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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아파트 전세난으로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로 몰려들어
  • 소형아파트 전세난으로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로 몰려들어
  • 9호선 라인 아파트형 오피스텔 인기... 등촌역, 증미역, 가양역 인근 아파텔 급부상[온라인부] 아파트에 이어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 분양권에도 웃돈이 붙고 있다. 임대수입을 기대한 투자자가 몰리며 청약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몸값이 뛰기 때문이다. 지하철 9호선 라인을 비롯한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기지역의 웃돈은 수천만원까지 형성되고 있다. 마곡지구인근 등촌동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은 이미 분양가보다 상당히 올랐다. 아파트 전세난으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주거용 오피스텔에 투자수요가 눈독을 들이기 때문에 아파텔 분양권에 웃돈이 생겼다. 여유자금을 임대수익형에 투자하는 게 안전하다는 생각에서 웃돈을 주고라도 희소성 높은 오피스텔을 구입하려는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모든 지역의 오피스텔에 웃돈이 붙는 것도 아니다. 지역별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 공급이 많았던 세종시의 일부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가보다 가격이 떨어졌다. 전문가는 투자할 때 공급과잉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추석이 지났음에도 전세난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가을 이사철이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서울 전세난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세난을 피해 수도권 젊은 부부 등 2030세대가 아파트를 닮은 오피스텔인 ‘아파텔’로 몰려들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나오는 아파텔은 방2 거실1 로 경쟁력을 갖췄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처럼 방과 거실, 주방으로 나뉘고 채광과 환기도 우수하다”며 “오피스텔보다 넓고 아파트와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이 신혼부부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주거문화로 자리잡았다”고 분석했다.최근들어 공급과잉 논란 속에 원룸이나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아파트 전세값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황금노선인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 위치한 ‘등촌동 대명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오피스텔이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가 아파텔의 인기를 증명해 주고 있다. 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사용하고 있다.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공급되는 쓰리룸 오피스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의 선호도가 높다. 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 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특히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에 주목하고 있다. 최근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역세권에 ‘대명 투웨니퍼스트’가 쓰리룸 오피스텔이 특별 분양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등촌역 공항대로에 위치해 공항근무자들의 수요가 많아 그 가치가 더해진다고 볼 수 있다. 강서구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1~2인 가구 증가와 더블어 강서구 일대에는 원룸 오피스텔공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공급과잉의 우려가 있지만 방2개와 거실이 있는 아파텔 물량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며 "최근 젊은 신혼부부 및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쓰리룸 오피스텔이 수요에 비해 공급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7개동 36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소음이 적고, 1층은 필로티 공간으로 활용되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전용률과 입주민을 위한 공개공지에 단지내 공원과 옥상정원을 조성하고, 장애인주차시설, 분리수거함, 자전거 보관소 등 아파트와 같은 부대시설을 확보하여 아파트 같은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광역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  문의 (1899-5327) 
현대엔지니어링, 우수한 입지 갖춘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분양
  • 현대엔지니어링, 우수한 입지 갖춘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분양
  • 광교신도시 내 상업시설 중에서도 수변 조망 프리미엄 두드러지는 테라스형 스트리트 몰[온라인부] 올해 초 422대 1의 경쟁률로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정보 공개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은 `힐스테이트 광교`가 오는 10월 70호실 규모의 상업시설 분양을 예정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힐스테이트 광교`는 광교 호수공원 내 원천호수 바로 옆이라는 최상위급 입지에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아파트 928가구, 오피스텔 172호실, 상업시설 70호실을 신규로 공급하는 초우량 프로젝트다. `힐스테이트 광교`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감은 이미 진행된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과정에서 충분히 증명된 바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교`로 몰린 청약건수는 모두 9만 건에 육박한다. 아파트 928가구에 1만7000여 건, 오피스텔 172호실에 7만2600여 건의 청약이 각각 접수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는 평균 20대 1, 오피스텔은 평균 422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광교신도시 내 상업시설 중에서도 독보적인 입지와 상품성,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업계에서는 오는 10월 분양 예정인 상업시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대한 관심이 앞서 언급한 `힐스테이트 광교` 청약열풍과 무관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힐스테이트 광교`가 가진 여러가지 장점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물론, 상업시설 측면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특히 광교 호수공원 자체가 주변 상권 형성에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광교 호수공원은 2014년 대한민국 경관 대상을 수상한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수변을 따라 조성된 6.5Km 길이의 산책로가 관광자원으로 기능, 지속적으로 유동인구를 늘리면서 상권 발달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호수공원 인근 상권의 성공사례는 숱하게 많다. 예컨대 지난 90년 대 들어 조성된 일산 호수공원은 고양시와 김포·파주, 나아가 서울에서도 찾아오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주변 지역을 250만 명(2014년 기준)의 유동인구가 드나드는 경기 북부지역 최대 상권으로 키웠다. 인근에 조성된 라페스타 상권과 웨스턴돔 상권이 지금도 여전히 번성하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더구나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일산 호수공원과 달리 수변 프리미엄을 직접 누리는 테라스형 스트리트 몰로 조성되며 점포들이 수변에 집중 배치됨에 따라 광교 호수공원 인근 다른 단지들보다 `호수 조망권`과 `소비자 집객력` 측면에서 절대 우위에 있다. 또 앞서 언급한 총 1100가구 규모의 아파트·오피스텔 입주민이 고스란히 상업시설 배후 수요층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나아가입주민과 방문객을 위해 조성하는 공개공지에는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프레임과 조형벤치 등을 설치하고 앉음벽, 테이블세트 등을 배치해 휴식공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파주 일대에 조성된 프리미엄 아울렛처럼 대규모 쇼핑과 휴게·문화시설 이용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문화소비를 선호하는 수도권 남부에 거주하는 여성고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리적 이점과 개발 호재를 더한 고부가가치 상가,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이 같은 자체 경쟁력에 더해 지리적 이점과 개발 호재까지 등에 업고 있는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이다.`힐스테이트 광교`가 위치한 광교D3 블록은 원천호수 인근 여러 단지 중에서도 호수와의 사이에 차도가 지나지 않는 유일한 자리다. 산책로를 걷던 고객이 휴게시설을 이용하고자 할 때, 길을 건널 필요 없이 곧바로 상가로의 접근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이 같은 지리적 이점에 힘입어 산책을 즐기는 고객들의 새로운 약속장소,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광교 호수공원을 둘러싼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호재는 경기도청 이전으로 인한 신청사 건립이다. 힐스테이트 광교가 들어서는 광교택지지구 D3 블록 서쪽 인근으로 경기도청 신청사와 컨벤션센터가 건립되고 북동쪽 인근으로는 광교 법조타운 조성된다. 정부 공공기관 및 법조타운 조성이 지역 내에 창출하는 경제효과는 지대하다. 특히 경기도청은 상주인원과 민원인 규모가 다른 기관과 비교를 불허하는 초대형 공공기관이며 법조타운 역시 상주인원과 의뢰인이 사시사철 붐비는 업무지구로 자리잡게 된다. 이로 인해 광교 호수공원 상권은 주중과 주말, 일주일 내내 유동인구로 붐비는 복합상권으로 발달할 공산이 크다.주요 기업체와 공기관이 입주하고 있는 광교 테크노밸리도 광교신도시의 위상을 높여주는 호재다. 국내외의 인지도 높은 230여개 기업체가 입주하는 최첨단 단지로 CJ연구센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R&D 센터가 이미 입주를 마쳤다. 오는 2016년 초로 예정된 신분당선 연장개통도 호재다. 연장 개통된 신분당선은 강남에서 분당 정자역을 거쳐 광교역(가칭)을 지나 경기도청역(가칭)까지 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광교에서 강남까지 대중교통으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또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오는 2018년 연결될 예정으로 이 공사가 완료되면 자가용을 통한 강남 접근 역시 29분대에서 18분대로 1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 호수공원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면 개선될수록 상권이 크게 융성할 것은 자명한 이치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호재를 포함한 광교신도시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광교 호수공원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 기존의 수원역 상권과 분당 상권을 초월하는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광역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광교 호수공원 프리미엄의 클라이막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광교신도시와 광교 호수공원 상권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됨에 따라 상권 내 상가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매수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라는 게 현지 부동산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 광교신도시는 상업시설 면적 비율이 여타 신도시와 비교해 적다. 1기 신도시인 분당이 8.4%, 일산이 7.8%의 비율을 보였고 최근 조성된 위례신도시가 7.4%, 김포한강신도시가 5.7%의 상업시설 면적 비율을 갖고 가는 반면 광교는 1.1%에 불과하다. 