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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창고제공! 세제혜택까지! 3천만원대 실투자로 임대수익과 미래가치까지 소유! 평택렉...
  • [분양정보]세대별 창고제공! 세제혜택까지! 3천만원대 실투자로 임대수익과 미래가치까지 소유! 평택렉...
  • [뉴미디어팀] 미군기지 이전과 KTX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가 넘치는 평택시에 삼성전자가 총 100조원을 투자하여 조성할 세계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인 삼성고덕산업단지는 최근 기공식을 마쳐 평택의 미래가치는 하루가 다르게 솟아오르고 있다. 평택시는 현재 45만의 인구가 2020년이면 8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고 있음은 물론,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현재 평택은 부동산 시장의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 1기라인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 고덕 신도시 삼성산업 단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기존 수원 산단 크기의 2.4배 동탄의 2.6배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인근 평택항이라는 최적의 입지 조건 (깊은 수심과 동남아 최단거리)을 갖추고 들어서게 된다. 평택항은 자동차수출입물동량 5년 연속1위, 연간50만 50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오는 20일 공식 발효되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항은 현재 "2020년 물동량 전국 1위 항만"을 목표로 배후단지 조성과 현대화 등 항만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처럼 평택은 삼성과 LG 등 대기업을 비롯해 270여 개 글로벌기업이 앞다퉈 투자하는 글로벌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또한 고미8군을 비롯한 전국의 미군이전으로 지가상승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는 여의도의 5배 규모로 513동(미측287.한측226)규모로 들어서며, 이로 인한 경제효과만 18조원,고용유발효과만 11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인다.평택미군기지는 규모면에서 세계최대수준을 자랑하며, 2016년 말까지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주가 완료되면 상업시설의 상권형성으로 지역 경제규모는 더욱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호재로 최근 평택시의 땅값은 3년사이 2배 정도 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예정지와 KTX역 인근 땅값은 최근 3년새 두 배 가까이 올랐다는 게 현지 공인중개업계 설명이다.이와 더불어 KTX신평택역(현 지제역)과 불과 두 정거장 거리인 송탄역 역세권은 교통환경이 빠른 개선되고 있다. 서울 강남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수도권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한창이다.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개통 후 상대적으로 고속열차(ktx)혜택을 받지 못하던 서울 거주자들이 교통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하지만 이처럼 여러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내.외부로부터의 주거수요가 넘쳐나는 상황에도 사업지 인근으로 신규 공급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는 약 1500세대에 불과하다. 여기에 약500세대의 원룸이 있으나 현재 공실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나머지 수요에 대한 주거시설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다.광교신도시의 경우 종사자 수 1인당 0.28실의 오피스텔이 확보되어 있어 공급이 심각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덕신도시의 경우 그보다 더 심한 근로자수 1인당 오피스텔 비율이 0.021실에 불과하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 내 소형아파트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평택렉스빌플러스(www.office1234.kr ) ’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평택시 지산동 78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평택렉스빌플러스’는 송탄시외버스터미널 도보1분, 송탄역 도보 3분 거리의 초 역세권에 위치해 위치적 강점까지 갖추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다.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 오피스텔 60세대 총 359세대규모, 지하2층 최고13층으로 들어서며, 서비스 테라스공간이 별도로 제공된다.평택렉스빌은 실거주자의 편의에 중점을 맞춘 설계로 더욱 성황이다. 전용평수가 무려 10평에 가까운 넓은 실내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수납공간을 최대로 극대화 시키며, 시스템에어컨, 풀옵션 빌트인으로 구성되어 입주자들의 부담은 줄이고 편리함은 더했다. 최고급자재사용으로 안락한 내부를 구성하였으며, 원카드 시스템으로 사생활 보호을 위한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무엇보다 평택이한렉스빌플러스가 투자자 및 실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분양조건이다. 실투자금 3천만원대부터 이며,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 조건으로 취등록세 면제 연장, 재산세 면제 ,임대수익에 대한 부가세면제 혜택까지 주어진다. 현장관계자는 “평택은 삼성과 엘지 150조 투자로 국내최대투자 핫플레이스다. 대기업 근로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상주하게 되면 자연스레 수요는 많아지고 공급은 적어 공실률 걱정이 없기 때문에 평택렉스빌플러스의 투자문의는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문의 :02-783-40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우린 병(丙)도 아닌 정(丁)"..건설사·레미콘업계 갈등에 등 터진 레미콘운송업자
  • "우린 병(丙)도 아닌 정(丁)"..건설사·레미콘업계 갈등에 등 터진 레미콘운송업자
  •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지난 4일 오전 7시30분 평택의 한 건설현장에서 소란이 일어났다. 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이하 연합회) 관계자들이 출하하는 레미콘트럭을 막고 운송을 방해한 것. 이들은 30분을 기다렸다가 8시부터 운송을 시작하라며 농성을 벌였다. 건설사에서 업무방해죄로 고소하겠다고 실랑이를 벌였지만 결국 소란은 8시가 돼서야 끝이났다. 이들이 고작 30분을 가지고 농성을 벌인 이유 무엇일까. ‘낮은 운송비로 인해 레미콘트럭 운전자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연합회의 입장이다. 연합회는 레미콘트럭 운전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적정 운송비 인상을 요구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는 ‘8·5제’를 지난 1일부터 자체적으로 본격 시행했다. 용인, 고양, 성남 등 수도권지역과 세종시, 대전시 등에서 영업하는는 레미콘트럭 운전자 상당수가 8·5제에 참가했다. 연합회에 따르면 약 1만2000명의 운전자가 8·5제에 참가했다. 경기도 외곽에서 레미콘을 운송 중이던 한 레미콘트럭에 ‘1월1일부터 8시간 정착으로 레미콘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저녁은 가족과 함께!’라는 글귀가 적힌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사진=채상우 기자8·5제 시행에 따라 건설현장은 레미콘을 제대로 수급하지 못해 건설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 특히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건설현장은 야간 건설현장이 많아 8·5제가 장기화될 경우 건설 자체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경기도 평택에서 아파트공사를 진행하는 A건설사 관계자는 “레미콘 타설이 안돼 건설 일정이 하루라도 늦어지면 그 손해가 고스란히 건설사에 돌아오게 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레미콘트럭 운전자들도 어려움을 겪기는 마찬가지다. 운송량이 줄어든 만큼 수익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레미콘트럭 운전자들이 8·5제를 강행한 것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전춘식 연합회 사무총장은 “레미콘트럭 운전자들 평균 급여가 150만원 정도에 불과해 기본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시행 배경을 밝혔다. 운송비는 각 지역의 레미콘운송조합과 레미콘 업체 생산공장 간 합의에 따라 결정된다. 공장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연합회에 따르면 현재 현재 레미콘트럭 평균 운송비는 한 번 운반하는 데 약 3만6000원이다. 연합회가 요구하는 적정 운송비는 5만원으로 현재보다 38% 증가한 수준이다.레미콘업계는 레미콘 가격을 결정하는 건설사가 ‘갑(甲)’의 입장에서 터무니없이 낮게 레미콘 가격을 책정하고 있기 때문에 운송비를 인상할 여력이 없다고 주장한다.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관계자는 “레미콘 가격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건설사는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가격을 계속 낮추려하고 이는 운송비 인상을 추진할 수 없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레미콘트럭 운송비 관련 이해관계 정리.레미콘 가격은 매년 7월 중대형 건설업체의 자재 담당자 모임인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와 레미콘사 실무자 모임인 ‘영우회’가 모여 협정을 통해 결정한다. 지난해는 레미콘 가격을 인상하려는 영우회와 인하를 요구하는 대한건설자재직협의회 간 의견이 부딪혀 결국 가격 협정이 불발되고 말았다. 건설업계는 오히려 몇몇 레미콘 업계가 자사의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가격을 낮춰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며 일방적으로 건설사의 잘못으로 돌리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항변했다. 영우회 관계자는 “협정이 어떻게 일방적일 수 있겠느냐”며 “일부 레미콘업체는 오히려 박리다매를 노리고 건설사에 레미콘 가격 인하를 제시하는 경우도 있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레미콘업계는 “박리다매를 부추기는 것 역시 건설사”라며 물러서지 않는 양상이다. 건설사와 레미콘업계의 대립각 속에서 속이 타는 건 레미콘트럭 운전자들이다. 전 사무총장은 “건설사가 갑이고 레미콘이 을이라면 우리는 병도 아닌 ‘정(丁)’”이라며 “건설사가 레미콘 가격 인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길 바라며 레미콘업체는 레미콘 가격 인상만큼 운송비 인상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2016.01.07 I 채상우 기자
삼성과 LG가 선택한 기회의땅! 수익형 소형아파트 평택렉스빌 투자자 인기!
  • 삼성과 LG가 선택한 기회의땅! 수익형 소형아파트 평택렉스빌 투자자 인기!
  • 삼성 LG대기업효과로 더욱커지는 투자가치, 2017년 4월 입주예정1.5룸 전용 10평에 최초 개인창고까지, 3천만원대 실투자로 임대수익과 미래가치까지 소유!KTX(수서~평택) 2016년 상반기 개통예정 / GTX 급행철도 2020년 개통예정 교통개발호재!&nbsp;[온라인부] 미군기지 이전과 KTX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가 넘치는 평택시에 삼성전자가 총 100조원을 투자하여 조성할 세계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인 삼성고덕산업단지는 최근 기공식을 마쳐 평택의 미래가치는 하루가 다르게 솟아오르고 있다. 평택시는 현재 45만의 인구가 2020년이면 8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고 있음은 물론,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현재 평택은 부동산 시장의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 1기라인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 고덕 신도시 삼성산업 단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기존 수원 산단 크기의 2.4배 동탄의 2.6배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인근 평택항이라는 최적의 입지 조건 (깊은 수심과 동남아 최단거리)을 갖추고 들어서게 된다. 평택항은 자동차수출입물동량 5년 연속1위, 연간50만 50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오는 20일 공식 발효되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항은 현재 '2020년 물동량 전국 1위 항만'을 목표로 배후단지 조성과 현대화 등 항만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처럼 평택은 삼성과 LG 등 대기업을 비롯해 270여 개 글로벌기업이 앞다퉈 투자하는 글로벌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또한 고미8군을 비롯한 전국의 미군이전으로 지가상승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는 여의도의 5배 규모로 513동(미측287.한측226)규모로 들어서며, 이로 인한 경제효과만 18조원,고용유발효과만 11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인다. 평택미군기지는 규모면에서 세계최대수준을 자랑하며, 2016년 말까지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주가 완료되면 상업시설의 상권형성으로 지역 경제규모는 더욱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호재로 최근 평택시의 땅값은 3년사이 2배 정도 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예정지와 KTX역 인근 땅값은 최근 3년새 두 배 가까이 올랐다는 게 현지 공인중개업계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KTX신평택역(현 지제역)과 불과 두 정거장 거리인 송탄역 역세권은 교통환경이 빠른 개선되고 있다. 서울 강남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수도권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한창이다.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개통 후 상대적으로 고속열차(ktx)혜택을 받지 못하던 서울 거주자들이 교통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하지만 이처럼 여러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내.외부로부터의 주거수요가 넘쳐나는 상황에도 사업지 인근으로 신규 공급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는 약 1500세대에 불과하다. 여기에 약500세대의 원룸이 있으나 현재 공실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나머지 수요에 대한 주거시설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다.광교신도시의 경우 종사자 수 1인당 0.28실의 오피스텔이 확보되어 있어 공급이 심각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덕신도시의 경우 그보다 더 심한 근로자수 1인당 오피스텔 비율이 0.021실에 불과하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 내 소형아파트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평택렉스빌플러스(www.office1234.kr ) ’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평택시 지산동 78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평택렉스빌플러스’는 송탄시외버스터미널 도보1분, 송탄역 도보 3분 거리의 초 역세권에 위치해 위치적 강점까지 갖추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다.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 오피스텔 60세대 총 359세대규모, 지하2층 최고13층으로 들어서며, 서비스 테라스공간이 별도로 제공된다. 평택렉스빌은 실거주자의 편의에 중점을 맞춘 설계로 더욱 성황이다. 전용평수가 무려 10평에 가까운 넓은 실내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수납공간을 최대로 극대화 시키며, 시스템에어컨, 풀옵션 빌트인으로 구성되어 입주자들의 부담은 줄이고 편리함은 더했다.최고급자재사용으로 안락한 내부를 구성하였으며, 원카드 시스템으로 사생활 보호을 위한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무엇보다 평택이한렉스빌플러스가 투자자 및 실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분양조건이다. 실투자금 3천만원대부터 이며,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 조건으로 취등록세 면제 연장, 재산세 면제 ,임대수익에 대한 부가세면제 혜택까지 주어진다. 현장관계자는 “평택은 삼성과 엘지 150조 투자로 국내최대투자 핫플레이스다. 대기업 근로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상주하게 되면 자연스레 수요는 많아지고 공급은 적어 공실률 걱정이 없기 때문에 평택렉스빌플러스의 투자문의는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문의 :02-78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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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최저가! 3.3㎡당 600만원대! 평택렉스빌플러스 투자처각광!
