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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송)6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해당 기업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코람파나진(046210)=합병에 따른 사업부별 수익 창출을 위해 단독 대표체제를 박준곤·김성기씨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인포뱅크(039290)= NSHC 리서치와 보안서비스 공동사업 제휴협약을 체결했다.▲원풍(008370)=통화옵션 평가 및 거래로 38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삼성수산(052560)=개인투자자 김성문씨가 경영권 취득을 목적으로 삼성수산의 지분 5.21%(100만9415주)를 취득했다고 밝힘.▲사라콤(040020)= 통화옵션거래로 86억원의 통화옵션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HK저축은행(007640)=최대주주인 에슐론이 국내외 금융시장 환경변화 등으로 인해 HK저축은행 지분매각 검토를 중단했다고 밝힘.▲어울림정보(038320)기술=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억90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신주 발행가액은 500원이며, 청약일은 오는 7·8일, 납입일은 9일이다며 신주는 21일 상장된다.▲셀트리온(068270)= PCB약품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 분할한다. 신설법인명은 오알켐, 자본금은 30억원이다.▲다음(035720)=모간스탠리 인터내셔널이 다음 주식 66만5054주(5.13%)를 장내매수를 통해 매입했다. ▲모나미(005360)=올해 3분기에 42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힘.▲보루네오(004740)가구=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제1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 80억원을 사모발행키로 함.▲세신(004230)=32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밝힘.▲좋은사람들(033340)= 장외매수를 통해 지분을 11.52%에서 12.97%로 높인 김수철씨가 주요주주로 추가됐다.▶ 관련기사 ◀☞코람파나진, 박준곤·김성기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2008.10.07 I 장순원 기자
  • 6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다음은 6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해당 기업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코람파나진(046210)=합병에 따른 사업부별 수익 창출을 위해 단독 대표체제를 박준곤·김성기씨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인포뱅크(039290)= NSHC 리서치와 보안서비스 공동사업 제휴협약을 체결했다.▲원풍(008370)=통화옵션 평가 및 거래로 38억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삼성수산(052560)=개인투자자 김성문씨가 경영권 취득을 목적으로 삼성수산의 지분 5.21%(100만9415주)를 취득했다고 밝힘.▲사라콤(040020)= 통화옵션거래로 86억원의 통화옵션 평가 손실이 발생했다.▲HK저축은행(007640)=최대주주인 에슐론이 국내외 금융시장 환경변화 등으로 인해 HK저축은행 지분매각 검토를 중단했다고 밝힘.▲어울림정보(038320)기술=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억9000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신주 발행가액은 500원이며, 청약일은 오는 7·8일, 납입일은 9일이다며 신주는 21일 상장된다.▲셀트리온(068270)= PCB약품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 분할한다. 신설법인명은 오알켐, 자본금은 30억원이다.▲다음(035720)=모간스탠리 인터내셔널이 다음 주식 66만5054주(5.13%)를 장내매수를 통해 매입했다. ▲모나미(005360)=올해 3분기에 42억원 규모의 파생상품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힘.▲보루네오(004740)가구=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제1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 80억원을 사모발행키로 함.▲세신(004230)=324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밝힘.▲좋은사람들(033340)= 장외매수를 통해 지분을 11.52%에서 12.97%로 높인 김수철씨가 주요주주로 추가됐다.▶ 관련기사 ◀☞코람파나진, 박준곤·김성기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2008.10.06 I 장순원 기자
  • 매물 많은데 우회상장 감소추세..이유는?
