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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 안양 호계 ´아크로리버´ 210가구 분양
- [edaily 윤진섭기자] 대림산업(000210)은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주상복합 ´아크로리버´ 34평~54평형 210가구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양 호계 아크로리버는 지하 4층, 지상 23층 규모로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분양권 전매가 1회에 한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입지여건은 수원선 금정역이 인접해 있으며, 호성초교, 호원초교, 대안중, 대안여중, 안양고, 신성고 등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생활편의시설로는 킴스클럽, 뉴코아백화점, 롯데마트, 월마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내부는 지하에 운동시설을 두고 지상 1~3층은 판매시설과 공동시설을 배치해 단지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토록 설계했다. 특히 판매시설 상부 4층에는 인라인 트랙이 설치된 어린이 놀이터를 제공한다.
분양가는 평당 720~870만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했다. 입주는 2007년 4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7일 인덕원 사거리에 오픈하며, 청약접수는 9월 1~2일 양일간 실시한다. 분양문의: 031)425-5500
- 비투기과열지역 강원도, 대규모 아파트 쏟아져
- [edaily 윤진섭기자] 강원도에서 8월 이후에 7300여가구의 아파트가 대거 쏟아진다.
26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강원지역에서 연내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총 11곳 7394가구로, 지역별로는 춘천이 5곳 4289가구, 원주가 5곳 2604가구, 강릉 1곳 501가구이다.
포스코건설은 9월 중 원주시 판부면에서 43~55평형 34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원주 고속버스터미널과 남원주 IC가 가까우며 청량리~원주 복선전철화가 신설되는 남원주역이 인접해 있다. 또 포스코건설은 10월에 춘천시 후평동에서 후평주공 1단지를 재건축해 20~63평형 592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대우자동차판매는 춘천시 퇴계동 일대에 24~71평형 759가구를 9월에 일반분양 할 계획이다. 경춘선 남춘천역을 걸어서 7분이면 이용 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춘천분기점을 통해 서울로 접근이 쉽다.
퇴계동 일대는 춘천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기존 퇴계지구에 잘 갖춰진 편의시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우자판은 이외에도 9월중 원주시 단계동에 33~47평형 7백88가구를 추가 분양할 계획이다.
한신공영(004960)도 원주시 개운동 일대에 개운주공재건축 아파트 25~48평형 총 762가구 중 252가구를 9월 중 일반분양한다.
치악로 및 강변도로가 단지에 인접하여 이를 이용해 시내외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인근에 한화마트등의 대형매장과 재래시장이 있으며 롯데마트도 입점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한신공영은 9월중 춘천시 요선동에도 23~49평형 342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에 있다.
두산산업개발(011160)은 춘천시 동면 장학리 일대에 33~61평형 총 680가구를 12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동서고속도로 춘천분기점을 통해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동면인터체인지와 가까워 서울, 홍천, 인제 등으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이외에도 9월중에 한솔건설이 원주시 명륜동에 397가구, 신성건설이 원주시 단구동에 155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에 있다. 또 10월중엔 YM건설이 춘천시 효자동에 694가구를, 현대건설(000720)이 강릉시 홍제동에 501가구를 분양할 계획에 있다.
강원도 지역에 신규분양이 집중된 데는 비투기과열지구로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제 2영동고속도와 경춘선 복선전철화 공사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집중돼 있기 때문.
이를 반영하듯 지난 7월 중앙건설이 춘천시 퇴계동에 선보인 중앙하이츠빌 422가구가 평균 13.4대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6월에 삼호가 원주 봉화산택지개발지구에 총 690가구를 분양한 결과 평균 2.82대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 카드많으면 뭘해..이럴땐 이 카드를!
- [edaily 최한나기자] 가지고 있는 카드 수가 많다고 자랑하던 시대는 갔다. 자신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요모조모 따져 선택한 한 장의 카드가 빛나는 `생활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카드사들도 카드 하나에 온갖 서비스를 집중시키기보다는 교육, 쇼핑, 여행. 금융 등 목적별 특화된 카드로 고객 성향에 따른 타깃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신용카드로 교육비를 줄여보자
최근 카드사들은 교육 및 학습 관련 카드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LG카드는 이달 초 학원·서점 등에서 무이자 할부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LG교육사랑카드`를 출시했다.
카드 회원들은 YBM 박정어학원 등 전국 4만여개의 학원이나 교보문고 반디앤루이스 등 1만4000여개의 서점에서 3개월 무이자할부를 할 수 있다. 교육방송(EBS)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판매하는 동영상 강의 등 각종 유료 콘텐츠를 카드로 결제하면 5% 할인 혜택을 준다.
이에 앞서 지난달 중순 삼성카드는 자녀 교육비를 현금으로 보조하고 어린이 전문 교육시설과 학습용 교재를 살 때 할인 혜택을 주는 `마이키즈카드`를 출시했다.
회원들에겐 매년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최고 30만원의 교육비가 현금으로 지급된다. 아동 전문 교육기관인 짐보리를 이용할 때 교육비와 교재값을 5% 할인받을 수 있고, 프뢰벨 교재를 구입할 때는 2~8개월 무이자 할부와 보너스 포인트 1%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국민은행도 학원 유치원 놀이방 등 교육 관련 가맹점을 이용할 때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는 `e-Parents KB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연중 1회 추첨을 통해 33명의 회원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한다.
