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5,272건
- [전문] 김형태 당선자가 공개한 성추행 논란 참고자료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제수 성추행 논란으로 사퇴 압박에 시달려온 김형태 새누리당 당선자(포항 남구 ·울릉)가 18일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김 당선자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본인의 불행한 가정사로 인해 발생한 일로 더 이상 당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어 성추행 논란에 대한 상세한 경과를 담은 소명자료를 공개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다음은 김형태 당선자의 탈당 선언문 및 성추행 논란에 대한 참고자료김형태 당선자,사랑하는 새누리당을 떠납니다.새누리당 경북 포항남.울릉 지역구 당선자 김형태는 오늘(4월 18일)부로 새누리당을 탈당합니다.본인의 불행한 가정사로 인해 발생한 일로 더 이상 당과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섭니다.본인은 비록 오늘 떠나지만, 저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법적인 문제마저 마무리한 뒤 사랑하는 당과 존경하는 박근혜 위원장에게로 반드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복당해 12월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의 밑거름으로 역할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감사합니다.2012년 4월 18일 새누리당 포항남.울릉 지역구 당선자 김형태참고자료(하기 내용 중 일시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1, 갈등의 배경;- 1995년 3월 외항선 선장인 동생, 암으로 사망-사망 수 개월 후 미망인인 제수씨가 퇴직금 등 일체의 회사지급금을 수령- 김형태, 고교 재학생인 조카에게 2000년 전후 매달 30만원 씩 학원비로 1~2년 간 송금(제수씨의 큰 아들(조카)과 동갑인 본인의 고교생 아들이 대학진학을 위해 학원을 다니는 것을 보고 송금시작)- 본인의 요청으로 미국 거주 형님도 부정기적으로 300달러~ 500달러를 송금하기도- 2001년 제수씨가 부산 소재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며 돈을 빌려 줄 것을 요구, KBS 신한은행 지점에서 김형태 명의로 5천만원을 신용대출해 제수씨에게 빌려 줌- 제수씨의 장남(조카)이 부산소재 대학에 입학했을 때 본인이 서울 소재 모기업에 추천, 장학생으로 선발되게 해줌.- 은행대출한 5천만원은 아내 모르게 빌려 준 것으로 제수씨가 이자마저 내지 않아 본인이 이 사실을 아내에게 고백하고 부부가 함께 모두 갚았음- 이자마저 내지 못하는 제수씨의 궁핍한 상황에서 제수씨의 주택문제가 악화돼 4~5명의 채권자가 주택을 가압류 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2002년 경 본인도 뒤늦게 가압류 함.(이러한 조치를 취했음에도 본인은 단돈 일 푼도 건지지 못하고 5천만원을 그대로 날림, 제수씨가 본인에게 적대적 태도를 보이기 시작한 것은 가압류조치를 한 이후임)- 2001년, 2002년 경 쌍커풀 수술까지 한 제수씨가 화려한 복장을 하고 사전 연락 없이 상경, 몇 차례 KBS에 나타나기도 했음. 꾸짖어 보낸 적 있음.- 거의 같은 때 제수씨의 친정 아버지(부산거주)도 KBS를 찾아와 본인에게 “딸이 친정으로 들어와 살면 좋으련만 말을 안 듣는다. 딸이 부동산에 손을 댔다가 진 많은 빚 때문에 모두 망하게 생겼다”라면서 “이 상황을 막을 방법이 없겠는가”라고 걱정하다 돌아가기도 함.- 제수씨가 주장하는 성추행의혹 사건은 2002년 4월 쯤 제수씨가 본인에게 돈을 얻어내기 위해 수시로 상경할 때 발생한 것임.- 제수씨는 ‘성추행의혹’을 포항시부모님께도 알리면서 외부에 공개하겠다고 통보했음- 이 때를 전후해 제수씨는 저의 부모님으로부터 3천만 원을 받아 간 뒤 7백만 원만 갚고 나머지 2300만 원은 갚지 않았음.- 성추행인지의 여부는 사법당국의 조사로 밝혀질 것임.