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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부동산)재건축 아파트값 하락세 `주춤`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8.31부동산종합대책 이후 아파트값 하락을 주도해 온 강남권 재건축단지의 하락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파트시장의 침체가 계속되면서 일반아파트의 가격하락폭은 커지고 있다.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하락해 한주전(-0.15%)에 비해 내림폭이 둔화됐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강동구(-0.31%)의 하락폭이 가장 컸고, 그 다음으로 강남구(-0.29%), 광진구(-0.15%), 송파구(-0.12%), 강서구(-0.11%), 용산구(-0.04%), 서초구(-0.02%) 등의 순이었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 아파트가 0.3% 내려 한주전(-0.85%)에 비해 하락폭이 크게 둔화됐다. 반면 일반아파트는 0.05% 하락해 한주전(-0.03%)보다 하락폭이 커졌다.서울 전셋값은 0.17%의 변동률을 기록한 가운데 이사철 수요가 감소하면서 가격오름세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김규정 부동산114 차장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매수-매도 모두 관망세가 유지되면서 재건축아파트값 하락폭도 둔화된 상태"라며 "아파트 거래가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매매와 전세시장 모두 보합세가 유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매매시장서울 매매시장은 강동구(-0.31%)의 하락폭이 가장 컸고, 그 다음으로 강남구(-0.29%), 광진구(-0.15%), 송파구(-0.12%), 강서구(-0.11%), 용산구(-0.04%), 서초구(-0.02%) 등의 순이었다.단지별로는 강남구 압구정동 구현대1,2차 전 평형이 한주사이 5000만원, 개포동 우성3차 30~50평형대가 1000만~1500만원 가량 각각 하락했고, 강동구 명일동 신동아는 40평형도 한주사이 2500만원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재건축 단지와 일반아파트 모두 시세보다 저렴하게 출시된 급매물을 중심으로 간간히 거래가 형성될 뿐 전반적인 거래는 한산한 상황이다.아파트값이 오른 지역으로는 도봉구(0.09%), 종로구(0.08%), 동작구(0.08%), 동대문구(0.03%), 마포구(0.03%), 영등포구(0.03%) 등이었다.신도시는 산본(-0.31%), 분당(-0.05%), 평촌(-0.03%), 일산(-0.02%) 등은 하락세를 보였고, 중동(0.01%)만이 유일하게 보합세를 유지했다.수도권은 성남시(-0.29%), 의왕시(-0.23%), 고양시(-0.17%), 오산시(-0.16%), 과천시(-0.14%), 화성시(-0.12%), 광명시(-0.08%), 시흥시(-0.05%), 용인시(-0.05%), 인천시(-0.05%) 순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전세시장서울 전세값은 0.17% 올라 한주전(0.32%)보다 상승세가 둔화됐다. 수요대비 물량부족으로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가을이사철이 마무리되면서 가격이 차츰 안정세로 돌아서고 있다는 분석이다.지역별로는 중구(0.56%), 관악구(0.55%), 도봉구(0.46%), 강동구(0.29%), 강남구(0.29%), 구로구(0.22%), 송파구(0.2%), 노원구(0.18%) 등의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신도시는 분당(0.71%)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분당은 학군 배정을 위한 이사수요가 일단락되면서 한주전보다 0.27%포인트 가량 변동률이 둔화됐지만 여전히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 일산(0.08%), 산본(0.02%), 평촌(0.01%)은 소폭 상승했고, 중동(-0.01%)은 약보합세를 보였다.수도권은 오산시(0.40%), 화성시(0.38%), 구리시(0.36%), 김포시(0.34%), 광주시(0.31%), 용인시(0.28%), 고양시(0.27%), 남양주시(0.19%), 수원시(0.19%), 평택시(0.17%), 파주시(0.16%)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2005.10.09 I 이진철 기자
  • (인사)대신증권·대신투신운용
  •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대신증권]<승진>◇차장 ▲상품운용팀 조계충 ▲역삼동지점 정연인 ▲명일동지점 황은호 ▲무역센터지점 진영훈▲양재동지점 김경전 ▲방배동지점 원종수 ▲광명지점 오연정 ▲시흥동지점 문현숙▲대림동지점 최선옥 ▲화곡동지점 나현주 ▲원주지점 강명진 ▲남인천지점 송은숙▲분당지점 김성오 ▲순천지점 김종래 ▲운암동지점 류웅현 ◇과장 ▲업무개발팀 황인곤 ▲총무팀 유혜령 ▲전산개발팀 최일권 ▲전산업무팀 이승택▲자금팀 이희섭 <전근>◇팀장 ▲IB1팀 이제영 ▲M&A·유동화팀 유광조 ▲기업연금팀 조종철 ◇지점장▲종로지점 최권석 ▲상계동지점 박상준 ▲구리지점 김창욱 ▲천호동지점 김용문▲신사지점 양은희 ▲양재동지점 박종석 ▲선릉역지점 장우철 ▲방배동지점 오창섭▲전자랜드지점 강경곤 ▲목동지점 남해붕 ▲사당지점 박수배 ▲관악지점 방연주▲청주지점 김병경 ▲원주지점 이상봉 ▲미금역지점 유재관 ▲영통지점 유의형▲대구지점 정희태 ▲마산지점 이수정 ▲포항지점 전우식 ▲부산지점 위호열▲남천동지점 유석종 ▲서대전지점 박판주 ▲운암동지점 박진환 ▲둔산지점 황상규◇부부장▲기업연금팀 성기범 ◇부부장 ▲동대문지점 양학준 ▲올림픽지점 박성수 ▲신촌지점 이용한 ▲광명지점 이국현▲광명지점 최재원 ▲부천지점 송영진 ▲하당지점 서종민◇차장▲기업연금팀 이영철 ▲기업연금팀 성경일 ▲서대문지점 조근형 ▲종로지점 손민호▲명동지점 이종길 ▲명동지점 김두영 ▲제기동지점 황종훈 ▲하계동지점 이동욱▲일산지점 김재옥 ▲영동지점 이종고 ▲대치동지점 홍석준 ▲명일동지점 윤호선▲압구정지점 박훈 ▲방배동지점 소병석 ▲마포지점 박동호 ▲사당지점 안정우▲김포지점 김대환 ▲청주지점 오용진 ▲청주지점 민순기 ▲분당지점 최재용▲미금역지점 백오현 ▲울산남지점 허율 ▲남천동지점 김회곤 ▲전주지점 이태완▲무등지점 최경민 ▲서방지점 이의용 ▲상무지점 김승원 ◇과장 ▲자산영업팀 김송호 [대신투자신탁운용] <승진>◇팀장▲투자신탁운용 최형근
2005.10.04 I 류의성 기자
  • (주간부동산)강남·분당 전셋값 오름세 한풀 꺾여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8.31부동산종합대책 이후 서울 강남권 재건축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 전세가격도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추석연휴 영향으로 변동률은 한주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둔화됐다.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하락해 한주전(-0.18%)보다 내림폭이 둔화됐다고 25일 밝혔다.지역별로는 강동구(-0.91%), 강남구(-0.16%), 서초구(-0.04%), 송파구(-0.03%) 등 강남권의 하락세가 지속됐으며, 도봉구(-0.04%), 강서구(-0.04%)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관악구(0.25%), 은평구(0.18%), 노원구(0.09%), 종로구(0.06%), 동대문구(0.05%), 광진구(0.04%) 등 비강남권과 강북지역은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다.아파트별로는 재건축아파트가 0.48% 하락해 한주전(-1.22%)보다 하락폭이 절반이상 둔화됐고, 일반아파트(0%)는 변동이 없었다.전세시장은 추석연휴 영향에 따른 거래부진으로 가격변동폭이 줄어들었다. 지난주 서울지역 전셋값 상승률은 0.16%로 한주전(0.31%) 변동률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김규정 부동산114 차장은 "매도-매수자들의 눈치보기로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시작된 매매가격 하락세가 중소형아파트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가을이사철이 마무리되면서 전세시장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안정세로 돌아설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서울 매매시장은 강동구(-0.91%), 강남구(-0.16%), 서초구(-0.04%), 송파구(-0.03%) 등 강남권 하락세가 지속됐다. 