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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잠하던 AI까지 추가발생..전국이 '동물공포'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지난주말 강원도 춘천에 이어 6일 서울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이 확인됨으로써,  AI는 제주지역을 빼면 사실상 전국으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도 김제에서 발병한 조류인플루엔자(AI)가 한달여만에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를 거쳐 강원, 서울지역에까지 확산된 것이다. 특히 강원도와 서울 등으로 AI가 확산된 점에 대해 방역당국이 정확한 확산경로와 근본적인 원인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상태여서, 최근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우려 대한 정부의 안이한 대응에 더해 방역당국에 대한 불신이 더욱 커지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날 AI 의심축(H5형 항원 양성)으로 확인된 서울시 광진구청이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꿩을 구입한 시기가 재래시장에 대한 가금류 거래금지 조치가 시행되기 전인 것에 주목하고 AI 추가 발생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광진구청 "모란시장서 꿩 구입"..서울서 추가 확산되나 광진구청은 지난 4월25일 경기도에서 재래시장에 대해 가금류 거래금지 조치를 하기 전인 24일 성남 모란시장에서 꿩 두 마리를 사들였다. 꿩 두 마리는 사온지 나흘만에 폐사하고 이어 닭, 칠면조 등 2마리가 추가로 폐사했다. 김창섭 농식품부 동물방역팀장은 "판매제한조치를 하기 전에 문제가 된 것이기 때문에 몇 건이 추가로 나올 수 있다"며 "하지만 큰 규모로 농장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작은 규모의 가든 등에서 구입한 것이기 때문에 AI발병 사례가 큰 규모로 발생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광진구청 `고병원성 AI`라도 3km 이내 살처분 안한다 광진구청의 가금류 폐사 원인이 고병원성 AI라고 해도 발생농장 3km 이내 가금류를 살처분하는 조치는 하지 않는다. 김창섭 팀장은 "도심지역은 살처분 조치를 안 한다"며 "산란계나 육계의 경우 AI가 확산될 염려가 있지만 광진구청의 경우 판매하거나 분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광진구의 어린이대공원 경우에도 광진구청의 AI 의심축 발생과 역학적으로 관련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혹시나 해서 다른 곳도 조사하는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진구청의 닭, 꿩, 칠면조 등의 폐사 원인이 고병원성 AI인지 여부는 이날 오후에 확진될 예정이다. ◇광진구청 자연학습장, 주민들 접촉 가능.."위험하지 않아"광진구청의 자연학습장의 경우 이전까지 AI가 발병한 농장과 달리 일반인들에게 개방돼 있었다는 점에서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농장의 경우 농장주인 등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들만 접촉을 하지만 자연학습장의 경우 일반 시민들이 드나드는 곳이다. 광진구청 관계자는 "철조망이 쳐져있고 손을 뻗으면 철조망에 손이 닿을 정도"라며 "주민들이 지나다니면서 관람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농식품부는 조류독감 감염 위험성은 낮다는 설명이다.  김창섭 팀장은 "이곳은 사육사가 관리하는 곳"이라면서 "사육사에 대해서는 예방약 투여 등 긴급 방역 조치를 했으며 감염 위험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당국, 확산경로 파악 안돼..방역체계 문제없나? 정부가 AI 발생지역에서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AI가 전북에서 강원, 서울지역 등으로 빠르게 북상하자 방역에 구멍이 뚫린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의 목소리도 높다.  전국적으로 확산됐지만 있지만 일부 지역의 경우 그 경로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광진구청의 가금류는 지난달 경기도 지역 재래시장 가금류 거래금지 조치가 나오기 이전에 성남 모란시장에서 반입된 것"이라며 "모든 지역의 가금류 거래를 미리 다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정부가 AI 발생지역 또는 그 주변지역에서는 방역활동을 벌이지만 아직 유사AI 신고도 접수되지 않은 지역까지 일일이 방역체계를 가동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설명이다. 
