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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광고]제천토지시장들썩
- [이데일리] 제천시는 과거 낙후했던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수산면 일대 온천 레져단지 50만평, 제천 리조트 단지, 봉양 리조트 단지, 제천 바이오 밸리, 백운 특호단지, 장평 유통단지, 영어 마을, 온천단지 등 약 700만평이 계획 실행 중이다. 신규 사업만 제천시 면적의 약38%이다. 이에 ㈜ 충주호 전원개발에서는 관리지역을 한정 매각한다.(농림지 특별 분양 3.3㎡/ 55000원) ㈜충주호 전원개발은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일대에 주택개발을 할 예정이다. 현재 대분할로 4필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중 2필지는 일반 분양으로 현재 회사 소유분을 제외한 토지는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며 나머지 2필지는 개발 예정으로 제천시에 개발행위 허가가 접수된 상태로 내년 초부터 단계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개발부지는 기초 공사후 3.3㎡당 50~55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금일 매각 관리지역은 순수 토지금액으로 3.3㎡당 98,000원으로 형성되어 있어 향후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저렴한 비용으로 매입이 가능하며 토지거래허가제외지역으로 투자가치가 주목된다. 주변 시세는 위치에 따라 3.3㎡당 40~200만원으로 형성 되어 있으며, 잇따른 대규모 개발에 따라 외지인의 발길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제천IC인근의 임야는 3.3㎡당 40만원 이상으로 치솟은 상태이며, 충주호에 인접한 수산면, 한수면, 청풍면 일대 임야의 경우는 3.3㎡당 40만원은 기본이고 전망이 좋은 곳은 1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헤럴드경제,2005. 12. 15발췌) 제천시가 추진하는 관광개발사업과 지역특화사업이 완료되고 대운하의 중심이 될 내륙항에 따른 물류단지들까지 건설 된다면 향후 제천시 토지 시세의 지각 변동은 예외 없는 사실로 투자자의 선견지명이 필요하다. 교통망은 제천IC와 남제천 IC가 있고 동서 고속도로 , 서울에서 제천을 잇는 중앙선 복선 전철 , 행정 도시와 연결 되는 청원~충주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절차는 필지배정을 위해 신청금 100만원을 신한은행 :110-222-037890(예금주:조현묵 법무사)로 입금하고 현장 방문 후 계약 여부를 결정한다. 소유권이전등기 및 자금 관리는 조현묵 법무사에서 책임관리하며, 회사보유분 필지로 즉시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다. 미계약시 신청금은 100% 반환되는 금액이다 문의(043)652-1817
- 용산-삼성·국민연금 "금융·IT·관광 허브"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이 그리는 사상 최대 규모의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사업의 밑그림이 드러났다.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은 이 사업부지의 주거비율을 최소화하는 대신 다양한 업무 및 상업시설을 갖춰 `금융-IT-관광`을 3대 축으로 하는 업무중심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참여업체는 =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사업지분은 철도공사(29.9%), 재무적 투자자(24.6%), 전략적투자자(25.5%) 건설투자자(20%)로 나뉜다. 개발자인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을 중심으로 GS건설(006360), 포스코건설, 현대산업(012630)개발, 롯데건설, SK건설, 금호산업(002990), 한양, 태영건설, 두산건설, 남광토건, 반도건설, 유진기업, 계룡건설산업, 삼환기업, 삼성에버랜드, 우미건설 등 17개 업체가 시공 사업에 참여한다. 건설사 가운데서는 중견 및 지방 우량 건설사가 포함돼 있어 건설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재무적투자자로는 프루덴셜 그룹(ADPF Ⅱ Meguro TK GmbH.,)이 7.7%의 지분을 투자하며 국민연금, 삼성생명, 우리은행 등이 참여한다. 전략적투자자는 롯데관광개발을 비롯 미래에셋, 삼성SDS, KT&G, CJ가 합류했다. 총 사업 비용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토지비는 8조원선, 총 사업비는 25조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게 업계 예상이다. ◇개발컨셉 =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이 구상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은 `드림 허브(Dream Hub)`라는 이름으로 추진된다. `세계도시의 꿈이 만나는 곳`이라는 주제로, 금융과 IT, 관광을 3대 축으로 한 사업을 진행한다. 