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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경제신문]재계"경제민주화 과속..성장기반 훼손"
- [이데일리 황수연 기자]다음은 18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글로벌 큰손들 ABCD 투자-분식회계 미등기 회장도 제재-현대차 美재고 사상최저-K프랜차이즈 韓商타고 세계로-미운전 발전기에도 보조금 9천억▲종합-조망권 아파트 전성시대 온다-기러기 가족 245만 가구-평준화 이후는 경복고가 최고▲헤지펀드 아시아로-“중국 리더십 교체후 성장 재점화”-스카라무치 창업자, 아시아 헤지펀드시장 급성장 기대▲정치-다급해진 朴 “정수장학회 입장 곧 밝히겠다”-“DJ의 국민통합 리더십 계승” “제주 신공항 공약으로 추진” -朴·文·安 숨은 공약찾기 골몰-靑 “대화록 청와대엔 없다”▲11차 세계한상대회-“한국 IT 접목, 교육·의료사업 키울것”-중남미 진출 교두보 콜롬비아 한국 제조업체 진출 노려볼만-토종 프랜차이즈 “한상 손잡으니 글로벌 브랜드 자신”-부스마다 한상 북적..“돈 되는 아이템 여기 다 있었네”▲국제-말다툼 같았던 90분 오바마 판정승-美최대 車배터리회사 중국 돈 거부하고 파산▲경제종합-한국전력 공사 수의계약 때 대기업에 1조5천억 몰아줘-김종인 ‘부가세 인상’ 하루만에 보류-“불황타개 위한 정·재계 대타협을” 서울상의 회장단▲금융·재테크-‘못믿을 코픽스’ 오류 더 없는지 전면조사-코스트코 카드 수수료 삼성, 2배 이상 올릴 듯-원화값 1105.5원..연일 연중최고▲기업&증권-UD 84인치..‘전자칠판의 혁명’-LG상사 이번엔 희토류 캔다-신종자본증권 ‘풋옵션’도 도마에-코스닥 히든챔피언 오랜만에 이름값▲기업·경영-화학의 미래, 네가지에 달렸다-고기능 소재로 유럽시장 ‘노크’▲부동산-‘대출보증’ 이용하니 재건축 술술-은행서도 부동산자산관리-전세보증금 잘 굴리니 월세보다 낫네▲사회-서남표 KAIST총장, 오명 이사장에 동반퇴진 요구 “이사장, MB 뜻이라며 사퇴종용”-가짜 세금계산서 1년새 5조 헉!-강남서 또 칼부림◇한국경제▲1면-한국 20대, 성장 51%>분배 49%-재계 “경제민주화 과속..성장기반 훼손”▲굿모닝-서남표 ‘7년 실험’..개혁 전사vs불통 리더 엇갈려-中언론, 불법조업 선원 사망 보도 ‘차분’▲이슈&분석-20대 “선택적 복지 54%>보편적 복지 46%”-두뇌 헬스·시니어 게임..실버세대 ‘젊은 비지니스’뜬다▲정치-3無대선..①눈길 잡는 ‘초대형 공약’사라져-사흘째 동행 朴·安, DJ 행사 참석..‘따로노는’ 文, 충북행-‘사이버 대선戰’ 불붙었다▲경제민주화 ‘과속’..반격나선 재계-“경제민주화 갈등으로 경쟁력 약화..中·日 기업만 좋아할 것”-정덕구 “유·무죄 논리로 응징하는 경제민주화 안돼”▲이슈포커스-“아프리카 인프라 건설, 한국에 기회”-“韓·日·中 영토분쟁, 세계경제 흔들 수도”▲기획-정운찬 “MB에 세종시 국민투표 세번 건의”..靑 “지면 레임덕” 반대-盧, 충청표 노려 행정수도 이전 제안..헌법소원서 “위헌”판결도▲국제-“폴 크루그먼式 재정확대는 낭비..차라리 도둑에게 돈 줘라”-날선 오바마에 주춤한 롬니..TV 2차전은 ‘오바마 승’▲경제-EU업체 3곳 포함..