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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4,141건

  • 코오롱건설, 가스공사와 공동 고무파쇄회사 설립
  • [edaily 문주용기자] 코오롱건설(03070)(대표 민경조)과 한국가스공사(36460)(대표 김명규)는 LNG냉열을 이용한 고무파쇄사업에 공동투자키로 하고 12일 조인식을 갖는다고 10일 발표했다. 코오롱건설과 한국가스공사가 자본금 53억원 규모(지분율 55:45)로 다음달 중 공동 설립하게될 공동법인은 가스공사의 경남 통영기지내 유휴부지 5000평에 연산 1만톤 규모의 설비를 갖추고 2003년부터 가동에 들어가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한국가스공사의 LNG기지에서 발생하는 LNG냉열을 이용해 폐타이어를 냉동분쇄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고무분말 상태로 재생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코오롱건설이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2002년 8월에 국내 특허를 취득하고 현재 국제특허를 출원한 상태이다. 이번 법인의 설립은 원천기술을 보유한 코오롱건설과 천연가스기지에서 자연 발생하는 냉열을 보유한 한국가스공사의 장점이 서로 잘 맞아 떨어져 공동사업으로서 시너지를 높일 수 있게 됐다. 코오롱은 "적은 동력과 저렴한 비용으로 재생설비를 가동할 수 있고, 폐타이어 수집에는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반면, 재생된 고무분말은 타이어, 산업용 고무제품 및 자동차 부품재료 등의 원료로 판매가 가능해 우수한 사업구조를 갖춘 친환경적 사업"이라고 자평했다. 새로운 법인의 설립으로 그동안 국내에서만 연간 2000만개씩 발생하여 골칫덩어리 환경오염 원인이 되고 있는 폐타이어의 15% 가량을 재생 처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간 3600억원 규모의 천연고무 수입도 상당 부분 국내 재생분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된다.
2002.09.11 I 문주용 기자
  • "가스공사, 올해 25∼30%배당 예상"-현투
  • [edaily 이경탑기자] 지난 5월 KT에 이어 민영화를 추진중인 한국가스공사(36460)의 올해 배당률이 25∼30% 정도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현투증권 이인혁 연구원은 30일 `기업탐방`자료를 통해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지난 3년간 평균배당율 22.7%의 고배당을 실시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오는 12월 천연가스 공급망사업이 완료되고, 통영 1차기지와 인천기지 증설공사가 오는 10월과 12월중 일단락됨에 따라 2003년 이후부터는 한국가스공사의 설비투자 감소로 잉여현금흐름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비 감소에 따라 가스공사가 지속적인 고배당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외가스전 개발 및 지분참여 등과 관련, 이르크츠크PNG, 미얀마가스전, 동해가스전 개발사업 등은 현재 타당성 조사 및 매장량 탐사 과정에 있어 수익이 시현될 상황은 아니지만 카타르 및 오만프로젝트는 상반기에만 각각 761만달러, 650만달러의 수익을 얻었으며, 현재까지 5331만 달러의 투자수익이 발생해 1년7개월만에 투자비 1862만달러 전액이 회수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이어 "최근 가스공사는 내·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IR 및 해외로드쇼 개최 등 주가 부양을 위한 적극적 행보을 보이고 있다"며 "비슷한 시기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 지난 4월25일 외국인보유주식수 273만주에서 지난 29일기준 610만주로 늘어나는 등 주가가 지수대비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지분한도와 관련, 그는 "가스공사가 외국인 1인 및 단일법인의 투자한도를 15%에서 10%로 줄이는 대신 현행 30%인 외국인총투자한도를 49%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지분한도확대시기와 관련, 그는 "가스공사가 이르면 하반기중 임시주총을 통해 한도를 늘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2002.08.30 I 이경탑 기자
  • 경남은행, 추석특별자금 1천억 지원
  • [edaily 문병언기자] 경남은행(은행장 강신철)은 추석을 맞아 임금, 상여금, 대금결제자금 등 운영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9월말까지 한시적으로 1000억원 한도내에서 추석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최근 경남지역의 집중적인 폭우로 수재를 입어 자금 운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0월말까지 "수해지역 피해 복구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이번에 지원되는 추석특별자금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중소기업의 운영자금이 필요할 것에 대비해 1000억원을 조성한 것이다. 추석특별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체는 관할 상공회의소의 추천을 받아 가까운 영업점에 신청하면 되고, 경남.울산광역시 소재 중소기업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대출은 종업원 20인 미만 영세소기업체는 3억원이하, 종업원 20인 이상 중소기업체는 5억원이하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1년 이내로서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부분)신용보증서 담보대출은 연 7.0%, 정규담보비율 이내의 대출은 연 7.5%, 신용(일부신용) 대출은 연 8.0%의 확정금리를 적용한다. 각 지역 상공회의소별 배정금액은 울산광역시 2억원, 창원.진주지역 각 1억2000만원, 마산.김해.양산지역 각 1억원, 함안지역 6000만원, 통영.사천.진해.밀양.거제지역 각 4000만원으로 총 1000억원이 배정됐다.