컨소시엄 측은 향후 시설인수 참여자로 푸르덴셜과 중동지역 개발업체인 나킬, 세계 3위의 미국 쇼핑몰 업체 터브만, 영국의 개발업체인 레드우드, 싱가포르 개발업체 패럴렉스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랜드마크 빌딩 경우 푸르덴셜, 삼성그룹 등이 인수할 예정이다. 또 국제기구인 UNICEF(유엔아동기구)와 APCEIU(아태국제이해교육원), 삼성의료원 등의 입주도 계획에 포함했다. 아울러 세계적 호텔업체인 포시즌, 만다린 오리엔털 등도 참여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는 게 컨소시엄 측 설명이다. 컨소시엄은 이 구역을 서울시의 `한강 르네상스` 계획과 연계해 연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명품단지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컨소시엄 참여업체의 한 관계자는 "용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배산임수의 최고 입지임에도 역사적으로 외부 세력에 휘둘린 면이 있었다"며 "그만큼 이 곳을 세계 최고의 중심지로 만들어 과거역사의 잔재를 청산한다는 의미도 품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내용 = 이 사업의 랜드마크가 될 620m 높이의 초고층 빌딩의 이름은 `드림 타워`(가칭)로 지어졌다. 건물은 물방울 모양을 형상화해 유선형의 첨탑 모양으로 설계됐다. 설계는 뉴욕 프리덤타워 등을 디자인한 세계적 설계회사 SOM과 미국 1위 설계업체 젠슬러(Gensler)를 비롯 삼우 등 7개사가 참여했다. 또 다른 특징은 이 곳에 지어지는 아파트는 일반분양분이 없다는 점이다. 업무지구 사업부지는 주거비율이 33%까지 허용되지만 이 컨소시엄은 비율을 15%미만으로 줄였다. 이 경우 지구내 들어서게 될 주상복합 아파트의 입주물량은 2200여 가구로, 사업부지 내 철거로 인해 입주권을 가진 이들만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아파트는 40-50층 높이의 주상복합 7개동 및 임대아파트 1개 동 등 총 8개 동으로 구성되며, 랜드마크 빌딩을 중심으로 동쪽 편에 배치된다. 대신 다양한 용도, 면적의 업무 및 상업용 빌딩은 랜드마크 서편에 대거 들어선다. 업무용 빌딩은 모두 12개 동으로 20층에서 70층 사이의 다양한 높이로 지어진다. 연면적도 6만6000㎡(2만평)에서 16만5000㎡(5만평) 등으로 차등화했다. ▶ 관련기사 ◀☞삼성건설 "아파트 에너지 10% 줄인다"☞20조원 용산 잡아라..`현대건설vs삼성건설`☞삼성물산, 실적 부진 불구 목표가 27% 상향-삼성
- [재테크광고]소액토지 투자, 제천 토지 시장 들썩…
- [이데일리] ㈜ 충주호 전원개발에서는 제천시 수산면 3.3㎡토지를 55,000원에 한정 매각한다.건설 교통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의 일환으로 충북 제천시 일원에 145.88k㎡를 개발 촉진지구로 지정 하였으며 유력대통령 후보는 대선 공약으로 충주호에 대운하의 거점으로 내륙항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결국 제천은 물류 관광의 중심지가 돼 국토의 핵심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것이다.이러한 제천의 여러 개발 호재로 인해 제천으로 향하는 외지인의 발길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헤럴드경제 생생뉴스에 의하면 제천IC인근의 임야는 3.3㎡당 40만원 이상으로 치솟은 상태이며, 충주호에 인접한 수산면, 한수면, 청풍면 일대 임야의 경우는 3.3㎡당 40만원은 기본이고 전망이 좋은 곳은 1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또한 제천시가 추진하는 관광개발사업과 지역특화사업이 완료되고 대운하의 중심이 될 내륙항에 따른 물류단지들까지 건설 된다면 향후 제천시 토지 시세의 지각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 충주호 전원개발에서는 미래가치와 투자가치가 뛰어난 제천시 수산면 일대의 임야를 한정 매각한다. 매각 필지 앞으로는 충주호가 펼쳐져 있고 2차선 도로를 접하고 있으며 3.3㎡당 55000원이다.(55,000원 기준 992㎡ 1,650만원) 금일 매각 토지는 토지거래허가제외지역이며 저렴한 시세, 편리한 교통망등 소액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다.인근 개발계획으로는 제천 리조트 단지, 봉양 리조트 단지, 제천 바이오 밸리, 백운 특호단지, 장평 유통단지, 영어 마을, 종합연수 타운 등 약 700만평이 계획 실행 중이다.교통망은 제천IC와 남제천 IC가 있고 제2동서 고속화도로 , 서울에서 제천을 잇는 중앙선 복선 전철 , 행정 도시와 연결 되는 청원~충주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분양절차는 신청금 100만원을 신한은행 :110-222-037890(예금주:조현묵 법무사)로 입금하면 선착순 수의 계약방식으로 필지를 배정한다. 신청금은 필지배정을 위한 금액이며, 계약여부는 현장답사를 통해 결정한다. 현장답사시 계약금300만원, 신분증, 도장을 지참해야 한다. 소유권이전등기 및 자금 관리는 조현묵 법무사에서 책임관리하며, 회사보유분 필지로 즉시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다. 미계약시 신청금은 100% 반환되는 금액이다. (043)652-1817
