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2,610건
- '흑채' 박명수, 두피 및 모발케이 사업 개시...모앤스킨 설립
- ▲ 개그맨 박명수(왼쪽)와 정성훈 모앤스킨한의원장[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두피 및 모발케어 사업에 나섰다. 박명수는 수년 간 교류를 해온 모앤스킨한의원 정성훈 원장과 함께 이 사업을 시작했다. 앞머리 탈모가 심해 MBC ‘무한도전’에서 아버지 또는 흑채라는 별명으로까지 불리던 박명수가 새로 시작한 사업이 두피 및 모발케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박명수는 자신처럼 탈모증이 있던 정원장이 어느날 머리카락이 회복된 모습을 보고 동업을 제안, (주)모앤스킨을 설립했다. 정원장은 한약 치료, 두피 스케일링, 고주파 치료, 샴푸 및 각종 영양팩, 메조테라피, 마이크로니들을 이용한 재생치료, 영양제 도포, 전자침, 레이저 치료, 원적외선 요법, 두피경락 순환촉진 트리트먼트, 홈케어 등 통합치료를 통해 탈모증에 효과를 보고 있다. 모앤스킨은 순수 한약제제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을 마쳤으며 향후에도 다방면의 헤어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관련기사 ◀☞[제44회 백상예술대상]박명수-신봉선, TV예능상 수상☞[악당의 귀환④]박명수-김구라-유세윤, '惡人' 캐릭터 예능프로 점령, 왜?☞[무한도전 100회③]최대 수혜자 박명수, 변화무쌍한 '하찮은 거성'☞박명수에 노래선물 원태연, "이들 커플의 바보같은 사랑에 감동"☞박명수, 미모의 신부와 결혼 사진 공개...신부, 박명수 노래에 '눈물'
- 웰빙주사 시대…“당신의 청춘을 돌려주마!”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몸이 아파야만 주사를 맞는 것은 아니다. 멀쩡한 사람들도 더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원하는 주사를 찾아서 맞는다. 날카로운 주삿바늘이 ‘웰빙’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전달하는 메신저로 대접받는 시대. 일상 깊숙이 들어온 주사들은 이제 두려움 보다는 기대감으로 주사를 선택한다. ● 왜소콤플렉스는 이제 그만-확대주사 왜소콤플렉스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신혼부부인 최모(33)씨는 얼마 전 한 비뇨기과를 찾아 ‘쥬비덤’ 음경확대수술을 받았다. 간단한 주사로 하는 비수술적 확대수술법으로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 쉽게 수술을 결정하였다”는 최씨는 “무엇보다도 왜소콤플렉스 해결은 물론 조루증세와 성감까지 좋아져 신혼 기분을 만끽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가보지 못한 사우나도 마음껏 갈 것 같다”며 좋아했다. 최씨처럼 부부간의 성생활에 있어 남자는 새로운 느낌을 찾지 못한다는 것과 여자는 남자가 일찍 끝내 버린다는 것이 불만족인 경우로 한 조사에서 나타났다 한다. 이는 남성의 심리적인 것과 비뇨기과적인 조루증세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심리적인 측면에서 가장 문제시되는 것은 왜소 콤플렉스인 것이다. 요즘 이런 왜소콤플렉스 치료에 ‘쥬비덤’이 인기다. 이 ‘쥬비덤’은 미 FDA에서 공인된 안전한 물질로 음경귀두 부분을 확대하는 비수술적 주사요법으로, 시술 시 귀두확대 효과는 물론 흉터도 없어 선호하는 웰빙주사제라 할 수 있다. 쥬비덤은 인체 내에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이란 다당류를 안정화시킨 첨단 생명공학 제품으로 주입후 인체 피부의 히알루론산과 결합하여 조직의 일부 부분이 동화된다. 국소마취 후 통증이 없으며 시술하면 30% 확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늘푸른비뇨기과 조창근 원장은 “부차적으로 민감한 귀두 상단 부위의 표피 점막층에 쥬비덤을 주입함으로써 조루 방지 효과도 함께 볼 수 있어 일석이조 수술이다”라고 강조했다. ● 중년이여 다시 일어서라-발기주사 남성은 중년으로 접어드는 40대가 되면 피로와 우울감, 기억력 감퇴, 성욕저하 등 남성 갱년기 증상을 호소한다. 특히 남성 갱년기에는 발기력이 감퇴하거나 발기 시간의 감소 등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는다. 대인관계와 사회생활 전반에서 자신감 부족까지 생길 수 있다. 특히 발기부전 증상은 남성 갱년기 증상의 신호탄이라 할 수 있다. 발기란 성적 충동을 느끼면 스펀지 모양의 음경 해면체내의 동맥으로부터 혈액이 가득해지고 평활근의 이완과 정맥의 압박으로 잠시 혈류가 빠져나가지 못해 해면체 내압이 상승되는 현상이다. 그러나 혈류 공급이 안 되거나 불충분할 경우 발기부전이 나타난다. 이런 발기부전의 치료는 심리적, 비수술적, 수술적 방법이 있지만 특히 발기유발제 자가주사요법은 가장 안전하면서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늘푸른비뇨기과 조창근 원장은 ”주사 후 3분 정도 경과 후 발기가 시작돼 5~10분 경과 후 음경이 최고로 발기되고 1~2시간 정도 지속된다”면서 “무엇보다 스스로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라고 설명했다. ● 탈모 남성의 새로운 선택-메조 테라피 메조 테라피는 원래 신체의 진피 성분으로 이뤄진 약물을 색소가 침착됐거나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주사해 젊어 보이게 만드는 미용 주사다. 그런데 최근 이 주사가 모근을 건강하게 하고 모발의 생장을 돕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탈모 증상 완화 주사제로도 각광 받기 시작했다. ▲ 미병원 박재현 원장의 메조테라피 시술두피에 하는 메조 테라피 시술도 주사로 이뤄진다. 한번 시술에 수 십~수 백 번 가량 주사를 놓지만 바늘이 얇고 주사액이 미량이라 통증은 거의 없다. 