2008.05.06 I 박옥희 기자
  • 청와대 땅부자 수석들의 `황당 해명`과 `버티기`
  • [오마이뉴스 제공] "실정법의 구체적인 내용을 몰랐다. 그러나 투기의도는 없었다."불·탈법적인 방법으로 농지나 임야를 보유해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 대통령실 고위공직자들이 실정법 위반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투기는 아니다"는 황당한 해명을 내놔 비난 여론을 부채질하고 있다.2002년 6월 남편 이모 고려대 교수의 명의로 인천시 중구 운북동(영종도)의 논 1353㎡을 매입한 박미석 사회정책수석비서관은 25일 해명자료를 내고 "실정법의 구체적 내용을 잘 몰랐던 부분이 있다"며 "농지의 공유자들이 직접 영농을 하여 자경사실이 확인이 되면 농지 소유가 되는 줄로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다.박미석 수석은 "앞으로 규정에 따라 매각하는 등의 적법한 조취를 취하겠다"면서도 "투기의도가 전혀 없었음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강조했다.전날(24일) 밤 이동관 대변인도 부인 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의 논 2027㎡에 대해 "반드시 직접 (농지를) 경작을 해야한다는 실정법의 구체적 내용을 몰랐다"고 했다. 그러나 법 위반과 관련 거취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고 일축했다. 두 사람 모두 청와대 보도자료 등을 게재하는 'e-춘추관' 사이트에 짧은 해명자료를 올렸을 뿐 공식 석상에서의 입장 표명을 피하고 있다. 대학교 3학년생이었던 지난 1983년 매입한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 일대 대지와 전답에 대해 위장전입 및 투기 의혹이 제기된 곽승준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은 해명자료 조차 내지 않고 버티고 있다."법적 문제 없다" → "실정법 내용 몰랐다"청와대측은 당초 대통령실 고위공직자들에게 제기된 투기 의혹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이었다. 오히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무조건 (재산을) 많이 갖고 있다고 해서 공격의 대상이 돼선 안 된다"며 "그것이 이른바 사회적 증오를 늘리거나 부적절한 논란을 확산시키는 건 사회적으로 낭비이자 손해"라고 반박했다. '강부자 내각, 땅부자 비서실'이라는 비난 여론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정면돌파를 선택한 것이다.이 관계자는 "곽승준·김병국 수석의 경우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고, 세금을 안 낸 흔적을 찾을 수 없다"며 "'왜 많은 돈을 물려받았느냐'고 물으면 대답하기 그렇다"고 해명했다. 오래 전에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에 대해서 증여세를 냈는지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을 역이용한 것이다. 배우자 명의로 농지를 구입한 박미석 수석의 경우에는 "투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고 공동 소유자가 쌀농사를 짓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수석의 남편 이모 교수는 지난 2002년 추모·김모씨와 함께 인천 중구 운북동 농지를 공동구입했고, 세 사람은 모두 서울 송파구에 주소지를 갖고 있다. 우선 "투기와 관계가 없다"고 했지만 이 지역은 지난 2002년 당시 인천시 영종도 개발방안 발표와 정부의 영종택지개발지구 신규지정 등을 겨냥해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었던 곳이다. 특히 박 수석이 논을 매입하고 한달 뒤 건설교통부가 '영종도·용유·무의도 개발 계획'을 발표, 공시지가 기준으로는 2배, 거래가격은 4배 이상 급등했다. 또 지난 2004년 운북복합레저단지 개발 발표 직후 이 지역 땅 값이 평균 2배 정도 올랐고, 지난 2006년에는 드라마세트장과 각종 영화산업 관련 시설을 갖춘 영상단지 조성 계획까지 발표됐다. 농사가 아니라 투기 목적으로 논을 매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하다.더구나 박 수석은 청와대 관계자를 통해 "남편의 친구와 그 친구 삼촌의 권유로 매입을 했고, 현재 친구의 삼촌이 쌀농사를 짓고 있다"며 "박 수석 가족도 가끔 주말에 찾아가 경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수석 측은 또 "당시 영농계획서를 제출할 의무가 없었지만, 작농확인서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런 해명이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1996년 1월 제정된 농지법에 따르면 농지를 살 때는 1000㎡ 이상이면 영농계획서를 첨부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아야 한다. 특히 농지를 구입한 이후 직접 농사를 짓지 않으면 위법이다. 공동명의로 땅을 구입한 경우도 예외는 허용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땅을 임대해 농사를 짓게 하려면 농지은행을 통해야 하고, 그렇지 않았다면 역시 농지법 위반으로 처분명령 대상이 된다. 이와 관련 <한겨레>는 25일 "박미석 수석이 재산공개를 나흘 앞두고 '투기 목적 농지 매입' 의혹을 피하기 위해 사실과 다른 내용의 거짓 '자경사실확인서'를 작성하게 해 청와대에 낸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미석 수석은 "관련 서류는 공유자인 추모씨 가족이 영농회장 양아무개씨 등을 만나 자경사실을 확인받은 것으로 저는 이 서류를 전달받은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법적·도덕적 큰 결함 아니다... 공직수행에 문제 없어" 강변 이동관 대변인도 실정법을 위반하기는 마찬가지다. 당초 이 대변인은 강원도 춘천에 전답을 소유한 것에 대해 투기 의혹이 일자 "2004년 당시 4명의 회사 동료와 함께 부인들 공동명의로 노후대비 차원에서 땅을 샀는데, 그중 1명은 실제 농사를 지었고, 나머지 사람들도 주말농장으로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또 "위장전입을 할 이유도 없고, 공시지가 기준으로 크게 오르지 않았으며, 투기지역도 아닌 생산녹지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땅을 소유하고 있는 4명 중 실제 농사를 지었던 1명은 춘천에 주소를 둔 현지인이었고, 이 사람마저도 1년 뒤에는 농사를 짓지 않고 현지 농민에게 위탁 영농을 시켰다. 