- 녹취록에 나오는 의혹을 시인하는 듯한 본인의 말은, 제수씨가 자신의 아들에게 ‘큰아빠가 나를 성추행하려 했다’라고 주지시킨 뒤, 녹음준비를 하고 협박하기 위해 2004년 후반기 아들 두 명을 대동하고 본인의 서울 목동아파트를 찾아와 아내마저 지켜보는 상황에서 따져 물어 전후사정을 설명할 계제가 아니었기에 한 말임.- 녹음당하던 날, 자녀 교육비 등 남편 퇴직금 중 3억 원을 본인이 가로챘다며 돌려줄 것을 요구해, 제수씨를 대동하고 서울 양천경찰서에 찾아가 본인은 제수씨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제수씨는 본인을 ‘횡령혐의’로 각각 고소, 5시간 가량 조사를 받음. 본인은 무혐의로 누명을 벗었음 (이 때는 동생이 사망한 지 9년 6개월이 경과한 때임)- 제수씨에 대한 마무리조사는 양천경찰서에서 부산 관할경찰과 검찰에 이첩돼 이루어 짐.- 부산 경찰과 검찰이 본인에게 제수씨에 대해 선처를 요망하는 전화를 해옴. 처음에는 거절하다, 조카들이 불쌍해 선처를 요망했음.- 본인의 부친이 제수씨의 장남을 포함해 손자 3명의 명의로 부친소유의 산을 등기한 것이 있었음. 이 산이 군부대에 편입돼 보상금 각각 3천여만원이 나왔는데,부대에 편입돼부모님께 일언반구도 없이 포항부대로 찾아와서 받아 감 (당시 부모님이 생존, 포항에 계셨음)-부모님은 2010년 9월 12월 돌아가심. 제수씨 가족은 장례식에도 나타나지 않았음2, 제수씨와의 접촉- 2004년 4월 본인의 무소속 출마 시 제수씨가 포항유세장에 나타나 본인에게 위협적 언사를 구사하다 본인이 단호한 태도를 보이자 물러남.- 기히 기술했듯이 2004년 후반기 서울 목동 본인의 아파트에 아들 2명을 대동하고 나타나 사망한 남편의 퇴직금 3억 원 운운하다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됨.- 2012년 3월 31일 포항선거사무소로 전화연락 한 뒤 4월 1일 포항에 나타나 본인의 형님과 여동생을 면담, 남편의 퇴직금 1억2천만 원을 내놓을 것을 요구. 3일 간의 여유를 줄테니 그때까지 돈을 주지 않으면 폭로하겠다고 통보.(이미 무혐의 처리된 것으로 횡령액수가 3억 원에서 갑자기 1억2천만 원으로 바뀌었음)- 4월 4일 오후와 4월 5일 오전, 요구사항을 들어줄 의사가 없다는 사실을 전화로 확인한 뒤 ‘횡령’이 아닌 ‘성추행의혹’을 폭로하겠다고 통보.- ‘성추행의혹’ 폭로 선언에도 응하지 않자 4월 8일 오전, 정장식 무소속 후보측의 도움을 받아 기자회견을 함.▶ 관련기사 ◀☞김형태 “녹취록, 제수가 녹음준비하고 협박해서 한 말”☞김형태 "법적문제 마무리하고 박근혜에게 돌아오겠다"☞"김형태 자진 탈당? 웃기고 있네"..누리꾼들 반응은?☞성추행 논란 김형태 자진탈당, 10시30분 기자회견(상보)☞성추행 논란 김형태 자진탈당, 10시30분 기자회견☞새누리, 김형태 당선자 출당 및 윤리위 회부키로☞[포토]민주 여성 당선자들, `성폭행 미수 의혹` 김형태 사퇴 촉구☞민주 “‘성범죄자’ 김형태와 같이 국회의원 못해”☞새누리당, 김형태·문대성 출당 유보(종합)☞[데스크칼럼] 김형태와 문대성, 이정현과 김부겸
- 여성들이 안전한 서울 만든다
- [이데일리 강경지 기자] 서울시가 119를 통한 여성 긴급 구조신고 기능 강화 등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대책으로 ‘여성의 삶을 바꾸는 서울 비전’을 내놓았다. 16일 시가 발표한 ‘여성의 삶을 바꾸는 서울 비전’의 10대 핵심과제는 ▲성평등 추진시스템 구축 및 강화 ▲도시공간 및 시설에 성평등 관점 도입 ▲일하는 여성 근로환경개선 ▲여성일자리지원 ▲일·가족 양립 환경조성 ▲생애주기별 여성건강관리 ▲여성안전 환경조성 ▲싱글여성 지원 ▲장애여성 및 이주여성 등 지원 ▲보육 공공성 확보 등이다.시는 우선 119를 통한 여성 긴급 구조신고 기능을 강화했다. 경기도 수원 20대 여성 살인사건 등 최근 잇따른 성범죄 사건으로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진 탓이다. 시는 현재 1366번으로 운영중인 여성상담전화를 위치추적이 가능한 119와 연계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들이1366번으로 전화를 해 상담을 받다가 위기에 처했을 때 위급하다는 상황을 말하면 위치추적이 가능한 119에서 즉시 출동한다”며 “경찰신고를 병행, 응급의료기관까지 이송하는 등 긴급 상황에 처한 여성이 보다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119긴급구조 표준매뉴얼’을 만들어 여성 시민들에게 배포,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또 내년 1월까지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주요시설물에 적용할 계획이다. 