- 대한전선·롯데쇼핑 용산국제업무지구 컨소시엄 참여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대한전선(001440)과 LG CNS, 롯데쇼핑(023530), 삼성의료원, 서울대병원이 서울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이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내 자산 매입형 테넌트로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샤롯데 등 롯데그룹계열 회사와 동화면세점 등 롯데관광개발(032350) 계열사, SBS,SBSi(046140) 등이 테넌트로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삼성-GS 컨소시엄'은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SK건설, 금호산업, 두산건설, 태영, 남광토건, 계룡건설, 우미건설, 반도건설 등 국내 상위 7개사와 중견 건설사로 구성됐다. 또 재무적 투자자로는 국내에서 우리은행, 삼성생명, 국민연금,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한국토지신탁 ,CJ, 코람코자산신탁 ,KT&G, 한화손해보험, 한화갤러리아, 에버랜드가, 해외에선 푸르덴셜 파이낸셜, ING REIM,Taubman Centers, 삼성테스코, The Redwood Group, Nakheel(나킬) 등이 합류했다. 자산 매입형 테넌트로는 롯데관광개발, 국내외신기자클럽, 동아투자개발, 동화면세점, 롯데쇼핑, 텐바이텐, 롯데마트, 롯데리아, 푸드스타, 크리스피 크림도넛, 파리그랑상, CJ푸드빌, 교보문고, 서울문고, 샤롯데, SBS, SBSi 롯데시네마, 코오롱스포렉스, 백산아트, 삼성의료원, 코업레지던스 등 국내 26개회사, 해외는 왓슨와이트, 골드웰뱅크 등 13개사 합류했다. 반면 프라임-현대건설 컨소시엄에는 금융주간사인 농협, 기업은행, 산업은행외 부산은행, 경남은행, 수협, 광주은행, 금호생명, 대한생명, 현대증권, 동양생명, 신한생명 등 총 17곳의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또 재무적 투자자로는 랜드마크 타워를 매입키로 한 LG그룹, LG CNS, C&우방, 메릴린치, 싱가포르 케펠그룹의 AIP, 마카오 선택(Suntak), 대한전선, 기업은행(오피스 매입), 서울대병원이 합류했다. .또 건설사로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벽산건설, 한진중공업, 코오롱건설, 엠코, 중앙건설, LIG건영, KCC건설, 동아건설 등 10개 건설회사와 국내 설계회사로는 무영, 정림, 아키플랜, 하우드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전체 프로젝트 메니저는 프라임그룹이 담당하고 있다. 이로써 양대 컨소시엄에 참여한 회사만 총 60개를 넘어서며 '20조원'에 달하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권 수주 경쟁이 한층 뜨거워지게 됐다. 우선협상대상자는 다음달 2일 발표된다. <표 : 용산 국제업무지구 각 컨소시엄별 현황>▶ 관련기사 ◀☞대한전선, 용산국제업무지구 '프라임-현대' 컨소 참여
- (재송)26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국민은행(060000)=국민은행이 임원의 경영성과에 대한 보상책으로 주식매수선택권(이하 `스톡옵션`) 대신 `성과연동주식제(Performance Share)`를 도입키로 했다. 국민은행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임원의 장기성과에 대한 보상책으로, 그 동안 부여해왔던 스톡옵션 대신 임기 종료시에 재임기간 중의 경영성과에 따라 회사의 보통주를 지급하는 성과연동주식 제도를 도입키로 결정했다.▲KT(030200)=KT가 내년초 중장기 경영목표를 변경한다. 이에 따라 전화나 초고속인터넷 등 기존사업은 물론 IPTV와 와이브로와 같은 신사업 투자일정과 규모 등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KT는 또 실적개선을 위해 비용절감 등 경영효율화 작업을 가속화할 뜻을 내비쳤다. 권행민 KT 재무실장은 26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가 가장 어려웠던 해"라며 "IPTV 입법화 등이 되지 않아 내년도 어려울 수 있다. 내년초 중장기 계획을 수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올해 초고속인터넷 순증 가입자 목표를 종전 35만에서 18만이상으로, 와이브로 가입자 목표는 종전 20만에서 10만이상으로 하향조정했다. 또 플랫폼 사업 강화를 위해 400억원 규모 콘텐트 투자재원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017800)터=현대그룹이 세계 2위 엘리베이터 업체인 쉰들러그룹과 전략적 제휴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영에 적극 나선다. 26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알프레드 쉰들러(Alfred N. Schindler) 쉰들러그룹 회장은 2박3일 간의 금강산 방문을 마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양 그룹회장은 발표문을 통해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 및 미래를 향한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글로벌 사업기반 확대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쉰들러 그룹과 전략적제휴를 추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성장시장 진출과 글로벌 사업기반 확보,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분야 