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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하던 짓’ 이용진→유병재의 순도 100% 예능
- [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방송계에 ‘순도 100% 찐 예능’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가 찾아온다. 출사표를 던진 이들은 방송가 장악을 꿈꾸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 5명의 대표 MC들. 엉뚱한 야망을 가진 이들은 일요일 밤마다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함께 하며 거침없는 토크와 몸 개그로 ‘성장형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토크 버라이어티로 특유의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11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는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안하던 짓’은 대세 예능 MC로 거듭나고 있는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로 펼쳐내는 토크 버라이어티다. 스튜디오 토크와 다채로운 구성의 버라이어티가 만나 ‘안하던 짓’만의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 ‘예능을 예능 답게’ 만든 찐 예능 ‘안하던 짓’이 매주 일요일 밤 어떤 반전 재미를 안길지 벌써부터 기대를 안긴다.앞서 공개된 포스터는 물론 대한민국 대세 예능 MC들이 직접 보여준 ‘안하던 짓’ 티저 영상 등은 기존의 예능 문법을 넘어 ‘안하던 짓’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안하던 짓’은 트렌드를 따라가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순도 100%의 찐 예능을 선보인다. 예능을 예능 답게 만들면서도 차별화되는 구성으로 준비된 점이 ‘안하던 짓’만의 관전포인트.5인의 대한민국 대세 예능 MC들이 매주 새로운 게스트의 ‘안하던 짓’을 키워드로 낱낱이 파헤치는 토크와 ‘안하는 짓’을 함께하는 예측불가 버라이어티의 특별한 구성이 얼마나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한 방을 터트릴지 기대가 쏠린다. 5MC의 활약과 더불어 매주 공개될 게스트들의 ‘안하던 짓’도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매주 새로운 게스트로 온 스타들은 자신이 늘 ‘하던 짓’과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그에 대한 토크를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무엇보다 5MC은 게스트와 ‘안하던 짓’을 함께하며 버라이어티 그 자체를 보여줄 예정. 녹화를 마친 게스트 추성훈, 전현무는 5MC와 처음 해보는 ‘안하던 짓’을 하게 되고, 그 결과에 따라 이색적인 방향으로 프로그램의 색깔이 더해졌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MBC ‘안하던 짓’은 오는 11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 ‘홍김동전’ 스키즈VS홍김동전, 필사적인 ‘발대야 게임’에 폭소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KBS2 ‘홍김동전’에 도전장을 내민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목요일 저녁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1일 방송된 ‘홍김동전’ 39회는 ‘별들의 전쟁 스타워즈’ 편이 그려졌다. 프로그램의 찐 팬임을 입증한 스키즈 5인방 방찬, 창빈, 필릭스, 승민, 아이엔이 홍김동전 멤버들과의 정면 맞대결로 재미와 웃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이날의 드레스 코드인 ‘외계인’에 맞춰 변신하고 등장한 홍김동전 팀. 예능계와 가요계 스타들이 모여 진정한 스타를 가려보는 스타워즈를 주제로 가요계 스타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창빈, 필릭스, 승민, 아이엔등 5인방이 환한 미소와 함께 등장했다. 지상파 예능에서 볼 수 없던 스키즈의 승민이 “막 대해 주셔도 됩니다”라고 호기롭게 나서자 주우재는 “우영이 후배 맞네” 라며 친근하게 반겼다.이번 ‘별들의 전쟁 스타워즈’는 총 3번의 대결이 진행되고, 대결의 승자에게는 별이, 패자는 벌칙을 받게 됐다. 첫 번째 노래 가사 끝말 잇기 게임에 앞서 주우재는 “봐 주지 않겠다”며 엄포를 놓았고, 스키즈 막내 아이엔도 이에 맞서 “보송하게 돌아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스키즈의 벌칙맨 아이엔은 물총을 맞으면서도 광고의 한 장면을 연출해 홍김동전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고, 4대 4 접전 끝에 예능계가 마지막 라운드의 승리를 가져갔다. 이어 팀웍이 중요한 두 번째 게임 ‘5인 6각’ 달리기가 시작됐다. 벌칙인 물 따귀를 피하기 위해 운명의 동전 던지기가 시작됐고, 조세호와 방찬이 각 팀의 벌칙맨으로 당첨된 상황. 