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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테크광고]초보 `땅` 투자길잡이
- [이데일리] 최근 경기 동북부 지역의 토지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경춘선 복선화전철사업(2009)과 동서고속도로 개통(2009)이라는 호재와 더불어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이들지역에 발품을 파는경우가 많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동북부지역인 가평은 서울 강남권에서 현재 차로1시간 가량 걸리지만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30분대로 단축된다. 토지거래허가지역이나 투기지역으로 지정되지 아니하고 무엇보다 개발제한이 수월한 편이어서 그 전망 또한 좋다. 경춘선전철가평역이 들어설 가평읍 달전리일대 논밭은 30만~50만원,주거지역은 200만원선으로 1년새 적게는 30% 많게는 곱절이 뛰었다. 이곳이 이렇게 뛰는이유는 가평역사부근이기도 하지만 인기드라마 ‘겨울연가’의 무대인 남이섬진입로인데다 역세권개발가능성이 부각되면서 땅값이 많이올랐다. 땅투자 초보에게는 부담스런 땅값이 만만치않게 느껴질 수도 있다. 가평은 무엇보다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난것이 장점이다. 북한강 연안을 따라 경춘가도와 경춘철도가 통과하고, 청평에서 조종천을 따라 포천, 일동까지 국도가 건설되어 있다. 이를 이용하면 서울잠실에서 가평읍내까지 한시간정도 소요된다. 가평의 부동산시장은 타지역처럼 지가변동폭이 심한경우는 드물다. 단지 새로운 교통망 구축을 중점으로 투자의 손길이 몰리며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따라서 오늘 화제의 지역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최근 서산간척지부터 사업을 진행해온 대한영림영농조합은 수도권 최대의 리조트배후 전원휴양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정 매각한다. 땅투자 초보라면 한번 관심을 가져볼만하다. 해당부지는 국내 굴지의 기업이 수도권 최대의 리조트 단지 조성을 준비하는 현장에서 약 2km (약 3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주변에 펜션단지가 밀집해 있어 과거 홍천,횡계 등의 스키장 배후단지의 예로 볼때 상당한 투자수익이 예상돼 배후단지로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리조트 단지는 골프장 (318만㎡, 96만평), 스키장 (154만㎡, 46만평), 호텔 (11만㎡,3만평), 콘도 (6만8000㎡,2만평), 레지던스 (16만㎡,5만평), 병원 (1만2,800㎡,3,876평)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가격은 3.3㎡(평당) 3만 9,500원으로 주변시세보다 20~30%가량 낮은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고 신청금 입금순서로 선착순마감한다. 매각 절차는 신청금 100만원을 (농협 235-01-198251 예금주 : 대한영림영농) 입금후 필지배정과 현장 답사를 통해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소유권 이전 등기는 송용재 전담 법무사가 잔금 납입후 7일 이내 등기를 완료하며 미 계약시 신청금은 3시간 이내 신청인 계좌로 자동 환불된다 . 문의 : (02) 2052-1600
- (재송)9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지난 9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디지털큐브(056010)=디지털큐브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9억28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3.5% 증가한 388억9400만원, 당기순이익은 5.3% 감소한 8억5100만원으로 집계됐다.▲해원에스티(058480)=캐피털 벤처스 인터내셔널은 9일 해원에스티 지분 16.15%를 취득했다고 밝혔다.▲티니아텍(052290)=티니아텍은 중국 남통풍능발전유한공사와 108억5200만원 규모의 수직축 터보풍력발전기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성보화학(003080)=성보화학은 생산설비 이전완료에 따라 제1공장의 입상수화제 생산을 오는 12일부터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화천기계(010660)공업=화천기계공업은 3분기 영업이익이 6억3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7.3%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국동(005320)=국동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만기이자율은 5%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0년 11월 23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1800원이며 전환 청구기간은 오는 12월23일부터 2010년 10월23일까지다.▲인디시스템(037700)=인디시스템은 9일 씨티엘(036170) 지분 13.99%를 취득했다고 밝혔다.▲듀오백코리아(073190)=듀오백코리아는 9일 올 3분기 영업이익이 8억9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7.1% 감소했다고 밝혔다.3분기 매출은 82억7000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1.