  • 평택최저가! 3.3㎡당 600만원대! 평택렉스빌플러스 투자처각광!
  • 삼성 LG대기업효과로 더욱커지는 투자가치, 2017년 4월 입주예정 1.5룸 전용 10평에 최초 개인창고까지, 3천만원대 실투자로 임대수익과 미래가치까지 소유! KTX(수서~평택) 2016년 상반기 개통예정 / GTX 급행철도 2020년 개통예정 교통개발호재! [온라인부] 미군기지 이전과 KTX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가 넘치는 평택시에 삼성전자가 총 100조원을 투자하여 조성할 세계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인 삼성고덕산업단지는 최근 기공식을 마쳐 평택의 미래가치는 하루가 다르게 솟아오르고 있다. 평택시는 현재 45만의 인구가 2020년이면 8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고 있음은 물론,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현재 평택은 부동산 시장의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 1기라인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 고덕 신도시 삼성산업 단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기존 수원 산단 크기의 2.4배 동탄의 2.6배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인근 평택항이라는 최적의 입지 조건 (깊은 수심과 동남아 최단거리)을 갖추고 들어서게 된다. 평택항은 자동차수출입물동량 5년 연속1위, 연간50만 50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오는 20일 공식 발효되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항은 현재 '2020년 물동량 전국 1위 항만'을 목표로 배후단지 조성과 현대화 등 항만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처럼 평택은 삼성과 LG 등 대기업을 비롯해 270여 개 글로벌기업이 앞다퉈 투자하는 글로벌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또한 고미8군을 비롯한 전국의 미군이전으로 지가상승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는 여의도의 5배 규모로 513동(미측287.한측226)규모로 들어서며, 이로 인한 경제효과만 18조원,고용유발효과만 11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인다. 평택미군기지는 규모면에서 세계최대수준을 자랑하며, 2016년 말까지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주가 완료되면 상업시설의 상권형성으로 지역 경제규모는 더욱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호재로 최근 평택시의 땅값은 3년사이 2배 정도 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예정지와 KTX역 인근 땅값은 최근 3년새 두 배 가까이 올랐다는 게 현지 공인중개업계 설명이다.이와 더불어 KTX신평택역(현 지제역)과 불과 두 정거장 거리인 송탄역 역세권은 교통환경이 빠른 개선되고 있다. 서울 강남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수도권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한창이다.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개통 후 상대적으로 고속열차(ktx)혜택을 받지 못하던 서울 거주자들이 교통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하지만 이처럼 여러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내.외부로부터의 주거수요가 넘쳐나는 상황에도 사업지 인근으로 신규 공급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는 약 1500세대에 불과하다. 여기에 약500세대의 원룸이 있으나 현재 공실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나머지 수요에 대한 주거시설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다 .광교신도시의 경우 종사자 수 1인당 0.28실의 오피스텔이 확보되어 있어 공급이 심각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덕신도시의 경우 그보다 더 심한 근로자수 1인당 오피스텔 비율이 0.021실에 불과하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 내 소형아파트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평택렉스빌플러스(www.office1234.kr ) ’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평택시 지산동 78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평택렉스빌플러스’는 송탄시외버스터미널 도보1분, 송탄역 도보 3분 거리의 초 역세권에 위치해 위치적 강점까지 갖추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다.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 오피스텔 60세대 총 359세대규모, 지하2층 최고13층으로 들어서며, 서비스 테라스공간이 별도로 제공된다. 평택렉스빌은 실거주자의 편의에 중점을 맞춘 설계로 더욱 성황이다. 전용평수가 무려 10평에 가까운 넓은 실내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수납공간을 최대로 극대화 시키며, 시스템에어컨, 풀옵션 빌트인으로 구성되어 입주자들의 부담은 줄이고 편리함은 더했다. 최고급자재사용으로 안락한 내부를 구성하였으며, 원카드 시스템으로 사생활 보호을 위한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무엇보다 평택이한렉스빌플러스가 투자자 및 실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분양조건이다. 실투자금 3천만원대부터 이며,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 조건으로 취등록세 면제 연장, 재산세 면제 ,임대수익에 대한 부가세면제 혜택까지 주어진다. 현장관계자는 “평택은 삼성과 엘지 150조 투자로 국내최대투자 핫플레이스다. 대기업 근로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상주하게 되면 자연스레 수요는 많아지고 공급은 적어 공실률 걱정이 없기 때문에 평택렉스빌플러스의 투자문의는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문의 :02-783-4000
송도 개발투자 삼성과 함께 하면 돈이 된다! 송도 골드 코스트 호텔!
  • 송도 개발투자 삼성과 함께 하면 돈이 된다! 송도 골드 코스트 호텔!
  • 송도산업단지 전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업 (CMO)으로 부상하는 기틀이 마련 골드코스트 호텔 화성 동탄 삼성전자 이웃 호텔처럼 송도 삼성바이오 이웃호텔 성공예감[온라인부]최근 국내 1위 삼성그룹이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먹거리의 위하여 큰 그림을 그리고 움직임을 시작하였다.바로 2015년 12월 21일 인천 송도에 삼성 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기공식이다. 송도에 8500억 추가 투자하여 세계 최대 바이오 공장 설립을 목표로 현재 제1공장 2공장에 이어 제 3공장 이후 제 4, 5 공장 증설 계획까지 야심차게 발걸음 내딛었다.&nbsp;전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업 (CMO)으로 부상하는 기틀이 될 전망이다.삼성은 왜 바이오 의약품에 뛰어들었을까? 바이오 의약품은 화학물질이 아닌 생채가 가진 단백질이나 세포를 이용해 만든 의약품으로 제약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분야이다.삼성이 세계1위를 달리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규모의 시장규모보다 2배가 넘는다. 이처럼 바이오 약품 시장이 커진 건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 됐기 때문이다.&nbsp;◆송도 삼성 바이오로직스 공장(조감도)인천(송도)골드코스트 호텔의 관계자는 화성 동탄 라마다의 경우 삼성전자와 가까운 이유로 비즈니스 바이어만으로도 성공적인 분양형 호텔이 될 수 있었다. 삼성그룹의 투자는 우리나라의 경제 흐름을 바꿔 놓는 정도로 주변 환경에 기여도가 크다.&nbsp;이번에 발표된 삼성 바이오로직스 송도 건립 소식은 근거리의 송도 골드 코스트 호텔에도 커다란 희소식이 되고 있다.&nbsp;분양형 호텔의 관광개발 총량제로 인한 2015년 12월 31일을 맞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기회를 잡기위한 고객들의 발 빠른 행보가 송도 골드코스트의 모델하우스를 찾고 있다.&nbsp;나날이 발전하는 세계경제는 항공과 물류를 끼고 움직이고 있는데 서비스 평가 8년 연속 세계1위 물동량 세계 2위, 여객수송 세계 9위의 물류 허브 공항으로 알려진 인천국제공항으로 2014년 4천 240만명이 이용, 2017년 까지 약 1억명의 승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 상해의 푸동공항과 도쿄의 나리타공항을 능가할 것이고, 3시간 이내에 인구 100만이 넘는 61개의 대도시들을 포함, 20억의 인구의 접근이 가능한 동북아의 허브이다.&nbsp;그래서 인천 공항이 가까운 인천이 객실가동률이 전국 1위가 되는 이유이다. 끝없이 밀려오는 외국관광객 단체 관광객의 경우, 관광사나 여행사가 숙소를 정할 때 공항 가까운 곳에 정해야 업무가 쉽고 숙소배치가 쉽기 때문에 근거리 일수록 유리한 부분이다.&nbsp;인천 경제자유구역 (IFEZ)은 정부가 인천국제 공항과 항만을 포함하여 송도, 영종, 청라 국제 도시에 총 169.5k㎡ 규모가 지정 되었다. 경제자유구역이란 외국인 투자가의 기업 활동과 경제 활동이 보장되는 지역을 의미하는 국제기업 도시이다.&nbsp;◆송도관문 골든코스트호텔 위치(조감도)송도 골드코스트 호텔은 인천국제공항, 송도신항, 제2여객 터미널을 통한 관광객 수요에 남동국가 산업단지 시화산업단지 반월 산업단지의 25000여개의 기업 비즈니스 바이어, 영종도에 들어서는 카지노 관광객에 서울 도심과 수도권 근교의 연인과 친구끼리의 숙박시설 등으로 가동률이 넘쳐날 것은 물론, 수인선 호구포역 정문 바로 앞의 초 역세권 일반 상업지 로얄 코너자리에 6만 3천 평의 근린공원을 끼고 있는 최상의 입지이다.&nbsp;지하 3층, 지상 15층 228실로 오피스텔 48실 호텔 객실 180실에 1층 2층의 부대시설인 브랜드카페, 패밀리 레스토랑, 캐쥬얼 바 대형 연회장은 분양하지 않고 시행사가 직접 운영하여 운영 수익에 포함시키고 수익률은 총 분양금액의 연 8%를 5년간 확정 보장하고 연말 결산 시 추가 배당금 지급하며 3년치 이자를 1천 만원 일시불로 잔금 시 할인 혜택을 주고 있으며, 년10일 무료숙박의 혜택도 준다.&nbsp;또한, 5년 월세를 꼬박꼬박 받다가 원하는 분양 주에게는 분양원금에 환매를 해주고 이러한 내용을 법적 공증을 통해 안심도를 높였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계약금은 약 1500만원 정도면 한 채를 마련할 수 있다.&nbsp;시공사는 신용등급 A 유효산업개발에서 책임준공하며 준공예정일은 2017년 8월이다. 현재 분양중인 용인에버랜드 라마다 마리나베이코업, 경포대 스카이베이, 천안라마다 속초스카이풀 등 분양형 호텔과 함께 송도골드 호스트 호텔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저 금리 시대의 노후 대책과 재테크 수단으로 효자노릇을 할 것이다.라고 하였다.&nbsp;아이돌과 걸그룹의 한류에서 요즘은 음식, 패션, 영화, 체인점, 화장품등 다양한 한류처럼 부동산에도 다양한 투자패션이 일고 있다고 한다. 강남 브랜드아파트와 마곡지구 오피스텔 과 1층 상가 같이 고정된 투자하는 스타일을 벗어나, 새로운 것에 투자하며 즐기는 수익도 올릴 수 있는 것을 찾은 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모델하우스를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nbsp;문의: 032)277-1227
3.3㎡당 600만원 평택최저가! 평택렉스빌플러스 투자처각광!