따라서 이 대변인도 농사를 짓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절대 농지'를 소유하고 있어 현행법을 위반한 투기라는 비판을 피하기 힘들다.결국 이 대변인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당당하게 밝힌 지 12시간만에 "법 위반과 관련 국민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규정에 따라 농지은행에 위탁을 하거나 매각하는 등의 적법한 조치를 바로 취하겠다"고 사과 자료를 냈다.이 때까지만 해도 일부 대통령실 고위공직자들의 거취에 변화가 예상됐다. "실정법을 위반했으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이 야당은 물론 여당 내부에서조차 제기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와대는 25일 농지 투기 의혹으로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박미석 수석 등의 거취와 관련, "자체조사 결과 법적, 도덕적으로 큰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공직수행의 결격 사유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확대비서관 회의가 열렸지만, 이명박 대통령은 수석비서관들의 투기 의혹에 대해 입을 닫았다.이동관 대변인은 이날 회의와 관련 "(수석들의 거취 문제는) 거론되지 않았다"면서 "이 대통령 역시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고 말했다. 110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랭킹 1위를 기록한 곽승준 수석비서관 역시 위장전입·투기 의혹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해명 자료조차 내지 않은 채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엔 "법적으로 문제 없다"며 정면돌파를 시도했다가, 실정법 위반 사실이 드러나자 "실정법의 구체적인 내용을 몰랐다"며 꼬리를 내리더니, 이제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셈이다."뻔한 거짓말... 자신의 재산은 늘리고, 세금은 줄이려고 할 것"이와 관련 김헌동 경실련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본부 단장은 <오마이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명백한 탈·불법 행위"라며 문제가 된 수석비서관들의 사퇴를 촉구했다.김헌동 단장은 "잘못을 해놓고 법을 몰랐다면 책임이 없어지는 것이냐"며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몰랐다'며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어떻게 공직자들과 일반 시민들에게 법을 지키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지적했다.그는 "농사를 짓지 않는 사람이 농지나 임야를 사들이는 것은 개발 이익을 통한 불로소득을 얻기 위해서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라며 "행자부에 재산을 신고할 때 불법적인 내용이 있는지 물어봤을 것이고, 또 행자부에서도 알려줬을 텐데, '실정법을 몰랐다'는 것은 뻔한 거짓말"이라고 꼬집었다. 김 단장은 특히 이런 행태가 이명박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맞물려 그 심각성을 더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정부의 기조는 부동산 보유세, 양도세, 상속세를 완화시키겠다는 것으로 결국 자신들의 재산에 부과되는 세금을 줄이겠다는 심산"이라며 "게다가 이 정부는 규제 완화라는 이름으로 농지, 임야에 대한 개발을 용이하게 해서 자신의 재산 가치를 높이려 한다"고 지적했다. 한 마디로 '자신의 재산은 늘리고 세금은 줄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단장은 "부동산 투기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청와대에 앉아 있어야 정책의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며 "그렇지 않다면 국민들은 계속 청와대의 정책을 불신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건설사 "고객만족도 높여라"
  • 건설사 "고객만족도 높여라"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높이고 기업 이미지 제고를 통해 향후 수익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000210)은 업계 최초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입주&nbsp;초기 6개월간&nbsp;무료로 운영한다.&nbsp;대개의&nbsp;경우&nbsp;입주 초기에는 운영주체와 기준 등이 정해지지 않아&nbsp;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상위 10대 건설사들은 대부분 대림산업과 같이 고객서비스(CS)에 적극적이다. 대우건설(047040)은 입주 후 1-3년차 단지를 대상으로 주방 및 욕실청소, 새시 외부와 지하 주차장청소, 영정사진 촬영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도 대구지역 일부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에 생활관리사를 파견하고 있다. 한 단지에 보통 1-2명 정도를 파견하는데 1년 동안 회사측이 인건비를 보조해주고 있다. SK건설은 기존의 고객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묶어 제공하고 있다. 