상설·연구자문기구인 범죄예방디자인포럼 및 범죄예방디자인 연구소 설치, 국제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범죄예방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경찰지구대 등 공공시설 위에 건립되는 여성전용안심주택을 2013년 하반기 공급한다는 목표로 잡고 있다. 시는 시유지를 활용한 여대생전용 원룸주택도 공급한다. 이 원룸주택은 현관보안장치, CCTV 및 비상벨 설치 등 보안시스템이 한층 강화됐다.시 관계자는 “이렇게 되면 학교, 공원, 주차장, 주택가 등 여성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오세훈 전 서울시장 시절 추진했던 ‘여성이 행복한 도시-여행(女幸) 프로젝트’를 확대한 핵심과제도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여성 전문 치료센터’, ‘여성 전용 우울증 상담센터’, ‘직장맘지원센터’ 운영과 여성을 일자리 제공 등이다. 오 전 시장은 재임시절 여성 화장실의 변기 숫자를 늘리고 여성우선주차구획 설치, 브랜드콜택시 안심귀가서비스 제공, 서울형어린이집 인증제 실시 등의 여성관련 정책을 실시했다.시는 또 ‘성평등 서울’을 위한 성평등 조례를 6월 제정하기 위해 현재 입법예고 중이다.박원순 시장은 “이번에 선정한 10대 핵심과제는 여성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위주로 구체화 한 것”이라며 “여성 편의시설 확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여성들의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 부서별 사업에 여성의 관점을 반영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인 여성 50% "성폭력 당한 경험 있다"
-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여성 성폭행 살인사건을 비롯해 관련 범죄가 잇따르고 있어,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실제 성인 여성 10명 중 9명은 성범죄를 당할까 두려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사람인이 성인 여성 532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성추행 및 성희롱, 성폭력 등 각종 성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십니까?"에 대해 조사한 결과 89.5%가 `느낀다`라고 답했다.성범죄에 대한 두려움은 `밤길, 외진 곳을 걸어갈 때(83.8%, 복수응답)`가 1위에 올랐다. 2위는 `성범죄 관련 뉴스를 접할 때(54.6%)`, 3위에는 `취한 사람과 마추쳤을 때(52.5%)`가 꼽혔다. 그밖에 `낯선 사람이 다가올 때(49.6%)`, `혼자 있을 때(25%)` 등이 있었다.그렇다면 성범죄 피해 경험은 얼마나 될까?절반이 넘는 50.6%가 실제로 성추행 및 성희롱, 성폭행 등을 당한 경험이 `있다`라고 응답했다. 이 중 면식범에 의한 피해자가 44.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성범죄 유형은 `신체 접촉, 밀착 등 가벼운 성추행(70.6%,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성적인 언동 등 성희롱(39%)`이 2위에, 3위에는 `특정 신체 부위 노출(21.6%)`로 꼽혔다. 그밖에 `애무 등 심각한 성추행(16%)`, `강간·강간미수 등 성폭력(13%)` 등이 있었다.그러나 성범죄를 당하더라도 10명 중 6명(62.8%)은 소극적으로 대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에는 `불안하다(96.4%)`가 올랐다. 2위`가해자의 처벌수위(77.6%, 복수응답)`, 3위 `피해자에 대한 보호(69%)`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여의도 벚꽃축제 "한강에서 문화·레저 한 번에 즐기세요!"☞비만, 칼로리는 기본 나트륨 함유량 확인해야..☞여자들이 원하는 대학선배 "꿈의 대학교 공감 백배"
- [미리보는 경제신문]한·미 FTA 내일 발효