2002.08.21 I 문병언 기자
  • 전일(12일) 장마감후 주요 종목뉴스
  • [edaily 홍정민기자] 다음은 전일(12일) 장마감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내용입니다. ◇거래소 ▲신성통상= 매출 2844억원..15.4% ↑ ▲신도리코= 반기 순익 387억원..101.1%↑ ▲휴스틸= 상반기 순이익 117억원..71.2%↓ ▲동양물산= 반기 매출 1091억원..20.0%↓ ▲부산주공= 반기 매출255억원..10.9%↑ ▲남양= 매출 197억·손실 44억원..적자전환 ▲현대차= 2분기 순익 최고 28% 감소할 듯-DJ ▲국민은행=김정태 행장, "자은행 방식 은행 추가 인수 검토" ▲파워콤= 내달 4일 입찰제안서 접수..1주일 지연 ▲일성건설= IB캐피탈과 매각 본계약 체결 ▲세우포리머= 세우글로벌로 사명변경..내달말 주총 ▲삼호물산= 관리종목 지정 해제 예정-거래소 ▲맥슨텔레콤= 관리종목 지정 해제 예정-거래소 ▲SKT= 이리듐코리아 해산 ▲대우인터= 대우인터내셔널·대우종합기계·대우전자·새누리상호저축은행·이수파이낸스 등 5개사가 대우통신·대우정밀·대우파워트레인·대우프라스틱 등 4개사를 상대로 회사분할 무효 소송 제기. ▲대우건설= 1800억 통영기지 공사 수주 ▲LG전자= 해외법인에 116억원 채무보증 ▲SK글로벌= 500억원 자사주 신탁계약 ▲대림식품= 회사채 CCC, 대림수산 CP C로 하향-한기평 ▲세양선박= 파인에셋이 26% 처분 ◇코스닥 ▲도원텔레콤= 화의신청..유동성 문제 발생. 이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13~16일 거래정지될 예정. ▲카리스소프트= 공시번복..불성실공시법인 지정. 13일 매매거래 정지 ▲피코소프트= 지연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13일 매매거래 정지 ▲플레너스= 코아텍시스템 지분매각..주력사업 재투자 ▲새롬= "현금노린 M&A 맞서 경영권 방어"-공식입장. 한편"대주주 지분매각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힘. ▲유니와이드= 아프로와 제휴가능성 검토중 ▲비츠로시스=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 획득 ▲포커스= 위성통신 관련사업 진출 ▲비티씨정보=일 모니터 수출계약건 무산 ▲뉴소프트기술= 더존디지털과 합병계약 승인 ▲경축= 반기 순익 18억..200%↑ ▲한국통신데이타= 반기 순익 24억...26%↑ ▲위닉스= 반기 순익 30억...14.3% 감소 ▲한도하이테크= 반기 순익 9.7억..13%↓ ▲강원랜드= 반기 순익 1189억 ▲세보엠이씨= 반기 순익 7억6000만 ▲좋은사람들= 반기 순익 35억 ▲엑세스텔레콤= 반기손실 3.8억원..적자축소 ▲삼미정보= 반기 손실 6억2868만원..적자확대 ▲세화기술투자= 48억 특별손실 발생
2002.08.13 I 홍정민 기자
  • (IPO기업소개)삼호개발
  • [edaily 이경탑기자] 삼호개발은 76년 1월 설립 후 26년간 국내의 주요 도로건설공사 공업부지조성 항만시설공사 간척지공사 등을 하고 있는 토목건설업체다. 경부고속도로확장공사 경부고속철도공사 88올림픽대로 서해안고속도로 일산신도시택지조성 광주첨단과학단지조성, 영종도신공항사 공사 등 주요 건설사업에 참여했다. 현재 시공 중인 공사로는 평택-안성간 고속도로건설공사, 여주-구미간 중부내륙고속도로, 안성-양성간 국도건설공사, 울진공항 부지조성공사, 서울외곽순환 도로건설공사, 대구지하철2호선 건설공사, 진성-이반성간 도로확장공사, 진주-통영간 고속도로공사, 추풍령-김천간 국도건설공사, 대구-포항간 4공구 고속도로건설공사, 구미 국가산업4단지조성공사 등이 있다. 