  •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장외 우량기업의 코스닥 우회상장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매물은 많은데 우회상장을 희망하는 기업이 감소하면서 `몸값`도 크게 떨어졌다. 우회상장이 감소한 이유는 상장사의 메리트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증시 약세로 자금 조달이 수월치 않아 가뜩이나 매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주가 약세마저 겹쳐 인수가격에도 이견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경영권 프리미엄이 100억원 가량 얹혀지는 일도 흔했으나 최근엔 인수가를 조금 높여줄 뿐 따로 프리미엄을 쳐주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 잇따르는 우회상장 시도..성사는 안돼 일단 표면적으로 우회상장을 추진 중인 기업은 많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상장법인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등록법인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은 스캐니글로벌과 크라제인터내셔날, 차바이오텍 등 14개사에 달한다. 이들 모두가 우회상장을 추진하진 않을 것이지만 적잖은 수가 최소한 우회상장을 검토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성과는 작지 않다. 지난달 우회상장에 성공한 기업은 어드밴텍(049470)을 통해 우회상장한 스캐니글로벌, 코닉시스템(054620)을 통해 우회상장한 아태위성통신, 단암전자를 통해 입성한 스탠다드에너지테크 등 3개사에 불과하다. 이는 8월 우회상장을 발표한 기업이 8개사였음을 감안하면 적은 수치다.  우회상장이 감소했다는 것은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조사에서도 드러난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조사 결과 지난해 55개사에 달했던 우회상장기업이 올 상반기 11개까지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도는 계속되고 있다. 차바이오텍의 경우 I사와 H사, D사 등과 합병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진 성과가 전무하다. 또 다른 장외기업 역시 복수의 코스닥상장사와 테이블에 앉기는 했으나 구체적인 성과를 내는데 실패했다. 코스닥상장사인 하이럭스(079340)는 셀트리온(068270)의 계열사 디비아이, 또 다른 코스닥상장사 K사의 자회사와 합병을 추진했지만 원활치 않다.. ◇ 매물 많고 가격 안 맞고..우회상장 `잠잠`우회상장이 번번히 무산되는 이유는 `가격` 때문이다. 회계법인의 한 관계자는 "최근 증시 부진으로 주가가 많이 하락했는데도 예전의 프리미엄을 요구하는 상장사가 많다"며 "반면 장외기업은 `이렇게 돈이 많이 들면 뭣하러 상장하겠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물이 많은 것도 원인이다. 매물이 한꺼번에 쏟아지다보니 적정가를 찾기 위한 과정이 벌어지고 있고, 이 때문에 우회상장이 잠잠하다는 설명이다. 이진수 교보증권 기업금융1팀 차장은 "요즘처럼 쉘(shell)기업이 많은 것은 처음"이라며 "너도 나도 팔겠다고 하는데 증시 입성을 바라는 상장사는 많지 않아 M&A가 성사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매물이 많은데 비해 성사되는 건이 적다보니 체감 경기는 나쁠 수 밖에 없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매물이 많아진 이유는 경제 불황 탓이 크다.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빠지자`란 중소기업의 최대주주가 많다. 일부 통화관련 파생상품 키코(KIKO) 손실 기업도 매물로 나온 상태다. 최우식 동부증권 차장은 "코스닥상장사 N사의 경우 우량한 기업이지만 향후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최근 매각을 결정했다"며 "비슷한 상황의 기업이 많다"고 말했다.
