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3,789건
- 10대건설사, 대운하 대신 대심도 컨소시엄 구성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10대 건설사가 수도권 대심도 급행광역철도 사업과 관련해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키로 합의했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012630)개발을 포함한 상위 10대 건설사는 지난 9월 초 담당 실무자 회동을 갖고 수도권 대심도 급행광역철도 사업에 10개사가 하나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 컨소시엄의 주간사는 현대산업개발이 맡기로 했으며 대우건설(047040), 삼성물산(000830), 현대건설(000720),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금호건설 등이 참여한다. 10대 건설사 컨소시엄은 수도권 대심도 네트워크 전체를 대상으로 공동 사업제안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들 컨소시엄이 우선 검토 중인 대심도 급행광역철도 사업은 경기도가 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한 화성 동동탄~서울 삼성간 37.7km를 비롯해 위례신도시~과천, 용산~송파 등 4개 노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사를 맡고 있는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현재 정부와 업계가 검토하고 있는 대심도 급행광역철도 네트워크 사업규모만 10조원으로 대운하 사업에 버금간다"라며 "각 건설사들이 개별적으로 제안할 경우 경제성과 사업성 모두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공동으로 사업을 검토하고 제안키로 했다"고 말했다. 10대 건설사 컨소시엄은 중장기적으로 현재 각 건설사들이 검토 중인 대심도 급행철도에 대해 중복노선은 정리하고, 사업성 검토 등을 거쳐 국토부에 사업제안을 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고 대심도 관련 법규정이 미비해 사업이 추진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대심도 급행철도는 깊이 50m 지하에 직선화 고속철도망을 깔아 건설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심도 급행철도는 곡선이 많은 기존 지하철보다 2배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 워싱턴(79m), 러시아 모스크바(84m), 북한 평양(100m) 등이 대표적이며 정부와 경기도는 서울 삼성동과 東동탄신도시에 대심도 급행열차 건설을 검토 중이다.▶ 관련기사 ◀☞현대산업개발 화장실 층간소음 확 줄인다
- (9·19대책)15%싼 `보금자리주택` 내년 하반기 첫 공급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보금자리주택이 내년 하반기 사전예약제 방식으로 첫 공급된다.위례와 동동탄신도시가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보금자리주택은 공공임대·장기전세·장기임대 등 임대주택과 소형 공공분양주택을 포함한다. 기존아파트보다 분양가가 15%싼 보금자리주택이 본격 공급되면 소형주택 가격도 안정될 것으로 예상된다.◇15% 저렴한 중소형 분양주택 70만가구 공급 ▲유형별 보금자리주택 공급계획(자료: 국토해양부)보금자리주택은 기존 분양가보다 약 15%가량 저렴한 중소형 분양주택 70만가구와 공공임대, 장기전세, 장기임대 등 임대주택 80만가구로 이뤄진다. 임대주택 가운데 20만가구는 10년 임대 후 분양전환방식인 `지분형 임대주택`위주의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또 서울시가 만든 `장기전세주택(시프트)`도 임대주택의 한 유형으로 포함돼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10만가구가 선보인다. 