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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2단계 외환자유화 무기한 연기
- [이데일리 김보리기자] 다음은 10월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 ◇ 한국경제 ▲1면 -2단계 외환자유화 무기한 연기..금융위, 증시안정대책 곧 발표 -환율 한 때 1350원 -100대 국정과제 확정..행정구역 개편 추가, 대운하는 제외 -강만수 장관의 종부세 소신..부당성 거듭 제기 ▲종합 -MRI 뇌사진으로 IQ잰다 -성년 만19세로 낮아진다 -`I(인플레이션)공포`가 1년만에 `D(디플레이션)공포`로 -IMF금융보고서.."이머징마켓 신용위기 시험대에" -정유업계 "한달새 1년 수익 절반 날아가" -NDF(역외선물환)시장 `換투기꾼`이 환율 폭등 부추겨 ▲국제 -바닥 뚫린 주가..백약이 무효 -美·유럽 동반 금리인하할까 -CDS(크레디트디폴트스와프) 청산기관 설립 추진 -BOA, 3분기 순익 68% 급감 ▲정치 -여야, 종부세 고지서 발급전에 신속결정 헌재에 한목소리 -孔교육감 "학원돈 빌린건 부끄러워" -100대 국정과제..미래산업·시장경제 강화에 `초점` ▲산업 -현대차 북미 판매 지난달 25%이상 격감 -상의 "외국인 직접투자 줄어들 듯" -최태원 회장, 사촌 최창원 부회장·동생 최재원 부회장 적극 참여시켜 -현대모비스, 中서 변속기 생산 100만대 돌파 ▲IT 미디어 -태광-CJ, 케이블채널 확대 경쟁 -방통위, "사이버모욕죄 도입..법 개정 검토" -LG휴대폰 SW개발 아이디어 공유한다 ▲부동산 -강동구 롯데캐슬 3200가구 집들이..인근단지 매매·전셋값 `추풍낙역` -버블세븐 아파트값 올들어 평균 2500만원↓ ▲증권 -자산운용사 긴급 사장단 회의..펀드 장기투자 유도키로 -외국인 선물 대량 사들여 차익거래 유발..코스피 지수 7P올라 -키코 피해 中企 증시퇴출 구제 -코스닥 시총 61조..1년새 반토막 ◇ 매일경제 ▲1면 -코스피 7P상승 1366.."원화값 폭락은 비이성적 과민반응" -국세청 조직개편 윤곽..지방청 모두 없앤다 -美3대폭락장(1929년·1987년·2008년)같은점 다른점 -삼성동 8월 거래신고 `0` ▲트렌드 -대출금리 급등에 빚낸 서민들 한숨 -한나라당, 처분조건부 대출·PF보완책 추진 -노벨의학상 하우젠·바레-시누시·몽타니에 공동수상 -현대차도 전용기 도입 -아이칸, 금융위기서도 임클론 지분 팔아 8억달러 수익낼듯 ▲세계금융시장 대혼란 -신현송 美프린스턴대 교수 긴급 인터뷰 -금융위기..세계전문가들 이렇게 본다 -한국서 환란 재발않는다고 보는 3가지 이유 -은행들 달러 구하기 안간힘 -이명박 대통령 "現상황 외환위기 때와 달라" -日 엔화 초강세..달러당 100엔 초읽기 -갈수록 심화되는 미국 자금경색 -대기업 해외투자 급제동 걸리나 -"반토막난 펀드, 이젠 자포자기" -블랙먼데이 충격 신흥시장이 더 컸다 -美-유럽, 금리 동시 내리나 -금융위기 컨트롤 타워 없다..中 -靑금융비서관 왜 없앴나 ▲종합 -금융당국..겉으론 침묵모드,물밑에선 대책마련 분주 -KDI "한국경제 둔화세 심화" -외평채 가산금리 2.73% 사상최고 ▲정치·외교 안보 -`인터넷 실명제` 힘싣는 한나라 -국정과제서 대운하 제외..행정구역개편 새로 포함 ▲금융 재테크 -달러당 원화값 3일새 150원 폭락 -금감원, 무등록 업체 조사강화·광고제한 추진 -올해 카드 결제액 300조 넘을 듯 ▲기업과 증권 -윤곽 드러낸 대우조선 인수 컨소시엄..포스코 SK와 손잡고 GS 중동자금 들여와 -구본무 LG그룹회장 "세계소비둔화 길어질 것 같다" -제니시스, 내수 출시초기 4분의 1로 급락 -KT, IPTV에 신기술 도입 -LG,개발자 네트워크 개설 ▲유통 -멜라민과자 수입업체에 수입영업 허가취소 -롯데마트..인도네시아 마크로 인수계약 ▲증권 코스닥 -한진해운·두산인프라 EPS 60%이상 줄어들 듯 -골칫덩이 브릭스펀드 어찌할까 ▲부동산 -땅 비축하는 토지은행 내년 7월 출범 -지방 뉴타운사업에 국고지원 -`비어 있는`국민임대 1만3600가구 -양도세 면제 9억으로 완화 첫날 부동산 시장..