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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버블세븐 공시가격 일제히 하락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다음은 4월30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 버블세븐 공시가격 일제히 하락 - 접대비 50만원 한도 또 도마에 - 외환銀매각 계약 시한연장 - 토지비축제 도입해 투기방지 ▲종합 - 국부펀드, 2016년 美·EU경제 추월 - 유가 200달러 돼도 OPEC 증산 없다 - 투싼·스포티지 등 운전자 목 보호 `미흡` - 新소비집단 `블루슈머7`을 잡아라 - 추경 6월 국회서 재추진 - 공동주택공시가격 2.4% 올랐다 - 종부세 줄이려면 - 경기 시흥 33.5% 올라 상승률 전국 1위 - "한국기술 원더풀..수출 조급증 버려야" - "부가세 면제범위 축소할 것" ▲국제 - 新국가주의 시대 "지구는 평평하지 않다" - 프랑스, 55-64세 고용 늘린다 - 유럽 올해 2%·내년 1.8% 성장 - 록펠러家 침묵깨고 경영전면에 ▲금융·재테크 - 별의별 물건을 다 빌려주네 - `가정의 달` 어린이보험 눈길 - 외환카드 항소심 결과가 분수령 - 産銀 민영화에 외국계IB 지분참여 환영 ▲기업과 증권 - 씨엔엠으로 1조원 번 케이블TV 큰손 이민주 - SK에너지 인천에 1조5천억 공장 - 세계 최대 게임업체 블리자드 미국 본사 가보니 - "삼성 전략기획실 해체는 잘못" - 인천공항에 첨단 화물터미널 - 대우건설 영업이익 53% 급감 ▲유통 - 이마트 中서 2014년까지 100호점 낸다 - 송도신도시에 롯데백화점 ▲부동산 - 주공, 원가보다 최대 38% 비싸게 분양 - 승자의 저주 - 현대건설 카타르에 세계최대 비료공장 - 1860만채 미국 빈집 사상 최대 ◇서울경제 ▲1면 - 中 진출기업 "쟁의촉진법" 공포 - "투자 걸림돌되는 규제부터 완화" - 6억초과 종부세 대상 주택 첫 감소 - `토지은행` 만든다 ▲종합 - 메리츠 제안..제일화재 "너무낮다" 거절 - "투자위험 대응 못한 증권사도 책임 있다" - 해외 영업뛰는 노조위원장 `눈길` - 휴일 교통사고 근로자에도 "보상금 줘라" - 2008 주택공시가격 발표..보유세 어느정도 되나 - `강북3구` 최고 18% 급등 - FRB `인하행진` 마침표 유력 - 어린이 펀드·실속형 수입차 뜬다 ▲금융 - 시중은행 예금도 대출도 늘었다 - 최대주주 김영혜씨가 매각가 `저울질` - 금리상한부 주택담보대출 출시 ▲국제 - 고공행진 국제유가 "200弗까지 갈수도" - 엑슨모빌 주주 록펠러家 경영참여 나섰다 - 사우디도 국부펀드 만든다 ▲산업 - 유화업계 감산 잇달아 - SK에너지 고도화설비 1조5000억 투자 - 싸이월드 "3D서비스로 재도약" - `불법 음식물처리기` 판매 논란 - 이마트 "2014년까지 中 100호점 오픈" - 롯데쇼핑, 송도신도시에 백화점 - 해치백에 눈길 쏠린다 ▲증권 - 외국인 "금융·내수株 사자" - 주 후반 지수 변동성 커질듯 - 포털株 성장스토리 "쭉~" ▲부동산 - 동탄 매머드급 타운하우스村 `관심` - "업체 부도땐 피해 막대..부실예방조치에 만전" - 주공, 평균 분양 수익률 17% - 대우건설 영업이익 `반토막` - 강서구, 내년 9호선 개통땐 추가상승 기대 ◇한국경제 ▲1면 - 한국기업 `분쟁 봇물` 초비상 - 종부세 대상주택 첫 감소..강북집값 10% 이상 올라 ▲종합 - 반포대교·잠수교 `브릿지 파크`로 바뀐다 - 1조원대 석유자료상 조직 적발 - 기능·목적 똑같은데..중복위원회 185개 - 조석래 전경련 회장이 전한 `청와대 민관회동` - "기업인 대우 공항만 같아라" - R&D투자 5년간 50% 늘린다 - "부가세 면세범위 축소" - 시흥 33% 강북 18% 노원 13% 급등..과천 -9.5% 등 버블세븐 모두 하락 - 보유세 어떻게 되나 - 친환경車가 미래다 ▲국제 - 글로벌 M&A `재시동` 걸리나 - 국부펀드, 2015년 美GDP 추월 ▲산업 - 한국PDP, 부동의 1위 일본 넘었다 - 삼성전자, 올림픽마케팅 점화 - SK에너지, 고도화설비 1조5200억 투자 - LG화학, R&D키우기 - "플랜트 수주 1000억달러 4년내 달성" - LG 통신3형제 "3위 반란 지켜보라" - 제약업계 `넘버2` 치열한 각축전 - 글로벌 패스트패션 `3파전` ▲부동산 - 주공 `집 장사` 폭리 사실로…고양 풍동서 최고 38% 남겨 - 소형 오피스텔 `이상급등` 주의보 - 용현·학익 재개발 재추진 하지만… - 내년 6월말까지 인가 신청땐 지방 재건축 부담금 면제된다 ▲금융 - 은행 BIS 비율 하락 `초비상` - 론스타, 외환銀 매매계약 연장될듯 - 삼성생명 퇴직연금 1조원 돌파 ▲증권 - 국내증권사 40곳 작년 모두 흑자 - 홍콩 공모주시장 급속 호전 - 게임주, 실적과 주가 `따로 노네`