칼군무로 단련된 가요계 스키즈는 순식간에 합을 맞췄고, 예능계 홍김동전은 벼락치기에도 불구하고 줄넘기에서 순식간에 무너지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두 번째 게임은 완벽한 팀워크로 가요계 스키즈가 여유있게 승리를 차지, 벌칙맨 조세호가 스키즈 5인의 강력한 물 따귀를 고스란히 맞았다. 스키즈의 뒤를 이어 조세호에게 물 따귀를 안긴 우영까지 벌칙맨 자리에 앉게 됐고 처절한 응징을 받으며 비명을 내질러 빅웃음을 안겼다. 글로벌 MC역량 강화 타임에 영어로 대화하던 조세호는 스키즈의 재력가로 방찬을 꼽았고, 방찬의 음원 저작권료에 대한 예능계의 궁금증이 고조되자 150곡을 작곡한 창빈까지 스키즈 재력가로 등판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별들의 전쟁 대미는 세 번째 게임 발대야 나르기였다. 등을 대고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물이 담긴 대야를 발로 넘겨 받아 수조를 채워야 한다는 제작진의 설명에 방찬이 “속옷이 젖을 수밖에 없는 게임이냐”고 되묻자 주우재는 “우리 모두 보송한 상태로 집에 갔다”는 말로 스키즈를 자극했다. 게임은 시작됐고, 강렬한 안무로 다져진 하체 근력 소유자들도 대야를 넘겨 받자 마자 비명을 지르며 물을 쏟고 말아 폭소를 유발했다. 결국 창빈은 “세호 형님 속옷 빌려 주세요”라며 도움을 청하기에 이르렀고 1라운드는 경력직 예능계의 승리로 돌아갔다. 2라운드에 돌입해서야 감을 잡기 시작한 스키즈. 김숙이 단호하게 “우린 안 봐줘” 라며 쐐기를 박아보지만 “오늘 갈아 버려야지”라며 자신감 풀 충전 상태로 레이저 눈빛을 쏘는 스키즈 필릭스와 창빈의 기세 역시 대단했다. 멤버들을 진두지휘 하는 창빈을 필두로 척척 호흡을 맞춰가며 수조를 채웠고 결국 예능계보다 훨씬 높은 수위를 기록하며 2라운드의 승리는 스키즈가 차지했다. 1대 1 무승부로 세 번째 게임의 벌칙은 주우재와 승민이 수행하기로 했다. 스키즈가 신곡 홍보를 하는 동안 주우재는 얼음 위에 누워 긴 시간 대패질을 당했다. ‘별들의 전쟁 스타워즈’의 최종 승리는 별 11개를 획득한 예능계 ‘홍김동전’팀이 차지해 박수를 받았다.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주우재 폭풍먹방→'황니' 유병재 양치…'안하던 짓', 6월 11일 첫방
- ‘안하던 짓’[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가 오는 6월 11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연예계 대표 ‘소식좌’ 주우재가 폭풍 먹방을 펼치고, ‘황니’ 소유자 유병재가 양치질을 하는 모습 등 5MC의 ‘안하던 짓’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6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연출 강성아, 이민재)’ 측은 25일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가 이제껏 보지 못한 ‘안하던 짓’을 하는 현장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는 본격 키워드 토크 버라이어티다. 스튜디오 토크와 다채로운 구성의 버라이어티가 만나 ‘안하던 짓’만의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5MC들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들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 주우재는 햄버거, 치킨, 피자 등 수많은 먹을거리 앞에서 폭풍 먹방을 펼친다. 이를 본 이용진은 “왜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라며 놀라 묻는다.그런가 하면 ‘황니’ 소유자 유병재가 열심히 양치질을 하는 모습도 담겨 있다. 폭풍 양치질을 하는 유병재와 그를 옆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는 주우재의 투 샷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귀여운 아이 앞에서 오지라퍼(?)가 된 이용진, 지나가는 사람들 앞에서 낯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최시원, 한낮에 시집을 읽는 조세호 등 지금까지 방송을 통해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다.‘안하던 짓’ 제작진은 “5MC들이 ‘안하던 짓’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면서 “이들과 함께 다양한 게스트들의 ‘안하던 짓’에 대한 예측불가 토크와 다채로운 방식의 버라이어티로 한주를 마감하는 일요일 밤에 흥미로운 재미를 선사해 드리겠다”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의 말을 전했다.한편, MBC ‘안하던 짓’은 오는 6월 11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 ‘안하던 짓’ 조세호, 극한 포즈에 현타 "이런 포즈 해본 적 없어"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MBC 새 토크 버라이어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가 5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극한의 케미가 돋보이는 스페셜 단체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5MC의 진지한 표정과 그렇지 못한 포즈의 조합이 웃음을 유발한다.