또 최저소득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이 14년만에 부활돼 시중가의 30%수준으로 10만가구가 나오며, 시중 임대료의 60~70%수준인 국민임대 주택도 40만가구 공급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보금자리 단지는 영구임대부터 소형분양주택, 민간 중대형 주택까지 모두 하나의 단지 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 주거복지의 순환체계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도권 100만가구..20만가구는 도심서 공급▲지역별 보금자리주택 공급계획(자료: 국토해양부)보금자리주택은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총 100만가구, 지방에서 50만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특히 서울 인근 그린벨트 해제 지역 등 근교에서 30만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은 낮은 분양가와 우수한 도심 접근성, 쾌적한 환경 등의 생태형 단지로 꾸며져 서민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수도권에서는 우선 이번 공급활성화 방안에 포함된 재건축 재개발 규제개선, 역세권 고밀개발 등을 통해 20만가구가 공공이 직접 건설하거나 매입해 임대하는 방식으로 공급된다. 또 도시 근교 그린벨트 조정가능지와 산지·구릉지 등 도시 근교에서 택지를 신규로 개발해 공급하는 40만가구 가량의 물량 중 30만가구가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된다. 아울러 위례신도시, 동(東)동탄신도시와 같은 2기신도시 등 이미 지정된 공공택지에서 공급예정인 80만가구 중 중소형 50만가구도 보금자리주택으로 편입될 예정이다. 지방 50만가구는 지방도시 인근의 시가화예정용지나 그린벨트 조정가능지역 등을 활용해 공공택지 개발 방식으로 공급된다. ◇공공분양 동시분양 방식 `사전예약제` 도입 보금자리주택 중 중소형 분양주택은 `사전예약제`를 새로 도입해 공급하겠다는 것이 국토부의 구상이다. 국토부는 현행 청약방식과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우선 공공분양 70만가구에 대해서만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사전예약제란 청약저축가입자가 입주시기와 분양가, 입지 등을 미리 선택할 수 있도록 택지 실시계획 승인을 완료한 단지를 봄, 가을로 묶어서 설계도와 평형, 호수, 개략적인 분양가를 일괄제시해 선택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별로 흩어져 있는 분양분을 분양시기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로 묶어 예약을 받는 사전 동시분양 방식이 될 것"이라며 "단지를 일괄 비교해 수요자 선호를 반영할 수 있고, 선분양방식보다 1년이상 빠른 공급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전예약제는 인터넷 사전예약시스템 운영을 통해 본 청약물량의 80%를 예비당첨자로 선정하며, 예비당첨자는 현행 청약저축 선정방식으로 뽑지만 동일순차내 경쟁시에는 생애최초 구입여부, 부양가족수를 기준으로 거를 예정이다.이후 본청약은 확정 분양가 등이 제시되는 정식 입주자모집단계에서 예비당첨자의 당첨자격을 최종 확인하고, 나머지(20%)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이 이뤄진다. ◇내년 하반기 첫 공급..`위례·동동탄` 유력 국토부는 보금자리주택 공급을 위해 이달 중 추진 준비단을 구성하고 내달까지 특별법안을 마련해 국회에 제출해 내년 상반기 시범지구를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거쳐 내년 하반기 첫 사전예약제 청약을 실시하며 첫 입주는 2012년 하반기께로 예상하고 있다. 국토부 측은 "이미 지구지정이 된 신도시 지역 중 사업 진도가 더딘 곳의 일부 물량이 보금자리 주택에 편입될 경우 이 지역에서 첫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위례신도시나 동동탄 신도시에서 첫 보금자리 주택이 나오게 될 가능성이 높다.한편 국토부는 서민 부담을 줄이기위해 용적률 상향, 시공과정 합리화 등 원가절감으로 신규 택지는 분양가를 15%안팎 낮추고 기존 택지도 분양가를 최대한 낮춘다는 방침이다. 또 입주자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구입 비용(대출 상환액 등)이 자기소득의 30~40%를 넘지 않도록 기금 등 주택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도 이번 발표방안에 담았다.