탈모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1주 간격으로 10회 정도 시술하면 효과가 기대된다 미병원 모발센터 박재현 원장은 “모근을 건강하게 하고 모발의 생장을 돕는 약물인 ‘메조테라피’를 두피에 직접 주사해 혈액순환과 모발생성을 촉진하거나 ‘헤어 레이저’를 두피에 직접 조사하면 두피의 혈행을 원활히 하고 탈모를 유발하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말했다. ● 보톡스, 필러… 회춘은 계속 된다 미용 분야만큼 웰빙 주사가 적극적으로 쓰이는 곳이 또 있을까. 원래 운동신경장애 치료제였던 보톡스가 주름 펴는 약으로 전용되어 ‘회춘’을 꿈꾸는 중년들 사이에 가장 대중적인 해피 드러그(Happy drug)로 자리잡은 것은 이미 오래 전 일이다. 인체 세포 성분 중 하나를 증폭시켜 만든 물질을 주사기로 주입,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주는 ‘필러주사’시술도 간편하게 외모를 바꾸기 원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생활 주사’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영원한 젊음과 회춘에 대한 욕망은 웰빙 주사를 진화시키는 원동력이다. 필러의 경우, 피부와 유사한 점도의 액체 물질을 보충해 주는 것을 말한다. 직접적으로 물질을 보충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마의 깊은 주름이나 팔자주름 등의 개선에 효과적이다. 또한, 미세한 코 성형뿐 아니라 턱이나 입술에 시술할 경우 더욱 생기 있게 만들어주어 동안 만들기에 효과가 크다. 봄성형외과 이정수 원장은 "최근 동안열풍이 불면서 중년의 쁘띠성형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아무래도 마취나 칼을 대는 수술에 두려움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보톡스나 필러와 같이 간편한 시술을 선호 한다. 요즘은, 자녀와 함께 찾아와 상담 받고 같이 시술 받는 모습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고 전한다. (도움말: 조창근 늘푸른비뇨기과 원장, 박재현 미병원 모발센터 원장, 이정수 봄성형외과 원장)
- 털 없는 여자 VS 털 없애는 여자
- [이데일리 SPN 기획취재팀]남성에게 있어 ‘털(毛)’은 야성미와 섹시함, 남성다움을 상징한다. 하지만 여성에게 털은 많아도 문제요, 없어도 문제로 ‘털’ 때문에 울고 있는 그녀들의 속사정을 알아보자. 털 없는 그녀의 속사정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얼마 전 병원을 찾은 김모양(28세, 회사원)은 콤플렉스인 ‘무모증’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로 상담을 받았다. 최근에는 브라질리언 왁스라고 해서 비키니라인뿐만 아니라 중요부위 전체를 모두 깨끗하게 제모하는 것이 일부 유행이기는 하나 김모양처럼 원래 털이 없는 무모증(빈모증)의 경우에는 그런 유행조차 스트레스로 받아들여 진다. 특히 무모증(빈모증)이라고 해서 성생활이나 출산 등의 일상생활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예로부터 이런 경우의 여성을 비하하는 경향이 있어 주변의 시선 때문에 더 힘들어 하는 것이 현실이다. 무모증(빈모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음모패드와 자가모발이식수술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방법인 음모패드란 흔히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의 광고스티커 등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가발과 똑같이 제작되어 필요할 때마다 접착제를 발라 해당부위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간편하고 수술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털이 빠지고, 약한 접착력 때문에 패드가 떨어지거나 피부질환 등의 문제점이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두 번째 방법인 자가모발이식수술의 경우 초창기에는 고가의 비용이 단점이었으나 최근에는 수술 비용이 많이 저렴해졌고 무엇보다 자신의 모발을 이식해서 거의 영구적이고 자연스러운 장점이 있다. 모발이식전문 피그마리온의원 선소현원장은 “자가모발이식수술의 경우 3주 후부터 성관계가 가능하며 미용적인 측면과 미래의 탈모진행여부까지 고려하여 환자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디자인으로 시술하므로 만족도가 높다.”며 김모양처럼 결혼을 앞둔 경우 최소 6개월 이전에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털 없애는 그녀의 속사정 털이 없어서 고민인 김모양과 달리 일반 여성들은 자꾸만 자라나는 털이 골칫거리이다. 요즘처럼 날씨가 따뜻해지면 옷차림이 얇아지고, 짧아지면서 겨울 동안 마음 놓고 관리하지 못해 민소매 사이로 빠져 나오는 겨드랑이 털과 팔, 다리의 털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찾고 있다. 털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면도기를 사용하는 법, 제모크림을 바르고 테이프로 떼어내는 왁싱, 제모기기를 사용해서 뽑는 방법 등이 있다. 면도기나 왁싱, 제모기기의 경우 빠르고 간단한 반면 일시적이며 피부에 자극을 주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레이저영구제모시술이 유행하고 있다. 레이저영구제모시술은 선택적으로 모낭을 정확하게 파괴하므로 이마, 코밑, 얼굴 솜털부터 겨드랑이, 팔, 다리, 비키니라인까지 모든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다. 보통 4주~6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레이저시술을 통해 영구적으로 깔끔한 라인과 털 없이 매끄러운 피부는 기본이고, 비키니라인을 정리하여 당당하고 자신있게 비키니를 입을 수 있다. 피그마리온의원 선소현원장은 레이저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다음 치료를 위해 썬탠 등 과도한 자외선 노출을 피하고 사우나나 입욕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도움말 : 피그마리온의원 모발센터 선소현 원장)
