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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검색결과 629건

  • 엔씨소프트등 삼성증권 모닝미팅(6일)
  • 다음은 6일 삼성증권의 모닝미팅 뉴스속보 내용입니다. [ 투자의견 변경] 옥션 : 투자의견 Mkt Perf로 하향조정 당사는 옥션에 대한 투자의견을 Mkt Perf로 하향조정했는데, 이는 1) 동사 주식이 8월 24일 이래 코스닥지수대비 34.4%의 초과수익률을 시현했고 (절대주가 기준 35.1% 상승), 2) 8월 한 달 간 거래금액이 190억원으로 전월대비 5% 감소하는 등 향후 경매 사이트 사용 증가세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임. 이를 반영하여 이익추정치도 같이 하향조정함. [ 이익추정 변경] * 엔씨소프트 투자의견 : Mkt Perf 90%의 중간배당을 실시 온라인 게임 리니지 서비스업체인 엔씨소프트(외국인지분율:1.15%)가 10월 10일을 배당기준일로 액면가의 90%인 주당 450원을 중간배당키 로 공시함. 동뉴스는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임. 이는 배당수익률 측면에서 9월 5일 종가 117,500원에 기준 0.38%수준이며, 전체 주식수 450만주에 대해 20억원 규모임. 전반기 이익잉여금 110억원중 배당가능한 이익잉여금이 100억원이기에 여력은 충분할 것임. 최근 실시한 IR에서 김택진 사장은 배당을 통해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할 정책을 밝혀서 향후에도 배당은 계속될 것이 예상됨. 한편 동사는 반기중 매출액이 173억원이었으며 7월중 총매출액이 51억원으로 매출액이 급격하게 늘고 있으며 하반기중 동사는 36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고, 현 추세대로는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자세한 정보가 수집되는 데로 이익전망을 상향조정할 예정임. [ 뉴스코멘트] * 한국전력 투자의견: BUY 동사는 어제 연초대비 44%의 초과수익률을 기록하며 시가총액이 21조5천억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거래소시장내 시가총액기준 3위업체로 부상함. 또한 견조한 영업실적과 성공적인 비주력자산 매각에 힘입어 전일 외국인 지분율은 외국인 한도에서 불과 2.9% 모자란 27.5%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함. 향후 민영화 과정도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보임. [ 코스닥 뉴스 ] * 뉴욕증시 대형 제약사 주가 하락, 금일 제약주 주가에 부정적 영향 예상 Merk, Pfizer, Eli Lilly 등 다국적 대형 제약사의 주가가 특허권 만료와 처방약의 가격인하에 대한 우려로 3% 정도 소폭 하락하였음. 나스닥 바이오텍 지수의 하락(3.1%)과 더불어 금일 제약주의 주가 약세가 예상됨. * 새롬기술 투자의견 : Mkt Perf 새롬기술 새롬소프트 합병 발표 소규모 합병으로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 새롬기술은 100% 자회사인 새롬소프트를 흡수합병한다고 밝힘. 새롬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중 매출액 11억원, 영업이익 3,300만원을 기록한 소규모 회사로 PC통신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 새롬넷 (www.serome.net) 운영을 영위하고 있었음. 합병비율은 새롬기술과 새롬소프트의 합병비율은 1:0으로 결정되어 0원에 인수하는 것과 같으며, 새롬기술의 현 총주식 3,622만주에도 변함이 없음. 새롬소프트가 원래 100% 자회사 였으며, 매출액 규모도 미미하기 때문에 동 합병이 새롬기술의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음. 합병이유는 새롬기술이 커뮤니케이션 포탈과 관련된 업무를 직접 영위하기 위해서임. 기존 수익추정 및 투자의견을 유지함. * 비테크놀러지 투자의견: Mkt Underperf 신제품 ‘게임넷 플랫폼 2000’발표식을 가져 네트워크 게임용 플랫폼 제조업체인 비테크놀러지가 기존 플랫폼을 개선시킨 ‘게임넷 플랫폼 2000’발표식과 함께 향후 회사의 비전을 설명하는 설명회가 있었음. 신제품은 기존 제품의 기능에 자동랭킹, UMS시스템, 관리의 용이성 등을 첨가하였으나 주수요처인 ISP와 포탈업체들의 수익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일부 기존 필랫폼에 대한 교체수요 이외에 큰 매출이 예상되지 않음. 