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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경제신문)`철근값 인상` 철강-건설업계 충돌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다음은 9월18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이다.(가나다 순) ◇ 매일경제 ▲ 1면 - 20일 금통위 통화정책 분수령 - 그레이 이민 뜬다 - 신정아씨 오늘 구속영장 - 한-중남미 FTA 추진 ▲ 트렌드 - 미국에 투자하느니 북한자산 사겠다 - 삼성전자 등기임원 월평균 2억3300만원 받아 - 美 베이비붐 세대 은퇴 쓰나미 ▲ 종합 - 중남미 자원쟁탈전 한국만 뒤처졌다 - 글로벌 부동산 유동성 잔치 끝나나 - 그린스펀 "미국 주택가격 10%이상 폭락할 것" - "한국 경제 내년 5%대 성장" - 기초생활수급자 통장압류 걱정 뚝 - 서비스 적자 주범은 법률 회계 컨설팅 ▲ 국제 - 美 기업들 규제 강화 요청 - 日 기업 `세컨드 라이프` 마케팅 - 백악관 "이라크전 석유와 관계없다" - 금리인상으로 위안화 절상 빨라져 ▲ 금융 재테크 - 건설회사 ABCP 차환발생 `비상` - 대기업 해외채권 가산금리 상승 - 車보험 방카슈랑스 철회해야 - 외환銀 신입 80명 모집에 1만3400명 몰려 - 영세가맹점 카드수수료 1~1.5%P 인하 ▲ 기업과 증권 - 애니콜 100만원대 명품폰 선보인다 - 현대증권 강제매각 면해 - 삼성, 기능인력 양성 나선 까닭은 - LCD 가격도 꺾여 - 휴대폰 망내 할인제 쉽지 않네 - 미국 금리인하 호재될까 - 추석앞두고 주식 팔 이유없다 - 中증시 과열 논란 앗! 뜨거 ▲ 부동산 - 건설사, 5대 황금도시로 간다 - 두바이 신국제공항 금호건설이 짓습니다 - SK건설, 협력업체와 해외 공동진출 - 청약가점제 문의전화 빗발..실제 청약은 글쎄 - 대출 규제로 지방 주택수요 크게 위축 ◇ 서울경제 ▲ 1면 - `철근값 인상` 철강-건설업계 충돌 - 그린스펀 "향후 美 집갑 큰 폭 하락할 것" - 조석래 "중남미 국가까지 FTA 확대해야" - `가점제` 아파트 커트라인 공개 추진 - 신정아씨 금명 영장청구 ▲ 종합 - 현대엘리베이터 지주사 요건 해당안돼 - 하반기 해외인력 채용 늘린다 - 버냉키의 선택은..4년만에 금리인하 유력 - 영란銀 정책 오락가락 신뢰도에 치명적 타격 - 부실기업 구조조정 쉬워진다 - 靑 "수도권 비워야 살기 좋아져 - 한-EU FTA 연내 타결 가능성 높다 - 웹 2.0시대..창조형 소비자를 잡아라 ▲ 금융 - 은행권 `토털 서비스` 경쟁 치열 - 은행 해외진출 사전심사 없앤다 - 방카슈랑스, 은행 年수수료 최대 5천억 챙길 듯 ▲ 산업 - 종합상사 신성장사업 `지지부진` - 현대重 대우조선, 동해펄드 인수 추진 - 삼성 IT용 LCD패털 2억대 돌파 - SK에너지 전자지도 시장 도전장 - 소주업계 `첨가물 공방` 점입가경 ▲ 증권 - 美 금리 인하 효과 `제한적` - 반도체 업황 전망에 `시각차` - FTSE 선진증시 편입땐 중형주 수혜 - 현대車 실적기대에 고속질주 - 코스닥社 주인 "너무 자주 바뀌네" ▲ 부동산 - 주상복합도 대형평형은 `찬밥` - 세입자 67% "당분간 집 안사겠다" - 합정 1구역 복합단지 개발 시동 ◆ 한국경제신문 ▲1면-청약가점제 시행 첫날..실수요자들 혼선 극심-美 기준금리 0.25%p 인하할 듯-농림부, 비자경 부재지주 단속 강화-삼성硏 "내년 경제성장률 5%" ▲종합-"한국車 디자인은 고립된 섬같다" 슈라이어 기아차 디자인총괄부사장-조선, 기술유출 방지냐..원가절감이냐..-보험료 카드결제 논란 확산-신정아씨, 후원세력 전면 부인..변씨와 대질 가능성-개도국 돈의 힘, 세계화 주도권 바꾼다-"한중일 FTA 체결되면 한국이 제일 혜택 클 것"-KIEP 세미나-외국계 대부·할부업체 모기지 영업중단 잇달아-한EU FTA협상 연말까지 끝낸다-이성태 한은총재 "통화정책 해외요인 영향력 크다" ▲사회-교육부 BK21 사업단 평가결과..서울대 최상위 14개, 연대 최하위 10개-전통의 연세대 MBA, 고대·성대에도 밀려 ▲정치-이명박 "새만금, 한국의 두바이로 조성"-노대통령도 신당 선거인단? 대리등록 놓고 노심개입 논란-6자회담 다음주로 연기-노대통령, 또 이명박 후보 비난 ▲국제-또...동남아 저가항공 주의보-영국 중앙은행, 서브프라임 팔짱끼고 있다 으악!-스위스, 세금 낮춰 헤지펀드 끌어들이기 ▲산업-구름위의 만찬..기내식 전쟁 2라운드-현대건설, 싱가포르 항만개발 수주-SK "내비시장 잡자" 전방위 공세-막대형 휴대폰 한국선 왜 인기없나-애니콜 슬로건 6년만에 바뀐다-마드리드 상표출원(여러국가에 동시출원)..국내기업 활용급증-제지업계 원치않는 추석휴가..동해펄프 직장폐쇄 후폭풍, 펄프 수급난-"책 크기·값 확 줄였어요" 이마트 `핸대북` 판매 ▲부동산-은평뉴타운 1∼3지구 원주민용 특별공급 아파트 내달 한꺼번에 공급-수도권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봇물..연말까지 일산 등 20곳-금호건설 해외시장서 약진-분양권 전매제한 너무 길다..주거 사이클과 안맞아-이달들어 주택사업 승인 신청 실종 ▲금융-월급통장 하나 더 만들면 혜택 두배..CMA 잔액 50만원 미만 비과세-주택대출 최저금리 5%대는 이젠 옛말..모든 은행 6%대 진입 ▲증권-美금리 0.5%p 인하+韓 선진지수 편입땐 상승기대-짐 로저스 "중국증시 활황 최소 15년지속"-투신권 잉여 유동자금 급증-웅진홀딩스·네오위즈 등 공개매수..공개매수가 높지 않아 매력적어-LS·대한전선 등 전선주 재상승 시동-엔터 바람, 자원개발..주력사업 잦은 변경에 주가 널뛰기-코스닥 옛 대장주, 시장 조정때마다 반짝-두산그룹 4세, 액슬론 유상증자 참여-신라섬유 묻지마 급등..수건돌리기 주의-국제상사 과대평가 경고-선양디엔티 유상증자 CJ투자證 돌연 손떼
2007.09.17 I 하수정 기자
인천논현 ''힐스테이트'' 594가구 분양