  • [분양정보]3.3㎡당 600만원 평택최저가! 평택렉스빌플러스 투자처각광!
  • [뉴미디어팀] 미군기지 이전과 KTX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가 넘치는 평택시에 삼성전자가 총 100조원을 투자하여 조성할 세계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인 삼성고덕산업단지는 최근 기공식을 마쳐 평택의 미래가치는 하루가 다르게 솟아오르고 있다. 평택시는 현재 45만의 인구가 2020년이면 8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고 있음은 물론,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현재 평택은 부동산 시장의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 1기라인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 고덕 신도시 삼성산업 단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기존 수원 산단 크기의 2.4배 동탄의 2.6배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인근 평택항이라는 최적의 입지 조건 (깊은 수심과 동남아 최단거리)을 갖추고 들어서게 된다. 평택항은 자동차수출입물동량 5년 연속1위, 연간50만 50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오는 20일 공식 발효되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항은 현재 "2020년 물동량 전국 1위 항만"을 목표로 배후단지 조성과 현대화 등 항만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처럼 평택은 삼성과 LG 등 대기업을 비롯해 270여 개 글로벌기업이 앞다퉈 투자하는 글로벌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또한 고미8군을 비롯한 전국의 미군이전으로 지가상승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는 여의도의 5배 규모로 513동(미측287.한측226)규모로 들어서며, 이로 인한 경제효과만 18조원,고용유발효과만 11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인다. 평택미군기지는 규모면에서 세계최대수준을 자랑하며, 2016년 말까지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주가 완료되면 상업시설의 상권형성으로 지역 경제규모는 더욱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호재로 최근 평택시의 땅값은 3년사이 2배 정도 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예정지와 KTX역 인근 땅값은 최근 3년새 두 배 가까이 올랐다는 게 현지 공인중개업계 설명이다.이와 더불어 KTX신평택역(현 지제역)과 불과 두 정거장 거리인 송탄역 역세권은 교통환경이 빠른 개선되고 있다. 서울 강남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수도권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한창이다.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개통 후 상대적으로 고속열차(ktx)혜택을 받지 못하던 서울 거주자들이 교통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하지만 이처럼 여러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내.외부로부터의 주거수요가 넘쳐나는 상황에도 사업지 인근으로 신규 공급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는 약 1500세대에 불과하다. 여기에 약500세대의 원룸이 있으나 현재 공실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나머지 수요에 대한 주거시설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다 .광교신도시의 경우 종사자 수 1인당 0.28실의 오피스텔이 확보되어 있어 공급이 심각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덕신도시의 경우 그보다 더 심한 근로자수 1인당 오피스텔 비율이 0.021실에 불과하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 내 소형아파트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평택렉스빌플러스(www.office1234.kr ) ’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평택시 지산동 78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평택렉스빌플러스’는 송탄시외버스터미널 도보1분, 송탄역 도보 3분 거리의 초 역세권에 위치해 위치적 강점까지 갖추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다.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 오피스텔 60세대 총 359세대규모, 지하2층 최고13층으로 들어서며, 서비스 테라스공간이 별도로 제공된다. 평택렉스빌은 실거주자의 편의에 중점을 맞춘 설계로 더욱 성황이다. 전용평수가 무려 10평에 가까운 넓은 실내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수납공간을 최대로 극대화 시키며, 시스템에어컨, 풀옵션 빌트인으로 구성되어 입주자들의 부담은 줄이고 편리함은 더했다. 최고급자재사용으로 안락한 내부를 구성하였으며, 원카드 시스템으로 사생활 보호을 위한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무엇보다 평택이한렉스빌플러스가 투자자 및 실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분양조건이다. 실투자금 3천만원대부터 이며,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 조건으로 취등록세 면제 연장, 재산세 면제 ,임대수익에 대한 부가세면제 혜택까지 주어진다.&nbsp;현장관계자는 “평택은 삼성과 엘지 150조 투자로 국내최대투자 핫플레이스다. 대기업 근로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상주하게 되면 자연스레 수요는 많아지고 공급은 적어 공실률 걱정이 없기 때문에 평택렉스빌플러스의 투자문의는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문의 :02-783-4000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임대수요 풍부한 평택스마트빌포레 오피스텔, 실투자 3000만 원에 가능
  • 임대수요 풍부한 평택스마트빌포레 오피스텔, 실투자 3000만 원에 가능
  • [온라인부] 실투자금 3000만원이면 오피스텔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곳이 있다. 현재 분양중인 평택스마트빌포레로,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3대 원칙에 딱 맞아 떨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스마트빌포레의경우 평당분양가는 4백 만원대로 실투자금 3천 만원 미만으로 1채 분양이 가능하며 총 분양가도 8천 만원 대부터 있다. 또한 주변에는 270여 개 기업체에서 3만 여명의 근로자들이 유입되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임대수요층이 확보 된다는 장점이 있다. 평택은 현재 삼성전자, LG 전자 등 많은 대기업의 투자와 강남~평택 KTX 개통, 미군기지 이전 등 3대 대형 호재뿐만 아니라 평택항 쇼핑단지와 복합문화단지가 개발예정에 있어 부동산 가격이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미군과 삼성근로자를 겨냥한 원룸 가격도 3.3㎡ 당 600만 원 선으로 1년 만에 두 배 이상 올랐다.평택호관광단지는 4조7,000억 원의 경제파급효과가 예상되며 3만4,000명의 고용창출과 여의도의 5배 이상 면적의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임대수요가 많이 늘어날 전망이다. 미래형 최첨단산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 포승국가산업단지에는 270여 개의 글로벌 및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다.&nbsp;삼성과 LG는 삼성 수원 공장의 2.4배에 달하는 삼성시티 건설을 위해 평택에 10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LG 역시 디지털파크 조성을 위해 60조 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수서~평택 수도권 도시고속철도 개통 예정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 진입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해 서울과 수도권 인구의 유입도 기대할 만하다. 평택이 강남권 오피스텔과 비교할 때 임대수익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평당분양가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평택스마트빌포레의 분양가는 강남역과 비교하면 약 30% 수준으로, 평당가 400만원 대 실투자금 3000만원으로 분양가를 책정하였고 13%로대라는 수익률로 월세를 받을 수 있으며 저평가된 지역으로 향후 지가상승 여력 또한 높다고 밝혔다. 서해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과 가장 선호하는 계약면적 59~87㎡ 등 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투자자나 세입자의 부담이 적은 편이다.수익형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가 너무 높은 곳에 투자하게 되면 그만큼 월세를 높게 받아야 수익률이 나오기 때문에 월세압력이 높아 공실위험이 있다.”고 말하면서 “향후 상승여력 또한 낮기 때문에 수익형 오피스텔은 분양가가 저렴하고 저평가된 지역 중에서도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을 추천한다.”고 전했다.&nbsp;평택스마트빌포레 분양홍보관은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전방 진흥아파트 사거리에 있으며 선착순으로 계약자에게 순금 5돈 골드바 또는 100만원 이상의 휘슬러 명품 냄비세트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 중이다. 관람 및 자세한 분양상담은 대표전화 1577-4140로 문의
포스코, 인도 우땀에 유휴설비 이설 MOA체결
  • 포스코, 인도 우땀에 유휴설비 이설 MOA체결
  •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포스코가 지난 22일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민영 철강사인 우땀갈바메탈릭스(Uttam Galva Metallics Ltd., 이하 우땀)와 포항제철소 1 파이넥스 및 광양제철소 CEM 설비 이설사업에 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우땀은 지난 10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제철소의 합리화 사업에 포스코 파이넥스와 CEM(Compact Endless casting and rolling Mill)설비 활용 방안을 최초로 제안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두 회사는 현장 조사, 사업 협의 등을 거쳐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와르다시에 관련 설비 이설사업 명목 타당성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포스코가 22일 인도 민영 철강사인 우땀갈바메탈릭스와 포항제철소 1파이넥스 및 광양제철소 CEM 설비 이설 사업에 대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우땀 아누즈 미글라니 사장, 포스코 이후근 전무, 포스코인디아 최경식 상무보, 우땀 안키트 미글라니 부사장, 포스코건설인디아 옥인환 상무, 포스코건설 이상철 시니어매니저, 우땀 G. S. 수아니 재무담당이사.포항 1파이넥스는 2014년 6월 파이넥스공장 정상조업을 끝낸 이후 가동을 중단한 유휴설비다. 광양 CEM 설비는 광양 4열연공장 가동, 전기로 가동 중단 등으로 인해 가동률이 떨어졌다. 포스코는 1파이넥스 및 CEM 설비에 대해 해외 이설을 지속적으로 검토해왔다. 이번 사업이 성사되면 포스코는 유휴설비를 해외에서 더 효율적으로 가동할 수 있게 된다. 우땀은 제철소 합리화에 필요한 설비를 저렴한 가격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포스코는 지난 8월 우탐갈바그룹의 슈리 우탐스틸앤드파워와 합작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 파이넥스공법을 이용한 연산 150만t 규모의 제철소를 새로 짓기로 합의각서를 체결하는 등 최근 적극적으로 기술 수출에 나서고 있다.포스코 제공. ▶ 관련기사 ◀☞ 포스코엠텍 "구리 거래 관련 세무조사, 추징없이 종결"☞ 포스코, 구조적 문제에 '발목'…목표가↓-대우☞ 검찰, 대우건설·포스코건설 등 입찰가격 짬짜미 적발☞ 포스코건설, 칠레서 8200억원 석탄화력발전소 수주☞ 포스코ICT, 개도국 독립형 전력망 수출 본격화☞ 포스코건설, 서울 개포 우성9차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수주☞ 포스코, 반짝 반등 후 우하향 지속…소리없는 추락☞ '비자금 조성' 포스코그룹 前임원, 추가 기소☞ 포스코1%나눔재단·인천 동구, 아이들 위한 '첫 삽'☞ '포스코 비리' 이상득 전 의원…오늘 첫 공판준비일☞ [16일 주요 크레딧 공시] 포스코엔지니어링 등급전망 ‘부정적’☞ NICE신평, 포스코엔지니어링 등급전망 '부정적'☞ 포스코엠텍, 출자법인 포스하이알 파산선고☞ 포스코건설, 한류문화 '글로벌 전파' 앞장
2015.12.27 I 정태선 기자
문화가 있는 성수동 수익형부동산 지식산업센터
  • 문화가 있는 성수동 수익형부동산 지식산업센터