상업시설을 더 공급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셈이다. 그러나 이 같은 사실은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을 소유하게 될 수분양자 입장에서 오히려 상당한 메리트일 수 있다. 상가를 통해 발생 가능한 수익이 주변 상가와의 치열한 경쟁 때문에 저해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지만 광교에서는 이러한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적고 오히려 상가 호실별내점객 수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고소득이 가능하다. 업계에 따르면 광교신도시에서는 향후 3만1000여 가구의 고정 수요와 15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광교 호수공원 인근에는 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유동인구 유입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어서 향후 상가 보유 프리미엄 또한 급등할 전망이다.`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이 같은 광교 호수공원 프리미엄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상품으로 광교 호수공원 내 최고의 입지를 가졌지만 분양 물량이 70개 호실로 많지 않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선택받은 사람만 분양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후 상업시설 분양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며 “이번 상업시설 분양을 기다리는 고객이 많지만 70개 호실로 분양물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모델하우스 방문 또는 문의 전화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문의 : 1670-1221
아산 배방역센트럴시티 동일하이빌주변 입지 조건으로 프리미엄 상승 모델하우스 들썩…
  • 아산 배방역센트럴시티 동일하이빌주변 입지 조건으로 프리미엄 상승 모델하우스 들썩…
  • [온라인부]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일대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아산 ‘배방 센트럴시티 동일하이빌’이 1차 조합원 모집을 단기간에 완료하고, 현재 9월초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선착순 동·호수 사전청약이 몰리고 있다.조합원 모집가로 분양중이기 때문에 일반 분양가보다 매우 저렴하고 토지 등기 완료로 인해조합아파트의 불안요소가 해소되어,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단지 인근에 모산초와 배방초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배방중, 배방고, 공립 배방유치원이 가깝고, 모산중이 2018년 개교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호서대와 선문대, 시립배방도서관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다.구조를 보면,중소형 평형의4bay 구조, 방4개로 실생활에 맞춘 유용한 평형배치로 설계되었으며기존안의 동향 4동에서 동향 3동 감소하고 동향 타입 동간 거리가 넓어져 세대간 사생활 보호 및 개방감이 증대되었으며 타입의 다각화로 인한 선택의 폭이 증가한다.세대수 확대로 인해 기존안 대비 관리비가 절감되고 태양광발전을 적용해서 인근 노후 아파트에 비해 25% 이상의 추가적 절감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조경면적은 38.9%로 (법정 15%) 풍성해진 녹지 주거공간과 실개천을 품고 있는 자연을 지향하고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로 변화되어 차후 지속적인 프리미엄 형성되는 유형적 비용절감과 무형적 가치상승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아산시와 천안시를 연결하는 4통 발달 요충지에 위치하며 최근 배방-탕정간도로의 개통과 올해 말 아산 탕정 DC2 도로의 개통 예정으로 3분내 진입이 가능해서 아산 탕정 플레이시티 산업단지와도 한 뼘 생활권이 가능해져 프리미엄 입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다.아산 ‘배방 센트럴시티 동일하이빌’은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구25평), 79㎡(구32평), 84㎡(구34평)로 구성되며, 공급가는 3.3㎡당 600~700만원대로 인근 아파트 시세인 3.3㎡당 평균 732만원선 보다 저렴하다.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계약금 500만원, 발코니확장비 3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아산 ‘배방 센트럴시티 동일하이빌’의 주택홍보관은 배방역 앞에 위치하며, 홍보관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신속하고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방문예약 041-542-7117
추석 이후 부동산시장 향배는?.."집값·전셋값 동반 상승 지속"
  • 추석 이후 부동산시장 향배는?.."집값·전셋값 동반 상승 지속"
  • △추석 이후에도 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집값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의 한 공인중개소가 벽면에 전세 매물을 소개하고 있다.[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추석 이후 집값은 어떻게 될까. 지금과 같은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특히 분양 시장은 연말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12만여 가구를 쏟아내며 부동산시장 상승세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수익형 부동산 역시 저금리 기조 속에 레버리지(지렛대) 효과를 노린 투자 수요의 유입이 계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분양 열기 하반기에도 지속..집값은 강보합세부동산 전문가들은 추석 이후 집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세난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이사철 수요가 겹치면서 무주택자들이 대거 매매시장에 뛰어들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팀장은 “수급 불균형으로 추석 이후에도 집값이 강보합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시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상품은 ‘분양 아파트’다. 올해 내내 최대 규모의 분양 물량을 쏟아냈던 건설업체들은 추석 이후 하반기에도 12만여 가구를 분양하며 청약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추석 이후인 올해 10월과 11월 158곳 11만945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4곳 7798가구 △경기 65곳 5만7345가구 △인천 5곳 4260가구 △지방 61곳 5만47가구가 공급된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리서치팀장은 “겨울철 비수기 전에 분양을 마무리 지으려는 건설사들과 치솟는 전셋값 때문에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가 증가한 것이 신규 공급이 늘어난 이유”라고 설명했다. 내년부터 시행되는 대출 규제가 아직 시행 전이라는 점도 오히려 올해 하반기가 대출을 받아 집을 사는데 적기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남수 팀장은 “내년부터 가계부채 관리 방안이 시행돼 대출 원리금을 분할상환하는 것보다는 하반기에 미리 집을 사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연말까지 매매시장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분양시장의 강세는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미친’ 전셋값 추석 이후가 더 걱정최근 주택시장의 모든 문제는 전세난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금리 기조 속에 임대사업자들이 전세를 월세로 돌리면서 전세 품귀 현상이 빚어졌고, 이로 인해 전셋집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내집 마련에 나서면서 집값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반기에도 전세난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경기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고 미국 금리 인상 역시 미적대는 분위기여서 저금리 기조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저금리가 장기화되면서 월세 전환이 빨라지고 있는데다 만기가 된 전세는 재계약이 급증하면서 시장에 나오는 물건 자체가 없다는 게 문제”라며 “추석 이후에도 전세 품귀현상과 이에 따른 전셋값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서울에서는 재건축·재개발사업에 따른 이주 수요가 전세난을 가중시킬 것으로 우려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강남 4구의 이주 수요는 2만가구에 이르고, 서울 전체를 보면 6만 가구에 달한다. 이주 수요자들이 서울 전역과 서울 근교의 수도권 지역의 전세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이주 수요 분산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며 “이주 기간 추가 연장, 이주자를 위한 단기 임대주택 공급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서민들의 주거불안 현상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도 검토해볼 만하다”고 조언했다.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 ‘주춤’ 상가·오피스 ‘주목’상반기 내내 저금리 기조에 투자처를 찾는 시중 자금이 빨아들였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하반기에도 호황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공급이 많아지면서 수익률은 다소 낮아질 전망이다.상품별로도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전통적인 인기 상품인 오피스텔의 경우 공급 과잉 우려가 제기되면서 다소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하반기 입주하는 오피스텔 물량 1만9971실로 상반기 보다 17.7% 늘어난다. 공급 물량이 쏟아지는 만큼 수익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실제 KB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8월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49%로 조사가 시작된 2010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신 상가와 섹션 오피스가 새로운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가는 공급량 자체가 부족해 수요가 몰리고 있고, 섹션 오피스는 2억~3억원 정도로 투자할 수 있어 틈새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장경철 부동산센터 이사는 “수익형 부동산도 차별화된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다만 전체적으로 수익률이 낮아지고 있는 만큼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상품을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
2015.09.29 I 이승현 기자
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입니다?