“이중과세” 국제마찰-5조원 넘는 가짜 세금계산서 ‘전자 경보시스템’에 딱 걸렸다-“KT&G 담배에 암모니아 성분 들어있다”▲금융-“하나SK·외환카드 내년 말까지 합병”-예금금리 인하폭 확 줄었네▲2012 월드그린에너지포럼-“원전 신뢰 회복이 최우선 과제..안전성·대응력 강화 전념해야”▲산업-미국산 일본차의 역습..현대차 ‘힘겨운 싸움’-LG상사, 자원영토 개척 중국서 희토류 캔다-‘손 안의 통역사’지니톡 앱 나왔다-CEO 최다 배출 고교는 경기高▲중소기업·생활경제-해외 바이어 ‘中企 스타일’에 반했다-신세계, 고양에 대형 복합몰 조성▲증권-“1등株 너를 믿는다”..연기금 ‘행동 개시’-연기금 ‘단기매매 차익’ 규제 풀린다-홍기정 모두투어 사장 “서울 도심 호텔 인수..4분기 흑자 무난”-분식회계 지시 ‘회장님’도 처벌받는다▲부동산-파주 운정3지구, 또 보상금 갈등..사업 ‘먹구름’-지난달 주택거래 작년보다 44% 감소▲사회-전·현 대검 중수부장 ‘검찰개혁’ 정면 충돌-이상은 다스회장 집·본사 전격 압수수색◇서울경제▲1면-중소M&A시장 꿈틀-한국판 로제타 플랜 새누리, 대선공약 검토-경고등 켜진 겨울 블랙아웃-외환당국, 투기자본 제어장치 마련 착수▲2면-기러기부부 115만 가구-安 멘토 이헌재, 경제민주화 비판-‘웨스트나일열’ 환자 국내 첫 확인- 평준화 이후 CEO배출 경복고, 경기고 제쳤다▲중소M&A시장 꿈틀-“자산 팔아 급한 불부터 끄자” “쌀 때 사놓자” 수급 맞아 떨어져-“몸집 줄여야 살아남는다” 계열사 매각·합병 잇달아▲종합-환율 연일 최저치 행진 고민깊어지는 외환당국-대입 수시·보육 대기수요 문제 시장설계 이론으로 풀 수 있어 -“포퓰리즘적 경제민주화론 양극화 해소 어렵다”▲기획-기술 아닌 아이디어까지 무차별 소송..특허괴물 변신-또 하나의 ‘숨은 특허괴물’ 디지튜드▲정치-민주, 安에 ‘신당 카드’ 내밀었다-제주도 간 朴 “신공항 건설공약 추진”-새누리 “國基 흔드는 일” 文 연루설 제기-朴 “정수장학회 입장 곧 밝힐 것”-DJ 정신 잇기 3인 3색▲종합-올 들어 5조대 가짜 세금계산서 적발, 주유소 50곳에 1200억 판 업자도-대·중기 기술 탈취 분쟁 민간 조정기구 만든다-로봇산업 25조 시장으로 육성-국채시장 효율화로 연 1680억 절감▲스마트 모빌리티 육성 좌담-차·스마트폰 결합땐 600조 신 시장..정부 조정자 역할해야▲금융-동부화재 “해외시장서 승부”-코픽스 오류 듀얼 입력시스템으로 막는다▲국제-90분 난타전..이번엔 오바마 판정승-오바마 재선가도 악재될 듯-이사회서 회장에 혼쭐..사실상 해고▲산업-공장 내년 말 조기 가동..생산장비 이전 대신 신규 발주-쌍용차 “인도 SUV 시장 잡자”-글로벌 스타트업 대상 김용재 노리 대표, 맞춤형 교육 솔루션으로 美시장 잡겠다-ITC, 애플-삼성 특허소송 예비판정 25일로 연기-스마트폰 해킹 꼼짝마!-백화점, 교외형 복합몰 사업 경쟁▲증권-외국인 빈자리 기관이 채웠다-OCI 3분기 영업익 87% 급감-“실적 턴어라운드 기회 왔다” 정유주 활활▲네오스타즈-복합광학시트 불티..4년 연속 30% 성장 자신-최대 주주 코마스서 출자 4분기 운용자금으로 쓸 것▲사회-특검, 청와대 압수수색 하나 -국산 담배에 암모니아 첨가물이..▲전국-대구 8개 구·군, 교육국제화 특구 유치 총력전-100억대 엑스포 건물, 혈세로 허문다▲부동산-“튀어야 산다” 특화 평면 주택 봇물-주택 다운사이징 실익 다운
- [미리보는 경제신문]환율 12개월만에 최저.. 달러당 1107원
