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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산은 15년만에 고졸 뽑는다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19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가나다 순) ◇매일경제 ▲1면 -"지방갑부 13만명을 잡아라" -산은 15년만에 高卒 뽑는다 -靑에 물가전담 TF 구성 ▲종합 -은행들 학력파괴..고졸사원 채용 늘린다 -"靑서 챙기겠다" MB식 물가잡기 이번엔 통할까 -다주택자 중과 폐지 시뮬레이션해보니 -1등 삼성의 외로운 싸움 ▲경제 종합 -국유재산 총괄조직 신설 -中企 70% "동반성장 체감 못해" -막걸리의 귀환 ▲국제 -獨메르켈 "그리스 해법 타협없다" -스페인·이탈리아 은행, 유럽 건전성 평가 1위 -"혹시 미국이 디폴트.." 채권국들 속앓이 ▲금융·재테크 -최고 年 8%..적금 르네상스 오나 -비과세예금 없어진다는데 3년만기로 연내 가입 유리 -새희망홀씨 대출규모 대폭 늘린다 ▲기업과 증권 -쏘나타 하이브리드 밀어붙여라 -중국 이어 브라질·터키·동유럽 두산인프라 공장 신설 추진 -조선 빅3 해양플랜트 더 강화 -차세대 반도체 최후 승자는? -잘나가는 코스닥..오래간적 별로 없었는데 -코스맥스·락앤락·오리온 날았다 ▲부동산 -광명 뉴타운 사업 속도낸다 -강화되는 보금자리주택 청약 자산기준 -江·山 조망권 아파트 전세 찾아라 ◇서울경제 ▲1면 -아·태 ETF시장 자산 100조 시대 -역전의 경제학 -MB "물가 고삐 더 단단히 죄야" -신입 3분의 1 高卒로 뽑는다 ▲종합 -가입자 5,700명..역모기지 정착하나 -中企중앙회 제4이통 진출 확정 -국민·기업銀도 고졸 채용 늘린다 -물가 올랐는데 먹을거리 소비 늘었다? -"성장성 크다" 글로벌 투자자금 몰려 ▲금융 -지점망 보면 은행 영업전략 보인다 -지방은행이 서울로 가는 까닭은.. ▲국제 -日 직장인들 허리띠 바짝 죈다 -프라이빗 섹터에 은행세 부과 추진 ▲산업 -정준양 포스코 회장 볼리비아 방문 -삼성바이오로직스 2공장 짓는다 -현대·기아차, 유럽서도 `씽씽` ▲증권 -"삼성전자 체면 안서네" -`형보다 나은 아우` 현대글로비스 -삼성생명, 자사주 매입 덕에 3%대 상승 -실탄 쌓아둔 대기업들 M&A 움직임 활발 ▲부동산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속도낼듯 -전세가 3.3㎡당 1,000만원시대 확산 ◇한국경제 ▲1면 -13만 근로자 반월공단..어린이집은 하나도 없다 -FX마진거래 가장한 신종도박 성행 -産銀, 고졸·지방대 출신 100명 뽑는다 ▲종합 -해리포터 브랜드가치, 나이키 앞선다 -올 들어 36차례 사고낸 KTX 내달 특감 -기부금 100% 소득공제 39개 단체 추가 ▲경제 -강만수의 파격.."지역엔 토착형 인재 필요" -주택담보대출 42% "집구입外 용도" -한·EU `FTA관세혜택` 소급 적용 ▲금융 -"은행, 대손 충당금 더 쌓아 순이익 줄여라" -햇살론 전환대출 한도 3000만원으로 상향 ▲국제 -`탄소거래 아버지` 리처트 샌더 새로운 도전 -美정부 곳간 텅 빈다..200억弗 모자라 부도위기 ▲산업 -현대·기아차, 거침없는 `유럽 질주`..벤츠 409대差 턱밑 추격 -삼성, MRI·엑스레이 장비업체 인수추진 ▲부동산 -호탤+오피스텔 `서비스드 레지던스` 합법화 -뜨거운 광주 부동산..계약률 80% 웃돌아 ▲증권 -불 붙은 중소형株..`6년만의 랠리` 시동거나 -내수·수출 `쑥쑥`..기계株 `턴어라운드`
- 코스피, 그리스 호재에 2100선 안착 시도
- [이데일리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2100선을 회복했다. 장중 21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8일 이후 16거래일만에 처음이다. 관심이 모아졌던 그리스 재정긴축안이 의회에서 통과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1차 관문을 통과하면서 그리스가 디폴트를 피하고, 유럽연합(EU) 및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 추가 구제금융을 받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됐다. 투자심리 역시 호전된 모습이다. 다만 마디지수대의 저항력도 만만치 않아 2100선 부근에서 상승폭을 크게 늘리지는 못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01포인트(0.29%) 오른 2100.4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42억원, 1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기관은 7억원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80계약 가량을 매도하고 있다. 차익거래는 매도 우위를 기록중이지만, 14억원 가량으로 매물 규모는 상당히 미미하다. 반면 비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110억원 가량이 유입되면서 전체 프로그램 매매가 95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업종별로는 보험(-0.16%)과 유통업(-0.01%)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일제히 상승세다. 특히 증권(1.08%)과 운수창고(0.88%), 운수장비(0.65%) 등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신한지주(055550)는 전일과 같은 보합수준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005380)(0.84%), 현대모비스(012330)(0.77%), LG화학(051910)(1.04%), 기아차(000270)(0.84%) 등은 상승 흐름을 유지중이다. 다만 삼성생명(032830)(-0.11%)과 하이닉스(000660)(-0.78%)는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 관련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시장 향한 `첫걸음`☞삼성, 美 ITC에 애플 특허침해 제소·수입금지 요청☞삼성전자 "집 전화도 `스마트`하게 쓰세요"
- 삼성 "2020년에 바이오 매출 2조원 넘을 것"