오는 6월 11일 일요일에 첫 방송되는 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 측은 22일 스페셜 단체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5MC의 케미가 돋보이는 촬영 현장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안하던 짓’은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와 함께 매주 새로운 스페셜 게스트가 자신의 ‘안하던 짓’을 공개하고 이를 키워드 토크로 풀어내는 본격 키워드 토크 버라이어티다. 스튜디오 토크와 다채로운 구성의 버라이어티가 만나 ‘안하던 짓’만의 예측불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앞서 ‘안하던 짓’은 5MC가 얼굴을 숨긴 채 뒤태 매력을 발산한 파격적인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오늘(22일) 공개된 스페셜 단체 포스터 3종에는 MC 이용진, 최시원, 조세호, 주우재, 유병재의 얼굴이 드러나 눈길을 모은다. 5MC가 예사롭지 않은 포즈를 똑같이 하고 나란히 선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 와중에도 웃음기를 쫙 뺀 진지한 표정으로 반전 재미를 보여준 5MC가 촬영 현장에서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와 함께 포스터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도 공개됐다. 화이트 셔츠를 맞춰 입고 카메라 앞에서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5MC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와 유병재는 “이런 포즈 한 번도 해본 적 없어”, “우리가 누군지 알까?”라며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온 반응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전언이다. 포스터 촬영부터 이제껏 해보지 않은 콘셉트로 케미를 터트린 5MC가 ‘안하던 짓’ 본 방송에서 어떤 새로운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한편, MBC ‘안하던 짓’은 오는 6월 11일 일요일에 첫 방송된다.
- '홍김동전' 태양, 전격 출연…홍진경→조세호 만난다
- ‘홍김동전’[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아티스트 태양이 컴백 후 KBS 첫 예능으로 KBS2 ‘홍김동전’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KBS2 ‘홍김동전’에 아티스트 태양이 스페셜 게스트로 전격 출연해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과 만난다. 태양은 올해 1월 13일 방탄소년단 지민과 함께 신곡 ‘VIBE’로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뒤 4월 25일 EP 앨범 ‘Down to Earth’를 들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태양의 6년 만의 솔로 앨범인 만큼 그의 방송 활동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던 바.그런 태양이 KBS 첫 예능 출연으로 ‘홍김동전’을 선택해 태양과 ‘홍김동전’ 멤버들의 만남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음색과 댄스, 랩까지 되는 올라운더 아티스트 태양의 엉뚱한 매력과 남다른 예능감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기에 그가 ‘홍김동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그런 가운데 태양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이 속한 ‘홍김엔터테인먼트’ 야유회 편에 출연한다. 다재다능한 태양과 회를 거듭할수록 넘사벽 케미를 뽐내고 있는 ‘홍김동전’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함께 선보일 케미와 예능 호흡을 어떨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KBS2 ‘홍김동전’ 제작진은 “아티스트 태양이 ‘홍김엔터테인먼트’에 속한 아티스트로 ‘홍김동전’에 출연한다. 고민 없이 출연을 결정해준 태양에게 감사드린다”며 “특히 태양과 멤버들의 케미는 제작진의 상상 이상으로 끊임없이 웃음을 선사하며 혼을 불태웠다. 다채로운 재미와 볼거리로 시청자분들을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KBS 비드라마 부문 6주째 1위(5월 9일 기준)를 이어가며 OTT 콘텐츠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KBS2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연일 드라마틱한 역주행을 보여준 데 이어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3월 5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0위,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2위(방탄소년단 지민)를 기록하는 등 연일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가운데 태양의 출연분은 5월 18일 목요일 방송 예정이다.