세금 준 만큼 호가 낮춘 중대형 매물 늘어-내달 수도권 집들이 확 줄어든다 ◇서울경제 ▲1면 -미국·호주·인도·중국 동시 금리인하 처방 -민유성 산업은행장 "리먼 인수과정 물의 일으켜 송구" -정부 "외환시장 투기세력 단속" ▲글로벌 금융위기 -천장뚫린 환율 -국내은행 건전성에 잇단 경고음 -한국 신용도 `비상등` -증시 안정책 뭐가 나올까..펀드 稅혜택이 `1순위` -정부, 심리적 불안 방지에 총력 -FRB 이번주중 금리 0.5%P이상 내릴듯 -저물어가는 신자유주의<3> -금융규제 완화냐 강화냐..한국 찬반 논란 뜨거워져 ▲2008국정감사 -"姜재정 말 뒤집기, 시장혼란 부추겨" -野 "감세혜택 상위계층 집중" 與"종부세 시장원리 어긋나" -원혜영 "강만수 경제팀 경질, 경제부총리제 신설을" ▲종합 -정부 100대 국정과제 발표..한반도 대운하 건설 빠졌다 -주·토공 통합공사 내년 10월 출범 -금융위, 키코 피해 기업 상장폐지 안되게 ▲금융 -은행, 달러가뭄에 외화예금 모시기 -저축銀등 부동산PF대출 비중높아 유동성 악활 될수도 -골드뱅킹 수익률 고공행진 `콧노래` ▲국제 -BoA 순익급감.."상업은행도 불안" -원가 대선배 글리켄하우스 "향후 5년간 경기침체 지속될 것" ▲산업 -기업 움직임.."금리불문, 달러부터 확보하라" -현대·기아차 `정의선 체제`가속도 -盧전 대통령 장남 건호씨 LG전자 복직 -현대重, 세계 첫 대형엔지 생산 8000만 마력 -IPTV 3사 "교육콘텐츠로 승부" -KTF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빈폴`세계적 패션브랜드로 키운다 ▲부동산 -양도세기준 완화 첫날 부동산 시장 `무덤덤` -행정도시 부동산시장 경기침체로 한파 -주공 `미임대 국민주택`꾸준히 늘어
- 창업시장, 주간 상가 분양단신 (9월 29일자)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창업시장에서 다양한 상가의 정보를 통해 예비창업자는 스스로 상권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이에 성공창업네트워크 이데일리 EFN (www.EnterFN.com)은 상가뉴스레이다의 도움을 받아 매주마다 관련상가분양 소식을 소개한다.(편집자주) ◇ 2,753세대 벽산블루밍 운암메가시티 상가분양 광주 북구 운암동 67-1번지 외 11필지 소재 벽산블루밍 운암메가시티가 분양중에 있다. 2,753세대의 고정고객이 확보되는 메머드급 단지내 상가인데다 대로변에 위치해 유동고객은 물론 주변 아파트세대의 소비흡수까지 기대된다. 대자초교, 운암초교, 동운초교, 서강중, 중앙여중, 경신여중.고, 전남대 등 학교가 밀집하고 중외공원, 무등산공원, 무등경기장, 국립박물관, 민속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인접하다. 호남고속도로, 서광주 IC, 동림IC 등의 접근이 용이하고 더불어 빛고을로와 제2순환도로등의 개통으로 교통환경이 양호하다. 3개단지로 나뉘어 지상1층 규모 3개동과 지상2층 규모 4개동 총 7개동에 107개의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대로변에 위치한 로드형상가로 업종의 다양성이 돋보이며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 921만원~1686만원선, 지상2층 512만원~833만원선이다. 시행은 재건축조합, 시공은 벽산건설이 맡았으며 바로 입점가능하다. 분양문의 : 062-524-0600 ◇ 골드프라자 상가분양 경기 양주시 고암동 580-8. 9. 10번지 소재 골드프라자가 분양중에 있다. 2,500여세대의 아파트로 둘러쌓여 있으며 주변에 상가가 단지내 상가밖에 없는 독점적인 입지에 자리해 있다. 주공 6,7,8단지, 중흥아파트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3면이 도로에 접한 횡단보도 바로 앞 상가로 어디서든 접근이 수월하다. 지하1층~지상5층 총 점포수 53개 연면적 4437.07㎡ 규모로 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의료, 음료.기호음식, 근린생활용품, 지상2층은 금융, 전문식당, 지상3층~지상5층은 교육.학원, 메디컬.