- (부동산캘린더)청라지구 692가구 올 첫 분양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수도권 분양시장 관심지역인 인천 청라지구에서 올해 첫 분양이 시작된다. 부천, 용인, 광주광역시 등 전국에서 분양물량이 고루 나온다.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4922가구가 신규 분양된다. 당첨자 발표 9곳, 당첨자 계약 8곳, 모델하우스 개관은 5곳이 예정돼 있다. 오는 28일에는 대림산업(000210)이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e-편한세상' 청약을 시작한다. 지하1층-지상15층, 25개동 규모로 111-194㎡ 주택형으로 구성되며 1096가구가 분양되는 대단지다. 이어 29일에는 현대산업(012630)개발, 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이 부천시 중동에 공동으로 재건축한 '주공재건축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올해 12월 입주예정으로 총 3090가구 중 41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2층-지상30층 29개동, 80-130㎡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같은 날 GS건설(006360)은 충남 천안시 성거읍에서 '천안파크자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35층 10개동, 주택형 111-333㎡ 1348가구로 구성된다. 30일에는 신동아건설이 인천 남구 도화동 신동아파밀리에 조합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조합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지하2층-지상33층 4개동 규모로 총 397가구(109-112㎡)로 구성된다 다음 달 2일에는 학교설립 비용 문제가 해결돼 공급이 재개된 인천 청라택지지구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택지지구 '웰카운티'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지상20층 7개동 규모로 주택형112·113㎡, 총 692가구로 구성된다. ◇4월 마지막 주(28일-5월2일) ▲28일(월) 인천 계양구 장기동 벽산블루밍 청약접수(~4/30) 032-556-5444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e-편한세상 청약접수(~4/30) 062-368-5000 대구 북구 태전동 한라하우젠트 청약접수(~4/30) 053-322-2772 대전 중구 선화동 대주피오레 당첨자 발표 042-226-351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동일하이빌 당첨자 계약(~4/30) 031-712-0009 울산 북구 양정동 힐스테이트2차 당첨자 계약(~4/30) 052-256-6060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하가택지지구 휴먼빌 당첨자 계약(~4/29) 063-278-0103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휴먼시아 국민임대 당첨자 계약(~4/30) 1588-9082 ▲29일(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구성파라곤 청약접수(~5/2) 031-222-9966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반송동 동양파라곤 타운하우스 청약접수(~5/1) 031-719-1147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주공재건축아파트 청약접수(~5/2) 032-656-3090 경상남도 진주시 상평동 남강자이 청약접수(~5/2) 055-755-5066 충청남도 천안시 성거읍 송남리 천안파크자이 청약접수(~5/2) 041-565-7800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휴먼시아 국민임대 청약접수(~4/30) 1588-9082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동일하이빌 뉴시티 모델하우스 개관 1577-1552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대풍푸른들 임대아파트 당첨자 계약 1588-9082 경상남도 진주시 강남동 임페리움 당첨자 계약(~5/1) 055-747-5800 ▲30일(수)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 신동아파밀리에 모델하우스 개관 032-433-5550 경기도 파주시 교하신도시 윈슬카운티 당첨자 발표 031-905-8488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 동광모닝스카이 당첨자 발표 031-765-5490 충청남도 아산시 권곡동 서해그랑블 당첨자 발표 041-575-840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동부센트레빌 