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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테크광고]용인토지 58,500원/㎡ 2차분매각
  • [이데일리] 최근 용인시 개발의 청사진이 될 ‘202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 용인시의 개발 중심축이 동남부권을 따라 재편되고 있다. 용인시는 동남부 740만평을 ‘시가지화 예정 용지’ 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개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주)용인미래타운에서는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대 회사보유분 토지 1차분를 성황리에 마치고 2차분를 매각공고한다. 분양가는 5만8500원/㎡ 495㎡∼661㎡(150∼200)기준이며 투자금액은 2000만원∼3500만원선이다. 이번에 분양에 들어가는 양지면 주북리 일대 토지는 서울 강남에서 30분대 진입, 양지IC에서 3분거리, 영동고속도로 8차선확장공사, 57번 자동차전용도로 금이IC에서 2분, 용인경전철에서 3분거리로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토지이다. 더욱이 요즘 인기가 많은 대형 전원주택단지와 타운하우스가 주변에 개발중에 있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지역이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 에스크로우제도(법무사를 통한 제3자 안전거래 보장제) 접수 방식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기업은행 038-082164-01-015 / 김안식법무사)로 입금하면 필지 배정우선권을 부여받아 답사 전까지 토지를 확보 할 수 있다. 현장 답사 후 계약 결정이 가능하고 신청 철회시 전액 환불된다. 접수 및 문의 : 02)572-5655
2007.11.13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용인토지 58,500원/㎡ 2차분매각
  • [이데일리] 최근 용인시 개발의 청사진이 될 ‘202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 용인시의 개발 중심축이 동남부권을 따라 재편되고 있다. 용인시는 동남부 740만평을 ‘시가지화 예정 용지’ 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개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주)용인미래타운에서는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대 회사보유분 토지 1차분를 성황리에 마치고 2차분를 매각공고한다. 분양가는 5만8500원/㎡ 495㎡∼661㎡(150∼200)기준이며 투자금액은 2000만원∼3500만원선이다. 이번에 분양에 들어가는 양지면 주북리 일대 토지는 서울 강남에서 30분대 진입, 양지IC에서 3분거리, 영동고속도로 8차선확장공사, 57번 자동차전용도로 금이IC에서 2분, 용인경전철에서 3분거리로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토지이다. 더욱이 요즘 인기가 많은 대형 전원주택단지와 타운하우스가 주변에 개발중에 있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지역이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 에스크로우제도(법무사를 통한 제3자 안전거래 보장제) 접수 방식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기업은행 038-082164-01-015 / 김안식법무사)로 입금하면 필지 배정우선권을 부여받아 답사 전까지 토지를 확보 할 수 있다. 현장 답사 후 계약 결정이 가능하고 신청 철회시 전액 환불된다. 접수 및 문의 : 02)523-5719
2007.11.13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초보 `땅` 투자길잡이
  • [이데일리] 최근 경기 동북부 지역의 토지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경춘선 복선화전철사업(2009)과 동서고속도로 개통(2009)이라는 호재와 더불어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이들지역에 발품을 파는경우가 많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동북부지역인 가평은 서울 강남권에서 현재 차로1시간 가량 걸리지만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30분대로 단축된다. 토지거래허가지역이나 투기지역으로 지정되지 아니하고 무엇보다 개발제한이 수월한 편이어서 그 전망 또한 좋다. 경춘선전철가평역이 들어설 가평읍 달전리일대 논밭은 30만~50만원,주거지역은 200만원선으로 1년새 적게는 30% 많게는 곱절이 뛰었다. 이곳이 이렇게 뛰는이유는 가평역사부근이기도 하지만 인기드라마 ‘겨울연가’의 무대인 남이섬진입로인데다 역세권개발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땅값이 많이올랐다. 땅투자 초보에게는 부담스런 땅값이 만만치않게 느껴질 수도 있다. 가평은 무엇보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것이 장점이다. 북한강 연안을 따라 경춘가도와 경춘철도가 통과하고, 청평에서 조종천을 따라 포천, 일동까지 국도가 건설되어 있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잠실에서 가평읍내까지 한시간정도 소요된다. 가평의 부동산시장은 타지역처럼 지가변동폭이 심한경우는 드물다. 단지 새로운 교통망 구축을 중점으로 투자의 손길이 몰리며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따라서 오늘 화제의 지역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최근 서산간척지부터 사업을 진행해온 대한영림영농조합은 수도권 최대의 리조트배후 전원휴양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정 매각한다. 땅투자 초보라면 한번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해당부지는 국내 굴지의 기업이 수도권 최대의 리조트 단지 조성을 준비하는 현장에서 약 2km (약 3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주변에 펜션단지가 밀집해 있어 과거 홍천,횡계 등의 스키장 배후단지의 예로 볼때 상당한 투자수익이 예상돼 배후단지로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리조트 단지는 골프장 (318만㎡, 96만평), 스키장 (154만㎡, 46만평), 호텔 (11만㎡,3만평), 콘도 (6만8000㎡,2만평), 레지던스 (16만㎡,5만평), 병원 (1만2,800㎡,3,876평)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가격은 3.3㎡(평당) 3만 9,500원으로 주변시세보다 20~30%가량 낮은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고 신청금 입금순서로 선착순마감한다. 매각 절차는 신청금 100만원을 (농협 235-01-198251 예금주 : 대한영림영농) 입금후 필지배정과 현장 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 이전 등기는 송용재 전담 법무사가 잔금 납입후 7일 이내 등기를 완료하며 미 계약시 신청금은 3시간 이내 신청인 계좌로 자동 환불된다 . 문의 : (02) 2052-1600
2007.11.12 I 광고국 기자