- [이데일리 민재용 기자] 다음은 14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대형차 안팔리지만 신설법인 49% 증가 -과기부·해수부 부활하나-현대모비스, 하이브리드카 배터리 공장 2배↑ -5천만원 美수입차 400만원 내린다▲종합 -국민연금 내달부터 최고 5만원 더 받아요 -트위터 140자 울타리 넘을듯-500년만에 찾아낸 다빈치 코드-2050년 한반도 기온 3.2도 올라 -"자국 통화가치 떨어뜨려라"..세계는 환율전쟁 중▲정치·외교안보-새누리 이번엔 `공천 돌려막기`-부산간 박근혜, 유신통치 피해자에 사과-총선 이기면 이정도쯤이야▲국제 -日 정부주도 `한류 맞불작전` 펼친다 -헝가리에 개발기금 지원 보류-美 성범죄 교사 즉시 퇴출-日, 중국채 11조원 매입▲경제·금융 -음식점 고깃값 100g당 표시해야 -고리원전 사고 한달간 쉬쉬-0~2세 보육료 지원체계 손질키로-카드수수료법 국무회의 통과-보험대출 고금리 너무해-우리금융 민영화 기지개?-윤용로 외환은행장 임기 2년▲산업 -인터넷TV 돈 되나 보네 -3D 체험하고 소시도 만나고-권오철 "올해 낸드플래시에 화력 집중"-한덕수 "소모적인 FTA 논쟁 스톱"-기업들 SNS 스트레스-삼성 갤럭시S3·3D 게임 5월 동시 공개 -SKT, 연령별 LTE 요금제 출시-KT, 주력계열사 CEO 교체-SDN, 브라질 태양광 진출 추진-막걸리 무한경쟁 지역경계 무너졌다-대형마트 아웃도어 거품빼기-유통업체로 퍼지는 라면전쟁▲증권 -외국인 조정장 틈타 IT서 車로 갈아타나 -금감원 올드보이 전성시대-3월은 잔인한달..상장폐지에 떠는 기업들 -대형주, 지금 투자할만 하나-선물·옵션 불법증여 꼼짝마!▲부동산 -리모델링 활성화 서울시가 발목 -"집·상가 담장 없어야 건축 허가-63층 부산금융센터 속도낸다 ◇서울경제 ▲1면 -유가 구조개선 기금 신설-"은행 편중 금융산업 구조 고쳐야" -은행 고금리 신용대출 제동▲종합 -주택시장 미니열풍 -대형마트 "노스페이스 게 섰거라" -한국 자유무역 축 2개 더 생긴다-국내 U턴 기업에 입주 우선권-MB, 카드 수수료법 개정안 수용-제2중동붐 이라크로 확산▲금융 -퇴임 앞둔 한은 임원들 거취 싸고 `설왕설래` -김석동 우리금융 매각..집념인가 과욕인가-실손의료 가입 기존 고객 보험료 최대 50% 오를 듯▲국제 -글로벌 임밸런스 구조 균열조짐 -포르투갈·스페인, 그리스 전철 밟나 -독일도 작년 긴축재정 실패 -日, 650억위안 中 국채 매입 승인 받아▲산업 -권오철의 도전 -"독일 車 한판 붙자" -삼성 상반기 대졸 공채 외국인 700명 몰려 -사우디 15억弗 제련시설, 현대건설이 따냈다 -`문자 무제한` LTE 요금제 출시-안랩 "2015년 해외매출 비중 30%로" -LS전선, 전방위 해외시장 공략 ▲증권 -`진대제 펀드` 다시 움직인다 -금호석유, FTSE 날개 달고 훨훨-태광 올해안에 시총 1조클럽에▲부동산 -서울 재개발 상반기 2497가구 쏟아진다 -도심 노후 다세대·단독 주택 타운하우스형 개발 쉬워진다◇한국경제 ▲1면 -한미 FTA 내일 발효..수출중소기업 "원산지 증명 어떻게" 비상-"6월부터 전·월세 상한제 휴대폰 통화료 20% 인하"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또 제동-국민연금 5년치 선납 가능▲정치-정년 60세·중소기업 취업자에 우선 청약권 -한명숙 "유류세 인하·주택 보조금제 도입"-새누리당 "돌려막기 공천" ▲국제 -26년간 국제금리 기준이던 `리보` 존폐기로 -OECD "美·日 경기회복 속도내고, 중국은 둔화" -대만인 `중국 A주`투자 허용할 듯-온라인 콘텐츠 사업전쟁 인텔도 `인터넷 TV` 뛰어든다▲경제 -`카드 수수료법` 한 달 만에 말 바꾼 MB-고려 원전 1호기 고장 `늑장 보고` 논란▲금융 -너도나도 중동으로 몰려가는 은행들-윤용로 외환은행장 임기 2년으로 단축-우리은행 노조, 예보 상대 헌번소원 추진▲산업 -권오철 "올 투자 55% 낸드플래시에 집중" -슈퍼볼 광고효과 벨로스터 美서 질주 -조현민 상무,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BMW "럭셔리 세단 공략이 미래 생존 전략"-근로자 53% "노동계 정치참여가 노조 자주성 침해"-이스타항공, 누적 탑승객 500만명 돌파-ABC마트, 대학로에 100호점▲증권 -아직 싼 삼성전자·현대차 `용감한 형제`되나 -쌍용건설 매각 다음주 재개 -들어갈까 말까..브릭스 펀드 앞에선 `주저주저` -거래소, 탈세적발 나선다-中 양회끝..소비株 차이나 랠리 시작?-"지금 팔아야"..증권사 `까칠한 보고서 늘었다`▲부동산 -고층 지으라 할 땐 언제고..주민들 강력 반발 -228억 단독주택 최고가 경매..제일모직, 무명업체에 졌다 -서울 도심 재개발 노려라
- 與 20일 PK부터 공천 면접..어떤 기준 적용하나