-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다음은 17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 ◇매일경제신문▲1면-연금저축 10년 수익 은행 이자보다 적어-“부가세율 인상해 조세부담률 높일 것”.. 김종인 증세론-한상네트워크로 불황 넘자-일반TV로도 유튜브·앱 이용▲종합-마일리지로 휴대폰 요금 내세요-퇴직연금 도입 中企에 인센티브-암발생 부작용 줄인 유도만능 줄기세포.. 국내 연구진 개발▲글로벌 양적완화 효과-무제한 돈풀기에 글로벌 부동산시장이 ‘먼저 화답’-원화값 연중최고 또 경신.. 외화예금 392억달러 최대▲정치-박근혜, 단일화 경쟁하는 文·安 ‘재추월’-박근혜 “정수장학회 나와 무관” 밝혔지만-“야권 단일화 안될수도”.. 새누리 김무성 “2002년과 상황 다르다”-文 “이자율 상한 예외없이 25%로 인하”-安 트위터는 진보편향?-文 “朴 책임지면 대화록 공개 동의”-安 “우리와 협력하는 정당이 여당”▲국제-이란·리비아 해법 놓고 맞짱-아시아 국방비 중국이 절반 차지-올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 섀플리 교수 “난 경제강의 들은 적 없는 수학자”-아마존, 스마트폰 진출?-美·中 첫 합작 대학설립▲경제종합-美 QE3로는 부족 재정 더 확대해야-한국수출, EU 빈틈 아세안이 메워-남수단에 ‘이태석 병원’ 짓는다-아무때나 “판촉사원 보내라”.. 공정위, 현대百 시정명령▲금융·재테크-‘금리인하’로 은행손실 4천억-“신흥국 개발은 한국투자자에 기회”.. 세계은행-정책금융公 국제 세미나-은행 부행장 ‘물갈이의 계절’ 연말 40명 임기종료▲기업&증권-러브콜 쇄도.. 한국부품 ‘골드타임’-현대重, 32억불 사우디발전소.. 한국기업 잇단 수주 낭보-닛산도 한국 등 해외부품 대폭 늘린다-‘LG디오스 V9100’ 2만대 돌파▲기업·모바일-현대車 폭스바겐 경차 공수작전 왜?-대우차 브랜드 역사속으로.. 한국GM 10년만에 5배 성장-美정부·학계 “삼성-애플 평결 문제있다”▲중고기업·벤처-와이지원 “절삭공구 세계1위 자신감”-日전문가 매칭상담회 효과 톡톡-日하마이, 부산에 1200만달러 투자-코원 블랙박스, 해외서 호평▲유통-新쇼핑객 ‘팸셀족’ 등장-“인천공항, 루이비통에 입점 특혜”.. 이미경 민주당 의원-마흔살 생일 맞은 죠리퐁▲기업&증권-유상증자 믿었다간 큰코 다친다-대우조선, 알짜 금광회사 파나-신세계, 센트럴시티 주인된다-현대證 사장이 두명된 까닭은-기로에 선 IT株.. 더간다? 못간다?▲부동산-고양 역전세난에 시달리는 집주인-“책임형 CM으로 건설불황 타개를”-미분양 늘자 건설사가 전세 알선을?-“하우스푸어, 정부가 컨트롤타워를”.. 건설산업연구원◇서울경제신문▲1면- 글로벌 부품사, 애플 횡포 손본다- 美 전통 제조업체 “원더풀, 한국부품”- 환율 1107원 곤두박질…1년來 최저- 신세계, 강남고속터미널 인수- 새누리, 집권 후 부가세 인상▲종합- 은행 적금만도 못한 연금저축- “삼성-애플 평결지침에 법률적 오류”- 김대중 삼성서울병원 교수 노벨경제학 수상자와 장기이식 공동연구▲거세지는 글로벌 양적완화 후폭풍- 외국인 투기자금 과도한 유입에 원화 거품론 다시 고개- 부동산 시장도 들썩- 불거진 증세론…세제 근간 뒤흔드나- 빚더미 서울시, 잠재부채 2조 넘어 무리한 개발 사업으로 곳간 빨간불- 퇴직연금 가입 영세 중기에 수수료 지원- 납품사 경영 샅샅이 파악해 단가 인하 요구하고 손실은 