입주자들은 A-E까지 다섯가지 테마&nbsp;모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말농장 분양서비스, 행복나무심기 등이 제공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별자리 여행' 등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모색하고 있다. GS건설(006360)은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언 센터(Xian Center)'를 통해 개인스튜디오, 게스트 하우스, 독서실, 리셉션 라운지, 명상휴게실, 원기회복실, 요가실, 휘트니스 센터, 수영장, 클럽하우스 등 단지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건설도 클린서비스, 조경관리, 단지 커뮤니티 등의 '반올림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주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주택 모니터링과 주택에 관한 아이디어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소비자 컨설팅 그룹인 '더 샤피스트'를 모집해 운영 중이다.&nbsp;업체 관계자는 "주택경기가 어려울수록&nbsp;고객서비스를 강화해 향후 기업 이윤과 연결하려는 움직임이 많다"고 말했다.&nbsp;▶ 관련기사 ◀☞동탄 타운하우스 247가구 내달 동시분양☞(재송)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2008.04.18 I 박성호 기자
윤현진 와튼스쿨 출신 회사원과 5월10일 결혼
  • 윤현진 와튼스쿨 출신 회사원과 5월10일 결혼
  • ▲ 5월 10일 결혼하는 윤현진 아나운서[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얼마 전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nbsp;윤현진 SBS 아나운서(31)가 마침내 결혼 날짜를 잡았다. 윤현진 아나운서는 5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동갑내기 회사원 브라이언 이(31)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숙명여대 출신인 윤 아나운서는 모교 행사를 돕다가 총동문회장인 이씨 어머니와 아버지를 알게 됐으며 이들의 소개로 지난 10월 이씨와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미국에서 태어나&nbsp;현지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펜실베이니아 유니버시티 와튼 스쿨을 졸업한 후 아버지가 회장으로 있는 중견 IT업체에서 부장으로 해외 사업 부문을 맡고 있다. 윤 아나운서는 예비신랑에 대해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망설이는 일이 있을 때 옆에서 용기를 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으며 “결혼 이후에도 SBS에서 아나운서로서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현진 아나운서는 지난 2000년 10월 SBS에 입사해 ‘TV 동물농장’, 주말 ‘SBS 8뉴스’, ‘행복발전소’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VOD]윤현진 아나운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열애중☞SBS 박진호-윤현진, 우주인 탄생 생중계 맡아☞윤현진 아나, 동갑내기 회사원과 열애...지난 연말 소개받아☞"애정갖고 지켜봐주길", 윤현진 아나 '동물학대' 해명☞(SPN)윤현진 SBS 아나운서 "소개팅받고 싶어요"
2008.04.14 I 박미애 기자
現代  태안기업도시 주변토지 공개매각
  • [재테크광고]現代 태안기업도시 주변토지 공개매각
  • [이데일리] 작년 10월, 태안 관광레져형 기업도시 착공과 함께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른 현대 서산 간척지 B지구가 최근에 토지거래허구구역에서도 해제되면서 최고의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대 서산 간척지 B지구 443만평에 들어설 태안기업도시는 총 사업비 9조원으로 2010년까지 1차로 골프장 2개 코스와 첨단복합단지, 국제비지니스단지, 테마파크 공사가 한창이다. 총 14조원의 생산효과 및 16만명의 고용효과,그리고 매년 1조4000억원의 매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태안기업도시는 오는 31일 제2서해안고속도로(시흥-평택-홍성간)가 착공되면서 충남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충남 발전의 핵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지구에 위치한 현대태안지구영농조합은 태안기업도시 인접 토지를 도시민들에게 공개 매각한다. 2003년 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주말농장용으로 도시민에게 소유권등기해주고 조합은 그 농지를 위탁영농하는 형태로 ㎡당 29,650원에 선착순 한정 분양한다. 금번 분양 필지는 한창 공사중인 B지구 기업도시는 물론 현대건설㈜에서 B지구에 추가로 진행하는 복합 바이오 웰빙 관광 특구 개발지역에 인접한 핵심필지로서 가족을 위한 주말농장 농지소유와 함께 개발에 따른 지가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투자처로서 손색이 없다. 분양절차는 청약금을(100만원/ 농협 477024-51-020170 예금주:현대태안지구영농조합) 입금하면 필지배정권을 부여받아 답사 전 까지 분양필지를 확보 할 수 있으며,답사 후 청약철회 시 청약금은 전액 환불된다. “청약금 입금순으로 기업도시쪽 호수나 도로변으로 가까운 필지를 우선 배정하고 청약 후 계약하시는 분에게는 사은품으로 간척지 친 환경 쌀을 드립니다.” 고 조합관계자는 말하고 있다. 문의: 02-538-2880
2008.04.11 I 광고국 기자
  • "닭·오리 먹어도 안전한가"..고병원성 AI 확산
  • [이데일리 박옥희기자] 조류인플루엔자(AI)가 당초 예상과 달리 국내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면서&nbsp;가금류를 키우는&nbsp;농가는 물론 소비자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nbsp;방역당국은 AI가 신고된 지역과 그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방지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nbsp;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nbsp;소비자들은 벌써부터 닭, 오리, 달걀 등을 피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nbsp;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nbsp;가금류를 다루는 농가와 가공업체들의&nbsp;피해는 더욱 커질&nbsp;것으로 보인다.&nbsp;&nbsp;◇시중 유통된 오리도 있는데 위험하지 않나 소비자들의 관심은 무엇보다 닭, 오리, 계란 등을 먹어도 안전한가에 있다. 