또 도봉구(-0.04%), 강서구(-0.04%) 등도 약세를 보였다.단지별로는 개포시영, 둔촌주공, 고덕주공 등 강남권 재건축이 내림세를 주도했다. 강남구 개포시영 10평형의 경우 한주사이 4500만원 하락한 2억9000만원선,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 15평형도 4000만원 내린 4억원선의 시세를 나타냈다.반면, 관악구(0.25%), 은평구(0.18%), 노원구(0.09%), 종로구(0.06%), 동대문구(0.05%), 광진구(0.04%) 등 비강남권과 강북지역은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다. 단지별로는 뉴타운과 재개발 사업추진 등의 호재가 작용하고 있는 은평구 신사동 현대1차 32평형 매매가격이 2억1500만원으로 한주사이 1500만원 올랐고, 노원구 상계동 주공7단지 31평형도 1500만원 오른 2억6000만원선을 기록했다.신도시는 일산(-0.01%)만이 소폭 하락세를 보였고, 분당, 평촌, 산본, 중동 등 나머지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수도권은 오산시(-0.51%), 과천시(-0.14%), 광명시(-0.14%), 평택시(-0.11%), 의왕시(-0.1%) 등의 순으로 내림세를 나타냈다. 또 용인시(-0.09%)도 3주째 하락세가 이어졌고, 고양시(-0.03%), 안산시(-0.03%), 인천시(-0.01%) 등도 약세를 보였다.반면, 군포시(0.3%), 안양시(0.08%), 수원시(0.04%) 등 일부 지역은 미미하지만 소폭 오름세를 기록했다.◇전세시장서울·수도권 전세시장은 추석 연휴에 따른 거래부진으로 상승폭이 한주전보다 줄어들었다.지역별로는 강서구(0.63%), 중구(0.49%), 양천구(0.3%), 노원구(0.25%), 도봉구(0.24%), 관악구(0.21%) 등 이사철 전세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졌다. 또 송파구, 강남구, 강동구, 서초구 등 강남권도 0.1%대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오름세는 한풀 꺾인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 서대문구(-0.01%)의 경우 서울에서 유일하게 전셋값이 하락했다.신도시는 분당(0.44%)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한주전(0.81%)보다는&nbsp;오름폭이 둔화됐다.&nbsp;또 평촌(0.12%), 일산(0.03%)은 상승세를 보였고, 중동과 산본은 변동이 없었다.수도권은 용인시(0.45%)가 가장 많이 올랐고, 그 다음으로 안양시(0.41%), 구리시(0.41%), 시흥시(0.31%), 고양시(0.29%), 남양주시(0.28%), 수원시(0.26%) 등의 순이었다. 또 광명시(0.18%), 안산시(0.14%), 의왕시(0.14%), 과천시(0.07%), 하남시(0.07%) 등도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전셋값이 하락한 지역으로는 군포시(-0.31%), 오산시(-0.04%), 평택시(-0.02%) 등 3곳으로 조사됐다.
2005.09.25 I 이진철 기자
  • 개발제한구역내 화물차 차고지 허용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앞으로 개발제한구역에도 화물자동차 차고지, 낚시터, 화훼시설의 설치가 가능해진다.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8일 공포·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설치해 임대하거나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른 협회 또는 연합회가 도시계획시설로 설치하는 경우에 한해 대도시권 개발제한구역안에 화물차 차고지의 설치를 허용했다. 또한, 고속국도내 개발제한구역안에 설치하는 휴게소에 대해서는 설치주체나 규모 등에 대한 제한을 없애 고속국도내 휴게소의 설치를 보다 원활하도록 했다.개정안은 개발제한구역내 양어장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감안, 5년 이상 거주자에 한해 기존의 양어장을 도시민의 여가활용공간인 낚시터로 변경·설치하는 것을 허용했다.아울러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화훼전시·판매시설의 설치도 가능토록 했다. 다만, 화훼시설은 행정구역의 3분의 2 이상이 개발제한구역인 지자체로 제한했다. 행정구역의 3분의 2 이상이 개발제한구역인 시·군·구는 현재 의정부시(76%), 광명시(69%), 과천시(91%), 구리시(68%), 시흥시(78%), 의왕시(90%), 하남시(92%), 광주시 남구(69%), 대전시 동구(69%) 등이다.건교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화물차의 주택가 불법주차 문제를 완화해 대도시 주변 고질적 민원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발제한구역의 지정·운영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구역내 주민의 경제활동에도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5.09.07 I 이진철 기자
  • 서울·5대광역시 "토지재산세 과표 안내린다"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서울과 5개 광역시(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소속 구·군이 대부분이 토지 재산세 과세표준(세금을 매기는 기준)을 자율적으로 인하하라는 행정자치부의 지방세 감면 조례안을 거부함에 따라 이들 지역 주민들의 세부담이 크게 늘게 됐다.반면 경기를 비롯한 도 단위 광역지자체(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소속 시·군의 대부분은 과표상승분의 10~50% 정도를 깎아주기로 했다.6일 행자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서울 등 6대 도시의 69개 구·군 중 66개는 9월 토지 재산세와 12월 종합부동산세의 기준이 되는 토지 과표를 내리지 않고 현행대로 과세키로 했다.서울은 용산구(30%)와 마포구(50%)만이 과표상승분의 일부를 깎아주기로 했을 뿐 나머지 23개 구는 모두 과표대로 세금을 부과키로 했다. 부산도 강서구(50%)를 뺀 15개 구·군이 과표를 유지할 계획이다.대구 인천 광주 대전 소속 기초지자체들 역시 과표를 내리면 세수가 부족해질 것을 우려해 과표 인하를 거부하고 있다. 다만 울산은 다른 광역시와 달리 모든 기초지자체가 과표 상승분의 50%를 깎아주기로 했다.반면 도 단위 광역지자체 소속 160개 시·군 중 148개 시·군은 과표 상승분의 일부를 깎아주기로 했다.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등에 소속된 시·군은 과표 상승분의 50%를 인하키로 했다.경기의 김포·하남시, 양평군 등 21개 시·군은 상승분의 50% 를 내리기로 했고 양주시(40%), 수원시(30%), 안양시(30%), 가평군(10%) 등은 인하비율을 달리했다. 그러나 과천 고양 부천 남양주 광명 시흥 등 6개 시는 과표를 내리지 않기로 했다.한편 행자부는 지난달에 세부담 급증을 감안해 구·시·군이 과표상승분의 절반(50%) 범위안에서 자율적으로 과표를 깎아주도록 지침을 내린 바 있다.행자부는 올해 공시지가 발표 시점이 달라져 작년과 올해 2년간의 땅값 상승분(전국 평균 37.5%)이 공시지가에 한꺼번에 반영돼 이를 그대로 적용하면 세부담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5.09.06 I 문영재 기자
  • 국세청, 복수직 4급·사무관 290명 전보 인사단행