토목건설공사수입은 전체매출액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업특성상 관급공사 등의 지속적인 신규수요가 예상된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자료에 따르면 삼호개발은 지난해 토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순위에서 7위, 철근콘크리트공사업시공능력에서 6위를 기록했다. 포장공사업 시공능력부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현재 ▲토공사업 ▲철근콘크리트공사업 ▲포장공사업 ▲비계ㆍ구조물해체공사업 ▲수중공사업 ▲상ㆍ하수도설비공사업 ▲조경식재공사업 ▲미장ㆍ방수공사업 등 8개 면허를 소지하고 있다. 삼호개발은 터널굴착용 최첨단 장비인 완전컴퓨터화된 시스템을 갖춘 핀란드산 `데이타 타이탄 315-50 점보 드릴`을 자체보유, 동종업계에서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또 1998년 1월 ISO 9002 인증을 받아 안전시공 ·책임시공의 품질방침을 바탕으로 환경 친화적인 사업활동을 적극 수행하고 있고 우수한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건설부장관표창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우수시공능력과 책임시공을 바탕으로 삼호개발은 지난 3월8일 현재 1870억6800만원의 수주물량을 확보했으며, 국내경기가 IMF구제금융에서 벗어나는 등 향후 경제발전이 지속될 전망임에 따라 안정적인 수주물량 확보가 전망된다. 투자위험요소로는 지난해 1월 1000억원 이상의 정부공사에 대해 최저입찰제가 도입됨에 따라 향후 업체간 저가입찰 경쟁이 심화될 경우 삼호개발의 영업성과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지적됐다. 지난해 관급공사 수주에 따른 매출액은 914억9000만원으로 총 매출액의 88.9%를 차지했다. 이와함께 재무관련 위험사항으로 지난 2000년말과 2001년말 현재 공사미수금을 포함한 매출채권잔액이 각각 239억5000만원과 191억8000만원에 달하고 있는 점이 제기됐다. 또 지난해 12월말 현재 공사사업과 관련, 계약이행 및 하자보수 보증 등을 위해 건설공제조합을 통해 성보개발(주) 등 5개사에 621억9000만원의 보증을 제공하고, 464억4000만원의 계약이행 보증 등을 제공받고 있는 점이 우려사항으로 지적됐다. 이외 삼호개발이 38.7%의 지분을 투자한 자본금 3억원의 삼호환경기술이 지난해말 1억7100만원의 순손실로 전액자본잠식상태인 점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주간사인 동부증권은 "최근 건설경기의 전반적인 침체 및 불안정 상황에서도 삼호개발은 사회간접투자분야에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공사물량 확보로 업종평균보다 높은 영업이익율과 순이익율을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재무 안정성면에서 실제 업종평균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이 각각 625.8%와 124.7%인데 비해 지난해말 삼호개발의 부채 및 유동비율은 101.6%와 163.1%로 매우 양호하다. 