당첨자 계약(~5/2) 1577-0344 울산광역시 중구 약사동 아이파크 당첨자 계약(~5/2) 052-265-7771 ▲5월 2일(금)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 청라택지지구 웰카운티 청약접수(~5/9) 1566-3700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유토빌 골드클래스 모델하우스 개관 031-8005-9949 경기도 용인시 동백택지지구 트리니티 타운하우스 모델하우스 개관 031-713-1500 경상북도 포항시 양덕동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개관 054-232-7000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 수지자이2차 당첨자 발표 031-235-3535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상떼빌 당첨자 발표 031-718-1233 울산광역시 중구 유곡동 e-편한세상 당첨자 발표 052-266-8822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코아시스 당첨자 발표 070-7594-4494 경상남도 창원시 신촌동 동원로얄듀크 당첨자 발표 055-262-6700 - 자료제공 : 부동산써브▶ 관련기사 ◀☞"광화문 앞 이렇게 바뀝니다"☞"e-편한세상은 에너지 절약 아파트"☞대림산업, 광주 광천동서 1096가구 분양
- 서울시, 뉴타운 `부분임대`도입 확대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뉴타운 사업지에 `부분임대아파트` 공급이 확대된다. 또 단독, 다세대 주택 등 저층형 주택도 늘어난다. 서울시 관계자는 23일 "1-3차 뉴타운 중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되지 않은 뉴타운 지역에 집의 일부를 임대할 수 있는 `부분임대 아파트` 공급을 늘릴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고, 실제 거주 세대수도 늘리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시는 아울러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뉴타운에 `순환재개발`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국토해양부에 관련 법 개정을 건의했다. 시는 또 뉴타운에 저층형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의 하나로 1종 일반주거지역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역세권 지역과 통합해 개발하는 방식을 확대할 예정이다.1종 일반주거지역은 용적률 150%, 4층 이하로 주택건축이 제한된 용도지역으로 뉴타운 사업시 2종 또는 3종으로 변경돼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는 경우가 많았다. 시는 그러나 향후 계획을 확정하는 뉴타운에 대해서는 1종지역을 역세권구역과 묶어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 등의 절차를 통합 진행하는 `결합개발`을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뉴타운으로 지정되었지만 재정비계획이 결정되지 않은 8곳으로 시는 이 중 거여·마천, 흑석, 상계, 시흥뉴타운에 대해 상반기 내에 순차적으로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나머지 한남, 중화, 노량진, 창신·숭의뉴타운의 정비계획도 올해 안에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부분임대아파트란? 아파트 한 채에 별도의 출입문과 부엌,화장실 등을 갖춘 일종의 원룸을 마련해 전세나 월세를 놓을 수 있도록 한 것. 1가구로 계산되지만 1가구에 2세대가 들어가 생활할 수 있어 주택 수를 늘리지 않고도 세대수 순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관련기사☞ "부분임대주택 11년만에 부활" 2008-01-23> ■결합개발이란? 뉴타운 내의 역세권과 구릉지 등을 하나로 묶어 개발하는 제도.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 등의 절차가 통합시행된다. 구릉지 주민과 역세권 주민이 원할 경우 상대지역의 아파트를 분양받는 교차 관리처분도 가능하다. 이문·휘경뉴타운의 역세권인 `이문3-1구역`과 구릉지의 `이문3-2구역`에서 시범사업이 이뤄졌다. 당초 용적률은 3-1구역이 240%, 3-2구역이 90%였으나, 결합개발 방식이 적용됨에 따라 3-1구역의 용적률이 15.8%포인트 늘었다. 3-1구역에는 최고 35층 높이의 고층 아파트가, 3-2구역은 3-4층 높이의 저층형 테라스하우스나 도심형 타운하우스가 지어지게 된다.