  •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국세청은 30일 복수직 4급(13명)을 비롯해 일선 세무서 과장급 277명(직무대리 62명 포함) 등 모두 290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이번 인사에 대해 지방국세청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우 모두 일선 세무서로 발령되는 등의 인사기준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전보>◇복수직 4급(13명) ▲김용균 국세청 법인납세국 법인세과 (국제세원) ▲박수영 서울국세청 납세자보호관실 (서울청) ▲이학찬 서울국세청 법무1과 (서울청) ▲이학영 서울국세청 법인납세과(서울청) ▲박흥순 중부국세청 법무과 (국세청) ▲김기정 중부국세청 법인납세과(법인) (서울청) ▲전명수 대전국세청 감사관 (대전청 조사상담) ▲박희홍 광주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광주청 총무과장) ▲송우철 광주국세청 징세과장 (교육원 국세교육1) ▲최영락 광주국세청 법무과장 (광주청) ▲공기수 광주국세청 조사1-1과장 (광주청 징세) ▲신윤종 대구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대구청 조사상담) ▲강수구 부산국세청 조사2-1과장 (부산청 개인납세2)◇5급(215명)▲오성택 국세청 총무과(청사2)(군산 세원관리) ▲김세한 국세청 정책홍보관리관실(서울청) ▲김종국 국세청 정책홍보관리관실(서울청 법무) ▲양경찬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정보개발1(강릉조사) ▲이외형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이천 조사) ▲소병석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목포 징세) ▲유영일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여수 징세) ▲윤우진 국세청 납세자보호과 (서울청) ▲윤호인 국세청 납세자보호과 (전주 납세자보호) ▲이의덕 국세청 법무과 (서울청 법무2) ▲이용우 국세청 법규과 (국세청 부가) ▲이노희 국세청 법규과 (국세청 소득) ▲김형환 국세청 법규과 (국세청 법무) ▲곽길수 국세청 심사1과 (교육원 국세교육2) ▲김상학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중부국세청) ▲박용남 국세청 소득세과 (국세청 재산) ▲이재우 국세청 법인세과 (국세청 소비) ▲이복희 국세청 원천세과 (천안 납세자보호) ▲김정남 국세청 소비세과 (서울청) ▲김기성 국세교육원 국세교육1과(중부청 징세) ▲정용삼 국세교육원 국세교육2과(중부청) ▲최용진 국세교육원 국세교육2과(서울청) ▲황성규 국세교육원 국세교육2과 (원주 조사) ▲남해찬 국세상담센터 서면,인터넷,방문2팀(삼척 태백지서) ▲김상진 서울국세청 총무과(행정) (서울청) ▲윤병렬 서울국세청 징세과(서울청) ▲이진수 서울국세청 법무2과 (서울청) ▲윤후출 서울국세청 법무2과(서울청) ▲유희만 서울국세청 개인납세2과 (중부청) ▲정미영 서울국세청 법인납세과(국제조세)(서울청) ▲홍옥진 서울국세청 법인납세과(원천)(용산 세원관리2) ▲서덕철 종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청) ▲신상원 중부세무서 조사과장(서울청) ▲이상화 남대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중부청) ▲송오영 남대문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성동 조사1) ▲우성근 남대문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최석칠 남대문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이문영 용산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 개인납세2) ▲박재하 성북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노원 조사) ▲박창호 성북세무서 징세과장 (동작 조사2) ▲정원목 성북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남대문 세원관리2) ▲이정우 성북세무서 조사과장 (제천 세원관리) ▲이형태 서대문세무서 조사1과장 (서울청) ▲김종오 마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동대문 세원관리3) ▲이원희 마포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양천 세원관리2) ▲김종락 마포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중부청 개인납세2) ▲나석주 마포세무서 조사1과장 (서울청) ▲장경국 영등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시흥 광명지서) ▲유영필 영등포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부천 세원관리1) ▲이종구 강서세무서 징세과장 (양천 조사) ▲김동연 강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의정부 세원관리2) ▲장윤진 양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영등포 세원관리1) ▲박용우 양천세무서 징세과장 (서대문 조사1) ▲변기영 양천세무서 세원관리 2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 ▲신석고 양천세무서 조사과장 (부천 조사1) ▲최성철 구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시흥 징세) ▲이영구 구로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 ▲김호익 구로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최종환 동작세무서 징세과장 (서인천 징세) ▲이영배 동작세무서 세원관리2과장 (서울청) ▲이영기 동작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최경용 금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 (동작 세원관리2) ▲서영만 금천세무서 조사1과장 (중부청) ▲이순구 금천세무서 조사2과장 (강서 세원관리1) ▲민영일 강남세무서 세원관리3과장 (교육원 국세교육2) ▲이만수 강남세무서 조사1과장 (서울청 징세) ▲손영태 삼성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성동 세원관리3) ▲이철성 삼성세무서 세원관리3과장(상담센터 서면2) ▲권재철 반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서울청) ▲정철우 반포세무서 조사과장(서울청) ▲최규재 서초세무서 징세과장(서울청) ▲김규상 역삼세무서 세원관리2과장(국세청) ▲고이규 역삼세무서 세원관리3과장(남대문 조사) ▲최영준 역삼세무서 조사2과장(서울청) ▲전영수 성동세무서 세원관리2과장(금천 세원관리1) ▲이종교 성동세무서 세원관리3과장(서울청) ▲민광선 성동세무서 조사1과장(서울청) ▲심창진 동대문세무서 징세과장(금천 조사1) ▲곽종영 동대문세무서 세원관리1과장(마포 세원관리1) ▲배석하 동대문세무서 세원관리3과장(남양주 징세) ▲염석준 동대문세무서 조사2과장(서울청) ▲박종호 도봉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역삼 세원관리3) ▲조연갑 도봉세무서 징세과장(역삼 조사2) ▲안덕수 도봉세무서 조사과장(서울청) ▲김선관 노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동대문 세원관리1) ▲박상숙 노원세무서 조사과장(중부청) ▲소은자 강동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고양 징세) ▲윤용중 강동세무서 조사과장(교육원 국세교육2) ▲조방현 송파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서울청) ▲허명재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중부청 총무) ▲백운철 중부청 총무과(혁신)(중부청) ▲서맹종 중부청 납세지원국 법무과(중부청 개인납세1) ▲김광화 중부청 세원관리국 개인납세2(전주 진안지서) ▲이완중 인천세무서 징세과장(시흥 세원관리) ▲김영상 인천세무서 조사과장(인천 조사2) ▲이걸성 서인천세무서 징세과장(마포 조사1) ▲허두정 서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양천 징세) ▲배석철 서인천세무서 김포지서장(인천 조사1) ▲오세채 남인천세무서 징세과장(안양 세원관리1) ▲최병우 남인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안양 세원관리2) ▲박영식 부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고양 조사) ▲박학순 부천세무서 조사1과장(삼척 세원관리) ▲고재봉 안양세무서 징세과장(반포 납세자보호) ▲김일표 안양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중부청) ▲김영규 안양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박종국 시흥세무서 징세과장(남인천 세원관리1) ▲권태상 시흥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이대규 시흥세무서 광명지서장(교육원 국세교육2) ▲정정채 수원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중부청) ▲김호연 수원세무서 세원관리3과장(중부청 법무) ▲홍종석 