  • [이데일리TV]“수익형부동산“ 틈새시장지식산업센터 수익률6.5% 경제 패러다임이 최근 추격형에서 선도형(first mover)으로, 성장 최우선의 경제운영에서 성장과 고용복지의 조화로, 양과 하드웨어 성장에서 질과 소프트웨어 성장으로, 대기업 중심에서 대·중소기업간 상생과 협업으로, 열심히 보다 창의적으로 일하는 인재 중시, 원가 중심 경영에서 가치 중심의 기업 경영으로 변화되었다. 무역 2조 달러를 목표로 하는 현 시점에서 첨단, 고부가 경공업 컨텐츠, 정보통신, 지식산업 관련 회사들이 주로 입주하여 국가 수출액과 일자리를 현저하게 늘려가는 지식산업센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고, 파급효과도 커졌다. 저렴한 분양가와 관리비 등을 중시하는 기존의 정부 및 지자체의 입주정책 및 추진과 더불어 이제는 입주업체가 요구하는 사업성, 산학협력, 쾌적성, 쉼터 교통 편리 등의 입주지속, 첨단산업 고부가 산업의 특성인 고수익, 심화 성장 및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및 개선 등이 진행되고 있다. 첨단산업시설의 입주가 늘어나면서 명칭을 [산집법]의 개정을 통하여 지식산업센터로 2010년 4월 변경되면서 기존의 아파트형 공장의 모습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다.지식산업센터의 역할은 대체로 공장 총량제 규제, 도시 산업용지난해소, 중소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난립에 따른 주거환경 훼손 방지, 도시기능 비효율을 해결하는 도시환경 정비, 중소기업체의 기업환경 불안정을 감소시키는 역할과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첫째, 도시 내 공업용지난의 해소와 도시환경 개선을 가져온다.- 공업용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대도시의 토지이용 고도화를 위한 공장의 집단화를 통해 공업단지 부족을 해소하고 중소규모 공장의 난립으로 발생하는 주거환경의 훼손 및 도시기능 저하를 방지함으로서 도시환경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둘째, 공장 작업여건 개선과 재해를 예방한다.- 공장의 열악한 작업 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능률적이고 안전한 작업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근로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킨다.셋째,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촉진시킨다.- 직주근접의 공장입지를 통해 지식산업센터에 인근 노동력의 원활한 공급, 저소득층에게 소득 증대 및 구인난 해소, 주변상권 활성화, 지방자치단체들의 세수확보 등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넷째, 기업 간 협력 및 정보교류를 촉진시킨다.- 공장 집단화를 통하여 동종 및 이업종 기업 간 기술과 정보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각종 지원시설 및 부대시설의 공동 이용, 인력과 마케팅의 융합적 협조도모 등을 통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다섯째, 컨텐츠산업, 정보통신, 바이오업종 등 신성장 고부가 신산업동력의 산실 역할을 한다.- 최근 스마트폰, 게임, 문화 및 영상 등 지식산업센터에 적합한 산업의 기반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기술, 신산업을 성장 및 발전시키는 신성장동력 기업들의 산실 역할을 한다. 이밖에도 많은 이점과 정부의 혜택이 큰 지식산업센터는 실입주 위주의 분양률이 높았으나 올 한해 수익형 부동산으로도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생겨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는 위와같이 지식산업센터의 장점들과 함께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까지 고려해서 보면 일부지역의 공급과잉과 높아진 분양가로 인한 임대 수익률 저하, 공실률 등의 피해를 막을 수가 있다. 이렇듯 지식산업센터도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판단하여 사회문화현상의 변화와 도시계획에 맞는 입지로 입주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06년에 계획했던 2020 서울도시기본계획과 달리 올해 2030 서울플랜(안)에서 한양토성, 영등포, 여의도, 강남의 3도심 7광역 중심 12지역중심으로 개편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지역중심이었던 상계, 잠실, 대림은 광역 중심으로 이동하고 새로운 지역 중심으로 동북권에서는 성수가 동남권에서는 수서-문정이 추가되었다.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부분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히, 성수지역은 새롭게 지역 중심으로 편입하면서 정부의 녹색정책과 맞물려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성수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이 반영되어 최근 연예인들의 성수동 일대에 건물구매가 늘고 있고, 사회적 사업가나 젊은 디자이너들의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인근부동산에 따르면 최근의 매물을 찾는 분이 늘고 있고, 현재 지식산업센터의 공급 현황은 53%로 적정 수준에 있다. 그러나 정부정책과 도시기본계획에 부합하여 최근 서울시는 도시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성수동 도시재생시범사업으로 이미지개선 및 산업, 문화,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면적 886,560㎡는 서울시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아 도시재생사업을 하게 된다. 성동구는 서울시비90억원, 구비10억원+연계사업 567억(국비, 시비, 구비)+민간 45억원의 재원조달을 통해 준공업지를 재생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실현하려 한다. 이를 통해 산업, 주거, 문화, 자연등을 연계한 활성화 사업으로 생활한경, 산업경제,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는 통합적 도시재생을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성수동은 위에서 언급했던 지식산업센터의 역할과 함께 복합문화컨텐츠의 지속적인 유입등으로 연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는 중국 베이징의 798 예술구처럼 변신중에 있다. 조제공장에서 카페로, 텅 빈 공간이 된 공장은 예술가에게 훌륭한 작업 공간이 되고 있다. 빈티지건물인 대림창고 2층에 연예인전문 찰영스튜디오가 입주를 하면서 스튜디오에서 거친 벽돌을 배경으로 여배우들의 팜프파탈적인 사진이 멋지게 연출되면서 2013년 10월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한 플랙진 패션쇼가 변화되고 있는 성수동의 한 예가 될 수 있겠다. 이렇듯 강북-강남을 잇는 교두보적 역할과 문화 스토리가 있는 성수동은 변화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반영으로 최근 분양을 했던 문정동 미래형 업무단지, 성수동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들은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 안에 완판 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 입주에 관심 있는 기업이나 투자자들은 성수역 근처와 문정동 법조단지의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제는 지식산업센터도 정부정책과 문화의 흐름과 함께할 수 있고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고려하여 사회문화현상의 변화와 도시계획에 맞는 입지로 입주해야 할 필요가 있다. (주)분양의신의 김소은 연구원은 성수동의 약 30개의 지식산업센터를 분석한 결과 역세권을 기준으로 일대에 5~6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임대료 상승폭이 년간 2% ~ 2.5%씩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오히려 지하철 역 바로 앞 대로변에 있을 경우 소음, 진동, 분진 등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대로변에서 한블럭 떨어진 지식산업센터를 추천한다고 말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분양가도 서울을 기준으로 3.3㎡당 600만~900만원대로 일반 오피스 1,550만원 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다. 서울 강남권 등지에서 3.3㎡당 수십만원대 높은 임대료에 떠밀린 중소기업으로선 임대료 대신 낮은 금리의 이자를 갚으면서 사옥을 마련할 기회가 되는 셈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는 투자자 입장에서도 큰 장점이다. 통상 오피스텔 분양가 대비 10~20%가량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어 초기 투자비용이 낮고 2억~3억원 선에서도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분양가가 낮을수록 임대수익률은 높아진다. 여기에 단지가 대체로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있고 유사 업종이 몰려 있어 장기 임차하는 중소기업이 많기 때문에 공실 부담이 적다. 김소은 연구원은 이러한 특정지역의 투자가치 상승으로 수익을 얻고 싶다면 발빠르게 움직여야하며, 실입주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은 높은 만족도와 수익율을 예상할 수 있는 현장을 파악하는 안목도 중요한 요소이며, 지식산업센터 전문컨설턴트에게 상담을 받는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2016년 1월 성수역 역세권 입지에 올려질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성수동일대 입지좋은 현장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1688-5196http://blog.naver.com/thdmseoqkr
역대최고 투자 100조원 대기업 투자, 수익형 소형아파트! 평택렉스빌플러스 투자처 각광!
  • 역대최고 투자 100조원 대기업 투자, 수익형 소형아파트! 평택렉스빌플러스 투자처 각광!
  • 삼성 LG대기업효과로 더욱커지는 투자가치, 2017년 4월 입주예정 1.5룸 전용 10평에 최초 개인창고까지, 3천만원대 실투자로 임대수익과 미래가치까지 소유!KTX(수서~평택) 2016년 상반기 개통예정 / GTX 급행철도 2020년 개통예정 교통개발호재! [온라인부] 미군기지 이전과 KTX 개통 등 대형 개발 호재가 넘치는 평택시에 삼성전자가 총 100조원을 투자하여 조성할 세계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인 삼성고덕산업단지는 최근 기공식을 마쳐 평택의 미래가치는 하루가 다르게 솟아오르고 있다. 평택시는 현재 45만의 인구가 2020년이면 80만 명 이상으로 증가할 전망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성장 잠재력을 자랑하고 있음은 물론, 전체 개발 프로젝트 중 70%가 성공리에 추진될 만큼, 현재 평택은 부동산 시장의 큰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 1기라인 목표로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 고덕 신도시 삼성산업 단지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기존 수원 산단 크기의 2.4배 동탄의 2.6배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로 인근 평택항이라는 최적의 입지 조건 (깊은 수심과 동남아 최단거리)을 갖추고 들어서게 된다. 평택항은 자동차수출입물동량 5년 연속1위, 연간50만 50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오는 20일 공식 발효되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평택항은 현재 '2020년 물동량 전국 1위 항만'을 목표로 배후단지 조성과 현대화 등 항만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처럼 평택은 삼성과 LG 등 대기업을 비롯해 270여 개 글로벌기업이 앞다퉈 투자하는 글로벌도시로 변모하고 있다.또한 고미8군을 비롯한 전국의 미군이전으로 지가상승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는 여의도의 5배 규모로 513동(미측287.한측226)규모로 들어서며, 이로 인한 경제효과만 18조원,고용유발효과만 11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인다. 평택미군기지는 규모면에서 세계최대수준을 자랑하며, 2016년 말까지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주가 완료되면 상업시설의 상권형성으로 지역 경제규모는 더욱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호재로 최근 평택시의 땅값은 3년사이 2배 정도 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예정지와 KTX역 인근 땅값은 최근 3년새 두 배 가까이 올랐다는 게 현지 공인중개업계 설명이다.이와 더불어 KTX신평택역(현 지제역)과 불과 두 정거장 거리인 송탄역 역세권은 교통환경이 빠른 개선되고 있다. 서울 강남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수도권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한창이다.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개통 후 상대적으로 고속열차(ktx)혜택을 받지 못하던 서울 거주자들이 교통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하지만 이처럼 여러 개발호재가 이어지며, 내.외부로부터의 주거수요가 넘쳐나는 상황에도 사업지 인근으로 신규 공급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는 약 1500세대에 불과하다. 여기에 약500세대의 원룸이 있으나 현재 공실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나머지 수요에 대한 주거시설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다 .광교신도시의 경우 종사자 수 1인당 0.28실의 오피스텔이 확보되어 있어 공급이 심각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덕신도시의 경우 그보다 더 심한 근로자수 1인당 오피스텔 비율이 0.021실에 불과하다. 이러한 가운데 지역 내 소형아파트의 랜드마크로 떠오를 ‘평택렉스빌플러스(www.office1234.kr ) ’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평택시 지산동 781-9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평택렉스빌플러스’는 송탄시외버스터미널 도보1분, 송탄역 도보 3분 거리의 초 역세권에 위치해 위치적 강점까지 갖추고 있어 관심이 더욱 높다.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 오피스텔 60세대 총 359세대규모, 지하2층 최고13층으로 들어서며, 서비스 테라스공간이 별도로 제공된다. 평택렉스빌은 실거주자의 편의에 중점을 맞춘 설계로 더욱 성황이다. 전용평수가 무려 10평에 가까운 넓은 실내공간이 구성되어 있으며, 수납공간을 최대로 극대화 시키며, 시스템에어컨, 풀옵션 빌트인으로 구성되어 입주자들의 부담은 줄이고 편리함은 더했다. 최고급자재사용으로 안락한 내부를 구성하였으며, 원카드 시스템으로 사생활 보호을 위한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무엇보다 평택이한렉스빌플러스가 투자자 및 실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분양조건이다. 실투자금 3천만원대부터 이며,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분양가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 조건으로 취등록세 면제 연장, 재산세 면제 ,임대수익에 대한 부가세면제 혜택까지 주어진다. 현장관계자는 “평택은 삼성과 엘지 150조 투자로 국내최대투자 핫플레이스다. 대기업 근로자들과 협력업체 직원들까지 상주하게 되면 자연스레 수요는 많아지고 공급은 적어 공실률 걱정이 없기 때문에 평택렉스빌플러스의 투자문의는 더욱 빗발치는 상황이다.”문의 :02-783-4000