- 두피관리, 화장품등 관련업체 한자리에
-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탈모와 두피관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08 국제 뷰티테라피 및 두피모발 건강엑스포'(www.itf.or.kr)가 오는 3월28일부터 30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선 ▲ 뷰티테라피관 ▲ 두피모발관 ▲ 기기관 ▲ 에스테틱·기능석화장품관 ▲ 프랜차이즈관 ▲ 해외공동관 ▲ 협·단체관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뷰티테라피, 메디컬스킨케어, 두피모발, 의료기기(디자인,컨설팅,인증)관련 세미나 등 전시기간 내내 4개의 컨퍼런스룸에서 다양한 동시행사가 개최되며, 트리콜로지 컨테스트도 개최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사)ITF 국제연맹, 한국두피건강협회이며, 국제임상탈모의학회, 메디컬스킨케어학회, 국제미용협회, 국제미용대체의학협회, 한국타이스파협회, 메디저널이 주관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탈모포털 사이트인 탈모닷컴(www.talmo.com)이 후원한다. (문의) 02-3442-2705
- 젊은 나이에 흰머리, 갑상선·당뇨병 때문일 수도
- [조선일보 제공] 집안 내력 없이 흰머리 나면 건강검진 받아볼 필요 있어 직장인 이나영(29) 씨는 몇 개월 전부터 부쩍 흰머리가 늘었다. 가족 중 새치가 났던 사람이 한 명도 없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 받은 직장 건강검진에서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았다. 흰머리도 이 병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의사의 설명이다. 흰머리는 때때로 몸에 생긴 병의 결과일 수 있다. 따라서 집안 내력도 없는데 젊은 나이에 흰머리가 난다면 몸에 다른 병이 생겼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고대안암병원 피부과 안효연 교수는 "극심한 스트레스, 갑상선 질환, 당뇨 등의 병이 흰머리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비정상적으로 흰머리가 일찍 나면 건강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스트레스|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많아진다. 이 아드레날린은 두피에 심겨진 모근(毛根)과 닿아 있는 혈관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한다. 혈관이 수축되면 영양공급이 제대로 안되고 멜라닌도 적게 만들어져 검은 머리 대신 흰머리가 나게 된다. 일본피부과학회에 발표된 쥐 실험 연구에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쥐는 백모(白毛)가 많이 났다. 한편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흰머리는 스트레스가 없어지면 다시 검은색으로 변한다. 양쪽 끝은 검은 머리인데 중간 부분만 흰머리인 모발 가닥이 발견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이상준 원장은 "한 모공에서 나는 머리카락은 평생 15개(한 모발 당 평균 수명 약 3~5년)정도 밖에 안되므로 흰머리가 난다고 자꾸 뽑으면 탈모가 되기 쉽다"며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흰머리는 뽑지 말고 살짝 염색만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갑상선 질환|갑상선 질환은 인체 내 모든 기능이 필요 이상으로 항진(亢進)되거나 저하되어 나타나는 병이다.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몸에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멜라닌을 생성하는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모발이 흰색으로 변하게 된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 경우도 마찬가지다. 체내에 호르몬이 급격히 부족해 지면서 멜라닌 색소도 덜 분비돼 흰머리가 생겨나게 된다. 갑상선 질환이 있으면 두피도 건조해져 탈모 현상도 동반된다. ■당뇨병|당뇨병은 뇌하수체의 기능 이상으로 체내 인슐린의 양을 적절히 조절하지 못해 생기는 병이다. 멜라닌 세포를 만들어 내는 호르몬 또한 뇌하수체의 지배를 받는다. 이 기능이 망가지면 멜라닌 세포 또한 만들어 내지 못하므로 흰머리가 생기게 된다. ■신장 기능 저하|한의학에서는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새치가 생긴다고 본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소화기보양클리닉 박재우 교수는 "콩팥과 방광 기능이 좋지 않으면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재료 중 하나인 단백질 영양 공급이 불량해져서 흰머리가 생기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흰머리 예방에 좋은 음식은?|흰머리 예방에는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모발의 주요 성분이 단백질, 미네랄, 물 등이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멜라닌을 만들어내는 세포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 모발의 검정색이 줄어든다. 식물성 단백질이 많이 든 검은콩이 좋다. 또 철분과 구리가 부족해도 멜라닌이 적게 생산된다. 철분과 구리가 많이 든 음식은 간, 감자, 호두 등이다. 그밖에 사과와 토마토, 시금치, 미역, 다시마 등이 권장된다. ▶ 관련기사 ◀☞너무 깨끗해도 탈?☞야근에 술자리… 그녀의 ''가슴''이 위험하다