  • 인천논현 ''힐스테이트'' 594가구 분양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대건설(000720)이 인천 송도·청라지구 배후 주거지 역할을 위해 주거중심지역으로 개발되는 남동구 논현지구에 들어설 '논현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지하2~지상32층 5개동 규모로, 113~260㎡ 594가구로 구성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18일부터 실시한다. 모델하우스는 11일 소래포구 사거리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공급평형은 ▲113㎡(A) 60가구 ▲113㎡(B) 60가구 ▲147㎡ 120가구 ▲150㎡ 118가구 ▲164㎡ 114가구 ▲182㎡ 118가구 ▲218㎡ 2가구 ▲260㎡ 2가구 등이다. 논현힐스테이트는 2009년말 개통 예정인 수인선 논현택지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 지하철 인천 1호선, 서울 4호선과 연결된다. 2010년 개통 예정인 제3경인고속도로가 근접해 있다.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송도국제도시와는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 5분이면 닿는다. 2009년 인천대교가 완공될 경우 인천국제공항이 자동차로 25분 이내로 줄어든다. 단지 안에 커뮤니티·보육시설 등을 설치한다. 지상을 보행자 전용공간으로 구성한다. 테마공원과 70%가 넘는 풍부한 녹지를 조성한다.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정보통신 특등급 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체 가구를 남향 배치하고 일조권, 조망권을 충분히 확보한다. 세계적 입면 디자인업체인 홍콩 LWK사가 설계했다. 100% 타워형으로, 전체 동에 필로티를 적용한다. 분양문의 : (032)446-5001 ▶ 관련기사 ◀☞현대건설 미국 건축디자인 회사와 협력체결☞현대건설 김대영박사,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현대건설, 교량가설 신공법 개발
2007.09.09 I 윤진섭 기자
  • 와! 20만가구 10·11월 분양 물량 쏟아진다
  • [조선일보 제공] 청약 가점제 도입과 추석 연휴,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려는 건설업체의 조기분양 전략이 맞물리면서 10월에만 전국적으로 10만여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이는 2000년 이후 월별 최대 물량이다.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분양 홍수’로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하지만 12월부터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는 저렴한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는 당첨 가능성과 저렴한 분양가를 놓고 저울질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청약 가점제와 추석 연휴 겹쳐 10월로 대거 연기=당초 9월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던 경기도 양주시 고읍지구 아파트(6개 단지 3465가구)단지가 10월 초로 분양을 연기했다. 10월에는 서울 은평뉴타운 1지구 4514가구(조합원분 포함), 경기도 파주 운정지구(4855가구) 등 인기지역 분양도 줄을 잇는다. ‘스피드뱅크’ 박원갑 부사장은 “9월 분양을 연기하는 건설사들이 속출하면서 10월에 전국적으로 167개 단지에서 10만2534가구(일반분양 9만2435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10월 분양이 급증한 것은 정부가 9월 이후 분양승인을 받은 아파트 단지는 9월 17일 이후에 분양하도록 지시했기 때문이다. 여기다가 9월 17일 이후 청약을 받을 경우, 계약기간 등이 추석연휴(9월 23일~26일)와 겹쳐 건설사들은 분양을 10월로 대거 연기하고 있다.◆분양가상한제 회피물량 11월에 몰려=11월에도 분양 홍수는 이어질 전망이다. 건설사들이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지 않기 위해서는 8월 말까지 사업승인을 신청하고 11월 말까지 분양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수도권에서 주택사업승인 신청서류가 접수된 민간아파트만도 5만여 가구로, 대부분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분양될 전망이다. 이 물량은 올 들어 7월까지 수도권에서 사업승인이 난 물량(3만7000여 가구)보다 35%나 많다. 부동산 업계는 분양가 상한제 회피 물량이 10월과 11월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면서 12월 이후 분양 물량은 급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일부 지역 미분양 등 예상=청약가점제로 오히려 당첨 확률이 낮아지는 신혼부부나 유주택자들이 최근 청약에 나서면서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고분양가 논쟁이 있었던 용인시 상현동 현대힐스테이트가 최고 16.9대 1로 전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그러나 10월 이후에는 분양물량이 쏟아져 일부 단지의 미분양도 예상된다. ‘부동산 114’ 김희선 전무는 “무더기 분양으로 청약일정이 겹치고 12월에 나올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부 단지는 미분양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약가점에 따른 전략 세워야=실수요자들은 우선 자신의 청약가점부터 확인해야 한다. 금융결제원사이트(www.apt2you.com) 등에서는 자신의 가점을 확인할 수 있고 모의 청약도 가능하다. 가점 등을 잘못 기재할 경우, 부적격 당첨자로 분류돼 당첨 취소·재당첨 금지 등의 불이익을 받는 만큼 철저한 사전 청약 연습은 필수. 전문가들은 가점이 높다면 굳이 연내에 청약할 필요는 없다고 조언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내년 분양예정인 광교신도시와 2009년 분양하는 송파신도시는 50점대 이상, 파주신도시와 서울 은평뉴타운 등은 40점대 이상이면 당첨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청약가점제·분양가 상한제=청약가점제는 무주택기간,청약통장 가입기간, 부양 가족수에 따라 점수를 부여해 우선 당첨권을 주는 제도. 9월 17일 이후 청약받는 아파트부터 중소형 평형(85㎡ 이하)은 전체 물량의 75%, 중대형 평형은 50%에 가점제가 적용된다. 정부가 정한 건축비와 택지비 등을 기준으로 분양가를 책정, 가격이 저렴한 분양가 상한제 민간 아파트는 12월부터 일반에 분양될 전망이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삼성전자 대대적 임원 감축