전북 김제의 산란계 농장에 이어 정읍 영원면 오리농장의 폐사 원인도 인체에 감염돼 피해를 줄 수 있는 고병원성(형청형 H5N1) AI로 판정됐기 때문이다. &nbsp;방역당국은 일단 '소비자에게는 위험성이 없다'는 설명이다.전북 정읍 농장은 신고하기 전 병든 오리를 전남 나주 도축장에 출하해 문제가 된 곳이다. 농식품부는 일단 이 농장에서 출하된 6520마리를 포함, 해당 도축장에서 보관 중이던 지난 2일 도축분 3만마리를 모두 폐기 처분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2일 도축된 오리 외에 해당 도축장에서 3일과 4일 도축된 오리 6만2000마리가 시중에 유통됐다는 점이다. 혹시 AI 바이러스가 이 오리고기에 묻었을까 걱정이 안 될 수 없는 부분이다. 이에 대해서도 농식품부는 "현재 시중에 유통된 부분은 전량 회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nbsp;또&nbsp;"AI 바이러스는 깃털, 분변, 내장 등에 있을 뿐 고기 속에는 없으며, 섭씨 70도씨 이상의 온도에서 익혀 먹으면 바이러스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어&nbsp;안전성과는 무관하다"는 주장이다.&nbsp;&nbsp;이미 AI로 인해 죽은 닭이나 오리의 경우 도축이 불가능하다.&nbsp;&nbsp;AI가 발현되기 전 도축됐던 오리의 경우도&nbsp;도축하면서 세척 과정을 거치는데다가 요리, 가공 과정에서 열을 가하면&nbsp;바이러스가 박멸되기 때문에 감염의 확률은 '제로'라는 게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또한 고병원성 AI라고 해서 모두 인체에 감염되는 것도 아니다. 특히 최근 한국에서 발병한 H5N1의 경우 작년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의 검사결과 "인체 감염 가능성이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동남아시아에서 사람들에게 감염된 AI 바이러스와는 다른 종류라는 의미다. AI 감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곳은 대부분 우리나라에 비해 방역시스템이 훨씬 미비한 후진국인데다, 이들 나라에서조차 사망자 수는 많지 않은 편이다.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AI 감염에 의한 사망자 수는 238명으로 인도네시아가 10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베트남으로 52명, 이집트가 20명이다. ◇피해농가에 지급되는&nbsp;보상금 규모는 얼마정부는 AI가 발생한&nbsp;농장에 대해 신고 시기에 따라 보상금을 차등 지급하고 주위 농장에 대해서도 생계비를 지원하는 등&nbsp;농가피해를 적극&nbsp;줄여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일단 지난주 살처분 보상금 100억원을 배정했고, 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의 살처분 한 닭 27만2000마리에 대해서는 가격의 50%를 가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달걀의 경우 1주일을 단위로 가격을 계산해 보상하기로 했다. 정부 보상금 규모는 닭 19억원, 달걀 29억원으로 총 49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농식품부는 예상하고 있다. 단 병든 오리를 신고하지 않고 도축장으로 출하한 정읍 영원면 오리농장의 경우 살처분 한 해당 농장의 오리 6500마리에 대한 보상금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아직 이번 AI 발생으로 인한 현재까지 농가들의 피해액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다. ◇앞으로 문제와 대책은 농가와 소비자 피해 대책보다 더&nbsp;정부 당국을 힘들게 하는 문제는&nbsp;AI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책이다.&nbsp;농식품부는 현재 확산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앞서 AI가 발생했을 때도 사태를 수습하고 안정시키기까지 3개월 정도 시간이 걸렸다. 농식품부는 현재 이번주말과 다음주초가 이번 사태의 고비가 될 것으로&nbsp;예상하고 있다. 보통 AI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은 감염 후 7~20일 정도다. 3월말쯤 최초로 발병한 점을 감안하면&nbsp;전북 김제 등과 같은 시기에 감염된 바이러스가&nbsp;앞으로 일주일 정도 이내에&nbsp;재차 발현될 수 있다는 것이다.&nbsp; 또 당국은 2차 감염에 대비해 정읍 영원면 농장의 오리를 운반한 수송차량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출입한 12개 농장에 대해서도 살처분 여부를 이날 오후 역학조사위원회에서 검토할 예정이다. 이들 농장 가운데&nbsp;2곳은 이미 이전에 출하해 닭과 오리가 없었고, 나머지 10곳에는 총 15만마리 정도가 있다. 현재까지는 이들 농장에서 닭이나 오리가 죽었다는 신고는 없지만 만약 감염됐다면 앞으로 1주일&nbsp;정도 기간에&nbsp;감염여부가 드러날&nbsp;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현재 발생 및 방역지역 이동통제, 닭·오리 예찰 및 혈청검사, 역학조사 등 AI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만약 AI 확산 조짐이 나타날 경우 살처분 범위를 발생농장 500m 반경에서 확대하는 등 방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04.07 I 박옥희 기자
호수변땅 1,960만원 661㎡ 한정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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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 I 광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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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 I 광고국 기자
윤현진 아나운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열애중