  • "현대산업, 자회사 부실에 허리휜다"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최대주주로 있는 현대아이파크몰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수백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면서 현대산업개발이 현금 지원을 통해 적자를 보존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산업개발의 또 다른 자회사인 호텔아이파크도 수시로 수십억원의 현금 지원을 받고 있다.이에 따라 현대산업개발의 문어발식 업종 확장이 경영부실로 이어지는 게 아닌가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산업개발 계열 현대아이파크몰은 지난해 552억9100만원의 매출액에 39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2005년에는 380억원 매출에 215억원의 적자를 냈다. 영업이익도 2005년 61억원 적자에서 2006년에는 236억원 적자로 1년 만에 4배 가까이 커졌다. 현대아이파크몰의 적자는 최대주주인 현대산업개발이 현금 지원을 통해 보존해 주고 있다. 현대아이파크몰은 올 들어서만 3월에 단기급전대여 400억원, 7월에 9억9000만원, 9월에 82억원 만기연장, 9월에 16억원 금전차입 등 대략 500억원을 현대산업개발로부터 지원 받았다. 현대아이파크몰이 사실상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데는 비싼 임대료에 따른 상권 악화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또 코레일과 맺은 계약에 따라 매년 100억원 안팎의 토지 점용료를 납부하는 것도 실적 악화로 이어진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현대산업개발이 100% 지분을 보유한 호텔아이파크도 현대산업개발로부터 수시로 수십억원의 자금을 대여 받고 있는 실정이다. 호텔아이파크는 올 3월 18억원의 자금 차입이 이뤄졌고, 7월 9억5000만원, 9억9000만원 등 총 54억원이 대여금 형태로 지원됐다. 현대산업개발의 호텔 아이파크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6성급 호텔이다. 현대산업개발이 호텔 부문에 진출할 당시 증권업계에선 "호텔 사업은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기 어려운 사업"이라며 부정적 시각이 강했다. 업계 관계자는 "현대산업개발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막대한 손실이 발생해 모 기업이 자금 지원에 나설 지경이라면 문제가 간단치 않다"라며 "빠른 시일 내 계열사들의 경영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현대산업개발은 "호텔부문은 초기 투자비용을 감안할 때 내년부터 당초 예상한 수익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대아이파크몰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에 따른 후광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현대산업개발, 2536억원 규모 재개발 사업 수주☞현대산업개발 홈페이지 기업·브랜드 분리개편
2007.11.12 I 윤진섭 기자
  • (재송)9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지난 9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디지털큐브(056010)=디지털큐브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9억28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3.5% 증가한 388억9400만원, 당기순이익은 5.3% 감소한 8억5100만원으로 집계됐다.▲해원에스티(058480)=캐피털 벤처스 인터내셔널은 9일 해원에스티 지분 16.15%를 취득했다고 밝혔다.▲티니아텍(052290)=티니아텍은 중국 남통풍능발전유한공사와 108억5200만원 규모의 수직축 터보풍력발전기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성보화학(003080)=성보화학은 생산설비 이전완료에 따라 제1공장의 입상수화제 생산을 오는 12일부터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화천기계(010660)공업=화천기계공업은 3분기 영업이익이 6억3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7.3%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국동(005320)=국동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만기이자율은 5%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0년 11월 23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1800원이며 전환 청구기간은 오는 12월23일부터 2010년 10월23일까지다.▲인디시스템(037700)=인디시스템은 9일 씨티엘(036170) 지분 13.99%를 취득했다고 밝혔다.▲듀오백코리아(073190)=듀오백코리아는 9일 올 3분기 영업이익이 8억9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7.1% 감소했다고 밝혔다.3분기 매출은 82억7000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1.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0억1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2.8%가 줄었다.▲IHQ(003560)=IHQ는 3분기 영업손실이 10억원으로 12억원의 적자를 냈던 전년동기대비 적자규모폭이 축소됐다고 9일 밝혔다.▲한신평정보(030190)=한신평정보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 18억36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9.4%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또 매출은 299억원으로 7.9% 감소했고 순이익은 26억2900만원으로 7.4% 증가했다.▲삼아알미늄(006110)=삼아알미늄은 9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토지와 부동산을 드림하우징에 272억5000만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기린(006070)=기린은 올해 매출 95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9일 공시했다. 또 2010년까지 매출 2000억원, 경상이익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신세계(004170)I&C=하나UBS자산운용은 신세계I&C 지분 7.29%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오스코텍(039200)=오스코텍은 지난 3분기 매출 20억3600만원, 영업손실 1억3300만원, 경상이익 3억34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동원개발(013120)=동원개발은 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장호익씨가 이달 초 62만3000주(6.86%)를 장내매도해 지분율이 16.15%로 낮아졌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53.12%에서 46.26%로 낮아졌다.▲동양종금증권(003470)=동양종금증권은 9일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407억58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59.4% 증가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48.4% 늘어난 3251억29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8.5% 줄어든 415억4100만원으로 집계됐다.▲이앤이시스템(065160)=이앤이시스템은 9일 지난 3분기 매출 73억원, 영업이익 8억원, 경상손실 15억원, 순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헤파호프(039350)코리아=헤파호프코리아는 9일 주가급등 요인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일반 의료장비 및 용품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마이크로닉스(001190)=마이크로닉스는 9일 최대주주인 기호영씨와 이성용씨, 임운희 대한은박지공업 대표, 이종훈 전 대표, 박종국씨, 이준규씨 등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한다고 공시했다.▲동국제강(001230)=동국제강은 9일 "베트남 투자를 위해 기초적인 검토 작업에 착수했으나, 사회간접시설 및 천연가스 조달 어려움 등으로 유보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현대종합상사(011760)=현대종합상사는 9일 열린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에서 채권금융기관이 출자전환한 주식 가운데 총 발행주식의 50%+1주를 초과하는 지분에 대한 매각제한을 해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2007.11.12 I 정재웅 기자