  • [이데일리 문승관기자] 다음은 내일자(8월30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증권거래소 상장 D-WAR -인질 1차 3명 석방 -삼성전자 대대적 임원 감축 -경기회복 속도 붙는다 -서브프라임으로 신용위기라지만 아시아기업엔 M&A기회 ▲종합 -주공 `원가공개`불똥 어디까지 튈까 -마지막 석유보고 이라크 잡아라 -1·2월생 여덟살에 학교간다 -버냉키 금리인하 말도 안꺼냈다 -韓·美증시 디커플링 조짐 -롯데, 납품업체 대금 늑장지급 -中진출기업 세무조사 조심하세요 -석방인질 19명 민항기로 한꺼번에 귀국할 듯 -거액몸값 지불설 사실일까 ▲정치 -팔짱낀 李 서운한 朴...화해 멀어지나 -DJ찾은 李..호남 민심에 구애? -영남권 정책신당 시동 -친노 후보단일화 언제 어떻게 -청렴위 "다단계 관련법 대폭 고쳐야" ▲국제 -리커창, 中차세대 지도자로 뜬다 -모기지 대출업체에 벌금 물려야 -中쌴샤댐 환경파괴 골치 -美최고 부자州는 메릴랜드 ▲금융 -국민은행 금융지주회사 전환 추진 -우리은행 메릴린치와 `합작PB`검토 -삼성생명 고객 맞춤형 새 연금보험 -CD금리 대체할 기준금리 통안증권·코리보 대안으로 거론 ▲기업과증권 -삼성전자 조직 보병서 기병으로 바꾼다 -아이리버 신화 양덕준 대표 2선으로 -포스코, 스테인리스 내달 또 감산 -2090년 한국 겨울이 사라진다 -美금리·실적 등 변수많은 9월 증시 -삼성전자 지분법 평가순이익 4700억 늘어 1조1100억 -증권주, 거래소 상장 연기로 흔들 -SK에너지 1400만주 공개매수 -중간배당 실시기업을 주목하라 ▲부동산 -수도권 5만가구 "분양가 상한제 피하자" -남양주 몸값 오를까 -황학동 롯데캐슬 상가분양 차질 -서울서 성냥갑 아파트 못짓는다 ▲소비생활 -백화점 기획상품 알고 보니 -앙드레김 디자인 조명 나온다 -옷 안구겨지고 와인 흔들림없이...택배로 이렇게까지? -수박·배추값 급등...배·사과는 내려 ◇서울경제신문 ▲1면 -우리銀 `PB전문회사`만든다 -복제왕국 中진품시장 위협 -亞증시 동반 약세 -국민銀 지주사전환연내 결정 -피랍자 19명 전원 일괄귀국 추진 ▲종합 -산업생산 4%증가...올들어 최고 -성냥갑 아파트 못짓는다 -사업영위 10년 이하 中企도 가업상속 세제지원 혜택을 -노란우산공제 내달 5일 실시 -韓·中국세청 이전가격 사전승인제 활용 권고 -중산층 4분화해 공략하라 -청렴-공정위 다단계법 갈등 -주공, 88개 단지 분양원가 공개 -FRB 버티기에 금융시장 불안 증폭 -피랍자 다 모이면 민항기 이용 귀국 ▲금융 -삼성생명 연금보험 본격 마케팅 -은행 수익 창출력 점점 떨어져 -카드업계 고객 수수료도 내린다 -1분기 인터넷뱅킹 사고 11건 ▲정치 -명빠가 없다 커지는 李고민 -통합신당 기획경선 논란 ▲국제 -亞기업들 `외국업체 사냥`적극 -獨 "중국은 車베끼지 말라" -다이아몬드 시장 다시 일어선다 -미국인 가난할수록 더 비만 ▲산업 -삼성전자 조직 슬림화 한다 -LG, OLED사업 통합 재추진 -통신업계 결합상품판매 2차전 -못믿을 스파이웨어 제거 SW -스포츠캐주얼 시즌 왔어요 -롯데칠성 무균상태서 음료생산 -대형마트들 청바지 대전 펼친다 ▲증권 -국내증시 美風에 꿋꿋 -포스코, 장중 삼성전자 추월 -증권주, 거래소 상장 보류 소식에 약세 -외국인·기관 쌍끌이 종목 훨훨 -우선주, 무더기 상한가 눈길 -10대그룹 지분법 평가익 급증 -조선부품주 재도약 뱃고동 -코스닥 우회상장 다시 활기 ▲부동산 -강남권 집값 상승 재점화 우려 -신도시 평균 25% 낮아질 듯 ◇한국경제신문 ▲1면 -서울 성냥갑 아파트 못짓는다 -삼성 휴대폰 조직 확 바꿨다 -인질19명 2~3일안에 귀국 -경기 회복세 강해졌다 -아시아증시 급락...한국은 선방 ▲종합 -분양가 상한제 피하자 주택사업 승인신청 봇물 -5년간 깎아준 세금 91조...과세기반 잠식 -韓, 내수 살아나...건설·해외경기변수 -美소비심리는 1년만에 최저 -아프간 진출 7개 기업 철수 안할듯 -한반도 기온 1도 올라가면 낙동강 유량 21.6%감소 -아열대성 기후가 시장을 바꾼다 -自保시장마저 은행에..적자늪 불보듯 ▲정치 -이명박 누구든 만난다 외연확대 박차 -신당 대선후보들 TK목장의 결투 ▲국제 -돈벌어주는 이 한마디 I am sorry -亞기업 해외 M&A지금이 적기 -美기업들 자사주 사들여 시장 떠받친다 ▲산업 -삼성전자 조직개편 들여다보니...휴대폰 대수술 최지성 색깔낸다 -SK(주), SK에너지 공개매수결의 -기아차 씨드 가장 안전한 차 -中최대 인터넷기업 한국 게임 개발업체에 투자하겠다 -차세대 인터넷 주소 내달부터 보급 -한솔제지, 종이 유통도 한다 -대형마트 청바지, 인터넷몰의 반값 -공정위 다단계 제재는 입맛대로 ▲부동산 -주공, 다음달 분양원가 공개 -가점제 영향없는 청약저축 가을에 쓸곳 많네 은평뉴타운 등 9100가구 주목 ▲금융 -국민은행 지주회사로 전환 급선회 -우리銀, 메릴린치와 PB전문회사 설립 추진 -은행, 상반기 순이익 사상 최대 ▲증권 -철강, 하반기 주도주 급부상 왜? -우선주 미쳤다 -가치주펀드 투자 지금이 적기 -예비지주사 더 오른다 -자산 가치주 안정투자 몰려
2007.08.29 I 문승관 기자
  • (개막! 분양가상한제)⑨가점제, 체크포인트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청약 가점제도 도입 후 부적격 당첨으로 적발되면 해당 청약통장을 다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 재당첨 제한도 받는다. 가점제 청약시 사전에 꼼꼼하게 살펴봐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청약가점제도는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nbsp;통장가입기간에 따라 당첨자가 가려진다. 핵심은 무주택자라야만 청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때 무주택 판단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청약통장 가입자와 동일한 주민등록등본 상에 등재된 배우자, 직계존속, 직계비속과 배우자 직계존속 등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라는 점이 입증돼야 한다. 다만&nbsp;▲만 60세 이상의 직계존속이 1주택을 소유하고 있거나 ▲상속받은 주택을 청약당첨 부적격자로 통보 받은 후 3개월 내에 처분하면 무주택자로 간주된다. 또 전용 60㎡ 이하이면서 공시가격 기준 5000만원 이하인 소형·저가주택을 10년 이상 보유하거나 처분 이후 기간을 따져 10년이 경과했을 경우에도 무주택자로 분류된다. 부양가족 산정도 사전에 살펴야 할 부분이다. 부양가족은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직계 존·비속(배우자의 직계존속 포함)만 인정받는다. 다만 직계 존속의 경우 3년 이상 등본에 있어야 부양가족으로 계산된다. 직계 비속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미혼 자녀만 부양가족으로 인정된다. 이 경우에도 1년 이상 동일한 주민등록등본에 올라와 있어야 한다. 