‘울산 북구 중산동 앙코르시티’ 주택홍보관 주말 방문객 몰려 인산인해
  • ‘울산 북구 중산동 앙코르시티’ 주택홍보관 주말 방문객 몰려 인산인해
  • [온라인부] 지난 12월 18일(금)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앙코르시티’ 주택홍보관에 주말동안 많은 내방객이 몰리는 등 대성황을 이뤄 눈길을 끈다.(가칭)중산마루지역주택조합 추진위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주택홍보관 오픈을 시작으로 일요일인 20일까지 1,500여 명의 방문이 이뤄졌다. 추진위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져 쌀쌀해진 탓에 조금 한산할 것으로 예상을 깨고 많은 내방객들이 꾸준히 몰려 다들 분주히 움직였다”고 전하며, “단지 위치가 좋고 실내평형 디자인이 잘 나왔다는 등의 평가가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내방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가칭)중산마루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715세대 아파트 앙코르시티는 울산 북구 중산동 937-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6층 10개동, 전용면적 59, 68, 84㎡ 3개 타입 총 715세대 규모이다. 앙코르시티는 우수한 교육, 주거환경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4Bay 판상형 위주 단지설계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가칭)중산마루지역주택조합 앙코르시티가 위치한 울산 북구 일대는 주택, 상권 등 많은 개발호재를 시작으로 신흥주거타운의 모습이 완성되어가는 단계에 이르고 있어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지역 내에서도 완전 개통이 요원할 것으로만 여겨졌던 오토밸리로가 2016 완전개통과 함께 북구 부동산 시장을 깨우는 발화점 역할을 하게 됐고, 그 직접적인 혜택을 (가칭)중산마루지역주택조합이 가장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이다.또한, 해당 일대는 신천와우시티를 비롯해 북구에 산재해 있는 많은 도시개발 계획들이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이 지역의 발전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코오롱신나라 등의 많은 아파트 주택사업이 빠른 기간에 성공을 거두는 등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단지 앞 매곡초/중학교 등 위치, 반경 2km 이내에 관공서, 생활편의기반시설 밀집 ‘주거환경 우수’ 울산 북구 중산동에 위치한 (가칭)중산마루지역주택조합의 단지 주변에는 매곡초등학교, 매곡중학교, 중산초등학교(예정)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 및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관공서, 교통시설과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단지 주변에 밀집해 있어 주거 생활환경 또한 우수하다.&nbsp;◆ ‘쾌속교통망 자랑’ 2016 오토밸리로 개통,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배후수요 풍부단지 주변으로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꾸준한 상주 및 유입인구 발생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단지 남쪽으로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인 울산석유화학단지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울산용연공업단지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대기업 공장이 자리하고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제격이다. 거기에 2016년 개통예정인 오토밸리로가 단지 옆으로 지나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효문단지로 접근성이 단축되며 옥동 농소간 도로 등 울산 남구, 중구를 비롯 울산전역으로의 사통발달 쾌속 교통망을 잘 갖추었다. 조합 추진위 관계자는 “울산에서 가장 빠른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목표아래 모든 관계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지역주택조합사업의 가장 큰 사안인 토지문제를 최우선으로 진행하고 있어 조합원들의 불안감이 최소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칭)중산마루지역주택조합은 토지확보 현황(현재 90% 이상 매매계약체결)을 홍보관에 공개하고 있어 언제라도 확인할 수 있으며, 건설사 또한 현재 여러 유명 건설사와 협의 중에 있어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가칭)중산마루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은 울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경상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가능하며, 주택홍보관은 진장동 전자랜드 옆에 위치해있다.
송도아메리칸타운, 세계최대 삼성바이오공장 호재로 기대감↑
  • 송도아메리칸타운, 세계최대 삼성바이오공장 호재로 기대감↑
  • [온라인부]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송도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 아파트(기존 재미동포타운) 830가구가 분양중이다. 현재 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해외 및 국내 거주 외국인, 재외동포 등을 상대로 계약을 체결중에 있고 최근 잔여 물량이 빠르게 소진중에 있다.(주)송도아메리칸타운(SAT)이 공급중인 송도아메리칸타운아이파크(전용면적 64~159㎡)는 지하3층~지상49층 규모로 인천지하철 캠퍼스타운역초역세권인 M2-2블록에 들어선다.&nbsp;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와 가깝게 자리잡고 있고 대형 할인점 홈플러스와 내년에 개장할 예정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nbsp;지역 명소로 떠오른 센트럴파크와 다양한 여가&#183;문화 시설들도 자리를 잡았으며 지난 6월 인천신항이 개항해 8000TEU급 선박이 자유롭게 입출&#183;입할 수 있게 됐다.이에 더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송도신도시에 세계 최대 바이오 공장 설립을 위한 제3공장 기공식을 어제(21일) 개최했다. 단일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장 중 세계 최대 규모이며 2018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nbsp;삼성은 바이오&#183;제약 분야를 신수종사업으로 선정하고 2011년 바이오의약품생산기업(CMO)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설립, 지금까지 3조원 이상을 투자했고 제3공장 건립에도 8,500억원을 투자한다.&nbsp;이같은 대형 개발 호재는 부동산 시장에도 희소식이다. 특히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로 기대를 모아온 송도국제신도시는 해외 기업과 외국인, 재외 동포의 투자 비율이 높고, 국내외 유명 기업 입주&#183;착공 소식이 들릴 때마다 집값이 움직이고 청약 경쟁률이 상승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nbsp;특히 해외 시민권자 혹은 영주권자라면 역이민 등을 검토할 때 정주 여건을 가장 먼저 생각할 수밖에 없고 인천공항 접근성도 중요하다.&nbsp;외국인들 역시 라이프스타일 등을 중요시해 맞춤형 주거 타운에 대한 선호도를 높일 수밖에 없다. 송도아메리칸타운은 인천국제공항과 30분 거리에 있고 각종 외국인 전용 서비스와 시설을 갖추기 때문에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현재로얄층 일부 면적대는 마감이 임박해 있다. 견본주택 위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캠퍼스타운역 2번출구 앞이며 사전 예약 후 상담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032) 811-4466
문화가 있는 성수동 수익형부동산 지식산업센터
  • 문화가 있는 성수동 수익형부동산 지식산업센터
  • [이데일리 이대원 기자]“수익형부동산“ 틈새시장지식산업센터 수익률6.5%경제 패러다임이 최근 추격형에서 선도형(first mover)으로, 성장 최우선의 경제운영에서 성장과 고용복지의 조화로, 양과 하드웨어 성장에서 질과 소프트웨어 성장으로, 대기업 중심에서 대·중소기업간 상생과 협업으로, 열심히 보다 창의적으로 일하는 인재 중시, 원가중심 경영에서 가치중심의 기업경영으로 변화되었다. 무역 2조 달러를 목표로 하는 현 시점에서 첨단, 고부가 경공업 컨텐츠, 정보통신, 지식산업 관련 회사들이 주로 입주하여 국가 수출액과 일자리를 현저하게 늘려가는 지식산업센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고, 파급효과도 커졌다.저렴한 분양가와 관리비 등을 중시하는 기존의 정부 및 지자체의 입주정책 및 추진과 더불어 이제는 입주업체가 요구하는 사업성, 산학협력, 쾌적성, 쉼터 교통 편리 등의 입주지속, 첨단산업 고부가 산업의 특성인 고수익, 심화 성장 및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 및 개선 등이 진행되고 있다.첨단산업시설의 입주가 늘어나면서 명칭을 [산집법]의 개정을 통하여 지식산업센터로 2010년 4월 변경되면서 기존의 아파트형 공장의 모습 또한 많은 변화가 있었다.지식산업센터의 역할은 대체로 공장 총량제 규제, 도시 산업용지난해소, 중소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난립에 따른 주거환경 훼손 방지, 도시기능 비효율을 해결하는 도시환경 정비, 중소기업체의 기업환경 불안정을 감소시키는 역할과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첫째, 도시 내 공업용지난의 해소와 도시환경 개선을 가져온다.- 공업용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대도시의 토지이용 고도화를 위한 공장의 집단화를 통해 공업단지 부족을 해소하고 중소규모 공장의 난립으로 발생하는 주거환경의 훼손 및 도시기능 저하를 방지함으로서 도시환경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둘째, 공장 작업여건 개선과 재해를 예방한다.- 공장의 열악한 작업 환경을 개선하여 보다 능률적이고 안전한 작업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근로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킨다.셋째,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촉진시킨다.- 직주근접의 공장입지를 통해 지식산업센터에 인근 노동력의 원활한 공급, 저소득층에게 소득 증대 및 구인난 해소, 주변상권 활성화, 지방자치단체들의 세수확보 등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넷째, 기업 간 협력 및 정보교류를 촉진시킨다.- 공장 집단화를 통하여 동종 및 이업종 기업 간 기술과 정보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각종 지원시설 및 부대시설의 공동 이용, 인력과 마케팅의 융합적 협조도모 등을 통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다섯째, 컨텐츠산업, 정보통신, 바이오업종 등 신성장 고부가 신산업동력의 산실 역할을 한다.- 최근 스마트폰, 게임, 문화 및 영상 등 지식산업센터에 적합한 산업의 기반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신기술, 신산업을 성장 및 발전시키는 신성장동력 기업들의 산실 역할을 한다. 이밖에도 많은 이점과 정부의 혜택이 큰 지식산업센터는 실입주 위주의 분양률이 높았으나 올 한해 수익형 부동산으로도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생겨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는 위와같이 지식산업센터의 장점들과 함께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까지 고려해서 보면 일부지역의 공급과잉과 높아진 분양가로 인한 임대 수익률 저하, 공실률등의 피해를 막을 수가 있다. 이렇듯 지식산업센터도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판단하여 사회문화현상의 변화와 도시계획에 맞는 입지로 입주해야 할 필요가 있다. 2006년에 계획했던 2020 서울도시기본계획과 달리 올해 2030 서울플랜(안)에서 한양토성, 영등포여의도, 강남의 3도심 7광역중심 12지역중심으로 개편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지역중심이었던 상계, 잠실, 대림은 광역중심으로 이동하고 새로운 지역중심으로 동북권에서는 성수가 동남권에서는 수서-문정이 추가되었다.