  • [이기자의 부동산 알아가기]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입니다?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요즘 나오는 분양 광고들을 보다 보면 “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대상이다”라는 문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분양가상한제 대상 아파트라고? 그렇다면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는 아파트도 있다는 얘긴데, 어떤 아파트가 적용받고 어떤 아파트는 적용받지 않는지 살펴보자. 우선 분양가상한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지어지는 땅의 가격(택지비)과 실제 건물을 짓는데 들어가는 비용(건축비)에 건설사의 적정이윤으로 구성된다. 그런데 주택경기가 한참 좋을 때는 아파트를 분양만 하면 팔리기 때문에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높이는 방식으로 큰 이윤을 챙긴다. 또 분양가가 올라가면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변의 집값이 뛰게 되고 이는 곧 과도한 집값 상승으로 이어져 사회적 문제가 된다. 이런 문제를 사전에 막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정책이 바로 분양가상한제다. 분양가 책정방식을 법으로 정해 분양가격을 정책적으로 조정하는 제도다. 상한금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건설사가 마음대로 분양가를 높일 수 없다. 정부는 2007년부터 이 제도를 전면 도입해 적용했다. 하지만 분양가상한제를 도입하면 분양 경기가 침체 될 가능성이 높다. 건설사들이 새 아파트의 가격을 마음대로 정하지 못하니 새 아파트 공급을 꺼리게 되기 때문이다. 재개발·재건축과 같은 정비사업도 수익성 확보가 어려우니 진행이 잘 안 된다. 부동산 경기를 살려 내수 경기를 부양하려는 정부는 올해 4월 1일부터 민간택지에 지어지는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상한제를 폐지했다.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올해 분양 시장은 최근 10년 내 최대 물량을 쏟아내고 청약경쟁률도 비교적 높게 나타나는 등 정부의 의도대로 움직였다. 하지만 우려했던 부작용도 그대로 나타났다. 상한제 폐지 이후 분양가가 뛰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해 7월말 기준 3.3㎡당 833만원에서 올해 7월말 864만원으로 3.7% 올랐다. 반면 공공택지에 지어지는 아파트는 당연히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이다. 따라서 “이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대상이다”라고 한다면 그 아파트는 공공택지에 지어지는 아파트라고 보면 된다. 또 그 뒤에 “분양가가 낮다”는 말이 따라올 것이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으면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기 때문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를 찾으려면 서울 말고 경기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를 봐야 한다. 서울에는 강서구 마곡지구 외에 공공택지에 짓는 아파트가 거의 없어 대부분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반면 경기도는 공공택지 개발 물량이 많아 여전히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아파트가 많다.
2015.09.27 I 이승현 기자
평생 호수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상가,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 평생 호수 조망이 가능한 프리미엄 상가,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 호수변에 집중 배치되는 스트리트형 테라스 상가, "투자가치 최고"[온라인부] 올해 초 422대 1의 경쟁률로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정보 공개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은 `힐스테이트 광교`가 오는 10월 70호실 규모의 상업시설 분양을 예정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힐스테이트 광교`는 광교 호수공원 내 원천호수 바로 옆이라는 최상위급 입지에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아파트 928가구, 오피스텔 172호실, 상업시설 70호실을 신규로 공급하는 초우량 프로젝트다.`힐스테이트 광교`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감은 이미 진행된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과정에서 충분히 증명된 바 있다.<사진: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조감도>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교`로 몰린 청약건수는 모두 9만 건에 육박한다. 아파트 928가구에 1만7000여 건, 오피스텔 172호실에 7만2600여 건의 청약이 각각 접수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는 평균 20대 1, 오피스텔은 평균 422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교신도시 내 상업시설 중에서도 독보적인 입지와 상품성,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업계에서는 오는 10월 분양 예정인 상업시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대한 관심이 앞서 언급한 `힐스테이트 광교` 청약열풍과 무관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nbsp;`힐스테이트 광교`가 가진 여러가지 장점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물론, 상업시설 측면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특히 광교 호수공원 자체가 주변 상권 형성에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광교 호수공원은 2014년 대한민국 경관 대상을 수상한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수변을 따라 조성된 6.5Km 길이의 산책로가 관광자원으로 기능, 지속적으로 유동인구를 늘리면서 상권 발달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nbsp;&nbsp;호수공원 인근 상권의 성공사례는 숱하게 많다. 예컨대 지난 90년 대 들어 조성된 일산 호수공원은 고양시와 김포·파주, 나아가 서울에서도 찾아오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주변 지역을 250만 명(2014년 기준)의 유동인구가 드나드는 경기 북부지역 최대 상권으로 키웠다. 인근에 조성된 라페스타 상권과 웨스턴돔 상권이 지금도 여전히 번성하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더구나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일산 호수공원과 달리 수변 프리미엄을 직접 누리는 테라스형 스트리트 몰로 조성되며 점포들이 수변에 집중 배치됨에 따라 광교 호수공원 인근 다른 단지들보다 `호수 조망권`과 `소비자 집객력` 측면에서 절대 우위에 있다.&nbsp;또 앞서 언급한 총 1100가구 규모의 아파트·오피스텔 입주민이 고스란히 상업시설 배후 수요층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나아가 입주민과 방문객을 위해 조성하는 공개공지에는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프레임과 조형벤치 등을 설치하고 앉음벽, 테이블세트 등을 배치해 휴식공간을 부여할 예정이다.&nbsp;파주 일대에 조성된 프리미엄 아울렛처럼 대규모 쇼핑과 휴게·문화시설 이용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문화소비를 선호하는 수도권 남부에 거주하는 여성고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리적 이점과 개발 호재를 더한 고부가가치 상가,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이 같은 자체 경쟁력에 더해 지리적 이점과 개발 호재까지 등에 업고 있는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이다.`힐스테이트 광교`가 위치한 광교D3 블록은 원천호수 인근 여러 단지 중에서도 호수와의 사이에 차도가 지나지 않는 유일한 자리다.&nbsp;산책로를 걷던 고객이 휴게시설을 이용하고자 할 때, 길을 건널 필요 없이 곧바로 상가로의 접근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이 같은 지리적 이점에 힘입어 산책을 즐기는 고객들의 새로운 약속장소,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광교 호수공원을 둘러싼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호재는 경기도청 이전으로 인한 신청사 건립이다.&nbsp;힐스테이트 광교가 들어서는 광교택지지구 D3 블록 서쪽 인근으로 경기도청 신청사와 컨벤션센터가 건립되고 북동쪽 인근으로는 광교 법조타운 조성된다.정부 공공기관 및 법조타운 조성이 지역 내에 창출하는 경제효과는 지대하다. 특히 경기도청은 상주인원과 민원인 규모가 다른 기관과 비교를 불허하는 초대형 공공기관이며 법조타운 역시 상주인원과 의뢰인이 사시사철 붐비는 업무지구로 자리잡게 된다. 이로 인해 광교 호수공원 상권은 주중과 주말, 일주일 내내 유동인구로 붐비는 복합상권으로 발달할 공산이 크다.주요 기업체와 공기관이 입주하고 있는 광교 테크노밸리도 광교신도시의 위상을 높여주는 호재다. 국내외의 인지도 높은 230여개 기업체가 입주하는 최첨단 단지로 CJ연구센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R&D 센터가 이미 입주를 마쳤다.오는 2016년 초로 예정된 신분당선 연장개통도 호재다. 연장 개통된 신분당선은 강남에서 분당 정자역을 거쳐 광교역(가칭)을 지나 경기도청역(가칭)까지 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광교에서 강남까지 대중교통으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또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오는 2018년 연결될 예정으로 이 공사가 완료되면 자가용을 통한 강남 접근 역시 29분대에서 18분대로 1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 호수공원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면 개선될수록 상권이 크게 융성할 것은 자명한 이치다.&nbsp;업계에서는 이 같은 호재를 포함한 광교신도시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광교 호수공원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 기존의 수원역 상권과 분당 상권을 초월하는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광역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광교 호수공원 프리미엄의 클라이막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광교신도시와 광교 호수공원 상권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됨에 따라 상권 내 상가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매수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라는 게 현지 부동산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광교신도시는 상업시설 면적 비율이 여타 신도시와 비교해 적다. 1기 신도시인 분당이 8.4%, 일산이 7.8%의 비율을 보였고 최근 조성된 위례신도시가 7.4%, 김포한강신도시가 5.7%의 상업시설 면적 비율을 갖고 가는 반면 광교는 1.1%에 불과하다. 상업시설을 더 공급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셈이다.그러나 이 같은 사실은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을 소유하게 될 수분양자 입장에서 오히려 상당한 메리트일 수 있다.&nbsp;상가를 통해 발생 가능한 수익이 주변 상가와의 치열한 경쟁 때문에 저해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지만 광교에서는 이러한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적고 오히려 상가 호실별 내점객 수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고소득이 가능하다.&nbsp;업계에 따르면 광교신도시에서는 향후 3만1000여 가구의 고정 수요와 15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nbsp;또 광교 호수공원 인근에는 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유동인구 유입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어서 향후 상가 보유 프리미엄 또한 급등할 전망이다.`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이 같은 광교 호수공원 프리미엄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상품으로 광교 호수공원 내 최고의 입지를 가졌지만 분양 물량이 70개 호실로 많지 않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선택받은 사람만 분양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후 상업시설 분양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며 “이번 상업시설 분양을 기다리는 고객이 많지만 70개 호실로 분양물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모델하우스 방문 또는 문의전화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분양 문의 : 1670-1221]
  •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마곡 집값 2년새 3억 껑충 왜?
