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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값의 향방… 정답은 `입지`다
  • [조선일보 제공] 2015년까지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오윤섭 닥터아파트 대표의 주장이나 집값 안정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김선덕 건설산업전략 연구소장의 전망 모두 수긍할 만한 논거들을 갖고 있다. 어느 전망이 맞느냐 하는 것은 시간만이 증명해줄 것이다. 그러나 개인들 입장에서는 향후 전체 시장 전망도 중요하지만 지역별 시장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외환위기 이후 지역별 차별화 현상은 우리 주택시장의 가장 큰 특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집값이 한 번 오르기 시작하면 전 국토의 땅값과 주택 가격이 들썩였지만 2000년 이후 오른 지역과 내리는 지역이 확연하게 갈렸다.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고 각종 대책을 쏟아냈지만 주택가격 문제는 수도권의 일부 지역에 한정된 것이었다. 부산·광주 등 지방의 경우,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하락했다. 이는 주택보급률이 높아진 것과도 관련이 있다. 작년 말 건교부 통계로, 지방의 주택보급률이 116%나 된다. 지역별 차별화 현상은 지역의 주택 수요와 공급, 지역 경기에 따라 발생했다. 다른 지방의 집값이 대부분 정체 상태를 보일 때도 창원·울산처럼 경기가 좋았던 지역은 강세를 보였다. 우리만 그런 것은 아니다. 미국에도 ‘부동산은 로케이션(입지·location), 로케이션, 로케이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미국에서 집값 하락률이 가장 높은 디트로이트에서는 주택가격이 자동차 가격만도 못하다는 아우성이 터져 나오는 것도 지역 경제 침체로 실업자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주택시장이 장기 침체에 빠졌던 일본의 경우, 주택가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진다는 것이 상식으로 통했다. 그래서 주택 재테크는 가격이 덜 떨어질 지역의 주택을 선택하는 것이었을 정도였다.지역 경제가 전부인 것도 아니다. 각 개별 지역이 갖고 있는 호재나 지역의 이미지도 중요하다. 올 들어서 집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발 호재가 있는 안산·시흥·의정부 등의 지역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도 마찬가지다. 장기침체로 집값이 떨어지기만 하던 일본도 새로운 철도망이 개설되는 등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바뀐 지역은 이례적으로 집값이 올랐다. 미국에서는 수퍼스타 시티(superstar city) 이론이라는 것이 있다. 건축규제나 개발할 토지의 부족으로 주택공급이 제한된 반면 교통·교육 등의 여러 이유로 해서 수요가 많은 지역의 집값이 더 많이 오른다는 이론이다. 개인에겐 전체적인 주택가격의 동향보다 지역별 수요와 공급, 개발 호재를 살피는 것이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정부의 각종 세금 중과세 정책으로 주택 거래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있다. 주택은 사기도, 팔기도 쉽지 않은 상품인 만큼 신중한 투자자세가 필요하다.
  • [재테크광고]용인토지 77,000원/㎡ 2차분매각
  • [이데일리] 최근 용인시 개발의 청사진이 될 ‘202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 용인시의 개발 중심축이 동남부권을 따라 재편되고 있다. 용인시는 동남부 740만평을 ‘시가지화 예정 용지’ 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개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주)용인미래타운에서는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대 회사보유분 토지 1차분를 성황리에 마치고 2차분를 매각공고한다. 분양가는 7만7000원/㎡ 495㎡∼661㎡(150∼200)기준이며 투자금액은 3800만원∼5000만원선이다. 이번에 분양에 들어가는 양지면 주북리 일대 토지는 서울 강남에서 30분대 진입, 양지IC에서 3분거리, 영동고속도로 8차선확장공사, 57번 자동차전용도로 금이IC에서 2분, 용인경전철에서 3분거리로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토지이다. 더욱이 요즘 인기가 많은 대형 전원주택단지와 타운하우스가 주변에 개발중에 있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지역이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 에스크로우제도(법무사를 통한 제3자 안전거래 보장제) 접수 방식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기업은행 038-082164-01-015 / 김안식법무사)로 입금하면 필지 배정우선권을 부여받아 답사 전까지 토지를 확보 할 수 있다. 현장 답사 후 계약 결정이 가능하고 신청 철회시 전액 환불된다. 접수 및 문의 : 02)579-1577
2007.11.01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제천토지시장들썩
  • [이데일리] 제천시는 과거 낙후했던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수산면 일대 온천 레져단지 50만평, 제천 리조트 단지, 봉양 리조트 단지, 제천 바이오 밸리, 백운 특호단지, 장평 유통단지, 영어 마을, 온천단지 등 약 700만평이 계획 실행 중이다. 신규 사업만 제천시 면적의 약38%이다. 이에 ㈜ 충주호 전원개발에서는 관리지역을 한정 매각한다.(농림지 특별 분양 3.3㎡/ 55000원) ㈜충주호 전원개발은 충청북도 제천시 수산면 일대에 주택개발을 할 예정이다. 현재 대분할로 4필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이중 2필지는 일반 분양으로 현재 회사 소유분을 제외한 토지는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며 나머지 2필지는 개발 예정으로 제천시에 개발행위 허가가 접수된 상태로 내년 초부터 단계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개발부지는 기초 공사후 3.3㎡당 50~55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으며, 금일 매각 관리지역은 순수 토지금액으로 3.3㎡당 98,000원으로 형성되어 있어 향후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저렴한 비용으로 매입이 가능하며 토지거래허가제외지역으로 투자가치가 주목된다. 