- CJ제일제당, 680억에 수원공장 매각
- [이데일리 주순구기자] CJ제일제당(097950)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수원공장 매각을 확정지었다고 2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소재 수원공장을 부동산 개발회사인 화성봉담 PFV(Project Financing Vehicle)에 680억원에 매각했다. 수원공장은 토지 69,436㎡(2만1004평)에 건물 16,977㎡(5135평) 규모로 현재 장부가가 187억원으로 책정돼있다. 따라서 CJ제일제당은 이번 매각으로 약 493억원의 매각이익을 올리게 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자 비핵심 자산 매각을 결정했다”며 “수원공장 매각 수익을 차입금 상환에 돌려 재무구조를 개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수원공장에서는 심혈관계 치료제인 ‘헤르벤’, 고지혈증 치료제인 ‘메바로친’, 항생제인 ‘바난’, 유명 탈모방지제인 ‘스칼프메드’ 등 50여 가지 제품을 생산되고 있다. 매출 규모는 연간 700억원 정도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03년 부산 서면의 제분공장터를 매각하고 경상남도 양산으로 이전한 후, 꾸준히 비핵심 자산의 매각을 모색해왔다. CJ제일제당은 이번에 매각한 수원공장 외에도 제분공장인 서울 구로구 영등포공장과 강서구 김포공장 등 매각, 개발 가능성이 있는 비핵심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김포공장은 지난해 말로 주요 공정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CJ제일제당 김진수 대표는 지난해 12월 기자간담회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노후 공장 등 비핵심자산을 매각 및 개발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 관련기사 ◀☞CJ제일제당, 올해 실적개선 전망..`매수`-현대☞CJ제일제당, 4Q 당기순손실 기록..목표가↓-푸르덴셜☞CJ제일제당, 작년 영업익 2601억원..35.7%↑(상보)
- CJ제일제당, 작년 영업익 2601억원..35.7%↑(상보)
- [이데일리 주순구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지난해 연간 매출 2조875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7% 증가한 2601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CJ제일제당 가공식품 사업부문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 총 1조73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제약부문도 전문의약품의 판매 증가와 탈모치료제 신제품인 ‘스칼프메드’의 성공으로 전년 대비 34.4%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반면 기존 최대 사업군이었던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 소재식품 사업부문은 지난해 총 매출 9681억원으로 전년 대비 2% 성장에 그쳤다. CJ제일제당은 “전반적으로 정체를 보이고 있는 소재식품 부문과 달리, 가공식품 사업부문이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가공식품 가운데서도 특히 장류와 두부제품, 건강식품의 매출증가가 두드러졌으며, 냉동제품 B to B 매출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국제 라이신 가격 상승으로 인한 관련 계열사들의 실적개선도 두드러진다. CJ제일제당 측은 “지난 2005년 5월 준공한 중국 랴오청(聊城)의 라이신 생산 법인이 제품 생산 만 2년 만에 연간 흑자를 실현했다”며 “이로 인해 지난해 96억원의 지분법 수익을 얻었다”고 밝혔다. 중국 랴오청(聊城)의 라이신 생산 법인은 CJ제일제당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3분기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라이신 실적 개선 요인으로 중국 내 축산업 증가와 4분기 국제 라이신 가격 상승을 꼽았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10월 ‘성장 3개년 계획’을 통해 올해 경영 목표치를 매출 3조 1000억원, 영업이익 2,800억원으로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소재식품과 국내 사료, 바이오산업은 원가절감으로 수익위주 경영에 집중하는 한편, 최근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가공식품과 제약사업 매출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을 높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지난해 실적은 9월 법인 분리 전 CJ(주) 실적을 포함한 수치다. ▶ 관련기사 ◀☞CJ제일제당, 4Q 영업익 467억원(1보)
- 손톱 이상 신호 그냥 넘기지 마세요!
