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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송]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대우차판매(004550)= 최대주주가 대우자동차판매 우리사주조합에서 신보채안펀드제2차유동화전문으로 변경.▲유화증권(003460)=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윤대섭, 윤태현, 윤수현, 박영진 씨 등이 총 15만2400주(1.02%)를 기부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의 지분 감소.▲현대종합상사(011760)= 김영남 대표 사임으로 정몽혁 대표가 단독 대표를 맡음.▲케이디씨(029480)= 10억원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키로 결정. 표면이자율 6%, 만기이자율 0%. 사채만기일은 2015년 1월3일.▲대우차판매(004550)=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파산부는 분할설립된 대우산업개발주식회사의 회생절차 종결 결정.▲테라움(04251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키로 결정. 만기이자율 4%, 표면이자율은 0%. 행사가격은 700원.▲네오엠텔(096040)= 최대주주가 김윤수 외 특수관계인 6명에서 윤성균 외 2명으로 변경.▲비트컴퓨터(032850), "최근의 현재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고, 계열사의 사업추진을 위해 투자, 보증 등을 고려할 수 있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테라젠이텍스(066700)= 김수인씨와의 엔토팜 주식 양수도 계약과 관련해 양도인의 채무에 해당하는 계약조건을 양도인측이 이행하지 못해 주식 양수도 계약을 해제한다고 공시. 해제금액은 20억10만원. 테라젠이텍스의 엔토팜 보유 지분율은 36%(13만3336주)에서 18%(6만6666주)로 감소.▲휴바이론(064090)= 제3자 배정증자를 통해 보통주 10만주 발행.▲제이씨케미칼(137950)= 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디젤 47억원어치 공급하는 계약 체결▲코미팜(041960)= 신규시설투자 및 시설증설에 37억원 투자. 동물용의약품의 백신공장 신축 및 증축 건설 공사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품질향상 및 생산능력 증가시키기로 함.▲SSCP(071660)= 재무구조 개선 및 자본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12만2000주를 5억1000만원에 장외처분키로 결정.▲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 NETWORKS SYSTEM과의 DVR 카메라 공급계약 16억원 규모 해지됨.▲SSCP(071660)= 계열사인 알켄즈 주식 47만여주를 216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취득 후 보유지분율은 81.59%로 증가.▶ 관련기사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대우차판매, 대우산업개발은 회생절차 종결☞대우차판매,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 변경
- [미리보는 경제신문]새해 예산 325조 합의 처리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1월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 (가나다 순) ◇매일경제▲1면 -현금비중 높이고 단기로 굴려라-中企 전용 주식시장 열린다-새해 예산 325조 합의 처리-건강한 식단▲종합-세대·이념갈등 접고 소통으로 화합을-국내로펌 박차고 홍콩 IPO시장 누벼▲和通韓國2012-`연륜과 패기` 상호존중하면 세대간 편견 저절로 사라져▲2012예산안-4대강 사업비 줄여 MB색깔 빼고 복지 등 박근혜예산 넣고-`나홀로 가구` 월세 소득공제-리모델링때 가구 10% 증가▲종합-"한국서 병 치료 평생 기억할래요"-가계대출증가율 7%內 억제▲정치·외교안보-비대위發 한나라 내홍 수습될까-민주화운동 `대부` 김근태 별세-한나라 사무총장 권영세, 여의도연구소장 김광림-北 "李대통령과 상종안해" 원색적 비난▲경제 종합-팀쿡, 포스트잡스 시험대…도요다, 도요타 엔高 대응 관심-물가 공포…작년 4% 올라-경·수상비행장 후보에 김제·고성·제천▲국제-"ECB 1분기중 두 번 더 금리인하"-외국기업 중국에 車공장 더 못짓는다-중국, 월가점령 투자-"김정은, 물러나야할 지도자"▲금융·재테크-쓰던 카드 해지해도 연회비 돌려받는다-`대출민국` 신용불량 빨간불-하나SK카드 보이스피싱 피해 45% 감면-우리은행 직원 "지점 보내주세요"▲기업과 증권-앙증맞고 날렵하게…2012 新車들의 폭풍공세▲기업과 증권-"올해 上低下高…3~4월 저점때 사볼만"-현대차만 시가총액 껑충 25% 늘어 136조로 급증▲기업과 증권-흑룡의 해 주목 받는 `펀드 삼총사`-헬스케어株 수출로 옥석 가린다-PCA코리아리더스 2.68% `1위`▲부동산-IT접목한 `스마트 