주변 시세는 위치에 따라 3.3㎡당 40~200만원으로 형성 되어 있으며, 잇따른 대규모 개발에 따라 외지인의 발길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제천IC인근의 임야는 3.3㎡당 40만원 이상으로 치솟은 상태이며, 충주호에 인접한 수산면, 한수면, 청풍면 일대 임야의 경우는 3.3㎡당 40만원은 기본이고 전망이 좋은 곳은 1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헤럴드경제,2005. 12. 15발췌) 제천시가 추진하는 관광개발사업과 지역특화사업이 완료되고 대운하의 중심이 될 내륙항에 따른 물류단지들까지 건설 된다면 향후 제천시 토지 시세의 지각 변동은 예외 없는 사실로 투자자의 선견지명이 필요하다. 교통망은 제천IC와 남제천 IC가 있고 동서 고속도로 , 서울에서 제천을 잇는 중앙선 복선 전철 , 행정 도시와 연결 되는 청원~충주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절차는 필지배정을 위해 신청금 100만원을 신한은행 :110-222-037890(예금주:조현묵 법무사)로 입금하고 현장 방문 후 계약 여부를 결정한다. 소유권이전등기 및 자금 관리는 조현묵 법무사에서 책임관리하며, 회사보유분 필지로 즉시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다. 미계약시 신청금은 100% 반환되는 금액이다 문의(043)652-1817
2007.11.01 I 광고국 기자
용산-삼성·국민연금 "금융·IT·관광 허브"
  • 용산-삼성·국민연금 "금융·IT·관광 허브"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이 그리는 사상 최대 규모의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사업의 밑그림이 드러났다.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은 이 사업부지의 주거비율을 최소화하는 대신 다양한 업무 및 상업시설을 갖춰 `금융-IT-관광`을 3대 축으로 하는 업무중심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참여업체는 =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사업지분은 철도공사(29.9%), 재무적 투자자(24.6%), 전략적투자자(25.5%) 건설투자자(20%)로 나뉜다. 개발자인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을 중심으로 GS건설(006360), 포스코건설, 현대산업(012630)개발, 롯데건설, SK건설, 금호산업(002990), 한양, 태영건설, 두산건설, 남광토건, 반도건설, 유진기업, 계룡건설산업, 삼환기업, 삼성에버랜드, 우미건설 등 17개 업체가 시공 사업에 참여한다. 건설사 가운데서는 중견 및 지방 우량 건설사가 포함돼 있어 건설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재무적투자자로는 프루덴셜 그룹(ADPF Ⅱ Meguro TK GmbH.,)이 7.7%의 지분을 투자하며 국민연금, 삼성생명, 우리은행 등이 참여한다. 전략적투자자는 롯데관광개발을 비롯 미래에셋, 삼성SDS, KT&G, CJ가 합류했다. 총 사업 비용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토지비는 8조원선, 총 사업비는 25조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게 업계 예상이다. ◇개발컨셉 =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이 구상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은 `드림 허브(Dream Hub)`라는 이름으로 추진된다. `세계도시의 꿈이 만나는 곳`이라는 주제로, 금융과 IT, 관광을 3대 축으로 한 사업을 진행한다. 컨소시엄 측은 향후 시설인수 참여자로 푸르덴셜과 중동지역 개발업체인 나킬, 세계 3위의 미국 쇼핑몰 업체 터브만, 영국의 개발업체인 레드우드, 싱가포르 개발업체 패럴렉스등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랜드마크 빌딩 경우 푸르덴셜, 삼성그룹 등이 인수할 예정이다. 또 국제기구인 UNICEF(유엔아동기구)와 APCEIU(아태국제이해교육원), 삼성의료원 등의 입주도 계획에 포함했다. 아울러 세계적 호텔업체인 포시즌, 만다린 오리엔털 등도 참여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는 게 컨소시엄 측 설명이다. 컨소시엄은 이 구역을 서울시의 `한강 르네상스` 계획과 연계해 연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모을 수 있는 명품단지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컨소시엄 참여업체의 한 관계자는 "용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배산임수의 최고 입지임에도 역사적으로 외부 세력에 휘둘린 면이 있었다"며 "그만큼 이 곳을 세계 최고의 중심지로 만들어 과거역사의 잔재를 청산한다는 의미도 품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내용 = 이 사업의 랜드마크가 될 620m 높이의 초고층 빌딩의 이름은 `드림 타워`(가칭)로 지어졌다. 건물은 물방울 모양을 형상화해 유선형의 첨탑 모양으로 설계됐다. 설계는 뉴욕 프리덤타워 등을 디자인한 세계적 설계회사 SOM과 미국 1위 설계업체 젠슬러(Gensler)를 비롯 삼우 등 7개사가 참여했다. 또 다른 특징은 이 곳에 지어지는 아파트는 일반분양분이 없다는 점이다. 업무지구 사업부지는 주거비율이 33%까지 허용되지만 이 컨소시엄은 비율을 15%미만으로 줄였다. 이 경우 지구내 들어서게 될 주상복합 아파트의 입주물량은 2200여 가구로, 사업부지 내 철거로 인해 입주권을 가진 이들만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아파트는 40-50층 높이의 주상복합 7개동 및 임대아파트 1개 동 등 총 8개 동으로 구성되며, 랜드마크 빌딩을 중심으로 동쪽 편에 배치된다. 대신 다양한 용도, 면적의 업무 및 상업용 빌딩은 랜드마크 서편에 대거 들어선다. 업무용 빌딩은 모두 12개 동으로 20층에서 70층 사이의 다양한 높이로 지어진다. 연면적도 6만6000㎡(2만평)에서 16만5000㎡(5만평) 등으로 차등화했다. ▶ 관련기사 ◀☞삼성건설 "아파트 에너지 10% 줄인다"☞20조원 용산 잡아라..`현대건설vs삼성건설`☞삼성물산, 실적 부진 불구 목표가 27% 상향-삼성
2007.11.01 I 윤도진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환율 초비상