  •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다음은 23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 마곡 집값 2년새 3억 껑충 왜?- ‘배기량 조작’ 유럽차 후진등…폭스바겐 시총 19조원 증발- 김동호 “아픈 청춘이여, 고문진보서 삶의 지혜 얻어라”- “고통 나눠야 진정한 개혁”…朴대통령-노사정 대표 오찬△2면- [취임 100일 황교안 국무총리]현장중심 발품행정…‘안전총리’ 변신 성공- ADB, 올해 한국 GDP 성장률 2%대로 낮춰△종합- 폭스바겐 “한국 수입차 미국형과 달라” 해명에도…파장 확산- 15만 상공인이여, 뉴노멀 극복하자△정치- 朴대통령 “대타협 정신 존중”…勞달래고 野압박하기- ‘총선 선거구’ 여야 입맛대로 새 판 짜나- 박주선 野 현역의원 첫 탈당…“신당 추진”△경제- 417억 풀어 ‘취업위한 교육’ 앞장 선 정부- 대형 국제행사는 ‘혈세 먹는 하마’- 1~7월 국세 11兆 더 걷혀△금융- “청년일자리 창출에 금융권 힘 보탤 것”- 보험사들 잇단 ‘인터넷은행 출사표’- 대형밴사 “IC단말기 무료 교체” 속내는…△Industry&Company- 글로벌 디자이너 손길 거치니…삼성가전 ‘작품’이 되다- TMON ‘추석 전세버스 영업’ 구설- 최태원 ‘글로벌 파트너링’ 결실…스페인 합작공장 준공- “플렉서블 시대에는 OLED가 대세”△생활산업- 면세점 ‘남대문·동대문’ 2차 대전- 대형마트·편의점 가세…간편식 출혈경쟁 조짐△중소기업·벤처- ‘독자기술’ 저용량 반도체 생산…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우뚝- 네이버 ‘동반성장 평가’ 받는다- 유진에너팜, 中리센과 ‘한전 ESS사업’ 추진△성공異야기- 세계 3대 인명사전에 이름 올린 김현수 파미셀 대표△재테크- 둘째 출산 앞둔 맞벌이부부, 당장 아파트 청약은 무리일 듯- 아파트 5채 10년 임대 후 되팔땐 양도세 ‘0’△청년 일자리 창출 선도기업- [삼성]1000억원 투입…2년간 청년 일자리 3만개 창출- [현대자동차그룹]2018년까지 3만6000명 채용…해외 인턴십 제도 운영△BOOK- 오늘 할 일, 내일로 미루면 잘될 수도?- 대·중소기업 공존 해법…개입에서 찾다△스포츠- 남자골프에 ‘구름 갤러리’ 몰려든다- ‘그룹A’행 막차 타자…인천·전남·제주 ‘6위 다툼’- 잇단 악재 딛고…남자농구 20년 만에 올림픽 티켓 정조준△Stock Market- 찬바람 불면 힘내던 대형株…올해는?- 망설이는 투자심리 줄어드는 거래대금△마켓 in- 자금 안들이고 주식스와프 M&A…지분다툼 후폭풍 우려- 공모주 청약 열기 이달 들어 ‘시들’- “CCTV 설치 붐…올해 최대매출 기대”△글로벌마켓- 오바마보다 팀 쿡, 먼저 만나는 시진핑-‘지역경제 살리기’ 나선 아베- 中 경착륙 우려 덜어주는 청신호 셋!- 늙어가는 일본, 쌀 안먹는다- 알리바바 주가, 보호예수 해제 첫날 3% 뚝- 애플 ‘전기차 개발’ 본격 시동△피플&사람들- 오경해 “종이접기는 우주선 만들 때 활용하는 첨단기술”- 저우신위안 JD닷컴 대표 “한국기업과 중국 연결하는 징검다리 되겠다”- 전광삼 춘추관장 사의…총선 출마설△오피니언- [목멱 칼럼]‘붕어빵식’ 입사시험 없애야 인재 얻는다△사회·부동산- 소프트웨어, 선택 아닌 필수…‘IT인재’ 초등생부터 키운다- 집 마당에서 2m 음주운전해도 ‘벌금’- 지방공기업 10곳 중 9곳, 임금피크제 도입 ‘안갯속’- 전국 공시지가 10년새 68% 올라- 뉴스테이 ‘수원 권선 꿈에그린’ 내달 5일 청약 - 한진중공업, 강릉 안인화력 공사 우선협상자 선정
2015.09.22 I 유재희 기자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소형 아파트 닮은 "아파텔" 뜬다
  •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 소형 아파트 닮은 "아파텔" 뜬다
  • &nbsp;9호선 역세권 원룸 공급 과잉 논란 속... 희소가치 높은 쓰리룸(아파텔)은 품귀 현상[온라인부] 전세난으로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가 같이 오르면서, 아파텔이 주목을 받고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등촌역세권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최근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서 분양중인 등촌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단지는 21대 1이 넘는 경쟁률로 1주만에 1차물량을 완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아파트처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nbsp;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오피스텔은 답답하다는 것도 이제 옛말이다. 등촌동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아파텔) 경우 거실과 방마다 커다란 창을 내고, 테라스도 갖췄다. 2,3인 가족 같은 경우도 충분히 주거공간으로 부족하지 않아 보인다.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청약통장을 가지고 분양받는게 아니다보니까 자유롭게 팔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내집 마련을 하기 위해 아파트형 오피스텔을 많이 찾고 있지만 공급물량이 많지않아 분양가도 점점 오를 전망이다. 일부지역의 경우 이미 고급 아파텔이 인근 동급 아파트보다 비싼 값에 나오기도 한다.전셋값 상승 및 매물 부족으로 인해 원룸 이나 투룸이 대세를 이뤘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쓰리룸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많아 품귀현상이 빚어지며 9호선라인 쓰리룸 오피스텔은 웃돈(프리미엄)도 붙었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원룸이나 투룸이 일색이었던 수익형 부동산 분양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제 쓰리룸이 대세다"고 전했다.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실속 있을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쓰리룸 비율이 1% 미만으로 희소성이 높아 투자가치도 높다.특히 최근 주목을 받고있는 강서구 마곡지구에 근접해 마곡지구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가양역, 증미역, 등촌역, 염창역등 9호선라인 아파텔은 관심가져 볼만하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을 살펴보면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동 10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nbsp;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360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nbsp;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중이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nbsp;문의 (1899-5327)
김포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아파트, 리버·레이크 동시분양실시! 투자자 및 실수요자 ‘주목’
  • 김포 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아파트, 리버·레이크 동시분양실시! 투자자 및 실수요자 ‘주목’
  • [온라인부]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가장 수혜를 크게 입을 김포한강신도시에 우수한 경쟁력으로 무장한 ‘김포 에일린의 뜰’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는 올해 첫 분양단지인 '동탄2신도시 에일린의 뜰'을 시작으로, '창원 자은3지구 에일린의 뜰', '하남 유니온시티 에일린의 뜰'등 전국에 분양한 단지 모두 높은 청약성적은 물론 전 타입 계약까지 100% 마감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부동산 및 건축 관계자 모두에게 극찬을 받는 ‘에일린의 뜰’은 와이드한 특화 평면설계와 조경, 마감재 등에서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로 유명하다. 전문가들은 주변의 한강신도시 2차 KCC 스위첸, 김포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김포 풍무 2차 푸르지오, 검단SK뷰, 검단역 우방 아이유쉘, 파주 운정 롯데캐슬, 계양 센트레빌 등 타 상품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와 좋은 입지여건이 높은 인기의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전 세대 청약마감 후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실시 중인 ‘김포한강신도시 에일린의 뜰’은 입주민 생활에 최적화된 와이드 혁신설계를 적용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일조권은 물론 통풍을 극대화했다. 전용 73㎡의 경우 4bay 평면 설계와 풍부한 현관수납 공간, 안방 드레스 공간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전용 84A·B㎡도 전타입 4bay설계와 알파룸 및 대면형 주방설계를 적용했다. 안방의 드레스룸 수납공간도 특화했다.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다. 김포도시철도 개발사업(2018년 완공예정)이 완료되면 한강신도시에서부터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구간에 걸쳐 총 9개의 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이 노선이 개통되면 한강신도시를 기점으로 김포공항역까지 20분대 주파가 가능하다. 또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게 된다. 자가용으로는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48번국도 등을 이용해 쾌속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이 단지가 위치한 김포시의 미래가치도 주목 해볼 만하다. 김포시는 2018년까지 인구 50만 명을 넘어서는 자족도시로서의 기틀을 마련하고 2020년에는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한강시네폴리스 조성사업, 고촌 의료복합관광단지, 종합스포츠타운, 공해업종 분리를 위한 산업단지 건설, 아트빌리지 조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도 추진된다.'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은 지하 2층~지상 21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3㎡ 75가구, 84A㎡ 102가구, 84B㎡ 262가구 등 총 439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운양지구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운양지구 외에도 장기지구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해 롯데마트, 김포 패션아울렛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단지 도보권 으로 청수초, 푸른솔초·중, 김포제일고가 위치해 있고 이중 푸른솔 중, 김포제일고가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한강신도시 내 최고의 학군을 자랑한다.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이 인근에 개통될 전망이다. 모담산 근린공원 및 한강 생태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Ab-20에 위치하는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은 지하 1층~지상 18층 총 10개 동, 전용면적 기준 73㎡ 115가구, 84A㎡ 215가구, 84B㎡ 248가구 등 총 578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김포도시철도 마산역(예정) 도보역세권 단지로 교통 환경이 뛰어나며 한강신도시 유일의 호수 공원이 인접하고 남측 단지 바로 앞으로 가마지천이 흘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김포한강 스포츠센터가 인접해 수영장 및 피트니스 등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근린상업시설 및 구래지구 중심 상업지구가 인접해 상업지구 내 편의시설 및 이마트 이용이 용이하며 솔터초, 은여울중, 솔터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해 학군이 우수하다.‘한강신도시 리버 에일린의 뜰’은 2017년 12월, ‘한강신도시 레이크 에일린의 뜰’은 2017년 10월 입주예정이다. 대표전화를 통해 분양상담 및 방문예약이 가능하며 사전예약 방문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대표번호 : 031)997-4074