- [송도=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앞으로 10년 동안의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제약회사로 거듭날 것임을 선언했다. 아울러 2020년 매출은 기존 목표를 웃도는 2조원 수준으로 전망했다.김 대표이사는 27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서 열린 바이오제약 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 플랜트 기공식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이날 행사에서 김 대표이사는 "바이오 CMO(바이오 의약품 위탁 생산 사업)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통해 바이오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신약 사업에도 본격 진출하겠다"며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 회사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까지 크게 3단계로 나눠 계획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투자 계획은 총 2조5000억원이다.1단계 목표는 올해부터 3년 동안 바이오 CMO 사업을 조기에 안정화하는 것. 2013년까지 흑자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백혈병 및 관절염 치료제 리툭산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완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플랜트는 2013년 상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리툭산의 동물시험을 마치고 24개국에서 동시에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임상시험은 환자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4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2단계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CMO 두 번째 플랜트를 증설하고, 바이오 시밀러 사업에서 매출과 이익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두 번째 플랜트는 첫 번째 플랜트 규모의 3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규모로 신약을 연구할 중앙연구소도 설립할 예정이다.마지막 3단계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CMO와 바이오시밀러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항체 신약 사업을 본격화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김 대표이사는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2020년 기준으로 매출 1조8000억원으로 발표했지만, 내부에서는 2조원을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왼쪽부터)최주현 삼성에버랜드 사장,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송영길 인천시 시장, 신학용 민주당 국회의원, 정연주 삼성물산 사장 등이 삼성바이오로직스 플랜트 기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한편 기공식에 참석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 서초사옥으로 출근하고 나서 신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졌느냐는 질문에 "한결 낫다"고 대답했다.또 이날 오전 삼성전자(005930)가 삼성SDI에 태양전지 사업을 이관한 것과 관련해 "삼성SDI에서 에너지 사업을 하니까 교통정리를 한 것"이라며 "태양열 발전과 저장, 즉 태양전지와 2차전지(ESS, 대용량전력저장장치)를 전문으로 할 수 있는 곳이 삼성SDI"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삼성생명공익재단에 437억 증여☞삼성 태양전지, 왜 SDI로 넘겼나..기대효과는?☞삼성 태양전지 사업, 삼성전자서 삼성SDI로 이관
- 삼성 "2020년에 바이오 매출 2조원 넘을 것"
- [송도=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가 앞으로 10년 동안의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제약회사로 거듭날 것임을 선언했다. 아울러 2020년 매출은 기존 목표를 웃도는 2조원 수준으로 전망했다.김 대표이사는 27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서 열린 바이오제약 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 플랜트 기공식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이날 행사에서 김 대표이사는 "바이오 CMO(바이오 의약품 위탁 생산 사업)와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통해 바이오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신약 사업에도 본격 진출하겠다"며 "세계적인 바이오 제약 회사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0년까지 크게 3단계로 나눠 계획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투자 계획은 총 2조5000억원이다.1단계 목표는 올해부터 3년 동안 바이오 CMO 사업을 조기에 안정화하는 것. 2013년까지 흑자 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백혈병 및 관절염 치료제 리툭산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완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플랜트는 2013년 상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리툭산의 동물시험을 마치고 24개국에서 동시에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임상시험은 환자 1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4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2단계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CMO 두 번째 플랜트를 증설하고, 바이오 시밀러 사업에서 매출과 이익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두 번째 플랜트는 첫 번째 플랜트 규모의 3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규모로 신약을 연구할 중앙연구소도 설립할 예정이다.