  •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다음은 1일자 주요 경제신문 기사 제목들이다. ◇매일경제 ▲1면-원화값 급등 한때 1달러 899원-CEO들 "내년 원高 고유가 원자재난 걱정"-그린스펀 "中증시 비이성적 과열"-BBK 김경준씨 이달 귀국 ▲트렌드-암 사회경제적 부담 11조3000억원-지상파 중간광고 도입 안된다 ▲종합-弱달러 대세..당분간 1달러 890~920원 등락-수출주 빼곤 증시 큰 영향없을 듯-짐 로저스 "달러 투자 않겠다"-골드만삭스 "유가 내년3월 80달러까지 하락"-개인 소득 9% 이자로 나가-복지부장관 "확정기여형 국민여금 도입 검토" ▲정치-李·朴 다시 화해무드..昌끝 어디를 향할까-이명박-심대평 연대설 솔솔 ▲국제-미국 이번엔 신용카드 부채 위기-미국 부동산 침체로 소비도 위축-중국 3년내 개발 안하면 토지 몰수 ▲금융재테크-수출입은행 "이란 거래기업 주의보"-씨티은행, 연 최고 4.3% 보통예금 출시 ▲기업·증권-BMW 신차값 또 내렸다-미래에셋 인사이트펀드에 1조 몰려-삼성화재 영업이익 120% 증가-보험 유통등 내수주 신고가 행진 ▲부동산-강남재건축 선거끝나면 오를까-주공아파트 주거만족도 88% ◇서울경제 ▲1면 -환율 장중 900원대 붕괴-20조 자원개발펀드 나온다-BBK 김경준씨 2주후쯤 한국 도착할듯 ▲종합-부동산업종 날개 없는 추락-통합신당 "유류세 대폭 내려라"-달러 `팔자` 일색..880원까지 밀릴 수도-중국 진출기업 10% 국내 복귀 희망-유가 3%대 급락 ▲금융-日금융청 일본내 신한은행 전 지점 검사-금감위원장 "은행 외형확대경쟁 감독 강화" ▲국제-도쿄거래소, 韓中기업 상장유치 나서-중국 아프리카 금융시장까지 공략-미국 소비심리 급랭..경기둔화 우려 커진다-미국 카드대란 경고등 ▲산업-"조선업, 조만간 공급과잉"-하나로텔 요금인하 동참 ▲증권-주식펀드 지금 가입해도 안늦다-미래에셋증권 영업이익 193% 급증-삼성카드 연체율 하락-"국부펀드 성장세 한국증시에 긍정적" ▲사회-울산 건설플랜트 노조 총파업 ◇한국경제 ▲1면-환율 초비상..한때 900원 붕괴-퇴직연금 부동산펀드 투자 허용-나프타가격 50% 폭등 유화업계 가동중단 검토-일산 호수공원 주변에 복합단지 조성 ▲종합-한국 국가경쟁력 12계단 점프..`착시효과`-무역협회 "환율 920원 이하면 적자수출" ▲국제부-일본 전자업계 화려한 부활-국제유가 정점 지났나 ▲산업-조선업 시련의 계절 오나-현대차 2010년 미국서 하이브리드카 출시-하이마트 새주인 찾기 어렵네 ▲부동산-분당 주상복합 아파트 `찬 바람`-내달 아파트 6만7430가구 나온다-신한·LG카드 통합 한달..고객 혜택 오히려 줄었다-카드 리볼빙 이용 급증 ▲증권-증권·보험주 눈부신 질주-알짜주 연말 줄줄이 청약..공모시장에 `군불` ▶ 관련기사 ◀☞(미리보는 경제신문)유류세 인하 긍정검토☞(미리보는 경제신문)미국發 훈풍 코스피 껑충
2007.10.31 I 오상용 기자
  • [재테크광고]용인땅 6만8000원/㎡ 선착순 특별매각공고
  • [이데일리] (주)용인미래타운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대 회사 보유분 토지를 선착순 분양한다. ㎡당 분양가는 68,000원으로 495∼661㎡(150∼200)기준 총 분양가는 3300∼4500만원선이다.앞으로 10년간 경기도 용인 개발의 청사진이 될 202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이 건설교통부로부터 최종승인을 받았다. 그동안 개발이 집중됐던 서북부 대신 미개발지가 많은 동남부 740만평에 새로 시가지화 예정용지로 지정했다. 특히 동남부 양지면 일대는 전원생활을 누리려는 일반인들에게 유망지역으로 각광받고 있고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용인시 동남부를 노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반화 되어 있다.이번에 분양에 들어가는 양지면 주북리 일대 토지는 서울 강남에서 30분대 진입, 용인IC에서 5분거리, 영동고속도로 8차선확장공사, 57번 자동차전용도로 금이IC에서 2분, 용인경전철에서 3분거리로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토지이다.더욱이 요즘 인기가 많은 대형 전원주택단지와 타운하우스가 주변에 개발중에 있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지역이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에스크로우제도(법무사를 통한 제3자 안전거래 보장제) 접수 방식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기업은행 038-082164-01-015 / 김안식법무사)로 입금하면 필지 배정우선권을 부여받아 답사 전까지 토지를 확보 할 수 있다.현장 답사 후 계약 결정이 가능하고 신청 철회시 전액 환불된다.접수 및 문의:02)523-5719
2007.10.31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소액토지 투자, 제천 토지 시장 들썩…
  • [이데일리] ㈜ 충주호 전원개발에서는 제천시 수산면 3.3㎡토지를 55,000원에 한정 매각한다.건설 교통부는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의 일환으로 충북 제천시 일원에 145.88k㎡를 개발 촉진지구로 지정 하였으며 유력대통령 후보는 대선 공약으로 충주호에 대운하의 거점으로 내륙항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결국 제천은 물류 관광의 중심지가 돼 국토의 핵심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것이다.이러한 제천의 여러 개발 호재로 인해 제천으로 향하는 외지인의 발길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헤럴드경제 생생뉴스에 의하면 제천IC인근의 임야는 3.3㎡당 40만원 이상으로 치솟은 상태이며, 충주호에 인접한 수산면, 한수면, 청풍면 일대 임야의 경우는 3.3㎡당 40만원은 기본이고 전망이 좋은 곳은 1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또한 제천시가 추진하는 관광개발사업과 지역특화사업이 완료되고 대운하의 중심이 될 내륙항에 따른 물류단지들까지 건설 된다면 향후 제천시 토지 시세의 지각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 충주호 전원개발에서는 미래가치와 투자가치가 뛰어난 제천시 수산면 일대의 임야를 한정 매각한다. 매각 필지 앞으로는 충주호가 펼쳐져 있고 2차선 도로를 접하고 있으며 3.3㎡당 55000원이다.(55,000원 기준 992㎡ 1,650만원) 금일 매각 토지는 토지거래허가제외지역이며 저렴한 시세, 편리한 교통망등 소액 투자자들에게 절호의 기회다.인근 개발계획으로는 제천 리조트 단지, 봉양 리조트 단지, 제천 바이오 밸리, 백운 특호단지, 장평 유통단지, 영어 마을, 종합연수 타운 등 약 700만평이 계획 실행 중이다.교통망은 제천IC와 남제천 IC가 있고 제2동서 고속화도로 , 서울에서 제천을 잇는 중앙선 복선 전철 , 행정 도시와 연결 되는 청원~충주간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분양절차는 신청금 100만원을 신한은행 :110-222-037890(예금주:조현묵 법무사)로 입금하면 선착순 수의 계약방식으로 필지를 배정한다. 신청금은 필지배정을 위한 금액이며, 계약여부는 현장답사를 통해 결정한다. 현장답사시 계약금300만원, 신분증, 도장을 지참해야 한다. 소유권이전등기 및 자금 관리는 조현묵 법무사에서 책임관리하며, 회사보유분 필지로 즉시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다. 미계약시 신청금은 100% 반환되는 금액이다. (043)652-1817
2007.10.31 I 광고국 기자