아파트` 뜬다-강남 오피스텔·도시형주택 노릴까-수도권 아파트 1채 팔아도 지방 2채 못사-"전세로 먼저 살아보고 집 사세요"◇서울경제▲1면-2012 한국경제, 다시 시험대 오르다-中企주식 전문거래 `제3시장` 신설한다-2011 물가 4% 올라-통상교섭본부장에 박태호 내정-여야, 새해 예산안 325조 합의 처리▲종합-지구촌 선거열풍…PIIGS 국채만기·불황탈출 여부 최대 관심-세해 한국 경제 좌우할 5대 키워드▲용띠 CEO 새해 포부-"신수종사업 육성…고품질 전략…글로벌 리더로 힘찬 용틀임"-자강불식…적소성대…고객과의 공감…▲종합-성장초기단계 3만여 기업 자금조달에 `숨통`-가계 빚 계속 조이고 외화 유동성 확보 위기 대응능력 강화-연기금 10%룰 완화…주식투자 확대 유도-자산운용사·헤지펀드 진입장벽 낮춰▲종합-서울시립대 등록금 미리낸 휴학생도 반값 혜택-지난해 나라살림이 흑자?-"美 경기 회복땐 FTA혜택 더 커질것"▲정치-복지·지역개발 SOC예산 넣기 주력-한국 민주화 운동 큰별 지다-與 내홍에도 보폭 넓히는 비대위-北, MB정부 고강도 비난 나선 까닭은…▲국제-출범 10년 유로존 앞날은-"재정 해결·유로화 살리기 시급"-2012년 주목해야 할 인물들▲산업-"불황 파고 넘자" 조선업계 새해 수주 총력전-수입차 고삐 죈다-스바루, 월 판매 첫 100대 돌파▲증권-IT·항공·해운주 "새해엔 실적 회복"-2012 증시 키워드 E·H·E◇한국경제 ▲한국경제-"실패 두렵지 않다" 세계시장 두드린 창업전사 200명-새해 예산 325조5000억원-통상교섭본부장 박태호▲종합-"팬택, BMW 같은 기업으로 키우겠다"-WSJ 선정 `2012년 주목할 CEO 12명`-경비행장은 김제·수상비행장은 제천▲금융위, 업무보고-창업 초기 모험자본 유치 `제3의 주식시장` 생긴다-연기금 투자 규제 완화·특화된 중소형 증권사 신설 유도-은행권 가계대출 고삐 조인다▲종합-박근혜의 파워…포퓰리즘 논란 `취업활동 수당` 1500억 배정-"해봤어?" 정주영式 정신무장 낙오자는 가차없이 퇴교조치▲소셜3.0시대-트위터 이용, 2030세대 86%…진보·고학력·중산층이 주류-SNS엄두도 못내는 5060…`소셜 디바이드` 심각-SNS 다음은 LNS가 뜬다▲경제·금융-박재완-김중수 "올해 키워드는 위기관리"-2011년 물가 4% 올랐다-하나SK카드, 보이스피싱 피해보상▲2012 글로벌 슈퍼大選-`大權 여의주`를 삼켜라…30개국 권력교체 드라마 시작됐다-위기의 사르코지·푸틴…재집권 장담 못해▲2012 글로벌 슈퍼大選-美 오바마 재선 "경제에 물어봐" -中 `시진핑-리커창` 체제 출범▲정치-민주화 큰 별 지다-박근혜-안철수 `대권 결투` 성사될까-박근혜 자제 요청에도…한나라 당내 갈등 격화▲국제-"올 IPO 최대어 페이스북 잡아라"-자동차·폴리실리콘 중국 투자 어려워진다-`빚더미` 공포에 `은행개혁` 화두로-M&A시장 `꽁꽁`…작년 4분기 15% 급감▲2012 달라지는 것들-연립·빌라도 실거래가 공개…비정규직 국민임대 우선 공급-증대형 승용차세 6만원 인하…폐휴대폰·카메라도 분리수거▲2012 대전망-위기에 빠진 글로벌 경제 `중국 8% 성장`만 바라본다-시장vs정치 `날선 氣싸움`▲산업-새해 벽두 `글로벌 빅매치`…전자·車, 신병기로 기선 잡는다-허창수 "침체기일수록 큰 투자해야"-손경식 "중국에 제2 CJ 만들겠다"-이랜드, 창고형 할인점 사업 진출-대우인터, 올해 해외거점 4곳 신설▲증권-G2 경기회복vs유로존 위기 `힘겨루기` 예고-상반기 중소형·가치주 펀드 주목▲2012 재테크 기상도-새해는 `재태크 해빙기`…金·채권보다 주식투자가 유망-코스피 최고치 2100~2300 예상-"올 상반기 집값 바닥칠 것" 50%▲부동산-인기 치솟는 공공임대-수도권 아파트 팔아도 지방서 2가구도 못사-하남 미사 면적별 선호층 `극과 극`
- 30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대우차판매(004550)= 최대주주가 대우자동차판매 우리사주조합에서 신보채안펀드제2차유동화전문으로 변경. ▲유화증권(003460)=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윤대섭, 윤태현, 윤수현, 박영진 씨 등이 총 15만2400주(1.02%)를 기부해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의 지분 감소. ▲현대종합상사(011760)= 김영남 대표 사임으로 정몽혁 대표가 단독 대표를 맡음. ▲케이디씨(029480)= 10억원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키로 결정. 표면이자율 6%, 만기이자율 0%. 사채만기일은 2015년 1월3일. ▲대우차판매(004550)=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파산부는 분할설립된 대우산업개발주식회사의 회생절차 종결 결정. ▲테라움(042510)=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키로 결정. 만기이자율 4%, 표면이자율은 0%. 행사가격은 700원. ▲네오엠텔(096040)= 최대주주가 김윤수 외 특수관계인 6명에서 윤성균 외 2명으로 변경. ▲비트컴퓨터(032850), "최근의 현재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고, 계열사의 사업추진을 위해 투자, 보증 등을 고려할 수 있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조회공시 답변. ▲테라젠이텍스(066700)= 김수인씨와의 엔토팜 주식 양수도 계약과 관련해 양도인의 채무에 해당하는 계약조건을 양도인측이 이행하지 못해 주식 양수도 계약을 해제한다고 공시. 