클리닉으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 2300만원~2600만원선, 지상2층 1100만원선, 지상3층 600만원선이다. 시행은 골드프라자 시공은 성호건설 자금관리는 기업은행이 맡았으며 2009년 7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858-1980 ◇ 669세대 롯데캐슬더퍼스트 단지내 상가 강원 춘천시 사농동 600번지 소재 롯데캐슬더퍼스트 단지내 상가가 분양중에 있다. 699세대의 단지내 안정적인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단지내 상가 총 점포수가 7개에 불과해 업종 독점이 가능하다. 주변상권이 전무한 상태로 향후 우두지구 8,000여세대 아파트단지 조성이 마무리되면 시세상승이 기대된다. 동서고속도로와 경춘선 복선전철이 각 각 2009년, 2010년 개통예정이다. 지상1층~지상3층 연면적 430.52㎡ 규모로 지하1층은 약국, 슈퍼마켓, 문구, 제과점, 미용실, 지상2층은 교육.학원, 메디컬.클리닉, 세탁소, 중식, 지상3층은 영어마을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 1600만원선, 지상2층 600만원선이다. 시행은 (주)다올부동산신탁, 시공은 롯데캐슬이 맡았으며 2008년 12월 입점예정이다. 분양문의 : 033-244-9992 ◇ 5호선 역세권 주상복합상가 그랜드아이파크 서울 강서구 화곡동 1095-4외 5필지 소재 그랜드아이파크가 분양중에 있다. 그랜드아이파크 주변은 대규모 주거타운을 비롯해 업무타운, 준공업지역, 학교, 관공서 등에 둘러싸인 복합 상권으로 개발이 진행중이다. 인근에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발산역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와 가까운 지하철 9호선과 신공항 전철로 교통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마곡지구, 발산지구, 방화튜아운 등 강서구 6개권역 개발 프로젝트의 수혜지구로서 개발기대감이 높은 지역이다. 지하6층~지상17층 총 점포수 76개 연면적 62694.77㎡ 규모로 지하6층~지하2층은 주차장, 지하1층은 목욕.사우나, 지상1층은 금융, 근린생활서비스, 음료.기호음식, 의료, 지상2층은 한.중.일 전문식당, 패밀리레수토랑, 지상3층은 금융, 오피스, 지상4층~지상17층은 159세대의 아파트로 구성된다. 시행은 한국자산신탁, 시공은 현대건설,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맡았으며 2010년 6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2-2699-2136 ◇ 로얄피오니 상가분양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219외 2필지 소재 로앨피오니가 분양중에 있다. 로얄피오니는 지하철 8호선 모란역 출구 바로앞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정류장까지 마주하고 있어 교통입지는 물론 유동인구의 자연스러운 흡수가 예상된다. 모란역상권은 성남 중심으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판교.분당)을 연결하는 요충지다. 국내 최대규모의 재래시장인 모란시장이 인접하고 성남시청이 여수행정타운으로 이전하고 여수동 주택 단지 조성 등으로 상권의 배후가 더욱 탄탄해 지고 있다. 지하4층~지상11층 총 점포수 18개 연면적 6901.42㎡ 규모로 지하4층~지하1층은 주차장, 지상1층은 금융, 의료, 근린생활용품, 지상2층~지상3층은 미용.뷰티, 근린오락, 카페, 지상4층~지상6층은 교육.학원, 메디컬.클리닉, 지상7층~지상11층은 16세대의 아파트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지상1층이 3000만원~5500만원선이며 그 외층은 900만원~2000만원선이다. 시행은 대호 시공은 한우리종합건설이 맡았으며 2009년 12월 준공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759-4234