전가- 94만원 아이폰5, 부품값은 25만원▲정치- 文 “대부업 이자 최고 25%로”- 安 “국공립 보육시설 대폭 확대”- 文·安 단일화 놓고 백가쟁명- ‘우유주사’보다 중독성 강한 아티반 등 과다 처방 심각- FIU정보 100% 활용땐 6조대 탈세 추가 적발 가능- 文측 “朴 책임지면 NLL 대화록 열람 동의”- 정수장학회 이사진 퇴진 결단 안내릴땐 朴후보가 나서야- 朴 “통합·화해는 절박한 과제”- 청와대 “합참의장 경질 없다”▲종합- 상장기업 4곳 중 1곳 돈벌어 이자도 못낸다- “품질 대비 값 저렴”…FTA효과 나타나- 조선 수주 ‘쇼크’- 1조원 영국 발전소 사업권 확보- EU 수출비중 40년 만에 한자릿수로- 구미 불산피해 중기에 특례보증 지원- 한·중 EZZ내 어업규모 같아졌다▲기획- 비리만 줄여도 성장률 쑥…‘김영란법’ 등 근절 대책 강화해야- 美·英 등 강력한 부패방지법 시행 해외 진출기업 투명경영 갈수록 중요▲금융- “제2 변액연금 사태 오나” 보험사 발동동- 보험사 사명 변경 붐- 대출도 힐링- 외화예금 또 사상최대- 카드사 가맹점 결제대금 내달부터 3영업일 내 지급▲국제- 중국 경기 둔화에 자원부국 화폐 희비- 일본 기업 “엔고 피하자” 부품 현지 조달 확 늘려- 골드만삭스 “내년 미 증시 전고점 돌파”- 아베 “집권땐 집단적 자위권 행사”▲산업- LCD가 다시 뜬다- 현대重, 32억달러 발전소 수주- D램값 또 사상 최저…낸드플래시는 급등- 한국GM, 10년만에 생산 1500만대 돌파- 현대차, 협력사에 에너지 절감 노하우 전수- 불황에 휘발유 소비마저 꺾였다▲산업(정보기술)- 셋톱박스만 있으면 119개 채널·유투브 시청- 모바일 게임 주도권 싸움 치열- 클라우드로 한국 솔루션 시장 공략- 아이폰5, 국내서 3G보다 고음질 통화▲산업(생산)- 복합쇼핑몰 변신 마리오아울렛 가보니…백화점보다 고객 북적…불황 무색- 호텔업계 ‘유커 큰손’ 모시기 대작전- 한류바람 타고 K푸드 영국 식탁 오른다- 불혹 맞은 죠리퐁 15억 봉지 팔렸다▲산업(중기·벤처)- 삼우이엠씨 “클린룸·커튼월 해외 공략”- 한상 수출 노하우 앞세워 판로 확대- 셀트리온, 유방암 치료용 신약물질 특허 신청- 외국인 근로자, 5000명 고용 신청 접수▲증권- 움츠렸던 대형주 다시 꿈틀- MSCI한국지수 편입 기대감 제일기획·CJ대한통운 콧노래- 업황 회복 가물가물…가라앉는 조선주-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한전 이틀째 강세- 메리츠화재 나흘째 신고가 행진- “소액주주만 받으세요” 차등배당 잇달아- 투자자문업계 구조조정 본격화 하나- 아큐텍, 3개월 만에 또 상폐위기- 미국 대선테마 관련 해외 펀드 희비- 발전·신재생에너지 등 새 분야 개척- 코스피 전기전자 2% 넘게 상승- 코스닥 비금속 2% 이상 올라▲강남 재건축 아파트 시장 긴급 점검- 매도 호가 오르고 거래도 늘어…“지금이 매수 기회”- 올 재건축·재개발 수주전 대우건설 추종불허▲부동산- 넘쳐나는 도시형생활주택…“서울시가 사주세요” 신청 폭주- 치솟는 전셋값- 맥 못추는 매매가◇한국경제신문▲1면-대기업 부실 도미노.. ‘제2웅진’ 우려-환율 12개월만에 최저.. 달러당 1107원-“세금 올려야” 대선후보들 거침없는 증세론-삼성-애플 ‘동네재판’ 평결.. 