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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안츠제일생명, "올해를 빛낸 한국인 상" 접수
- [edaily] 알리안츠제일생명이 11월9일까지 한해동안 한국의 발전에 주목할 만한 공헌을 한 한국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올해를 빛낸 한국인 상" 추천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는 "올해를 빛낸 한국인 상"은 경제, 과학, 문화/예술, 사회, 기타 분야로 구성된 모든 분야에서 한해동안 탁월한 업적과 공헌을 한 사람을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지난해 시상식에서는 대상에 김대중 대통령, 본상에 김순권 박사, 오웅진 신부가 각각 수상한 바 있다.
만 18세 이상의 성인남녀는 누구나 우편, 인터넷, 팩스, 가두 캠페인, 알리안츠제일생명 생활설계사들을 통해 후보자를 추천할 수 있다.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강영훈, 전 국무총리)은 추천된 명단 중에서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회의를 통해 최종적으로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이중에서 대상을 선발하게 된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억원과 트로피가, 본상 2명에게는 각각 상금 5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알리안츠제일생명은 "올해를 빛낸 한국인 상"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추천에 참가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총 상금 3억8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경품으로는 고급 승용차, 디지털 프로젝션 TV 등이 제공된다.
알리안츠제일생명은 11월 9일까지 일반인들에 대한 후보추천을 마감한 뒤 12월 4일에 최종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