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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업계, 아파트사업에 앞다퉈 진출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조선 중공업계가 주택건설시장으로 활동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육상 플랜트뿐만 아니라 태양광 발전, 주택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는 것이다. 조선업계가 외형 확장을 하는 데는 사상 초유의 호황을 발판으로 넉넉한 `실탄`을 확보한데다 건설업과 조선업의 업무 영역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STX, 대우조선해양건설, 삼성중공업 주택사업 본격화 1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STX그룹과 대우조선해양은 각각 아파트 브랜드를 선보이면서 주택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주택시장 진출에 가장 적극적인 회사는 STX(011810)그룹이다. STX그룹 계열사인 STX건설은 최근 주택브랜드인 칸 `KAN`을 공개하고 올 10월 말 대구 수성구에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또 STX건설은 지난 6월 인수한 STX건설산업(옛 세롬성원)과 다음달 20일 합병해, 주택. 건설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STX건설은 아산신도시 주택사업, 죽전 타운하우스,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개발을 추진 중이며 해외에선 알제리 부이난신도시, 다롄 대규모 아파트 개발, 아제르바이잔 SOC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건설(DSME건설)도 주택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DSME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엘크루'를 선보인 데 이어 충남 아산에서 500가구 규모의 아파트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 아산시 용화도시개발사업과 마산 도시개발사업, 경기도 화성시 아파트 시공을 비롯해 삼송택지지구내 택지 입찰에 참여하는 등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특히 건설 부문을 중심으로 해외 에너지사업 개발도 추진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STX그룹은 건설을 중심으로 아제르바이잔 이남광구 유전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중동, CIS, 아프리카 등지에서 유연탄광산, 유전개발 등에 대한 직접 투자 등 국외 자원개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중공업 '쉐르빌' 브랜드 부활..현대중공업 육상플랜트 수주삼성중공업(010140)도 10년 만에 자체 아파트사업을 재개하고 쉐르빌 브랜드를 부활하는 등 주택, 건설업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양덕토지구획정리지구에 아파트 8개동 945가구를 자체사업 방식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이 자체사업을 벌인 것은 지난 1977년 이후 10년 만이다. 이밖에 삼성중공업은 올 들어 제2외곽순환도로, 한강 지하도로, 서수원~의왕 민자도로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고, 현대건설과 함께 울산과기대 BTL사업도 따내는 등 건설부문 확대에도 적극적이다. 일찌감치 건설부문을 강화한 한진중공업(097230)은 해모로 브랜드를 앞세워 주택시장에 입지를 다진 것을 비롯해 판교 중심상업용지 PF, 미군기지 이전사업, 민자도로사업 등 다양한 주택, 건설부문 실적을 올리고 있다. 