- 대우건설, 천안 국제비즈니스파크 협약체결(상보)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이 회사가 시공 주간을 맡은 컨소시엄이 천안시와 `천안 국제비즈니스파크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천안시 업성 저수지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국제 비즈니스를 위한 금융·컨벤션센터·호텔·R&D산업 등을 유치, 사업 경제활동의 중심도시를 건설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으로 '21세기 미래형 첨단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관련기사☞ 대우건설컨, 천안비즈니스파크 수주 유력 2007-07-19>사업 시행면적은 307만3000㎡이며 2020년 도시기본계획 상 시가화예정용지 239만1400㎡와 근린공원 68만1600㎡로 계획되어 있다. 총 소요사업비로 6조5000억원이 투자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주거시설로 주상복합 3000여가구 및 아파트·단독주택 8978가구가 들어서며 컨벤션센터, 캠퍼스형 R&D시설, 벤처형 R&D시설, 문화, 상업, 업무 복합시설 및 학교 등의 교육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대우건설 측은 "이 사업이 완공되면 '2013년 국제기능올림픽', '디스플레이 엑스포', '국제 웰빙식품 엑스포' 등 각종 국제행사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수 있어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는 현대건설(000720), 금호산업(002990), 대우자동차판매 등 국내 17개 건설사와 산업은행, 다올부동산신탁 등 2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천안시는 행정업무 지원을 맡게 되며, 건설사들이 시공, 금융기관은 소요자금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대우건설의 시공지분은 22.25%이다. 오는 6월에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 이후 하반기에 토지매입 및 구역지구 지정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오는 2009년에 착공해 201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천안 국제비즈니스파크 조감도(자료: 대우건설)▶ 관련기사 ◀☞대우건설, 천안 국제비즈니스파크 사업 협약체결☞건설사 "고객만족도 높여라"☞동탄 타운하우스 247가구 내달 동시분양
- 건설사 "고객만족도 높여라"
-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높이고 기업 이미지 제고를 통해 향후 수익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000210)은 업계 최초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입주 초기 6개월간 무료로 운영한다. 대개의 경우 입주 초기에는 운영주체와 기준 등이 정해지지 않아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상위 10대 건설사들은 대부분 대림산업과 같이 고객서비스(CS)에 적극적이다. 대우건설(047040)은 입주 후 1-3년차 단지를 대상으로 주방 및 욕실청소, 새시 외부와 지하 주차장청소, 영정사진 촬영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도 대구지역 일부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에 생활관리사를 파견하고 있다. 한 단지에 보통 1-2명 정도를 파견하는데 1년 동안 회사측이 인건비를 보조해주고 있다. SK건설은 기존의 고객서비스를 패키지 형태로 묶어 제공하고 있다. 입주자들은 A-E까지 다섯가지 테마 모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말농장 분양서비스, 행복나무심기 등이 제공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별자리 여행' 등 새로운 서비스 제공을 모색하고 있다. GS건설(006360)은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언 센터(Xian Center)'를 통해 개인스튜디오, 게스트 하우스, 독서실, 리셉션 라운지, 명상휴게실, 원기회복실, 요가실, 휘트니스 센터, 수영장, 클럽하우스 등 단지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건설도 클린서비스, 조경관리, 단지 커뮤니티 등의 '반올림서비스'를 제공하며 입주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주택 모니터링과 주택에 관한 아이디어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소비자 컨설팅 그룹인 '더 샤피스트'를 모집해 운영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주택경기가 어려울수록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향후 기업 이윤과 연결하려는 움직임이 많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동탄 타운하우스 247가구 내달 동시분양☞(재송)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15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 총선 후 분양 공습