해제금액은 20억10만원. 테라젠이텍스의 엔토팜 보유 지분율은 36%(13만3336주)에서 18%(6만6666주)로 감소. ▲휴바이론(064090)= 제3자 배정증자를 통해 보통주 10만주 발행. ▲제이씨케미칼(137950)= 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디젤 47억원어치 공급하는 계약 체결 ▲코미팜(041960)= 신규시설투자 및 시설증설에 37억원 투자. 동물용의약품의 백신공장 신축 및 증축 건설 공사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품질향상 및 생산능력 증가시키기로 함. ▲SSCP(071660)= 재무구조 개선 및 자본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12만2000주를 5억1000만원에 장외처분키로 결정. ▲에이프로테크놀로지(045470)= NETWORKS SYSTEM과의 DVR 카메라 공급계약 16억원 규모 해지됨. ▲SSCP(071660)= 계열사인 알켄즈 주식 47만여주를 216억원에 취득키로 결정. 취득 후 보유지분율은 81.59%로 증가.▶ 관련기사 ◀☞대우차판매, 대우산업개발은 회생절차 종결☞대우차판매, 출자전환으로 최대주주 변경
- [마켓in]마지막 채권단 대형딜..주관사는
- 마켓in | 이 기사는 12월 23일 17시 40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데일리 박수익 이유미 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은 인수합병(M&A)시장에 마지막으로 나온 채권단 주도의 대형매물이다. 한 차례 유찰된 대우조선해양(042660) 매각이 남아 있지만 매각주관사가 정해진 상황다. 경영권 매각 재개 여부도 불투명하다. 따라서 IB 입장에서는 내년도 M&A 자문실적을 좌우할 랜드마크딜 역시 단연 KAI가 꼽힌다. KAI 매각주관기관인 정책금융공사는 자신들의 참여하고 있는 하이닉스반도체(000660) 매각작업의 딜클로징(deal closing) 상황을 지켜보며 주관사 선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하이닉스반도체는 현재 SK텔레콤의 확인실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어 내년 1월에는 클로징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 채권단 대형딜이라는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매각 자문 수주전은 막상 싱거운 경쟁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 KAI 주요주주들의 계열 IB에서 우선권이 돌아갈 공산이 있기 때문이다. KAI 주주협의회는 정책금융공사(26.4%)를 비롯해 삼성테크윈(012450)(10%), 현대차(005380)(10%), 디아이피홀딩스(5%), 오딘홀딩스(5%) 등 5곳이다. 이 가운데 정책금융공사에는 채권단 딜 경험이 풍부한 산은M&A실이 있고, 산은의 자회사인 대우증권(006800)도 포진해있다. 삼성테크윈과 현대차 역시 삼성증권(016360)과 HMC투자증권(001500)을 계열사로 두고 있다. 다만 삼성과 HMC의 경우 계열회사가 인수자로 참여할 경우 이해상충에 걸린다.IB업계에서는 KAI 매각주관사 선정 역시 주주 계열 IB가 포진했던 하이닉스반도체의 전례를 따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하이닉스체 매각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CS), 산은M&A실, 우리투자증권(005940),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016420) 등 무려 5곳이었다. 이 가운데 CS는 별도의 계열IB가 없었던 매각주관기관 외환은행을 대리하는 성격이 강했고, 산은M&A실과 우리투자증권은 각각 하이닉스 주식관리협의회 일원이었던 정책금융공사와 우리은행의 계열 IB였다. 뒤늦게 주관사단에 합류한 신한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 역시 주식관리협의회 일원인 신한은행과 농협의 계열이었다. 1개 기관당 1곳씩 계열 주관사가 배정된 셈이다. 외국계IB의 주관사 합류 여부도 관심이다. 방위산업체로 분류되는 KAI는 외국계투자자가 지분 10% 이상을 인수할 경우 관련법상 지경부장관등 관계부처의 승인을 받아야한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외국계투자자의 지배지분 취득이 쉽지 않는 상황이어서 국내IB로 주관사를 구성할 수도 있지만, 2조원대에 육박하는 매물 규모를 감안할 때 외국계IB의 참여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게 업계의 전망이다. ▲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관련기사 ◀☞[마켓in]인수후보군 어디..주주사 참여 관심☞[마켓in]마지막 채권단 대형딜..주관사는☞[마켓in]KAI 매각 시동..주주協 지분 40%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