주간사측은 삼호개발의 99년이후 2003년까지의 복합연평균성장률(CAGR)로 16.1%를 전망했다. 동부증권을 주간사로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공모할 주식수는 430만주로 공모후 자본금은 50억원에서 71억5000만원으로 증가한다. 공모후 최대주주인 이종호 씨 등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57.8%로 이들 주식은 2년간 보호예수된다. 본질가치는 2672원(자산가치 1554원,수익가치 3417원)으로 공모가는 이보다 64.4% 할인된 950원, 액면가는 500원이다. <주요 재무제표, 2001년 기준> 자본금 45억원 매출액 1028억4900만원 경상이익 38억7400만원 당기순익 26억5300만원 주간사 동부증권
2002.06.22 I 이경탑 기자
  • 삼성물산, 피시라운드에 사조산업 참여
  • [edaily 문주용기자] 삼성물산(00830)이 세계적 수산 전문 기업들과 설립한 글로벌 수산전문 이마켓플레이스 "피쉬라운드"(대표 노상홍:www.fishround.com)에 사조산업이 신규 주주사로 참여한다. 삼성물산은 14일 사조산업이 신규주주로 참여하기로 합의하고 투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피쉬라운드"는 이번 사조산업의 투자로 동원산업, 신라교역을 포함 국내 우량 상장 수산회사들이 모두 주주사로 참여하게 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수산물 공급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수산물 시장은 최근 각국의 수산물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인 것에 반해 어로제한 및 쿼타삭감, 이상기후 등으로 불안정한 공급 문제가 큰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향후 안정적인 공급의 확충 및 구매, 판매의 효율화를 기하려는 각 수산업체들의 "피쉬라운드"를 통한 거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나아가 안정적인 국내 수산 물량 공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 이번 사조산업의 주주사 참여로 "피쉬라운드"의 주주사는 미국의 메릴린치, 러시아의 타블라스, 일본의 사뽀로 어시장, 니쇼이와이를 비롯 모두 14개사로 늘어났으며, 거래 회원사 수도 급증하여 현재 1035개사에 이른다. "피쉬라운드"는 지난 2001년 3월15일 온라인 거래 서비스 개시 이후 온라인 거래의 효율성 입증을 통해 사업 첫해 2.2억달러에 달하는 온라인 거래를 달성하면서 미국 회계 감사 법인 PWC (Price Water House Coopers)의 회계 감사를 통해 오퍼레이션 첫해년에 흑자 달성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2002년에는 5억달러, 그리고 2003년에는 10억달러 거래 달성을 통해 매년 대폭적인 흑자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피시 라운드의 주주사는 일본의 사뽀로 어시장, 니쇼이와이, 신꼬쇼지, 다이이치, 벨지움의 타블라스, 미국의 메릴린치, 한국의 삼성물산, 동원산업, 유로항역, 신라교역, 세림, 오션게이트, 통영수산, 사조산업 등이다.