- [조선일보 제공] 손톱은 건강의 신호등이다. 신체 내부에 이상이 생기면 손톱에도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분홍빛의 단단한 단백질 조직으로 만들어져 있는 손톱은 특별한 외부 자극 없어도 단지 몸의 이상만으로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길어진 손톱을 자를 때 손톱의 색이나 모양에 변화가 생기지 않았는지 체크하는 습관을 기르고, 이상한 점이 발견되면 병원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건강한 손톱은 0.5mm 두께로 단단하고 투명하며 분홍 빛이 돈다. 표면은 매끈하고 윤기가 나야 한다. 손톱을 눌러도 하얗게 변한 색상은 금세 분홍 빛으로 돌아와야 한다. 만약 무심코 손톱을 눌렀는데 하얗게 변한 색상이 원래의 분홍 빛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빈혈이나 호르몬 부족,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특히 철 결핍성 빈혈의 경우에는 손톱이 창백한 색을 띠는 동시에 손톱의 끝이 얇아지면서 숟가락처럼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모양이 되기도 한다. 갑상선질환, 관상동맥질환, 매독, 간질환 등도 이와 비슷한 현상이 생길 수 있다. 또 손톱의 색이 녹색 빛으로 변하면 균으로 인한 감염을, 검은 색이나 갈색을 띠면(흑색조) 암의 일종인 흑색종을 의심할 수 있다. 만약 손톱에 세로로 골이 생기면 순화기계통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고, 가로로 난 골(조갑 횡구증)은 출산, 폐렴, 홍역 등의 열성질환이나 약물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손톱에 난 작은 함몰(함몰 조갑)은 만성습진, 관절염, 원형 탈모증을, 손톱 끝이 둥글게 말리는 것은 만성 호흡기질환과 선천성 심장질환일 수도 있다. 손톱 끝 부분이 얇고 하얀 달걀껍질처럼 변하면 영양 부족이나 신경계통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손톱에 검은 선이 나타나면 곰팡이 균에 감염되었거나 약물과 외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손톱이 자꾸 부스러지거나 갈라진다(조갑박리증)면,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었거나 건선, 아토피, 세균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다. ◇ 손톱 건강하게 유지하는 법 ◇1. 손톱을 깎을 때는 1mm 이상 남겨두고 주변 각질은 살짝 제거한다. 손톱은 짧게 깎으면 깎을수록 주변의 각질은 더욱 많이 생기고 외부의 자극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1mm 이상은 남겨두고 자른다. 손톱 주변의 각질은 지나치게 제거하면 세균이 훨씬 쉽게 침투하기 때문에 지저분한 각질만 살짝 제거해준다. 2. 매니큐어를 바른 뒤에는 휴식 시간도 준다. 매니큐어를 일주일 이상 오랫동안 둔다면 손톱에 착색되거나 화학 성분이 손톱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한번 매니큐어를 발랐다면 며칠 동안은 손톱이 쉴 수 있도록 간격을 두어야 한다. 3. 손톱 정리도구에도 청결이 필요하다. 사실 손톱 정리도구를 세척해서 쓰지는 않는다. 그러나 손톱 깎이나 줄칼 같은 도구에 남아있는 세균 때문에 염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손톱이나 발톱 무좀이 있는 가족이 있다면, 당장 개인 손톱깎이를 마련하도록 한다. 공중 목욕탕의 손톱깎이는 되도록 쓰지 않는다. 4. 핸드크림을 바를 때 손톱까지 꼼꼼하게 발라준다. 손을 씻고 난 후에는 네일 케어 효과가 있는 핸드크림을 바른다. 이 때 손톱을 신경 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손가락으로 손톱과 손톱 주변의 각질까지 꼼꼼히 문질러 발라준다.5. 손톱 건강을 위해 단백질 섭취도 중요하다. 손톱이 단백질로 이루어진 만큼 쇠고기, 우유, 달걀 같은 단백질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 과일이나 녹황색 채소도 손톱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도움말=최광호 초이스피부과 원장 ▶ 관련기사 ◀☞변비 증상 오래간다고 다 대장암 아니다☞심장에 좋은 브로콜리, 끓이면 ''도루묵''☞대장 15㎝자르고 교만했던 삶도 잘랐다(VOD)