현대중공업(009540)은 해양 플랜트 뿐만 아니라 육상 플랜트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지난 3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15억9500만달러 규모의 가스설비 공사를 수주한데 이어 지난 5월에는 사우디에서 11억달러 규모의 담수설비 시설을 수주했었다. 현대중공업은 이밖에도 태양광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충북 음성에 태양광 전지와 모듈을 생산하는 공장을 세우고 있다. 조선업체 관계자는 "조선업체들이 미래 신성장동력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서 사업영역이 유사하고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건설사업을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수도권북부 2만9천가구 분양..정상회담 `수혜`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오는 3일 남북정상회담 개최로 한반도 평화정착 기대감이 커짐에 따라 남북교류의 중심지가 될 수도권 북부지역의 아파트 분양물량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수도권 북부지역에서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아파트는 총 37개 단지, 2만8925가구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파주시가 12개 단지 8515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고양시 5개 단지 8234가구, 김포시 7개 단지 5071가구, 남양주시 7개 단지 4744가구, 양주시 4개 단지 1921가구, 구리시 2개 단지 440가구 등이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대한주택공사의 1062가구를 비롯, 삼부토건(2114가구), 우남건설(900가구), 월드건설(972가구), 벽산건설(1175가구), 동문건설(624가구), 동양메이저건설(561가구), 한라건설(547가구)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파주 문산읍에서는 현대건설(462가구)이, 교하읍에서는 동문건설(98가구 타운하우스)이 분양을 계획 중이다. 양주시에서는 고읍지구 동시분양이 주목된다. 한양(1032가구), 우남건설(376가구), 우미건설(513가구)등 3개 업체가 오는 5일 동시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이밖에 고양시에서는 덕이동 신동아건설(3316가구), 동문건설(1540가구), 일산구 식사동 벽산건설(2735가구)이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김포시 걸포동과 남양주시 호평동에서는 동양건설산업(각각 1636가구, 1290가구)이, 남양주 화도읍에서는 GS건설(1441가구)이 대단지 공급을 계획중이다. 다만 이들 분양 물량은 같은 택지지구 내에서도 사업승인 신청 시점에 따라 분양가상한제 적용여부가 달라 최고 10년의 전매제한 규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청약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함영진 부동산써브 연구실장은 "수도권 북부 개발 기대감으로 인한 심리적 호재도 크지만 철도 및 도로 개통 합의 등의 실질적 결과물이 나오면 이 일대 부동산 시장이 장기적으로 더욱 부상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연내 수도권 북부 분양 단지 리스트(xls파일)
- (미리보는 경제신문)`평화지대` 북측에 제의