- (9·19대책)그린벨트 40만가구..용인모현· 하남신장 유력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국토해양부는 그린벨트 조정지, 산지·구릉지 100㎢(약 3000만평)에 40만가구의 주택을 짓기로 했다. 이중 30만 가구는 보금자리 주택으로 공급한다는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국토부는 100㎢ 용지는 이미 풀린 그린벨트(96.4㎢)와 2020년까지 해제가 예정된 그린벨트(27.8㎢), 그리고 한계농지나 보존가치가 떨어지는 땅을 활용해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국토부는 이들 용지 대부분이 복합신도시, 관광복합주거단지, 행정타운 등 주거 중심으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지자체 협의를 거쳐 이들 사업을 보금자리 주택단지로 우선 전환하겠다는 입장이다. 국토부는 "지자체 입장에선 그린벨트 내 주거단지 개발 사업을 앞당길 수 있고, 국고지원이 가능해 재정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국토부의 방침에 따라 현재 용인, 하남, 고양 등 지자체가 추진 중인 도시기본계획 내 주거예정지가 대거 보금자리주택단지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주요 지자체별 주거단지 개발을 살펴보면 우선 용인시는 남사면 봉무리 일대에 부천 중동신도시(165만평)보다 큰 570만㎡(172만평) 규모의 복합 신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또 남사면 아곡리에도 100만㎡ 규모의 주거단지가 추진 중이며, 남사면과 단일생활권인 이동면에도 송전리 일대 3곳과 천리일대 2곳 등에도 각각 주거단지 건설 계획이 잡혀 있다. 이밖에 그린벨트 지역인 ▲모현면 갈담리 99만㎡ ▲고림동 61만㎡ ▲역북동 일대 97만㎡ ▲남동 일대 64만㎡ ▲양지면 양지리 42만㎡ ▲양지면 남곡리 62만㎡ 등에도 초대형 주거단지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도시 대부분(92%)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으로 묶여 있는 하남시도 신장동에 57만㎡ 규모의 신장3지구(가칭) 조성을 추진 중이며, 위례신도시 인근 감이동 일대 3300㎡에는 신도시와 연계한 전원형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고양시도 현재 그린벨트에 묶여 있어 개발이 낙후돼 있는 덕양구 덕은동, 현천동 일대를 장기적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시도 도농, 자금동 일대의 경우 그린벨트 해제가 비교적 쉬운 조정 가능지가 많아 뉴타운, 아파트 개발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가운데 화도읍 가곡리 일대 132만㎡와 창현리 일대 28만㎡ 등 160만㎡ 규모의 보전용지가 주거용지로 탈바꿈해 아파트 등 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 고대 백제로 떠나는 ''역사여행''
- [조선일보 제공] 2000여년 전, 한강변을 주름잡았던 한성백제가 오는 26~28일 다시 서울로 몰려온다. 이번에는 군대(軍隊)가 아닌 '축제(祝祭)'로 서울을 휘어잡기 위해서다. 올해 서울의 축제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2008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한성백제문화제'가 올림픽공원·석촌동·위례성길 등 백제 고도(古都)의 숨결이 스며있는 송파구 일대에서 막을 올린다. 9회째 맞는 '한성백제문화제'가 서울의 대표적 축제로 발돋움할지 관심이 늘고 있다. ◆ 백제의 전성기 재현 한성백제문화제가 말하는 '한성백제' 시대는 지금의 송파지역에 도읍을 정했다는 기원전 5년 전후부터 기원후 475년까지를 뜻한다. 올해 축제에서는 백제 전성기를 이끌었던 근초고왕에 초점을 맞췄다. 축제 마지막 날인 28일 오후, 올림픽공원 네거리에서 '평화의 문' 광장까지 1.5㎞ 구간에선 근초고왕 개선행렬이 펼쳐진다. 연기자·학생·주민 등 2000여명이 취타대·호위대·기마대·풍물패 등으로 등장, 백제의 건국·승리·중흥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당시 복장은 물론, 투석기 등 전쟁무기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다. 