또한 향후 비전으로 최근 국내에서 인수한 EGZone 및 일본내 자회사인 돌핀넷을 통해 게임유통업을 영위코자 하나 불법복제등에 의한 게임유통업 의 저수익구조를 감안할 때 큰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 것이고 미국내 자회사인 칼리사의 영업도 어려운 것으로 파악되어 동사에 대한 * 쌍용정보통신 투자의견: Mkt Perf 한국통신 IMT-2000 컨소시엄 참여확정 쌍용정보통신이 한국통신 IMT-2000컨소시엄에 0.21% 지분을 출자하여 전략주주로 참여를 발표. 총 투자금액은 12억 5천만원 내외로서 동 출자의 효과는 동사의 가치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됨. 다만, 기존 주요고객인 한통프리텔과 IMT-2000 무선망 설계 등에 긴밀한 협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긍정적임. 투자의견 Marketperformer를 유지함. * 퓨쳐시스템 투자의견: BUY 수협에 4억원 규모 제품 공급계약 체결 등 매출 달성 현황은 당사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 동사는 수협 이동뱅킹 차량 10대에 네트워크 보안장비인 SecuwayGate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함. 우선 2대(대당 4천만원)를 공급했고, 나머지 8대도 금년안에 공급할 예정임. 회사측 관계자에 의하면 하반기 매출액은 18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고, 4/4분기에 매출액의 50% 이상이 집중되는 것을 감안하면 2000년 예상 매출액 257억원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것으로 판단됨. 5일 현재 동사의 시가총액은 2,525억원 이고, 2000년 예상 PEG 비율이 1.3배에 거래되고 있어 미국 비교업체 평균 2.0배에 비해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됨. [ 채권뉴스 ] * 금감위, 2차 금융시장활성화 대책 마련 중 금감위는 2차 금융시장 활성화 대책을 마련 중이며 관련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추석 이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대책의 주요내용 으로는 하이일드펀드, CBO펀드 등의 만기도래에 따른 투신권 자금 이탈을 막기 위한 신상품(비과세, 공모주우선청약 혜택 등 부여) 허용과 투신권 MMF 미스매치 및 과당경쟁 억제를 위한 장기국공채 편입 제한 등이 거론되고 있음. 이번에 검토중인 조치 중 투신권에 대한 추가적인 신상품 허용은9월부터 연말까지 만기도래하는 하이일드 및 CBO펀드(8조원)와 투기등급 회사채(7.9조원)의 차환발행을 Primary CBO발행에만 의존하기 힘들다는 현실적 인식에 근거한 것으로 보여짐. 한편 MMF에 대한 장기채권 편입제한 조치는 편입대상에서 제외되는 5년만기 국고채와 2년만기 통안증권의 매수여력을 축소시킴으로써 동 채권수익률의 추가적인 하락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임. [ 금일 Spot ] * LG애드 투자의견: BUY 1) 세계 광고업체들 중 가장 저평가된 업체로 현재 2001년 P/E 4.5배, FV/EBITDA 1.9배에 거래되고 있음 2) 광고취급고와 이익상승 모멘텀 지속: 2001년 및 2002년 EPS가 각각 35.3%, 27.7% 증가 3) 12개월 목표주가를 88,200원으로 제시하며, 향후 현주가대비 46%의 주가상승이 기대됨 * 한화석화 투자의견: Mkt Perf (김재중) 1) 자기주식 매각 마무리 단계, 협상업체로부터 이달중 LOI 수령, 연내 약 1,000억원의 현금유입 예상 2) 석유화학 제품가격 상승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지는 미지수 3) 2001년 FV/EBITDA 8.0배로 다소 높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큰 폭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움. 투자의견 Market Performer 유지
2000.09.06 I 김희석 기자
  • 벤처투자 기업,테마 부상 가능성- 일은증권