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부분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히, 성수지역은 새롭게 지역중심으로 편입하면서 정부의 녹색정책과 맞물려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성수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이 반영되어 최근 연예인들의 성수동 일대에 건물구매가 늘고 있고, 사회적 사업가나 젊은 디자이너들의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인근부동산에 따르면 최근의 매물을 찾는 분이 늘고 있고, 현재 지식산업센터의 공급 현황은 53%로 적정 수준에 있다. 그러나 정부정책과 도시기본계획에 부합하여 최근 서울시는 도시개발계획을 발표하면서 성수동 도시재생시범사업으로 이미지개선 및 산업, 문화,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총면적886,560㎡는 서울시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아 도시재상사업을 하게 된다. 성동구는 서울시비90억원, 구비10억원+연계사업 567억(국비,시비,구비)+민간 45억원의 재원조달을 통해 준공업지를 재생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실현하려 한다. 이를 통해 산업, 주거, 문화, 자연등을 연계한 활성화 사업으로 생활한경, 산업경제,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는 통합적 도시재생을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성수동은 위에서 언급했던 지식산업센터의 역할과 함께 복합문화컨텐츠의 지속적인 유입등으로 연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는 중국 베이징의 798예술구처럼 변신중에 있다. 조제공장에서 카페로, 텅 빈 공간이 된 공장은 예술가에게 훌륭한 작업 공간이 되고 있다. 빈티지건물인 대림창고2층에 연예인전문 찰영스튜디오가 입주를 하면서 스튜디오에서 거친 벽돌을 배경으로 여배우들의 팜프파탈적인 사진이 멋지게 연출되면서 2013년 10월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한 플랙진 패션쇼가 변화되고 있는 성수동의 한 예가 될 수 있겠다. 이렇듯 강북-강남을 잇는 교두보적 역할과 문화 스토리가 있는 성수동은 변화를 꾸준히 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반영으로 최근 분양을 했던 문정동미래형업무단지, 성수동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들은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 안에 완판 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입주에 관심 있는 기업이나 투자자들은 성수역 근처와 문정동 법조단지의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제는 지식산업센터도 정부정책과 문화의 흐름과 함께할 수 있고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고려하여 사회문화현상의 변화와 도시계획에 맞는 입지로 입주해야 할 필요가 있다. (주)분양의신의 김소은 연구원은 성수동의 약 30개의 지식산업센터를 분석한 결과 역세권을 기준으로 일대에 5~6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임대료 상승폭이 년간 2% ~ 2.5%씩 올라가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오히려 지하철 역 바로앞 대로변에 있을 경우 소음, 진동, 분진 등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대로변에서 한블럭 떨어진 지식산업센터를 추천한다고 말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분양가도 서울을 기준으로 3.3㎡당 600만~900만원대로 일반 오피스 1,550만원 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다. 서울 강남권 등지에서 3.3㎡당 수십만원대 높은 임대료에 떠밀린 중소기업으로선 임대료 대신 낮은 금리의 이자를 갚으면서 사옥을 마련할 기회가 되는 셈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는 투자자 입장에서도 큰 장점이다. 통상 오피스텔 분양가 대비 10~20%가량 저렴하게 분양받을 수 있어 초기 투자비용이 낮고 2억~3억원 선에서도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분양가가 낮을수록 임대수익률은 높아진다. 여기에 단지가 대체로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있고 유사 업종이 몰려 있어 장기 임차하는 중소기업이 많기 때문에 공실 부담이 적다. 김소은 연구원은 이러한 특정지역의 투자가치 상승으로 수익을 얻고 싶다면 발빠르게 움직여야하며, 실입주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은 높은 만족도와 수익율을 예상할 수 있는 현장을 파악하는 안목도 중요한 요소이며, 지식산업센터 전문컨설턴트에게 상담을 받는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2016년 1월 성수역 역세권 입지에 올려질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성수동일대 입지좋은 현장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한다. 1688-5196http://blog.naver.com/thdmseoqkr
입소문 난 ‘평택 웨스턴베이 마리나 호텔’…조기에 완판하나~
  • 입소문 난 ‘평택 웨스턴베이 마리나 호텔’…조기에 완판하나~
  • [온라인부] 제주에서 시작한 분양형 호텔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분양형 호텔이란 사업 착공과 함께 일반 투자자를 모아 호텔 객실을 아파트처럼 분양하는 호텔을 말하는 것으로 호텔을 직접 운영 관리하거나 다른 임대상품처럼 임차인을 구할 필요도 없는데다 객실별로 등기 분양받거나 중도금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일정 기간 확정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nbsp;최근 분양을 시작한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도 탁월한 상품성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과연 그 이유는 뭘까?&nbsp;첫째로 외국인 바이어라는 특화된 고객층이 풍부하다. 최근 한국에는 수개월씩 장기간 거주하다 귀국하는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 호텔이 들어서는 포승국가산업단지에는 현재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금호타이어, 농심 등 다수의 대기업을 포함한 27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어 장기간 체류하는 해외 바이어 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해외 바이어는 수개월씩 장기간 체류하는 경우가 많아 호텔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원이 된다.&nbsp;[사진 :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또 외국계 기업 종사자나 바이어 등은 주거 선택 기준이 까다롭긴 하지만 소득 수준이 일정하고 높은 편이어서 임대업 측면에서는 안정적인 고객이기도 하다.&nbsp;외국인 바이어를 위한 특화된 시설도 주목할만하다.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면서도 품격 있는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nbsp;일반 비즈니스 호텔에서는 만나기 힘든 사우나나 스크린 골프장이 들어서며 장기 체류자를 배려해 취사와 세탁이 가능하다. 또 스카이에서 베이가 조망된다.둘째는 우수한 입지다. 이 호텔 인근에 있는 평택항은 이미 매년 50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고 오는 20일 공식 발효되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평택항은 현재 "2020년 물동량 전국 1위 항만"을 목표로 배후단지 조성과 현대화 등 항만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는 지난 5월 평택 고덕산업단지에서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착수했다.&nbsp;1단계 사업에만 15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다. 수원 삼성의 2.8배에 달하고 15만명의 고용효과까지 예상되고 있다. 2017년 준공 목표인 LG전자 생산라인은 진위2산업단지에 들어선다. 이처럼 평택에 대규모 개발이 몰리고 있지만 호텔 객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세번째로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는 투자 환금성에서도 우수하다. 오피스텔과 마찬가지로 구분등기가 가능해 매매가 자유롭다. 또 분양 시점부터 함께 참여하고 있는 법인전문 호텔 운영업체가 위탁하여 운영을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네번째는 호텔 운영사의 전문성이다. 평택은 법인 회사 비중이 높고 호텔 가동의 70% 정도가 법인수요로 채워진다. 때문에 평택 웨스턴 베이 마리나 호텔은 법인전문 호텔 운영사를 통해 장기체류를 선호하는 해외 바이어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nbsp;마지막으로 다섯째는 탁월한 상품성이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국가산업단지에 건립되는 이 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9층 규모로 329개의 객실로 구성된다.&nbsp;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주)에서 안전하게 관리하고 시공은 건설 전문기업인 청산종합건설(주)이 맡아 안심할 수 있다. 최근에는 매일경제TV와 한국경제TV에도 관심 매물로 소개된 바 있다.메리트플러스 자산개발은 투자 안정성을 위해 실투자금(담보대출 60% 기준) 대비 호텔 타입에 따라 최대 15.6%의 수익률을 1년간 보장하는 제도를 시행한다.투자자의 경우 호텔을 매년 14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세계 최대의 휴가 교환기업이자 윈덤 월드 와이드 그룹의 자회사인 RCI와 전략제휴하고 있어 5년간 RCI 멤버쉽 혜택이 주어진다. 이를 통해 약 100여개 국가, 4500여개의 호텔 리조트와 무료 숙박일을 교환(교환비 별도)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nbsp;또한 지면광고, 잡지, 세일즈 피치북 및 여행지 책자 등 RCI의 다양한 해외 마케팅 서포트로 웨스턴베이 마리나의 해외 인지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nbsp;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58-2번지 청담역푸르지오시티 2층에 마련됐다. 문의 : 1800-0288
서울숲벨라듀2, 서울시가 다시 만든 성수동…공장지대서 신흥 부촌으로 변신
  • 서울숲벨라듀2, 서울시가 다시 만든 성수동…공장지대서 신흥 부촌으로 변신
  • 한강권역 개발 수혜에다 서울숲 프리미엄, 저렴한 공급가 ‘소형 위주 단지’ 주목[온라인부] 서울시의 도시재생사업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낡고 오래된 주택과 공장, 빌라들이 밀집된 성수동2가 일대의 변화가 눈부시다.&nbsp;성수역 남쪽 성수동2가 일대는 ‘우선정비대상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성수역 동쪽 ‘IT 산업개발 진흥지구’도 2010년 지정 이후 많은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다.특히 2005년 뚝섬 경마장 터를 공원으로 바꿔 생긴 서울숲은 퀴퀴하고 낙후된 공장 지대를 단번에 자연과 사람이 소통하는 대한민국 주거 선호 1번지로 바꿔 놓았다. 현재도 성수동 곳곳에서 도시환경재정비사업이 진행 중 이어서 미래가치는 하루가 다르게 매일 높아지고 있다.성수동은 2011년 서울숲 바로 앞에 갤러리아포레가 들어서면서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게 됐다.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 타이틀을 탈환하면서 한류스타나 부동산 재벌들이 성수동 인근에 집을 구하는 일이 줄줄이 생긴 것이다. 여기에 최근 고분양가 아파트 논란의 중심 동네로 떠오르기까지 하면서 ‘탈강남’ 수요자들까지 불러들이고 있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성수동이 고층건물과 벤처기업, 그리고 문화거리로 채워지면서 고급 주거지로 탈바꿈했다”며“강남에서 가깝고 도심권 진입이 쉬워 유명인사들의 이주가 줄을 잇고 있다. 서울숲 후광이 가득한 주거지를 발견하는 것이야말로 성수동 개발로 파생되는 수혜를 모두 떠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아파트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조합을 결성해 사업주체가 되어 토지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시행사의 금융비, 이윤, 부대비용 등을 절감해 분양가를 낮출 수 있다. 때문에 일반분양아파트보다대략 20% 가량저렴한가격에구입할수있다는 장점을 갖는다.성수동 뚝섬 일대는 제대로 된 중소형 평형 신규 공급이 없어 한강 프리미엄에 목말랐던 대기수요자들이 넘쳐나는 곳인데다 높은 미래가치로 향후 시세차익까지도 충분히 노려볼 만 한 입지라 저렴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투자자들까지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이런 가운데 성수동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인 ‘서울숲벨라듀2’가 주목 받고 있다. 2005년개장한서울숲일대 아파트가한강조망권, 분당선연장등으로주거환경이크게개선되었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 경쟁력을 서울숲벨라듀2의 첫 번째 인기요인으로 꼽는다.서울특별시성동구성수동1가 671-179번지일원에서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숲벨라듀2’는 5개동, 지상 29층지하3층 483세대(59㎡ 399세대, 84㎡ 84세대) 특화 설계가 뛰어난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뚝섬유수지체육공원, 살곶이체육공원, 한강둔치공원이 인접해 숲세권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서울숲내뚝섬승마장, 곤충식물원, 성수아트홀 등 문화레저 향유 기회도 가득하다.서울숲벨라듀2는 전세대 4bay 설계와 전용면적대비 약 50%의발코니설치와넓은공간의드레스룸배치및수납공간을 마련해 수요자들의마음을 사로잡았다.&nbsp;84㎡는 개방형발코니설치를통한입면다변화를 꾀하며, 주방펜트리 및 넓은 현관에다 침실에개방형발코니가도입된다. 59㎡는 부부욕실에는샤워부스가설치된다.&nbsp;지하철 2호선뚝섬역(도보 4분), 분당선서울숲역(도보 7분)이 지척인 더블역세권 입지다.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 및 강북 등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도보 10분 내외에 경동초, 경일중이 있고 성수고·경일고, 한양대 건국대 세종대 등이 가까이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백화점, 왕십리비트플렉스(CGV, 엔터식스) 건국대병원, 한양대병원이인근에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nbsp;조합설립인가신청일현재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이상거주한무주택이거나소형주택(전용 85m²이하 1채에한하며, 당첨자및이를승계한자를포함) 소유자면 조합원 모집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서울숲벨라듀2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600-4944