동수원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장세용 동수원세무서 세원관리3과장(중부청) ▲강용준 성남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이홍노 남양주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이형윤 고양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전산관리) ▲정운승 파주세무서 징세과장(서인천 김포지서) ▲임해택 춘천세무서 조사과장(원주 징세) ▲송군복 원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도봉 조사국) ▲백종준 원주세무서 조사과장(원주 납세자보호) ▲박찬홍 강릉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원주 세원관리) ▲정명환 강릉세무서 세원관리과장(춘천 조사) ▲이희우 대전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대전청 법인납세) ▲손남수 대전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 징세과장(국세청) ▲김명기 대전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개인납세1과장(대전 세원관리2) ▲차명길 대전지방국세청 개인납세2과장(대전청 징세) ▲최재웅 대전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법인납세과장(대전청 개인납세2) ▲박우덕 대전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청주 납세자보호) ▲장광순 대전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청주 세원관리2) ▲정낙천 서대전세무서 세원관리2과장(대전청 개인납세1) ▲노방두 청주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서대전 세원관리2) ▲박준종 천안세무서 징세과장(천안 세원관리1) ▲임웅순 천안세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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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보호담당관(부산진 세원관리3) ▲오의묵 금정세무서 조사과장(울산 징세) ▲김태진 김해세무서 징세과장(창원 조사) ▲문병학 김해세무서 세원관리1과장(부산진 납세자보호) ▲문혁곤 김해세무서 세원관리2과장(부산청) ▲유원탁 김해세무서 조사과장(김해 세원관리) ▲임영인 창원세무서 징세과장(북부산 징세) ▲김동곤 창원세무서 조사과장(중부산 조사) ▲장원식 울산세무서 징세과장(울산 세원관리2) ▲박재우 울산세무서 조사과장(수영 징세) ▲강정열 진주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조홍필 국세청(북광주 징세) ▲김기환 국세청(통영 세원관리) ◇과장급 직무대리 발령(62명) ▲유정득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 전산관리(역삼서) ▲임유기 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개인납세1(북광주서) ▲임영화 중부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 법인납세(부산청) ▲최대열 서인천세무서 세원관리1과장(국세청) ▲이영백 남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동수원서) ▲강근모 부천세무서 세원관리2과장(중부청) ▲이경섭 안산세무서 징세과장(중부청) ▲인득진 시흥세무서 세원관리1과장(서울청) ▲문승대 수원세무서 징세과장(중부청) ▲김영순 성남세무서 징세과장(강동서) ▲유인경 평택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평택서) ▲박정덕 의정부세무서 징세과장(서울청) ▲김갑식 의정부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국세청) ▲천영익 의정부세무서 세원관리1과장(국세청) ▲손 윤 이천세무서 조사과장(국세청) ▲김영진 남양주세무서 징세과장(상담센터) ▲이창기 남양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국세청) ▲최은식 고양세무서 징세과장(파주서) ▲김대식 고양세무서 조사과장(서울청) ▲임영구 춘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서울청) ▲김명식 원주세무서 징세과장(광주청) ▲배성효 원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중부청) ▲유재석 영월세무서 세원관리과장(중부청) ▲송대섭 삼척세무서 징세조사과장(강남서) ▲조성근 삼척세무서 세원관리과장(중부청) ▲이창남 삼척세무서 태백지서장(서울청) ▲임형배 속초세무서 징세조사과장(서울청) ▲박충원 속초세무서 세원관리과장(국세청) ▲오동교 강릉세무서 징세조사과장(국세청) ▲문종호 청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홍성서) ▲정윤구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대전청) ▲정규목 천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수영서) ▲권구성 제천세무서 징세조사과장(서울청) ▲최경호 제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서울청) ▲박종진 공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대전청) ▲김연규 논산세무서 징세조사과장(대전청) ▲임희수 보령세무서 징세조사과장(대전청) ▲박진순 예산세무서 징세조사과장(대전청) ▲이강훈 서산세무서 징세조사과장(교육원) ▲김명종 군산세무서 세원관리과장(중부청) ▲정효섭 전주세무서 진안지서장(국세청) ▲서정숙 목포세무서 징세과장(정읍서) ▲손진종 목포세무서 세원관리과장(광주청) ▲서태원 익산세무서 징세과장(노원서) ▲김재찬 순천세무서 조사과장(광주청) ▲유종환 정읍세무서 세원관리과장(광주청) ▲김일현 안동세무서 징세조사과장(대구청) ▲이상욱 안동세무서 세원관리과장(대구청) ▲오임숙 상주세무서 징세조사과장(통영서) ▲전도한 영주세무서 징세조사과장(경산서) ▲권오석 영주세무서 세원관리과장(남대구서) ▲이상화 영덕세무서 징세조사과장(안동서) ▲유봉수 울산세무서 세원관리2과장(부산청) ▲최정식 진주세무서 징세과장(북부산서) ▲허윤석 진주세무서 세원관리1과장(부산청) ▲노승현 진주세무서 사천지서장(부산청) ▲이정욱 제주세무서 조사과장(부산청) ▲허우영 통영세무서 세원관리과장(부산청) ▲김순태 거창세무서 징세조사과장(중부산서) ▲최성일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부 국세교육2(국세청) ▲한연호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부 국세교육2(서울청) ▲유득상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부 국세교육2(서울청)
2005.08.30 I 문영재 기자
  • (주간부동산)대책 앞두고 매매 `침체`-전세 `상승`
  •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정부의 부동산종합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서울·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은 거래없이 매도-매수 희망자들의 눈치보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비해 전세시장은 가을이사철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상승폭이 커지고 있다.28일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6%를 기록, 한주전(-0.02%)에 비해 오름세를 보였다.지역별로는 종로구(0.3%), 성북구(0.28%), 노원구(0.26%), 금천구(0.23%), 동작구(0.22%), 중구(0.21%), 구로구(0.15%), 강서구(0.13%), 마포구(0.12%), 용산구(0.11%) 등의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서초구(-0.08%), 강동구(-0.07%), 은평구(-0.01%), 송파구(-0.01%) 등은 하락했다.아파트별로는 재건축이 0.1% 내려 5주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일반아파트는 0.09%로 보합세를 기록했다.