  • 벤처기업에 투자한 거래소내 기업을 주목하라. 16일 일은증권은 최근 거래소에 상장된 금양과 원림이 벤처기업 투자에 따른 성장주로 부각되면서 주가가 강세행진을 지속하는 것처럼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벤처기업에 지분출자한 종목들이 새로운 테마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금양의 경우 동문 찾아주기 인터넷 사이트인 "아이러브스쿨"에 지분참여, 10배 이상의 매각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한가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원림도 e-비즈니스 컨설팅 및 벤처기업 투자업체인 투데이홀딩스의 최대주주가 됨에 따라 사업다각화와 이에 따른 성장성이 주목을 받으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은증권은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사업다각화에 따른 성장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이라며 중소형 개별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가치주로 인식돼 왔던 거래소 종목들이 벤처투자를 통해 변신을 시도함으로써 새로운 성장주로 부상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거래소기업 벤처투자 현황(단위,%) ------------------------------------------------------------ 종목 대상회사 주요사업 지분 ------------------------------------------------------------ 경방 타이거풀스코리아 체육진흥 투표권사업 3.45 경인전자 한국IT벤처투자 중소기업 벤처캐피털 8.00 세명텔레콤 전기통신 10.00 ACI코리아창업투자 유망벤처기업 투자 9.52 클릭티브이 인터넷 주변기기 개발 1.02 고려아연 에어미디어 무선데이터통신 57.33 금강개발 까치네 인터넷 관련사업 75.00 금양 아라리온 반도체칩 설계 개발 15.04 유진사이언스 생물공학, 정밀화학 1.81 휴먼커뮤니케이션 전자상거래 부가통신 34.80 &컨설팅 인타운 소프트웨어 개발 33.33 기라정보 슈퍼네트 정보통신기기 제조 70.83 아이앤씨테크놀로지 반도체칩 설계 43.89 나자인 이노자인 반도체, 집적회로 제조 43.50 녹십자 넥스젠 2세대 식물유전공학기술 15.15 다우기술 한국정보인증 전자문서 인증, 전자거래 10.00 캐스트서비스 인터넷서비스 21.00 제너닷컴 소프트웨어 개발 20.00 심마니 부가통신업 2.10 디앤씨텔레콤 CTI사업 43.00 대상 대상정보기술 프로그램 개발, 유지 71.40 대우통신 통신네트워크 통신기기 광케이블 제조 40.00 대웅제약 진켐 유전자관련 신기술 개발 7.63 한국바이오기술투자 벤처기업투자 20.00 대원제지 이비츠그룹 e-비즈니스 솔루션 31.80 대유통상 트리쯔 인터넷 관련사업 46.18 데이콤 KIDC 인터넷 백본망 100.00 동국실업 벨류라인벤처 벤처기업 육성 70.00 동방아그로 에이에스비 정보통신용 반도체부품 2.07 동성화학 웹이지 인터넷 도메인 개발관리 6.25 동아타이어 엔알디 통신용 중계기 송수신기 40.00 동양전원 위아넷닷컴 인터넷 홈배달, SI사업 100.00 동양제과 오리온시네마 유선방송 프로그램 공급 99.99 온게임네트워크 케이블TV 게임방송업 60.00 제미로온라인 인터넷 토털마케팅 99.90 두산 바이오홀딩스 생명공학 기술개발 3.60 나우프레스닷컴 광케이블망 구축 32.40 로케트전기 리빙티브이 방송, 광고제작 17.67 괌네트시스템 유무선 모뎀, 통신단말기 3.56 메디슨 이콤 웹디자인 40.00 두레소프트 소프트웨어 개발 71.00 메디너스 MRI제조, 판매 77.67 팬제노믹스 바이오연구개발 40.00 화인아르로 유전공학 연구개발 10.00 미래산업 온네트 인터넷게임 15.00 나라비전 사이버 비즈니스 17.43 미래온라인 인터넷 정보통신 79.90 스트림박스코리아 소프트웨어 개발 5.23 보령제약 웰진 유전자 신기술 개발 4.16 부광약품 인트로젠 인간장기 개발 30.00 빙그레 키스크 정보처리시스템 판매 75.00 삼성화재 미디어링크 데이터통신장비 0.12 인티즌 인터넷 시스템 0.97 바이어블코리아 리튬포리머 전지 개발 0.97 삼애실업 씨엔에이치코리아 동물실험대행 50.00 삼양사 엔셰이퍼 인터넷, 인큐베이팅 27.00 삼양제넥스 마이크로프랜츠 약용식물 조직배양 12.00 대덕BIO 콜레스테롤 저하 물질 12.00 쌍방울 포다움엡 인터넷 벤처 발굴 8.37 엔에스에프 배움닷컴 인터넷 교육 5.00 하우와우닷컴 인터넷 정보통신 서비스 60.00 아이미래닷컴 인터넷 교육정보 41.00 이브맨닷컴 인터넷 패션쇼핑몰 63.50 엘렉스컴퓨 아이야닷컴 인터넷 교육 24.39 이머니 데이터베이스업 3.47 영풍 한국시스네틱스 반도체조립가공 79.88 유양정보통 시원테크 인터넷사업 9.23 이수화학 페타캐피탈 인터넷 국제전화 40.00 일진 한국정보인증 전자문서 인증 11.00 제일엔지니 모아링크 인터넷 부가통신 51.43 제일제당 에스엔티글로벌 엔터테인먼트 