- [이데일리 김수연기자]다음은 9월28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매일경제신문▲1면-홍콩 금융 제2의 르네상스-한반도판 마셜플랜 추진-아시아증시 동반 상승-하이닉스D램공급 장기고객 빼곤 중단-6억8600만달러 해외호텔 공사 쌍용건설 수주▲트렌드-"정부가 방송정책 전담해선 안돼" 방송위, 국회 방통특위 기구개편 잠정안 재논의 촉구-20대 우먼파워-재벌가 상속녀 사교계 떠나 사업전선으로▲종합-눈앞 다가운 남북정상회담 뭘 논의할까..백두산.개마고원 관광단지 개발 추진-남포해주, 원산, 나진선봉, 신의주 제2.제3 개성공단 유력-대한상의, 남북 경협포럼 만든다-소비자심리지수 5년만에 최고 왜? 고용.성과급 늘고 증시호조 덕-개인 18조 빌려 주식샀다▲정치.외교안보-감사원 감사위원도 외유 파문-北, 美대사관 찾아가 양자회담-슬슬 밖으로 움직이는 박근혜-정치권 남북정상회담 시각차-광주 민심은..정치에 신물 나부러..마땅한 여권후보도 없어-광주 전남 합동연설회 관전평..이미지만 있고 정책은 없어-DJ "이번엔 북 핵 해체 확신"▲국제-中.인도 "미얀마 사태 개입않겠다"-일본우정그룹 내달 1일 출범-워런 버핏, 베어스턴스 주주되나-美 집값 내년 10% 더 떨어진다..예일대 실러교수 경고▲금융.재테크-CP금리 5.6% 연중최고-연금보험 노후 자금으로는 턱없이 부족▲기업과 증권-하나로텔 하이마트 또 외국 펀드에 넘어가나-쌍용차, 5000cc 승용차 만든다-동아제약 자사株 의결권제한 소송-전문가가 본 10월 증시전망 3분기 실적 기대 2000 넘본다-증권사 수수료경쟁 본격화-홍콩.중국 개인 주식투자 추석 연휴때 30%나 늘어-서브프라임發 급락 이후 펀드수익률 살펴보니..국내주식형 20% 중국펀드 30% `훨훨`-프로그램 매물 부담되네-"애널리스트 스카우트 비용만 2~3억"-코스닥 1000社 시대-코스닥 우회상장 크게 늘었다▲부동산-송파 아파트값 강남 앞질렀다-내게 맞는 집 골라볼까..광명. 용인흥덕.인천청라 주목-올해 신축 공동주택 11만가구 공시가격 발표 삼성동 롯데캐슬 내년 보유세 3천만원 훌쩍-3분기 집값상승률 인천 최고▲소비생활-국제 밀값 이러다 금값될라-남성 추동정장 10월에 사세요-주부들 흙 묻은 채소 안산다◇서울경제신문▲1면-차이나 머니. 오일머니 `대공습` -글로벌 R&D투자 확대 동부, 반도체에 승부수-北 핵 불능화방안 공감대-개인 18兆빌려 대부분 증시투자▲종합-北-시리아 核거래 의혹 회담에 걸림돌 안될 듯-국민연금 기금운용 위원 퇴직 3년안된 공무원 제외-"DMZ평화지대로 선포 제안" 노대통령 남북 정상회담서-한국경제 `불균형 성장`늪 벗어나나-SKT 망내할인 도입 무산-유전자 재조합 생물체 내년부터 본격 국내유통-이머징마켓에 투자자금 밀물-국가 연구개발 사업특허 성과 `개인`명의로 대거 출원 등록▲금융-인터넷 금융상품 인기몰이-모기지보험 내달 첫 출시-금융결제원 지로결제사이트 접속 장애▲정치-제2 개성공단 건설 논의된다면..해주 나진 선봉 등 2~3곳 유력-대통합신당 내일 광주.전남 경선 鄭-孫-李 `호각지세` 될 듯-이명박 넷심 공략 나섰다-한나라, 대선 비상체제 돌입▲국제-中 싼샤댐 생태환경 파괴 심각-유엔 미얀마 제재 촉각-토요타.닛산 美서 대규모 리콜-中 "美부터 은행시장 개방하라"▲산업-현대제철 `인재양성`팔걷었다-대우인터 등 현지 진출 국내기업들 `미얀마 사태` 불똥 튀나 촉각-현대오일뱅크 인수, 5파전으로 -3G 가입자 300만명 넘어섰다-"내년 PC는 `블랙`이 주도-베이비 스킨케어시장 뜨겁다-김종수 위즈위드 사장 "프리미엄PB로 해외시장 진출"▲증권-증권사, 수수료 인하 경쟁 `관심`-반등장서 자산주 `눈에 띄네`-SK.SK에너지 주가 동반강세 연출-분기 배당 株 투자 "오늘이 마지막 기회"-"선물옵션시장 제도개선 필요"-해외펀드 수수료 부과기준 제각각 "조심"-반도체LCD장비 株 상승날개 편다-"CJ제일제당 목표가 28만원" 오늘 상장 -상장요건 갖춘 코스닥 기업들 "우회상장이 더 좋아"▲사회-신정아씨 영장 이르면 오늘 재청구..검찰, 횡령혐의 등 추가 `자신감`-위장도급업체 직원도 본사 근로자▲부동산-강남 3구 전세시장 `썰렁`-추석이후 유망 분양시장은..서울.경기북부 `알짜`쏟아진다-아현뉴타운 인기 주거지 변신 기대▲건강.제약-보령제약 "2009년 매출 5000억 달성"◇한국경제신문▲1면-"북에 13조 규모 조림사업 제의"-2중 3중 규제 묶인 50여년 접경지 `족쇄`는 언제나..-6억이상 주택 30만6088가구-"경기 좋아질 것" 5년만에 최고▲종합-中 근로자 최저임금 50% 올린다..한국기업 노무환경 갈수록 악화-인터넷 지로결제 추석연휴 후유증-개인부문 부채700조..1인당 1450만원-20대 여자 "일이 좋다"-서울여자 "결혼 싫다"-건보 국민연금 개인정보 줄줄 샌다-토지보상금 1억 예금하면 상업용지 분양우선권 준다-노대통령 아리랑 공연관람 강행-제2 개성공단 후보지는..