서울 전세시장은 가격변동률이 0.1%를 기록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매물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김규정 부동산114 차장은 "오는 31일 발표될 정부대책에서 세금부담이 증가할 것이 확실시되면서 매도 타이밍을 고민하는 수요문의는 늘고 있다"며 "하지만 유예기간과 대상제한 등에 대한 부분이 아직은 유동적이어서 매물출시로는 이어지지는 않고 있고, 매수자들은 대부분 대책발표 이후로 거래를 미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매매시장서울 매매시장은 재개발, 뉴타운개발 등의 호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강북권은 상승세를 보인 반면, 강남권은 재건축아파트를 중심으로 약세를 나타냈다.지역별로는 종로구(0.3%), 성북구(0.28%), 노원구(0.26%), 금천구(0.23%), 동작구(0.22%), 중구(0.21%), 구로구(0.15%), 강서구(0.13%), 마포구(0.12%), 용산구(0.11%) 등의 순으로 오름세를 보였다.노원구 상계동 주공10단지 25평형은 한주사이 평균 1250만원, 강북구 수유동 삼성 44평형은 2500만원이 각각 올랐다.반면, 서초구(-0.08%), 강동구(-0.07%), 은평구(-0.01%), 송파구(-0.01%) 등은 하락했다. 강남권에선 잠원한신, 둔촌주공, 고덕주공, 가락시영 등 주요 재건축 단지들의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삼성동 진흥, 상아, 개포동 경남 등 주요 중대평형은 강보합세를 유지했다.신도시는 일산(0.2%), 산본(0.15%)이 소폭 올랐고, 평촌(0.0%)은 보합세를 보였다. 그러나 분당(-0.01%)과 중동(-0.01%)은 약세가 이어졌다.수도권은 파주시(0.64%)가 가장 많이 올랐다. 그 다음으로 의왕시(0.3%), 군포시(0.23%), 광주시(0.2%), 포천시(0.14%), 고양시(0.13%), 수원시(0.12%), 의정부시(0.11%), 화성시(0.11%) 등의 순이었다. 반면, 김포시(-0.08%), 동두천시(-0.07%), 오산시(-0.04%), 시흥시(-0.02%), 과천시(-0.01%) 등은 내림세를 기록했다.◇전세시장서울 전세시장은 성북구(0.48%), 종로구(0.36%), 도봉구(0.31%), 구로구(0.24%), 강동구(0.2%), 동대문구(0.17%), 강남구(0.14%), 중구(0.13%), 강서구(0.11%)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0.1%대 미만의 미미한 변동률을 기록했고, 은평구(-0.02%)만이 약세를 나타냈다.신도시는 분당(0.67%)이 가장 많이 올랐으며, 그 다음으로 일산(0.19%), 평촌(0.05%) 순이었다. 반면, 산본(-0.03%)과 중동(-0.04%)은 약세를 보였다.수도권은 용인시(1.51%)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또 의왕시(0.44%), 광명시(0.34%), 구리시(0.33%), 수원시(0.25%), 동두천시(0.24%), 고양시(0.21%), 남양주시(0.15%), 성남시(0.1%) 등도 오름세를 보였다.그러나 포천시(-0.71%), 과천시(-0.39%), 양주시(-0.35%) 등은 전셋값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5.08.28 I 이진철 기자
10년 전매제한 강화 지역은 어디인가
  • 10년 전매제한 강화 지역은 어디인가
  •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당정은 지난 3일 5차 부동산 종합대책회를 갖고 과밀억제권역과 성장관리지역 내 원가연동제를 적용 받는 아파트에 대해 전매제한 기간을 종전 5년에서 10년으로 강화키로 했다. 또 나머지 지역 역시 전매제한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강화된다. 과밀억제권역은 인구와 산업이 과도하게 집중됐거나 우려가 있어 이전이나 정비가 필요한 지역으로 대다수가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재건축으로 늘어나는 용적률의 일부를 임대아파트로 공급하는 재건축 개발이이고한수제도가 적용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성장관리권역은 과밀억제권역으로부터 이전하는 인구와 산업을 계획적으로 유치하고 산업의 입지와 도시의 개발을 적정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과밀억제권역은 서울, 고양시, 수원시, 부천시, 과천시, 광명시, 의정부시, 하남시, 성남시, 의왕시, 군포시다. 그리고 인천, 남양주시, 시흥시는 일부지역이 제외돼 있다. 인천에선 강화군, 옹진군, 중구 운남동, 운북동, 운서동, 중산동, 남북동, 덕교동, 을왕동, 무의동, 서구 검단동, 연수구, 송도매립지 등은 제외돼 있다. 시흥시는 반월특수지역이 배제돼 있다. 반면 남양주시는 호평동, 평내동, 금곡동, 양정동, 지금동, 도농동에 한해 과밀억제권역이 설정돼 있다. 성장관리권역은 연천군, 포천군, 동두천시, 파주시, 양주군, 김포시, 안산시, 오산시, 평택시, 화성시 등이 지정돼 있다. 또 남양주시(일부), 용인시(일부), 안성시(일부), 인천(강화군,옹진군 및 일부)등도 성장관리권역이다. &nbsp;
2005.08.06 I 윤진섭 기자
  • (인사)조흥은행 부서장·지점장
  • [이데일리 오상용기자] <본부 부서장>▲수탁업무실 盧成宇 ▲홍보실 尹容珍 ▲인사부 崔永洙 <영업점잠>▲가락동 李丙喆 ▲강남역 李大魯 ▲개포남 王太郁 ▲구로동 趙德紀 ▲남가좌동 鄭聖薰 ▲답십리 安鍾旭 ▲당산동 金康植 ▲대방역 崔珌壽 ▲등촌동 金周五 ▲망우동 朴海德 ▲면목남 任圭爀 ▲미아동 李相淵 ▲방배동 崔宗浩 ▲상계동 姜鎬錫 ▲서초동 朴寅述 ▲수락 李承權 ▲수색 李福濬 ▲수유동 權赫晨 ▲시흥남 朴龍吉 ▲신림동 李承日▲신사남 韓永澤 ▲신사동 朴賢泰 ▲신촌 金圭俊 ▲암사역 金明寬 ▲압구정서 鄭玟基 ▲역삼동 鄭啓容 ▲영동 文京泰 ▲응암동 鄭永祚 ▲이대역 李基俊 ▲이촌동 趙晟湖 ▲잠실 郭魯明 ▲잠원동 張春姬 ▲장위동 韓駿熙 ▲종로 張玹植 ▲종로5가 宋周鏞 ▲중계동 崔敬植 ▲중화동 尹泰光 ▲타워팰리스 韓在薰 ▲강화 朴馥祿 ▲경안 韓成柱 ▲과천 趙盛喆 ▲광명 李 璘 ▲금촌 馬在贊 ▲덕소 吳炳吉 ▲도농 李榮國 ▲모란역 朴存夏 ▲성남 朴南培 ▲수지 周永培 ▲안양 洪承淏 ▲원당 金賢中 ▲일산 金奭浩 ▲주안 朴哲元 ▲중동 金世起 ▲호계동 金奉鎬 ▲화도 韓昭淳 ▲화정 兪承牧▲후곡마을 李相昊 ▲광안동 金鍾大 ▲구포 姜仁錫 ▲당리동 李聖現 ▲범일동 金聖龍 ▲충무동 李斗山 ▲마산 黃京鎭 ▲울산남 趙柄宇 ▲진영 金根培 ▲반월당 鄭得植 ▲성서 金宇永 ▲신천동 金龍泰 ▲칠곡 秋昌松 ▲경주 鄭東률 ▲구미 李鉉大 ▲광산 韓載度 ▲동광양 宋泰植 ▲목포 李光淵 ▲당진 康熙泰 ▲대전 許 玟 ▲둔산 李桓洙 ▲북문로 宋鎭煥 ▲진천 金正錄 ▲충북영업부 金權會 ▲영월 洪性錄 ▲중앙로 朴東均 ▲태백 金明鍾 <기업금융 지점장(SRM)>▲강남중앙 金潤壽 ▲서초동 李椿煥 ▲시흥남 金有泰 ▲중앙 朴興緖 ▲신갈 崔澈壽 ▲안양 崔炳玉 ▲웅상 兪相百 ▲창원 李斗容 ▲대구 禹衡九 ▲순천 洪承旭 ▲신부동 權泰善 ▲충주 丁海潤 ▲계동종합금융 崔炳徹 ▲현대모터타운종합금융 李乙基▲여의도남종합금융 金性洙 (이상 100명)
2005.07.26 I 오상용 기자
  • (주간부동산) 서울·신도시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
  • [edaily 윤진섭기자] 크게 들썩였던 서울과 신도시의 집값 상승세가 이번 주 들어 부동산 중개업소의 집단 휴업 등의 여파로 한풀 꺾였다. 19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텐 커뮤니티" 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0.81%로 전주(1.07%)보다 상승률이 다소 둔화됐다. 정부의 세무단속과 중개협회의 자체 동맹 휴업으로 정상적인 시장형성이 어려운 상황이 전개되면서 가격이 소폭 하락한 셈이다. 그러나 매물 부족과 호가 상승은 여전하다는 현장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구별로 강남(2.14%), 강동(1.70%), 송파(0.91%), 서초(0.89%), 용산(0.72%), 구로(0.68%)구 등 20개 구에서 매매값이 올랐다. 떨어진 구는 도봉(-0.08%), 성북(-0.02%)구 등 강북지역 2개구에 불과했다. 강남구는 2.14%나 올라 2003년 10월 3일(2.45%) 이후 가장 상승폭이 컸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6% 올라 지난 주 0.01%에서 소폭 올랐다. 중소형평형은 움직임이 미미 했지만 50평형대(0.18%), 60평형 이상(0.57%)에서 상대적으로 오름세가 컸다. ◇매매시장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이번 주 0.81%를 기록해 전 주(1.07%)보다 상승폭은 줄었다. 구별로는 강남 (2.14%), 강동(1.70%), 송파(0.91%), 서초(0.89%), 용산(0.72%), 구로(0.68%)구 등 20개 구에서 매매값이 올랐다. 떨어진 구는 도봉(-0.08%), 성북(-0.02%)구 등 강북지역 2개구에 불과했다. 