근초고왕 열병식(閱兵式), 백제 전성기를 재현한 역사극(劇)도 이어진다. 이런 볼거리뿐 아니라 이번 축제에선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는 '체험 코너'를 보강했다. 당시 백제 언어를 배우고, 음식과 옷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활 쏘기나 말 타기 등 백제의 놀이와 장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백제벽화를 그려보거나 유물발굴을 체험하는 코너, 백제 군사의 숙영(宿營)을 체험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백제 장군이 군인들을 선발하고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에는 이야기(story)를 덧입혀 누구나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 석촌호수 인근 서울놀이마당에서 펼쳐지는 전국 대학생 마당놀이 경연대회, 석촌동 백제초기 적석총에서 열리는 백제 고분제 등도 눈길을 끈다.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몽촌토성을 비롯해 풍납토성, 백제 전기 무덤들이 모여있는 방이 고분군 등 축제현장 주변에 있는 백제의 흔적을 살펴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다. ▲ 지난해 제8회‘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거리 퍼레이드 모습. 연인원 30만명 이상 몰린 이 축제는 서울에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의‘2008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송파구 제공◆ "하이 서울페스티벌 뛰어넘겠다" 작년까지 문화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렸던 서울시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올해 명단에는 빠졌다. 서울을 대표하는 축제로 입지를 굳혔다는 판단에 이번에는 신청 자체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로 그 자리에 송파구 '한성백제문화제'가 처음 선정됐다. 하이서울페스티벌의 배턴을 이어받은 모양새다. 1995년 시작된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예비·유망·우수·최우수 축제 등으로 구분된다. 한성백제문화제는 올해 선정된 전국 54개 축제 중 서울의 축제로는 유일하다. 이 축제는 전남 구례산수유, 경북 고령 대가야체험 등 전국 19개 축제와 함께 예비축제로 뽑혔다. 예비축제는 작년까지 예산지원이 없었으나 올해부터 3000만원씩 지원을 받는다. 유망축제 7000만원, 우수축제 1억5000만원, 최우수축제 3억5000만원 등 단계별로 지원액도 늘어난다. 김영순 송파구청장은 "백제라는 하나의 주제로 지역특색을 살린 '한성백제문화제'는 작년 참가 연인원이 30만 명 이상일 정도로 서울의 대표적 전통문화축제로 자리잡았다"며 "예비축제에 머물렀던 하이 서울페스티벌과 달리 유망·우수축제 단계까지 끌어올려 지역축제의 새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신재생에너지에 110조 투입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내일(8월28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순) ◇ 매일경제 ▲1면 - 미리 가본 2017년 한국 - 신재생에너지에 110조 투입 - 탈북자 위장 여간첩 체포 - 당국 외환시장 개입..원화값 반등 ▲종합 - 내리막 美주택경기 바닥 근접했나 - 女心 흔드는 살인미소 정체는 - 한국증시는 공포상태? - 정부 잇단 환시장 개입..외환보유액 충분한가 - 정유·항공업계 달러와 전쟁 - 2030년 대한민국 에너지 청사진 - 하도급대금 지급 60일→30일 - 강원랜드 임원 모두 사표 - 한전보유 LG파워콤 지분 판다 - 공무원연금 재앙 시작됐다 ▲국제 - 힐러리 "힘모아 정권교체"..힘얻은 오바마 - 美공화 全大 `국가제일주의`로 승부 - 테마섹 "해외금융·에너지 투자 늘린다" ▲금융 재테크 - 외화예금에 분산매입하니 153만원 절약 - 국민銀 카자흐BCC株 23% 매입완료 - 온라인車보험, 종합손보사로 변신 ▲기업과 증권 - 대우조선 인수 이젠 짝짓기 싸움 - 현대重 뭘 노린걸까 - 한진, 우즈벡 물류인프라 주도 - 현대차 또 정치파업 - 휘청거리는 대장株 삼성전자 - 해외펀드 자금유출 지속 ▲중소기업 벤처 - 원자력발전 핵연료 재활용한다 - 자전거야? 