조부모가 손자손녀를 부양하는 경우 인정되지 않으며, 부모의 사망으로 부양하는 손자 손녀를 부양하는 경우에는 인정받는다. 인터넷 청약도 9월부터 전국으로 확대실시된다. 인터넷 청약 과정에서 잘못 기입할 경우 당첨이 취소되는 만큼 사전에 청약 요령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기사 참조 : (新청약제)인터넷 청약은 이렇게!>◇ 청약 가점제 주의할 부분 ■무주택자 판정 기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통장 가입자와 동일한 주민등록등본 등재된 세대원 전원 무주택자 -만 60세 직계존속 1주택 소유자 무주택 인정 -상속 주택 소유자로 부적격자로 당첨된 뒤 3개월 내 처분시 무주택 인정 -60 ㎡ 이하이면서 공시가격 기준 5000만원 이하인 소형 주택 10년 이상 보유 ■ 부양가족 산정 -직계존속 3년 이상 주민등록 등재시 부양가족 인정-직계비속 1년 이상 주민등록 등재시 부양가족 인정
2007.08.28 I 윤진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가점제` 내달 17일 첫 청약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 다음은 내일자(8월24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 -증권가 채용 열풍 `인재 블랙홀` -세제 개편안으로 계산해 본 中企 상속세 -반년 남았는데...공무원 또 증원 -글로벌 증시 동반 상승세 ▲종합 -中 기업 "한국기술 나은 것 없다" -이런 여성이 출산율 높아요 - 국세청, 론스타코리아 현장 세무조사 -세계증시 분위기 좋아졌지만 안심하기엔 일러 -겁먹은 일본 "금리 동결" -한 일 늦더위 기승 전력공급 식은땀 -中企 가업승계 세제지원의 허실 -부동산 매매로 속여 증여세 탈루 ▲정치· 외교안보 -한나라 이명박호 출범..대운하 공약 포기여부 최대 관심 -"9월 국회서 홍보처 폐지" 한나라 추진 -당 쇄신 한발 물러서는 이명박 -CEO출신 후보 뜬다..경제지도자 바라는 시대 흐름인가 -여론조사 갈등 범여권도 닮은 꼴 ▲국제 -美 서브프라임 후폭풍..4만명 감원 -中 시장 공략 비결있네 -日, 기업 농지차용 자유화한다 ▲금융.재테크 -`25만 삼성맨 통장` 누가 가져갈까 -70세 노인 농촌형 역모기지 도입되면 1억5천만원 농가 농지로 월 51만원 -美 금리 인하 예상에 원화값 강세 ▲기업과 증권 -하이브리드 렉서스로 벤츠 잡는다 -빌트인가전 키우는 LG전자 -삼성重, 고수익 여객선 수주했다 -2인승 스포츠카 G2X -LCD패널 40인치가 대세 -외국인 언제 순매수로 돌아설까 -주식형펀드 가입액 80조 눈앞 -중국 재간접펀드 단타매매 극성 -인덱스펀드 역시 초보자에 제격 -현대차 현금실탄 4조6천억 최고 -기관, 조정장서 IT株 집중매수 ▲증권종합 -대우건설 신한지주 등 대차거래 많은 종목들 연말 상승장 기대해볼까 -SC제일銀, 한누리증권 인수전 가세 -대형증권사들 신용거래 속속 재개 ▲부동산 -재건축대상 소형아파트 인기 상한가 -분당 사무실도 꽉 찼다 -청약가점제 내달 17일부터 가동 -용인 상현동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관람객 북적 ▲소비생활 -프리미엄 와인 반값에 사세요 -사이다가 콜라를 앞질렀다 -코스트코 일산에 6호점 ▲중소기업 벤처 -새집증후군 방지 천연페인트 개발 -공기정수기 개발한 위닉스 윤희종 회장..공기를 마실 물로 바꿔 드려요 ◇서울경제신문 ▲1면 -강남권 아파트도 `입주 한파` -`청약가점제` 내달 17일부터 적용 -"군사적 한국 노조 국가경쟁력에 장애" -주가 나흘째 상승 1800 눈앞 ▲종합 -공정위, 이달중 현대엘리베이터 지주회사 여부 최종 판단 -경기 낙관론 다시 `고개` -상반기 나라살림 22조 적자 -부동산 변칙증여 집중 점검 -2000억 규모 탄소펀드 첫 출시 -투자심리 안정 불구 `V자형` 반등 어려워 -`서브프라임` 충격 딛고 미, 신용경색 해소 조짐 ▲금융 -보험업계 해외로 눈돌린다 -영세업자 카드 가맹점 수수료 1%P 낮아질듯 ▲정치 -선대위에 박측 대거 배치할듯 ▲국제 -러, 세계경제 질서 주도권 `도전장` ▲산업 -냉연업계 M&A 바람 부나 -LG "2012년 빌트이낙전 매출 1조" -"M&A 해외진출이 보안업계 살 길" -제지업체 불황 탈출 `청신호` -칠성사이다, 코카콜라 제쳤다 ▲증권 -기관, 매수 강화 가능성 높다 -판드 과열...수수료 대납하며 가입 권유 -코스닥 주도주 `V`자형 상승세 ▲사회 -미 박사 6.6%가 `비인증 大` -지자체 `자유무역지역 지정` 사활 ▲부동산 -일부 물량은 추첨제도 병행 -쌍용건설 매각 실사 돌입 ◇한국경제신문 ▲1면 -미국발 집단소송 비상 -亞 주가급등..상하이 5000P 돌파 -"노사문제가 한국 경쟁력 발목잡아" -`가점제` 내달 17일 첫 청약 ▲종합 -한나라 "정기국회서 홍보처 폐지" -폭염에 예비전력 급감 -아바타가 대신 입어보고 옷산다 -서브프라임 신용경색 숨통 트인다 -서브프라임발 금융위기 청와대 점검회의.."국내 실물경기엔 영향 제한적" -상반기 재정적자 22조 사상최대 -"은행장 개별평가 하겠다" 금감위 인사개입? -국세청 1472명 대상 매매 위장한 증여세 탈루 집중점검 -영세업자 카드가맹점 수수료율 평균 1%P 정도 낮아질듯 -이명박 정책공약 점검.. 北 비핵화 선언시 대규모 지원 -이명박 "누가 인적쇄신한다고 했나" ▲국제 -은행대출에 의존 亞 기업 서브프라임 쇼크 잘 견뎌 -中 기업 절반 "한구기술 다 따라잡았다" ▲사회 -내달 시작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누가 할까? -올 가을 강력한 태풍 하나 온다 -美서 취득한 박사 6.6%가 가짜? -지하철 요금 2년마다 200원 인상 추진 -대학별 논술이 로스쿨 당락 열쇠 ▲산업 -스웨덴서 고급 여객선 수주.. 삼성重 "크루즈 시장 보인다" -美 컨테이너화물 사전 검색 의무하..수출업체 물류비 부담 비상 -렉서스 최고급 하이브리드 10월 상륙 -영창악기는 지금 `에쿠스 혁신` 중 -노트북 맞먹는 휴대폰 나온다 -LG "빌트인 가전으로 매출 1조" -백화점 지방출점 색다른 변신 ▲부동산 -청약가점제 내달 시행..부모 3년이상 모셔야 부양가족 인정 -중소형 75%, 중대형 50% 가점제 적용해 분양 ▲금융 -엔화대출 만기연장 막힌 中企..원화로 10억원 갈아탈 땐 3년간 1억 이자부담 늘어 -금융사 인천공항 라운지 없앤다 -"보험사 주식투자 비중 확대해야" -금리 상승기에도 고정금리 대출 외면 ▲증권 -외국인 매도세 막바지? -"대우건설 5000억 유상감자 임박" -메리츠 화재, 7월 영업익 85억 흑자 -탄소배출권 테마주 뜬다 -10대 그룹 현금성 자산 줄었다 -재간접 펀드는 단타족 펀드? -`가수 비` 파는 `증시 김선달` 또 -IT 업체들 교육사업 진출 러시
2007.08.23 I 김수연 기자
(新청약제)인터넷 청약은 이렇게!