- (CEO인터뷰) 저렴한 가격으로 탈모 고민 해결하자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탈모시장은 해마다 커지고 있으며 현재 시장 규모는 약 1조 4천억 ~ 3조원으로 보고 있다. 가발과 탈모 예방 관련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정작 대머리나 심각한 탈모로 고생하는 이들에게는 별로 도움이 못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탈모 관리 센터를 통해 효과를 본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 만족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관리를 통해 대머리를 면해 보려고 해도 문제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주)모작코리아(대표 정정현, www.mzk.co.kr)는 두피·탈모관리의 대중화를 선언하면서 여러 가지 요인으로 발생하는 탈모는 물론 두피관리를 통한 탈모 예방까지 모든 부분에서 가격은 내리고 효과는 올리는 Low & High 1323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어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탈모는 예방과 관리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가 있다. 아직까지 바르기만 하면 저절로 머리카락이 나서 성모로 성장하는 제품은 없다. 주기적인 두피 관리와 제품을 통해 빠진 머리를 다시 나게 하거나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 8년간 연구끝에 효과적인 방법 찾아 모작코리아에서는 8년간의 연구와 관리사례를 통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찾았다. 정정현 대표는 “‘오디널 세럼’이라는 제품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3~6개월이면 메마른 땅에서도 새싹을 돋게 하듯 머리카락을 나게 할 수 있다”라며 “두피검사를 통해 구체적인 관리 계획을 세우고 고객이 일정기간 관리를 받으면 머리카락의 굵기와 모발 밀도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된다.”고 소개했다. 이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비용은 100%환불 해 준다. 일반 서민들은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보다 비용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게 현실이다. 이런 현실적인 문제점을 해결키 위해 정 대표는 “탈모시장의 대중화를 선언했다”며 “모작코리아에서는 3개월에 144만원의 획기적인 상품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탈모 유형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지만 개선의 정도가 가시적인 결과를 3개월이면 도출 해 낼 수 있다는 정 대표는 “이제 부담 없이 탈모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으며, 동시에 건강모를 지닌 분들도 정기적으로 두피관리를 받을 수 있어야 하고 이런 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전적 요인보다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많아지면서, 전체 고객의 60% 정도는 2, 30대 젊은 층이다. 또 하나의 주요 고객층은 여성이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면서 탈모 여성수가 크게 늘어났다. 우리나라에서 탈모로 고민하는 사람은 모두 6백 만명 정도. 그러나 이들 대부분이 가격으로 부담과 개선여부의 불확실성으로 또 다른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모작탈모관리센터의 변신은 파격이라 할 수 있다. 모작탈모관리센터의 Low & High 1323 프로젝트는 일종의 본래의 내 모습회복 프로그램이다. ◇ 1323, 9개월이면 OK [1323]즉, 총 9개월이면 아무리 심한 탈모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며, 초기 1개월 8회 관리로 가시적인 결과가 나타나고 탈모 증상에 따라 다음 3개월은 모발을 제대로 성장시키는 단계인데 총 24회 관리를 받는다. 그리고 2개월은 16회로 성장한 모발을 유지 관리하게 되며, 마지막 3개월은 12회 관리를 통해 장기적으로 모발을 관리하는 습관과 요령을 터득하게 된다. 탈모 유형이나 대상자의 마음가짐 등에 따라 기간을 단축 시킬 수가 있다는 것이 모작 측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간단한 두피 스켈링은 1만원, 그리고 탈모 예방 수준의 스켈링은 1회 3만원으로 건강 모나 탈모예방을 위한 고객들께도 부담이 없는 가격이다. 