- 세븐♥이다해, 6일 신라호텔서 결혼…태양·바다·거미 축가
-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오는 6일 결혼을 앞둔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커플이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개그맨 김준호, 조세호가 맡았다. 4일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세븐 이다해 커플은 오는 6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김준호와 조세호가 맡았고 축가를 태양과 바다, 거미가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3월 세븐과 이다해는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발표해 세간의 축하를 받았다. 앞서 이들은 2015년 교제를 시작했고, 2016년 9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해 예쁜 사랑을 키워왔다. 세븐은 결혼 소식 발표 후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 씨와 오는 5월 6일 결혼을 약속했습니다”라며 “앞으로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직접 소감 및 인사를 전했다. 이다해 역시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애를 해 온 저희라서 어쩌면 크게 놀라울 일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 뭐가 이리 쑥스러운지, 어떻게 말씀을 드릴 지 혼자 고민이 많았던 것 같아요”라며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제는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답니다.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습니다. 저 또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 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할게요”라고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븐과의 웨딩화보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1984년생 동갑내기로, 오는 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 ‘홍김동전’ 조세호·주우재, 냉온탕 넘나든 ‘심장 쫄깃’ 소개팅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KBS2 ‘홍김동전’에서 조세호, 주우재가 열탕과 냉탕을 넘나드는 역대급 소개팅으로 안방극장에 믿고 보는 빅웃음을 선사했다.지난 20일 방송된 ‘홍김동전’ 33회는 ‘소개팅’ 특집으로 멤버들의 리얼한 소개팅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정보 회사를 운영하는 성지인 대표가 나서 멤버들에게 ‘소개팅’ 꿀팁을 전달했다. 조세호가 모든 항목에서 1등을 하는 뜻밖의 결과가 나온 반면 주우재는 모든 항목에서 부족한 반전의 평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서 ‘두근두근 연애 퀴즈’가 펼쳐져 소개팅 금지 멘트, 행동, 썸을 깨는 멘트를 배웠다. 모든 멤버들이 고전했지만 김숙만이 정답을 쏙쏙 맞히며 소개팅 멘트에 단연 두각을 드러냈다.이어 본격적인 소개팅을 위해 주우재와 조세호가 나섰다. 소개팅을 앞둔 주우재는 “몸 상태가 이상해. 이가 간지러워”라며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 역시 “떨려 미치겠어요”라며 심장이 두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소개팅의 방법은 동전의 운명이 정했다. 동전 앞면이 나오면 ‘리얼’ 소개팅, 뒷면이 나오면 ‘아바타’ 소개팅인 것. 이에 주우재가 던진 동전에 의해 ‘아바타’ 소개팅이 시작됐다.조세호와 주우재의 소개팅 상대로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박향신과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림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일 연애 코치가 된 홍진경-김숙-우영은 시작부터 조세호와 주우재를 난감하게 만들었다. 홍진경은 주우재에게 심장을 부여잡고 바닥에 떨어질 것을 지시했고 망설이던 주우재는 그대로 행동해 소개팅 상대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마라 맛 소개팅이 시작된 가운데 조세호 역시 김숙의 지시에 옆 구르기를 펼치며 ‘내꺼하자’ 노래를 부르는 등. 소개팅 애프터를 위한 열혈 투혼을 펼쳤다. 조세호의 투혼을 지켜보던 박향신이 “실제로 보니까 턱이 날렵하다”라며 호감을 표하자, 시선을 회피한 채 어쩔 줄 몰라 하며 미소 짓는 조세호의 모습이 포착되어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자극시켰다.그런가 하면 박향신은 조세호와 주우재를 위해 엽서와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조세호는 차고 있던 고가의 시계를 선물 해 점수를 땄지만 이는 홍진경의 지시였던 것. 