전기오토바이야? ▲유통 - 경기 나빠도 얼굴은 꾸며야죠 - CJ 필리핀서 자일리톨원료 생산 - 온라인에도 잇단 아웃렛몰 ▲부동산 - 용인지역 아파트 지금이 바닥? - 재건축단지내 재산세 희비 - 동남권유통단지 분양 비상 - 1돌 맞은 분양가 상한제 - MB 가회동 한옥 50억 매물로 ◇ 서울경제 ▲1면 - 與 "좌편향 反시장·反기업 법안 철폐" - 신재생 에너지에 111兆 투자 - 포스코등 4곳 대우조선 인수의향서 제출 ▲종합 - "고용불안으로 소비 안한다" - 공공기관장 해임 될수도 - 주식거래 수수료가 0원? - 적정가격 넘어선 `배짱 베팅` 나올지 관심 - `폭주 환율` 불안감은 여전 - 한국 눈치보는 국제 금융시장? - 美-北 `核검증` 강경대립 치달아 ▲금융 - 증시이탈 자금 은행예금으로 안간다 - 손보사 수익성 악화 `시름` - 러시앤캐시 내년 상반기 상장 추진 ▲국제 - 美 부실銀 117개 `5년만에 최대` - 양대 금융권 신용위기 손실..런던 > 뉴욕 - 힐러리 "나는 오바마 지지자" ▲산업 - 정몽구 회장 10월 브라질 간다 - 한진, 중앙亞 물류시장 선점 시동 - STX 대규모 사장단 인사 - "LED조명, 조명산업의 중심으로" - 서울시 "백화점 셔틀버스 부활"..중소 유통업계 강력반발 ▲증권 - 프로그램 매수세 증시 `버팀목` - 삼성전자 주가 연중 최저수준 - `대우조선 인수전 참여` 현대重 급락 ▲부동산 - 오피스텔 업계 뿔났다 - 재건축 소문 끊이지 않는 화곡동 가보니.. - 강남권 신혼부부주택 `그림의 떡` ◇ 한국경제 ▲1면 - 대부업, 제도권 금융 본격 진입 - 美LPGA 영어 못하면 못 뛴다 - 신재생에너지 111조 투자 - 공공기관장 1년단위로 경영평가 ▲종합 - 세운상가 220층 빌딩 건립 무산 - 위례·동탄2신도시 `그린시티`로 만든다 - 또 고개드는 `9월 유동성 위기` 가능성은.. - 美 금리 연말까진 동결될 듯 - 태양광 40배·풍력 37배 늘린다 - 현대重 이자보상배율 312 - 정부, 지역난방公 상장 재추진 ▲국제 - 日 `해외기업 사냥` 불 붙는다 - 핫머니, 브릭스서 발빼나 - 美 부실징후 은행 크게 늘어 ▲사회 - 탈북자 위장 30대 女간첩 검거 - 檢, 강원랜드 前 팀장 체포 ▲산업 - 막오른 `대우조선 빅매치` 5대 관전포인드 - 중앙아시아로 간 한진 - STX, 사장단 인사..글로벌 전진 배치 - 가격 낮춘 AMD "인텔 잡아라" - 가로등 반사판 개발 - 에넥스, 발코니 가구 시장 진출 ▲생활경제 - 바코드의 깜찍한 변신 - `마니아 상품` 인기몰이 ▲부동산 - 상한제 피해 조기분양…건축비도 껑충 - MB, 가회동 전세금 못받아 - 다세대 주택 전성시대 - 행정착오가 부른 고양시의 특혜의혹 ▲금융 - 보험사도 설계사도 눈치보기 `급급` - 국민은행, 카자흐 BCC銀 지분 매입 - 채무 불이행자 대출 지원 확대 ▲증권 - 中, 증자규제 등 물량부담 줄이기 나서 - 연일 프로그램 장세 - IT株 성수기 앞두고 `찬바람` - 6월이후 상장株 `숨은 진주 많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오산 세교·인천 검단에 신도시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다음은 8월2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입니다. (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환율 1050원 마지노선 공방 -오산 세교·인천 검단에 신도시 -정유사 기름 공급가격 공개 -스페인 부유세·상속세 폐지 ▲정치·외교안보 -골리앗-다윗 힘겨루기 2라운드.. 한나라 "이젠 경제살리는 국회" 민주 "정부 강력견제" -내달 21일 韓中日 정상회담 -막가는 지방의회 "외유예산 만들라" -민주당도 상임위원장 경선하나 -쇠고기 청문회 내달 5일 열기로 ▲국제 -중동 산유국, 해외 농지 사들인다 -美SEC "금융株 공매도 제한 강화" -"아시아선 부시와 친하면 손해".. 칼럼리스트 페섹 주장 -日정부, 모바일 결제기술 수출 앞장 -베트남 식품가격 1년새 74% 폭등 -美경제고통지수 17년만에 최고 ▲금융·재테크 -늘어나는 대출이자 부담 어떻게 대처할까 -올림픽 덕분에 `스포츠보험` 인기 -부실저축銀 인수땐 지점설치 추가 허용 -은행 부동산PF 대출 48조원 ▲기업과증권 -日 철강값 내리는데 한국은.. -50명 때문에 멈춰선 현대차 임협 -휴대폰 내년 키워드는 PC폰.. 