- 건설사 `녹색성장`으로 살길 찾는다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대형 건설사들이 바이오가스, 지열, 풍력 등 친환경에너지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047040)은 최근 전라남도의 4개 시도와 1000억원 규모의 바이오가스 생산 시설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이 생산시설은 총 1000톤 규모의 축산분뇨를 처리할 수 있는 용량으로 연간 약 6000가구 정도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 바이오가스 트로이카..대우·현대·금호건설대우건설은 이미 작년 3월 경기도 이천시 모전 영농단지에서 10억원 규모(하루 처리용량 20톤)의 바이오가스 발전설비 공사를 시험 가동한 바 있다. 대우건설과 함께 금호산업(002990)과 현대건설(000720) 등도 바이오가스 발전 설비 기술 확보에 적극적이다. 금호건설은 올해 3월 축산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병합처리해 전력을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을 `파일럿` 사업 성격으로 추진한 바 있다. 금호건설은 애초 하루 5톤 규모의 시범 처리 시설을 6톤 규모로 늘려 현재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재 기술로도 대단위 주거지역 등에 전력을 일괄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은 된다"며 "보다 많은 용량을 처리하고 발전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 롯데건설..지열발전플랜트사업 추진롯데건설은 최근 지열발전 플랜트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006년 수주했다 몇 차례 설계변경을 통해 최근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501억원 규모의 원주공공청사 문화시설 냉난방에너지용 지열 설비를 비롯해 최근에는 잠실 제2롯데월드와 김포 스카이파크 내 지열 설비도 수주했다. 또한 롯데마트 등 계열사 건물에 소규모 지열 발전 시공도 시험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2010년께는 `롯데캐슬` 아파트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풍력, 고형연료 사업 `선두`포스코건설은 풍력과 폐기물고형연료(RDF),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06년 에너지사업본부를 출범시킨 포스코건설은 최근 전라남도와 2조5000억원 규모, 600㎿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시작한 40㎿급 강원도 태기산 풍력발전시설은 오는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폐기물 고형 연료는 올해 12월께 부산에서 국내 최초의 생활폐기물 연료화 및 발전시설 착공에 들어간다. 하루 900톤 가량의 생활폐기물 연료화 공정을 수행하며 연간 발전량만 187GWh에 달한다. ◇ SK건설, 우드팰릿 생산 이외에도 SK건설은 임업사업부에서 기존의 목재 연료를 압축해 열효율을 증가시킨 `우드팰릿` 생산을 시범사업으로 추진중이다. 