69.71 바이오홀딩스 생명공학기술 3.57 내츄로바이오텍 천연물 유래식품 10.00 조흥화학 에듀팜 인터넷교육 18.57 중앙제지 한국레이저영상 인터넷사업 10.47 지누스 인더스트레이더 B2B전자상거래 9.10 웹투폰 인터넷폰 26.40 이피탈홀딩스 벤처기업 투자 20.40 테크노캐피탈 금융 5.00 케이씨텍 한국IT벤처투자 벤처캐피탈 12.42 한국웹티브이 인터넷 소프트웨어 개발 32.60 KDS 이사이트랩 인터넷, 전자상거래 70.00 타이거풀스코리아 체육진흥 투표권사업 1.00 태영 코리안소스 인터넷무역 1.70 아라기술 네트워크 회선 솔루션 3.30 미르시스정보기술 리눅스 기반 솔루션 11.10 제니시스멀티미디어 인터넷 멀티미디어 서비스 1.43 한국석유 인츠 VoIP이용 어플리케이션 3.30 한국코아 미래통신 전자통신장비 제조 75.00 한국코트렐 KC환경서비스 폐기물 수집, 처리 100.00 한국통신 한국PC통신 PC통신, 인터넷 89.50 한미약품 이매진 신약, 의료기기 17.07 한통엠닷컴 코코넛 보안서비스 4.55 이니시스 소프트웨어 개발 0.80 흥창 아이비텍닷컴 인터넷 서비스 79.90 에스피아 음성기술 관련제품 75.99 KEP전자 리빙티브이 방송사업 100.00 KNC 아컴즈네트웍 통신네트워크장비 15.53 SK텔레콤 비자캐시코리아 전자화폐사업 25.00 배움닷컴 인터넷 교육 10.00
2000.08.16 I 문병언 기자
  • 뉴맥스,반기 적자폭 더 커져- 반기보고서
  • 뉴맥스의 상반기 순손실규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상반기 순손실규모는 지난해 143억4300만원보다 138억6315만원(96.7%) 증가한 282억615만원에 달했다. 상반기 영업손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마이너스 89억2200만원보다 88억4915만원(99.2%)이 더 많은 마이너스 177억7115만원에 달했다. 이 회사의 올해 상반기 경상손익도 282억615만원 적자를 기록, 전년 동기의 경상손실규모 143억4300만원보다 많았다. 매출액마저 감소해 상반기에는 402억913만원에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매출규모는 593억1000만원이었다. 이 회사는 당초 지난 79년 설립된 외국인 투자업체로서 미국의 헤드 업계 세계 2위인 CCT사의 주력 기업이었다. 90년 7월 동종업체인 태일정밀(주) 및 태일전자(주)가 인수, 내국법인화한 후 생산품의 전량을 수출했다. 최근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P.C조립부문을 정리한 뒤 CD-ROM 및 헤드(HEAD) 부문에 주력하고 있다. [뉴맥스 반기실적] (단위:백만원) 구분 00년반기 99년반기 증감률 ------------------------------------- 매 출 액 40,209 59,310 -32.2% 영업이익 -17,771 -8,922 적자지속 경상이익 -28,206 -14,343 적자지속 순이익 -28,206 -14,343 적자지속 ------------------------------------- 순이익률 -70.15% -24.18% - 자산총계 102,349 147,470 -30.6% 부채총계 251,984 242,606 3.9% *자료:반기보고서
2000.08.12 I 허귀식 기자
  • 노머니-우리넷, PC방 거점 전자상거래 서비스
  • PC방을 물류 거점으로 하는 본격적인 전자상거래가 시작된다. 노머니커뮤니케이션(www.nomoney.co.kr)은 우리넷(www.wooli.net)과 PC방 전용 통합 솔루션 구축 업무에 관한 업무제휴를 맺고, PC방을 물류거점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토탈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따라 네티즌들은 우리넷 쇼핑코너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우리넷과 제휴한 3,000여 PC방 중 자신이 지정한 PC방에서 시간에 관계없이 상품대금을 현금으로 결제하고, 결제 다음날 상품을 찾아갈 수 있다. 또 무통장 입금 및 신용카드, 각종 소액결제시스템은 물론 현금으로 금을 지불하고, PC방에서 환불, 반품도 가능하다. 