“아산 배방센트럴시티동일하이빌”낮은 분양가, 높은 가치
  • “아산 배방센트럴시티동일하이빌”낮은 분양가, 높은 가치
  • 배방역 도보 10분대 위치!수요자 모델하우스 방문 북적북적![온라인부] 아산센트럴시티동일하이빌은 1차 조합원모집을 성공리에 마치고 2차조합원 추가모집 하고 있는 가운데 홍보관 오픈 소식에 많은 수요가 몰리고 있다.수도권전철 배방역과 도보 10분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KTX천안아산역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아산 ‘배방센트럴시티동일하이빌’은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구25평), 79㎡(구32평), 84㎡(구34평)로 구성되며, 공급가는 3.3㎡당 600~700만원대로 인근 아파트 시세인 3.3㎡당 평균 732만원선 보다 저렴하다.&nbsp;조합원 모집가로 분양중이기 때문에 일반 분양가보다 매우 저렴하고 토지 등기 완료로 인해 조합아파트의 불안요소가 해소되어,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구조를 보면 중소형 평형의4bay 구조, 방4개로 실생활에 맞춘 유용한 평형배치로 설계되었으며 기존안의 동향 4동에서 동향 3동 감소하고 동향 타입 동간 거리가 넓어져 세대간 사생활 보호 및 개방감이 증대되었으며 타입의 다각화로 인한 선택의 폭이 증가한다.세대수 확대로 인해 기존안 대비 관리비가 절감되고 태양광발전을 적용해서 인근 노후 아파트에 비해 25% 이상의 추가적 절감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조경면적은 38.9%로 (법정 15%) 풍성해진 녹지 주거공간과 실개천을 품고 있는 자연을 지향하고 있으며 대단지 아파트로 변화되어 차후 지속적인 프리미엄 형성되는 유형적 비용절감과 무형적 가치상승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아산시와 천안시를 연결하는 4통 발달 요충지에 위치하며 최근 배방-탕정간도로의 개통과 올해 말 아산 탕정 DC2 도로의 개통 예정으로 3분내 진입이 가능해서 아산 탕정 플레이시티 산업단지와도 한 뼘 생활권이 가능해져 프리미엄 입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다.생활편의시설을 보면 단지 바로 앞에 하나로마트, 배방읍 행정복합시설,병원,쇼핑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차량으로 10분거리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등이 있다.또한 아산시 도시개발 사업의 배방월천지구의 공동주택 부지(체비지)의 매각이 완료 2017년 준공 예정이며 민간주체의배방갈매지구의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어서 현재 배방읍 1만세대와아파트와차후 신규 공급될 공동주택1만 세대를 포함한다면 명실공히신도시의 면모를 가졌다 해도 모자람이 없다.&nbsp;&nbsp;교육여건 또한 매우 우수한데, 배방역세권, 배방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미 모든 학군이 갖추어져 있고 모산중학교가 2018년 개교확정되었다.&nbsp;현재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계약금 500만원, 발코니확장비 300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청약통장이 필요없고 현재 로열층 동호수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예약 041-542-7117
아파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인기 급부상
  • 아파텔 ‘등촌 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인기 급부상
  • &nbsp;9호선 역세권 원룸 공급 과잉... 희소가치 높은 쓰리룸(아파텔)은 품귀 현상[온라인부] 최근 기준금리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초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황금노선인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 위치한 ‘등촌 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아파텔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아파트, 오피스텔, 아파텔?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아파트처럼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다.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가장 차별화되는 부분은 실제 사용하는 공간인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일반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40%대 전후인 것에 비하면 아파텔은 70∼80%대로 아파트와 비슷하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새 트렌트로 급부상한 쓰리룸 아파텔최근들어 차별화된 &apos;주거형 오피스텔&apos;을 공급하는 건설사가 늘고 있다. 공급과잉 논란 속에 원룸이나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공급되는 쓰리룸 오피스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183;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의 선호도가 높다.&nbsp;&nbsp;&nbsp;&nbsp;특히 아파트는 부담스럽고 오피스텔은 비좁고, 빌라살기를 꺼리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있다. 예비신랑은 부담없이 집장만 할수 있고 예비신부는 신혼살림을 준비할 필요 없이 몸만 들어가서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추고 있어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9호선 역세권 쓰리룸 투자가치 높아특히 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또한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apos;쓰리룸 품귀 현상&apos;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nbsp;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특히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에 주목하고 있다.◆강서구 등촌동 ‘대명 투웨니퍼스트’ 관심 가져 볼만마곡지구 인근에 있는 ‘등촌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7개동 360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향후 14층 7개동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nbsp;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문의 (1899-5327)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10월 분양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10월 분양
  •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수변 조망 프리미엄 가장 두드러지는 테라스형 스트리트 몰!![온라인부] 올해 초 422대 1의 경쟁률로 오피스텔 청약경쟁률 정보 공개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은 ‘힐스테이트 광교’가 오는 10월 70호실 규모의 상업시설 분양을 예정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힐스테이트 광교’는 광교 호수공원 내 원천호수 바로 옆이라는 최상위급 입지에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현대엔지니어링이 아파트 928가구, 오피스텔 172호실, 상업시설 70호실을 신규로 공급하는 초우량 프로젝트다.&nbsp;‘힐스테이트 광교’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감은 이미 진행된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과정에서 충분히 증명된 바 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광교’로 몰린 청약건수는 모두 9만 건에 육박한다. 아파트 928가구에 1만7000여 건, 오피스텔 172호실에 7만2600여 건의 청약이 각각 접수됐다. 이에 따라 아파트는 평균 20대 1, 오피스텔은 평균 422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광교신도시 내 상업시설 중에서도 독보적인 입지와 상품성,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업계에서는 오는 10월 분양 예정인 상업시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대한 관심이 앞서 언급한 ‘힐스테이트 광교’ 청약열풍과 무관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힐스테이트 광교’가 가진 여러가지 장점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물론, 상업시설 측면에서도 강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특히 광교 호수공원 자체가 주변 상권 형성에 가장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광교 호수공원은 2014년 대한민국 경관 대상을 수상한 친환경 녹지공간으로 수변을 따라 조성된 6.5Km 길이의 산책로가 관광자원으로 기능, 지속적으로 유동인구를 늘리면서 상권 발달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nbsp;&nbsp;호수공원 인근 상권의 성공사례는 숱하게 많다. 예컨대 지난 90년 대 들어 조성된 일산 호수공원은 고양시와 김포&#183;파주, 나아가 서울에서도 찾아오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주변 지역을 250만 명(2014년 기준)의 유동인구가 드나드는 경기 북부지역 최대 상권으로 키웠다. 인근에 조성된 라페스타 상권과 웨스턴돔 상권이 지금도 여전히 번성하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더구나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일산 호수공원과 달리 수변 프리미엄을 직접 누리는 테라스형 스트리트 몰로 조성되며 점포들이 수변에 집중 배치됨에 따라 광교 호수공원 인근 다른 단지들보다 `호수 조망권`과 `소비자 집객력` 측면에서 절대 우위에 있다. 또 앞서 언급한 총 1100가구 규모의 아파트&#183;오피스텔 입주민이 고스란히 상업시설 배후 수요층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나아가 입주민과 방문객을 위해 조성하는 공개공지에는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프레임과 조형벤치 등을 설치하고 앉음벽, 테이블세트 등을 배치해 휴식공간을 부여할 예정이다. 