올해 상반기께 전라남도와 관련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현재 생산 공장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우드팰릿`은 대부분 난방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도심지역이 아닌 농가 지역, 중소규모 공장 등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없는 곳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경유 대비 우드팰릿의 가격이 25%수준에 불과하고 경유 1리터로 만들어 내는 열에너지를 우드팰릿 2㎏으로 생산할 수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사업다각화, 유가 상승, 기술 확보, 친환경 등 여러 측면에서 건설사들이 에너지 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며 "하지만 정부 지원이 적어 사업추진이 더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석유 등 화석연료 사업에 투자하는 정부 예산의 10%라도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돌린다면 현재 개발하고 있는 기술들의 상용화 역시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대우건설, 4분기 실적개선 가능성 주목-하나대투☞박삼구 회장 "대우건설 공매도 집중공격 받아"☞금호아시아나그룹, 신문로시대 연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 김정일 뇌졸중 거동 불편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은 9월11일자 경제신문들의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김정일 뇌졸중 거동 불편-위기의 서남해 조선소-北風에도 금융시장 꿋꿋-두바이 브렌트유 100달러 붕괴▲트렌드-삼성사장들의 전망..내년 세계 경제 어렵지만 한국기업에는 M&A기회-고용쇼크 심각하네-우주탄생 빅뱅 신비 풀리나-기업하기 좋은 나라 한국 23위▲北 김정일 뇌졸중-김정일 유고땐 아들 승계 어려울 듯-李대통령 한밤 보고받고 NSC 소집 지시▲정치 외교안보-가슴졸이는 개성공단 기업들..김정일 병 악화땐 폐쇄운영 걱정▲종합-물가압력 줄고 소비늘어 내수회복 기대-제2롯데월드 허용 검토중-정부예산 25조원 지원...나머지 50% 민자로-김쌍수 "전기료 원가연동제 필요"▲국제-美 `대마불사` 기업구제정책 도마에-中 8월 소비자물가 4.9% 상승 ▲금융 재테크-KB금융지주 대등합병 대상은 어디..하나금융 1순위 우리금융도 가능성-은행, 주식파생상품 못 팔게 되나-은행 고금리예금에 돈 몰려-진동수 행장의 관료색 빼기▲기업과 증권-日 대만 반도체업계 D램 전격 감산-혼다 전차종 가격인상-멈춰선 C&중공업 대한조선..추석 앞뒀지만 임금 두달 밀려-2년 적자 기아차 기막힌 임금 인상-인터넷 윤리 과목 만든다-KAIST 생명연구원 BT IT NT 융합연구소 만든다-추석선물 갈치 뜨고 갈비 지고-9월 위기설 해소에 건설경기 부양 기대-히트펀드도 수익률 별수없네-포스코 42만원대로 추락 왜?▲부동산-경전철 따라 내집마련 해볼까-MB발언으로 주목받는 그린벨트 해제 후보지는-돌아온 김윤규 前현대아산 부회장..오피스텔 사업 시작-대형 개발사업 좌초 위기◇ 서울경제신문▲1면-김정일 국방위원장 건강 이상설 확산..美, 中 개입 가능성 예의주시-신성장 선도사업 권역별 1~2개 육성-처분조건부 대출 기한 연장등 검토-산은, 리먼 인수불발▲종합-泰, 한국 채권시장 큰손-리먼브러더스 산은과 매각협상 결렬..누버거버만 매각 50억弗 조달할 듯-가계부채 세부대책 뭐가 나올까..만기연장 거치기간 확대등 유도▲김정일 건강이상설 확산-"中, 군사개입 親中 정권수립 지원 가능성"-"北 체제변화 대비책 마련 지급"-"北 동향 심상찮다"..靑 긴급수석회의-금강산 이어 개성관광도 올스톱 가능성▲금융-은행, 中企 대출조이기 본격화-카드 소비, 현금 제쳤다-2분기 워크아웃 선정 中企 급증▲국제-태국 경제, 政情불안으로 흔들-유럽서 인공빅뱅 실험 돌입-정경 유착 특혜금융.."방만경여의 종말"▲산업-대우일렉, 영상사업 접는다-하이닉스도 감산-방통위, 이통신규사업자 유치 총력-400억대 한전 전력량계 입찰 ..기존업체들 불참으로 무산-홍삼 등 건강식품 "올 인기 추석선물"▲증권-시장 반응 무덤덤..