美 정부기관도 “신뢰 못해”▲이슈&분석-대선캠프, 거침없는 증세론-군인공제회 2조1000억 날릴판-상장사 4곳중 1곳 벌어서 이자도 못갚아▲정치-박근혜 “미래창조과학부 만들겠다”-대선 지지율 이슈따라 ‘엎치락 뒤치락’-안철수가 꺼내든 ‘계열분리명령제’ 실효성 논란-문제인, 가계부채 대책발표▲국제-“선진국 양적완화에 신흥국 핫머니 유입 규제로 대응해야”-포르투칼, 소득세 올리고 정부지출 삭감-소로스 “獨이 유로존 떠나는 것도 방법”▲경제-노벨경제학상 ‘게임이론’의 힘-선진국 일제히 돈 풀기 ‘환율 비상’-4808만원vs3646만원.. 가수가 배우보다 수입 많네▲금융-헷갈리는 ‘연금저축 10년 수익률’ 보고서-“저금리 대안은 PB시장 뿐”.. 은행들, 해외금융사와 손잡아-‘동네북’된 정책금융공사▲산업-한국부품 실은 트레일러 日닛산 공장까지 직접 간다-한국GM 10년.. 글로벌 소형차 메카로-현대重, 사우디서 ‘큰 건’ 따냈다▲기업&CEO-“SK이노베이션 미래동력 찾아라”-900리터급 냉장고 시장 확 커졌네-수감 두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묵묵히 항소심 준비-“현대로템과 철도차량 해외시장 함께 개척”.. 한국크노르브레이크 박창기 사장▲IT·모바일-LG유플러스 ‘IPTV+구글TV’ 세계 첫 출시-‘캔디팡’ 다운로드 1000만건-ITC ‘애플 특허논리’ 부정.. 12월 판결 주목▲중소기업·과학-中企, FTA 날개 달고 ‘수출 드라이브’-암 발생 위험성 줄인 유도만능 줄기세포.. 박세필 제주대 교수팀-부산·경남에 뿌리내리는 日기업들-성신양회, 단양에 폐열발전소 준공▲생활경제-“투다리, 중국서 중대형 레스토랑 변신”.. 김진학 이원 회장-영국 테스코서 햇반·처음처럼 판다-가맹점주 자녀에 장학금.. SPC그룹, 매년 10억▲증권-환율 1100원대로 근접.. 외국인 이탈 ‘주의보’-‘작전세력’ 내부고발땐 제재 낮춘다-넥슨, 넥센에 투자한 까닭-독립계 PEF, 사모펀드시장 80% 독식-슈퍼리치, 영구채 투자로 수익 ‘짭짤’-‘신한사태 일으켰던 투모로CC 팔렸다▲부동산-인천 북항배후지 ’26년 개발숙원‘ 풀렸다-지방 인기지역 아파트 분양 주목-분양마케팅 갈수록 화끈.. “이래도 안 사실래요”-서울 대단지 아파트값 내리고 3.3㎡ 1000만원 넘는 전세는 2배 증가
- [미리보는 경제신문]지갑 여는 실버..쓸 돈 없는 청년
-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다음은 16일 자 경제신문 주요 내용이다. (가나다순)◇매일경제▲1면-“은행 파산 시나리오 짜놔라”-재테크 암흑기, 투자할곳 없나요?-480社 내년 CO₂3% 줄여야-金국방 ‘노크귀순’ 보고 무시-한상, 비즈니스 큰장 선다▲종합-수입차 3000만원대 3대 브랜드 30대 고객 시대로-정부부처·공기업 이전 ‘빨간불’▲금리 2% 재테크 혼란-은퇴자 “이자소득 4년새 절반 줄어..앞이 깜깜”-특판예금·절세 연금 주목▲구멍난 공직기강-軍장성 등 14명 문책 시범케이스로 정권말 레임덕 잡힐까-더 뻥뚫린 과천청사-국방장관 ‘노크 귀순’ 보고 받고도 무시▲정치-文 “단일화” 安 “연대연합”..