2008.10.05 I 안재만 기자
  • 코스닥 2% 하락…외국인 매물에 `움찔`(마감)
  •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코스닥이 나흘만에 하락세를 멈추며 겨우 440선에서 반등하나 싶더니 다시 밀렸다. 이날 코스피에선 일부 기관들이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 매수세를 가동하면서 시장을 떠받쳤지만, 그렇지 못한 코스닥에선 낙폭이 더 컸다. 코스닥 대장주 NHN(035420)이 이날 이사회를 통해 코스피로 이전할 것이라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불안하게 하는데 한몫했다. 개천절이 낀 황금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줄어들어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85포인트(2.01%) 하락한 432.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384억원의 순매도를 이어간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229억원, 119억원으로 순매수를 보였다. NHN(035420), 하나로텔레콤(033630), 메가스터디(072870), 셀트리온(068270), 동서(026960)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이 보합 수준에서 움직였지만, 개별적인 악재로 급락한 종목들도 몇몇 나왔다.에프아이투어(047370)는 다른 여행업체에 비해 호실적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 사흘연속 급락세를 보이며 전날대비 13% 하락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통물량 부족 때문"이라며 "신주인수권부사채(BW) 워런트가 60억원 정도 남아 있어 물량이 늘어날 수 있겠지만 무상증자 등 다른 방안도 강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오페스(053470)는 대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포기했다는 소식에 급락, 결국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오페스는 전일 1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위한 유가증권신고서 제출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메디에스앤피(053070)는 사명을 덱트론에서 바꾸고 거래가 시작된 첫날 급락세로 장을 마쳤다. 이 회사는 액면분할과 상호변경 등으로 지난달 11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오늘부터 거래가 재개됐다. 자회사가 경쟁사의 핵심 기술을 빼내 경찰수사를 받아 급락세를 보였던 미리넷(056710)이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리넷은 전일대비 1.29% 상승한 7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리넷이 기술 유출 혐의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반박함에 따라 낙폭이 더 이상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할리스이앤티(060230)는 신사업 관련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 직후 급락 반전했다. 이날 할리스이앤티는 장초반 8% 이상 상승하며 615원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기업설명회 내용이 나온 직후 급락 반전, 결국 1.77% 하락해 장을 마쳤다. 사이버패스(063280)는 자금모집 실패와 영업권 양도대금 입금 지연 등 계속되는 악재 속에서도 급반등했다. 사이버패스는 전날보다 12.42% 오른 90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4억5143만주, 거래대금은 1조105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5개를 포함해 29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1개 등 644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92개였다.▶ 관련기사 ◀☞미리넷솔라, 호주계 M사컨소시엄 등과 510억여원 투자조인식☞(특징주)미리넷 급락..`기술 유출` 논란
2008.10.02 I 임일곤 기자
  • 코스닥, 450선 탈환..美 비자면제株 `방긋`(마감)
  •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코스닥시장이 사흘 연속 상승하며 450선을 탈환했다.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사자에 나서면서 장세를 이끈 가운데 미국과의 비자면제 협상 타결 소식으로 여행주들이 크게 웃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23포인트, 0.50% 오른 451.03으로 장을 마감하며 사흘째 상승세를 연출했다.  개인과 기관이 함께 상승장을 주도했다. 개인은 이날도 24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었고, 기관 역시 133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힘을 보탰다. 외국인들은 383억원을 순매도하며, 14거래일째 매도행진을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서는 NHN(035420)이 3분기 실적부진 전망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인식이 확산되면서 2%이상 상승했다. LED사업에 대한 기대로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서울반도체(046890)는 11%이상 급등했다. 메가스터디는 정부의 학원비 대책에 대한 우려로 1.53% 내리며, 이틀연속 약세를 기록했다. 대규모 주식이 추가로 상장된 셀트리온(068270)은 6% 가까이 하락하며, 사흘 연속 급락했다.  미국 비자면제 협정이 타결됐다는 소식으로 여행 관련주들이 방긋 웃었다. 하나투어(039130)(2.54%) 모두투어(080160)(0.60%) 세중나모여행(039310)(7.54%) 등이 모두 강세를 보인 가운데 지문인식업체로 알려진 슈프리마(094840)도 4%이상 올랐다.  이외에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마진압박 우려로 7%이상 급락했고, 대규모 유상증자를 단행한 한국오발(017010)도 장중 신저가를 기록하며 14%나 하락했다.  인터파크(035080)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자회사인 G마켓 매각을 조건부로 승인했다는 소식으로 8%이상 급등했다. 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4억8929만주, 거래대금은 1조224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22개를 포함해 49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5개 등 459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82개였다.