유웅석 SK건설 사장 "올해 해외수주 30억불 기대"
  • 유웅석 SK건설 사장 "올해 해외수주 30억불 기대"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현재까지 SK건설의 해외수주가 연초 목표인 27억달러를 넘겼다. 연말까지 30억달러를 넘길 것으로 기대한다. " 유웅석 SK건설 사장(사진)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순화동 본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올해 해외 영업 실적과 전망에 대해 밝혔다. 유 사장은 "그러나 플랜트의 경우 수주가 중동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유감이다"며 "동남아 쪽으로 포트폴리오 넓히고 있고, 유럽, 인도, 인도네시아, 중남미 등을 타겟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토목 분야에서는 특화된 분야에서의 해외사업 확장 뜻을 밝혔다. 그는 "토목사업의 경우 70년대 우리나라 업체의 하도급을 맡았던 현지인들이 지금은 자국에서 경쟁력 있게 사업하고 있어 수주가 어렵다"면서도 "SK건설의 경우 지하비축기지를 특화해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고 현재 중국, 싱가포르, 인도 등에서 사업을 추진중이다"고 설명했다. 해외 주택사업과 관련해선 "생소한 지역에서 내 돈을 들여 토지를 매입해 진행하는 개발사업 위주여서 리스크도 더 크지만 중앙아시아, 중동, 말레이시아, 인도 등은 임원들이 관심가지고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건설은 올해 매출도 4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매출인 3조1000억원 대비 약 38% 성장한 수준이다. 유 사장은 내년 주택사업에 대한 전망에 대해 "발원지는 분양가 상한제고 임팩트(충격)가 분명히 있다"며 "주택 영역중 재건축·재개발 사업 비중을 줄이고, 자체사업이나 기획제안형 사업을 키우는 방향으로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연말에 10만여 가구가 공급될 것이라고 하는데 건설사들이 올해 내에 시간 맞춰서 당겨 분양하는 의미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는 게 그만큼 절실하다는 것"이라며 "내년도 국내 주택 공급이 올해의 절반보다 더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상한제를 적용하면 기존에 가격 제한없이 경쟁하던 공급 관행도 바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분양원가 절감을 통해 얻어진 이익을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데 사용해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시에 돌도는 상장 계획과 관련, 유사장은 "상장은 자본조달에 의미가 있고 주주나 고객, 종업원들의 수요나 시기, 장단기 투자계획 등 필요성을 감안해야 한다"며 "아직까진 절실한 필요성이 없어 구체적인 상장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2007.11.11 I 윤도진 기자
SK건설 "계약 끝난 아파트에도 추가 투자할 것"
  • SK건설 "계약 끝난 아파트에도 추가 투자할 것"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SK건설이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미 계약을 마친 단지에도 다양한 마케팅을 동원하는 투자활동을 펼친다. 시공과 하자보수 정도에 그쳤던 활동을 `계약 후 마케팅`으로 넓힌 것. 이는 침체된 부동산 경기에 대응해 입주민들이 더 큰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도록 시공사가 직접 나서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유웅석 SK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순화동 SK건설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계약 이후로는 그쳤던 마케팅 활동을 입주 이후에도 계속 진행 입주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사장은 "아파트 가치 증대 활동들은 단기적으론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볼 땐 당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이 같은 활동을 통한 주택사업 확대 의지를 내비쳤다. SK건설은 이번 계획에 대한 첫 프로젝트로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 SK뷰` 아파트를 선정, `밸류-업(Value-Up) 행사를 통해 이 아파트를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계획을 내놨다. `밸류-업` 행사는 어드바이저(입주민 자문)제도, 고객 및 지역 주민 초청행사, 대외 인증 작업 등 다양하게 전개된다. `어드바이저 제도`란 명품아파트를 위해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시공사가 외부 컨설팅업체를 유치, 입주민들이 더 좋은 아파트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도록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오륙도 SK뷰의 경우 `교육`, `건강`, `환경/인테리어` 3개 분과로 운영된다. 또 오륙도 SK뷰 입주민과 인근 주민, 지역 택시기사 및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 등을 현장에 초청, 과거 `나환자촌`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이 단지의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입소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 간에 심리적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이미 조경 등 단지 정비에 시공비에 포함되지 않은 100억원 가량의 추가 투자도 진행중이다. 유 사장은 "부동산 시장 상황이 좋았을 때는 여러가지 이유로 아파트에 프리미엄이 붙었지만 앞으로는 이를 기대하기 힘들어 졌다"며 "오륙도 SK뷰도 환경, 품질 측면에서 상당히 좋은 아파트지만 지역 경기 탓에 아파트 가격이 오르지 않아 입주민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주민들의 만족을 위해 아파트의 가치 제고에 시공사가 직접 참여하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SK건설의 투자는 건축주택 부문의 성장이 없으면 일류회사로의 도약하기 힘들다는 판단아래 이뤄진 것. SK건설은 건축 주택사업 부문에서 향후 매년 지속적으로 주택사업의 비중을 늘려, 2015년에는 주택사업과 건축사업의 비율이 약 7대3 정도의 수준이 되도록 주택사업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K건설은 자체사업 토지 매입, 브랜드 홍보, 상품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비용 등에 2010년까지 82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오륙도 앞바다서 본 SK건설의 `오륙도 SK뷰`단지. 공정률은 70%수준.