노머니커뮤니케이션과 우리넷은 1일부터 서울 마포 지역 PC방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행중이며, 연말까지 서울 전지역 약 2,000개의 PC방과 제휴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우리넷은 PC방 영업 및 관리 활동을 통한 전국적인 PC방 네트워크 확대를, 노머니커뮤니케이션은 이들 PC방에 주문, 배송, 결제 등 원스탑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프로그램의 개발, 제공 및 전자상거래 토탈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노머니커뮤니케이션 김병진 사장은 "10대, 20대의 전자상거래 규모가 최근 음악, 서적, CD, 티켓 분야 등을 중심으로 급성장 하고 있고, PC방 이용자의 90%, 전체 인터넷 인구의 24%인 140여만명이 10,20대들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50억 매출을 달성, 안정적인 시장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우리넷의 서재홍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주먹구구식 PC방 운영과 수익성 활용방안에 대한 마인드 부족으로 제한된 인터넷 서비스만을 제공하던 기존 PC방 사업시스템의 한계를 극복, 수익구조 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양사는 이번 전자상거래 토탈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터넷 광고사업과 인터넷 컨텐츠 사업, 통합 마일리지 사업, 컨텐츠 인큐베이팅 사업 등으로 협력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1월 케토(geto) PC방 체인점을 운영하는 케토코리아(구 세화인터넷)과 PC방 프랜차이즈 업체인 청오정보통신이 PC방을 이용한 전자상거래 토탈 서비스를 추진하였으나, 서로의 이해관계를 이유로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2000.08.05 I 김윤경 기자
  • 미국 나스닥 4000포인트 아래로 하락(종합)
  • 인터넷 및 컴퓨터 주식들이 하락하면서 미국 뉴욕 증시의 나스닥 지수가 지난 11일 이후 처음으로 400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다. 24일 뉴욕 증시는 델 컴퓨터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부정적인 코멘트와 역경매 전자상거래 업체인 프라이스라인닷컴의 하락으로 나스닥 지수가 또 다시 100포인트 이상 빠졌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지수는 48.44포인트, 0.45% 하락한 1만685.12, 나스닥시장의 나스닥지수는 112.88포인트, 2.76%나 떨어진 3981.57로 마감됐다. 대형주위주의 S&P 500 지수는 15.90포인트, 1.07% 하락한 1464.29였고, 소형주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8.45포인트, 1.62% 떨어진 514.25였다. 뉴욕 상장종목의 99%를 포괄하는 윌셔 5000 지수는 191.84포인트, 1.38% 떨어진 1만3701.48이었다. 이날 나스닥 지수의 하락은 컴퓨터 업종이 주도했다. IDC와 데이터퀘스트가 미국의 PC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edaily 7월24일 기사 참조)함에 따라 컴퓨터 산업 전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퍼졌다. 특히 UBS워버그가 델 컴퓨터의 매출 성장세를 30.6%에서 22.3%로 하향조정하고, 메릴린치도 PC 성장 전망을 낮추고 주당 순이익도 하향조정함에 따라 델 컴퓨터 주가가 11% 이상 폭락했다. 애플 컴퓨터도 9% 이상 하락했다. IBM, 컴팩, 휴렛 패커드, 게이트웨이 등이 모두 하락했다. S&P 시스템스 지수도 3.9% 떨어졌다. 컴퓨터 업종이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윈도를 판매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 장 초반 반짝 상승했던 반도체 주식들은 결국은 주가가 미끄러진 채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지난 5일간 15.2%나 하락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경우는 장이 끝난 뒤 퍼스트 콜의 전문가 예상치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했다. 장중에 주가는 소폭 상승한뒤 폐장후 거래에서 대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램버스와 LSI로직 등이 떨어졌다. 역경매 전자상거래 업체인 프라이스라인닷컴은 주당 1센트의 손실을 보았다고 발표, 전문가들이 예상한 주당 3센트 손실보다 실적이 좋았지만 주가가 22.3%나 폭락했다. 