2008.09.25 I 한창율 기자
  • (재송)2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SK텔레콤(017670) = 지난 8월 '2008 ARC어워드'에서 4년 연속 금상을 받은데 이어, 한국기업으로서는 역대 최대인 3개 부문 대상을 수상. ▲NHN(035420) = 게임포털 한게임이 내달부터 '테트리스' 서비스를 시작. '테트리스'의 판권사인 '더테트리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한국에서 단독으로 '테트리스'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현대중공업(009540) = 지난 23일 군산 산업단지내 4만평 부지에 총 1017억원을 투자, 풍력발전기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 공장은 오는 2010년 2월 완공되며 연간 400MW의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될 예정. ▲LIG손해보험(002550) = 24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보험시장 공략을 위해 자본금 337억원을 들여 LIG재산보험 중국유한공사(가칭)을 설립키로 결의. ▲엑사이엔씨(054940) = 용일토건은 특별관계자 2인과 함께 엑사이엔씨 주식 150만주(7.64%)를 취득. 이는 엑사이엔씨 최대주주 구본현씨로부터 취득한 것.▲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 = 세계 최대 검색업체 구글과 미국 이동통신사인 T-모바일이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구글폰 G1`을 선보임.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도 이에 대해 안드로이드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올해는 출시 계획이 없다고 설명. ▲한국콜마(024720) = 천연신소재와 한방화장품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했던 오창연구소를 `발효한방연구소`로 승격, 개소했다고 밝힘.  ▲포인트아이(078860) = 최대주주인 안병익씨 등이 보유주식 19.32%(103만3778주)를 주식회사 에이록스에 160억원에 양도키로 계약을 체결. ▲셀트리온(068270) = 사노피-아벤티스사가 개발중인 5개의 단일클론항체 의약품을 생산키로 양해각서(MOU)를 체결.  ▶ 관련기사 ◀☞2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셀트리온, 사노피-아벤티스 항체의약품 위탁 생산☞코스닥, 연이틀 상승..교육株는 `움찔`(마감)
2008.09.25 I 권소현 기자
  • 24일 장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다음은 24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SK텔레콤(017670) = 지난 8월 '2008 ARC어워드'에서 4년 연속 금상을 받은데 이어, 한국기업으로서는 역대 최대인 3개 부문 대상을 수상. ▲NHN(035420) = 게임포털 한게임이 내달부터 '테트리스' 서비스를 시작. '테트리스'의 판권사인 '더테트리스컴퍼니'와 제휴를 맺고 한국에서 단독으로 '테트리스'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현대중공업(009540) = 지난 23일 군산 산업단지내 4만평 부지에 총 1017억원을 투자, 풍력발전기 생산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힘. 이 공장은 오는 2010년 2월 완공되며 연간 400MW의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될 예정. ▲LIG손해보험(002550) = 24일 이사회를 열고 중국 보험시장 공략을 위해 자본금 337억원을 들여 LIG재산보험 중국유한공사(가칭)을 설립키로 결의. ▲엑사이엔씨(054940) = 용일토건은 특별관계자 2인과 함께 엑사이엔씨 주식 150만주(7.64%)를 취득. 이는 엑사이엔씨 최대주주 구본현씨로부터 취득한 것.▲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 = 세계 최대 검색업체 구글과 미국 이동통신사인 T-모바일이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구글폰 G1`을 선보임.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도 이에 대해 안드로이드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올해는 출시 계획이 없다고 설명. ▲한국콜마(024720) = 천연신소재와 한방화장품개발을 전문적으로 수행했던 오창연구소를 `발효한방연구소`로 승격, 개소했다고 밝힘.  ▲포인트아이(078860) = 최대주주인 안병익씨 등이 보유주식 19.32%(103만3778주)를 주식회사 에이록스에 160억원에 양도키로 계약을 체결. ▲셀트리온(068270) = 사노피-아벤티스사가 개발중인 5개의 단일클론항체 의약품을 생산키로 양해각서(MOU)를 체결.  ▶ 관련기사 ◀☞셀트리온, 사노피-아벤티스 항체의약품 위탁 생산☞코스닥, 연이틀 상승..교육株는 `움찔`(마감)☞(특징주)셀트리온, 합병신주 물량부담 `급락`
2008.09.24 I 권소현 기자