◇쇼핑 마니아들에겐 이 카드가 필수!
쇼핑을 자주 하는 편이라면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에서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거나 포인트를 적립,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책적으로 카드사용을 장려하던 시기에는 거의 대부분의 카드로 2~3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했지만, 요즘 카드사들은 쇼핑 전용 카드에만 무이자할부 기능을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롯데카드에서 발급하는 `블루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카드`로 롯데백화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면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닷컴에서는 2~3개월 무이자할부를, CJ홈쇼핑 CJ몰 LG홈쇼핑 LG이숍에서는 상품별로 최장 12개월까지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까르푸Club-현대카드`를 전국 27개 까르푸 매장에서 이용하면 사용액의 0.8%를 적립해 준다. 이는 현재 카드사별로 제공하고 있는 포인트 적립률 중 가장 높은 수준. 모아서 현금처럼 사용하면 된다.
쇼핑을 즐기지만 딱히 자주 가는 쇼핑몰이 없다면 우리은행의 `WOORI CARD`나 국민은행의 `e Queens 카드`를 사용해볼 만하다. 전국 모든 백화점 할인점 수퍼마켓 인터넷 쇼핑몰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기 때문.
◇여행 자주 가세요?
여행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신한카드의 `조이투어디오카드`를 권한다. 국내 출시된 여행 관련 카드 중 가장 많은 18개 여행사와 제휴를 맺고 있기 때문에 회원들은 각종 여행상품을 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신용카드 이용액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로 항공권이나 고속전철, 각종 패키지 여행·레저 상품을 살 수 있는 카드도 있다.
`LG T플러스카드`는 카드 이용금액 1000원당 1포인트씩 적립해 5000포인트로는 제주 렌트카 전국 주요 콘도 등을, 1만포인트로는 국내선 왕복 항공권이나 전국 특급호텔 등을, 4만포인트로는 동남아 왕복항공권 동북아 여행 패키지 등을 구입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외에도 상시 국제 항공권 8% 할인, 국내 항공권 5% 할인, 제주 렌트카 55% 할인, 여행상품 구입시 3개월 무이자 할부 등이 가능하다.
롯데카드의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그린 카드`로 항공권이나 기차 고속버스 등 국내외 공공교통을 결제하면 최고 10억원을 보장하는 여행자 보험 서비스에 무료로 가입시켜 준다. 짐이 늦게 도착하거나 분실되는 등 해외 여행 중 발생한 불편을 최고 60만원까지 보상하는 여행불편 보상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수수료를 아끼고 싶다면
신용카드를 통해 주거래 금융기관의 수수료를 절약할 수도 있다.
우리은행의 `우리멤버스카드`는 1000원 결제시마다 2점씩 적립되는 포인트로 은행 거래 수수료, 카드 연회비 등을 납부할 수 있다. 카드 이용실적이 쌓이면 적금 및 대출금리를 0.1~0.3% 우대 적용받고, 환전수수료를 20~30% 할인받을 수도 있다. 반대로 은행 실적이 쌓이면 각종 카드 수수료가 5~30% 할인된다.
외환은행의 `Yes4u 카드`를 쓰면 인터넷 뱅킹 자·타행 송금 수수료, CD/ATM 이용마감 시간 이후 수수료, 자기앞수료 발행 수수료가 40% 감면된다. 외환송금 수수료도 20% 할인되고, 외환을 환전할 때나 여행자수표를 구입할 때는 환율의 30%를 우대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도 지난달 우체국과 제휴를 맺고 `우체국Postbank-삼성카드`를 선보였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발급 후 3개월간 우체국 CD기를 통한 예금이체 수수료와 시간외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 `롯데체크카드` 출시..제휴은행 최다
- [edaily 최한나기자] 롯데카드가 16일부터 국내 4개 은행의 계좌를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를 발급한다.
이 카드 회원은 부산 우리 제일 조흥은행 중에서 결제 은행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존 롯데카드의 포인트 서비스 외에 패밀리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제휴 은행이 국내 체크카드 중 가장 많다는 것이다. 기존에 출시된 체크카드는 대부분 1개 은행과 제휴돼 있어 회원이 선택할 수 없었다. 롯데카드는 앞으로도 계속 제휴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 패밀리포인트는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서비스. SK주유소에서는 포인트 적립 대신 리터당 50원이 적립된다. 롯데백화점을 이용할 때는 더블포인트를 적립, 사용금액의 1%(롯데백화점 포인트 0.5%, 롯데 패밀리포인트 0.5%)를 적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정상품목 5% 할인 쿠폰과 무료 주차권, 롯데월드 무료 입장 및 자유이용권 50% 할인, TGIF 등 제휴 레스토랑 할인, 롯데시네마 영화티켓 1500원 할인, 롯데-MBC 사이버 문화센터(lotte.evermbc.com) 수강료 40% 할인, SMS 무료 서비스, 카드 발급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체크카드의 속성상 이용할 수 없는 할부 등 일부 금융서비스를 제외하면 기존 롯데카드의 서비스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모든 신규회원에게는 캘리포니아 휘트니스 센터 10회 무료 이용권과 핸드폰 벨소리 2곡이 제공된다.