협력 강화가 주요 골자다. ▲다음(035720)=다음은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대한 제3자 지분참여와 지분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 중에 있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추후 진행되는 사항이 있으면 오는 12월26일까지 재공시하며, 그 이전에 확정되면 즉시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SBS(034120)=SBS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9억8100만원에 그쳐 전년동기 대비 76.1% 급감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또 순이익은 90억8400만원으로 14.8% 감소했고 매출은 1430억8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8% 소폭 줄었다.▲단암전자통신(040670)=단암전자통신은 주가급등 조회공시 통해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 사안으로 진행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텔코웨어(078000)=텔코웨어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7억5600만원을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15%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순이익 역시 24억9800만원으로 15.01% 감소했고 매출은 173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43% 늘어났다.▲루보(051170)=루보는 이사 최종민과 실질적 최대주주인 김응기 외 1인에 의한 업무상 배임과 횡령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모젬(079560)=모젬이 올들어 처음으로 분기 영업흑자를 냈다. 모젬은 26일 지난 3분기영업이익이 2억34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모젬은 지난 1분기 11억2400만원, 그리고 지난 2분기 121억5800만원의 영업 적자를 냈다. ▲KL-Net(039420)=KL-Net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억41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4.7%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또한 순이익은 7억1900만원으로 64.9% 줄었고 매출은 67억9100만원으로 30.7% 증가했다.▲CJ홈쇼핑(035760)=CJ홈쇼핑은 26일 3분기 영업이익이 127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줄어든 1202억49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0% 감소한 34억6600만원을 기록했다.▲리노스(039980)=리노스는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현대증권을 대상으로 발행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주당 3185원이며, 내년 10월말부터 4년간 행사할 수 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55%. ▲KCC건설(021320)=KCC건설은 써프산업개발로부터 958억원 규모의 부산 해운대 좌동 스위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한국기술산업(008320)=한국기술산업은 일반공모방식으로 19억998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납입일은 오는 29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7일이다. ▲뉴로테크(041060)파마= 뉴로테크파마는 26일 70억원 규모 공모 전환사채 발행이 무산됐다고 공시했다. 25일과 26일 청약을 실시했지만 청약이 없었다.▲여리(060410)=여리인터내셔널은 회사상호를 `베스트플로우`로 변경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업다각화로 인한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모델라인(064720)=모델라인은 26일 5억원 규모로 외식사업 영위업체인 `느리게걷기`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신규매장 증설을 위한 투자 차원이다.▲화성산업(002460)=화성산업이 대구에 있는 ㈜신일의 부도사업장 2곳을 인수했다.화성산업은 지난 25일 채권금융단 및 대한토지신탁과 부도처리된 ㈜신일의 사업장 중 대구 수성구 수성 3가 `카루스` 및 동구 각산동 `신서2차 해피트리`의 사업 인수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관련기사 ◀☞국민銀, `성과연동주식제` 도입 확정(상보)☞국민銀, 신규 스톡옵션 중지..성과연동주식제 확정(1보)☞(07국감)"국민銀, 기부채납건물 담보로 부당대출"