  • 코스닥, 연이틀 상승..교육株는 `움찔`(마감)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코스닥 시장이 추석연휴 이후 계속되던 널뛰기 장세에서 벗어나 연이틀 상승에 성공했다. 미국 정부의 구제금융 방안에 대한 의회처리가 지연될 것이란 우려로 뉴욕증시가 하락했지만 개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날의 반등장을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의 사교육비 경감대책 지시로 교육주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2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08포인트(0.69%) 오른 448.80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뉴욕증시의 하락 여파로 장초반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개인들이 적극적으로 사자에 나서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투자심리가 호전된 개인들이 6일 연속 순매수를 유지했다. 개인은 이날 28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30억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은 63억원을 순매수했다.대규모 합병 신주가 상장되며 순식간에 시총 5위로 오른 셀트리온(068270)을 제외하곤 시총 상위주들은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대장주 NHN(035420)이 2.66% 오른 것을 비롯, 하나로텔레콤(033630)이 1.07%, 태웅(044490)이 3.11% 올랐다. 생명과학단지 건설을 위해 부지배입을 결정한 코미팜(041960)은 전일에 이어 5% 이상 급등했다. 메가스터디(072870)와 동서(026960), 평산(089480)만이 소폭 내렸다. 셀트리온은 기존 발행주식수의 10배에 가까운 합병 신주가 상장되면서 물량부담 우려로 하한가로 떨어졌다.이날 메가스터디를 비롯한 교육주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별도의 사교육비 경감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는 소식에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메가스터디가 0.99%, 비유와상징(100220)이 1.88%, 씨디아이(096240)가 1.48%, 정상제이엘에스(040420)가 0.31% 내렸다.가입돼 있는 6개의 키코 계약을 모두 파기할 예정이라고 밝힌 제이브이엠(054950)은 통화옵션거래 손실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장초반 급등세로 출발했지만 상승폭을 줄이며 1.12% 오른 채 장을 마쳤다.네오웨이브(042510)는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조카 신동훈씨의 지분매입 소식에 힘입어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기록했고, 최대주주가 변경된 상화마이크로(072530)텍도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부도를 낸 국내 최초 영화관인 단성사에 투자한 이노블루(066200)는 하한가로 급락했다. 이노블루는 지난달 90억원을 출자해 단성사의 지분 100%를 확보하고 있는 알로켄사의 지분 29%를 확보한 바 있다.이날 코스닥 거래량은 5억971만주, 거래대금은 1조95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1개를 포함해 52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9개 등 428개 종목이 내렸다. 보합은 81개였다.▶ 관련기사 ◀☞(특징주)셀트리온, 합병신주 물량부담 `급락`
2008.09.24 I 박기용 기자
  • 셀트리온 계열사, 하이럭스 통해 우회상장 추진
  • [이데일리 안재만 한창율기자] 셀트리온 계열사 디비아이가 코스닥상장사 하이럭스(079340)를 통해 우회상장을 추진한다.양사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24일 "디비아이가 하이럭스의 최대주주로부터 지분 20%를 9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며 "이후 추가로 지분을 확보해 우회상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대윤 하이럭스 이사도 "디비아이가 지난주쯤 먼저 접촉해왔다"며 "하지만 아직 세부적인 것은 확정짓지 않았다. 계속 입장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디비아이는 지난 1964년 설립된 업체로 자동차 부품 및 시트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038억5500만원에 영업이익 30억3800만원, 순이익 24억2200만원을 기록했다.최대주주는 셀트리온(068270)과 셀트리온의 최대주주인 넥솔이다. 두 회사는 각각 150만8000주(29.0%), 161만2000주(31.0%)를 보유 중이다.  디비아이는 지난달 25일 금융감독원에 코스닥 상장법인과의 합병을 위해 등록법인 신청서를 제출, 우회상장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돼 왔다. 이에 대해 셀트리온의 한 임원은 "디비아이가 하이럭스와 합병하는 것에 대해선 듣지 못했다"며 "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직상장과 우회상장에 대해 검토한다는 것이 디비아이의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한편 하이럭스 주가는 대규모 매물이 출회되며 22일, 23일 이틀 연속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했다.하이럭스는 상반기 매출 141억4000만원에 영업적자 36억3300만원, 순손실 79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최근 경영난에 빠지며 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2008.09.24 I 안재만 기자
프로프락셀로 내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보자!