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0억1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2.8%가 줄었다.▲IHQ(003560)=IHQ는 3분기 영업손실이 10억원으로 12억원의 적자를 냈던 전년동기대비 적자규모폭이 축소됐다고 9일 밝혔다.▲한신평정보(030190)=한신평정보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 18억36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9.4%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또 매출은 299억원으로 7.9% 감소했고 순이익은 26억2900만원으로 7.4% 증가했다.▲삼아알미늄(006110)=삼아알미늄은 9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토지와 부동산을 드림하우징에 272억5000만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기린(006070)=기린은 올해 매출 95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9일 공시했다. 또 2010년까지 매출 2000억원, 경상이익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신세계(004170)I&C=하나UBS자산운용은 신세계I&C 지분 7.29%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오스코텍(039200)=오스코텍은 지난 3분기 매출 20억3600만원, 영업손실 1억3300만원, 경상이익 3억34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동원개발(013120)=동원개발은 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장호익씨가 이달 초 62만3000주(6.86%)를 장내매도해 지분율이 16.15%로 낮아졌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53.12%에서 46.26%로 낮아졌다.▲동양종금증권(003470)=동양종금증권은 9일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407억58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59.4% 증가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48.4% 늘어난 3251억29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8.5% 줄어든 415억4100만원으로 집계됐다.▲이앤이시스템(065160)=이앤이시스템은 9일 지난 3분기 매출 73억원, 영업이익 8억원, 경상손실 15억원, 순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헤파호프(039350)코리아=헤파호프코리아는 9일 주가급등 요인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일반 의료장비 및 용품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마이크로닉스(001190)=마이크로닉스는 9일 최대주주인 기호영씨와 이성용씨, 임운희 대한은박지공업 대표, 이종훈 전 대표, 박종국씨, 이준규씨 등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한다고 공시했다.▲동국제강(001230)=동국제강은 9일 "베트남 투자를 위해 기초적인 검토 작업에 착수했으나, 사회간접시설 및 천연가스 조달 어려움 등으로 유보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현대종합상사(011760)=현대종합상사는 9일 열린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에서 채권금융기관이 출자전환한 주식 가운데 총 발행주식의 50%+1주를 초과하는 지분에 대한 매각제한을 해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 유웅석 SK건설 사장 "올해 해외수주 30억불 기대"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현재까지 SK건설의 해외수주가 연초 목표인 27억달러를 넘겼다. 연말까지 30억달러를 넘길 것으로 기대한다. " 유웅석 SK건설 사장(사진)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순화동 본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 같은 올해 해외 영업 실적과 전망에 대해 밝혔다. 유 사장은 "그러나 플랜트의 경우 수주가 중동에 집중하고 있는 것이 유감이다"며 "동남아 쪽으로 포트폴리오 넓히고 있고, 유럽, 인도, 인도네시아, 중남미 등을 타겟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토목 분야에서는 특화된 분야에서의 해외사업 확장 뜻을 밝혔다. 그는 "토목사업의 경우 70년대 우리나라 업체의 하도급을 맡았던 현지인들이 지금은 자국에서 경쟁력 있게 사업하고 있어 수주가 어렵다"면서도 "SK건설의 경우 지하비축기지를 특화해 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고 현재 중국, 싱가포르, 인도 등에서 사업을 추진중이다"고 설명했다. 해외 주택사업과 관련해선 "생소한 지역에서 내 돈을 들여 토지를 매입해 진행하는 개발사업 위주여서 리스크도 더 크지만 중앙아시아, 중동, 말레이시아, 인도 등은 임원들이 관심가지고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K건설은 올해 매출도 4조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매출인 3조1000억원 대비 약 38% 성장한 수준이다. 