2002.05.14 I 문주용 기자
  • (요약)올해 도로·철도 타당성조사 사업
  • [edaily] ◈동해~삼척간 고속도로 건설 1. 사업개요 ○ 연 장 : 19km (4차로) ○ 사 업 비 : 6,200억원 ○ 사업기간 : 2003∼2010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남북7개축, 동서9개축의 격자형 전국간선망(6,160km)중 남북7축(부산∼고성)의 일부구간인 동해∼삼척간 고속 도로망 확충 ㅇ 기존국도 7호선이 동해시 및 삼척시의 시가지 구간을 통과함에 따라 교통정체 심화 - 남북7축중 사업이 미착수된 동해∼포항간(186㎞)중 우선 시급한 동해∼삼척간의 고속도로망을 조기에 확충 3. 사업추진 효과 ㅇ 간선도로망 조기확충으로 교통난 해소 ◈통영~거제간 고속화도로 건설 1. 사업개요 ㅇ 연 장 : 38km (4차로) ㅇ 사 업 비 : 7,220억원 ㅇ 사업기간 : 2003∼2010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남북7개축, 동서9개축의 격자형 전국간선망(6,160km)중 남북3축(동두천∼통영)의 지선인 통영∼거제간 간선도로망 확충 ㅇ 진주∼통영간 고속도로가 2005년 개통되고, 부산∼거제간 도로망이 연결되면 교통량이 급격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 ㅇ 경남 남부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생활권간 연계 강화를 위하여 전국차원의 균등한 간선도로 서비스제공 3. 사업추진의 효과 ㅇ 간선도로망 조기확충으로 교통난 해소 및 지역 개발 촉진 ◈여수~남해간 국도 건설 1. 사업개요 ㅇ 사업내용 - 구 간 : 전남 여수시 낙포동 ∼ 경남 남해군 서면(국도 77호선, 4.0㎞) - 사업비(추정) : 3,100억원 - 사업기간 : 2003-2009 ㅇ 사업추진 경위 - "99.11∼"00.12 : 일반국도 등 노선조정 연구 - "01.7.3∼13 : 관계기관 협의 - "01. 8.25 : 일반국도노선지정령 개정·공포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서남해안 낙후 도서를 연결하기 위한 연육교 사업을 추진하여, 대체도로가 없는 낙후지역의 개발을 촉진 ㅇ 지역 생활권간 연계를 강화하여 전국차원의 균등한 간선도로 서비스 제공 3. 사업기대 효과 ㅇ 도서간 연결로 낙후지역의 개발이 촉진 ㅇ 관광산업 등 지역산업경제의 파급효과 증대 ◈태안-보령간 국도 건설 1. 사업개요 ㅇ 사업내용 - 구 간 : 충남 태안군 고남면 ∼ 보령시 남포동(국도 77호선, 12.0㎞) - 사업비(추정) : 6,003억원 - 사업기간 : 2003-2009 ㅇ사업추진 경위 - "99.11∼"00.12: 일반국도 등 노선조정 연구 - "01.7.3∼13 : 관계기관 협의 - "01. 8.25 : 일반국도노선지정령 개정·공포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서남해안 낙후 도서를 연결하기 위한 연육교 사업을 추진하여, 대체도로가 없는 낙후지역의 개발을 촉진 ㅇ 지역 생활권간 연계를 강화하여 전국차원의 균등한 간선도로 서비스 제공 3. 사업기대 효과 ㅇ 도서간 연결로 낙후지역의 개발이 촉진 ㅇ 관광산업 등 지역산업경제의 파급효과 증대 ◈부안-고창간 국도 건설 1. 사업개요 ㅇ 사업내용 - 구 간 : 전북 부안군 진서면 ∼ 고창군 심원면(국도 77호선:10.5㎞) - 사업비(추정) : 7,833억원 - 사업기간 : 2003-2009 ○ 사업추진 경위 - "99.11∼"00.12: 일반국도 등 노선조정 연구 - "01.7.3∼13 : 관계기관 협의 - "01. 8.25 : 일반국도노선지정령 개정·공포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서남해안 낙후 도서를 연결하기 위한 연육교 사업을 추진하여, 대체도로가 없는 낙후지역의 개발을 촉진 ㅇ 지역 생활권간 연계를 강화하여 전국차원의 균등한 간선도로 서비스 제공 3. 사업기대 효과 ㅇ 도서간 연결로 낙후지역의 개발이 촉진 ㅇ 관광산업 등 지역산업경제의 파급효과 증대 ◈영광대교(영광-해제) 국도 건설 1. 사업개요 ㅇ 사업내용 - 구 간 : 전남 영광군 옥슬리∼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국도 77호선, 10.0㎞) - 사업비(추정) : 2,500억원 - 사업기간 : 2003-2009 ㅇ 사업추진 경위 - "99.11∼"00.12: 일반국도 등 노선조정 연구 - "01.7.3∼13 : 관계기관 협의 - "01. 