외신들은 투자자들이 야후 정도의 성장세를 기대했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이 때문에 인터넷 지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터넷 소프트웨어 보안업체인 베리사인의 경우는 네트워크 솔루션의 인수로 매출이 증대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강세를 보였다. CSFB의 애널리스트인 토드 레이커는 적극 매수 추천을 유지했다. 보이스스트림은 도이체 텔레콤이 인수키로 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였다. 미 의회가 합병에 반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다우지수에서는 머크가 강세를 보이면서 추가하락을 막았다. 머크는 이날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했는데 이 때문에 8% 가까이 치솟았다. 화이자와 일라이 릴라이, 존슨&존슨 등 다른 제약주도 동반 상승했다. 살로먼 스미스 바니의 애널리스트인 구이 모스즈코프스키가 미국 6위 증권사인 베어스턴스의 최고경영자인 제임스 케인이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함에 따라 베어스턴스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베어스턴스의 대변인은 이 리포트에 대해 부인했지만 주가는 2년간 최고치 수준까지 올랐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도 예상보다는 실적이 좋았지만 작년보다는 순이익이 못했기 때문에 3.7% 주가가 하락했다. 한편 뉴욕 증시에서 거래되는 캐나다의 노텔 네크워크는 월스트리트저널이 경쟁업체인 코닝이 노텔의 광섬유 부문을 1000억 달러에 매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함에 따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코닝 주가도 하락했다. 다우지수 종목중에서는 휴렛 패커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월마트, 이스트먼 코닥 등이 약세를 보였고 존슨&존슨, 머크, 보잉, 3M, JP모건 등이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 인터넷, 반도체, 생명공학, 유통, 에너지, 제지 등이 하락했고, 제약, 증권, 운송 등이 상승했다. 이날 거래량은 뉴욕 증권거래소 10억6000만주, 나스닥시장 17억1400만주로 지난 주말과 비슷했다. 일단 거래량은 조금 늘어난 셈이다.
  • 미국 나스닥 4000포인트 아래로 하락(1보)
  • 인터넷 및 컴퓨터 주식들이 하락하면서 미국 뉴욕 증시의 나스닥 지수가 지난 11일 이후 처음으로 4000포인트 아래로 떨어졌다. 24일 뉴욕 증시는 델 컴퓨터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부정적인 코멘트와 역경매 전자상거래 업체인 프라이스라인닷컴의 하락으로 나스닥 지수가 또 다시 100포인트 이상 빠졌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지수는 48.44포인트, 0.45% 하락한 1만685.12, 나스닥시장의 나스닥지수는 112.88포인트, 2.76%나 떨어진 3981.57로 마감됐다. 대형주위주의 S&P 500 지수는 15.90포인트, 1.07% 하락한 1464.29였고, 소형주중심의 러셀 2000 지수는 8.45포인트, 1.62% 떨어진 514.25였다. 뉴욕 상장종목의 99%를 포괄하는 윌셔 5000 지수는 191.84포인트, 1.38% 떨어진 1만3701.48이었다. UBS워버그가 델 컴퓨터의 매출 성장세를 30.6%에서 22.3%로 하향조정했고, 메릴린치도 PC 성장세를 낮추고 주당 순이익도 하향조정함에 따라 델 컴퓨터 주가가 11% 이상 폭락했다. 애플 컴퓨터도 9% 이상 하락했다. 역경매 전자상거래 업체인 프라이스라인닷컴은 주당 1센트의 손실을 보았다고 발표, 전문가들이 예상한 주당 3센트 손실보다 실적이 좋았지만 주가가 22.3%나 폭락했다. 이 때문에 인터넷 지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 증시에서 거래되는 캐나다의 노텔 네크워크는 월스트리트저널이 광섬유 부문을 코닝에 판매한다고 보도함에 따라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코닝 주가도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컴퓨터, 인터넷, 반도체, 생명공학, 유통, 에너지, 제지 등이 하락했고, 제약, 증권, 운송 등이 상승했다. 이날 거래량은 뉴욕 증권거래소 10억6000만주, 나스닥시장 17억1400만주로 지난 주말과 비슷했다. 일단 거래량은 조금 늘어난 셈이다.