유 사장은 내년 주택사업에 대한 전망에 대해 "발원지는 분양가 상한제고 임팩트(충격)가 분명히 있다"며 "주택 영역중 재건축·재개발 사업 비중을 줄이고, 자체사업이나 기획제안형 사업을 키우는 방향으로 수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연말에 10만여 가구가 공급될 것이라고 하는데 건설사들이 올해 내에 시간 맞춰서 당겨 분양하는 의미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는 게 그만큼 절실하다는 것"이라며 "내년도 국내 주택 공급이 올해의 절반보다 더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상한제를 적용하면 기존에 가격 제한없이 경쟁하던 공급 관행도 바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분양원가 절감을 통해 얻어진 이익을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데 사용해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시에 돌도는 상장 계획과 관련, 유사장은 "상장은 자본조달에 의미가 있고 주주나 고객, 종업원들의 수요나 시기, 장단기 투자계획 등 필요성을 감안해야 한다"며 "아직까진 절실한 필요성이 없어 구체적인 상장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 SK건설 "계약 끝난 아파트에도 추가 투자할 것"
-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SK건설이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미 계약을 마친 단지에도 다양한 마케팅을 동원하는 투자활동을 펼친다. 시공과 하자보수 정도에 그쳤던 활동을 `계약 후 마케팅`으로 넓힌 것. 이는 침체된 부동산 경기에 대응해 입주민들이 더 큰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도록 시공사가 직접 나서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유웅석 SK건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순화동 SK건설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계약 이후로는 그쳤던 마케팅 활동을 입주 이후에도 계속 진행 입주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사장은 "아파트 가치 증대 활동들은 단기적으론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볼 땐 당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라며 이 같은 활동을 통한 주택사업 확대 의지를 내비쳤다. SK건설은 이번 계획에 대한 첫 프로젝트로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 SK뷰` 아파트를 선정, `밸류-업(Value-Up) 행사를 통해 이 아파트를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계획을 내놨다. `밸류-업` 행사는 어드바이저(입주민 자문)제도, 고객 및 지역 주민 초청행사, 대외 인증 작업 등 다양하게 전개된다. `어드바이저 제도`란 명품아파트를 위해 고객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시공사가 외부 컨설팅업체를 유치, 입주민들이 더 좋은 아파트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도록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다. 오륙도 SK뷰의 경우 `교육`, `건강`, `환경/인테리어` 3개 분과로 운영된다. 또 오륙도 SK뷰 입주민과 인근 주민, 지역 택시기사 및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 등을 현장에 초청, 과거 `나환자촌`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이 단지의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입소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 간에 심리적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행사도 마련한다. 이미 조경 등 단지 정비에 시공비에 포함되지 않은 100억원 가량의 추가 투자도 진행중이다. 유 사장은 "부동산 시장 상황이 좋았을 때는 여러가지 이유로 아파트에 프리미엄이 붙었지만 앞으로는 이를 기대하기 힘들어 졌다"며 "오륙도 SK뷰도 환경, 품질 측면에서 상당히 좋은 아파트지만 지역 경기 탓에 아파트 가격이 오르지 않아 입주민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주민들의 만족을 위해 아파트의 가치 제고에 시공사가 직접 참여하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SK건설의 투자는 건축주택 부문의 성장이 없으면 일류회사로의 도약하기 힘들다는 판단아래 이뤄진 것. SK건설은 건축 주택사업 부문에서 향후 매년 지속적으로 주택사업의 비중을 늘려, 2015년에는 주택사업과 건축사업의 비율이 약 7대3 정도의 수준이 되도록 주택사업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SK건설은 자체사업 토지 매입, 브랜드 홍보, 상품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비용 등에 2010년까지 82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오륙도 앞바다서 본 SK건설의 `오륙도 SK뷰`단지. 공정률은 70%수준.