  • 대한전선·롯데쇼핑 용산국제업무지구 컨소시엄 참여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대한전선(001440)과 LG CNS, 롯데쇼핑(023530), 삼성의료원, 서울대병원이 서울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이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내 자산 매입형 테넌트로 삼성물산-국민연금 컨소시엄에 합류했다. 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샤롯데 등 롯데그룹계열 회사와 동화면세점 등 롯데관광개발(032350) 계열사, SBS,SBSi(046140) 등이 테넌트로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삼성-GS 컨소시엄'은 삼성물산,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SK건설, 금호산업, 두산건설, 태영, 남광토건, 계룡건설, 우미건설, 반도건설 등 국내 상위 7개사와 중견 건설사로 구성됐다. 또 재무적 투자자로는 국내에서 우리은행, 삼성생명, 국민연금,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한국토지신탁 ,CJ, 코람코자산신탁 ,KT&G, 한화손해보험, 한화갤러리아, 에버랜드가, 해외에선 푸르덴셜 파이낸셜, ING REIM,Taubman Centers, 삼성테스코, The Redwood Group, Nakheel(나킬) 등이 합류했다. 자산 매입형 테넌트로는 롯데관광개발, 국내외신기자클럽, 동아투자개발, 동화면세점, 롯데쇼핑, 텐바이텐, 롯데마트, 롯데리아, 푸드스타, 크리스피 크림도넛, 파리그랑상, CJ푸드빌, 교보문고, 서울문고, 샤롯데, SBS, SBSi 롯데시네마, 코오롱스포렉스, 백산아트, 삼성의료원, 코업레지던스 등 국내 26개회사, 해외는 왓슨와이트, 골드웰뱅크 등 13개사 합류했다. 반면 프라임-현대건설 컨소시엄에는 금융주간사인 농협, 기업은행, 산업은행외 부산은행, 경남은행, 수협, 광주은행, 금호생명, 대한생명, 현대증권, 동양생명, 신한생명 등 총 17곳의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또 재무적 투자자로는 랜드마크 타워를 매입키로 한 LG그룹, LG CNS, C&우방, 메릴린치, 싱가포르 케펠그룹의 AIP, 마카오 선택(Suntak), 대한전선, 기업은행(오피스 매입), 서울대병원이 합류했다. .또 건설사로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벽산건설, 한진중공업, 코오롱건설, 엠코, 중앙건설, LIG건영, KCC건설, 동아건설 등 10개 건설회사와 국내 설계회사로는 무영, 정림, 아키플랜, 하우드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전체 프로젝트 메니저는 프라임그룹이 담당하고 있다. 이로써 양대 컨소시엄에 참여한 회사만 총 60개를 넘어서며 '20조원'에 달하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사업권 수주 경쟁이 한층 뜨거워지게 됐다. 우선협상대상자는 다음달 2일 발표된다. &nbsp;<표 : 용산 국제업무지구 각 컨소시엄별 현황>▶ 관련기사 ◀☞대한전선, 용산국제업무지구 '프라임-현대' 컨소 참여
2007.10.30 I 윤진섭 기자
  • [재테크광고]용인땅 6만8000원/㎡ 선착순 특별매각공고
  • [이데일리] (주)용인미래타운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대 회사 보유분 토지를 선착순 분양한다. ㎡당 분양가는 68,000원으로 495∼661㎡(150∼200)기준 총 분양가는 3300∼4500만원선이다.앞으로 10년간 경기도 용인 개발의 청사진이 될 202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이 건설교통부로부터 최종승인을 받았다. 그동안 개발이 집중됐던 서북부 대신 미개발지가 많은 동남부 740만평에 새로 시가지화 예정용지로 지정했다. 특히 동남부 양지면 일대는 전원생활을 누리려는 일반인들에게 유망지역으로 각광받고 있고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용인시 동남부를 노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반화 되어 있다.이번에 분양에 들어가는 양지면 주북리 일대 토지는 서울 강남에서 30분대 진입, 용인IC에서 5분거리, 영동고속도로 8차선확장공사, 57번 자동차전용도로 금이IC에서 2분, 용인경전철에서 3분거리로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토지이다.더욱이 요즘 인기가 많은 대형 전원주택단지와 타운하우스가 주변에 개발중에 있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지역이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에스크로우제도(법무사를 통한 제3자 안전거래 보장제) 접수 방식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기업은행 038-082164-01-015 / 김안식법무사)로 입금하면 필지 배정우선권을 부여받아 답사 전까지 토지를 확보 할 수 있다.현장 답사 후 계약 결정이 가능하고 신청 철회시 전액 환불된다.접수 및 문의:02)572-5655
2007.10.30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용인땅 6만8000원/㎡ 선착순 특별매각공고
  • [이데일리] (주)용인미래타운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대 회사 보유분 토지를 선착순 분양한다. ㎡당 분양가는 68,000원으로 495∼661㎡(150∼200)기준 총 분양가는 3300∼4500만원선이다.앞으로 10년간 경기도 용인 개발의 청사진이 될 202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이 건설교통부로부터 최종승인을 받았다. 그동안 개발이 집중됐던 서북부 대신 미개발지가 많은 동남부 740만평에 새로 시가지화 예정용지로 지정했다. 특히 동남부 양지면 일대는 전원생활을 누리려는 일반인들에게 유망지역으로 각광받고 있고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용인시 동남부를 노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반화 되어 있다.이번에 분양에 들어가는 양지면 주북리 일대 토지는 서울 강남에서 30분대 진입, 용인IC에서 5분거리, 영동고속도로 8차선확장공사, 57번 자동차전용도로 금이IC에서 2분, 용인경전철에서 3분거리로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토지이다.더욱이 요즘 인기가 많은 대형 전원주택단지와 타운하우스가 주변에 개발중에 있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지역이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에스크로우제도(법무사를 통한 제3자 안전거래 보장제) 접수 방식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기업은행 038-082164-01-015 / 김안식법무사)로 입금하면 필지 배정우선권을 부여받아 답사 전까지 토지를 확보 할 수 있다.현장 답사 후 계약 결정이 가능하고 신청 철회시 전액 환불된다.접수 및 문의:02)572-5655