특히 여성이나 청소년들은 예방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을 필요가 있다는 정 대표는 "이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초기 관리사례를 한의원과 연계해서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두피·탈모관리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모작코리아는 두피·탈모관리의 효과를 자신한다는 정 대표는 "가격의 대중화로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문의: www.mzk.co.kr/ 1688-8565(바로육모)
- (미리보는 경제신문)사무실 임대료 급등
- [이데일리 김양규기자] 다음은 내일(12월11일) 경제신문 가판 주요 기사다(가나다순). ◇매일경제 ▲1면 -나사풀린 대한민국-수산물값 들썩 -연 10억이하 사업자, 정기세무조사 제외-현대차 美공장 생산감축▲트렌드 -`버블세븐` 내년 집값은 -내년 수출 4000억달러 넘을 듯 -CD금리 다시 상승 5,68% -올해의 아이디어 70가지 ▲종합 -손놓은 기업투자...성장동력 끊길라 -잇단 대형재난사고에 청와대 "관리밖 영역" -강요된 병원특진에 골탕먹는 환자-효심 높다던 한국이 불효國 1위 됐다.-문화콘텐츠기업 세금감면 -어학연수 계약 해지때 보상금 지급해야▲경제종합-태안 기름띠 경기남부·안면도까지 위협-태안군 4개면 특별재난지역 선포-서해안 생태계 초토화...원상회복 최장 100년▲정치 -당 분란 봉합..李 대세론에 탄력 -李 지지율 4~5%P 상승 ▲분석과 전망 -경쟁없는 교육이 과학수준 낮춘다...김도연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정치·외교안보 -대선 D-8 범여권의 추락...진보진영 와해위기 -BBK 검사 3명 탄핵안 제출-전직 경제장관 "反시장 정책 손봐야"-이명박, 과반수 지지 받고 싶다-`잠룡워즈` 더 뜨겁다-TK 찾은 근혜-이명박 후보의 높은 인기는 한국경제 딜레마 드러낸 것-인수위가 새 정부 성패 가른다-韓中 총리회담...북핵· FTA 논의▲국제 -남미판 IMF `방코델수르` 공식출범-골드만삭스, 아이사 부동산 눈독-中 외국인 투자한도 3배 늘린다-中 시노펙, 이란 유전개발에 20억불 투자▲금융-신한은행, 내년 상반기 1조원 MBS 발행-은행들 해외차입 어려워 이슬람 금융에도 입질-뮌헨리, 다음다이렉트 인수-기름유출, 손보사 큰 영향 없어▲기업과 증권-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단과대서 종합대 될때까지 계속 M&A"-LG데이콤도 IPTV 한다-여천 NCC 화해의 이사회?-현대차, 수입차 견제 나선다-국산 캡슐형 내시경 대박- 주요기업들, CEO 교체는 소폭, 임원승진은 대폭- 한미약품, 탈모치료제 특허소송 승소- 13일 트리플위칭데이..6조원대 PR매수잔액 부담- 외국인, 아시아서 한국주식 최대 매도- 해외펀드 손해났는데 세금내라니..- 개인, 주식형 펀드도 단타- 메리츠증권, 600억 PET 추진▲부동산-개발이익 노린 용산, 탈법 편법투자 기승-봉천역 일대 제2테헤란밸리로-상가시장 판교바람 불까.<서울경제>▲1면- 부자들도 지갑 닫는다- 태안 특별재난지역 금명 선포- 의료 문화 클러스터 조성 추진- 유진, 하이마트 인수..유통업 진출▲종합-삼성연, 단기외채 차입 억제가 금리상승 불러왔다.- 주택대출자 내년이 더 걱정..거치기간 속속만료 원금도 부담- D램 고정가도 1불..캐시번에 빠진 반도체-한은, 설비투자 회복세 지속 전망-3단계 서비스산업 육성책..제2한류열풍 노려▲금융-캐피털 업체들 몸값 치솟는다-주택대출자, 내년부터 원리금 상환..가계발 경기침체 현실화?-태안 원유유출 사고 보험금은?..대부분 해외재보험에 넘겨-연말연시 계좌에 깜짝 현금선물..휴면예금 3400억 이체▲국제-미국 서브프라임 위기 몇년 더 지속땐 과거 반세기 최대 부실-중국 자본시장 개방 확대-중국 이란 석유개발 손잡아-씨티그룹 새CEO 팬디트 유력▲산업- 유진, 하이마트 인수- sK.내년엔 마케팅에 올인- 현대상사, 9천만불 장기차입 성공- SKT 이통플랫폼도 주도- 데이콤, IPTV 출사표- 선박부품업체들 공장 증설 붐▲부동산- 조단위 대형 공모사업 본격화- 파주신도시 4순위 접수 혼선<한국경제>▲1면- 사무실 임대료 이상급등 조짐- 증권사 IB, 신성장엔진으로 뜬다- 문화산업에 매년 3000억원 지원▲종합 -한국만 부모 돈보고 효도-건설사 지원 은행 TF 구성-서브프라임, 오토론 이어 스튜던트론 연체 비상-중국 물가상승률 11년만에 최고▲국제-가볍고 질기고 얇은 기적의 양말 나온다-남미, IMF 세계은행서 금융독립?-골드만삭스, 아시아 부동산 투자 20억불 펀드 조성- 일본 롯폰기, 국제금융센터로 재개발-러시아, 벨로루시와 이번주 합병 선언▲사회-송사에 걸린 압구정 미꾸라지..수행비서로부터 피소-브랜드 콜택시 서비스 확 달라진다▲산업- 하이마트 잡은 유진..내년 재계 30위- SK에너지, 브라질 광구 지분 인수- SK텔, 업로드 속도 더 빨라졌네- LG데이콤, 인터넷 TV 시장 진출- 다국적 제약사들 '특허굴욕'- 백화점 올해 유행은 섹시코드▲부동산-오피스 임대료 내년에도 줄인상 예고-5억미만 강남 중소형 아파트 많네▲금융-신용카드 한도액 줄어든다-손보사 지각변동 예고-해외펀드 비과세 조치 은행 자금이탈만 부추겨-사채업자 담보주식 반대매매 5% 룰 구멍