-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새누리당이 20일 부산·경남(PK) 지역을 시작으로 닷새간 4·11 총선 공천신청자 면접심사에 들어간다.또 같은 기간 `현역 25% 배제`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국민경선 및 여론조사경선 지역도 선정할 계획이다. 일부 단수 확정 지역과 전략 지역은 순차적으로 선정해 발표한다는 방침이다.공천심사에서는 도덕성 및 경쟁력을 중심으로 국회의원으로서 전문성 및 정책입안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것으로 알려졌다.새누리당은 20일 부산·울산·경남 등 PK 지역을 시작으로 21일 대구·광주·전북·전남·경북·제주, 22일 서울, 23일 인천·대전·강원·충북·충남, 24일 경기 등 공천신청자를 면접심사한다.대상자는 현역의원을 제외한 공천신청자 800여명이며, 면접은 지역구별 단체면접 방식으로 실시된다. 소요시간은 공천신청자 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지역구당 10분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역 의원들은 면접을 하지 않되 소명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서면 진술 기회를 부여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단수 공천 신청지역 가운데 결격사유가 없거나 특정 후보의 경쟁력이 월등해 이견 없이 후보를 확정지을 수 있는 곳은 조기공천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전략적 요충지인 전략 지역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공천자를 확정하기로 했다.새누리당은 공천 심사에서 ▲총선 및 대선 승리에 기여할 인사 ▲지역 주민의 신망을 받으며 당선 가능성을 갖춘 인사 ▲각계 각층에 목소리를 내며 정책 입안 능력을 갖춘 인사 ▲격한 도덕성과 참신성을 갖춘 인사 등 4가지 기준을 제시했다. 경쟁력 및 도덕성은 물론, 입법권이 있는 국회의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인사를 선발하겠다는 원칙이다.특히 도덕성 평가에서는 공천 부적격 사유에 현행 당규(9조)에 규정된 11가지 이외에 ▲세금 포탈, 탈루, 부동산 투기, 성희롱, 강제 추행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거나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은 자 ▲성범죄, 뇌물수수, 불법 정치자금 수수, 경선 부정행위 등 이른바 4대 범죄자를 추가하는 등 도덕성 검증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새누리당 관계자는 "도덕성과 경쟁력이 공천 심사의 가장 큰 덕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공천 일정은 선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3월 중순까지는 모두 끝낸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 민주당 공천받으려면?..확정된 기준안 들여다 보니
-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민주통합당의 19대 총선 후보를 뽑는 공천 심사가 본격화된다. 공천 기준과 심사 방법이 확정돼 바로 심사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민주통합당은 13일 최고위원회와 당무위원회를 열어 공천 기준과 심사 방법을 확정하고 곧바로 심사에 돌입했다. 민주통합당은 이번 공천 심사 기준 중 후보적합도 및 경쟁력에 30점, 정체성과 면접에 각각 20점, 기여도와 의정·사회활동 능력, 도덕성에 10점씩을 배정했다. 특히 지난 18대 총선에서 10점을 배점했던 정체성에 20점을 배정해 중요도를 높였다. 반면 후보적합도 및 경쟁력 평가는 지난 총선보다 10점 낮췄다. 민주통합당은 후보의 정체성을 ‘경제민주화 , 보편적 복지, 평화통일 등 당이 지향하는 가치와 비전, 정책에 동의하고 추구하는 자’로 정의했다. 민주통합당 관계자는 “과거 도덕성과 경쟁률을 중시했다면 이번에는 이에 더해 정체성 항목의 배점을 상향해서 반영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경선 후보자는 2명만 선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공천심사위원회 판단에 따라 예외를 둘 수 있도록 했다. 