- [조선일보 제공] 총선이 끝나면서 건설업체들의 올해 아파트 분양도 본격화되고 있다. 10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다음달 사이 서울·수도권에서 대규모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선호도가 높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와 인천 청라지구는 물론 서울 도심의 고급 주상복합아파트까지 대거 포함돼 있어 청약경쟁률도 높을 전망이다. 스피드뱅크 이미영 분양팀장은 "택지지구 인근, 신도시, 도심 재개발 등 대부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 물량이라 실수요자들 간 경합이 치열할 전망"이라고 말했다.◆용인 수지, 인천 청라 등 대거 공급=최대 관심 지역으로 꼽히는 경기도 용인시 신봉동 일대에선 15일부터 대단지가 공급된다. 동일하이빌은 용인시 신봉구역 2·3·4블록에서 총 1462가구, 112~206㎡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공급을 시작한다. 일조권과 조망권이 확보되도록 전 주택을 남향으로 배치하고 판상형 구조 설계를 채택한 것이 특징. 단지 주변에 광교산과 정평천이 자리 잡고 있다.동부건설 역시 신봉동에서 15일부터 아파트를 공급한다. 17층 규모 26개 동으로 구성된 1238가구 단지로 이 가운데 29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인근에 성지바위산과 신봉천이 있고, 공사 중인 서울~용인 간 고속화 도로 진입구가 가깝다. GS건설은 용인시 성복동에서 '수지자이2차' 500가구를 이달 말쯤 분양할 계획. 광교산 자락에 자리잡으며, 121~197㎡의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되는 단지. 이마트·롯데마트 등이 가깝고, 2014년 완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구간 성복역도 근처에 들어선다. GS건설과 현대건설은 이와 별도로 성복동에서 3600가구 규모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용인 지역 물량의 경우 지역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인천시 서구 청라지구에서는 호반건설이 지구 내 3개 블록에서 2400여 가구를 분양한다. 79~114㎡의 다양한 면적의 아파트로 구성될 예정. 청라지구는 경제자유구역답게 국제금융·업무 단지가 조성될 계획인데다, 분양가 상한제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 밖에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신도시 내 단독주택 용지에 타운하우스 98가구를 선보인다. 공급면적은 222~288㎡이며, 신도시 내에서도 일산과 가까운 남쪽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고급주상복합, 도심재개발 분양도 잇따라=서울 도심 주상복합 및 재개발에 따른 분양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서울에선 4, 5월 중 마포·성북·중구를 중심으로 약 2000가구가 공급된다.서울 중구 회현동에서는 롯데건설이 주상복합아파트 386가구를 4월 중 분양한다. 최고 32층 규모에 46~313㎡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될 예정. 지하철 4호선 회현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고 서울역도 가깝다. 동부건설은 중구 순화동에서 156가구 규모, 두산중공업은 5월 중 서울 을지로2가에서 228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내놓는다.대한주택공사는 마포구 신공덕동 1-52구역을 재개발해 47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를 지으면서 26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 시기는 5월 예정. GS건설도 5월 중 합정동 419번지 일대 균형발전촉진지구 1지구에서 '합정 자이' 538가구(163~322㎡)를 내놓을 계획이다.이 밖에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선 한진중공업과 대명종합건설이 1559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 최고 22층 22개 동으로 구성되는 단지로 지역조합분을 제외한 28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서는 대림산업·대우건설·현대산업개발이 중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대단지를 선보인다. 공급면적 59~132㎡ 총 3090가구 단지로 이 중 412가구가 4월 말 일반분양된다.