주우재 역시 둘리 춤을 추며 하트를 날리는 보기 드문 광경을 펼쳐 보였다. 그런 중에 김숙이 요청한 대접에 담긴 물이 나왔고 잠시 망설이던 주우재는 얼굴을 박고 물을 마시기 시작해 박향신과 김유림을 초토화시켰다. 쉽게 얼굴을 들 수 없었던 주우재는 계속해서 물을 마셨고 나중에는 체념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뒤이어 이상형을 물어보는 질문에 박향신은 “개그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이라며 조세호를 지칭하는 듯한 말을 했고, 김유림은 “키 큰 사람”으로 주우재를 지칭하는 듯한 말을 해 조세호와 주우재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했다. 이에 조세호는 “평소에 저라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셨어요?”라며 돌직구를 날리며 마음을 표현했다.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동전 던지기가 돌아왔고 홍진경이 동전을 던져 ‘리얼’ 소개팅이 선택되면서, 조세호와 주우재의 찐 소개팅이 시작됐다. 주우재는 MBTI 질문으로 포문을 열고, 조세호는 “흔쾌히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시작해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지만 심심함을 참아내지 못한 나머지 멤버에 의해 소개팅 현장에 우영이 난입하며 다시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이어진 마지막 동전 타임에서는 김숙의 동전 던지기로 ‘아바타’ 소개팅이 다시 시작됐다. 몸이 근질거렸던 홍진경은 춤 지시를 조세호에게 내려 조세호는 난데없는 댄스 타임을 시작했다. 또한, 조세호는 자켓을 벗어서 박향신에게 덮어주는가 하면 애교 많은 남자가 좋다는 말에 볼 하트를 하더니 배를 보이며 배꼽 하트까지 하며 귀여움을 어필했다. 주우재는 마지막으로 이미지 회복을 위해 모델 워킹을 선보였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박향신과 김유림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이에 질 수 없는 조세호 역시 모델 워킹을 하며 마무리로 배꼽 하트를 선보이는 귀여운 매력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보는 이들마저 배꼽을 잡게 만드는 피땀 눈물의 역대급 소개팅 현장이 펼쳐진 가운데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조세호와 주우재는 떨리는 마음으로 동전의 앞, 뒤를 확인했고 박향신은 조세호를 선택했다. 박향신은 조세호의 행동, 특히 배꼽 하트가 귀여웠다고 언급하며 조세호를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 김유림은 주우재를 선택했다. 김유림은 주우재가 짓궂은 지시에도 빼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에 호감을 느꼈다며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조세호와 주우재는 사이좋게 한 표씩 나눠 가지며 성공적으로 소개팅을 마무리했다. 다음 주 방송에는 모든 이들이 고대하던 설렘 가득한 김숙의 소개팅이 펼쳐진다고 해 기대하게 했다.한편 동전에 웃고 우는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홍김동전’ 주우재, 감미로운 노래 솜씨 과시
- 사진=KBS2[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KBS2 ‘홍김동전’에서 여심을 홀리는 주우재의 마력이 결혼 정보 회사 대표님까지 사로잡는다.OTT 플랫폼 웨이브의 드라마틱한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는 KBS2 예능 ‘홍김동전’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지난해 전체 프로그램 순위 77위로 시작해 1월 55위, 2월 42위, 3월 33위에 이어 최근 8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3월 5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0위,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2위(방탄소년단 지민)를 기록하는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20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3회에서 주우재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홍진경과 김숙은 물론 결혼 정보 회사 대표까지 사로잡는 스킬을 선보인다. 이날 ‘홍김동전’ 멤버들의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해 일일 선생님으로 결혼 정보 회사 성지인 대표가 직접 출연해 특강을 펼친다.이중 소개팅에서 피해야 할 멘트와 행동을 이야기하던 중 조세호가 “소개팅에서 피해야 되는 노래가 있냐”라고 질문하자 성대표는 “(소개팅에서)노래는 좀...”