민주통합당 관계자는 “여러 후보가 나오면 현역 의원에 유리할 수밖에 없는 만큼 인지도가 낮은 신인들이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후보 경쟁력 평가 시 해당 선거구에 정당지지도, 다른 당 후보 경쟁력, 당 내 타 후보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하는 공천 적합도 평가지수를 개발했다”며 “단수 후보로 할 것인지 등을 판단하는데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산점이 붙거나 오히려 점수가 깍이는 경우도 있다. 여성이나 장애인의 경우 각각 15%, 만 40세 미만의 청년 후보자는 10%의 가산점을 받는다. 특히 당 통합에 기여한 자에게는 10%의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반면 당 윤리위원회에서 제명 등 경고를 받은 후보자는 5~10%의 감점을 받는다. 당의 정체성에 반하는 잦은 당적 변경과 공천·경선 불복 등 공천심사위원회가 당을 해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인정하는 자는 아예 심사에서 배제된다. 뇌물 수수나 공금 횡령, 성범죄 등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후보도 심사에서 배제되지만 재적 공심위원의 절반 이상이 사유를 인정하면 예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지역구 15% 여성 의무 공천’과 관련 달라진 바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마감된 민주통합당의 공천에는 713명이 몰려 2.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18대 총선 때 경쟁률 2.0대 1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 한국인 313명 中 수감중
- [노컷뉴스 제공]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국 내에 수감돼있는 한국인 수는 1년 전보다 3%가 늘어난 31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주중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수감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선양(瀋陽)으로 167명이고 칭다오(靑島) 70명, 베이징(北京)과 광저우(廣州) 각각 24명, 상하이 17명 등이었으며 5년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장기수는 83%에 달했다. 주요 범죄유형은 마약관련, 밀출국 알선, 사기, 밀수, 강도, 폭행, 살인 등이었다.반면 한국 내에 수감된 중국인 수는 2천여 명 정도라고 대사관은 설명했다.지난해 중국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련 사건·사고는 1천934건으로 전년과 비교할 때 7.6% 줄었으며 한국인의 가해사건은 350건이고 피해사건은 1천584건이다.한국인의 가해사건은 선양(111건)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베이징(70건), 상하이(58건), 칭다오(51건) 순이었다. 교통사고, 폭행, 성범죄, 밀수, 마약 등의 범죄가 주를 이뤘고 피해사건은 칭다오(519건), 선양(289건), 베이징(267건) 순으로 폭행, 절도,납치 감금, 사기 등의 경제범죄가 대다수였다.한국인의 중국 내 불법체류는 선양, 베이징, 상하이에서 주로 적발됐다.또 지난해 한 해동안 중국에서 사망한 한국인 수는 118명이었고 이 가운데 18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가락시영 8903가구 재건축