  • [VOD]윤현진 아나운서 동갑내기 회사원과 열애중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이데일리 TV 이민희PD] SBS 윤현진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회사원과&nbsp;사랑에 빠졌습니다. &nbsp;&nbsp;윤현진 아나운서는 이 남성과 지난 연말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nbsp;하는데요. &nbsp;윤현진 아나운서의 어머니는 24일 이데일리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윤현진 아나운서가) 지난해 말께 누구를 소개받았다는&nbsp;이야기를 하더라"며&nbsp;"그 이후의 일에 대해선 들은 바 없지만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는 것 같다”고 딸의 교제 사실을 조심스럽게 털어놓았습니다. 윤현진 아나운서와 교제중인 상대는 미국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뒤 현재 국내 전기부품업체인 중견기업 D사에서 근무 중인&nbsp;것으로&nbsp;알려졌습니다. 윤현진 아나운서는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SBS 8 뉴스’ 주말 앵커, ‘TV 동물농장’, ‘행복 발전소’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nbsp; ▶ 관련기사 ◀☞SBS 박진호-윤현진, 우주인 탄생 생중계 맡아☞윤현진 아나, 동갑내기 회사원과 열애...지난 연말 소개받아☞"애정갖고 지켜봐주길", 윤현진 아나 '동물학대' 해명☞(SPN)윤현진 SBS 아나운서 "소개팅받고 싶어요"
2008.03.28 I 이민희 기자
충주호 A급 관리지역 최초매각
  • [재테크광고]충주호 A급 관리지역 최초매각
  • [이데일리] ㈜청풍개발 에서는 청풍명월의 고장 청풍면의 관광지역내에 위치한 충주호 관리지역을 최초 분양한다. 현재 전원주택지 및 대규모 리조트들의 개발 계획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충주호수 주변토지로 3,3㎡당 98,000~159,000원에 매각 한다. 이번 매각 토지는 관광단지활용이 용이하여 향후 펜션, 전원주택, 주말농장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토지로 선착순 필지 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토지거래허가제외지역이며 청풍 문화재 단지와 SBS드라마 촬영장등 주변에 많은 관광지들이 인접하였고, 인근에 금월봉 리조트, M캐슬에서 시행하는 마운틴 콘도가 개발중이다. 여러 경황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우량 토지로 꾸준히 지가가 상승하고 있는 지역이다. 충주호 주변 개발계획으로 충주호 전역의 관광지화를 지향하는 충주호 100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제천개발촉진지구 총 3,612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리조트 단지로 약 170만평의 규모로 스키장과 72홀 규모의 골프장, 골프대학, 호텔 등이 2012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교통망도 중앙고속도로 제천 IC와 남제천 IC가 있고 동서고속도로, 서울-덕소-양평-원주-신림-제천을 잇는 중앙선 복선 전철, 행정도시와 연결되는 청원~충주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절차는 신청금 100만원 (신한은행: 110-238-456514) 예금주: 조현묵 법무사로 입금 >> 필지 배정 후 >>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 이전등기는 물론 분양에 대한 모든 자금 관리는 조현묵 법무사에서 관리하며, 미 계약 시 신청금도 법무사에서 책임지고 100% 환불 한다. 한정물량으로 조기마감 예상된다. 신청문의: 043-642-1012
2008.03.27 I 광고국 기자
'1박2일' 상근이, 4월16일 중증장애우들과 춘천서 생일파티
  • '1박2일' 상근이, 4월16일 중증장애우들과 춘천서 생일파티
  • ▲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 2일'코너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상근이[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국민견(犬) 상근이가 그간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nbsp;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nbsp;생일파티 이벤트를 연다. &nbsp;오는 4월16일 4살이 되는&nbsp;상근이는 이번 생일을 맞아 경기도 장애인 부모회 수원지부 소속의 장애우 20여명과 부모들을 함께 초대해 일요일인 4월 20일 강원도 춘천의 서면으로 봄놀이를 간다. 하루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상근이와 장애우 가족들은 함께 춘천댐 주변을 돌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서면의 한 곳에서 상근이의 훈련소 측이&nbsp;준비한 도그쇼와 애완견과 장애우들간의 레크리에이션 시간 등도 가질 예정이다.&nbsp; 상근이를 관리하고 있는 수원 이삭 애견 훈련소 관계자는 “상근이가 그 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기 때문에 이번 상근이 생일을 빌어 그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며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수원 이삭 애견 훈련소는 이미 4년 전부터 경기도에 있는 장애인 부모회 수원지부와 정신과 육체적으로 중증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애견과 함께 하는 재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nbsp; 한편, 상근이의 이번 생일 잔치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아하바넷의 주관 아래 이번 행사의 취지를 공감한 경기도에서 주말 농장을 운영하는 한 사업가의 후원으로 이뤄지게 됐다. ▶ 관련기사 ◀☞'1박2일' 상근이 CF 연타석 '홈런'...이번엔 휴대폰 모델☞상근이 혹사 논란...훈련소 측 "마음 아파, 방송활동 자제할 것"☞상근이, "내가 개로만 보이니?"...'1박2일'서 제작진 대변 중책☞[포토]목에 리본 매고 꽃단장 '상근이', 이수근 결혼식 참석 눈길!☞김연아, 인기견(犬) 상근이와의 만남 화제...'국민스타는 통한다(?)'