'서울대 시흥캠퍼스' 지지부진…배곧신도시 후폭풍 맞나
  • '서울대 시흥캠퍼스' 지지부진…배곧신도시 후폭풍 맞나
  •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이던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사업이 장기 표류하면서 아파트 계약자 및 입주자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아파트 공사가 한창인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1차’ 단지 전경. [사진=시흥시][이데일리 정수영 기자] “유학 가자, 서울대 신도시로!”, “서울대 바로 앞 있는 오피스텔입니다.”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가 마케팅 직원들이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멘트다. 이들은 ‘2018년 서울대 시흥캠퍼스 개교’ 계획을 아무런 의심없이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배곧신도시 아파트 계약자들 사이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이 표류하고 있어서다. 서울대가 시흥캠퍼스를 조성하기로 기본협약을 맺은 지 4년이 흘렀지만, 실시협약 체결이 계속 미뤄져 관계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분양 계약자 , 서울대 상대 집단 소송 채비서울대가 내놓은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이 학교는 2018년 3월 배곧신도시에 시흥캠퍼스를 개교해야 한다. 배곧신도시 총 490만㎡ 가운데 교육·의료복합용지 66만 2000여㎡가 시흥캠퍼스로 조성할 부지다. 이곳에는 강의실 4동과 강의설과 기숙사, 평생교육원 등을 갖춘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5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이 들어서기로 돼 있다. 준공 예정일은 2017년 12월로 못박았다. 하지만 서울대는 시흥캠퍼스 콘텐츠와 운영 방안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법적 구속력을 지니는 실시협약을 1년 넘게 미루고 있다. 시흥캠퍼스 이전이 물거품이 될까 불안해진 배곧신도시 아파트 입주민들은 시흥시민연대를 결성해 주민 5600여 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9일 서울대에 전달했다. 이들은 서명서에서 계획대로 2018년 개교, 서울대병원과 의무형 기숙사(RC) 건축 등의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했다.유호경 배곧신도시 입주자 연합회 회장은 “허허벌판인 이곳에 전 재산을 투입해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은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들어온다는 이유 하나 때문이었다”며 “내년 첫 삽을 뜨지 못할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서울대와 시흥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배곧신도시에서 아파트·오피스텔·상가 등을 분양한 업체들은 모두 서울대 시흥캠퍼스 개교를 내걸고 마케팅을 벌였다. 배곧신도시는 ‘서울대 신도시’라는 애칭까지 생겼다. 공장지대인 이곳에 아파트 분양이 잘 된 주된 이유도 이 때문이다. 배곧신도시에서는 올해 입주한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1차’(1414가구)와 ‘시흥 배곧 SK뷰’ 아파트(1442가구)를 포함해 총 2만 1000여 가구의 주택이 들어선다. 더구나 한라비발디 1~3차를 분양한 ㈜한라는 배곧신도시 내 특별계획구역 91만㎡ 중 66만 2000㎡에 시흥캠퍼스와 글로벌 교육·의료 산학 클러스터를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지난해 3월 지역특성화 사업자로 선정됐다. 나머지 준주거복합용지(지원시설용지)에 공동주택 6700가구와 오피스텔을 지어 분양한 뒤 수익금 중 일부인 최대 4500억원을 캠퍼스 조성에 쓰기로 한 것이다. 한라비발디 아파트 분양가에 택지 가산비 명목으로 시흥캠퍼스 조성비가 포함된 것은 이 때문이다. 이는 시흥캠퍼스 개교가 늦어지거나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분양가 반환 등의 소송이 잇따를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커지는 불안감…‘웃돈’ 하락에 미분양까지 서울대 시흥캠퍼스 개교가 계획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배곧신도시 일대 부동산시장에도 불안감이 감지되고 있다. 분양권에 붙었던 ‘웃돈’(프리미엄)이 빠지는가 하면 미분양까지 나오고 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 분양권의 경우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웃돈이 5000만원(전용면적 84㎡ 기준)까지 붙었다가 최근 절반으로 떨어졌다. 세종골든클래스 전용 83㎡형도 분양권 실거래가가 3억원을 넘어섰지만 최근엔 2억원 후반대로 주저앉았다. 인근 K공인 관계자는 “새 아파트는 입주 물량이 많지 않아 매매 가격이 크게 빠지지는 않지만 오래된 아파트와 분양권 시세는 호가(매도·매수 희망자가 부르는 가격) 위주로 떨어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지난달 초 한라가 분양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 아파트의 경우 1304가구 중 일부가 아직 미분양 상태다. 분양가도 비싼데다 공급 과잉 우려와 시흥캠퍼스 실시협약 지연 등의 악재가 겹쳐서다. 한라비발디 3차 전용면적 84㎡형의 경우 분양가가 인근 호반베르디움 2차보다 3000만원 정도 비싼 3억~3억 2000만원에 나왔다. 정왕동 S공인 관계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 기대감에 매수세가 한때 강하게 유입되더니 최근 들어선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우려에다 시흥캠퍼스 조성사업까지 지지부진하면서 매입 문의가 뚝 끊겼다”고 전했다.
2015.12.17 I 정수영 기자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으로 본 수익형부동산-역세권 지식산업센터
  •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으로 본 수익형부동산-역세권 지식산업센터
  • [이데일리TV 이대원PD] 최근 국내 경제성장률 둔화, 미국의 금리 인상예상등 국내외 여건으로 볼 때 부동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더 확대되기는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올한해 수익형부동산 시장은 저금리 지속에 따른 뜨거운 감자였다. 특히 전국적으로 생겨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에 대한 분양은 호황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급이 지속될 경우 일부지역에서는 과잉은 불가피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높아진 분양가는 임대수익율저하로 이어질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지식산업센터가 그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식산업센터전문컨설턴트 형국진 본부장은 말하고 있다. 이제는 막연하게 분양만 하기보다는 업체의 특성과 향후 발전성있는 곳에서 분양을 받아야 할 것이다. 우선, 현재보다는 멀리보는 장기안목이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즉, 장기적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토지가치의 상승으로 현재의 분양가의 상승으로 인한 수익률 저하를 자본이득(Capital Gain-매매차익)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구가 모이고 개발된다는 것은 임대수익(Income Gain)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미래의 개발가능성을 알기위해 두가지 fact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정부의 기본적인 정책방향과 사회문화현상의 부합하는 도시정책변화이다. 정부의 기본적인 정책 중 2013년 국토교통부의 자료 녹색교통-철도정책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첫 번째, 지속가능하고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녹색교통체계구축-고속교통망을 KTX등 철도중심으로 개편/철도 네트워크 확충/거점도시권내 광역급행 교통망 정비등이고 두 번째로 국민생활편익 증대를 위한 친환경 교통정책 추진-스마트하이웨이/복합환승센터/대중교통지향형개발(TOD)등이 계획되어 있다. 우리가 이러한 정책방향에 부합되는 지식산업센터를 찾아야 할 것이다. 즉 KTX역과의 인접성은 전국을 손쉽고 빠르게 연결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가장 관심을 가져야하는 정책은 TOD(대중교통지향형개발)정책일 것이다. 전세계적으로도 기후협약 등을 통해 공해와의 전쟁중이고 또한 그에 따른 페널티도 부여하기로 되어있기에 정부도 이에 발 맞추어 차량의 이동량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 가장핵심인 TOD정책은 도보로 주거단지에서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또한 쇼핑등 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비즈니스도 철도등의 대중교통을 통해 전국과 공항을 연결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철도역개발이 진행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는 곳의 지식산업센터는 이러한 TOD정책의 수혜를 가지게 될 것이다. 또 한 가지,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판단함에 있어 사회문화현상의 변화에 맞는 도시계획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서울지역의 HOT플레이스들을 살펴보면 최근 10년간 토지가치의 상승폭이 다른지역보다 월등히 컸다. 강남의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 홍대-연남동등이 대표적인 곳들이다. 이들의 특징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서 젊은 층의 유입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향후 이러한 젊은 층의 유입이 많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것이다. 2006년에 세웠던 202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서울은 1도심, 5부도심, 11지역중심으로 공간구조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시가지 확산, 장거리 통근 및 교차 통근의 심화와 도심, 영동, 여의도에 편중된 중심기능과 도심과 부도심간 대중교통(지하철) 직결체제의 미흡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하여 올해 2030 서울플랜(안)에서 한양토성, 영등포, 여의도, 강남의 3도심 7광역 중심 12지역 중심으로 개편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지역 중심이었던 상계, 잠실, 대림은 광역중심으로 이동하고 새로운 지역 중심으로 동북권에서는 성수가 동남권에서는 수서-문정이 추가되었다.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부분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히, 성수지역은 새롭게 지역중심으로 편입하면서 정부의 녹색정책과 맞물려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식산업센터 전문컨설턴트 형국진 본부장은 말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2012년부터 ‘서울의 브루클린’으로 불릴 수 있도록 수제화특구지역으로 선정하고 낡은 담벼락에 예술옷을 입히는 등 트랜디한 카페나 상점들이 들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SNS상의 HOTPLACE로 자리매김한 ‘자그마치(ZAGMACHI)‘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반영하듯 최근 연예인들의 성수동일대에 건물구매가 늘고있고, 사회적 사업가나 젊은 디자이너들의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인근 부동산에 따르면 최근의 매물을 찾는 분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정부정책과 도시기본계획에 부합하여 최근 서울시는 도시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도시재생산업이 그것이다. 이미지개선 & 산업, 문화, 경제활성화를 위해 총 88만 6,560m에 사업비 105억 원을 투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삶터, 일터, 쉼터 및 공동체가 공존하는 통합재생을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와 문화컨텐츠유입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렇듯 강북-강남을 잇는 교두보적 역할의 지정학적 이점이 있던 성수동은 변화를 시작한 것이다. “최근 분양을 했던 문정동 미래형 업무단지, 성수동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들은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빠른 시간안에 완판되고 있는 것은 이러한 변화의 반영일 것이다”라고 지식산업센터 전문컨설턴트 형국진 본부장은 말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입주에 관심있는 기업이나 투자자들은 성수역근처의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정부정책과 문화의 흐름- 이것이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장기적이고 정확한 해답이 아닐까 생각한다.성수동지식산업센터 분양문의http://blog.naver.com/montasuluz/2205632226301666-5574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 자동차 vs 전자… 인재 쟁탈전