-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다음은 9일자 경제신문 주요 뉴스다.(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 ▲1면-정부정책 불황방어로 급선회-오비맥주 7.4% 오른다-가락시영 8903가구 재건축-S&P, EU 신용 강등 경고 ▲종합-조광래 "난 축구협회 파벌싸움 희생양"-연금·복지·개인재테크…`100세 시대`로 다 바꿔라 ▲재건축 변화오나-`가락 시영` 3년만에 돌파구…재건축시장에 훈풍부나-둔촌·고덕주공·잠실5단지 재건축 種상향 요구 거셀듯-市 "국토부와 협의한적 없다" ▲닻 올린 한국형 헤지펀드-50억 자산가 헤지펀드에 10% 수익 보고 5~10억 투자할만-한국형 헤지펀드 성패 기관 맘먹기에 달렸다 ▲경기부양 U턴-소비·투자 `정책 튜닝`…일자리 늘리고 규제 푼다-12일 임시국회…예산도 연내 처리 ▲정치·외교안보-"공천혁명으로 재창당" vs "洪대표 퇴진 먼저"-野통합 최대고비 민주전대-靑, MB측근 비리에 `골머리` ▲국제 -만장일치 벽에 막혀 EU조약개정 난항-中 위안화 인민銀 마음대로-中 내년 성장전망 8.9%로 높여-10일 모스크바 대규모 규탄시위 예고 ▲경제종합-43개 산업 독과점 심해졌다-농협 "마트보다 농산물 싸게 팔것"-서울 하수도요금 7년만에 오른다 ▲금융·재테크-하나금융, 美동포은행 인수 추진-동양생명 인수전에 외국계 생보사 몰려-권혁세 "여신協, 가이드라인 내놔야" ▲기업과 증권-전문성 키워 위기 넘는다-1초에 2대씩 팔리는 삼성TV-말이 씨가 된 `車 한정판매`-유럽 기대감에 네마녀 쇼크 없었다-국내 기업은 현금 적어 `뒷짐만`-건설株, 부동산대책 약발 `1일천하`-KT, 덩치 커진 후 더 힘못쓰네-바이오시밀러株 삼성 등장에 움찔-한컴 거래정지-펀드판매 계열사 몰아주기 제동 ▲기업·경영-구본준의 첫 조직손보기…남용 잔재 쓸어낸다-구자은씨 LS전선 사장으로 -동부그룹 이종근·우종일 부회장 승진 ▲모바일-매경 앱 2,000,000명 돌파-내년에 소셜TV·검색 뜬다-아이폰 4S 예상밖 부진 ▲중소기업·벤처-유해물질 배출 줄이니 실적도 `쑥`-"지경부·중기청은 한 몸"-페플라스틱으로 고부가 윤활유-극세사 걸레 2개 자동회전 ▲부동산-위례신도시 역시 인기 짱-`월세 반값` 임대주택 나온다-`타임셰어 하우스`시대 눈 앞 ▲사회-"민노당 후원 교사 징계는 부당"-"성범죄 선생님 아직도 재직 중"-美서 추방 살인·마약·강간범 한국서 위조학위로 영어강사-"羅 돕는게 최구식 돕는거라 생각" ◇ 한국경제신문 ▲1면-집안싸움에 민생 내팽개친 여야-도요타·닛산 등 日주식 국내서 거래 가능해진다-ECB, 돈 더 푼다-가락시영 용적률 높여…35층8903가구로 재건축 ▲종합-연봉 6516만원…`청년 농사꾼`이 뜬다-해외 대사관 비자 발급 `구멍`-`노인=사회적 부담` 인식부터 바꿔야-눈덩이처럼 불어난 비과세·감면액…올 30조 다시 넘아-유럽發 돈경색 본격 차단 물가상승 불구 경기 부양▲가락시영 재건축 種상향-더 좋아하는 둔촌·잠실·은마…"우리도 풀어라" 요구 쇄도-"매물 싹 들어가…호가 3000만원 껑충"-5년 후 2억5000만원 이상 차익 가능 ▲新청년리포트-"함부로 비관말라…세상은 열려있고 기회는 무궁무진하다"-"규제풀어 시장에 맡기면 `10분의 1` 값 등록금도 가능"-"말하는 코끼리요?…2년만 같이 자보세요" ▲경제-김중수 "마일드 리세션 까지는 안간다"-`알뜰 주유소` 입찰 또 무산-체육진흥공, 공짜로 국유지 이용-해삼·광어·김 등 수출 100억弗 목표-난방비 9.2% 급등 서민체감경기 `쌀쌀` ▲금융·재테크-VAN社, 가맹점에 수수료 절반 리베이트-車업체 수수료 모두 인하-김규복 "고령화 시대 금융 주도"-고려개발 워크아웃 놓고 대림산업-채권단 갈등-카드론 내줄때 반드시 본인 확인해야 ▲국제-SNS 위력 앞에 `차르`도 무릎꿇나-내년 경제? 문제는 정치야!-신용대출 2년만에 최대…美, 빚내서 돈쓰기 시작했다-은행이 中企 대출죄자…中 대기업 고금리 `돈놀이`-도쿄전력, 내년 방사능물 바다로-아시아 덕에 먹고사는 日기업 ▲정치-홍준표 한나라 대표 "내년 총선 현역 전원 불출마도 고려"-장고 들어간 박근혜…일부일정 모두 취소-박지원 "손학규 대선 지지 철회"-靑. 친인척·측근 잡음에 `곤혹`-日 "중국내 탈북자 보호않겠다" 서약 ▲산업-LS家 오너 3세 구본혁, 첫 임원 승진-동부그룹 신사업 삼총사 나란히 부회장으로 승진-삼성, 기술만 갖고 헬스케어 성공 못해-1초에 2대씩…삼성, TV판매 또 신기록-父傳子傳전봇대 혁신…"친환경 가로등 시대 열 것"-포스코, 종이 없는 연말정산 첫 도입 ▲산업종합-`해봤어` 정신에 최고 제조 경쟁력으로 도약-대기업 "내년 경영여건 어렵지만 투자 늘리겠다"-두산, 中 굴삭기 판매 절반 `뚝`-대우건설, 2억4000만弗 공사수주 ▲IT·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선점 경쟁 달아오른다-박병엽, 채권단에 `사퇴 발표` 사과-동영상 모바일 메신저 나왔다-듣기·말하기·실기도 척척 태블릿이 시험장 바꾼다 ▲중소기업·과학-폐지값 3년만에 하락…신문용지도 내리나-전통과 현대의 만남…`홈 데코` 새 트렌드로-`프론티어 연구성과 대전`열린다-대원제약, 中에 진해제 186억 수출 ▲중소기업·벤처-"철도 