8.25 : 일반국도노선지정령 개정·공포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서남해안 낙후 도서를 연결하기 위한 연육교 사업을 추진하여, 대체도로가 없는 낙후지역의 개발을 촉진 ㅇ 지역 생활권간 연계를 강화하여 전국차원의 균등한 간선도로 서비스 제공 3. 사업기대 효과 ㅇ 도서간 연결로 낙후지역의 개발이 촉진 ㅇ 관광산업 등 지역산업경제의 파급효과 증대 ◈포천-철원간 국도 확장 1. 사업개요 ㅇ 사업내용 - 구 간 : 경기 포천군 내촌면 ∼ 철원군 철원읍(국도 87호선, 55.0㎞) - 사업비(추정) : 8,910억원 - 사업기간 : 2003-2009 - 차로수 : 2 → 6차로 ㅇ 사업추진 경위 - "99.11∼"00.12: 일반국도 등 노선조정 연구 - "01.7.3∼13 : 관계기관 협의 - "01. 8.25 : 일반국도노선지정령 개정·공포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일 교통량이 최대 12,400대로서 교통체증 심화와 도로선형이 불량 * 포천-철원간은 지방도 325호 노선에서 국도 87호선으로 승격된 국도 ㅇ 장래 남북교류대비 도로간 연계성을 위해 도로확장 필요 3. 사업기대 효과 ㅇ 교통애로구간 조기해소로 물류비용 절감 및 산업경쟁력 제고 ㅇ 지역 생활권간 연계 강화 ◈하동-남해간 국도 확장 1. 사업개요 ㅇ 사업내용 - 구 간 : 경남 하동군 금남면 ∼ 경남 남해군 남해면(국도 19호선, 14.3㎞) - 사업비(추정) : 2,100억원 - 사업기간 : 2003-2009 - 차로수 : 2 → 4차로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현재 추진중인 국도19호선 신월∼전도IC과 2005년 계획(국도확충 5개년 계획)된 남해 고현∼이동과의 사업을 연계추진 ㅇ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의 조기 가시화를 위한 기반구축과 한려해상권과 지리산을 연결하는 관광교통망 구축 3. 사업기대 효과 ㅇ 낙후지역 개발촉진, 관광산업 등 지역산업경제의 파급효과 증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구간 건설사업 1. 사업개요 ㅇ 위 치 : 서울수서∼가락시장∼경찰병원∼오금동 ㅇ 연 장 : 총 3.0 km(정거장 3개소) ㅇ 총사업비 : 약 3,308억원 ㅇ 사업기간 : 2003년 ∼ 2008년 2. 사업추진의 필요성 ○서울시 중장기 도시철도망 계획안 반영 ○도시철도 노선망 체계의 완성을 통한 교통분담율 제고 ○송파ㆍ강남지역의 지하철 노선망 구축으로 강남지역 도로교통난 해소 3. 사업기대 효과 ○지하철 5, 8호선과의 환승 체계를 구축하여 노선간 이용증대 ○송파, 강남지역의 동ㆍ서 교통망 형성으로 지하철 이용편의 제고 ○잠실역의 과도한 환승승액 분산 처리 ◈중앙선(원주~제천간) 복선전철화 1. 사업개요 ㅇ 사업규모 : 중앙선 원주∼제천간 41.1km 단선 → 복선전철화 ㅇ 사업기간 : 10년(설계 3년, 공사 7년) ㅇ 총사업비 : 10,480억원(2000년 기준 추정금액)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중앙선 화물 수송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청량리∼덕소∼원주간과 제천∼도담간 복선전철화를 추진 중에 있으므로 복선 미연결구간에 대하여 단계별로 복선전철화 필요 * 제천∼도담간은 양회 수송수요를 감안하여 복선전철화 사업을 우선 추진 중(2001∼2007) 3. 사업기대 효과 ○간선인 중앙선 전구간 복선전철화 기반 구축으로 열차운용효율 증대 ○증가하는 수송수요 대처 및 지역개발 촉진 선로용량 증가(52회→127회/일, 편도) 및 속도향상 < 참고 > ○ 중앙선 전구간 일괄 복선전철화를 위하여 청량리∼덕소∼원주간과 제천∼도담간 복선전철화를 추진 중 있음 ·청량리∼덕소간 복선전철화 : "93∼"03 ·덕소∼원주간 복선전철화 : "93∼"05 ·제천∼도담간 복선전철화 : "01∼"07 ◈여주~충주간 복선전철 1. 사업개요 ㅇ 사업규모 : 여주∼충주간 43.0km 복선전철 건설 ㅇ 사업기간 : 10년(설계 3년, 공사 7년) ㅇ 총사업비 : 10,965억원(2000년 기준 추정금액)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서울 중심으로 중남부 내륙지역 철도 이용율 제고 ㅇ 기존의 동서축(충북선)과 남북축인 중부내륙선이 충주에서 교차, 중부내륙지역내 십자형 철도망 구축 (충북선·경부선·중앙선 연결로 철도의 효율성 배가) 3. 