  •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다음은 12월 16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자동차 vs전자… 인재 쟁탈전-이재현 회장 또 실형… CJ(001040) “재상고”-强달러 내년에도 계속… 美 주식형펀드 눈에 띄네-[명사의 서가] “관우처럼 묵직하게 증권 전장 누볐죠”△줌인-[줌인] ‘둥지’ 떠나 홀로 서는 안철수 ‘낡은 진보’ 함께 청산할 인재 모십니다-[사설] 실천이 필요한 경제계의 저출산 대책-[사설] ‘표지갈이’ 교수들 교단에서 퇴출해야-삼성전자(005930) 해외 인력 스카우트에도 나설 듯△이재현 CJ 회장 실형 선고-CJ ‘잇몸경영’ 장기화… 대형투자·임원인사 올스톱-이재현 회장에게만 가혹한 법원 배임죄 아닌 조세포탈 혐의 때문△美 금리 인상기 투자전략-추가 수익에 환차익까지 ETF·뱅크론펀드에 弗붙다-IT·자동차 쨍하고 해뜰株… 건설·철강 찌뿌둥 흐린株-선강퉁 도입, A주 편집 ‘호재 만발’ 미워도 다시 한번~ 中 펀드에 투자-유승덕 대신증권(003540) 고객자산본부장 “자산 20%는 달러에, 일부는 유럽에 투자하라”△정치·경제-‘멈춰선 국회’ 특단의 조치 나선 靑·국회의장-정의화 국회의장 “선거구획정 연내 합의 못하면 직권상정”-靑 “선거법보다 중점법안부터 처리를”-韓日 위안부 협의 ‘빈손’으로 마무리△금융-빚 상환액이 연소득 80% 넘으면 대출받기 힘들 듯-아프로서비스그룹 씨티캐피탈 매입-‘5대 금융악 척결’ 유공자 시상식-‘그림자 규제’ 철폐 발표 금융사 ‘실효성에 의문’△Industry&Campany-[어깨뉴스] 복합연비 19.1km/ℓ… 기아차(000270) ‘더 뉴 K3디젤’ 출시-“대기업-中企 뭉쳐야 산다” 최태원 SK(034730) 회장 일심동체론 역설-제네시스 안착, 친환경차, 멕시코공장 정몽구 회장 ‘3대 과제’ 강조-내년 출시 삼성 갤럭시 S7 ‘포스터치’ 탑재-‘가성비 톱’ 에이서, 한국 PC 시장 공략 선언-‘올해의 안전한 차’ 현대차(005380) ‘아슬란’ 최우수상-[200자 뉴스] LG(003550) 빌트인 전기레인지 출시 기념 이벤드-[200자 뉴스] KAI, 생산성 경영시스템 평가 ‘최고 등급’-[200자 뉴스] 에어부산 일자리창출 유공자 표창-[200자 뉴스] 현대글로비스(086280) 럭비단 창단△산업-심심풀이서 황금알 낳는 거위로… 웹툰 전성시대-화웨이 ‘공짜폰’ 공습… LGU+ 단독 출시-SKT, 동부대우전자와 ‘스마트홈’ 제휴△생할산업-콘서트·와인파티·산타배달… 문턱 낮춘 호텔서 ‘多 누려’-“거창한 구호보다 작은 실천부터”-삼성물산(028260) 6대 패션브랜드, 中 온라인시장 진출△중소기업·벤처-발 넓힌 삼익 vs 한 우물 영창… ‘악기 빅2’ 엇갈린 승부수-[다크호스 여성기업인] 강선영 쉬앤비 대표 “집에서 피부관리… 미용 홈케어 시대 연다”△Culture&Sports-[명사의 서가]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애독서 ‘삼국지’ M&A는 사람을 사는 일… 삼국지서 마음 얻는 법 배워-역사·경영의 중심 ‘인간’ 사마천의 2000년 통찰△Book-각하는 퍼트가 싫다고 하셨어~-‘중국판 정주영’ 왕젠린 아시나요-집 살까 말까 ‘차트에 물어봐’-‘10인10색’ 작가 여행기-[200자 책꽂이] 그 월급에 잠이 와?-[200자 책꽂이] 불안의 사회학-[200자 책꽂이] 도덕적 불감증-[200자 책꽂이] 에베레스트 정복-[200자 책꽂이] 어쩌다 한국은-[200자 책꽂이] 카메라와 앞치마-[200자 책꽂이] 당신이 잃어버린 것-[200자 책꽂이] 보건교사 안은영△스포츠-국내상금왕·LPGA우승 노리는 박성현… 문제는 체력-‘주경야축’ 바디 효과… 레스터시티 EPL 선두 돌풍-세레나 윌리엄스 ‘올해 최고 스포츠 스타’-김세영 “내 장타 비결은 태권도”-KS 성적 빼고 연봉 책정 두산 ‘서운’… 삼성 ‘다행’△Stock Market-[어깨뉴스] 올해 액면분할 기업 급증… 주가도 거래량도 쑥쑥-배당 내린 프로그램 매수, 코스피 구원투수로-“주택조합 안정성 높이려면 부동산신탁 활용해야”-‘맛있는 황제株’ 오뚜기 주가 전망은 오락가락△마켓in-아쿠쉬네트 美 증시 상장땐 투자금 두배 챙길 듯-NH투자證, 금호에 3000억 지원사격-NICE신평, 이랜드계열 등급전망 하향-직방, 골드만삭스서 380억원 투자 유치△재테크-싱글 직장인, 월세 계약서만 잘 챙겨도 ‘75만원 환급’-깐깐해지는 주택담보대출… 부동산 재테크 전략은 “규제 피한 상가·분양아파트 노려라”△성공異야기-유나 양 컬렉션 양유나 대표 “패션쇼 통해 트렌드 주도… 자신이 만든 옷에 매몰돼선 안돼”△글로벌마켓-美 금리인상 임박… 비명 지르는 금융시장-신흥국 투자액 작년 4분의 1 토막-하일일드채권 거래 6년 만에 최저-저유가 못버텨… ‘백기’ 드는 에너지기업-일본 지바市 ‘드론 특구’ 지정-도시바에 부는 칼바람… 7000명 감원-오바마 “IS, 너희가 당할 차례”△People&사람들-순다 피차이 구글 CEO 방한 “인공지능 기술, 일자리 뻇지 않을 것”-이만섭 전 국회의장 빈소 조문 행렬 줄이어… 18일 영결식-고졸·전문대졸·지방대 출신 채용 해마다 늘려-이어룡 대신금융 회장 ‘사랑 나눔’ 나주 복지시설 소외계층에 성금-오병관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존 슐츠 주한 美상공회의소 대표△오피니언-[목멱 칼럼] 거래정보저장소, 차세대 먹거리로 만들자-[기자수첩] 일본 보고도 정신 못차린 정치권-[특파원의 눈] ‘트럼프 돌풍’ 황당무계하다고?-[e갤러리] 김기철 ‘만월문과 꽃담’△사회·부동산-앞으로 10년 더… 대졸자 79만명 ‘청년백수’ 못 면할 듯-광화문 태극기 게양대 싸고 ‘보훈처-서울시’ 갈등-500가구 미만 아파트 동대표 2회 중임 허용-‘의료생협’ 불법 인가 사무장병원 53곳 적발-서울대 수시 추가합격 110명… “다른 의대 등록자 많아”-[현장에서]‘아이와 단칸방에 살기 싫다’ 했건만… ▶ 관련기사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벌써 예산 동난 육아휴직수당☞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양치기 부동산·성장률 통계
2015.12.15 I 이명철 기자
성수동 수익형부동산 지식산업센터
  • 성수동 수익형부동산 지식산업센터
  • [이데일리TV]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으로 본 수익형부동산-역세권 지식산업센터최근 국내 경제성장률 둔화, 미국의 금리 인상예상등 국내외 여건으로 볼 때 부동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이 더 확대되기는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올한해 수익형부동산 시장은 저금리 지속에 따른 뜨거운 감자였다. 특히 전국적으로 생겨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구 아파트형공장)에 대한 분양은 호황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공급이 지속될 경우 일부지역에서는 과잉은 불가피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높아진 분양가는 임대수익율저하로 이어질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모든 지식산업센터가 그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지식산업센터전문컨설턴트 형국진 본부장은 말하고 있다. 이제는 막연하게 분양만 쫗기보다는 업체의 특성과 향후 발전성있는 곳에서 분양을 받아야 할 것이다. 우선, 현재보다는 멀리보는 장기안목이 필요한 시점이 된 것이다. 즉, 장기적으로 발전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토지가치의 상승으로 현재의 분양가의 상승으로 인한 수익률 저하를 자본이득(Capital Gain-매매차익)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구가 모이고 개발된다는 것은 임대수익(Income Gain)이 안정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미래의 개발가능성을 알기위해 두가지 fact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정부의 기본적인 정책방향과 사회문화현상의 부합하는 도시정책변화이다. 정부의 기본적인 정책 중 2013년 국토교통부의 자료 녹색교통-철도정책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첫 번째 지속가능하고 경제성장을 지원하는 녹색교통체계구축-고속교통망을 KTX등 철도중심으로 개편/철도 네트워크 확충/거점도시권내 광역급행 교통망 정비등이고 두 번째로 국민생활편익 증대를 위한 친환경 교통정책 추진-스마트하이웨이/복합환승센터/대중교통지향형개발(TOD)등이 계획되어 있다. 우리가 이러한 정책방향에 부합되는 지식산업센터를 찾아야 할 것이다. 즉 KTX역과의 인접성은 전국을 손쉽고 빠르게 연결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고, 가장 관심을 가져야하는 정책은 TOD(대중교통지향형개발)정책일 것이다. 전세계적으로도 기후협약등을 통해 공해와의 전쟁중이고 또한 그에 따른 페널티도 부여하기로 되어있기에 정부도 이에 발 맞추어 차량의 이동량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다. 여기에 가장핵심인 TOD정책은 도보로 주거단지에서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또한 쇼핑등 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비즈니스도 철도등의 대중교통을 통해 전국과 공항을 연결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철도역개발이 진행중이거나 예정되어 있는 곳의 지식산업센터는 이러한 TOD정책의 수혜를 가지게 될 것이다. 또한가지 미래의 발전가능성을 판단함에 있어 사회문화현상의 변화에 맞는 도시계획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서울지역의 HOT플레이스들을 살펴보면 최근 10년간 토지가치의 상승폭이 다른지역보다 월등히 컸다. 강남의 신사동 가로수길, 이태원 경리단길, 홍대-연남동등이 대표적인 곳들이다. 이들의 특징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어서 젊은 층의 유입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향후 이러한 젊은 층의 유입이 많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것이다. 2006년에 세웠던 2020 서울도시기본계획에서 서울은 1도심5부도심11지역중심으로 공간구조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시가지확산, 장거리통근 및 교차통근의 심화와 도심,영동,여의도에 편중된 중심기능과 도심과 부도심간 대중교통(지하철) 직결체제의 미흡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하여 올해 2030 서울플랜(안)에서 한양토성,영등포여의도,강남의 3도심 7광역중심 12지역중심으로 개편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지역중심이었던 상계,잠실,대림은 광역중심으로 이동하고 새로운 지역중심으로 동북권에서는 성수가 동남권에서는 수서-문정이 추가되었다.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부분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히, 성수지역은 새롭게 지역중심으로 편입하면서 정부의 녹색정책과 맞물려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식산업센터 전문컨설턴트 형국진 본부장은 말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2012년부터 ‘서울의 브루클린’으로 불릴 수 있도록 수제화특구지역으로 선정하고 낡은담벼락에 예술옷을 입히는 등 트랜디한 카페나 상점들이 들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SNS상의 HOTPLACE로 자리매김한 ‘자그마치(ZAGMACHI)‘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반영하듯 최근 연예인들의 성수동일대에 건물구매가 늘고있고, 사회적사업가나 젊은 디자이너들의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인근부동산에 따르면 최근의 매물을 찾는 분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정부정책과 도시기본계획에 부합하여 최근 서울시는 도시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도시재생산업이 그것이다. 이미지개선&산업,문화,경제활성화를 위해 총88만6560m에 사업비105억을 투자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삶터,일터,쉼터 및 공동체가 공존하는 통합재생을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와 문화컨텐츠유입에도 힘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이렇듯 강북-강남을 잇는 교두보적 역할의 지정학적 이점맛이 있던 성수동은 변화를 시작한 것이다. 최근 분양을 했던 문정동미래형업무단지,성수동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들은 높은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빠른시간안에 완판되고 있는 것은 이러한 변화의 반영일 것이다 라고 지식산업센터 전문컨설턴트 형국진 본부장은 말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입주에 관심있는 기업이나 투자자들은 성수역근처의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정부정책과 문화의 흐름- 이것이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장기적이고 정확한 해답이 아닐까 생각한다.성수동지식산업센터 분양문의http://blog.naver.com/montasuluz/2205632226301666-5574[위 내용은 이데일리의 의견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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