2008.03.27 I 양승준 기자
김장, 냉면집에서 저렴하게 담그세요
  • 김장, 냉면집에서 저렴하게 담그세요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화평동 왕냉면으로 유명한 (주)푸드코아(www.foodcore.net)는 김장철을 맞아 12월 2일 화평동 왕냉면&#8228;황제갈비 가맹점 9개 매장에서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한다. 올 여름 비 피해와 때 이른 추위로 배추 값이 폭등하는 등 가정에서 김장 담그기가 어려워지자 합리적인 가격으로 김장을 담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푸드코아 측은 “한 해 동안 고객과 함께 주말농장에서 두부만들기, 농장추수축제 등의 문화체험을 잘 치룬데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했다”며 “올해로 벌써 3회를 맞은 김장축제는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화평동왕냉면의 연중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드코아는 이번 행사를 위해 (사)팔당생명살림과의 직거래로 유기농 배추와 국내산 재료만을 준비했다. 참가자들이 김장을 편하게 담글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놓은 절임 배추와 양념 속을 제공할 예정이다. 푸드코아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회 참가자의 약 40% 가 재 참가율을 보였던 지난해 김장축제에 참가한 주부고객들의 90%가 ‘재 참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으며 재 참가 이유는 ‘김치가 건강한 먹거리이기 때문에’, ‘편리하게 김장을 담글 수 있어서’ 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평동 왕냉면 김장축제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9개 가맹점에서 직접 신청서를 작성하고 참가비 50000원을 납부하면 된다. 참가비에는 김장 22kg(배추 15kg, 양념 속 7kg)의 재료비와 2인 점심식사 비용이 포함된다. (1588-6020) *참가가맹점: 돈암점(02-921-4233) 신내점(02-435-4018, 자양점(02-456-9070, 언남점(031-283-7181), 목동점(02-2654-1209), 반월점(031-501-7579), 본오점(031-409-4666), 선부2호점(031-483-0705), 내동점(042-531-9255)
2007.11.26 I 강동완 기자
여름의 끝자락 잡고 실속파 당신, 지금 떠나라
  • 여름의 끝자락 잡고 실속파 당신, 지금 떠나라
  • [한국일보 제공] 아직 태양은 뜨겁고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늦여름, 진정한&nbsp; 마니아라면 지금을 기다려왔을 것이다. 성수기의 북적거림을 피할 수 있고 비용을 훨씬 덜 들이고도 제대로 된 휴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올여름엔 피크 때 폭우 속에 숨어있던 폭염이 뒤늦게 기승을 부리며 일상에서의 탈출을 재촉한다. &nbsp;더위를 피해 호젓하게 떠날 수 있는 늦여름의 휴가지와 휴가 상품을 소개한다. ■ 가을 함께 맛보는 국내여행 휘닉스파크는 10월 31일까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로하스ㆍ아쿠아 패키지를 내놓았다. 객실(콘도 혹은 호텔) 1박에 조식 2인이 주중에는 10만4,000원(로하스 패키지)이다. 조식 대신 수영장 또는 사우나를 이용할 수 있는 아쿠아 패키지는 10만2,000원.9월 7~16일에는 봉평에서 제9회 효석문화제가 열려 ‘소금을 뿌려놓은 것 같다’는 메밀꽃의장관에 취할 수 있다. (02)508-3400 용평리조트는 용평의 산림욕 코스와 함께 마지막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는 쿨프라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타워콘도 1박에 조식 2인 포함이 6만6,000원. 용평 산림욕로는 발왕산 정상의 드래곤피크에서 1,458m 정상의 봉우리를 돌아오는 20분 거리의 정상코스와 버치힐콘도 단지 뒤에서 골드슬로프 능선 계곡으로 연결되는 왕복 60분 거리의 버치힐코스 2가지로 준비되어 있다. 주변 농장인 대관령 바람마을로 떠나는 웰빙 테마 패키지는 송어잡기 또는 감자캐기 체험이 포함된 주말 상품. 가격은 8만원이다. 1588-0009 (www.yongpyong.co.kr) 답사 전문 승우여행사(www.swtour.co.kr)에서는 가을꽃인 꽃무릇 구경을 떠난다. 함평 용천사와 영광 불갑사까지 꽃무릇 붉게 피어난 고갯길을 걷는 일정이다.&nbsp; 9월 2, 8, 9, 15 16일 출발한다. 어른 3만8,000원, 어린이 3만5,000원.(02)720-8311 웹투어(www.webtour.com)는 충남 천안으로 떠나는 입장거봉포도축제(31일~9월 2일)를 제안한다.&nbsp;&nbsp;마음껏 거봉포도를 맛보고 포도 2kg 정도를 가져갈 수 있다.&nbsp; 인근 외암리 민속마을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으로 비용은 4만5,000원(어린이 4만3,000원). (02)2222-2544&nbsp;투어익스프레스는 ‘탱글탱글 포도따기, 동학사 계곡 물놀이, 허브농장’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논산 포도농장에서의 포도따기 체험과 상수허브랜드의 아로마테라피가 포함됐다. 