강남구는 2.14%나 올라 2003년 10월 3일(2.45%) 이후 가장 상승폭이 컸다. 개포 주공 1단지 18평형은 1억원 올라 9억8000만~10억원 선이다. 또 대치동 미도1차 57평형도 이번 주 들어 1억원이 올라 17억~19억원 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4.8%의 상승세를 보였다가 이번 주 0.91%로 상승세가 둔화된 송파구는 방이, 송파, 신천, 오륜, 잠실, 풍납동 등이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진주 47평형은 2500만원 올라 9억~9억5000만원선이며, 장미1차 65평형도 5000만원 올라 12억~13억원선을 나타내고 있다. 신도시 아파트 가격은 이번 주 들어 0.69%를 기록, 지난주(1.08%) 보다 상승률이 둔화됐다. 평촌(1.94%), 산본(1.68%), 일산(0.76%), 분당(0.27%)에서 올랐으며 중동(-0.05%)은 소폭 떨어졌다. 평촌은 1.94%를 기록해 지난 주(2.92%)보다는 낮아졌지만 6월 들어서 상승세가 폭발하고 있다. 판교 개발에 따른 영향을 한 달 가까이 받고 있다는 게 현장 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대원 32평형은 3000만원 올라 3억5000만~4억5000만원 선이며 꿈마을 현대 67평형도 5000만원 올라 7억~8억원선을 기록했다. 산본도 1.67% 올라 6월초부터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목화 1단지 한성 48평형은 호가 중심으로 3500만원 올라 3억2000만~4억2000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수도권은 이번 주 들어 아파트 가격이 0.50%가 올라 전주(0.46%)보다 소폭 커졌다. 의왕(2.65%), 과천(1.97%), 용인(1.32%), 성남(1.05%), 수원 장안(0.54%), 광주(0.46%)시 등에서 올랐으며, 포천(-0.39%), 시흥(-0.04%)시에서는 소폭 떨어졌다. ◇전세시장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6% 올라 지난 주 0.01%에서 소폭 올랐다. 지역별로는 서초구 0.5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영등포(0.16%), 강남(0.14%), 마포(0.08%), 동작(0.08%), 성북(0.07%)구 등 15개 구에서 전셋값이 올랐다. 반면 중랑(-0.37%), 도봉(-0.16%), 동대문(-0.14%), 노원(-0.01%)구 등 4개구는 약세를 기록했다. 서초, 강남지역의 전세가 상승에 대해 현장에선 재건축 이주 수요와 여름방학에 앞서 학군 수요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신도시 전셋값 변동률은 0.17%를 기록해 강보합세가 이어졌다. 시기적으로 비수기지만 매물이 많지 않고 수요자도 꾸준해 전셋값 하락은 나타나지 않았다. 평촌(0.66%), 산본(0.24%), 일산(0.19%), 분당(0.01%)에서 올랐으며 중동(-0.09)은 약세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0.09% 올라 지난 주(0.17%)보다 둔화됐다. 화성(0.87%), 의왕(0.49%), 용인(0.30%), 광명(0.16%), 수원 팔달(0.15%)등에서 올랐으며 고양(-0.04%)에서는 떨어졌다.
2005.06.19 I 윤진섭 기자
  • 판교급 신도시, 어디가 거론되나?
  • [edaily 윤진섭기자] 정부가 수도권 집값을 근원적으로 안정시키기 위해 판교급 신도시를 추가로 건설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함에 따라 추가로 건설될 신도시 입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은 지난 10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기업 투명사회 협약 체결 및 실천협의회 창립총회"에 참석, "판교와 같이 주거환경이 좋은 신도시를 계속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최근 집값이 많이 오른 지역에 대해서는 강력한 투기억제책을 쓰겠지만 결국 집값은 공급확대에 의해 해결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건교부 고위 관계자는 "신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야 하는 등 절차가 많다"며 "앞으로 강남을 대체할 만한 곳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교급 신도시, 서울공항·과천~안양 등 거론돼 정부의 방침대로라면 향후 추진될 신도시는 서울 강남권을 대체할 수 있고 공급물량도 판교급 이상은 돼야 한다는 점에서 서울 강남과 차량으로 30분 이내에 입지해야 하고 최소 몇 백 만 평 이상의 대단위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가장 유력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지역이 강남 대체 신도시가 거론될 때마다 등장하는 단골 메뉴인 `서울공항` 일대다. 지난 3월에는 서울공항 개발이 상당히 구체화되기도 했다. 서울공항이 매번 신도시 후보지로 거론되는 이유는 입지 때문이다. 강남과 분당 사이에 자리 잡은 서울공항은 강남에서 불과 15분 거리이며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주거여건이 뛰어나다. 무엇보다 개발할 수 있는 땅이 넓어 분당에 버금가는 도시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후보지로 꼽히는 요인이다. 그러나 서울공항이 개발되기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우선 방위문제로 인해 국방부의 반발이 크다. 지난 3월 여권 핵심부인 김한길 열린우리당 의원과 한덕수 재정경제부 부총리가 개발을 언급했지만, 국방부의 개발 불가론에 의해 무산된 바 있다. 막대한 개발비용이 들어가고 이 지역을 개발할 경우 강남 분당 집값이 일시적으로 더 뛸 수 있다는 것도 부담이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판교 분양으로 분당 강남 집값이 급등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또 다른 후보지로 거론되는 곳이 한덕수 경제부총리가 언급한 `과천~안양`간 그린벨트 지역이다. 이 지역은 총 48만 평 규모로 이미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에서 그린벨트 조정가능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행정기관 이전으로 남는 과천정부청사 터와 인접한 안양 관양지구등과 연계 개발할 경우 100만평 이상의 택지조성이 가능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러나 과천시는 정보센터벤처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 세워져 있고, 판교, 분당 등과 가깝다는 점 등이 부담이다. 이밖에 그린벨트를 풀 수 있는 지역으로 수도권 서쪽에 위치한 시흥시 목감동 일대, 의왕시 학의동 등이 거론되고 있고, 남쪽으론 화성시 봉담읍, 광명시 역세권 등도 규모를 확대해 신도시급으로 확대할 수 있다. 또 상수원 수질 관리를 위해 개발이 엄격히 제한된 경기도 광주시, 남양주시지역, 하남시 등도 권역을 재조정하거나 규제를 완화해, 대규모 택지개발이 가능한 곳으로 거론되고 있다. ◇막대한 개발비용, 연담화 등 걸림돌 많아..강남권 재건축 규제 완화도 대안 건교부는 신도시 개발방침이 확정되는 대로 올 하반기께 후보지 선정작업에 착수해 내년 후보지를 확정한 뒤 지구지정, 기본계획 절차를 걸쳐 용지 보상에 들어간다는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 지역에 신도시를 개발하기 위해선 난관이 많다. 우선 후보지로 거론되는 곳은 수도권 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이거나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개발될 수 있는 곳이다. 개발이 확정될 경우 환경단체와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게 제기될 가능성이 높다. 또 이들 지역을 개발하면 도시가 서로 붙게(연담화)되는 문제가 생기고 땅값 또한 비싸기 때문에 막대한 개발비용이 들어갈 것이란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일부 학계와 전문가들은 `무리한 판교급 신도시를 발표할 경우 판교와 같은 또 다른 부동산 블랙홀이 될 수 있다`라며 `도심 재개발이나 강남권 재건축의 규제 완화 등을 검토하는 게 훨씬 효과가 있을 것`이란 의견을 내놓고 있다.