  • 프로프락셀로 내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보자!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 남성, 여성들의 가장 공통적인 고민이 있다면... 바로 피부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대표적으로 여드름,흉터,주근깨,기미 등... 다양한 부류로 나눠지지만.. 특히 여드름,흉터같은 경우에는 사회생활을 할때도 지장이 되는 콤플렉스일 것이다. 그래서 그럴까? 요즘 피부과 사이에서 트러블을 말끔히 해소 시켜주는 프로프락셀이 단연 인기라고 한다. 프로프락셀(Profraxel)은 작은 구멍을 통해 진피 깊숙이 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을 자극하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촉진 시켜주는 최신 레이저기기다. 미국 사이톤사가 개발한 프로프락셀은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여드름, 흉터, 넓은 모공, 잔주름 등을 효과적으로 호전시켜 준다. 다른 프락셀 레이저에 비해서 프로프락셀의 효과는 어떻게 다를까?                                       거울성형외과피부과 신문석원장은 환자들이 느끼는 효과는 기존 프락셀 레이저에 비해서 국소마취로도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과 치료횟수도 기존의 5회에서 3회정도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고 기존프락셀은 주변조직에 어느정도 손상이 가해졌지만 프로프락셀은 주변 조직에는 손상을 주지않고 치료부위에만 상처를 주어 기존의 프락셀보다 안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런 특징들로 인해서 주름, 모공, 튼살, 주름살에 이르기까지 여러부위에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한다. (도움말 : 거울피부과성형외과 신문석원장)
  • 오늘의 증시 일정(29일)
  •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29일(금)▲경제지표-미국 7월 개인소득-미국 7월 PCE 디플레이터-미국 8월 시카고 제조업지수-한국 7월 산업생산-한국 7월 경기종합선행지수▲추가상장-SH에너지화학(00236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1800만주, 835원)-나노하이텍(071360)(국내BW행사, 17만5245주, 905원)-네오리소스(05855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272만1089주, 735원)-모코코(058900)(국내BW행사, 33만8385주, 5400원)-삼협글로벌(014420)(일반공모[기업공개], 55만주, 3630원)-삼호개발(010960)(유상증자[3자배정포함], 570만주, 2555원)-웅진씽크빅(095720)(스톡옵션행사, 2만주, 1만690원)-이노칩(080420)테크놀로지(스톡옵션행사, 7만3380주, 1015원)-이화전기(024810)공업(유상증자[3자배정포함], 5000만주, 500원)-인성정보(033230)(스톡옵션행사, 7만1940주, 1110원)-조인에너지(004820)(일반공모[기업공개], 59만1400주, 3365원)-케이디이컴(032570)(국내CB전환, 3만1250주, 320원)▲변경상장-삼협글로벌(014420)(감자/교체, 5%, 5252만4508주→262만6225주, 500원)-세라온(050600)홀딩스(감자/교체, 1500%, 4396만9327주→293만1288주, 500원)-오알켐(068270)→셀트리온(상호변경)-소프트랜드(037320)→에스엘그린(상호변경)▲임시주주총회-KPC홀딩스(092230)(정관 변경)-그린소프트켐(083420)(정관 변경)-나노마인(036270)(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에스씨디(042110)(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엔케이바이오(019260)(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 액면 변경)-포리올(025000)(정관 변경)-화인케미칼(025850)(정관 변경)
2008.08.29 I 박기용 기자