2007.10.30 I 광고국 기자
  • (재송)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우리금융지주(053000)=중국 현지법인인 중국우리은행을 설립해 계열 손자회사로 편입. 중국우리은행은 우리은행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기존 중국 내 지점들은 현재법인 소속으로 전환될 예정. 설립 자본금은 2943억원.▲현대증권(003450)=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 확정. 1주당 1만6400원.▲신일건업(014350)=은행 단기차입금 감소 결정. 감소금액 259억원. 감소비율은 자기자본대비 21.59%. 이에 따른 단기차입금 총잔고는 682억원.▲큐엔텍코리아(015260)=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259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발행 신주 수는 보통주 2488만8705주. 대표 주관회사는 한양증권. ▲LG(003550)종합상사=최대주주인 구본걸씨가 보유 중이던 116만2493주를 전량 매도함에 따라, 대표 보고자가 구본걸씨에서 구본준씨로 변경.▲호비지수(048130)=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37.34% 비중을 차지하는 소망화장품의 상품 유통을 중단함. 회사는 계약 종료에 따른 것으로 신규 거래처와의 계약을 통해 매출 감소분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힘.▲디오스텍(085660)=골프장 운영업체인 버드우드 인수를 위해 100억원 규모 단기차입을 결정. 이 금액은 자기자본의 39.5%에 해당하는 규모. ▲남광토건(001260)=신주 배정일 기준 신주발행가액 1만650원. 최종 발행가액은 11월28일 결정.▲울트라건설(004320)=광교신도시 공동주택용지 분양 낙찰에 따른 토지분양대금 계약금 용으로 143억원 규모 금융기관 차입. 전체 단기차입금 규모는 829억원.▲한국기술산업(008320)=니콰라과 정부와의 환경플랜트 사업협력 추진 중단. 오일샌드 사업과 말레이시아 플랜트 공사에 따른 인력부족이 중단 배경. 제노포커스 지분 일부 매각 건은 조건을 계속 협상 중에 있다고 밝힘.▲화이델SNT(037760)=(주)화이텍에서 코아에프지(주)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변경사유는 장내 매수. 현 지분 보유 현황은 코아에프지 측이 6.95%, 전 최대주주인 화이텍은 6.46%.▲모코코(058900)=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 1220원으로 최종 확정.▲LS산전(010120)=RFID칩과 리더기를 개발하는 미 국적의 Impinji.,Inc의 증자에 참여. 신주 취득금액은 23억원. 신주 취득후 지분율은 0.63%. 회사는 증자 참여 배경에 대해 선진기술 노하우 획득, 기존 도입 제품 판매권 유지를 위한 협상권 확보, 구매제품 가격 협상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힘.▶ 관련기사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우리금융그룹, 중국 우리은행 설립☞박병원 회장 "연기금 투자규제 풀어야"
2007.10.30 I 배장호 기자
  • 2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다음은 29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우리금융지주(053000)=중국 현지법인인 중국우리은행을 설립해 계열 손자회사로 편입. 중국우리은행은 우리은행이 100% 출자한 자회사로, 기존 중국 내 지점들은 현재법인 소속으로 전환될 예정. 설립 자본금은 2943억원.▲현대증권(003450)=유상증자 신주발행가액 확정. 1주당 1만6400원.▲신일건업(014350)=은행 단기차입금 감소 결정. 감소금액 259억원. 감소비율은 자기자본대비 21.59%. 이에 따른 단기차입금 총잔고는 682억원.▲큐엔텍코리아(015260)=운영자금 마련 목적으로 259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발행 신주 수는 보통주 2488만8705주. 대표 주관회사는 한양증권. ▲LG(003550)종합상사=최대주주인 구본걸씨가 보유 중이던 116만2493주를 전량 매도함에 따라, 대표 보고자가 구본걸씨에서 구본준씨로 변경.▲호비지수(048130)=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37.34% 비중을 차지하는 소망화장품의 상품 유통을 중단함. 회사는 계약 종료에 따른 것으로 신규 거래처와의 계약을 통해 매출 감소분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힘.▲디오스텍(085660)=골프장 운영업체인 버드우드 인수를 위해 100억원 규모 단기차입을 결정. 이 금액은 자기자본의 39.5%에 해당하는 규모. ▲남광토건(001260)=신주 배정일 기준 신주발행가액 1만650원. 최종 발행가액은 11월28일 결정.▲울트라건설(004320)=광교신도시 공동주택용지 분양 낙찰에 따른 토지분양대금 계약금 용으로 143억원 규모 금융기관 차입. 전체 단기차입금 규모는 829억원.▲한국기술산업(008320)=니콰라과 정부와의 환경플랜트 사업협력 추진 중단. 오일샌드 사업과 말레이시아 플랜트 공사에 따른 인력부족이 중단 배경. 제노포커스 지분 일부 매각 건은 조건을 계속 협상 중에 있다고 밝힘.▲화이델SNT(037760)=(주)화이텍에서 코아에프지(주)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변경사유는 장내 매수. 현 지분 보유 현황은 코아에프지 측이 6.95%, 전 최대주주인 화이텍은 6.46%.▲모코코(058900)=유상증자 최종 발행가액 1220원으로 최종 확정.▲LS산전(010120)=RFID칩과 리더기를 개발하는 미 국적의 Impinji.,Inc의 증자에 참여. 신주 취득금액은 23억원. 신주 취득후 지분율은 0.63%. 회사는 증자 참여 배경에 대해 선진기술 노하우 획득, 기존 도입 제품 판매권 유지를 위한 협상권 확보, 구매제품 가격 협상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힘.▶ 관련기사 ◀☞우리금융그룹, 중국 우리은행 설립☞박병원 회장 "연기금 투자규제 풀어야"☞우리금융, 이익증가세 둔화..`투자의견 하향`-NH
2007.10.29 I 배장호 기자