파주 일대에 조성된 프리미엄 아울렛처럼 대규모 쇼핑과 휴게&#183;문화시설 이용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문화소비를 선호하는 수도권 남부에 거주하는 여성고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지리적 이점과 개발 호재를 더한 고부가가치 상가,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이 같은 자체 경쟁력에 더해 지리적 이점과 개발 호재까지 등에 업고 있는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이다.‘힐스테이트 광교’가 위치한 광교D3 블록은 원천호수 인근 여러 단지 중에서도 호수와의 사이에 차도가 지나지 않는 유일한 자리다. 산책로를 걷던 고객이 휴게시설을 이용하고자 할 때, 길을 건널 필요 없이 곧바로 상가로의 접근이 가능하다는 의미다.&nbsp;이 같은 지리적 이점에 힘입어 산책을 즐기는 고객들의 새로운 약속장소,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광교 호수공원을 둘러싼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호재는 경기도청 이전으로 인한 신청사 건립이다. 힐스테이트 광교가 들어서는 광교택지지구 D3 블록 서쪽 인근으로 경기도청 신청사와 컨벤션센터가 건립되고 북동쪽 인근으로는 광교 법조타운 조성된다.정부 공공기관 및 법조타운 조성이 지역 내에 창출하는 경제효과는 지대하다. 특히 경기도청은 상주인원과 민원인 규모가 다른 기관과 비교를 불허하는 초대형 공공기관이며 법조타운 역시 상주인원과 의뢰인이 사시사철 붐비는 업무지구로 자리잡게 된다. 이로 인해 광교 호수공원 상권은 주중과 주말, 일주일 내내 유동인구로 붐비는 복합상권으로 발달할 공산이 크다.주요 기업체와 공기관이 입주하고 있는 광교 테크노밸리도 광교신도시의 위상을 높여주는 호재다. 국내외의 인지도 높은 230여개 기업체가 입주하는 최첨단 단지로 CJ연구센터,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한국나노기술원,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R&D 센터가 이미 입주를 마쳤다.오는 2016년 초로 예정된 신분당선 연장개통도 호재다. 연장 개통된 신분당선은 강남에서 분당 정자역을 거쳐 광교역(가칭)을 지나 경기도청역(가칭)까지 운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광교에서 강남까지 대중교통으로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또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오는 2018년 연결될 예정으로 이 공사가 완료되면 자가용을 통한 강남 접근 역시 29분대에서 18분대로 1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교 호수공원으로의 접근성이 개선되면 개선될수록 상권이 크게 융성할 것은 자명한 이치다.&nbsp;업계에서는 이 같은 호재를 포함한 광교신도시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광교 호수공원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 기존의 수원역 상권과 분당 상권을 초월하는 수도권 남부 최대 규모의 광역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광교 호수공원 프리미엄의 클라이막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광교신도시와 광교 호수공원 상권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됨에 따라 상권 내 상가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공급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매수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라는 게 현지 부동산업계의 공통된 의견이다.광교신도시는 상업시설 면적 비율이 여타 신도시와 비교해 적다. 1기 신도시인 분당이 8.4%, 일산이 7.8%의 비율을 보였고 최근 조성된 위례신도시가 7.4%, 김포한강신도시가 5.7%의 상업시설 면적 비율을 갖고 가는 반면 광교는 1.1%에 불과하다. 상업시설을 더 공급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는 셈이다.그러나 이 같은 사실은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을 소유하게 될 수분양자 입장에서 오히려 상당한 메리트일 수 있다.&nbsp;상가를 통해 발생 가능한 수익이 주변 상가와의 치열한 경쟁 때문에 저해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지만 광교에서는 이러한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적고 오히려 상가 호실별 내점객 수가 더 많아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고소득이 가능하다.&nbsp;업계에 따르면 광교신도시에서는 향후 3만1000여 가구의 고정 수요와 15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nbsp;또 광교 호수공원 인근에는 소비를 목적으로 하는 유동인구 유입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어서 향후 상가 보유 프리미엄 또한 급등할 전망이다.‘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은 이 같은 광교 호수공원 프리미엄을 소유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 최고 수준의 브랜드 상품으로 광교 호수공원 내 최고의 입지를 가졌지만 분양 물량이 70개 호실로 많지 않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선택받은 사람만 분양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감한 후 상업시설 분양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았다”며 “이번 상업시설 분양을 기다리는 고객이 많지만 70개 호실로 분양물량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모델하우스 방문 또는 문의전화 등을 통해 적극적인 사전 준비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조언했다. [힐스테이트 광교 상업시설 분양 문의 : 1670-1221]
‘테라스하우스’, 주거+투자 ‘투마리 토끼’ 잡았다
  • ‘테라스하우스’, 주거+투자 ‘투마리 토끼’ 잡았다
  • 도시생활&자연환경의 니즈공존…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 모두 갖춘 ‘테라스하우스’ 각광아파트 대비 희소성 및 투자가치 월등…주변 시세 리딩, 차별화된 프리미엄 선점 기대전문가 “별내 최초 전세대 테라스하우스 ‘별내효성해링턴 코트’ 주거프리미엄 주도할 것”용적률 90% 미만 저밀도단지로 주거 쾌적성↑, 엘리베이터&8729;커뮤니티 등 아파트의 편리함을 동시에[온라인부] 최근 주택 분양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테라스하우스 열풍이 불고 있다. 사회전반적인 ‘친환경 트렌드’ 바람으로 주거쾌적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진데다 고층의 일률적인 아파트에서 벗어나 개별가구에서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한 외부공간에 대한 소유욕도 한층 더 강해졌기 때문이다.테라스하우스는 위층 세대가 아래층 세대의 지붕을 정원으로 활용하는 구조의 주택으로 대부분 저층으로 설계돼 쾌적하다. 테라스 공간에서는 정원을 가꾸거나 아이들의 놀이터나 바비큐시설을 설치하는 등 야외활동도 즐길 수 있다.&nbsp;이로 인해 집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친화적이고 단독주택의 마당과 같은 나만의 공간을 보유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주거공간으로 떠올랐다.특히 최근에는 테라스하우스의 투자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입주한 테라스하우스 ‘광교 에일린의 뜰’은 최초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웃돈)이 1억5천만원 가량 붙어서 거래되고 있으며,지난해 테라스하우스 전성시대를 연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의 경우 입주 이전이지만 프리미엄이 1~2억을 호가할 정도로 인기가 폭발적이다.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테라스하우스는 아파트 대비 공급량이 많지 않아 높은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입주 전부터 억대의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며“더욱이 일부세대가 아닌 전세대테라스하우스의 경우 고급 주택단지로 인식되는 동시에 일반 아파트 대비 대지 지분율이 높은 만큼 프리미엄은 물론이고 투자가치 또한 더욱 높이 평가된다”고 설명했다.별내신도시 최초의 전세대 테라스하우스 ‘별내효성해링턴 코트’의 높은 프리미엄도 같은 이유에서 예상해볼 수 있다.‘별내효성해링턴 코트’는 별내지구 B2블록일대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18개 동으로 이뤄진다. 총 307세대 모두가 전용 84㎡ 단일면적이며, 총 8개(A~H)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들의 층별 선택 청약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전세대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되는 만큼 용적율 90% 미만의 저밀도 단지로 조성돼 주거 여건의 쾌적성도 높다.&nbsp;또한 각 동마다 설치된 엘리베이터(E/V)와 입주민 공동시설(커뮤니티), 단지 내 상가 등을 기본시설로 제공해 아파트와 같은 편리함도 누릴 수 있도록 구현했다.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커뮤니티)로는 휘트니스, GX룸,게스트룸과북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nbsp;또한 별내지구 중심에 입지해 자연과 교육,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nbsp;약 65,000여㎡ 규모의 역사문화공원이 단지와 맞닿아서 위치하고 있으며 덕송천, 체육공원 및 근린공원도 단지와 인접하게 조성돼 풍부하게 펼쳐진 녹지와 자연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별가람초가위치하고 있고별가람중 및 별내1고(가칭, 2016년 개교예정), 별빛도서관(예정)도가깝게 입지하고 있어 교육여건을 중요시 하는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도 기대된다.&nbsp;또한 이마트(별내점), 별내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 대형 쇼핑시설과 문화시설도 가까워 입주 즉시 불편함 없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교통망으로는 기존의 경춘선 ‘별내역’ 이용과 더불어 지하철 4호선과 8호선 2개 노선 연장 예정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현재 외곽순환도로 별내IC를 통해 서울 시내&#183;외로의 이동도 편리하고,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별내효성해링턴 코트’는 현재 사전 분양홍보관(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1006-3번지 이레타워 7층)을운영중으로뜨거운 관심 속 청약 문의전화와 사전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내 10월 중 개관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등촌역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아파트형 쓰리룸 급부상
  • 등촌역 오피스텔 ‘투웨니퍼스트’ 아파트형 쓰리룸 급부상