이라며 조세호의 노래를 사전에 차단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주우재는 “기교 없는 노래를 해야 한다”라고 조언하며 조세호 성대모사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감미로운 주우재의 노래 솜씨에 성대표는 “이렇게 잘 부르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태세 전환을 해 조세호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조세호는 성대표에게 투정을 부리며 항의하기 시작했지만 성대표는 조세호에게는 신경도 쓰지 않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성대표가 주우재의 감미로운 노래 실력에 빠져들자 서러움이 폭발한 조세호는 “우재가 하면 다 괜찮다고 하시고 내가 하면…”이라며 성대표에게 귀여운 질투를 폭발시켰다고 해 성대표를 사이에 둔 조세호와 주우재의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한다.뿐만 아니라 이 날 ‘홍김동전’ 멤버들이 소개팅에서 100% 성공하는 소개팅 꿀팁을 전수받는다고 해 기대감이 커진다. 소개팅 금지 멘트부터 행동, 썸에 관한 모든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는 사이에 ‘홍김동전’ 멤버들은 학구열을 불태웠다고.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소개팅 꿀팁과 주우재의 여심을 홀리는 모멘트는 오늘 20일(목) ‘홍김동전’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 ‘홍김동전’ 조세호·주우재, 여친 생기나…미모의 女와 소개팅
- ‘홍김동전’[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KBS2 ‘홍김동전’ 조세호와 주우재가 미모의 여성 2인과 소개팅한다.OTT 플랫폼 웨이브의 드라마틱한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는 KBS2 예능 ‘홍김동전’(연출 박인석)은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이 출연해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 ‘홍김동전’은 국내 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지난해 전체 프로그램 순위 77위로 시작해 1월 55위, 2월 42위, 3월 33위에 이어 최근 8위를 기록하며 놀라운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웨이브 신규유료가입 견인 콘텐츠 예능 부문 4위,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3월 5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10위,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2위(방탄소년단 지민)를 기록하는 등 연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오는 20일 방송되는 ‘홍김동전’ 33회는 조세호와 주우재의 소개팅 출전이 그려진다. 여자를 대하는 법을 까먹었다는 주우재와 소개팅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조세호는 본격적인 소개팅에 앞서 평소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 멤버들도 긴장하게 만든다.주우재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연신 허공만 바라보더니 “몸 상태가 이상하다. 이가 간지럽다”며 오랜만의 소개팅에 들뜬 설렘과 어색함, 긴장감을 드러낸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김숙은 조세호에게 “넌 안 떨려?”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미치겠어요”라며 주우재 못지않게 긴장감 역력한 모습을 보인다. 처음 보는 두 사람의 긴장된 모습이 낯선 듯 홍진경, 김숙, 우영도 덩달아 조세호와 주우재의 소개팅에 감정 몰입했다고 해 무슨 상황이 펼쳐졌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소개팅은 동전 던지기를 통해 앞면이 나오면 ‘리얼’ 소개팅, 뒷면이 나오면 ‘아바타’ 소개팅으로 진행된다. 리얼 소개팅은 조세호와 주우재가 본인의 스타일대로 소개팅을 진행하면 되지만 아바타 소개팅은 조세호와 주우재가 홍진경, 김숙, 우영의 지시 아래 소개팅을 진행해야 한다. ‘아바타’ 소개팅이라는 말에 조세호와 주우재는 즉각 손사래를 치며 오랜만에 하나 된 마음으로 앞면이 나오길 고대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주우재는 “요즘 (동전을 던지면) 앞만 나온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두 사람의 소개팅 운명을 좌우할 동전 던지기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뿐만 아니라 조세호와 주우재의 소개팅 상대로 미모의 여성 2인이 등장한다고 해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고조된다. 특히 두 사람은 첫 등장부터 풋풋하고 싱그러운 미소로 두 사람의 심장을 떨리게 만들었다는 전언. 조세호와 주우재의 설렘 가득한 소개팅은 오는 20일 목요일 ‘홍김동전’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한편 ‘동전 던지기’에 웃고 우는 KBS2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