2007.11.11 I 윤도진 기자
  • 9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9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디지털큐브(056010)=디지털큐브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9억28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3.5% 증가한 388억9400만원, 당기순이익은 5.3% 감소한 8억5100만원으로 집계됐다.▲해원에스티(058480)=캐피털 벤처스 인터내셔널은 9일 해원에스티 지분 16.15%를 취득했다고 밝혔다.▲티니아텍(052290)=티니아텍은 중국 남통풍능발전유한공사와 108억5200만원 규모의 수직축 터보풍력발전기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성보화학(003080)=성보화학은 생산설비 이전완료에 따라 제1공장의 입상수화제 생산을 오는 12일부터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화천기계(010660)공업=화천기계공업은 3분기 영업이익이 6억3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7.3%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국동(005320)=국동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만기이자율은 5%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0년 11월 23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1800원이며 전환 청구기간은 오는 12월23일부터 2010년 10월23일까지다.▲인디시스템(037700)=인디시스템은 9일 씨티엘(036170) 지분 13.99%를 취득했다고 밝혔다.▲듀오백코리아(073190)=듀오백코리아는 9일 올 3분기 영업이익이 8억9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7.1% 감소했다고 밝혔다.3분기 매출은 82억7000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1.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0억1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2.8%가 줄었다.▲IHQ(003560)=IHQ는 3분기 영업손실이 10억원으로 12억원의 적자를 냈던 전년동기대비 적자규모폭이 축소됐다고 9일 밝혔다.▲한신평정보(030190)=한신평정보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 18억36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9.4%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또 매출은 299억원으로 7.9% 감소했고 순이익은 26억2900만원으로 7.4% 증가했다.▲삼아알미늄(006110)=삼아알미늄은 9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토지와 부동산을 드림하우징에 272억5000만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기린(006070)=기린은 올해 매출 95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9일 공시했다. 또 2010년까지 매출 2000억원, 경상이익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신세계(004170)I&C=하나UBS자산운용은 신세계I&C 지분 7.29%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오스코텍(039200)=오스코텍은 지난 3분기 매출 20억3600만원, 영업손실 1억3300만원, 경상이익 3억34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동원개발(013120)=동원개발은 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장호익씨가 이달 초 62만3000주(6.86%)를 장내매도해 지분율이 16.15%로 낮아졌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53.12%에서 46.26%로 낮아졌다.▲동양종금증권(003470)=동양종금증권은 9일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407억58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59.4% 증가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48.4% 늘어난 3251억29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8.5% 줄어든 415억4100만원으로 집계됐다.▲이앤이시스템(065160)=이앤이시스템은 9일 지난 3분기 매출 73억원, 영업이익 8억원, 경상손실 15억원, 순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헤파호프(039350)코리아=헤파호프코리아는 9일 주가급등 요인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일반 의료장비 및 용품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마이크로닉스(001190)=마이크로닉스는 9일 최대주주인 기호영씨와 이성용씨, 임운희 대한은박지공업 대표, 이종훈 전 대표, 박종국씨, 이준규씨 등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한다고 공시했다.▲동국제강(001230)=동국제강은 9일 "베트남 투자를 위해 기초적인 검토 작업에 착수했으나, 사회간접시설 및 천연가스 조달 어려움 등으로 유보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현대종합상사(011760)=현대종합상사는 9일 열린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에서 채권금융기관이 출자전환한 주식 가운데 총 발행주식의 50%+1주를 초과하는 지분에 대한 매각제한을 해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디지털큐브, 3분기 영업익 9억..전년비 14%↑
2007.11.09 I 정재웅 기자
  • [재테크광고]용인토지 58,500원/㎡ 2차분매각
  • [이데일리] 최근 용인시 개발의 청사진이 될 ‘202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 용인시의 개발 중심축이 동남부권을 따라 재편되고 있다. 용인시는 동남부 740만평을 ‘시가지화 예정 용지’ 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개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주)용인미래타운에서는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대 회사보유분 토지 1차분를 성황리에 마치고 2차분를 매각공고한다. 분양가는 5만8500원/㎡ 495㎡∼661㎡(150∼200)기준이며 투자금액은 2000만원∼3500만원선이다. 이번에 분양에 들어가는 양지면 주북리 일대 토지는 서울 강남에서 30분대 진입, 양지IC에서 3분거리, 영동고속도로 8차선확장공사, 57번 자동차전용도로 금이IC에서 2분, 용인경전철에서 3분거리로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토지이다. 더욱이 요즘 인기가 많은 대형 전원주택단지와 타운하우스가 주변에 개발중에 있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지역이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 에스크로우제도(법무사를 통한 제3자 안전거래 보장제) 접수 방식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기업은행 038-082164-01-015 / 김안식법무사)로 입금하면 필지 배정우선권을 부여받아 답사 전까지 토지를 확보 할 수 있다. 현장 답사 후 계약 결정이 가능하고 신청 철회시 전액 환불된다. 접수 및 문의 : 02)523-5719
2007.11.09 I 광고국 기자
  • 국민연금, 반값 골프장 만든다(상보)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국민연금이 대중 골프장 건설에 나선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이른 바 `반값 골프장`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르면 내년 하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는 9일 오전 8시 5분 경제 재테크 전문 채널 이데일리TV의 "굿모닝 마켓1부"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9일 재정경제부와 국민연금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두 곳을 `반값 골프장` 시범사업자로 선정했다. `반값 골프장`은 농민이 농지를 현물출자하면 사업자가 골프장을 건설하고, 정부는 규제완화, 부담금 감면 등을 통해 저렴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부 장관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골프 수요를 잡기 위해 "국내에서 값 싸게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 공급을 확대하라"는 특별 지시를 내린 데 따른 것. 이를 위해 재경부와 농림부는 `반값 골프장` 사업자에게 공시지가의 30%에 달하는 농지보전부담금을 면제해 주는 데 최종 합의했다. 현재 농지를 다른 목적으로 전용할 경우 공시지가의 30%가 농지보전부담금으로 부과된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 건설 외에도 여타 관광레저형 산업에 농민이 농지를 출자하는 방식으로 개발에 참여할 경우에는 농지보전부담금을 감면해준다는 방침이다. 