  • 강서구 가양역, 등촌역, 증미역 일대 원룸 오피스텔 과잉공급... 쓰리룸 희소가치 높아져[온라인부] 최근들어 공급과잉 논란 속에 원룸이나 투룸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아파트 전세값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apos;쓰리룸 품귀 현상&apos;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황금노선인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 위치한 ‘등촌동 대명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오피스텔이 그랜드오픈 1주만에 분양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가 아파텔의 인기를 증명해 주고 있다.아파텔이란 주거용 오피스텔을 말한다.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합성어다. 업무용 시설인 오피스텔은 교통여건이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이런 오피스텔에서 주거공간을 넓혀 사용하고 있다.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최근 공급되는 쓰리룸 오피스텔은 침실 2개에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처럼 설계된 데다 넓은 평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초기 자금 부담도 덜해 신혼부부&#183;싱글족 뿐만아니라 룸쉐어링 등의 선호도가 높다.&nbsp;&nbsp;&nbsp;&nbsp; 특히 아파트는 부담스럽고 오피스텔은 비좁고, 빌라살기를 꺼리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있다. 예비신랑은 부담없이 집장만 할수 있고 예비신부는 신혼살림을 준비할 필요 없이 몸만 들어가서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추고 있어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보다 쓰리룸 오피스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기존의 오피스텔 대부분이 원룸, 투룸 위주로 분양이 이뤄져 무엇보다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특히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쓰리룸에 주목하고 있다.주목받고 있는 등촌역 ‘등촌1차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2분), 증미역(5분)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동 10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향후 2, 3차분까지 완공되면 7개동 360세대로 이루어진 대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리딩 주거지구로 부각될 전망이다. 이마트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학군의 교육 여건을 갖추고 있어서 신혼부부, 은퇴부부, 전문직 종사자 등 2~3인 가구 임대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nbsp;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1억8천만~1억9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고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1주 만에 분양 마감하고 2,3차 분양에 들어갔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선착순 분양중일 경우 발 빠른 행보가 필요한데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문의 (1899-5327)&nbsp;
  • 공정위, 추석 맞아 소비자 피해주의보 발령
  • [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A씨는 명절 전까지 배송가능하다는 얘기를 듣고 일주일 전 추석 명절 선물용으로 과일세트를 구매했다. 하지만 택배회사가 배송사고를 내는 바람에 결국 선물은 추석이 지나서야 배달이 됐다. B씨는 부모님으로부터 음식물을 배송 받았지만 용기가 깨져서 음식이 모두 상한 상태였다. 상자에는 음식물 및 취급주의라는 표시를 해놨지만 소용이 없었다.추속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택배, 여행, 해외구매대행 서비스 등 분야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3일 밝혔다.공정위 측은 추석과 같은 명절기간에는 택배 물량이 일시에 몰려 배송이 지연되는 사례가 많은 만큼 최소 1주일 이상의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두고 배송을 의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만약 약속된 배송날짜가 지연돼 피해를 입은 경우 운송장의 근거자료에 따라 손해배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또 파손이나 훼손의 우려가 있는 물품은 문제가 있는 즉시 택배회사에 통보하고 사고품은 배상이 완료될때까지 별도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여행업체의 부도 등으로 여행이 취소되는 경우를 대비해 여행업체 선택시 등록된 업체인지, 보증보험에 가입돼 있는지 등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이외 해외구매 대행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때도 국내법의 적용을 받으므로 소비자에 의한 반품 등의 경우에도 공급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청약철회 가능하다고 알렸다.추석 명절 기간을 전후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경우 소비자 상담센터(전국 단일번호 1372)를 통해 피해구제방법 등에 관해 상담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거래내역 증빙서류 등을 갖추어 피해구제를 신청하면 된다.
2015.09.13 I 김상윤 기자
빌딩숲이 아닌 푸른 정원이 있는 아늑한 공간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 분양 인기
  • 빌딩숲이 아닌 푸른 정원이 있는 아늑한 공간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 분양 인기
  • [온라인부] 꽉 막힌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주말에는 편하게 쉴 수 있는 마당 있는 집이 선호되고 있으며 이 참에 아파트의 편리함과 전원주택의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중소형 타운하우스로 집을 옮기는 추세이다.&nbsp;동탄 신도시에서 샘플하우스를 공개한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 단독주택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모든 세대에 가족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단독 정원을 제공하며 최대 41㎡의 다락방이 제공돼 비밀 공간 등 다양한 활용성이 뛰어나 화제이다.타운하우스는 1가구 2주택 가족이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인들이 주로 찾는다. 그런 면에서 입지 조건도 아주 중요하다. 서울 근교이거나 교통이 좋고 출퇴근 가능한 곳 이여야 한다.&nbsp;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는 단지 인근에 KTX·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동탄역이 2016년 들어설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동탄 봉담 고속도로, 평택화성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다양한 버스 노선이 운행 중이어서 서울 및 수도권 내, 외곽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메타폴리스몰, CGV, 홈플러스, 센트럴파크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명문 국제고인 동탄국제고가 바로 옆에 있고 반송초, 반송중, 나루고가 도보 통학거리에 있다.&nbsp;부동산 개발회사인 넥서스가 개발한 동탄 가든뷰 타운하우스는 동탄신도시 반송동 193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A·B·C·D 4가지 타입의 중소형 46가구 규모다. 각 가구는 1층과 2층, 다락방을 갖춘 복층구조로 지어진다.&nbsp;동탄 가든뷰는 기존의 고가 대형 타운하우스나 듀플렉스 형태에서 벗어나 타운하우스의 장점만을 살린 차세대 타운하우스로 평가받는다.&nbsp;시행사인 넥서스 김영재 부장은 “입주민의 취향과 생활방식에 따라 테라스나 중정(건물 안의 마당)이 있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어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단독주택 특성상 층간 소음이 없어 한참 뛰어 노는 아이들이 걱정 없이 마음껏 뛰놀 수 있다. 아파트보다 훨씬 높은 5.3m의 거실 천장고는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각 세대별 전용 주차 공간을 제공했다.각자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건강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외부 테라스 타입"과 낭만적인 "후면 외부 중정이 있는 타입"을 선택할 수도 있다.&nbsp;1층에는 거실과 주방, 침실, 여자들의 로망인 드레스룸이 들어서며 2층에는 2개의 침실과 가족실(일부 타입 제외)로 꾸며진다.&nbsp;이외에도 다양한 시도는 여기저기에서 엿보인다. A·B·D타입에는 2층 침실과 다락에 연결된 테라스에서 가족 간 휴식시간을 누릴 수 있으며 C 타입에는 감성적인 아늑한 중정을 설치하였다.&nbsp;페어글라스 2중 창호와 3중 로이유리(일부 세대)를 통해 뛰어난 방음, 방열, 방풍 효과로 에너지 절감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외벽 단열 시스템은 콘트리트, 단열재, 벽돌을 활용해 300~390mm의 외부 단열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nbsp;또한 빌트인 가구 설치(한샘)로 안방장, 주방가구, 2층 침실 붙박이장 등이 기본 제공되며 세대 내 거실과 주방에 고성능 천정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삼성)이 기본 제공된다.동탄 가든뷰는 선시공 후 분양 단지로 내년 2월 입주 예정이다. 한일개발이 시공을 맡았다. 샘플하우스는 현장에 마련돼 있고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별다른 청약절차 없이 선착순으로 계약이 진행 중이다. 문의 1600-0984
등촌동 아파트형 오피스텔 ‘대명 투웨니퍼스트’ 쓰리룸 분양전쟁
  • 등촌동 아파트형 오피스텔 ‘대명 투웨니퍼스트’ 쓰리룸 분양전쟁