2005.06.13 I 윤진섭 기자
  • 재건축, 10평대 초소형 일반분양 양산 막는다
  • [edaily 이진철기자] 강남 등 수도권 재건축단지에서 10평형대 초소형 일반분양 아파트가 양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앞으로는 기존 소형평형 의무건설 비율과 함께 전용 25.7평 이하가 재건축 사업단지 전체 연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50% 이상이 되도록 평형구성을 해야 한다. 또 정부가 매입하는 재건축 임대주택 가격의 건축비는 공공건설 임대주택의 표준건축비를 기준으로 지급된다. 건설교통부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시행령이 오는 19일 공포·시행됨에 따라 재건축임대주택 공급가격의 산정기준과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을 마련,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에 따르면 재건축의 경우 현재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세대수 기준만으로 전용면적 18평이하 20%, 25.7평이하 40%, 25.7평 초과 40% 등으로 짓도록 한 소형의무비율을 10평 수준의 초소형 주택건설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용면적 25.7평 이하가 전체 연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50% 이상 되도록 한 규정을 추가했다. 이 기준은 오는 19일 이후 최초로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는 사업부터 적용된다. 건교부는 "기존의 세대수 기준의 소형의무비율은 그대로 유효하고 거기에 연면적 기준으로 전용 25.7평 이하를 연면적의 50% 이상으로 추가하는 것"이라며 "개정되는 기준은 오는 19일 이후 최초로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는 분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단지는 적용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일부 재건축단지의 경우 세대수 기준의 소형의무비율을 형식적으로 충족시키기 위해 전용 18평 이하를 극소형으로, 25.7평 초과를 초대형 평형으로 건설함에 따라 공급규모를 왜곡시키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규정을 동일조건으로 적용하면 10평대 초소형은 20평대로 늘고, 50평대 대형평형은 40평대로 줄어들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재건축사업의 소형의무비율의 적용대상지역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으로 서울시, 인천시(일부제외), 수원시, 안양시, 구리시, 고양시, 부천시, 과천시, 광명시, 의정부시, 하남시, 남양주시(일부), 성남시, 시흥시(일부제외), 의왕시, 군포시 등이다. 건교부는 이와 함께 "개발이익환수제에 따라 건설되는 재건축 임대주택의 매입가격중 건축비 산정기준은 공공건설 임대주택의 표준건축비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대주택의 부속토지비는 개별공시지가에 지급시점까지의 월별 지가변동율을 감안해 산정하고, 재건축 사업부지가 다수의 필지로 구성된 경우에는 필지별 개별공시지가를 가중 평균한 것을 개별공시지가로 하게 된다. 이 기준은 오는 19일 이후 최초로 입주자 모집승인을 신청하는 사업부터 적용된다. 건교부는 "평형이나 층수별로 표준건축비에 차이가 있으나 평균적으로 평당 약 288만원정도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준의 아파트의 실제 건축비와의 차액은 거의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고급형으로 건축하는 주택의 경우 건축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나 재건축 임대주택 제도도입 취지를 감안,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19일부터 도정법의 재건축 개발이익환수제가 시행되면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한 재건축단지는 개발이익환수제 시행일 전인 18일까지 승인을 받으면 늘어나는 용적률의 10%, 이후 승인을 받으면 25%를 각각 임대아파트로 건설해야 한다.
2005.05.18 I 이진철 기자
  • (주간부동산)재건축 오름세 한풀 꺾여
  • [edaily 이진철기자] 재건축단지에 대한 정부의 전방위 규제로 재건축아파트의 투자수요가 급감하며 가격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이에 따라 서울지역의 전반적인 아파트값도 보합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0.2% 올라 한주전(0.34%)에 비해 상승폭이 절반 가까이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노원(-0.01%), 은평(-0.01%), 강북(-0.05%), 금천(-0.07%) 등이 하락하며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감소에 따른 가격조정을 보였다. 반면, 서초(0.57%), 송파(0.47%), 영등포(0.33%), 강남(0.25%) 등 강남권은 다른지역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한주전에 비해선 상승세가 크게 꺾였다. 아파트별로는 재건축아파트가 0.26% 변동률을 기록, 한주간 1%대 상승률을 기록하던 지난 3~4월과 비교하면 시장이 신속히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강남(0.22%), 서초(0.61%), 송파(0.02%) 등 강남권 재건축아파트의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서울 전세시장은 0.2%의 변동률을 나타낸 가운데 대부부 지역에서 거래가 줄고 가격이 하락한 지역이 늘었다. 부동산114는 "정부가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보유세·양도세 등 세금강화와 재건축규제 등 전방위에 걸친 압박의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수요가 줄고 호가강세도 수그러들면서 아파트시장이 안정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노원(-0.01%), 은평(-0.01%), 강북(-0.05%), 금천(-0.07%) 등이 하락하며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감소에 따른 가격조정을 보였다. 반면, 서초(0.57%), 송파(0.47%), 영등포(0.33%), 강남(0.25%) 등 강남권은 다른지역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한주전에 비해선 상승세가 크게 꺾였다. 특히 송파는 재건축 상승폭이 크게 둔화되며 지난주 대비 상승률이 절반 가량 둔화된 가운데 잠실 우성4차 32평형, 송파 현대 27평형 등 일부단지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강동(0.02%)도 재건축 일부 단지가 내림세를 보인 영향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단지별로는 둔촌 주공고층4단지 34평형이 한주사이 500만원, 고덕동 시영현대도 일부 평형이 한주사이 500만~1000만원 가량 하락세를 각각 보였다. 이밖에 강남구 대치동 청실1차도 30평형대가 500만~1000만원씩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0.76%)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일산(0.39%), 평촌(0.29%), 산본(0.25%), 중동(0.01%) 순이었다. 수도권에서는 과천(0.73%), 용인(0.65%), 의왕(0.4%), 고양(0.22%), 안양(0.21%) 등의 상승률이 높았지만 그 외 대부분 지역은 0.1%대 이하의 미미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김포(-0.01%), 시흥(-0.02%), 구리(-0.04%), 의정부(-0.06%), 하남(-0.31%) 등의 지역들이 미미하지만 가격이 하락하는 등 아파트값 상승폭이 둔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전세시장 전세시장은 소형평형을 중심으로 약세가 확산되고 있고 비수기로 전반적인 수요가 줄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강서(-0.25%), 금천(-0.2%), 서대문(-0.07%), 노원(-0.04%), 은평(-0.01%) 등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내림세를 기록했다. 반면, 서초(0.34%), 영등포(0.25%), 동작(0.15%), 마포(0.12%) 등은 오름세를 보였는데 상승폭은 그다지 크지 않았다. 신도시는 분당(0.4%)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평촌(0.33%), 중동(0.18%), 일산(0.13%), 산본(0.1%) 순이었다. 수도권은 용인(0.74%), 의왕(0.49%), 수원(0.47%), 포천(0.41%), 화성(0.26%), 오산(0.25%) 등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양주(-0.17%), 광명(-0.1%), 고양(-0.04%), 인천(-0.01%) 등은 소폭 하락했다.