구체적 감면 조건은 농지법 시행령 개정시 반영할 예정이다. 다만, 당초 예상됐던 회원제 골프장의 특별소비세 면제나 취·등록세 완화는 `반값 골프장`대책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방향이 잡혔다. 정부는 이 같은 제도 개선을 바탕으로 농지 출자 방식의 골프장 시범사업을 1~2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가 몰리는 수도권 중심으로 골프장 부지를 선정하고, 대중 골프장 평균 이용료 19만원을 10만원 밑으로 끌어 내리겠다는 구상이다.  재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반값 골프장` 사업안에 대해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마무리한 후 연내 구체적인 시범사업 방안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내년 중에는 농지 신청을 받아 골프장 건설에 들어간다는 계획. 국민연금 관계자는 "아직까지 골프장에 투자한 적은 없었지만 투자처를 다변화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대체투자 부문에서 여유재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토지는 농민이 현물출자하고 국민연금은 골프장 건설비를 대며 골프장 운영은 전문경영자에 위탁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농지를 제공할 농민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진행해봐야 투자금액과 수익성 규모를 알게 된다"라며 "시범사업으로 수익성이 확인된다면 골프 등 레저 사업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국민연금, 반값 골프장 만든다
2007.11.09 I 하수정 기자
  • 국민연금, 반값 골프장 만든다
  •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국민연금이 대중 골프장 건설에 나선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이른 바 `반값 골프장`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이르면 내년 하반기 중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는 9일 오전 8시 5분 경제 재테크 전문 채널 이데일리TV의 "굿모닝 마켓1부" 프로그램에서 방송된 내용입니다. 9일 재정경제부와 국민연금 등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두 곳을 `반값 골프장` 시범사업자로 선정했다. `반값 골프장`은 농민이 농지를 현물출자하면 사업자가 골프장을 건설하고, 정부는 규제완화, 부담금 감면 등을 통해 저렴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부 장관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골프 수요를 잡기 위해 "국내에서 값 싸게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 공급을 확대하라"는 특별 지시를 내린 데 따른 것. 이를 위해 재경부와 농림부는 `반값 골프장` 사업자에게 공시지가의 30%에 달하는 농지보전부담금을 면제해 주는 데 최종 합의했다. 현재 농지를 다른 목적으로 전용할 경우 공시지가의 30%가 농지보전부담금으로 부과된다. 다만, 당초 예상됐던 회원제 골프장의 특별소비세 면제나 취·등록세 완화는 `반값 골프장`대책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방향이 잡혔다. 정부는 수요가 많은 수도권 중심으로 골프장 부지를 선정하고, 대중 골프장 평균 이용료 19만원을 10만원 밑으로 끌어 내리겠다는 방침이다. 재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반값 골프장` 사업안에 대해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마무리한 후 연내 구체적인 시범사업 방안을 확정지을 예정이다. 내년 중에는 농지 신청을 받아 골프장 건설에 들어간다는 계획. 국민연금 관계자는 "아직까지 골프장에 투자한 적은 없었지만 투자처를 다변화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대체투자 부문에서 여유재원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토지는 농민이 현물출자하고 국민연금은 골프장 건설비를 대며 골프장 운영은 전문경영자에 위탁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농지를 제공할 농민과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진행해봐야 투자금액과 수익성 규모를 알게 된다"라며 "시범사업으로 수익성이 확인된다면 골프 등 레저 사업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7.11.09 I 하수정 기자
  • (프리즘)"관심 좀"..어느 새내기·M&A업체의 호소
  •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올해 주식시장이 최고가를 경신할 정도로 강세지만 신규 상장주와 코스닥 인수합병(M&A)주 대부분은 초기 반짝 관심을 제외하고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신규 상장주의 경우 고평가 논란에, 코스닥 M&A주는 과거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두 업체가 공개적으로 관심을 호소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에버테크노(070480)는 지난 7일 언론사 앞으로 이메일을 보냈다. 상장 초기 기업인 데다 지방 소재 기업으로서 회사를 제대로 알릴 만한 방법이 없어 보내게 됐다는 게 골자. 에버테크노는 휴대폰·LCD·반도체 관련 장비 회사로 지난 5월22일 공모가 5200원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삼성전자가 주력 납품처. 첫 날 9000원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였지만 그 가격이 최고점이었다. 지난 8월말 이후 공모가를 밑돌기 시작한 뒤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일 종가는 3985원으로 공모가를 23.4% 밑돌고 있다. 주가가 하락하면서 지난달 중순에는 자사주신탁 계약도 맺었다. 에버테크노는 "부채비율 87%로 동종 업계 대비 우수한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고 향후 신규 아이템 개발과 신규 고객확보에 주력, 수익성만 예년 수준으로 회복한다며 매년 100억원 이상의 수익은 달성 가능하다"고 밝혔다. 에버테크노는 특히 "최근 상장 이후 수익성 하락으로 시가총액이 300억원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장부상 순자산이 320억원 수준에, 토지에 대한 지가 평가 등을 감안한다면 순자산 가치 380억원 이상의 기업으로 평가가 가능하다"며 관심을 호소했다. 회사 담당자는 "전문 홍보IR대행회사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가치는 자연스레 반영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며 "회사의 이름만이라도 알리고 싶어 불쑥 이메일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LCD장비용 소모성 부품업체인 단성일렉트론도 관심에 목말라고 하고 있다. 단성일렉트론은 원래 엔트로피였지만 지난 8월 중순 삼성전자 연구소 출신의 이현규 모빌링크텔레콤 대표에 피인수되면서 현재의 이름을 갖게 됐다. 전일 종가는 7740원으로 인수 당일 고점 주가 1만3900원보다 44.3% 급락한 상태. 이현규 대표는 주당 1만4375원에 주식을 넘겨 받은 터라 그가 받은 타격은 더 크다. 또 경영진 교체가 진행되던 지난 3분기 실적은 매출은 32억22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밑으로 떨어졌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17억4300만원에서 3억4100만원으로 큰 폭 감소했다. 단성일렉트론(085990) 관계자는 "삼성전자로부터의 매출이 상반기 최소 월 기준으로 10억~16억원 수준이었지만 삼성전자 발주가 사실상 진행되지 않으면서 7월 2억3000만원, 8월 2300만원, 9월 9700만원 수준에 불과했다"며 "올 경영계획이 287억원 매출, 81억원 영업이익 달성이었지만 3분기 삼성전자 매출실적 급감에 따라 지난해 237억원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삼성전자가 10월부터 발주를 다시 재개했고 삼성전자 탕정공장 주변에 부품 신규제작과 재생이 가능한 신규공장을 설립, 삼성전자에 대한 신속한 밀착대응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삼성전자로부터 월 20억~3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LCD 장비용 부품뿐만 아니라 반도체 장비부품시장과 태양전지 장비부품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성일렉트론은 이현규 대표가 LYK기술투자 등 공식 직함만 8개에 달한다는 점과 함께 회사 이름을 다소 촌스러운(?) 쪽으로 변경해 관심을 끈다. M&A가 진행된 이후 여타 업체들처럼 사업 목적으로 자원개발을 내세우지 않는 점도 봐줄 만하다. 코스닥 상장사가 1000개가 넘어가면서 상당수의 상장사들이 테마를 타고 급등하지 않는 이상은 투자자의 눈길에서 멀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특히 이 두 업체의 경우 전방산업에 종속이 심한 반도체·LCD 관련 협력업체들이여서 관심은 더욱 떨어질 수 있다. 앞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기 위한 회사들의 눈물겨운 노력이 진행될 것이고 이 두 업체의 경우 전초전에 불과하다.