성인 4만2,000원, 어린이 3만7,000원이다. (02)2222-6605&nbsp;&nbsp;■ 성수기 피한 저렴한 해외여행 클럽메드는 10~11월 2인이 200만원에 4박5일간 빈탄, 발리, 푸켓, 체러팅 등의 리조트를 즐길 수 있는 ‘플러스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동 고객은 4~11세 77만원부터, 2~3세 55만원부터 특별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www.clubmed.co.kr (02)3452-0123 자유투어는 필리핀 세부 4일(호핑투어, 마사지, 바나나보트 포함) 패키지 상품(수, 목요일 출발)을 64만원부터 내놓았다. 또 홍콩 자유여행에 호주 시드니를 구경하는 6일 상품을 109만9,000원(화, 수요일 출발)에 출시했다. 캐나다 로키 세계유산 탐방 6일 상품(일요일 출발)은 179만원부터다. 넥스투어(www.nextour.co.kr)는 ‘39만원 사이판 상품’을 내놓았다.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파우파우 비치에 있는 플루메리아 리조트에 머물며 발마사지, 사이판 시내관광, 마나가하섬 유람선 관광이 포함됐다. 유류할증료 공항세 가이드팁 등 불포함 가격. (02)2222-6620 투어익스프레스(www.tourexpress.com)는 태국 푸켓ㆍ피피섬 일급 리조트 3박 5일과, 중국 상해 항주 소주 4일을 49만9,000원부터의 가격에 내놓았다. (02)2022-6442, 6448 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초특가 알뜰 유럽 상품 ‘프렌즈’를 출시했다. 모스크바를 경유해 런던 파리 몽블랑 로마를 돌아보는 ‘타워브리지와 몽블랑 유럽 4개국 9일’ 상품은 199만원. 롯데관광은 또 9월 22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의 추석연휴 해외여행으로 대만 4일(22, 23일 출발, 64만9,000원), 중국 상해 항주 소주 4일(22, 23일 출발, 79만9,000원부터), 러시아 일주 6일(22일 출발, 299만원), 호주 완전일주 7일(23일 출발, 229만원) 등을 추천했다. (02)2075-3006 ■ 특급호텔 늦여름 할인 패키지제주와 부산 등의 특급호텔들도 늦여름 할인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제주신라호텔은 9월말까지 2인 조식 무료 이용은 기본, 렌터카 65% 할인(24시간 이용 시), 다양한 프로그램의 키즈 클럽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22만~32만원. 1588-1142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26~30일 15만5,000원에 호텔에 투숙할 수 있는 '아듀 서머 2007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내외 수영장과 휘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064)733-1234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31일까지 '레이지 서머(Lazy Suumer)' 패키지를 마련했다.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옥외수영장, 노천온천, 휘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도심측 전경 객실 기준(해변 측면은 3만원, 해변 정면은 5만원 추가)으로 150,000원이며 2인 조식을 추가할 경우 190,000원. 금ㆍ토요일에는 4만원이 추가된다. (051)749-2111 &nbsp;
  • [재테크광고]평당 10,500원 평창토지 한정매각
  • [이데일리] 현대산림영농조합법인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일대의 토지를 1필지 700~955평 기준, 평당 10,500원 이며 11필지를 한정 매각한다. 금일 분양하는 토지는 시세보다 저렴한 토지가로 도로와 계곡이 인접해 있으며, 신청금 입금 순으로 우선 필지 배정 되고, 주보환 법무사에서 책임지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한다. 입지여건은 2014년 동계올림픽 예정지 평창에 위치, 개최를 위한 도로망 형성, 경전철 신설(평창역사), 숙박시설 확충 등 각종 인프라 구축 사업이 한창 진행 중 이다, 주변에 대형리조트(휘닉스파크, 용평, 알펜시아, 하이원스키장) 등 이 있다. 특히 매각토지는 국도 42호선 공사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미탄면에 웰컴투동막골 영화 셋트장, 회동계곡, 청옥산, 고원 600마지기, 수하계곡, 동강이 인근에 있고, 미탄면 창리에 아라리테마파크 조성 등 주말여행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분양된 토지는 조합법인 에서 토지관리 및 위탁영농을 통한 수익과 함께 주말농장개념의 여가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가 상승에 따른 수익은 물론 영농수익까지 얻을 수 있어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게 된다. 분양절차는 신청금 100만원을 (농협 081-17-006436) 현대산림영농조합법인 으로 입금 하면 필지를 배정 받고 신청금 보관증 수령 후,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 하면 된다.미계약시 신청금은 100% 환불되며, 계약시 주보환 법무사에서 소유권 이전에 대한 보증서를 발급 한다. 접수및문의 (033)334-7727
2007.05.30 I 광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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