  • (新청약제)인터넷 청약은 이렇게!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청약가점제 시행에 맞춰 인터넷 청약도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특히 인터넷에 청약 내용을 잘못 입력해 당첨된 경우 부적격 당첨으로 간주,&nbsp;재당첨 제한 등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자는&nbsp;인터넷 가입 및&nbsp;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인터넷 청약은 거주지역 선택, 아파트&#8228;주택형 선택, 주택소유여부 선택 순으로 입력하면 된다. 주택소유 여부선택에선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세대원 전원의 주택소유여부, 만 60세 이상 직계존속의 주택 소유여부를 입력해야 한다. 이어 가점항목별 가점선택에선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를 입력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은 자동으로 산정된다. 채권입찰제 적용주택은 채권매입예정금액을 입력하고, 주소 및 전화번호 입력, 신청 내용 확인을 하면 인터넷 청약은 마무리된다. 청약신청 취소는 당일 오후 6시까지만 할 수 있다.&nbsp;&nbsp;건교부 관계자는 "청약 가점제 점수 산정 요령 등을 사전에 파악한 뒤 금융결제원(www.apt2you.com)과 국민은행(www.kbstar.com)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청약 가상체험관을 활용해 연습을 해보고 청약에 임해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 인터넷 청약내용 주요 입력 과정 ① 청약통장 가입→②인터넷뱅킹 가입 및 개인용 공인인증서 발급→③청약자격 확인→④거주지역 선택→⑤아파트, 주택형 선택(주택형/전용면적)→⑥주택소유여부 선택→⑦가점항목별 가점선택→⑧채권매입예정금액 입력(적용주택)→⑨주소 및 전화번호 입력→⑩신청 내용 확인 및 청약 신청→⑪청약신청 완료 ■ 청약가점제 점수 계산 사례&nbsp;
2007.08.23 I 윤진섭 기자
  • (新청약제)청약가점제 9월17일 최초접수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청약가점제 방식을 통한&nbsp;최초 청약접수가 9월 17일 시작되고 발표는 9월 말에 있을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오는 24일 확정 공포됨에 따라 새 청약제도가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청약가점제도는 9월 1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분부터 적용되며 이달 중 분양 물량의 청약 및 추첨 일정을 감안할 때 가점제 최초 접수는 9월 17일부터 시작되고 당첨자 발표는 9월 말에 있을 예정이라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8월말까지 입주자 모집공고된 종전 분양 물량은 현행 전산시스템에 따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면 다음달 9월 13일까지 마무리된다. 청약가점제는 청약 예·부금 대상자를 대상으로 전용 85㎡이하 민영주택은 가점제 75%, 추첨제 25% 방식으로, 전용 85㎡ 초과 민영주택은 가점제 50%, 추첨제 50%로 당첨자를 가린다. <참조기사 : (新청약제)"9월부터 청약가점제 실시"> 건교부는 또 ▲기본선택품목의 종류, 기본선택품목을 제외한 부분의 분양가격 ▲발코니 항목을 추가 품목으로 하는 경우 그에 따른 비용 ▲감정평가기관이 평가한 택지에 대한 감정평가액 ▲건축비 가산비용을 인정받은 주택성능등급 등을 입주자모집공고시 공고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채권매입예정액의 상한액을 종전 90%에서 80%로 낮췄고, 입주자 선정업무 은행대행, 인터넷 청약 전국으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고 건교부는 밝혔다. 한편 건교부는 무주택기간 등 인터넷 청약내용을 잘못 입력해 당첨자로 결정될 경우에는 부적격 당첨자로 분류돼 청약통장 재사용 불가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가상체험관(www.kbstar.com/www.apt2you.com) 등을 통해 사전에 익히고, 청약할 것을 주문했다.
2007.08.23 I 윤진섭 기자
수도권 동북부가 뜬다는데… `진접`에 접속하시겠습니까?
  • 수도권 동북부가 뜬다는데… `진접`에 접속하시겠습니까?
  • [조선일보 제공]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택지지구의 동시 분양이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7개 업체가 동시분양을 통해 총 5927가구를 공급한다. 대단지인데다 최근 수도권 동북부 지역 집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경기도의 연초 대비 집값은 의정부시(10.8%)를 비롯, 남양주시, 양주시 등 동북부에서 많이 올랐다.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진접지구 등 경기 북부지역 공공택지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는데도 주변의 기존 아파트보다 가격이 비싼 것이 주변시세를 끌어올리고 있다. 스피드뱅크 김은경 팀장은 “대단지가 쏟아지지만 동시 분양이니만큼 청약 일정이 모두 같아 한 곳만 청약할 수 있다”며 “사전에 블록별·업체별 특장점을 꼼꼼히 살피고 청약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전체 1만2000여 가구 입주… 교통 여건 좋아져 진접지구는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연평·금곡리와 오남읍 양지리 일원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지구. 인근에 별내 택지지구가 있고, 왕숙천·천마산·광릉수목원이 가까운 곳이다. 총 206만㎡(62만평) 대지에 1만2000여 가구가 조성된다. 그중 절반이 이번에 분양된다. 특히 이 지역엔 각종 교통망 개선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경춘선 복선전철이 2009년 개통 예정이고, 퇴계원과 진접을 잇는 국도 47호선이 2011년까지 8차선으로 확장된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사패산 터널 구간 공사가 예정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어 올해 말~내년 초 완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서울 접근성과 출퇴근 여건이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어떤 아파트가 들어서나 이번 동시분양에는 ▲신도종합건설(538가구)을 비롯, ▲신영(434가구) ▲반도건설(873가구) ▲경기지방공사(509가구) ▲금강주택(790가구) ▲남양건설(443가구) ▲㈜신안(2340가구)이 참여한다. 경기지방공사는 지구 서쪽인 3블록에 지상 15~20층짜리 9개 동으로 구성된 단지를 조성한다. 대규모 근린공원과 중심상업시설이 가까운 곳이다. 금강주택 아파트는 진접지구 중심부인 9블록에 자리 잡을 예정.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설립이 계획돼 있다. 남양건설은 1블록에 113㎡ 단일형을 3가지 타입으로 선보인다. 113㎡대에선 보기 드문 확장형 4베이도 도입한다. 반도건설 단지가 조성되는 5블록은 남쪽으로 중앙공원이 위치해 조망이 좋다. 지하 1층~지상 7층 33개 동 규모이며, 전 가루를 남향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이 밖에 신도종합건설은 12블록에 127~261㎡로 이루어진 중·대형 아파트 538가구를 선보인다. ㈜신안은 2블록과 13블록에 113㎡ 단일 주택형으로 총 2340가구를 분양할 예정. 신영 단지는 최고 12층짜리 11개 동으로 구성된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중소형은 분양가상한제 적용… 10년간 전매 금지 청약에 앞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나 전매 제한 여부를 살펴야 한다. 이번 동시분양분 중 신도종건과 신영 물량은 중대형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나머지 5개 업체가 공급하는 물량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상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전매 제한 규정에 따라 계약 후 10년 동안 전매가 금지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5개 업체 가운데 경기지방공사 공급분은 청약저축 가입자 몫이며, 나머지는 청약 예·부금 가입자 대상으로 분양된다. 신도종건과 신영이 공급하는 중대형(전용면적 85㎡초과) 아파트는 주택법 개정안 시행 전에 사업승인을 받아 전매제한 규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몇 년 뒤 완공 후 등기를 마치면 매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 만큼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높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국민銀, ''청약가점제'' 미리 체험해보세요