2007.11.08 I 김세형 기자
  • [재테크광고]용인토지 58,500원/㎡ 2차분매각
  • [이데일리] 최근 용인시 개발의 청사진이 될 ‘202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 용인시의 개발 중심축이 동남부권을 따라 재편되고 있다. 용인시는 동남부 740만평을 ‘시가지화 예정 용지’ 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개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주)용인미래타운에서는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대 회사보유분 토지 1차분를 성황리에 마치고 2차분를 매각공고한다. 분양가는 5만8500원/㎡ 495㎡∼661㎡(150∼200)기준이며 투자금액은 2000만원∼3500만원선이다. 이번에 분양에 들어가는 양지면 주북리 일대 토지는 서울 강남에서 30분대 진입, 양지IC에서 3분거리, 영동고속도로 8차선확장공사, 57번 자동차전용도로 금이IC에서 2분, 용인경전철에서 3분거리로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토지이다. 더욱이 요즘 인기가 많은 대형 전원주택단지와 타운하우스가 주변에 개발중에 있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지역이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 에스크로우제도(법무사를 통한 제3자 안전거래 보장제) 접수 방식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기업은행 038-082164-01-015 / 김안식법무사)로 입금하면 필지 배정우선권을 부여받아 답사 전까지 토지를 확보 할 수 있다. 현장 답사 후 계약 결정이 가능하고 신청 철회시 전액 환불된다. 접수 및 문의 : 02)572-5655
2007.11.08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1필지 290만원 철원토지 1차분 선착순 최종 매각
  • [이데일리] 신철원의 4차선국도와 종합리조트예정부지에 인접한 조합보유 토지를 (주)철원산림영농조합(www.cwfarm.co.kr)에서 금일 1차분 토지를 선착순 최종 마감한다.165㎡(50) 단위부터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고 총 투자금액은 290만원부터 1,740만원으로 1인 최대 1,000㎡(300)까지 매입가능하다. 신철원은 경전철과 민자고속도로가 확정된 경기도 포천과 인접해 서울 강남을 기준으로 현장까지는 1시간대 거리로 접근성이 좋으며 추가 개통을 앞둔 신설도로들이 개통이 되면 거리는 더욱 가까워진다.최근 남북정상회담으로 토지개발에 활기를 띠고 있는 철원일대는 민-관 공동으로 120여만평 종합리조트 개발계획을 수립하는등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만큼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또한 철원군 일대의 접경지역에 경제특구와 관광특구를 설치할 계획도 전해지고 있어 향후 큰폭의 지가상승과 년10%정도의 수익이 예상된다며 조합측은 설명했다. 선착순 신청접수 방식으로 신청금 10만원을 농협 235-01-198346 / (주)철원산림영농조합 입금하면 담당자가 해당 평수의 필지를 선착순 임의 배정한다.매각토지는 위탁관리가 가능하고 위탁시 매년 25만원상당의 철원 특산품인 철원청정미와 자연산두릅, 산도라지등 지급된다. 한정물량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며, 신청금은 답사후 미계약시 전액 반환된다. 문의: 033) 452-6400 / 철원 농업경영인회관 2층 (주)철원산림영농조합(www.cwfarm.co.kr)
2007.11.08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원주 토지 2,900원/㎡당(문막IC인근토지)
  • [이데일리] 한솔영농조합에서는 문막IC인근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 일대 회사 보유분 토지를 선착순으로 한정 분양한다.원주시가 인구 50만 중부내륙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진행중인 원주시 지정면 일대 160만평 규모의 기업도시 건설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력을 지원할 방침인 가운데,섬강의 조망권 토지를 ㎡당 2,900원(6,610㎡기준 1,900만원선)에 선착순 한정 분양에 들어가고 있어 소액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분양지 인근에는 중앙선 복선전철 공사가 진행중이며, 개통시 판대 및 서원주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게 되어, 접근성이 용이해지는 것은 물론, 문막 ~ 양동간 도로확충공사 및 제2영동고속도로(2011년 완공예정) 완공시 서울에서 소요시간이 1시간대로 줄어 출퇴근도 가능해진다.또한 한솔오크밸리, 간현유원지등 관광레저단지가 분양지에 인접해 있고, 추가로 1만평규모의 관광휴양지와 42만평 규모의 대단위 리조트 단지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최고의 투자처로 주목할만 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분양방식은 변호사가 직접 자금을 관리하는 에스크로우 제도로 청약금 100만원(우리은행 : 1005 - 101 - 213882 / 변호사 이길운 법률사무소)을 입금하면 필지배정권을 부여받아 답사 전 까지 분양토지를 확보 할 수 있다.특히 선착순 15세대에 한해 섬강을 조망하는 정남향 필지 우선 배정의 기회도 주어진다고 한다.현장 답사 후 계약 결정이 가능하고, 신청 철회시 전액 환불된다.접수 및 문의 02-566-9972