마지막 3단계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CMO와 바이오시밀러 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항체 신약 사업을 본격화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김 대표이사는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2020년 기준으로 매출 1조8000억원으로 발표했지만, 내부에서는 2조원을 웃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왼쪽부터)최주현 삼성에버랜드 사장,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송영길 인천시 시장, 신학용 민주당 국회의원, 정연주 삼성물산 사장 등이 삼성바이오로직스 플랜트 기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한편 기공식에 참석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 서초사옥으로 출근하고 나서 신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졌느냐는 질문에 "한결 낫다"고 대답했다.또 이날 오전 삼성전자(005930)가 삼성SDI에 태양전지 사업을 이관한 것과 관련해 "삼성SDI에서 에너지 사업을 하니까 교통정리를 한 것"이라며 "태양열 발전과 저장, 즉 태양전지와 2차전지(ESS, 대용량전력저장장치)를 전문으로 할 수 있는 곳이 삼성SDI"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삼성생명공익재단에 437억 증여☞삼성 태양전지, 왜 SDI로 넘겼나..기대효과는?☞삼성 태양전지 사업, 삼성전자서 삼성SDI로 이관
- 정운찬, 또 다시 삼성·LG '비판'..기업들은 '침묵'
- [이데일리 이승형 서영지 기자]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기업명을 거론하며 대기업들의 기업 소모성 자재(MRO)사업, 금형사업 분야 진출을 정면으로 비판, 또한번 대기업들에 대한 '압박'에 나섰다.정 위원장은 20일 출입기자들과 가진 오찬간담회 별도 자료를 통해 "최근 대기업들이 전통적인 소상공인, 중소기업 분야이던 MRO, 기업형슈퍼마켓(SSM), 금형사업 분야에까지 진출하고 있는 사례에서도 보듯이 대기업의 무분별한 사업 확장 등으로 동반성장의 의미를 훼손하는 경향이 사라지지 않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그는 "대기업의 MRO 사업으로 영세 중소상인들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그룹 계열사의 일감 몰아주기에 편승해 성장해 온 대기업 MRO업체들이 납품가 후려치기 등으로 중소업체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비판했다.정 위원장은 이어 "대표적인 MRO기업으로 삼성의 아이마켓 코리아, LG의 서브원, SK의 스피드몰, 포스코의 엔투비, 코오롱의 코리아e플랫폼, 웅진의 웅진홀딩스 등이 있다"고 구체적인 기업명까지 거론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이에 따라 MRO사업에 대한 실무 검토를 위해 실무위원회 구성을 준비중이며,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MRO 문제가 사회적으로 합의도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정 위원장은 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기업들의 금형 전문인력 스카우트 문제에 대해서도 강하게 질타했다. 이 부분에서는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도마위에 올랐다.그는 "삼성전자는 작년 10월에 정밀금형개발센터를 설립했고, LG전자는 평택에 금형기술센터를 설립하면서 우수인력들이 대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며 "대기업의 잇따른 금형산업 진출은 중소 금형업체의 인력난을 심화시키고, 동반성장은 커녕 종속만 고착화시킨다는 것이 업계의 전반적 시각"이라며 비판했다.이어 "위원회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도 심층 검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해당 기업들은 일체의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하며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한 대기업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동반성장하자는 취지의 말씀으로 알겠다"면서 "중요한 것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해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것이고, 기업들도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해달라"고 원론적인 수준의 반응만 내비쳤다.▶ 관련기사 ◀☞신기록 행진중인 코스피..`새로운 역사 계속될까?`☞삼성, 제약사名 `바이오로직스`로 확정☞삼성電, 외인+기관 쌍끌이..90만원대 `복귀`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0일)
- [이데일리 증권부] 20일 증권사 데일리의 신규 추천 종목은 다음과 같다. ◇ 신한금융투자 루멘스(038060): 계절적 비수기, LCD업황 부진 등에도 불구, 1분기 실적 시장컨센서스 상회하며 크게 개선될 전망. 삼성전자의 LED TV 비중 확대, 2분기 TV용 패널가격 상승,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 주목 ◇ 현대증권 LS산전(010120):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전기차 부품사업 등 친환경 및 전력기기 사업 부문의 견조한 이익성장 및 판가인상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대체에너지 수요증가에 부합하는 사업구조와 함께 안정적 수익창출 및 산업내 확고한 경쟁력 보유로 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셀트리온(068270): 리툭산, 엔브렐 등 바이오시밀러 임상실험 모멘텀 및 다양한 R&D 파이프라인으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성장성 부각. �허셉틴, 레미케이드의 임상 3상 기대감과 세계적인 유통망 확보 메리트 및 생산 경쟁력에 따른 높은 수익성도 긍정적 ◇ 삼성증권 탑엔지니어링(065130): LG디스플레이 8세대 투자 수혜와 자회사 파워로직스 실적 턴어라운드 LG전자(066570): 업황 개선 기대 및 스마트가전을 중심으로 본격적 실적턴어라운드 기대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의 차별화된 경쟁력 및 시장지배력 보유 미래나노텍(095500): 보급형 LED TV 시장 확대 전망으로 프리즘시트 수요 증가 기대. LED 조명용 부품·대형 터치패널 등 신규 사업 가시화로 성장 모멘텀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