  • (재송)26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국민은행(060000)=국민은행이 임원의 경영성과에 대한 보상책으로 주식매수선택권(이하 `스톡옵션`) 대신 `성과연동주식제(Performance Share)`를 도입키로 했다. 국민은행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임원의 장기성과에 대한 보상책으로, 그 동안 부여해왔던 스톡옵션 대신 임기 종료시에 재임기간 중의 경영성과에 따라 회사의 보통주를 지급하는 성과연동주식 제도를 도입키로 결정했다.▲KT(030200)=KT가 내년초 중장기 경영목표를 변경한다. 이에 따라 전화나 초고속인터넷 등 기존사업은 물론 IPTV와 와이브로와 같은 신사업 투자일정과 규모 등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KT는 또 실적개선을 위해 비용절감 등 경영효율화 작업을 가속화할 뜻을 내비쳤다. 권행민 KT 재무실장은 26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가 가장 어려웠던 해"라며 "IPTV 입법화 등이 되지 않아 내년도 어려울 수 있다. 내년초 중장기 계획을 수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올해 초고속인터넷 순증 가입자 목표를 종전 35만에서 18만이상으로, 와이브로 가입자 목표는 종전 20만에서 10만이상으로 하향조정했다. 또 플랫폼 사업 강화를 위해 400억원 규모 콘텐트 투자재원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017800)터=현대그룹이 세계 2위 엘리베이터 업체인 쉰들러그룹과 전략적 제휴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영에 적극 나선다. 26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알프레드 쉰들러(Alfred N. Schindler) 쉰들러그룹 회장은 2박3일 간의 금강산 방문을 마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양 그룹회장은 발표문을 통해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 및 미래를 향한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글로벌 사업기반 확대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쉰들러 그룹과 전략적제휴를 추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성장시장 진출과 글로벌 사업기반 확보,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분야 협력 강화가 주요 골자다. ▲다음(035720)=다음은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대한 제3자 지분참여와 지분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 중에 있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추후 진행되는 사항이 있으면 오는 12월26일까지 재공시하며, 그 이전에 확정되면 즉시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SBS(034120)=SBS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9억8100만원에 그쳐 전년동기 대비 76.1% 급감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또 순이익은 90억8400만원으로 14.8% 감소했고 매출은 1430억8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8% 소폭 줄었다.▲단암전자통신(040670)=단암전자통신은 주가급등 조회공시 통해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 사안으로 진행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텔코웨어(078000)=텔코웨어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7억5600만원을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15%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순이익 역시 24억9800만원으로 15.01% 감소했고 매출은 173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43% 늘어났다.▲루보(051170)=루보는 이사 최종민과 실질적 최대주주인 김응기 외 1인에 의한 업무상 배임과 횡령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모젬(079560)=모젬이 올들어 처음으로 분기 영업흑자를 냈다. 모젬은 26일 지난 3분기영업이익이 2억34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모젬은 지난 1분기 11억2400만원, 그리고 지난 2분기 121억5800만원의 영업 적자를 냈다. ▲KL-Net(039420)=KL-Net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억41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4.7%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또한 순이익은 7억1900만원으로 64.9% 줄었고 매출은 67억9100만원으로 30.7% 증가했다.▲CJ홈쇼핑(035760)=CJ홈쇼핑은 26일 3분기 영업이익이 127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줄어든 1202억49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0% 감소한 34억6600만원을 기록했다.▲리노스(039980)=리노스는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현대증권을 대상으로 발행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주당 3185원이며, 내년 10월말부터 4년간 행사할 수 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55%. ▲KCC건설(021320)=KCC건설은 써프산업개발로부터 958억원 규모의 부산 해운대 좌동 스위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한국기술산업(008320)=한국기술산업은 일반공모방식으로 19억998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납입일은 오는 29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7일이다. ▲뉴로테크(041060)파마= 뉴로테크파마는 26일 70억원 규모 공모 전환사채 발행이 무산됐다고 공시했다. 25일과 26일 청약을 실시했지만 청약이 없었다.▲여리(060410)=여리인터내셔널은 회사상호를 `베스트플로우`로 변경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업다각화로 인한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모델라인(064720)=모델라인은 26일 5억원 규모로 외식사업 영위업체인 `느리게걷기`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신규매장 증설을 위한 투자 차원이다.▲화성산업(002460)=화성산업이 대구에 있는 ㈜신일의 부도사업장 2곳을 인수했다.화성산업은 지난 25일 채권금융단 및 대한토지신탁과 부도처리된 ㈜신일의 사업장 중 대구 수성구 수성 3가 `카루스` 및 동구 각산동 `신서2차 해피트리`의 사업 인수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관련기사 ◀☞국민銀, `성과연동주식제` 도입 확정(상보)☞국민銀, 신규 스톡옵션 중지..성과연동주식제 확정(1보)☞(07국감)"국민銀, 기부채납건물 담보로 부당대출"