- 올해 홈쇼핑 히트상품은 `화장품·생활용품`
- [이데일리 김일문기자] 올 한해동안 홈쇼핑 시장을 뜨겁게 달군 히트상품은 화장품과 주방·생활용품군으로 각각 조사됐다.특히 히트상품에 포진한 제품들은 대부분 여성 선호제품들이 많아 `홈쇼핑 고객=여성`이라는 공식을 재확인시켰다. 10일 GS홈쇼핑(028150)은 올해 최고 히트상품으로 총 24만9800여 세트가 판매된 `글라스락 밀폐용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글라스락`은 유리로 만들어져 환경호르몬의 위험을 원천 차단한 용기 제품. 강화유리로 제작돼 내구성을 높였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인기를 모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글라스락`의 뒤를 이어 상반기 히트 상품 1위에 오른 바 있는 화장품 `조성아의 루나 컬렉션`이 2위에 올랐고, 코오롱 등산 레저화, 마르세유 침구 등이 그 뒤를 각각 이었다.CJ홈쇼핑(035760)의 최대 히트상품은 올 한해동안 51만개가 팔려나간 한방 샴푸 `댕기머리`가 차지했다. 댕기머리는 특히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남성은 물론 3~40대 여성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며 CJ홈쇼핑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이밖에 화장품 한스킨 비비크림과 안동 간고등어, 지오송지오 의류 등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현대홈쇼핑의 경우 최고 흥행 상품은 33만9000개 판매를 기록한 `레이디 블라우스`였으며, 세제혁명과 새날 침구세트, 쿡젠 전자렌지 조리기구 등이 그 뒤를 이었다.롯데홈쇼핑 역시 극세사 침구와 디바인햇 의류, 한복선 김치, 비비크림 등이 10위권에 포진, 생활용품과 화장품, 식품의 인기를 재확인 시켜줬다.▶ 관련기사 ◀☞GM대우 "`젠트라X`, 홈쇼핑서 구입하세요"
- 두피관리, '시카카이' 허브효능 인정받아
- [이데일리 EnterFN 강동완기자] 탈모, 두피케어용, 모발케어용으로 생산하는 기능성 샴푸의 성분으로 해외에서는 각 나라에서 자생하는 효능이 탁월한 허브를 주성분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자생허브가 갖고 있는 탁월한 치료적 기능 때문이라는 것. 특히 탈모, 비듬, 모발케어용 헤어제품에서는 화학제를 배제한 허브의 천연원료 만으로도 높은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 세계적인 아유르베딕 뷰티케어의 선구자인 인도 샤나즈 허벌사는 직접 허브를 농장에서 재배하여 손으로 따서 말리지 않은 상태로 제품을 생산하여 허브의 신선도, 효능면을 더욱 더 높이고 있는 것 으로도 유명하다. 국내 판매를 총괄하고 있는 하임S&K(www.shahnaz.co.kr)측은 “인도 샤나즈 허벌사는 수십가지의 허브를 사용하고 있지만 특히 탈모, 두피, 모발케어에는 인도산 자생허브인 ‘시카카이’를 즐겨 사용해 세계적으로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카카이’ 허브의 특성을 살펴보면, 자연적인 마일드한 PH 조절과 모발의 자연오일성분을 제거함 없이 모발을 부드럽게 깨끗이 클렌징 하며 모근의 강화와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게 된다는 것. 또한 비듬을 탁월하게 없애주며 민감성 두피를 위한 클렌징으로 사용하며 항바이러스와 소독제 역할로 균을 박멸시키고 가려움을 없애는데 효력이 있다. 탈모 두피케어, 모발케어에 탁월한 '시카카이'성분에 대해 두피관련 전문가들은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제품의 효능을 신뢰하고 있다는 것. 인도 샤나즈 허벌사의 제품은 독점 수입 판매하며 "샤나즈 두피클럽" 프랜차이즈를 전개하고 있는 (주)하임S&K 는 제품의 효능면 에서 탁월성으로 기존의 가맹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활발히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의) 샤나즈 두피클럽 02-541-9749 / 080-088-1234 [지난 9일 이데일리TV에 방영된 샤나즈 체험프로그램 ]▶ 관련기사 ◀☞창업시장, 두피관리의 새로운 웰빙트렌드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