안승권 LG전자 부사장 -바레인서 3천억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 ▲중소기업·과학기술 -中企, 납품가 조정협의제에 반발 -`박태환 휴대폰` 美시장 간다 -살 안 찌려면 좋은 동네 살아라 -베아줄기세포로 혈액 만든다 -3대 과학저널 한국인 논문 늘어 ▲기업과증권 -철강·유화 `맑음` 통신·IT `흐림` -中증시 부양설 7% 급등 -환율효과 빼니 수출주 실적 기대 이하 -펀드 잠깐 설명해주고 매년 2% 떼다니 -삼성證, 홍콩법인에 1억달러 투자 -ELS 울상.. 지수연동형도 원금손실 속출 -교육株 `국제中 설립` 효과 보나 -금값 하락에 金펀드 `울상` -주가조작 4명 검찰 고발.. 증선위, 청람디지털 등은 공시위반으로 제재 ▲부동산 -수도권 미분양 주택용지 싸게 팝니다 -서울 장기전세 연말까지 2631가구 -신도시 추가건설 부동산 활성화엔 `글쎄` -경기도, 기업연구원에 아파트 특별공급.. 내달 분양하는 광교신도시 첫 적용될 듯 -고금리 유탄에 세입자 눈물 -미분양 장기화땐 주택가격 25%↓.. 농협경제연구소 ◇서울경제 ▲1면 -기업별 온실가스 배출량 2013년부터 강제 할당 -인천 검단·오산 세교에 신도시 -부실 저축銀 인수땐 인센티브 준다 -`가축법 개정안` 정부-정치권 충돌 양상 ▲종합 -FRB, 인플레 잡기 나선다 -대우조선 인수전 본격화.. 지분매각 내일 공고 -中증시 2500p 고지 탈환 -환율 장중 한때 1050원 돌파 -"가스公 사장 등 임명 내달 마무리".. 임재민 차관 -한전 사장에 김쌍수 前LG전자 고문 선임 ▲금융 -시중銀 채권 창구판매 `올스톱` -단위농협 순익 신협의 9배 넘어 -은행-보험 `방카 규제완화` 싸고 신경전 -저축銀 적자내고도 배당 추진 강행 ▲국제 -中 경기·증시 부양책 나올까 -스페인 "경기부양 위해" 부유세·상속세 폐지 -일본은 "세수확대 위해" 상속세 인상 검토중 -美SEC "공매도 제한 강화" -거스너 칼라일CEO 내달말 퇴진 ▲산업 -"대우조선 인수 우리가 적임" 유력후보 3사 전략은 -하이닉스 자금조달 국내로 발길 돌려 -삼성전자 `트리플 30` 달성 -車업계 `주간연속 2교대제` 도입 잇따를 듯 -LG전자, CDMA 휴대폰시장 `독주` -다음 `뉴스서비스 1위` 빼앗겼다 -포털 악성게시물, 요청 불구 삭제 않을땐 과태료 -원자재가격 내달 다시 고개드나 -태아식별기 송수신 모듈 태광이엔시 국산화 성공 -신사복업계 "매출부진 탈출" 안감힘 ▲증권 -해외 주식형펀드 `대량환매` 올까 -업종 대표주 신저가 속출 -"주가 안좋은데 채권투자 해볼까" -"정책에 춤추는 테마주 유의해야" ▲사회 -현대차 임금협상 "미궁으로" -정연주 前사장 불구속 기소 -환경부 59개 사업장 화학물질 배출량 공개 -나이트클럽 불 소방관 3명 숨져 -`키코 공방` 결국 법정으로 ▲부동산 -장기전세 연내 3000여가구 공급 -송파신도시 토지보상 착수.. 2兆 안팎 풀려 -연예인 해외부동산 투자 `바람` -판교 주공상가 2차분 낙찰률 94% ◇한국경제 ▲1면 -검단·세교에 신도시 추가 -수도권 전매제한 최장 10년에서 7년으로 -産銀 "달러부터 확보".. 美서브프라임사태 장기화 대비 -`KIKO` 손실 첫 손배소 ▲종합 -세계는 지금 부유·상속세 폐지 바람 -與野합의 `가축법 개정안` 위헌 검토 요청 -농촌은 이미 `超고령사회` 진입 -KBS사장 후보 3~5배 압축 ▲국제 -中, 두달만에 전기료 5% 또 인상 -美농무부 "내년 곡물생산 증가" -GM, 車 얼마나 안 팔리길래.. 직원 할인價로 판매 -베네수엘라·멕시코 `시멘트 갈등` ▲사회 -학비 못낸 고교생 3만4199명 -국제中 사교육시장 벌써 `들썩` -입학사정관제 전형 대폭 확대 -"네티즌 광고중단 협박은 조직범죄".. 검찰 -법원 "G마켓 공정법 위반" ▲산업 -철강값 하락 전주곡인가 -"경제 어려운 요즘 그 안목이 그립다".. 故최종현 회장 추모집 발간 -삼성, 반도체 `트리플 30` 달성 -하이닉스, 16기가 서버용 모듈 첫 개발 -LCD TV, 이젠 42인치가 대세? -6단변속기 국산차 나온다 -2차전지社 `SB리모티브` 내달 1일 출범 ▲IT·미디어 -`PC방 등록제` 결국 법정싸움으로 -포털 검색결과 조작·부정클릭 금지 -다음·네이버, 올림픽에 울고 웃고 ▲부동산 -성동구 일대 지분쪼개기 `후폭풍` -위례신도시, 10월부터 토지보상 ▲금융 -PF대출 연체액 2조원 `비상` -부실 저축銀 인수하면 `인센티브` -신한금융, KB 지주전환 반대 왜? -해외로 발 넓히는 외환은행 ▲증권 -주도주 없는 증시.. 정책 `힘 커졌다` -비차익거래 `수급 안전판` 자리매김 -하이닉스 5000억 CB 발행한다 -우회상장 기업들 적자 `허덕` -돈육선물 극심한 거래부진 -금펀드 수익률 한달새 24% 폭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