- 26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국민은행(060000)=국민은행이 임원의 경영성과에 대한 보상책으로 주식매수선택권(이하 `스톡옵션`) 대신 `성과연동주식제(Performance Share)`를 도입키로 했다. 국민은행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임원의 장기성과에 대한 보상책으로, 그 동안 부여해왔던 스톡옵션 대신 임기 종료시에 재임기간 중의 경영성과에 따라 회사의 보통주를 지급하는 성과연동주식 제도를 도입키로 결정했다.▲KT(030200)=KT가 내년초 중장기 경영목표를 변경한다. 이에 따라 전화나 초고속인터넷 등 기존사업은 물론 IPTV와 와이브로와 같은 신사업 투자일정과 규모 등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KT는 또 실적개선을 위해 비용절감 등 경영효율화 작업을 가속화할 뜻을 내비쳤다. 권행민 KT 재무실장은 26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가 가장 어려웠던 해"라며 "IPTV 입법화 등이 되지 않아 내년도 어려울 수 있다. 내년초 중장기 계획을 수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올해 초고속인터넷 순증 가입자 목표를 종전 35만에서 18만이상으로, 와이브로 가입자 목표는 종전 20만에서 10만이상으로 하향조정했다. 또 플랫폼 사업 강화를 위해 400억원 규모 콘텐트 투자재원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017800)터=현대그룹이 세계 2위 엘리베이터 업체인 쉰들러그룹과 전략적 제휴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영에 적극 나선다. 26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알프레드 쉰들러(Alfred N. Schindler) 쉰들러그룹 회장은 2박3일 간의 금강산 방문을 마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양 그룹회장은 발표문을 통해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 및 미래를 향한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글로벌 사업기반 확대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쉰들러 그룹과 전략적제휴를 추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성장시장 진출과 글로벌 사업기반 확보,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분야 협력 강화가 주요 골자다. ▲다음(035720)=다음은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대한 제3자 지분참여와 지분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 중에 있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추후 진행되는 사항이 있으면 오는 12월26일까지 재공시하며, 그 이전에 확정되면 즉시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SBS(034120)=SBS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9억8100만원에 그쳐 전년동기 대비 76.1% 급감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또 순이익은 90억8400만원으로 14.8% 감소했고 매출은 1430억8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8% 소폭 줄었다.▲단암전자통신(040670)=단암전자통신은 주가급등 조회공시 통해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 사안으로 진행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텔코웨어(078000)=텔코웨어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7억5600만원을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15%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순이익 역시 24억9800만원으로 15.01% 감소했고 매출은 173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43% 늘어났다.▲루보(051170)=루보는 이사 최종민과 실질적 최대주주인 김응기 외 1인에 의한 업무상 배임과 횡령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모젬(079560)=모젬이 올들어 처음으로 분기 영업흑자를 냈다. 모젬은 26일 지난 3분기영업이익이 2억34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모젬은 지난 1분기 11억2400만원, 그리고 지난 2분기 121억5800만원의 영업 적자를 냈다. ▲KL-Net(039420)=KL-Net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억41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4.7%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또한 순이익은 7억1900만원으로 64.9% 줄었고 매출은 67억9100만원으로 30.7% 증가했다.▲CJ홈쇼핑(035760)=CJ홈쇼핑은 26일 3분기 영업이익이 127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줄어든 1202억49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0% 감소한 34억6600만원을 기록했다.