2007.11.08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용인토지 77,000원/㎡ 2차분매각
  • [이데일리] 최근 용인시 개발의 청사진이 될 ‘202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 용인시의 개발 중심축이 동남부권을 따라 재편되고 있다. 용인시는 동남부 740만평을 ‘시가지화 예정 용지’ 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개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주)용인미래타운에서는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대 회사보유분 토지 1차분를 성황리에 마치고 2차분를 매각공고한다. 분양가는 7만7000원/㎡ 495㎡∼661㎡(150∼200)기준이며 투자금액은 3800만원∼5000만원선이다. 이번에 분양에 들어가는 양지면 주북리 일대 토지는 서울 강남에서 30분대 진입, 양지IC에서 3분거리, 영동고속도로 8차선확장공사, 57번 자동차전용도로 금이IC에서 2분, 용인경전철에서 3분거리로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토지이다. 더욱이 요즘 인기가 많은 대형 전원주택단지와 타운하우스가 주변에 개발중에 있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지역이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 에스크로우제도(법무사를 통한 제3자 안전거래 보장제) 접수 방식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기업은행 038-082164-01-015 / 김안식법무사)로 입금하면 필지 배정우선권을 부여받아 답사 전까지 토지를 확보 할 수 있다. 현장 답사 후 계약 결정이 가능하고 신청 철회시 전액 환불된다. 접수 및 문의 : 02)579-1577
2007.11.07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춘천`전원휴양지 1,725만원(500평/1,653㎡)
  • [이데일리] 서산간척지부터 사업을 진행해온 현대영림영농조합은 최근 상당히 관심을 모으는 강촌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춘천시 신동면 의암리일대 임야(녹지) 총8만4,694㎡(25,000평) 규모의 토지를 선착순 매각한다고 밝혔다. 춘천은 최근 경춘선복선전철(서울~춘천2009) 의암레져타운(2009) 조성에 이어 동서고속도로(서울~춘천2009) 개통의 최고 수혜지역 이라는 3대호재에 땅값이 들썩거리고 있다. 대상부지는 46번 경춘가도(1분소요) 팔미천과 의암호에 인접해 있으며 오는 2009년 개통예정인 경춘선 복선전철과 동서고속도로 남춘천IC와 강촌역과도 밀접한 역세권이다. 2009년 개통시에는 서울서 40분 남짓이면 춘천에 닿을수 있고 바로주변에 2010년 월드레져총회 개최를 대비한 춘천시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의암 레져스포츠타운’이 조성중에 있어 상당한 투자가치가 기대된다. 가격은3.3㎡(평당)3만4,500원으로 의암리일대 주변시세보다 20%~30%가량 낮은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고 선착순으로 접수하기에 조기마감이 예상된다. 분양절차는신청금100만원을(농협1374-01-000264예금주:현대영림영농조합) 입금 후 필지배정과 현장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이전등기는 송용재 전담법무사가 잔금납입과 동시에 7일이내 등기를 완료하며 미 계약시 신청금은 3시간 이내에 신청인계좌로 자동환불된다. 문의: (02) 2052-1600
2007.11.07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용인토지 77,000원/㎡ 2차분매각
  • [이데일리] 최근 용인시 개발의 청사진이 될 ‘2020년 용인 도시기본계획’이 확정되면서 용인시의 개발 중심축이 동남부권을 따라 재편되고 있다. 용인시는 동남부 740만평을 ‘시가지화 예정 용지’ 로 지정하고 적극적인 개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주)용인미래타운에서는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일대 회사보유분 토지 1차분를 성황리에 마치고 2차분를 매각공고한다. 분양가는 7만7000원/㎡ 495㎡∼661㎡(150∼200)기준이며 투자금액은 3800만원∼5000만원선이다. 이번에 분양에 들어가는 양지면 주북리 일대 토지는 서울 강남에서 30분대 진입, 양지IC에서 3분거리, 영동고속도로 8차선확장공사, 57번 자동차전용도로 금이IC에서 2분, 용인경전철에서 3분거리로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토지이다. 더욱이 요즘 인기가 많은 대형 전원주택단지와 타운하우스가 주변에 개발중에 있으며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지역이라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 에스크로우제도(법무사를 통한 제3자 안전거래 보장제) 접수 방식으로 신청금 100만원을 (기업은행 038-082164-01-015 / 김안식법무사)로 입금하면 필지 배정우선권을 부여받아 답사 전까지 토지를 확보 할 수 있다. 현장 답사 후 계약 결정이 가능하고 신청 철회시 전액 환불된다. 접수 및 문의 : 02)579-1577