단기변수 그칠듯-시름느는 中 펀드-"배당주 투자 지금이 적기"▲부동산-전세난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개발호재 많아 추가상승 기대감◇ 한국경제신문▲1면-"김정일 쓰러져 수술받았다"-금융시장은 관망..주가↑ 환율 채권금리↓ -광주 등 5곳에 국가산업단지 5년간 SOC에 50조원 투자▲종합-경제이해력 검증시험 TESAT.. 기업체 CEO들 끄거운 반응-포스트 김정일...군부냐 세습이냐-30대 프로젝트로 7개 광역경제권 키운다-정책 운용 `물가->경기` 선회할 듯-9월 위기설 사실상 종지부-中企 대출 줄고 워크아웃 늘고-한나라 "추경 합의 안되면 오늘 표결"▲국제-"페일린은 젊은 마거릿 대처"-OPEC, 52만배럴 사실상 감산▲산업-현대차 재협상 결렬..올들어 10번째 부분 파업-구매력 1조9천억 D세대 뜬다-기아차 임단협 합의..`퍼주기` 논란-U헬스케어 시대 연내 막오른다▲부동산-48억짜리 롯데캐슬골드 33억에 낙찰-국토부 "분양가 낮추겠다는 뜻"▲금융-황영기 회장 `빅3 대등합병론` 은행권 `들썩`-SC제일銀, 다음주 희망퇴직 실시▲증권-코스피, 美 北 변수에도 일단 상승-브릭스펀드 수익률 직격탄-코스닥社 갈수록 헐값..인수 `기피`
- 청약가점제 시행 1년..전국평균 `32점`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청약가점제 시행 후 1년 동안 공급된 아파트에 대한 전국 청약가점 평균이 32점인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가점제 적용을 받아 공급된 309개 단지를 분석한 결과 전국 가점 평균은 32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9점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북이 35점, 경남․인천이 34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대구, 광주, 충북은 분양 단지수가 6~8개로 다른 지역에 비해 적었고 평균 가점도 20점대를 넘지 못했다. 면적별로는 85~102㎡가 42점으로 가장 높았고 135㎡ 초과, 85㎡ 이하, 102~135㎡ 순이었다. 서울과 인천의 경우 인기 주택형인 85~102㎡의 평균 가점이 각각 55점, 51점으로 가장 높았다. 전국에서 가점 평균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올해 4월 초 부산시 해운대구에서 분양된 KCC건설(021320)의 KCC 스위첸 104㎡로 79점이었다. 이어 은평뉴타운 상림마을 8단지 롯데캐슬(76점), 부천 중동주공(74점), 송도 더샵 하버뷰(71점), 은평뉴타운 상림마을 7단지 아이파크(69점) 순으로 평균 가점이 높았다. 특히 평균 50.53점으로 높은 가점을 보인 은평뉴타운은 단지별로 큰 격차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 은평뉴타운 상림마을 8단지는 76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반면 상림마을 6단지는 16점으로 최대 60점의 차이를 나타냈다. 한편 내달 1일로 시행 1년을 맞는 청약가점제는 분양 시장을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분양시장 침체와 미분양 사태로 주요 중대형 아파트나 고가 주택에서는 사실상 가점제도 자체가 무의미해졌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또한 초기부터 지적되어온 보유자산이 아닌 보유주택에 따른 가점 평가도 여전히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강남에서 4억~5억원짜리 전세를 사는 무주택 고소득자가 1억원짜리 다가구 주택을 소유한 사람보다 가점에 있어 유리한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분석이다.