해주 입지 최고..군항이 걸림돌-한은-시중銀 `외화대출 규제`갈등-입양해도 국민연금 더 준다-이명박 "샐러리맨이 잘 사는 나라로"▲국제-미얀마 사태 제재 목소리 높지만..中 러, 천연자원 의식 `딴전`-버핏, 베어스턴스 지분 인수하나-악마도 이제 중국산 명품 입는다!▲교육-지방 로스쿨 열전/충청 대전 특허 군법무..5개 大 `특성화 로스쿨` 경쟁-9월 모의수능 3개영역 1등급 5436명..응시자 1.03% 달해▲사회-신정아-변양균, 정윤재 사건 등 검찰수사 급피치..남북 정상회담 전에 털고 가나-의대 여학생 늘어 공중보건의 태부족..도서 벽지 진료공백 사태 우려-우체국에서도 열차표 판다-장관 바뀌더니..법무부 친 기업정책 줄줄이 U턴-직장인, 승진하면 `실력` 누락땐 학연 인맥부족 탓▲산업-수입 후판값 급등 `사재기`까지-삼성.LG "명품전쟁 끝이 없다" -하이닉스 D램 현물시장 공급 중단-中企개발 100% 방수배낭 美군납 1차 테스트 통과-에넥스 회장 일가, 경영권 방어 나섰다-고혈압 신약값 재평가에 `울고 웃고`-골프 스카프 편집숍도 나왔다-인터넷몰,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 `붐`-백화점 추석 매출 20% 늘어..와인.정관장.茶 많이 팔렸다▲금융-은행 `CEO클럽`도 진화한다-연금보험 고객 75% 월 25만원 미만 납입-설계사 60% 1년내 그만둬-은행 해외영업활성화 유도▲부동산-서울 재건출 `외관 디자인` 비상-`PC방 등록제`사가시장으로 불똥-쌍용건설, 6억8600만불 수주-"분양 못끝내고 모델하우스 철수할 판" 진접지구 동시 분양업체, 토지 임대기간 12월로 끝나-수도권 타운하우스 분양 러시-신일 아파트 공사 재개 언제쯤 -`마이너스 옵션`선택해도 채권 상한액 그대로▲증권-주식형펀드 유형별 수익률 격차 커졌다-알짜 공모주 잡아볼까-한일합섬 프리보드 떠난다-PR매수차익 잔액 5조원대 돌파-베트남 증시 회복세 뚜렷-정영균 희림건축사사무소 총괄대표 해외영업 결실..연거푸 100억대 설계 수주-수석무역, 동아제약 자사주 의결권 금지신청-弱달러 동국제강.대한항공 `웃고` 기아차.삼성테크윈`울고`-포스데이타 등 와이브로株 모처럼 함박
- (미리보는 경제신문)사르코지 `프랑스版 문화혁명`
-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다음은 9월21일자 경제신문 주요 기사다(가나다 순).◇ 매일경제 ▲ 1면 - 정부 미분양 5000가구 사들여 임대추진 강행- 삼성 새 가전공장 멕시코에 짓는다- 인심쓰듯 확 늘린 내년 예산▲ 종합 - 지방 미분양아파트 대책 약발있을까- 미분양 매입 분양價 60~70%선- 투기지역 추가해제도 검토▲ 국제 - 리더 키우는 최고기업은 GE- 사르코지 "5년간 공무원 10만명 감원"- 후쿠다 "무라야마 담화 계승"▲ 금융 - 골드만삭스를 따라하지 말라- M&A 실탄확보 나선 하나금융▲ 기업과 증권- 한진, 대한항공 지분확대 왜?- 넥슨, 日 3大 이통사에 게임 공급- 삼성-애플 손잡았다- 코스피 최대 매물벽 뚫었다- 중국 소비관련株 관심을▲ 부동산 - 용인 흥덕 `로또 아파트` 내달 분양- 미아동 친환경 복합타운 개발- 양주 회천지구 생태도시로◇ 서울경제 ▲ 1면 - 내년 나라살림 257兆3000억- `민간 미분양` 매입규모 내년까지 2만5000채 ▲ 종합 - "연말 1弗=100엔대 될 것"- FTSE 선진지수 편입 또 무산- `한국판 토플` 개발 27억 배정- 국내 기업들 현지 조달 실적없어도 EU지역 정부입찰 가능▲ 금융 - 하나銀 `다이렉트 뱅킹` 급성장- 국내서 영업하는 외국계 금융사들 "본사 부당 요구 거부해야"- 국민銀 `여성명품통장` 혜택 강화▲ 국제 - 美-EU 위성항법 시장 경쟁 가열- 美 부도기업 크게 늘어날듯- 부시, 그린스펀 비난에 불쾌감- 中서 `인도 위협론` 불거져 ▲ 산업 - LG "신재생 에너지사업 진출"- 현대重 군산에 대규모 블록공장 - 문자메시지 혜택 더 늘어난다- "애플 매장에 삼성프린터가 있네"- `궁합 맞는` 선물세트 인기▲ 증권 - FTSE선진국지수 편입 무산- 대림산업, 수주 증가 힘입어 `신고가`- 코스닥 시총상위주 자리다툼 치열- 아모레퍼시픽 해외사업 `순항`▲ 부동산 - 메가톤급 겹호재에 집값 `상승랠리`- 고급 타운하우스 `인기`◇ 한국경제 ▲ 1면 - 고령화 예산, 재정압박 본격화- FTSE 편입무산 진짜 이유는?