이 카드는 18세 이상으로 제휴 은행 계좌를 지닌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국 롯데 백화점이나 롯데마트, 전화(1588-8100)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체크카드 출시로 비자제휴 인터내셔널 카드와 로컬카드, 아멕스 골드 그린 블루, 법인카드 등 상품별 기본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올 연말에는 교통카드를 출시하고 향후 각 업종별 제휴카드와 고객별 특화카드를 꾸준히 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카드는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한달에 10만원 이상 사용하는 모든 회원에게 핸드폰 벨소리를 매달 1~2곡씩 제공한다. 최초 2만명에게는 빛과 각도에 따라 색깔과 모양이 변하는 입체카드를 발급한다.
이달 말까지는 체크카드 출시 기념 ARS퀴즈(060-800-6688)를 실시, 총 59명에게 핸디캠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 할인점 `驛舍, 경기장, 주상복합` 입점경쟁
- [edaily 윤진섭기자] 민자역사(驛舍), 월드컵 경기장, 그리고 주상복합아파트가 할인점의 새 점포 요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2일 유통업계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이후 2005년까지 할인점이 들어섰거나 예정된 민자역사만도 서울 서부역을 비롯해 총 5곳에 이른다. 또 월드컵 경기장 내 할인점도 현재 운영 중인 상암동 경기장을 비롯해 부산, 광주, 수원에서도 문을 열 예정이다.
이들 부지가 인기를 끄는 데는 도심 내 할인점이 들어설 마땅한 부지가 없다는 게 첫 번째 이유다. 또 할인점을 여는 데 있어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고, 유동인구가 많고 영화관 등을 연결할 때 대규모 상권 형성이 가능하다는 점도 업계가 민자역사와 월드컵경기장, 그리고 주상복합아파트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다.
◇민자역사 내 할인점 봇물 이뤄
올해 이후 2005년까지 할인점이 들어섰거나 예정된 민자역사는 서울 서부역, 용산역, 의정부역, 용인죽전역, 왕십리역 등 5곳. 지난해까지 운영중인 민자역사 내 할인점이 이마트 부천역점, 롯데마트 부평역점 두 곳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대폭 늘어나는 셈이다.
민자역사에 할인점 신설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업체는 신세계(004170) 이마트. 이마트는 오는 9월 경부고속철도 출발역인 용산 민자역사 내 복합쇼핑몰 `스페이스 나인` 지하층에 3000평 규모로 할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극장, 문화시설, 전문쇼핑몰 등과 함께 넣어 복합쇼핑센터로 개발할 경우상권 형성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특히 민자역사는 하루 유동인구가 크고, 주변이 신흥개발지로 대규모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란 점도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신세계는 주사업자로 선정된 의정부 역사와 죽전차량기지 내 용인죽전역점을 내년을 전후해 문을 열 예정이며, 왕십리역사는 2006년 초반에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에 앞서 롯데마트는 지난 6월 서울 서부역 민자역사에 3000평 규모의 할인점을 열어 본격적인 도심 내 민자역사 할인점 시대를 개막했다. 여기에 청량리 민자역사 4,5층에도 할인점 출점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월드컵 경기장, 주상복합 할인점 요지로 부상
지난 3월엔 롯데마트가 광주 월드컵 경기장, 4월엔 삼성테스코가 수원 월드컵 경기장 사업권을 각각 따냈다.
이에 앞서 작년 4월 삼성테스코는 월드컵이 치러진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 점포를 냈다.
월드컵 경기장이 할인점 입지로 각광받기 시작한 것은 서울 상암구장에 들어선 까르푸 매장 때문. 지난해 5월부터 영업에 들어간 까르푸 상암점은 개점 6개월만에 월 매출이 150억원을 넘어서는 등 까르푸 내 점포 중 최대 매출을 올리는 곳으로 부상했다.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모습-사진제공 : 부동산뱅크>
롯데마트 관계자는 “대다수 월드컵 경기장이 공원시설을 낀 신흥 주거지내에 위치해 있어 상권 형성이 수월하다”며 “특히 인허가 등의 절차가 비교적 수월해 월드컵 경기장 내 할인점 출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주상복합 아파트도 할인점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저층부에 상가시설이, 위층에는 주거시설이 들어서 주변 상권과 주차장 시설만 확보된다면 할인점 부지로는 매력적이다.
지난해 12월 이마트는 건국대 부지에 들어서는 스타시티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 내 할인점 사업자로 선정됐다. 신세계는 이곳에 할인점 외에도 백화점과 영화관ㆍ스포츠센터등 을 조성해 복합 쇼핑몰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밖에 서울중구 황학동 벼룩시장 인근을 재개발하는 1870가구 규모의 황학동 도심재개발 구역도 지하 1~2층 내에 할인점을 개설할 예정이며, 오는 9월경에 사업자 선정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