  • 9호선 역세권 일대 원룸 넘쳐나...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 쓰리룸 투자가치 높아져 [온라인부] 마곡지구, 위례신도시, 상암지구를 비롯해 요즘 급부상 하고 있는 마곡인근 등촌택지개발 지구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은 소형 오피스텔인 원룸보다 쓰리룸과 같은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동 중이다. 강서구 마곡지구와 인근 등촌동 택지 개발지구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려지고 있는데 투룸, 쓰리룸 오피스텔이 부족하다는 정보에 투자자들도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황금노선인 9호선 등촌역, 증미역 역세권에 위치한 ‘등촌동 대명투웨니퍼스트’ 쓰리룸 아파텔 경우 큰 관심을 모으며 그랜드오픈 1주만에 동이나 없어 못팔 정도다.아파텔은 아파트의 편리함에 오피스텔의 장점이 결합된 형태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합성어다. 아파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전용 면적이 넓다는 것인데, 일반 오피스텔의 전용률이 40%대 전후인 것에 비하면 아파텔은70∼80%대로 아파트와 비슷하며 분양가가 보통 아파트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인기를 끄는 이유이다. 1~2인 가구 급증과 주택시장이 실거주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기존 오피스텔의 방식에서 벗어나 아파트처럼 2개 이상의 방을 갖추고 아파트의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아파텔)이 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 무엇보다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예비신랑은 부담없이 집장만 할수 있고 예비신부는 신혼살림을 준비할 필요 없이 몸만 들어가서 살면 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Full Furnished System)을 갖추고 있어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투자1번지로 알려진 황금라인 9호선 역세권 경우 인근에 최근 10년간 1인 가구를 위한 원룸 오피스텔은 많이 공급됐지만 신혼부부등 2인 이상 가구를 위한 아파트형 오피스텔인 쓰리룸 공급은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이로 인하여 최근 9호선 쓰리룸 오피스텔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초저금리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투자열기가 높아지면서 희소성 높은 쓰리룸 오피스텔이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떠오르는 것도 인기요인 중 하나다.또한 아파트 전세가율 이 치솟은 가운데 쓰리룸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며 역세권을 중심으로 "쓰리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역세권 쓰리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등촌 대명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을 들 수 있는데 서울 강서구 등촌동 9호선 등촌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14층 2개동 104실로 전 세대가 아파트의 장점과 오피스텔의 장점을 모은 신 주거개념인 아파트형 오피스텔(아파텔)로 구성된다. 강서구에는 지하철 9호선은 등촌역을 비롯해 김포공항역,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양천향교역, 가양역, 증미역, 염창역, 5호선은 송정역, 마곡역, 발산역, 우장산역, 화곡역, 까치산역 등이 있다.&nbsp; 등촌역 주변 교통망은 9호선과 공항철도 연계 김포공항5분, 인천공항25분, 강남(종합운동장)진입 30분이며, 마곡지구 1.5km 상암지구 3km 거리이며,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근접해 강북, 강남, 강동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등촌역은 공항대로에 위치해 스튜어디스를 비롯한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근무자들의 수요도 많다 또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목동이대병원은 15분 거리에 있다. 신촌 대학가로 통화는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는 20분 이내 통학 할 수 있어 기숙사 대용으로도 거주가 가능하다.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는 신규 소형아파트가 턱없이 부족해 이를 대체할 만한 쓰리룸 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마곡지구에 비해 약 1억원 가까이 저렴한 1억7천만~1억8천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지며 계약금 10%만 있으면 내년 2016년 10월 입주 까지 추가 비용은 전혀 들지 않는다.&nbsp; 1차 분량은 그랜드오픈 2주만에 분양 마감하고 현재 2차분 청약에 들어갔다. 현재 선착순 분양중이며 로얄층 선점을 위해 많은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어 호실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사 담당직원은 “예약방문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해당사 대표전화를 통한 ‘사전예약 방문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궁금한 점은 해당사 분양사무실로 문의해 정확한 분양 정보를 얻는 것이 보다 중요하다.&nbsp; 문의 (1899-5327)&nbsp;
하루에 완판된 상가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 비결은?
  • 하루에 완판된 상가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 비결은?
  • △수도권 외곽에 속하는 경기 구리 갈매지구에 선보인 단지 내 상가 ‘구리 갈매역 애비뉴’가 계약 시작 하루만에 100% 완판돼 화제다. 구리 갈매역 애비뉴 분양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상가 모형을 보고 있다. [사진=현대산업개발][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 도심 및 강남권과 멀어 투자 수요가 적은 곳으로 평가받던 경기도 구리에서 계약 시작 단 하루 만에 100% 완판된 단지 내 상가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지난달 말 분양한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인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다.8일 시행사인 ㈜네오밸류에 따르면 구리 갈매지구 S2블록 주상복합단지에 들어설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지상 1~5층·연면적 2만 9462㎡)는 지난 2일 계약 시작 이후 하루만에 총 159실이 모두 완판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사전 예약에서도 평균 10대 1, 최고 80대 1에 달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이 상가는 경춘선 갈매역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상가이지만 수도권에선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곳에 들어선다. 이 때문에 높은 사전 예약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100% 계약 달성을 쉽게 점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앞서 지난 2일 이뤄진 아파트에 대한 1순위 청약에서도 전 가구 마감되긴 했지만, 총 113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22명이 신청해 경쟁률은 평균 2.14대 1로 높지 않았다. 하지만 아파트보다 빨리 상가가 완판되면서 성공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의 성공 요인은 △스트리트 몰의 장점 극대화 △주요 앵커시설 확보 및 임대 케어서비스 도입 △적정 분양가를 통한 서울 강북권 투자 수요 유치 등 크게 3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스트리트 몰은 그동안 위례·광교신도시 등에서 선보여 흥행성이 확인된 상품이다. 그러나 갈매역 아이파크 애비뉴는 기존 스트리트 몰 형태에 머물지 않고 상가를 보행 동선을 고려해 4개 구역으로 나눈 특화 설계로 장점을 극대화했다. 또 시행사는 전체 상가의 30%가량을 보유분으로 남겨 각 구역 중심에 전략 앵커 매장을 직접 유치, 상권 조기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투자자들의 안전한 상가 운영을 돕기 위해 ‘임대 케어 서비스’도 도입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투자자는 상가를 분양받은 후 시행사가 선정한 전문 임대업체와 임대차 계약을 맺고 안정적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다. 여기에 구리 갈매지구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00만원(월 임대료 20만원) 선으로 위례신도시(4000만원·월 임대료 25만원)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해 예상 수익률이 10%를 넘었다.이들 3가지 요인이 결합하면서 그동안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던 노원·중랑구 등 서울 강북권과 남양주 별내신도시 일대 투자 수요가 한꺼번에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네오밸류 측은 실제 계약에서 최소 5억원부터 최대 30억원에 달하는 뭉칫돈이 쏟아졌다고 분위기를 전했다.손지호 네오밸류 대표는 “상가 기획단계부터 입지가 떨어지는 구리 갈매지역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스트리트 몰의 장점을 설계에 집약했다”며 “시행자가 주요 앵커시설을 회사 보유분으로 확보해 투자 안정성을 높였고 임대 케어서비스 등이 큰 호응을 얻은 결과 위례보다 더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5.09.08 I 양희동 기자
해외여행보험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게 된다
  • 해외여행보험 필요한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게 된다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앞으로 인터넷으로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할 때 소비자가 필요한 보장내용만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전에는 보험회사가 미리 보장내용을 묶음으로 구성한 패키지 해외여행보험을 어쩔 수 없이 가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소비자가 직접 보장내역을 구성하면 불필요한 보장을 사전에 제외할 수 있어 보험료 역시 절약할 수 있게 된다.금융감독원은 8일 해외여행보험 가입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더 적은 금액으로 해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인터넷 가입시스템을 변경하겠다고 밝혔다.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상해로 사망이나 후유장해를 보장하는 보험인데 특약을 통해 실손의료비나 질병사망, 배상책임, 휴대폰 손해 등 다양한 보상에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실손보험가입자가 해외여행보험의 국내치료보장까지 받는 것은 중복 보장이 안돼 보험료가 낭비될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 필요 없는 보장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소비자가 직접 특약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판매절차를 개선할 방침이다. 원희정 금감원 보험상품팀장은 “먼저 인터넷 보험가입 절차를 개선한 후, 설계사나 대리점, 출국 전 공항 가입에서도 소비자가 직접 특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치료 보장 특약의 경우, 국민 80% 이상이 가입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으로 대부분 보장이 된다는 것을 설명하도록 하고 가입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까지 청약서류 양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질병이 있다는 이유로 상해·휴대폰 분실 등 질병과 무관한 보장도 가입을 거절하는 관행 역시 개선된다. 또 가입할 때 질병이력을 알릴 때 기간에 상관없이 없이 알리도록 요구하는 현행 관행 역시 개선해 5년 이내 입원·수술여부, 최근 3개월 이내 통원·투약 여부 등으로 고지의무기간을 한정하기로 했다.
2015.09.08 I 정다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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