- 한샘, 이태리 명품브랜드 ''마이스트리'' 런칭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한샘(009240)(대표 최양하)은 건설사를 대상으로 가구를 공급하는 특판사업에서 이태리 명품 부엌가구브랜드 '마이스트리'를 독점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마이스트리(대표 지안 루이지 마이스트리)는 지난 1946년 이탈리아의 작은 가구 제조업체에서 시작해 삼대로 이어진 명품 부엌가구 회사다.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전세계에 수출되고 있으며 매출규모는 500억원대다.한샘은 지난해 키친바흐_E 시리즈를 런칭한데 이어, 올해는 이탈리아 브랜드를 런칭해 1차 고객인 건설사뿐만 아니라 최종소비자인 소비자들의 요구까지 만족시키는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업계에 따르면 국내 특판시장은 부엌가구와 수납제품 등 가구매출규모가 1조3000억대, 상품 및 기기의 매출이 6000억대로 총 2조원에 이른다. 이중 약 40%를 한샘을 비롯, 에넥스 등 주요 메이저 가구업체가 차지하고 있다.수입 부엌가구 시장은 살바라니, 포겐폴, 톤첼리 등 메이저업체와 중소규모의 업체들이 산재해 있으며, 그 규모는 1500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수입 부엌가구는 주로 대형주상복합주택이나 고급타운하우스 등에 특판방식으로 공급되고 있다.한샘은 '마이스트리' 런칭과 함께 기존의 프리미엄 브랜드 키친바흐의 특판영업을 강화, 건설사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특판사업을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 (미리보는 경제신문)5억원 있으면 증권사 만든다
- [이데일리 정원석기자] 다음은 내일자(7일)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 매일경제신문 ▲1면 -25조원 주식대차거래 `쩐의 전쟁` 외국인·국내기관 氣싸움 -쌀·비료가격 급등에 對北지원 크게 줄 듯 -韓, 멕시코 최대 구리광산 확보 -5억원 있으면 주식 중개업 가능 -너무나 이기적인 현대차노조 ▲종합 -세계 식량제고 바닥...곡물공황 임박 -美 침체돼도 세계경제 위기까진 안갈것 -총선후 부동산 시장 음지가 양지된다 -재계 상속세 폐지주장에 정부 "고민되네" -세계 무대서 뛸 대형 토종IB 나온다 ▲정치·외교안보 -3無선거로 변해가는 4·9 총선 -은평뉴타운 간 MB 선거법 위반? -혼전 60여속이 최대 관전포인트 ▲국제 -일본 국민 "고이즈미 다시 총리해라" -美의회, 추가 경기부양책 제안 -中, 대북무역 위안화 결제키로 ▲금융·재테크 -카드·은행·증권 넘나드는 금융상품 봇물 -가계대출 연대부증제 없앤다. -변액보험 인기 식을줄 모르네 -신상훈-김정태행장 `닮은꼴` ▲기업과 증권 -이건희 회장 혐의 인정한건 아니다 -STX 다렌 조선소 가동 -매수여력 약화 한동안 숨고르기 예상 -단기 반등한 은행주 더 갈까 -증권업 진입 쉬워져 무한경쟁 돌입 -자통법이 ELF시장 죽인다? -금·농산물펀드 수익률 심상찮네 ▲중소기업·벤처 -당진 합덕에 대규모 산업단지 -자일리톨 공정기술 중국수출 -기능인에게 세제혜택 줘 인력난 해결 ▲유통 -이랜드 옷 중국선 명품으로 통한다 ▲증권·코스닥 -공모예정기업 장외서 `꿈틀` -IFRS로 회계상 실적 감소 가능성 -실적과 무관한 총선테마주 