받침목 넘어 주택·유통업 진출 모색"-코스맥스, 中 광저우 공장 착공-목재업계 최초 국방품질 인증…올 매출 170억-중소기업 사회공헌위원회 출범 ▲유통·패션산업-루이비통 `3초백` 지고 300만원대 뜬다-이마트, 보험·대출 등 금융상품도 판다-고구마값 계속 오르네…작년보다 20% 비싸-LF네트웍스, 아울렛몰 오픈-오비맥주, 출고가 7.84%↑-농협, 농산물 가격 특별관리 ▲증권-저금리 즐기는 우량기업 `리파이낸싱`바람-LGD 유상증자설에 LG그룹株 동반하락-연기금, 10년만에 `최장 순매수` 행진-하이크론 삼킨 슈퍼개미 한세희 "경영참여 원해…이사자리 달라"-버핏효과…얼어붙은 태양광株 녹이나-펀드판매 `계열사 몰아주기`제동-3년 뒤 수익률은 `마이너스`-KT&G 연일 급등…2년 10개월 만에 최고-전용 네트워크 구축…비용 0.1%로 줄어-"유럽위기 대응위해 MSCI 선진지수 편입 서둘러야" ▲부동산-`수요 탄탄` 혁신도시, 지방 분양시장 달군다-"강남3구 전매제한 완화…위례신도시도 포함되나요?"-집도 시간 단위로 나눠쓰는 시대온다-내년 2월까지 4만5000가구 `집들이`-건설사 `현금 마케팅` 바람 ▲사회-수습변호사 월급 200만원…변리사의 절반수준-변리사 "특허 소송대리권 달라" 변호사 "의료소송, 의사가 하나"-`물 수능`에 불안한 수험생들…대입박람회장 미어 터진다-검찰, 이상득 의원 보좌관 체포-간호장교에 부는 男風…경쟁률 94대1-고법 "신한銀, 키코 피해 9억여원 배상하라"-iCJD환자 또 사망…국내서 두번째 ◇ 서울경제신문 ▲1면 -IPO시장 스펙트럼 넓어진다-농협 통치자금은 여전히 회사 쌈짓돈-시장활성화 촉매 될까-여야, 이르면 23일 예산안 합의 처리 ▲종합-쪼그라든 지갑…카드·보험아줌마는 괴로워-맥주값 오른다-한나라 "디도스 수사 안硏과 공조하자"-日주식 내년 9월부터 안방서 사고 판다 ▲IPO시장 스펙트럼 넓어진다-공모주에 뭉칫돈…대어급 속속 입성 채비…내년 큰 장 선다-"물량 따고 보자" 수수료 덤핑 기승-대한과학 수익률 144% 올 최고 새내기주 각광 ▲가락시영 재건축 3種상향-"매수 자극할 호재" 매물 거둬들여…하루만에 분위기 급반전-일반분양 1,124가구 생겨…최고 1억 안팎 줄 듯 ▲종합-ECB, 유럽 은행에 `돈 보따리` 푼다-유럽 일부 중앙銀 `포스트 유로` 준비 돌입-金총재 "마일드 리세션 없을 것"-전략기획실 설치로 "재벌처럼 경영"-수입와인 유통과정서 3~4배 폭리-알뜰주유소 결국 수의계약으로-"中·日·아세안과 개별적 FTA가 최선"-정유·車·전자, 독과점 구조 심화 ▲기획-`무역 2조弗·소득 4만弗 富國` 금융·관광·의료수출이 답이다-한류도 수출 인프라로-`못 팔면 죽는다` 도선·혁신 DNA로 글로벌 시장서 승부-"프리미엄 브랜드 `베가`로 내년 LTE에 올인 할 것" ▲정치-자본이득세 이번에도 물거품 되나-美 "北 진정성 확인하려 계속 접촉"-총선 앞둔 업무보고 `선심정책` 봇물 우려-駐中대사관 총영사 사증발급 부당지시 ▲금융-이건희 회장 "경영패턴 바꿔라" 메시지-스마트금융 서비스 신한이 1등 차지해야"-"中企 대출금리 업계 최저로 낮출것"-일부 카드사 결국 백기-돈 굴릴 곳 없는 은행들 프랜차이즈 대출로 눈 돌려 ▲국제-"中 긴축완화로 내년 성장률 상향 조정"-中, 다국적 기업에 M&A 문 활작-버핏, 이번엔 태양광 사업에 뛰어들어-고르바초프 "러 총선 다시 치뤄야" 촉구-EU "中 등 19개 신흥국 원조 중단" ▲산업-경기 둔화 대비 조직 안정에 방점-동부 부회장에 이종근·우종일·이재형-LS그룹 구자은·최종웅씨 등 6명 사장 승진-하이트진로 이승열 전무 부사장으로-동양그룹 화력발전소 건립 잰걸음-대기업 "내년 수출 환경 올보다 악화"-리노삼성차, 이달중 감산 돌입-한국타이어, 日 도요타에 타이어 공급-LTE폰에 밀려…아이폰4S 할인 나섰다-"내년부터 日기업에 정식 서비스"-2G종료 KT의 갈 길 멀어지나-올해도 伊 와인 '모스카또' 열풍-진화하는 소셜커머스 ▲증권-수수료 낮아져 투자 활성화…거래소 외연 확대-`2G종료 지연` KT주가 하락-맥주값 경쟁사서 올리는데 하이트진로 주가 왜 오르지?-계열사 펀드 판매직원에 인센티브 못준다-LG디스플레이 유사증자說에 계열사 주가 급락-"아직 싸다" 당분간 추가 베팅 이어질 듯-"저평가된 중소형 가치주 주목할 때"-"항공株, 내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차기 금투협 회장 후보 운용사가 직접 검증 나선다-실적+배당의 힘…KT&G 52주 신고가 ▲부동산-김포한강신도시 "전세난 덕분에…"-정릉골, 기존 마을풍경 살린 연립주택 단지로-콘도처럼 예약받는 도심아파트가 뜬다-위기속 빛난 중견 건설업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