- 가락시영 재건축 심의 통과 ▲ 종합 - 미분양 내년까지 2만5000가구 매입한다지만- 지방 투기지역 12곳 해제- 공정위-법무부 `동의명령제` 다툼에 기업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한·EU, 정부조달 입찰때 현지실적 요구 않기로- 교육-복지예산 처음으로 100조원 넘어▲ 국제 - 美, 주택경기 부양 나선다- 사르코지 `프랑스版 문화혁명`- 럭셔리 시장도 꼭지?▲ 산업- 현대重, 선박블록 `군산시대` 연다- LG, 태양광 발전사업 `출사표`- 할인점에서 PC 판다- 다음 이재웅 대표, 12년만에 물러난다- 넥슨, 日 3대 이통사에 모바일게임 공급 ▲ 금융 - 캠코, 100억여원 차익 대박- 외국계 금융사, 본사 부당요구 거부해야▲ 부동산 - 전국 `낡은 항만` 10곳 2016년까지 재개발- 양주신도시 내년 3월 첫 분양 ▲ 증권 - 실적 모멘텀 성장株 올라타라- 투자주의종목 하루 40개
- [재테크광고]매달 확정수익 받는 천만원대 별장 인기
- [이데일리] 청풍명월의 본향 제천시 청풍호반 자락에 신개념 수익형 리조트인 “에코타운힐” 1차 분양에 깊이 감사드리며, 2차 분양 분중 35구좌를 선착순으로 특별 분양한다. 오늘 청약하시는 분들에 한해 본사가 운영하는 철원 한탄강 레저랜드 가족 무료이용권 1 매를 제공한다. ☆ 사진1, 별장독채1 구좌당 분양가는 1,680만원이며 토지와 건물 등기분양방식으로 계약후 익월부터 투자비용 대비 연 10%의 확정수익을 우리은행 도봉구청지점에서 지급을 대행 해주는 메리트에 년간 30일은 사용/ 잔여일은 에코타운힐이 임대관리 후 수익금을 계약자에게 되돌려주는 새로운 방식의 수익형 상품이다. 에코타운힐의 매력포인트는 7080 대학가요세대를 위한 가수 라이브공연, 자연풀장, 바베큐 파티장, 동물농장, 클럽하우스, 대형세미나실 등 자연과 연계된 부대시설을 갖춰 가족의 휴식과 고수익을 더한 일석삼조의 신개념 리조트형 타운힐이다. 또한, 2007년 7월 10일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제천 웰빙휴양타운 조성이 계획되어 있어 온천, 골프장, 스키장 등 주변관광지와 연계된 개발로 발빠른 매수자만이 투자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 사진2, 전체조감도 선착순 접수하며 청약금 100만원을 우리은행 1005-901-171258 ㈜에코타운으로 입금하면 되고 현장 답사 후 결정하면 된다. 청약 철회시 청약금은 24시간 내에 100% 전액 환불된다. 분양문의 (02)552-9033 ㈜에코타운힐
- 서울시, 장기전세주택 7170가구 추가 건설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서울시는 역세권 주변 시유지, 국·공유지와 공공기관 이전부지 등 총 27곳, 61만2129㎡ 부지에 장기전세주택(시프트) 7170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우선 올해 시범사업으로 양재 나들목 인근 시유지 2곳(3만5849㎡)에서 750가구를 지어 2009년에 공급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강남구 수서동(1만2102㎡), 양천구 신정동(4912㎡), 중랑구 묵동(5223㎡), 동대문구 장안동(7182㎡) 등 시유지 4곳에서 2010년 공급을 목표로 640가구를 건설한다. 2009년 이후에는 시유지 2곳, 국·공유지 7곳, 공공기관 지방이전부지 12곳 등에서 시설물 이전과 토지 매입·교환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새로 건설하는 장기전세주택을 전용 59㎡ 60%, 84㎡ 30%, 115㎡ 10%의 기준으로 지을 계획이며 타운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유형을 도입할 예정이다. 올해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은 총 1247가구로 ▲10월에 장지9단지(178가구), 발산4단지(287가구), 재건축단지 2개소(17가구)에서 482가구 ▲12월에는 은평뉴타운 1지구(660가구), 장지4단지(75가구), 재건축단지 3개소(30가구)에서 765가구가 공급된다.