투자 주의 ▲부동산 -노원發 집값 상승 강북 전역으로 확산 -수도권도 北高南低 뚜렷 -건설 신시장 캄보디아가 뜬다 -구로일대 뉴타운식 광역개발 ▲사람들 -안철수씨 KAIST 석좌교수 된다. -`벤허` 주연 찰턴 헤스턴 사망 -빌 게이츠 "중국이 세계 먹여살릴 것" -`석유대통령` 서울대서 명예박사학위 ▲사회 -서울대 "외국인교수를 모셔라" -증권사 CMA 이용한 금융사기 주의보 -정읍 오리농상서도 AI발생 ◇서울경제신문 ▲1면 -삼성전자 "소니, 한판 붙자" -5억원 있으면 증권사 만든다 -中, 北 무역기업에 위안화결제 인정 -`감세 vs 대운하 반대` 여야, 막판 대격돌 ▲종합 -건설현장 이번엔 `철근 파동` 조짐 -"자금조달 기능 생겨 IB업무 활성화 될 것" -상장사 `5%룰` 보고기준 `계약체결일`로 앞당겨 -금호아시아나 계열사 36개 늘어 -美 경기침체 이미 돌입 "우려가 현실로" -한은 이달에도 금리 동결할 듯 -KDI "환율이 물가상승 압박" ▲금융 -소액신용대출 시장 진출한다 -은행 자금조달 수단 다양화 -은행계 카드, 유효회원 비중 크게 늘었다 -외국계 생보 자본 확충 잇따라 ▲국제 -中 물가불안 `갈수록 태산` -印 유전개발에 3000억弗 쏟아붓는다 ▲산업 -글로벌 TV시장 `독주 굳히기` -현대·기아차 `사회책임경영` 선언 -툭하면 끊기는 `일그러진 영상폰` -안硏, 네이버에 V3공급 "고민되네" -"밀가루값 추가인상 검토" ▲증권 -"올 1兆3000억 주식에 투자" -미래에셋 `주식형` 수탁고 증가율 둔화 -"1800P 초반서 일시적 저항 가능성" -조선·車·IT株 `시선집중` ▲사회 -이건희 회장 무혐의 가능성 높아 -"학력낮춘 취업, 해고 못한다" ▲부동산 -`PF블루칩` 광교개발 본격화 -지방 새아파트 값 평균 2억2870만원 ◇한국경제신문 ▲1면 -서브프라임 다 털었다더니...우리銀 3천억이상 추가 손실 -휘발유·경유·LPG값 100:94:55 -총선 D-2..76곳 경합 -금융투자사, M&A 단기대출 허용 ▲종합 -은행, 기업대출 연대보증 없앤다 -日銀 총재에 시라카와 부총재 내정 -年5만가구 신혼부부용 주택 공급만 믿다간..집없은 `舊婚부부` 될라 -시중자금 증시로 다시 U턴 -美 3월 일자리 8만개 감소 -상장법인 사외이사 40%가 기업인 -걸음마 IB에 과도한 기대가 禍 키워 -KDI "경기 고점 1분기에 지났다" -한국 곡물자급률 OECD `바닥권` ▲정치 -4.9총선은 5000억+알파 시장 -총선판도 뒤흔들 막판변수 `촉각` -박근혜, 강창희 후보 깜짝 지원유세 ▲국제 -오일 달러-차이나 달러 손 잡는다 -바빠진 월가의 `독수리` -日 후지필름, 樂으로 길을 찾다 -델파이 회생 다시 먹구름 ▲사회 -수도권 신도시 `학교대란` 우려 -동영상 UCC, 네티즌 무단복제 제동 -순창서도 AI의심 신고..방역 `비상` ▲산업 -`高유가 파고 함께 넘자` 손 맞잡은 油化 라이벌 -MK "사회책임경영 직접 챙긴다" -르노, 삼성차 인수 후 첫 배당 챙겨 -현대차 i10, 인도 올해의 차 `전관왕` -PDP TV 부활한다 ▲생활경제 -메가마트, 미국에 대형슈퍼 연다 ▲부동산 -軍, 보호구역내 `황무지` 사들인다 -타운하우스 `죽전 비스하임` 오늘 청약 -서울 구로동일대 `뉴타운식` 광역 개발 -건설업체, 철근 사재기업체 고발키로 ▲증권 -진로·해태제과·메디슨 `돌아온다` -미래에셋 `인사이트 펀드` 중국·홍콩 투자비중 확대 -자기자본 30% 잠식 땐 1년후 퇴출 -세제 지원 등 대형화 유도 보완책 필요 -알덱스 대주주, 남광토건 지분매입 `뒷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