장 잘 반영된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LG생활건강(051900)은 소비자들의 사용경험을 분석, 연령대별로 사용방법을 차별화한 화장품을 디자인하는 데 자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LG 관계자는 "LG디자인협의회를 중심으로 그동안 각 계열사의 강점을 반영한 컨버전스(융합) 디자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왔다"며 "올해에는 신종플루, 온난화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부터 고객을 배려하는 헬스케어 디자인 연구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VOD)<실전의고수> LG 등 주요종목 매매전략☞(방송예고)<실전의 고수>LG 매매 전략
2010.05.18 I 이승형 기자
LG전자, CYON 비보이 대회 개최
  • LG전자, CYON 비보이 대회 개최
  •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LG전자(066570)는 국내 최대 비보이(B-boy) 축제인 `제4회 CYON 비보이 챔피언십 2010`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비보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역 예선을 거쳐 오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결승전이 진행된다. 특히 예선전에서 전주국제영화제, 부산국제모터쇼, 신촌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볼거리로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계획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또 롤리팝춤 따라 하기, 랩 배틀, CYON 비보이 챔피언십 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LG전자는 대회를 기념해 힙합 그룹 `슈프림팀`이 직접 부른 대회 테마송과 뮤직비디오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CYON 홈페이지(http://www.cyon.co.kr)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12일부터 `롤리팝 1` 또는 `롤리팝 2`를 산 소비자 중 1000명을 추첨해 결승전 초대권을 1인당 2매씩 증정할 예정이다. 신현준 LG전자 MC사업본부 CYON마케팅팀 팀장은 "올해 4회째를 맞은 CYON 비보이 챔피언십이 열정적인 젊은이를 위한 축제로 자리 잡았다"라며 "YG(Young Generation)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LG전자 "중동 미래 교육시장 공략한다"☞LG전자 일본 TV시장 재도전☞LG전자 노조, 캄보디아서 구호활동 실시
2010.05.11 I 조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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