  • 국민銀, ''청약가점제'' 미리 체험해보세요
  •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오는 9월 청약가점제 시행을 앞두고 인터넷을 통해 가점산점 기준과 본인의 가점점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국민은행은 1일 청약자의 인터넷 청약절차와 가(감)점점수 산정방식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홈페이지에 '인터넷청약 가상체험관'과 '청약가점제 안내코너'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청약 가상체험관'은 실제 인터넷청약화면과 동일한 화면에서 인터넷청약절차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국민은행 청약통장 가입고객으로 인터넷뱅킹을 가입하고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은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청약가점제 안내코너'는 가점제 개요, 가점항목별 점수 산정기준과 함께 본인의 가점점수를 간단히 계산해 볼 수 있는 계산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가점제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내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약가점제가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면이 있다"며 "'인터넷청약 가상체험관'과 '청약가점제 안내코너'를 통해 고객들이 좀더 쉽게 청약가점제에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판교청약 시에도 인터넷 청약가상체험관 서비스를 사전에 제공,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었다.&nbsp;
2007.08.01 I 김현동 기자
  • LG데이콤 "인터넷전화 내년말 손익분기 달성"(종합)
  • [이데일리 이학선기자] LG데이콤(015940)이 LG파워콤과 함께 내년 말까지 인터넷전화 가입자를 200만명까지 늘리는 등 적극적인 가입자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이를 위해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를 묶은 결합상품뿐 아니라 오는 9월말 IPTV를 출시, 세가지 상품을 한데 묶은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성기섭 LG데이콤 상무는 23일&nbsp;2분기 실적발표 직후 열린&nbsp;컨퍼런스콜에서 "인터넷전화의 경우 200만 가입자를 확보하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4분기나 늦어도 내년 12월에는 가입자 200만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LG데이콤은 현재 40만에 달하는 기업용 인터넷전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내년 말까지는 가정용 인터넷전화 '마이LG070'을 통해 16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 손익분기점에 도달한다는 전략이다.지난달 출시한 가정용 인터넷전화 '마이LG070'는 현재 약 2만명의 청약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와 오는 9월말 시작되는 IPTV 등을 한데 묶어 가입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성 상무는 "LG파워콤의 올해 2분기 순증가입자 증가속도가 둔화됐지만, 가정용 인터넷전화 등을 묶은 결합상품이 본격화되면 현재 2%대 중반의 해지율이 2% 초반으로 더 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어 "현재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9월중 IPTV까지 엮어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TPS)를 완성할 예정"이라며 "또 쿼드러플 플레이 서비스(QPS)를 실현하기 위해 LG텔레콤(032640)과 공동으로 규제, 경쟁사, 시장분석 등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LG데이콤은 IPTV 서비스가 시작되더라도 연간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성 상무는 "올해 2분기 LG파워콤 가입자 유치비용은 전분기와 같은 19만원 정도이며, 인터넷전화는 가입자당 3~4만원을 지급하고 있다"며 "IPTV가 출시되더라도 시기가 9월말부터라 올해 손익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nbsp;또 "LG파워콤 역시&nbsp;흑자기조 유지할 것"이라며 "에비타(EVITDA) 마진도&nbsp;3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성 상무는 하나로텔레콤(033630) 인수 가능성을 강하게 부인했다. LG파워콤과는 장기적으로 합병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그는 "누차 얘기했듯 하나로텔레콤 인수에 전혀 관심이 없다"며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nbsp;뿐더러 하나로텔레콤이 없어도 지금 전략에 특별히 지장이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LG파워콤과는 장기적으로 볼 때 합병하는 게 옳다"며 "그러나 네트워크와 인력 등을 교류하고 있고 지금도 한 회사처럼 움직여 시급한 문제로 생각지는 않는다. 2대 주주인 한전과 사전에 협의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2007.07.23 I 이학선 기자
  • (프리즘)12억아파트 남몰래 분양하는 이유?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분양공고만 달랑내고 아파트 청약에 나선 업체가 있어, 그 `배짱`분양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이 아파트는 2년전 1차분양 때보다 3.3㎡(1평)당 1000만원이나 높은 평균 2500만원에 분양가를 책정, 지역 내 최고수준의 분양가로 나온 것이어서 `조용한 분양`이 뒷말을 낳고 있다. 임광토건은 지난 4일부터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아파트인 `임광그대가 2차 아파트` 30가구를 분양 중이다.이 아파트는 우선 지역내 최고 수준으로 분양가를 매겼다. 112㎡(33평)가 최고 8억4344만원, 154㎡(46평)는 최고 11억7153만원 등 3.3㎡당 가격이 2500만원을 훌쩍 넘는다. 이 지역 일반아파트 시세가 평균 3.3㎡당 1600만-1700만원선이고, 소규모 단지인 점에 비춰볼 때 이례적으로 높은 가격이다. 게다가 단지 바로 옆 1차단지 112㎡(33평)는 2년 전 5억원대(3.3㎡당 1500만원대)에 분양됐었다.그런데 이 회사는 이같은 고가아파트를 분양하면서 모델하우스를 짓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이렇다할 설명자료도 만들지 않았다. 인근 중개업소에서조차 분양여부를 모르고 있을 정도다. 이에 대해 한 부동산정보업체 관계자는 "분양물량이 아무리 적어도 이같은 고가 아파트를 아무 마케팅 없이 분양하는 것은 지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미분양이 생기면 사전에 약정된 수요자에게 이를 넘기려는 방법일 수도 있다"고 해석했다.인근의 A중개업소는 "3월에 입주한 1차 아파트 112㎡(33평) 시세가 7억원대 후반인데 2차 분양가를 이보다 높게 책정했다"며 "고분양가를 의식해 조용하게 분양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해석은 분분하지만 분양업체 측의 대답은 간단하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분양 가구수가 적어 따로 상품마케팅을 하지 않고 있을 뿐"이라며 "높은 분양가는 한강 조망권에 대한 당연한 프리미엄"이라고 세간의 의혹을 일축했다.