- (부동산Brief)토공 판교PF 심사결과 ''비공개'' 논란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한국토지공사가 현대건설(000720) 등 5개 컨소시엄으로부터 '성남판교복합단지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 계획서를 제출 받은 가운데 사업자만 이르면 5일 발표키로 해 논란. 토공은 참여회사, 심사위원, 심사결과 등에 대해 비공개 입장을 고수할 방침.토공은 '심사위원을 추후 발표할 경우 후속 PF 사업 로비 대상이 되거나 심사결과를 발표할 경우 선정을 두고 논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 그러나 5조원대 대형사업 사업자 선정을 비공개로 할 경우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시비가 불거질 수 있어, 토공이 이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 특히 대한주택공사가 PF사업 평가방식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심사위원 명단과 심사결과를 공개할 방침이어서 토공에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진다고. ○..대우건설(047040)이 서울역 앞 대우센터빌딩 리모델링을 위한 사전준비에 착수했다고. 우선 대우센터 빌딩에 있는 입주사에게 10월말까지 이사해 줄 것을 통보함. 대우건설은 이르면 11월부터 25층 빌딩 중 2개층씩 리모델링에 착수한다는 방침. 이 빌딩에는 국민은행, 대우인터내셔널, GS건설 일부 팀이 입주해 있음. GS건설은 바로 옆 연세빌딩으로 이주키로 했으며, 3개 층을 쓰고 있는 국민은행은 마땅한 장소가 없어 고민 중이라는 후문. ○..GS건설(006360)이 해외건설 수주 200억 달러 돌파의 주인공이 됐다며 희색. 건설교통부는 8월 29일 오후 5시까지 해외건설 수주금액이 192억 달러였으나 이날 GS건설이 이집트에서 18억600만 달러 규모의 정유공장을 수주, 42년 만에 20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설명. GS건설은 올해 오만에서 메탄올 플랜트건설공사를 비롯해 25억8000만달러의 해외 수주를 기록 중이라고. 이는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에 이어 업계 3위의 해외수주 실적이며, 건설업계에선 1위의 실적이라고. ○..국내 건설업체들의 괌 개발시장 진출이 잇따르고 있다고. 한일건설(006440)은 지난 달 괌 타무닝 아파트, 타운하우스 및 단독주택 등을 짓기로 현지 업체와 계약. 월드건설도 괌 사사잔에 165만㎡(50만평) 규모의 대형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 사업비 규모만 최대 1조원에 달한다는 게 월드건설의 설명. 분양은 내년 하반기 이후에 실시할 방침.반도건설도 괌 중심상업지구인 투몬베이 인근 중심가에 8만8000㎡(2만6600평) 규모의 사업부지 3필지를 매입해 놓았다고. 벽산건설(002530)은 도급계약을 통해 관 중심 타무닝에 들어설 타운하우스 공사를 진행중. 건설사들은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해 있는 미 해병 제3원정군이 괌으로 이동한다는 소식에 땅값이 급등, 영업외 소득이 짭짤하다는 후문. ▶ 관련기사 ◀☞코스피 1900선 보인다..건설주 모멘텀 부각☞(특징주)현대건설 강세행진..`실적+자산가치 기대감`☞현대건설, 자산가치 재평가..목표가↑-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