2007.10.29 I 류의성 기자
  • 26일 장 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다음은 26일 장 마감 이후 주요 종목 뉴스다.▲국민은행(060000)=국민은행이 임원의 경영성과에 대한 보상책으로 주식매수선택권(이하 `스톡옵션`) 대신 `성과연동주식제(Performance Share)`를 도입키로 했다. 국민은행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임원의 장기성과에 대한 보상책으로, 그 동안 부여해왔던 스톡옵션 대신 임기 종료시에 재임기간 중의 경영성과에 따라 회사의 보통주를 지급하는 성과연동주식 제도를 도입키로 결정했다.▲KT(030200)=KT가 내년초 중장기 경영목표를 변경한다. 이에 따라 전화나 초고속인터넷 등 기존사업은 물론 IPTV와 와이브로와 같은 신사업 투자일정과 규모 등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KT는 또 실적개선을 위해 비용절감 등 경영효율화 작업을 가속화할 뜻을 내비쳤다. 권행민 KT 재무실장은 26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올해가 가장 어려웠던 해"라며 "IPTV 입법화 등이 되지 않아 내년도 어려울 수 있다. 내년초 중장기 계획을 수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KT는 올해 초고속인터넷 순증 가입자 목표를 종전 35만에서&nbsp;18만이상으로, 와이브로 가입자 목표는 종전 20만에서 10만이상으로 하향조정했다. 또 플랫폼 사업 강화를 위해 400억원 규모 콘텐트 투자재원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nbsp;▲현대엘리베이(017800)터=현대그룹이 세계 2위 엘리베이터 업체인 쉰들러그룹과 전략적 제휴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영에 적극 나선다. 26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알프레드 쉰들러(Alfred N. Schindler) 쉰들러그룹 회장은 2박3일 간의 금강산 방문을 마치고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양 그룹회장은 발표문을 통해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 및 미래를 향한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하고, 글로벌 사업기반 확대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쉰들러&nbsp;그룹과 전략적제휴를 추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성장시장 진출과 글로벌 사업기반 확보,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분야 협력 강화가 주요 골자다.&nbsp;▲다음(035720)=다음은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대한 제3자 지분참여와 지분매각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 중에 있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추후 진행되는 사항이 있으면 오는 12월26일까지 재공시하며, 그 이전에 확정되면 즉시 밝히겠다고 덧붙였다.&nbsp;▲SBS(034120)=SBS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9억8100만원에 그쳐 전년동기 대비 76.1% 급감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또 순이익은 90억8400만원으로 14.8% 감소했고 매출은 1430억8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8% 소폭 줄었다.▲단암전자통신(040670)=단암전자통신은 주가급등 조회공시 통해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칠 사안으로 진행중이거나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텔코웨어(078000)=텔코웨어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7억5600만원을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15%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순이익 역시 24억9800만원으로 15.01% 감소했고 매출은 173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43% 늘어났다.▲루보(051170)=루보는 이사 최종민과 실질적 최대주주인 김응기 외 1인에 의한 업무상 배임과 횡령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모젬(079560)=모젬이 올들어 처음으로 분기 영업흑자를 냈다. 모젬은 26일 지난 3분기영업이익이 2억34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모젬은 지난 1분기 11억2400만원, 그리고 지난 2분기 121억5800만원의 영업 적자를 냈다. ▲KL-Net(039420)=KL-Net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5억41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4.7%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또한 순이익은 7억1900만원으로 64.9% 줄었고 매출은 67억9100만원으로 30.7% 증가했다.▲CJ홈쇼핑(035760)=CJ홈쇼핑은 26일 3분기 영업이익이 127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줄어든 1202억49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0% 감소한 34억6600만원을 기록했다.▲리노스(039980)=리노스는 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현대증권을 대상으로 발행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주당 3185원이며, 내년 10월말부터 4년간 행사할 수 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1.55%. ▲KCC건설(021320)=KCC건설은 써프산업개발로부터 958억원 규모의 부산 해운대 좌동 스위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한국기술산업(008320)=한국기술산업은 일반공모방식으로 19억998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6일 공시했다. 