2007.07.06 I 윤도진 기자
초등학생까지… ‘황소場’ 대박 꿈
  • 초등학생까지… ‘황소場’ 대박 꿈
  • [조선일보 제공] 지난 21일 한국증권 분당지점. 60대 할머니가 1억원짜리 수표 9장을 내밀었다. “삼성카드 공모주 청약하려고요.” 그러나 이것은 출발에 불과했다. 20억원이 넘는 뭉칫돈을 싸들고 온 사람이 5명이나 됐기 때문이다. 이 지점의 손승현 차장은 “과거엔 공모주 청약 때 증권사가 고객에게 단기 대출을 해줬는데 요즘은 공모주 거품을 막기 위해 해줄 수 없다”면서 “그런데도 이 정도로 돈이 몰릴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다 22일 1770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장안의 화제는 단연 주식이다. 이달 들어 증권사 객장에는 투자대금을 빌려준다는 사채업자 광고지까지 뿌려지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할머니까지 대박의 꿈에 들떠 있는 서울 증시의 백태(百態)를 증권사 지점장들의 입을 통해 들어 보았다. ◆초등학생도 “주식 투자 할래요”=“저는 초등학교 4학년인데요, 저도 재테크를 하고 싶어요. 엄마·아빠한테 한 달에 용돈을 5만원 받거든요. 이걸로 주식 투자를 하고 싶은데 어떤 종목을 사면 좋아요?” 인터넷 재테크 카페 ‘딸기아빠 재무설계’를 운영하고 있는 김종석(필명 딸기아빠) 우리투자증권 용산지점 차장이 이달 초 한 초등학생에게서 받은 쪽지다. 김 차장은 “일찍 재테크에 눈을 떠 기쁘다고 해야 할지 아니면 광풍(狂風)이라고 해야 할지… 증권사 직원인 저도 잘 모르겠네요”라고 했다. ◆차분한 강남, 들뜨는 강북=그런데 한강을 남북으로 두고 주식 투자 기온 차이가 확연하다. 삼성증권 이형복 대치지점장은 “강남 쪽은 신용거래(증권사에서 돈을 빌려서 투자하는 것)도 크게 늘지 않으며, 증권투자 신규 계좌 개설 실적도 과거와 큰 차이가 없다”고 전했다. 그는 또 “펀드 투자자의 경우도 국내 펀드는 오히려 해약하는 경우가 더 많고, 주로 해외 펀드, 특히 선진 유럽 펀드 중심으로 가입한다”고 말했다. 반면 강북은 국내 주식 투자에 열광하고 있다. 현대증권 장만순 상계지점장은 “증권 투자자가 늘면서 객장에 80개 있던 좌석으로는 모자라서 최근 20개를 더 늘렸다”고 말했다. 그는 “신용거래를 하는 고객 수는 2~3배 늘었고, 금액으로 따지면 10배는 늘었다”고 덧붙였다. 강북 투자자들은 펀드 투자의 경우에도 해외 펀드는 거의 안 들고 90% 정도가 국내 펀드에 가입한다. 해외 펀드 중에서는 주로 일본이나 중국 펀드를 많이 찾는다고 장 지점장은 전했다. ◆아줌마들, ‘모눈종이’ 차트 분석=주부 이인경(54)씨는 매일 모눈종이에 일일 최저가, 최고가, 종가를 점으로 찍어가며 자신만의 주가 차트를 그린다. 그는 “모눈종이에 그래프를 그리다 보면 어디쯤이 매수 타이밍인지 감이 올 때가 있다” 면서 “남들 아침드라마 볼 때 케이블TV 경제 프로그램을 보면서 아침 주식시장을 대비한다”고 말했다. 메리츠증권 신촌지점에는 이씨 같은 주부들이 ‘아줌마 주식 스터디 모임’을 만들었다. ◆“언제 들어가야 하죠?”=요즘 투자자들 중엔 과거처럼 “어떤 펀드나 주식을 사야 하죠?”라고 묻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한다. 다만 “언제 들어가야 하죠?”라며 투자 타이밍을 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미 인터넷이나 신문을 통해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고 마음속으로 사고 싶은 펀드와 종목을 찍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이처럼 국내 투자자들이 스스로 판단하기 좋아하는 성향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앞으로 국내에서 가장 유망한 업종으로 투자자가 직접 모든 것을 결정하는 ‘온라인 증권사’를 꼽기도 했다. 우리증권 김종석 차장은 “온국민이 재테크 전문가가 되다 보니 투자자들 질문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무리 유능한 재테크 전문가도 주가의 앞날을 정확히 예상할 수 없다. 그래서 결론은 항상 똑같다. “지금은 단기 과열이라도 추세적으로는 오를 테니 꾸준히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게 최선입니다.”
  • ㈜신일 동탄 주상복합 등 분양사업 '올스톱'(상보)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최종 부도 처리된 ㈜신일의 모든 분양현장 업무가 중단됐다. 특히 최근 호재가 겹쳐 기대가 컸던 동탄신도시 주상복합 분양 사업장은 청약접수가 시작되는 당일 부도 소식을 접해 인터넷을 통해 이미 접수한 물량도 철회조치할 예정이다.13일 금융결제원은 이날부터 청약을 받기로 한 동탄신도시 신일 동탄뷰너스 99가구 청약을 전면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금융결제원 측은 "시행사인 CH산업개발이 신일의 부도로 청약 접수를 중단할 것을 요청해왔다"며 "이미 청약신청을 한 고객은 접수가 철회된다"고 밝혔다.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구 현장 인근에 마련된 동탄뷰너스 모델하우스 직원들은 이날 본사의 부도소식을 모른 채 출근했다가 현재는 문을 닫고 철수한 상태다.동탄뷰너스의 시행사 측은 분양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상태며, 추후 최종부도나 법정관리 여부에 따라 시공사 변경 등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분양가 승인 심사를 하루 앞둔 울산 북구 천곡동 사업장도 분양일정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달 말 문을 연 울산 천곡지구 신일해피트리 574가구는 14일 분양가 심사를 받은 후 이달 중 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었다.최근까지 사전예약 방식을 통해 대대적인 분양 홍보를 펼쳐왔지만 현재는 모델하우스 문을 닫고 분양 관련 업무를 중단한 상태다. 이밖에 신일이 분양 중이던 충남 천안 주택문화관, 김해 장유 모델하우스도 문을 닫은 것으로 파악됐다.
2007.06.13 I 윤도진 기자
2기신도시 34만가구 내달 지구지정 완료
  • 2기신도시 34만가구 내달 지구지정 완료
  •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작년 말 신도시 예정지로 발표됐던 검단과 파주운정3지구가 내달중 지구지정된다.&nbsp;이에 따라 2기신도시 6곳의 지구지정이 완료되고, 연말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nbsp;2기신도시 공급물량은 모두 34만1000가구로 분양가상한제와 청약가점제가 적용돼&nbsp;실수요자들이 저렴한 값에 내집 마련&nbsp;기회를 갖게 된다.&nbsp;&nbsp;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검단지구와 파주운정3지구에 대한 사전환경성 검토와 관계부처간 협의 등이 마무리됨에 이달 중&nbsp;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중 지구지정 절차를 밟는다.&nbsp;&nbsp;작년 10월 전격발표된 검단신도시는&nbsp;340만평 규모에 6만60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김포신도시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 연계 개발될 경우 총 12만가구가 들어서는 도시로 탈바꿈된다.파주운정3지구(212만평)는 기존 운정1,2지구와 교하지구를 에워싸고 있으며 이들 지구를 모두&nbsp;합치면 497만평에 달한다. 입주 가구수도 8만가구에 육박한다.검단과 파주운정3지구는&nbsp;광역교통대책수립, 토지이용계획 수립 등 절차를 거쳐 내년 3월께 개발계획을 승인받고&nbsp;2009년 초에 실시계획 승인까지 마칠 계획이다.&nbsp;분양은 2009년 6월부터 시작되며 입주는 검단신도시가 2011년 11월, 파주운정 3지구가 2012년 3월로 각각 예정돼 있다.