야권 계속 엇박자-야권 후보들, 연일 대기업에 대립각-민주 “국감거부” 새누리 “우리와 무관”-톡톡튀는 ‘성주 스타일’-화끈한 ‘무성 스타일’-朴 “부마항쟁 피해자에 깊은 위로”▲경제·금융-‘밑빠진 독’ 예보기금-포스코·현대제철 등 온실가스 감축 비상 내년 1780만톤 줄여야▲국제-필리핀, 40년 내전 종식 평화협정 체결-오바마 경합주 우세여전-소프트뱅크, 스프린트 인수 주가는 이틀간 21% 급락-中 아프리카 진출 잇단 난맥상-“리보 조작으로 이자 더 냈다”▲11차 세계한상대회-대선주자 朴·文·安 출동▲기업&증권-갤노트2로 또 일낸 ‘민과장과 정대리’-FTA 숙제 끝낸 암참 “혁신 도우미 되겠다”-SK케미칼, 코프라 지분 10% 인수▲기업·경영-KT 디자인 경영은 ‘올레스러움’-화성에 공장지은 더그 뉴골드 ATMI 회장▲중소기업·벤처-아이디어 상품이 디자인을 입다-노루페인트, 국제 컬러트렌드 쇼 연다▲과학기술·의료-과천과학관 국제SF영상축제..영화·우주체험 등 행사 다채-독도 서식 생물 7종 새로 확인▲유통-가경인상 도미노..연말 물가 공포-마트에 등장한 ‘반값 수입맥주’▲기업&증권-요즘 상장 폐쇄형 펀드 잘나간다-바카라 장세 얼마나 갈까-연기금 구원등판 언제쯤?-한국창의자문, 대신 품으로-‘감자의 계절’ 썩은감자 골라내라-안진회계, 부실감사 논란▲부동산-땅 지분 적은 주상복합의 설움-“집값 바닥 탈출할 때 됐다” 권도엽 장관 “철도시설 국유화 단계적 추진”◇서울경제▲1면-정치 불안이 일본식 장기 불황 키운다-“경제민주화 강제는 역사 역행하는 것”-온실가스 내년 2배 더 줄여야-權 국토 “부동산 바닥 탈출 임박”▲종합-광주 ‘미친 전셋값’-수학 못하면 돈 못번다-‘노크 귀순’ 장성 5명·영관급 9명 문책-국민 절반 1년마다 휴대폰 바꿔▲종합-철강·시멘트·유화 직격탄..비용 늘어 투자마저 줄여야 할 판-명품에 취한 대한민국▲일본에서 한국을 보다-국회 이전투구 빠져 영토분쟁 악화..美처럼 재정절벽 우려-전자·자동차 산업 미끄럼..최후 보루 제조업도 흔들-L자형 침체 이어지는데..정부·정치권 리더십 부재로 정책 실종▲정치-재벌 때리기 연발탄..文·安 끌고 밀고-文·安 불꽃튀는 ‘단일화 밀당’-文·安 정수장학회 맹공 朴 “나와 관계없다”-DJ·YS계 20명 “朴 지지”-당직자 군기잡기 나선 김무성-“부마민주항쟁 피해자 명예회복 최선 다할 것”▲종합-저축은행 부실로 적자 누적 예보기금 도마에-감사원 금전적 변상판정 10건 중 6건 이상 번복-연대·결속으로 위기 극복..개도국, 한국서 교훈 얻길▲금융-한치 앞만 보는 규제가 업계 갉아먹는 덫으로-김석동의 격노..“신뢰 회복 진지하게 생각하라”-보험사 “협업으로 위기 파고 넘자”-공격경영이 부메랑 된 전북은행▲국제-손정의, 200억달러 승부수-오바마, 칩거한 채 맹연습-중국 대미 투자는 2배 급증-유럽 재정위기 틈 타 분리주의 기승▲산업-“맞춤형 MBA 인재 키우자”-환승객 유치 전략 반짝반짝-중국삼성 매출 1000억달러 조기 달성 묘수 찾아라-기아차 “2013 호주오픈 고객과 함께 가요”-SK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도 효자▲산업(정보기술)-“제품에 올레만의 디자인 담겠다”-LG전자 “세계 최고 UX기업으로”▲산업(중기·벤처)-북잼, 전자책 대중화 연다-한화L&C의 아주 특별한 출근길▲산업(생활)-고가화장품 없어서 못판다-불황..소비자 결제방식까지 바꿔-CJ오쇼핑, 업계 첫 공동구매 서비스 선봬-롯데마트, 이번엔 ‘반값 맥주’▲증권-어닝쇼크 경고음..자동차주 연일 뒷걸음질-너무 올랐나..게임·엔터주 급브레이크▲부동산-왕십리 3구역, 뉴타운 총아서 천덕꾸러기로-800만원대 아파트 수도권서 쏟아진다◇한국경제▲1면-지갑 여는 실버..쓸 돈 없는 청년-文 “中企 법인세 안올린다”-휴일영업 강행 코스트코..