▲리노스(039980)=리노스는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현대증권을 대상으로 발행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주당 3185원이며, 내년 10월말부터 4년간 행사할 수 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55%. ▲KCC건설(021320)=KCC건설은 써프산업개발로부터 958억원 규모의 부산 해운대 좌동 스위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한국기술산업(008320)=한국기술산업은 일반공모방식으로 19억998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납입일은 오는 29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7일이다. ▲뉴로테크(041060)파마= 뉴로테크파마는 26일 70억원 규모 공모 전환사채 발행이 무산됐다고 공시했다. 25일과 26일 청약을 실시했지만 청약이 없었다.▲여리(060410)=여리인터내셔널은 회사상호를 `베스트플로우`로 변경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업다각화로 인한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모델라인(064720)=모델라인은 26일 5억원 규모로 외식사업 영위업체인 `느리게걷기`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신규매장 증설을 위한 투자 차원이다.▲화성산업(002460)=화성산업이 대구에 있는 ㈜신일의 부도사업장 2곳을 인수했다.화성산업은 지난 25일 채권금융단 및 대한토지신탁과 부도처리된 ㈜신일의 사업장 중 대구 수성구 수성 3가 `카루스` 및 동구 각산동 `신서2차 해피트리`의 사업 인수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관련기사 ◀☞케이엘넷, 3분기 영업익 5.4억..전년비 5%↓
- [재테크광고]신규IC 일대 땅값 50% 급등
- [이데일리] 증권시장의 불확실성에 불안했던 투자자들이 일부 자금을 회수하여 부동산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이명박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와 관련된 지역은 개발기대심리로 부동산 투자관련 문의가 쇄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의 여주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낙후지역으로 꼽히던 여주가 한반도 대운하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곳으로 떠오르며 이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D그룹, S그룹, L그룹 등 대기업들이 여주에 둥지를 트기 위한 채비를 벌써부터 서두르고 있다.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고, 땅 값이 싼 3박자가 대기업이 갖고 있는 여주의 매력이다. 사람을 불러들이기 위한 여주-성남 복선 전철, 물류거점도시를 위한 여주~양평~충주 중부내륙고속도로건설, 영동고속도로 확장계획, 성남~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건설이 완료되면 확 달라진 모습과 함께 대기업은 분명 기지개를 펼 것이다. 불과 앞으로 몇 년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 지난 1년 전만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주에 신세계 첼시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추진되는 것을 몰랐다. 이에 (주)현대그린팜은 투자가치와 미래가치가 높은 경기도 여주 금사면 외평리 일대 토지를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총 분양가2,000만원(660㎡기준,1구좌), 3.3㎡당 10만원이다. 금일 특별매각 하는 금사면 일대 토지는 제2영동고속도로 흥천IC 확정지, 대신IC 확정지,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여주IC 예정지와 1분 거리며, 주변엔 금사저수지, 이포CC등 명문 골프장, 남한강&8729;이포나루가 불과 5분거리도 채 않되는 곳 에 위치, 현재 양평역과도 가까우며, 복선 전철 2010년 개통시 이천역, 곤지암역, 능서역과 10여분거리로 많은 지가상승이 기대된다. 수도권일대, 토지거래 허가구역 제외지역, 토지가격 저평가된 지역, 여주 시 승격 예정,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 구축 등 투자하기 좋은 지역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소액투자자들의 빠른 발걸음을 재촉한다. 금번 분양절차는 신청금 50/100만원(330㎡.660㎡/1,320㎡) 입금후(농협:457-02-451211, 예금주:차석길 법무사 ) , 선착순 수의 계약방식으로 필지 배정되며, 신청금은 필지배정을 위한 금액이며, 계약여부는 현장답사를 통해 결정한다. 현장답사시 계약금10%, 신분증, 도장을 지참하여야 한다. 소유권이전등기 및 자금 관리는 차석길 법무사에서 책임관리 하며, 회사보유분 필지로 즉시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다. 미계약시 신청금은 100% 반환되는 금액이다. (02)541-8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