- (주간부동산)서울 집값 하락세 두달만에 `진정`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가 2개월여만에 멈췄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 6월 넷째주 이후 8주 연속 하락했으나 점차 낙폭이 줄더니 지난 주 제자리 걸음을 나타냈다. 2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8월 셋째주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한주 전과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신도시는 0.03% 하락했으며, 수도권은 0.01% 상승했다. 서울 재건축은 0.07% 하락했다. 조합원 지위양도 규제 완화 등 재건축 규제 완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정부 대책이 나왔지만 가격 하락세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재건축 수요를 자극할 만한 요인이 없는 대책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있는 걸로 보인다. 전세가격은 서울이 -0.02%의 변동률을 보였고 신도시는 -0.01%, 수도권은 0.03%를 기록했다. ◇매매가격 서울에서는 동대문과 노원구 등 강북 일부 지역이 하락세에 합류했다. 서초(-0.07%), 동대문(-0.07%), 강동(-0.07%), 강남(-0.05%), 노원(-0.01%) 등이 하락했다. 버블 세븐 지역 중에서는 송파(0.01%)와 양천(0.01%)의 하락세가 멈췄다. 동대문구는 장안동 장안1차현대홈타운 142㎡형, 래미안장안1차 143㎡형 등 중대형의 가격이 떨어졌다. 노원구는 상계동 주공4단지가 경기 부진으로 매수세가 적어 일부 매물이 출시되고 있다. 반면 관악(0.1%), 서대문(0.1%), 종로(0.09%), 성북(0.08%), 동작(0.07%), 용산(0.07%) 등은 올랐다. 구로와 금천구 및 강북권역의 경우 0.05%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관악구는 경전철 환승센터 조성, 연구단지와 컨벤션홀 설치 등을 내용으로 한 장기 계획이 발표되면서 신림동 주변 소형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 성북구는 우이~신설 경전철이 연내 착공될 예정으로 정릉동 정릉푸르지오가 1000만~2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신도시에선 분당(-0.08%), 일산(-0.03%)의 하락세가 이어졌다. 반면 중동(0.06%), 산본(0.04%)은 상승했다. 수도권은 큰 변동을 보인 지역이 크게 줄었다. 의정부(0.08%), 광명(0.07%), 고양(0.06%), 인천(0.05%), 남양주(0.03%), 시흥(0.03%) 등이 상승했다. 반면 성남(-0.08%), 구리(-0.08%), 과천(-0.08%), 안양(-0.05%), 용인(-0.04%), 수원(-0.03%), 화성(-0.02%), 하남(-0.02%), 파주(-0.01%), 김포(-0.01%)는 하락했다. ◇전세시장 서울에서는 송파구 신규 입주 물량 영향으로 인접한 강동지역 하락세가 컸다. 강동(-0.58%), 강남(-0.05%), 양천(-0.02%), 광진(-0.02%)이 하락했다. 강동구는 잠실 입주 물량뿐 아니라 내달 이후 입주를 시작하는 암사동 롯데캐슬퍼스트 영향으로 명일동과 성내동 등지의 기존 아파트 전셋값이 크게 하락했다. 이는 한강 너머 광진구까지 영향을 미쳐 광장동 광나루현대 125㎡도 250만원 가량 하락했다. 반면 도봉(0.08%), 동작(0.07%), 동대문(0.06%), 성동(0.04%), 성북(0.04%) 등은 상승했다. 도봉구는 쌍문동 중소형 물건이 부족해 소폭 올랐다. 신도시는 일산(-0.02%), 분당(-0.01%)이 하락했으며 다른 곳은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은 성남(0.19%), 인천(0.10%), 남양주(0.07%), 양주(0.07%), 고양(0.06%), 구리(0.05%) 등이 상승했다. 반면 하남(-0.18%), 화성(-0.04%), 수원(-0.04%), 과천(-0.045), 용인(-0.02%)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