이번엔 구청 3곳 제소-정부, 가공식품값 인상에 경고장▲‘新 소비파워’ 지갑 여는 실버세대-4년간 매출 17% 증가한 백화점..실버고객 구매는 75% 늘었다-커피전문점 수 113%·편의점 77% 증가▲정치-文·安 “정수장학회 朴 책임”..朴 “지역에 좋은 일 한다는데 왜”-‘군기잡기’ 나선 김무성-“반기업 정책, 역사에 역행 재벌 스스로 모범 보여야”-朴 “釜馬항쟁 피해자 가족에 깊은 위로”-文 단일화 구애에 安 번번이 퇴짜놓는 속내는-安의 첫 트윗 “우선 크게 웃어보자 하하”-文 “경제민주화는 기업 살리는 예방주사”-安캠프 간 조용경 “정권교체보다 정치혁신 우선”▲뉴스 분석-미국·유럽 위기 이어 신흥국마저 흔들-웅진사태 후폭풍..회사채 시장 ‘꽁꽁’▲국제-‘세계 톱10의 꿈’ 소프트뱅크, 스프린트 삼켰다-주택담보 대출자 ‘리보조작’ 첫 손해배상 소송-美 IPO ‘활기 회복’-中 물가 다시 1%대로 떨어져▲경제-온실가스 감축 내년 2배 늘어난다-쌀 생산 32년 만에 최저 “소비 더 줄어 문제없다”-세계銀 한국사무소, 송도·서울 유력▲금융-실손보험료, 메리츠·농협이 가장 싸다-금융권 승진시 여성할당제 첫 도입-MMDA 빠지고, MMF 몰리고▲산업-애플이 싸움 붙였다 삼성-TSMC ‘영토전쟁’-LG 사원증으로 택시요금 결제한다-SK케미칼, 코프라 지분 인수▲기업&CEO-이석채 “디자인 경영으로 일류 도약”-LG, 스마트폰 ‘사용자경험’ 더 강화▲중소기업·지방산업-독도에도 버섯이 살고 있네▲생활경제-코스트코 ‘배짱영업’ 명분쌓기 나서-고프화 브랜드 ‘풋조이’ 광고 이노션 미국법인이 맡는다▲증권-닮은꼴 종목 ‘동조화’ 옛말..주가 따로 논다-외국인, 한국 증시서 이탈하나-군인공제회, 맥쿼리 지분 팔았다▲부동산-고양·시흥·안산 방치된 땅, 속속 주택단지로-권도엽 “추가 부동산대책 없다”
- 주부 마음 공략하니 매출이 쑥쑥
-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탁탁 털어서 널어야지! 그렇게 널찍히 널면 조금밖에 못널잖아! 에휴 참!”빨래 너는 남편의 솜씨가 영 마뜩찮은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입에 올려봤을 불평. 답답한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은 여성 청년 창업자가 ‘남편보다 편한 건조대’와 ‘신랑보다 편한 건조대’를 만들었다. 수빈홈아트를 설립한 오수빈 대표는 2011년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당찬 포부로 청년 창업시장에 뛰어들었다. 심각한 취업난과 실업난이 지속되면서 청년 창업이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른 요즘, 수빈홈아트는 여성 청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에 충분하다. 출발은 ‘허리숙임 없이 편하고 효율적으로 세탁물을 건조하면 좋겠다’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했다. 그 이후로 현재까지 20여건의 국내 발명특허 출원 및 등록, PCT(특허협력조약) 출원을 기반으로 빨래건조대를 개발해 출시하며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기존 빨래건조대가 소화할 수 있는 세탁물 용량이 적고, 쉽게 고장난다는 점을 보완해 대용량과 튼튼함, 효율성을 갖춘 빨래건조대 개발에 주력했다. 