- 9일 장 마감 후 주요종목 뉴스
-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다음은 9일 주식시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디지털큐브(056010)=디지털큐브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 9억2800만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4%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3.5% 증가한 388억9400만원, 당기순이익은 5.3% 감소한 8억5100만원으로 집계됐다.▲해원에스티(058480)=캐피털 벤처스 인터내셔널은 9일 해원에스티 지분 16.15%를 취득했다고 밝혔다.▲티니아텍(052290)=티니아텍은 중국 남통풍능발전유한공사와 108억5200만원 규모의 수직축 터보풍력발전기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성보화학(003080)=성보화학은 생산설비 이전완료에 따라 제1공장의 입상수화제 생산을 오는 12일부터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화천기계(010660)공업=화천기계공업은 3분기 영업이익이 6억3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7.3%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국동(005320)=국동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만기이자율은 5%이며,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0년 11월 23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1800원이며 전환 청구기간은 오는 12월23일부터 2010년 10월23일까지다.▲인디시스템(037700)=인디시스템은 9일 씨티엘(036170) 지분 13.99%를 취득했다고 밝혔다.▲듀오백코리아(073190)=듀오백코리아는 9일 올 3분기 영업이익이 8억9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7.1% 감소했다고 밝혔다.3분기 매출은 82억7000만원으로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11.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0억1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2.8%가 줄었다.▲IHQ(003560)=IHQ는 3분기 영업손실이 10억원으로 12억원의 적자를 냈던 전년동기대비 적자규모폭이 축소됐다고 9일 밝혔다.▲한신평정보(030190)=한신평정보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 18억36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9.4%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또 매출은 299억원으로 7.9% 감소했고 순이익은 26억2900만원으로 7.4% 증가했다.▲삼아알미늄(006110)=삼아알미늄은 9일 경기도 안양시 소재 토지와 부동산을 드림하우징에 272억5000만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기린(006070)=기린은 올해 매출 95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9일 공시했다. 또 2010년까지 매출 2000억원, 경상이익 2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신세계(004170)I&C=하나UBS자산운용은 신세계I&C 지분 7.29%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오스코텍(039200)=오스코텍은 지난 3분기 매출 20억3600만원, 영업손실 1억3300만원, 경상이익 3억3400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동원개발(013120)=동원개발은 대주주 특수관계인인 장호익씨가 이달 초 62만3000주(6.86%)를 장내매도해 지분율이 16.15%로 낮아졌다고 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53.12%에서 46.26%로 낮아졌다.▲동양종금증권(003470)=동양종금증권은 9일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407억5800만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59.4% 증가했다고 밝혔다.매출액은 48.4% 늘어난 3251억29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18.5% 줄어든 415억4100만원으로 집계됐다.▲이앤이시스템(065160)=이앤이시스템은 9일 지난 3분기 매출 73억원, 영업이익 8억원, 경상손실 15억원, 순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헤파호프(039350)코리아=헤파호프코리아는 9일 주가급등 요인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일반 의료장비 및 용품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마이크로닉스(001190)=마이크로닉스는 9일 최대주주인 기호영씨와 이성용씨, 임운희 대한은박지공업 대표, 이종훈 전 대표, 박종국씨, 이준규씨 등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한다고 공시했다.▲동국제강(001230)=동국제강은 9일 "베트남 투자를 위해 기초적인 검토 작업에 착수했으나, 사회간접시설 및 천연가스 조달 어려움 등으로 유보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현대종합상사(011760)=현대종합상사는 9일 열린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에서 채권금융기관이 출자전환한 주식 가운데 총 발행주식의 50%+1주를 초과하는 지분에 대한 매각제한을 해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 ◀☞디지털큐브, 3분기 영업익 9억..전년비 14%↑
- [재테크광고]원주 토지 2,900원/㎡당(문막IC인근토지)
- [이데일리] 한솔영농조합에서는 문막IC인근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 일대 회사 보유분 토지를 선착순으로 한정 분양한다.원주시가 인구 50만 중부내륙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진행중인 원주시 지정면 일대 160만평 규모의 기업도시 건설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력을 지원할 방침인 가운데,섬강의 조망권 토지를 ㎡당 2,900원(6,610㎡기준 1,900만원선)에 선착순 한정 분양에 들어가고 있어 소액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분양지 인근에는 중앙선 복선전철 공사가 진행중이며, 개통시 판대 및 서원주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게 되어, 접근성이 용이해지는 것은 물론, 문막 ~ 양동간 도로확충공사 및 제2영동고속도로(2011년 완공예정) 완공시 서울에서 소요시간이 1시간대로 줄어 출퇴근도 가능해진다.또한 한솔오크밸리, 간현유원지등 관광레저단지가 분양지에 인접해 있고, 추가로 1만평규모의 관광휴양지와 42만평 규모의 대단위 리조트 단지가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최고의 투자처로 주목할만 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분양방식은 변호사가 직접 자금을 관리하는 에스크로우 제도로 청약금 100만원(우리은행 : 1005 - 101 - 213882 / 변호사 이길운 법률사무소)을 입금하면 필지배정권을 부여받아 답사 전 까지 분양토지를 확보 할 수 있다.특히 선착순 15세대에 한해 섬강을 조망하는 정남향 필지 우선 배정의 기회도 주어진다고 한다.현장 답사 후 계약 결정이 가능하고, 신청 철회시 전액 환불된다.접수 및 문의 02-566-9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