  • (자료)삼성전자 IR자료
  • *원문자료는 주식-종목리포트 코너에 있습니다. -------------------------------------------- 2000년 상반기 삼성전자 경영설명회 본 자료는 2000년 상반기 실적에 대한 외부 감사인의 회계감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투자자 여러분의 편의를 위하여 작성된 자료입니다. 본 자료의 내용 중 일부는 회계감사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목 차 1. 2000 년 상반기 실적 2. 2000 년 전망 3. VISION 및 중장기 전략 ◎매출 및 이익 (단위:조원) 99.上’ 00.上 성장율(%)’99 年 매 출 연 결 15.1 20.0 32.5 32.1 본 사 12.1 16.4 35.2 26.1 국 판 4.1 5.7 39.0 8.9 수 출 8.0 10.7 33.4 17.3 순이익 (연결/본사) 1.3 3.2 137.0 3.2 ◎부문별 매출 (단위:조원,%) ’99.上(%) ’00.上(%) 증감 (%) ’99 (%) ------------------------------------------------------ 반 도 체 4.2 (35) 5.9 (36) 1.7 (39) 9.3 (37) -메모리 2.9 (24) 3.7 (23) 0.8 (29) 6.0 (24) -TFT-LCD 0.8 (7) 1.5 (9) 0.7 (76) 2.2 (8) -Sys-LSI 0.5 (4) 0.7 (4) 0.2 (38) 1.1 (4) 정보통신 3.1 (26) 3.9 (25) 0.8 (29) 6.6 (26) 디지털미디어 3.4 (29) 4.8 (30) 1.4 (40) 7.3 (29) 생활가전 1.1 (10) 1.5 (9) 0.4 (33) 2.2 (8) 총 계 12.1 16.4 4.3 (35) 26.1 ◎차입금현황 (단위:조원 ) ’99. 12 월말 ’00. 6월말 증감 본 사 5.7 4.9 △0.8 원 화 2.4 2.2 △0.2 외 화 3.3 2.7 △0.6 (억US$) (30.0) (24.0) (△6.0) 해외법인 1.7 1.6 △0.1 (억US$) (15.0) (13.0) (△2.0) 총 액 7.4 6.5 △0.9 ◎손익분석 (단위:억원) ’99.上’ 00.上 성장률(%) ------------------------------------------ 매 출 121,372 164,093 35 매출총이익 38,849 59,044 52 (%) (32) (36) (4) 판 관 비 18,199 21,070 16 (%) (15) (13) (△2) 영업이익 20,650 37,974 84 (%) (17) (23) (6) 세전이익 18,459 43,247 134 (%) (15) (26) (11) 당기순이익 13,429 31,829 137 (%) (11) (19) (8) ◎2000년전망 손익: 사상 최대치 경신 무난 전망 매출: 본사 32 조원, 연결기준 40 조원 달성 무난 전망 반도체, 통신, 디지털 등 全사업부문 호조 <부문별 전망> ㅇ반도체 -DRAM 공급부족으로 판가 상승 지속 -TFT-LCD / System-LSI 매출 및 수익 견지 ㅇ디지털 미디어 -인터넷 열기로 PC 및 주변기기 호조 -Digital제품 사업비중 확대 ㅇ정보통신 -국내외 고가 신모델 조기 출시 -국내외 Network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광소재 사업 기반 강화 ㅇ생활가전 -고부가가치 신제품 지속 출시 -원가절감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 ◎VISION 및 중장기전략 ▶비전=21 세기 Digital Convergence 혁명의 선도기업 21 세기 Digital Convergence 혁명의 선도기업 ▶GOAL=수익구조개선 및 질적 성장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 ▶핵심전략 *초일류사업구조실현 기존 일류제품 경쟁력 강화 -메모리,LCD,휴대폰,모니터 신규 일류화 사업 자원집중 -Digital제품에 대한 투자강화 -IMT-2000,DTV,프린터 등 5대 Value Chain 영역구축 -Personal/ Mobile/ Home/ Office Multimedia 및 핵심부품 *디지털기업문화 시장 및 고객지향적 사업구조 -E-business 사업강화 -CRM 도입 도전적,창의적인 기업문화 육성 경영 Infra 대혁신 -전사 ERP시스템 정착 -6시그마 운동 지속 -SCM 완성 *기업가치극대화 초우량 재무구조 실현 -연결 부채비율 100%이하 -사업단위 여력내 투자 원칙 R&D투자강화 및 우수인력확보 -R&D비용 :매출액의 6%&reg; 8% -박사급인력 :1000명(’00) &reg; 1600명(’05) 적극적 IR활동 전개 -선진수준 경영투명성 제고 <일부 내용은 제외했습니다>