2007.11.06 I 광고국 기자
  • [재테크광고]1필지 290만원 철원토지 1차분 선착순 최종 매각
  • [이데일리] 신철원의 4차선국도와 종합리조트예정부지에 인접한 조합보유 토지를 (주)철원산림영농조합에서 금일 1차분 토지를 선착순 최종 마감한다. 165㎡(50) 단위부터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고 총 투자금액은 290만원부터 1740만원으로 1인 최대 1000㎡(300)까지 매입가능하다. 신철원은 경전철과 민자고속도로가 확정된 경기도 포천과 인접해 서울 강남을 기준으로 현장까지는 1시간대 거리로 접근성이 좋으며 추가 개통을 앞둔 신설도로들이 개통이 되면 거리는 더욱 가까워진다. 최근 남북정상회담으로 토지개발에 활기를 띠고 있는 철원일대는 민-관 공동으로 120여만평 종합리조트 개발계획을 수립하는등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만큼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철원군 일대의 접경지역에 경제특구와 관광특구를 설치할 계획도 전해지고 있어 향후 큰폭의 지가상승과 년10%정도의 수익이 예상된다며 조합측은 설명했다. 선착순 신청접수 방식으로 신청금 10만원을 농협 235-01-198346 / (주)철원산림영농조합 입금하면 담당자가 해당 평수의 필지를 선착순 임의 배정한다. 매각토지는 위탁관리가 가능하고 위탁시 매년 25만원상당의 철원 특산품인 철원청정미와 자연산두릅, 산도라지등 지급된다. 한정물량으로 조기 마감이 예상되며, 신청금은 답사후 미계약시 전액 반환된다. 문의 033-452-6400 / 철원 농업경영인회관 2층 (주)철원산림영농조합)
2007.11.06 I 광고국 기자
  • (미리보는 경제신문)김용철·삼성 `진실공방` 가열
  •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다음은 11월6일자 경제신문 주요기사(순서는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 ▲1면 -막오른 블루칩아파트 청약대전 -고액권인물 결국 졸속 선정 -베이징발 쇼크에 홍콩증시 급락 -김용철 변호사 "검찰보다 재경부, 국세청에 더 줬다" ▲종합 -국민연금 부동산개발로 수익높인다 -중국 신노동법에 한국기업 3중고 -"현직 최고위 검사도 떡값받았다"vs"분식결산, 검찰로비 있을 수 없어" -군살 뺀 은평 뉴타운 분양가 주변보다 20~30% 낮게 책정 ▲정치 외교안보 -`읍참재오?` 한나라당 내분봉합 고비 -昌 무소속 출마 유력..이홍주 특보 "창당은 어렵다" -이명박 "BBK문제 대통령직 걸고 책임질 것" ▲국제 -중국 텐진 빈하이신구 `동북아 물류중심 꿈꾼다` -페트로차이나 시가총액 세계 1위 -서브프라임 부실에 월가 CEO 추풍낙엽 ▲금융 재테크 -10월 카드 사용액 사상최고..22조5150억원 -PF형 부동산펀드 `노란불`..지방분양 침체로 손실우려 -불법사금융업체 발 못붙인다..대부업 정책협의회 ▲기업 증권 -포스코 후판값 연말까지 동결 -SK네트웍스 자동차수입 삐걱..푸조 등 딜러계약 해지 -증권주 하반기 성장성따리 희미..미래에셋·삼성證 등 급등 ▲부동산 -세운상가 불법토지거래 단속 -용산 혈투 5.88점이 승부 갈랐다 ▲사회 -대교협 "차기정부 3불정책 재검토하라" -靑 전군표 국세청장 후임 물색 ◇서울경제신문 ▲1면 -김용철 "검찰 최고위층도 떡값" VS 삼성 "좌시않고 강력대응" -은평 뉴타운 분양가 예상보다 10% 낮아 -10만원권 김구, 5만원권 신사임당 선정 ▲종합 -母子 화폐인물로 등장 `시빗거리` -은평뉴타운 "분양가, 시기 최대한 실수요자 중심으로" -김용철 "청와대, 검찰, 국정원도 삼성위해 움직인다" -삼성 "이회장 발언 메모한 것..로비지시 아니다" ▲정치 -鄭 "2011년 대입 폐지" 李 `BBK의혹` 정면돌파 -내우외환 MB, 고민 깊어진다 ▲금융 -은행 계좌동결 크게 늘었다 -신용카드 수익성 `빨간불` ▲국제 -중국 펀드팽창 차단..과열증시 냉각 유도 -씨티그룹 비상경영..프린스 CEO 퇴진 ▲산업 -삼성·LG전자 안방서 `신바람`..내수 사상최대 예상 -쏘나타 3년2개월만에 새단장..`소나타 트랜스폼` 판매 -LG화학 프리미엄 인테리어시장 진출 ▲증권 -미래에셋 코스닥 투자종목 줄였다 -성장성 갖춘 대형제약주 매력 ▲사회 -사립대 적립금 절반까지 주식투자 허용 -감기약 등 국제선 반입 가능 ▲부동산 -20억이상 고가아파트 거래 꽁꽁 ◇한국경제신문 ▲1면 -은평뉴타운 분양가 10% 낮춰 -중국 증시 거품빼기 본격화..묻지마 펀드투자 자제 지시 -중소기업 해외부동산투자 급증..올들어 88% 증가 ▲종합 -사립대 적립금 3조 증시에 풀린다 -`통신요금인가제` 놓고 공정위·정통부 충돌 -한전, 계약관리 엉망..복지는 `최고` ▲정치 -昌 "대권 3수 명분은 3기 좌파정권 저지" -캐스팅보트 쥔 朴 "李후보 만날 필요 있나" ▲국제 -CEO 낙마로 허둥대는 메릴린치·씨티 -디트로이트가 정신 차렸다..車 빅3 노사협상 끝내 ▲사회 -김용철·삼성 `진실공방` 가열 -아직도 낙하산..서울시 공기업 사외이사 2/3 정치권 출신 ▲산업 -현대미포조선도 해외생산 추진..베트남법인 전환 검토 -현대·기아차 중국 판매 부진..지난달 각각 15%·16%줄어 -삼성전자, 데이터 처리속도 2배높인 SSD 개발 -`구글폰` 이름앞에 뭉쳤다..삼성·LG 등 30곳 동맹 ▲부동산 -수도권 신도시 더 짓는다 -성남 도촌지구에 국민임대 대단지 ▲금융 -중기대출 연체율 급등..금융불안 우려 -은행 바젤II 내년 시행..신용따른 대출차등 심화될 듯 ▲증권 -중국 H지수 급락..중국펀드 수익률 경고등 -은행주 가을낙엽..수익성 뒷걸음
2007.11.05 I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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