사업기대 효과 ○기존의 충북선과 연결로 사업효과 및 열차 운용효율 극대화 도모 ○수도권 과밀 해소에 기여 ○지역개발 촉진 ◈경부선(서울~시흥간) 선로확장 1. 사업개요 ㅇ 사업규모 : 서울∼시흥간 17.3km 선로확장 ㅇ 사업기간 : 8년(설계 2년, 공사 6년) ㅇ 총사업비 : 9,413억원(2000년 기준 도시부 단가의 1.5배 적용) 2. 사업추진의 필요성 ㅇ 고속철도 1단계 개통(2004. 4월)시 고속열차가 경부선 서울∼시흥간 기존선을 공유 활용하는 것으로 계획됨에 따라 ㅇ 선로용량 부족이 예상(2008년)되는 서울∼시흥간의 선로용량 확충 방안에 대하여 여러 가지 대안을 검토하여 시행방안 마련 필요 3. 사업기대 효과 ㅇ 병목현상 심화가 우려되는 서울∼시흥구간 병목 해소대책 마련 ㅇ 선로용량 증대로 철도경영개선에 기여
2002.01.31 I 김병수 기자
  • 도로·철도 12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예산처
  • [edaily][추정사업비 7조8천억원 규모…상반기 마무리] 기획예산처는 도로 및 철도분야 대형 투자사업 중 동해-삼척간 고속도로, 태안-보령간 국도건설,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등 총 12개 사업에 대해 사업추진 필요성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12개 사업의 추정 총사업비는 7조832억원이며, 도로 및 철도분야 중장기 계획상 우선순위가 높거나 시급히 추진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사업을 조사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이들 사업에 대한 조사는 KDI 공공투자관리센터, 민간연구기관, 엔지니어링회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팀이 맡는다. 오는 2월에 조사에 착수해 올해 상반기중 완료되며, 결과는 2003년도 예산편성에 반영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고속도로에서 정부가 계획중인 남북 7개축, 동서 9개축 격자형 전국간선망계획중 남북 7축(부선~고성)의 일부 구간인 동해~삼척, 남북 3축의 지선인 통영~거제 노선이 선정됐다. 국도는 서남해안 낙후도서 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고 도서간 통행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지난 해 8월 일반국도로 지정된 국도 77호선중 우선순위가 높은 여수~남해, 태안~보령, 부안~고창, 영광~해제 등 4개 노선과 주변 지역개발로 교통정체가 심화되고 있는 포천~철원, 하동~남해 2개 노선이다. 또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수서~가락시장~경찰병원~오금동)은 지하철 5호선·8호선과 3호선의 연계운영을 도모해 서울 송파·강남지역의 지하철 이용을 원활히 하고, 지하철 잠실역의 과도한 환승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중인 사업이다. 일반철도는 중앙선 청량리~제천간 복선전철화 사업중 미연결구간인 원주~제천 구간, 중남부 내륙철도중 여수~충주 구간, 2004년 경부고속철도 개통후 용량포화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경부선 서울~시흥간의 선로확장 사업이 선정됐다. 기획예산처는 대형투자사업의 신중한 착수와 재정투자의 효율화를 위해 99년부터 건설공사가 포함된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인 신규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 통상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친 후 절반정도의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된다.(관련 표·요약 참고)
2002.01.31 I 김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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