  • (재송)27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27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이다.▲대우조선해양(042660)= 포스코(005490), GS(078930)홀딩스, 한화석유화학(009830), 현대중공업(009540) 등이 산업은행에 대우조선해양 인수의향서를 제출. 산은은 인수의향서를 받아 해당 기업들의 투자자 적격성을 확인한 뒤 9월 둘째주 예비입찰을 실시. ▲국민은행(060000)= 5억달러를 투입해 카자흐스탄 6위 은행인 센터크레디트은행(BCC) 지분 23%를 우선적으로 매입. 국민은행은 이번 지분인수로 BCC의 2대 주주가 됐으며 연말까지 7%를 추가 인수키로.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금속노조 산하 현대·기아자동차 지부가 27일부터 사흘간 부분파업. 현대차 지부는 오는 28일부터 단체교섭이 종료할때까지 대의원 등을 중심으로 출근투쟁 및 철야농성을 전개. ▲LG(003550)= 구본무 회장의 양자인 구광모씨가 (주)LG 주식 5만5000주(0.03%)를 장내매수. 이로써 구씨는 772만9715주(4.48%)를 보유.  ▲LG(003550)= 광고회사인 지투알 인수에 당초 예정했던 419억원을 투입,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579만8593주를 인수키로 이사회 결의. ▲현대중공업(009540)= 7월 매출액이 1조69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36.02% 증가. 수주액은 18억49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4.89% 감소.▲현대증권(003450)= 현대상선이 주식 75만주(0.44%)를 추가매입. 현대상선의 현대증권 지분은 22.69%(3858만2676주)로 증가. ▲성지건설(005980)=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50억원의 제47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발행하기로. ▲중앙디자인(030030)= 보통주 1400만주, 100억여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 신주 발행가액은 이론권리락 주가에 대해 30% 할인된 715원. 1주당 0.4607629주가 배정.▲예당(049000)= 미국의 투자관리사 이볼루션 캐피탈 매니지먼트 엘엘씨가 주식 194만6285주(3.98%)를 매각.▲에이디피(079950)= LG디스플레이와 141억2400만원 규모의 LCD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1.4%에 해당하는 규모.▲삼미정보(016670)시스템=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우리담배와의 우회상장 인수추진에 관한 보도의 사실여부에 대해 조회공시.▲지엔텍홀딩스(065410)= 자회사인 지엔텍이 포스코와 100억원 규모의 집진기 설치공급 계약을 체결.▲티모(037340)테크놀로지= 신규사옥 구입을 위해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동 소재 토지 및 건물 등 부동산을 86억3000만원에 취득키로. ▲에너라이프(054150)= 최대주주 Peter Beck & Partner의 지분매각으로 최대주주가 서경호씨(기존에는 2대주주, 2.77%)로 변경. ▲동신에스엔티(009730)= 운영자금 50억원 마련을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모 발행. ▲씨모텍(081090)= 소액주주 강순혜씨 외 291명이 38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스포츠서울21(039670)= 원유.대체연료 판매업, 전시.테마파크 관련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한틀시스템(058420)= 영화컨텐츠배급, 공급업체 셀런에스엔과 현금입출금기, IPS 등을 영위하는 하이에스씨엔으로 분할. 또 사무계산 및 회계용 기계의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 자동화 기계의 제조 판매 및 수출입업을 사업목적에서 제외. ▲테이크시스템(076090)즈= 중국 합성휘발유 및 경유제조업체JINFENG PETROCHEMICAL CO.,LTD 지분 10.7%를 600억원에 취득키로.▲LJL에너지(045400)= 증권선물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에서 "신규사업 진출을 검토중이나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상화마이크로(072530)텍= 운영자금 40억원 마련을 위해 신성인베스트먼트를 상대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티이씨(067950)= 전 대표이사 김창희, 안창기외 7명이 포함된 120억원 규모의 배임·횡렴혐의가 발생. ▲미디어코프(053890)=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98억여원의 일반공모 증자를 실시키로. 공모일은 9월9~10일로 액면가 500원의 주식을 7870원에 380만주 발행하는 방식. ▲엑스로드(074140)=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추진했던 19억9000여만원의 유상증자 청약 결과 전량 미청약으로 유증이 불성립.
2008.08.28 I 윤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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