2007.05.09 I 남창균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고가아파트 보유세 부담 증가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다음은 4월30일자 조간신문 주요기사. ◇매일경제 ▲1면 -고가아파트 보유세부담 최고 3배 -김승연 회장 경찰출두..靑 엄정수사 지시 -집 대출이자 또 올라..CD금리 5%대 진입 영향 -1주택자 올해 종부세대상 13만9000가구 ▲종합 -사교육비 1인당 평균 38만원 -인도네시아에 경제사절단 180명 파견 -김승연 회장 경찰출두..충격에 빠진 한화그룹 -은마아파트 보유세 216만원→580만원 ▲정치·외교안보 -개성~서울 남북 대운하 추진..정부·범여권, 북에 제안 -朴·李 갈등..姜·李 대리전으로 ▲국제 -美 1분기 1.3% 성장..스태그플레이션 염려 -中 지준율 0.5%포인트 인상 11%로 ▲금융·재테크 -멈추지 않는 CD금리..2억 대출자 연이자 178만원 늘어 -교통사고 `나이롱환자` 발 못붙인다..11월부터 사전승인 -현대카드, 해외 무담보채권 첫 발행 ▲기업·증권 -SK네트웍스 사장 "수입차 거품 빼겠다" -삼성 51나노 낸드플래시 양산 -에너지공기업 CEO 뭉친다..해외자원개발 공조 -현대차그룹 내리막 어디까지..시총 포스코에 밀려 ▲부동산 -고가아파트, 10월까지는 하락세 지속될 듯 -남양주 동부 센트레빌 내달 2일 청약 ▲사회 -허드렛일 대졸자 10년새 3배 -병역비리 수사 전면확대..특례업체 60곳 추가 압수수색 ◇서울경제 ▲1면 -버뮤다 등 조세회피지역, 국내기업 투자 크게 늘어 -올 종부세 대상 38만 세대..공시가격 평균 22.8% 상승 -주택대출 금리부담 더 커진다 -한전, 중국에 13억달러 투자..1000만kW 발전설비 건설 ▲종합 -국제유가 66.46달러..7개월래 최고..에너지가격 들썩 -사교육시장 규모 33조5000억원..교육예산보다 2조 많아 -재계 김승연 회장 폭행사건 "인민재판식 분위기 우려" ▲금융 -교통사고 나이롱환자 줄어들 듯..외출·외박 기록 의무화 -지방고객 금리따라 강남간다..지방보다 서울이 높아 ▲국제 -도쿄 빌딩 임대료 10%대 인상..버블붕괴후 첫 두자릿수 올려 -美 경기논란 "하반기부터 회복세" "모기지발 경기침체" ▲산업 -삼성전자 51나노 16기가 낸드 양산 -신헌철 SK사장 주가 10만원 넘자 직원에 편지 -KT 오늘부터 3G 재판매..전용휴대폰 출시 -경방필 인수전 불붙었다..신세계이어 현대도 제안서 제시 ▲증권 -2분기 연속 실적호전 종목 주목..삼성중 LG석화 등 -코스닥 일부 적자기업..대주주 개인회사 매입 ▲사회 -원화강세, 고물가때문에..일, 중 관광객 한국 외면 -아동학대 주범은 친부모..전체의 83.2% 차지 ▲부동산 -미아뉴타운 오늘 첫 삽..미아 6·12구역 착공 -지방아파트 공매 인기..강원, 경북 낙찰율 30% 상승 ◇한국경제 ▲1면 -과천아파트 절반 종부세 대상..종부세 대상 38만1000여명 -주택대출금리 최고 7.3%..CD금리 급등 -내달 때이른 무더위..어제 서울 22도, 울진 29도 ▲종합 -일본 빌딩 임대료 급등..도쿄시내 10% 올라 -LG硏 "끊임없는 혁신이 고객 바람기 잡는다" -中 지준율 이달에만 두번째 인상 -이건희 회장 이태원 자택 `공시지가 1위` -KDI "근로자질 미흡, 고용법 강화..임시·일용직 급증 원인" ▲정치 -3대 쟁점법안 처리 또 물건너가나..사학법놓고 이견 못 좁혀 -이해찬 전 총리가 북핵특사?..내달중 방미 ▲사회 -가장 뜨는 상권은 인천 계양구..하나銀 소호업종 분석 -김승연 회장 경찰 자진출두..진술녹화실서 조사받아 -KT 과징금 300억원 돌려받는다..자회사 부당지원 혐의벗어 ▲산업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 "수입차 가격거품 빼겠다" -산타페, 체코 SUV `질주`..점유율 14.1% `1위` -현대건설 "올 해외수주 34억달러 목표" -KIET 설문 "中企 돈만 줘선 구조조정 역효과" ▲부동산 -주말 모델하우스 실수요 인파 -다음달 수도권 2만5000가구 공급
2007.04.29 I 김상욱 기자
미분양 로열층 이렇게 낚아챕시다
  • 미분양 로열층 이렇게 낚아챕시다
  • [조선일보 제공] 회사원 김모(48)씨는 지난해 여름 경기도 화성시 향남택지개발지구 미분양 아파트 47평형 로열층을 분양받았다. 향남지구의 경우 분양 초기 때엔 일부 로열층에도 미분양이 남아 있었다. 김씨는 향남지구 중대형 아파트에 채권입찰제가 적용되지 않아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해 2~3년 뒤 입주 때를 내다보고 분양받은 것이다. 지금은 미분양이 대부분 소진된 상태. 김씨는 “택지지구나 대단지도 분양 계약 직후를 노리면 로열층을 잡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미분양 아파트는 청약통장 없이도 동과 호수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고 재당첨 금지 규정도 적용받지 않는 등 장점이 많다. 이런 점을 활용해 대단지 미분양 아파트를 분양받아 짭짤한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미분양을 고를 땐 주의할 게 많다. 택지지구나 대단지의 경우 조금이라도 좋은 층과 방향을 잡으려면 너무 뜸을 들이지 않는 게 좋다. 경기침체 등으로 분양 초기 일시적으로 미분양이 발생했을 때를 노려야 ‘돈 되는 아파트’를 잡을 수 있다는 얘기다. 미분양 잡기도 시점이 중요한 것이다. 로열층을 선점하려면 사전예약제를 활용하는 것도 괜찮다. 주택업체들은 최근 순위 내 청약으로는 미분양이 발생할 것을 감안해 미리 모델하우스나 인터넷에서 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았다면 계약 마지막 날 모델하우스에 연락, 미분양을 계약할 수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입주 임박 단계까지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것은 메리트가 크지 않다. 장기간 미분양으로 남아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30~50가구짜리 ‘나홀로’ 아파트이거나 주변에 혐오시설이 있거나 교통여건이 열악한 아파트가 대부분이다. 업체들이 미분양을 털어내기 위해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더라도 현혹되어선 안 된다. 잔금을 1~2년간 유예하거나 새시를 무료로 시공해준다고 해서 덥석 계약하는 일은 신중해야 한다는 얘기다. 분양가와 주변 시세를 비교해보는 것도 필수다. 오는 9월부터 시세보다 20~30% 싼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가 나오면 분양가가 비싼 미분양 아파트는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다. 미분양은 잘만 고르면 ‘숨은 진주’가 될 수 있지만 자칫 ‘애물단지’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주말 5만인파..청주 지웰시티 성공할까?
  • 주말 5만인파..청주 지웰시티 성공할까?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신영이 충북 청주시에서 분양하는 복합개발단지 `지웰시티`에 주말에만 5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그러나 충청권 입지에, 높은 분양가라는 변수가 있어 이같은 열기가 분양성공으로 이어질 지는 미지수다.&nbsp;신영은 26일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청주시 대농지구 `지웰시티` 모델하우스에 다녀간 관람객 수는 모두 5만50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영 관계자는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나들목에서 모델하우스 입구까지 약 1km구간이 교통 체증을 빚는 등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신영은 버스 10여대를 동원, 서울 인근 각지의 청약희망자들에게 모델하우스 방문에 대한 교통 편의를 제공했다.&nbsp;지웰시티는 37-45층, 17개동 총 4300가구 규모로 이번 1차 분양은 9개동에 38-77평형 2164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평당 평균 1139만원(990만-129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200만-500만원가량 비싼편이다. 현재 청주시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의 시세는 4억5000만원 수준으로 크기도 50평형대가 가장 크다.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 수도권보다 낮다는 것이 이 지역 중개업소의 설명이다. 이 탓에 주말 내내 몰린 청약대기자들의 관심이 곧장 분양 성공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그러나 신영은&nbsp;조기 분양 완료를 자신하고 있다. 입주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nbsp; 전국적인 관심을 모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영 관계자는 "지역우선 순위별 청약보다&nbsp;수도권 및 전국 단위의 사전예약제를 통한 분양에 더욱 기대를 걸고 있다"며 "순위별 청약 경쟁률 결과에는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순위별 청약은 오는 27일부터 실시되며, 29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다음달 3-5일에 계약을 체결한다. 사전예약제를 통한 분양은 청약당첨자 계약 후로 예정되어 있다. 2차 분양은 올 9월, 입주는 오는 2010년 7월 계획이다.&nbsp;
2007.03.26 I 윤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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