더불어 허리숙임 없이 서서 편하게 빨래를 널고 걷을 수 있도록 한 것이 ‘남편보다 편한 건조대’와 ‘신랑보다 편한 건조대’다. 가로형 살대로 기존건조대에 비해 최대 3배 이상 세탁물을 소화할 수 있도록 제작했고, 가운데 부분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 세탁물 바구니를 올려놓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건조대의 사용 장소와 공간 및 세탁물의 양에 따라 보조걸이, 및 중앙 연결부를 본체에서 탈·부착하거나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발해 효율성을 높였다.수빈홈아트는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자는 일념으로 일상생활에서 실제 불편한 점 등을 설문, 체험 조사를 통해 제품에 반영시키고 있다.이 제품은 현재 CJ몰, 인터파크, 우체국장터, 텐바이텐 등 다양한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고, 개발 이후 1억5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수빈홈아트는 16~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11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를 통해 빨래건조대의 해외진출도 꾀한다. 이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청년 창업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열린다.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온라인편집부] ▲김호면(前 국영유리 부회장)씨 별세, 한필(재미사업) 한상(경희대 교수) 한조(외환은행 부행장) 민수(한국수력원자력 차장)씨 부친상, 김은경(서울대 교수)씨 시부상=1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02-3010-2631▲홍서범(가수)씨 부친상=11일,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30분, 031-961-9400 ▲김현수(MBC 디지털기술국 송신부 국장)씨 형님상=10일, 김해 조은금강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2일 오전 10시, 055-330-0416▲홍민수(대구신문 편집부 차장) 민웅(회사원) 민희(회사원)씨 모친상, 김연실(해법영어범어경동교실 원장)씨 시모상, 김주영(디잔피아 대표)씨 장모상=10일, 한패밀리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8시, 053-760-8800▲반재훈(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 주임)·상훈(대전일보 기획부장)씨 조모상=10일, 대전 성심장례식장 6빈소, 발인 12일 오전 8시, 042-522-4494, 017-435-2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