2000.07.22 I 허귀식 기자
  • 인터넷 인구 2005년 8억4천만명
  • 세계 인터넷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 2005년에는 8억400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최근 입수한 미국의 인터넷관련 전문연구기관 "eTForecast"자료에 따르면 90년초 불과 110만명에 불과하던 세계 인터넷 사용인구는 99년에 246배 증가한 2억7600만명으로 나타났으며 73%의 연평균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 90년초 전세계 인터넷 인구의 86%를 점유했던 미국인 비중은 99년말에는 24.8%로 줄었으며 같은 기간중 20만개에 불과하던 인터넷 호스트수(미국이 전체의 92% 점유)도 7000만개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 보급 초기에 절대 수치를 점유했던 미국의 경우 인터넷 보급률이 높은 관계로 인터넷 사용자수 증가율이 90년초 둔화되는 추이를 보인 반면 보급률이 그동안 저조했던 여타 국가들의 경우 급속한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경우 90년대 초에는 매년 73%의 증가율을 보이던 인터넷 인구가 후반에는 41%를 기록했으며 99년부터 2005년까지 미국 인터넷 인구 증가율은 매년 11%로 둔화될 전망이다. 반면 90년대초 매년 82%의 증가율을 보인 전세계 인터넷 인구는 후반들어 매년 60%로 감소했으며 99∼2005년에는 연평균 20%로 둔화될 전망이다. 이 보고서는 전세계 인터넷 인구가 2005년까지 99년말 기준 3배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메일 이용자 증가와 PC가격 하락이 20세기 인터넷 인구증가의 원동력 이었다면 21세기에는 전자상거래 확산이 그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한편 99년말 현재 2억7600만명이던 인터넷 인구는 금년중 1억명이 증가해 3억7500만명으로 늘고 2005년에는 8억4천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 인구는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아시아 지역이 강력한 증가세를 시현할 것으로 보이며 2005년에는 중국이 미국의 뒤를 이어 인터넷 이용자면에서 세계 2위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00년 인터넷 이용자수가 1480만명으로 7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전세계 인터넷 인구의 3.68%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2000년말 기준 국별 이용자 전망 (단위:백만, %) ------------------------------------------------- 순 위 국 별 인 구 점유율 ------------------------------------------------- 1 미 국 135.7 36.2 2 일 본 26.9 7.18 3 독 일 19.1 5.10 4 영 국 17.9 4.77 5 중 국 15.8 4.20 6 캐나다 15.2 4.05 7 한 국 14.8 3.95 8 이탈리아 11.6 3.08 9 브라질 10.6 2.84 10 프랑스 9.0 2.39 11 호 주 8.1 2.16 --------------------------------------------------
2000.05.26 I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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