납입일은 오는 29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7일이다.&nbsp;▲뉴로테크(041060)파마= 뉴로테크파마는 26일 70억원 규모 공모 전환사채 발행이 무산됐다고 공시했다. 25일과 26일 청약을 실시했지만 청약이 없었다.▲여리(060410)=여리인터내셔널은 회사상호를 `베스트플로우`로 변경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사업다각화로 인한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변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모델라인(064720)=모델라인은 26일 5억원 규모로 외식사업 영위업체인 `느리게걷기`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공시했다. 신규매장 증설을 위한 투자 차원이다.▲화성산업(002460)=화성산업이 대구에 있는 ㈜신일의 부도사업장 2곳을 인수했다.화성산업은 지난 25일 채권금융단 및 대한토지신탁과 부도처리된 ㈜신일의 사업장 중 대구 수성구 수성 3가 `카루스` 및 동구 각산동 `신서2차 해피트리`의 사업 인수를 위한 약정서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관련기사 ◀☞케이엘넷, 3분기 영업익 5.4억..전년비 5%↓
2007.10.26 I 류의성 기자
  • [재테크광고]신규IC 일대 땅값 50% 급등
  • [이데일리] 증권시장의 불확실성에 불안했던 투자자들이 일부 자금을 회수하여 부동산에 투자하기 시작했고 이명박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와 관련된 지역은 개발기대심리로 부동산 투자관련 문의가 쇄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도권의 여주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낙후지역으로 꼽히던 여주가 한반도 대운하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 있는 곳으로 떠오르며 이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D그룹, S그룹, L그룹 등 대기업들이 여주에 둥지를 트기 위한 채비를 벌써부터 서두르고 있다.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고, 땅 값이 싼 3박자가 대기업이 갖고 있는 여주의 매력이다. 사람을 불러들이기 위한 여주-성남 복선 전철, 물류거점도시를 위한 여주~양평~충주 중부내륙고속도로건설, 영동고속도로 확장계획, 성남~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건설이 완료되면 확 달라진 모습과 함께 대기업은 분명 기지개를 펼 것이다. 불과 앞으로 몇 년이다. 우리가 알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예를 들어 지난 1년 전만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주에 신세계 첼시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추진되는 것을 몰랐다. 이에 (주)현대그린팜은 투자가치와 미래가치가 높은 경기도 여주 금사면 외평리 일대 토지를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총 분양가2,000만원(660㎡기준,1구좌), 3.3㎡당 10만원이다. 금일 특별매각 하는 금사면 일대 토지는 제2영동고속도로 흥천IC 확정지, 대신IC 확정지,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여주IC 예정지와 1분 거리며, 주변엔 금사저수지, 이포CC등 명문 골프장, 남한강&8729;이포나루가 불과 5분거리도 채 않되는 곳 에 위치, 현재 양평역과도 가까우며, 복선 전철 2010년 개통시 이천역, 곤지암역, 능서역과 10여분거리로 많은 지가상승이 기대된다. 수도권일대, 토지거래 허가구역 제외지역, 토지가격 저평가된 지역, 여주 시 승격 예정,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 구축 등 투자하기 좋은 지역으로서의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소액투자자들의 빠른 발걸음을 재촉한다. 금번 분양절차는 신청금 50/100만원(330㎡.660㎡/1,320㎡) 입금후(농협:457-02-451211, 예금주:차석길 법무사 ) , 선착순 수의 계약방식으로 필지 배정되며, 신청금은 필지배정을 위한 금액이며, 계약여부는 현장답사를 통해 결정한다. 현장답사시 계약금10%, 신분증, 도장을 지참하여야 한다. 소유권이전등기 및 자금 관리는 차석길 법무사에서 책임관리 하며, 회사보유분 필지로 즉시 소유권이전이 가능하다. 미계약시 신청금은 100% 반환되는 금액이다. (02)541-8004
2007.10.26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용인땅 6만8000원/㎡ 선착순 특별매각공고
  • [이데일리] (주)용인미래타운은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대 회사 보유분 토지를 선착순 분양한다. ㎡당 분양가는 68,000원으로 495∼661㎡(150∼200)기준 총 분양가는 3300∼4500만원선이다.앞으로 10년간 경기도 용인 개발의 청사진이 될 202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이 건설교통부로부터 최종승인을 받았다. 그동안 개발이 집중됐던 서북부 대신 미개발지가 많은 동남부 740만평에 새로 시가지화 예정용지로 지정했다. 특히 동남부 양지면 일대는 전원생활을 누리려는 일반인들에게 유망지역으로 각광받고 있고 이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용인시 동남부를 노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반화 되어 있다.이번에 분양에 들어가는 양지면 주북리 일대 토지는 서울 강남에서 30분대 진입, 용인IC에서 5분거리, 영동고속도로 8차선확장공사, 57번 자동차전용도로 금이IC에서 2분, 용인경전철에서 3분거리로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토지이다.더욱이 요즘 인기가 많은 대형 전원주택단지와 타운하우스가 주변에 개발중에 있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지역이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에스크로우제도(법무사를 통한 제3자 안전거래 보장제) 접수 방식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기업은행 038-082164-01-015 / 김안식법무사)로 입금하면 필지 배정우선권을 부여받아 답사 전까지 토지를 확보 할 수 있다.현장 답사 후 계약 결정이 가능하고 신청 철회시 전액 환불된다.접수 및 문의:02)579-1577
2007.10.26 I 광고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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