2005.05.08 I 이진철 기자
  • 주공, 12개 주거환경개선지구 내 8719가구 건설
  • [edaily 윤진섭기자] 대한주택공사는 올해 전국 12개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서 총 8719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및 경기 각 2곳, 대전 3곳, 광주 4곳, 전북 1곳이며 현재 광명 신촌지구(1547가구), 서울 상암지구(397가구) 등 2개지구 1944가구의 사업승인이 완료된 상태다. 사업승인 추진 지역은 서울 구의(135가구), 시흥 복음자리(300가구), 대전 석촌(1000가구), 대전 구성(1100가구), 대전 대동(800가구), 군산 구암(400가구), 광주 백운1(1100가구), 백운2(760가구), 광주 학2(810가구), 광주지산(370가구) 등이다. 유형별로는 공공분양 6283가구, 공공임대 250가구, 국민임대 2186가구이며 지구별 공급은 2007년부터, 입주는 2008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주공이 올해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에서 임대 또는 분양하는 주택은 안양 임곡 2(6월, 492가구), 대전 삼성(11월, 180가구), 광주 임동(4월, 548가구), 대구 남산 4-3(11월, 604가구) 등 4개 지구 공공분양 1176가구, 공공임대 648가구이다. 주공은 "사업지구내 저소득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연 3%의 국민주택기금 저리지원, 인근 국민임대주택 임시 입주혜택, 임시 이주자금의 저리융자, 소액보상자를 위한 분양자금 장기 저리융자 등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5.04.11 I 윤진섭 기자
  • (주간부동산)재건축아파트값 여전히 강세
  • [edaily 윤진섭기자]이사철이 지나면서 아파트 값이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서울 송파·강남·강동·서초 등 강남권 저밀도를 중심으로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상승세는 여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 1114에 따르면 한 주간 (3월28일~4월2일) 서울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35%로 지난주(0.32%)에 이어 보합세를 보였다. 유형별로 보면 재건축 아파트가 평균 1.13% 올라 일반아파트의 상승률(0.19%)을 크게 웃돌았고 개발이익환수 제도를 적용받지 않는 저밀도 재건축은 2.15%나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재건축 아파트 가격 상승세를 발판으로 강남구 평당 매매가는 2211만원을 기록, 지난 2003년 10. 29 부동산 대책 이전 시세를 회복했다. 구별로는 저밀도 재건축 단지가 많은 송파구가 1.14% 오른 것을 비롯해 중구(0.63%),서초구(0.57%), 강남구(0.44%) 등이 평균 상승률을 웃돈 반면 도봉구(-0.09%),서대문구(-0.02%) 등은 소폭이나마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서울 0.03%, 신도시 0.26%, 수도권 0.16%의 변동률을 각각 기록, 이사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혜연 부동산114 부장은 "재건축과 각종 개발호재가 맞물린 지역의 아파트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다만 이미 한차례 가격이 상승한데다 봄 이사철이 마무리되고 있어서 추가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매매 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재건축 단지가 많은 지역의 가격 강세가 두드러졌다. 구별로는 재건축 단지가 많은 송파구가 1.14% 오른 것을 비롯해 중구(0.63%), 서초구(0.57%), 강남구(0.44%) 등이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이어 강동구(0.27%),용산구(0.25%),마포구(0.19%),양천구(0.17%),영등포구(0.15%)등이 가격 상승세를 나타낸 반면 도봉구(-0.09%),서대문구(-0.02%)등은 소폭이나마 하락했다. 개별단지로는 송파구 신천동 시영 17평형이 3월초 관리처분인가 후 상승세를 보이면서 7억4000만원에서 평균 7500만원이 오른 8억1500만원을 기록했다. 이어 강남구 개포동 주공 고층 6단지 23평형도 4억500만원에서 4억4000만원으로 평균 3000만원이상 올랐다. 신도시는 평균 0.45%의 변동률을 기록, 전주(0.33%)보다 상승폭이 커졌는데 분당이 0.77% 올라 가격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의 경우 이사철 분위기가 꺾이면서 20평형 이하 소형은 0.05% 하락한 반면 30~40평형대는 평균 1%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해, 판교 중대형 고분양가 책정 예상에 따른 영향이 여전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산본(0.22%),평촌(0.18%),중동(0.07%),일산(0.03%) 등은 안정세를 나타냈다. 수도권은 0.13%의 변동률로 전주(0.19%)에 비해 상승세가 둔화됐다. 지역별로 보면 동탄신도시 3차 분양이 있었던 화성시는 0.5%로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광명시는 재건축 추진단지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여 평균 0.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그밖에 용인시(0.3%),성남시(0.23%),시흥시(0.22%),수원시(0.2%) 등이 상승한 반면 가평군(-0.92%),평택시(-0.08%),오산시(-0.03%),하남시(-0.02%),구리시(-0.01%) 등은 소폭 하락했다. ◇전세 시장 전세시장은 이사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은 20~30평형대는 여전히 수요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한 주간 전세시장은 서울 0.03%,신도시 0.26%,수도권 0.16%의 변동률을 각각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중구(0.31%),구로구(0.24%),양천구(0.16%) 등이 올랐고 강동구(-0.11%),강서구(-0.04%),동대문구(-0.02%),성북구(-0.05%) 등은 하락했지만 전반적으로 변동폭은 작았다. 신도시는 분당이 0.41%로 가장 많이 올랐고 평촌(0.31%),일산(0.14%),중동(0.06%),산본(0.04%) 등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개별단지로는 분당 금곡동 코오롱하늘채 31평형이 1000만원 오른 1억9500만원을 기록했고, 일산 주엽동 강선동문 25평형도 9750만원에서 1억250만원으로 평균 500만원 올랐다. 수도권의 경우 화성시(0.88%),하남시(0.74%),용인시(0.6%),성남시(0.5%)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평택시(-0.2%),광명시(-0.09%),남양주시(-0.02%),파주시(-0.0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2005.04.03 I 윤진섭 기자
  • 대신증권 인사 단행..대규모 승진·전근
  • [edaily 김호준기자]대신증권(003540)이 31일 리서치센타 신설 등 조직개편에 이어 대규모 승진·전근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송 혁씨가 비서실장이 승진 발령난 것으로 비롯해 22명이 1급 실장·팀장·지점장으로 승진했다. 또 22명이 지점과 본사에서 2급 지점장, 부장, 부지점장, 영업부장 차장으로 38명이 3급 지점장, 차장, 과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모두 89명이 과장급 이상으로 승진한 셈이다. 아울러 대신증권은 지점과 본사 직원 124명에 대한 전근 인사도 단행했다. 한편 대신경제연구소와 대신투자신탁운용에서도 각각 3명과 4명에 대한 승진가 있었다. <대신증권> ◇실장급 승진 ▲비서실: 송혁 ◇팀장급 승진 ▲법무팀: 최정석 ▲리스크관리팀: 이문수 ▲IB2팀: 박종효 ▲법인자산영업팀: 이현식 ▲마케팅팀: 홍대한 ◇1급 지점장 승진 ▲동대문지점: 홍석진 ▲역삼동지점: 양승영 ▲반포지점: 이병주 ▲신사지점: 신경식 ▲개포지점: 박상우 ▲방배동지점: 강경곤 ▲사당지점: 남해붕 ▲화곡동지점: 윤원철 ▲서산지점: 이병용 ▲평촌지점: 김창빈 ▲오산지점: 임병완 ▲미금역지점: 이상봉 ▲울산남지점: 김봉규 ▲광양지점: 이관철 ▲화정동지점: 박동현 ▲나주지점: 이삼 ◇2급 지점장 승진 ▲홍제동지점: 이홍만 ▲일도지점: 김성익 ▲정자동지점: 조용석 ▲남천동지점: 신용달 ◇부부장 승진 ▲법인자산영업팀: 민영기 ▲영업부: 김민성 ◇부지점장 승진 ▲제기동지점: 김창원 ▲방배동지점: 정원석 ▲염창동지점: 정명섭 ▲부천지점: 이상출 ▲부전동지점: 유석종 ▲창원지점: 이수정 ▲사하지점: 조현태 ▲광주지점: 박흥철 ▲나주지점: 양홍석 ◇영업부장 승진 ▲동대문지점: 장현철 ▲하계동지점: 원종연 ▲천호동지점: 정재웅 ▲신사지점: 심강필 ▲사당지점: 이종욱 ▲대구지점: 한응식 ▲부전동지점: 이정화 ◇차장 승진 ▲준법감시팀: 구준회 ▲전산개발팀: 정태암 ▲전산업무팀: 김장순 ▲전산업무팀: 김병회 ▲투자전략팀: 양경식 ▲기업분석팀: 안상희 ▲자산영업추진팀: 유재관 ◇3급 지점장 승진 ▲강남역지점: 이순남 ◇차장 승진 ▲IB 2팀: 김동일 ▲법인영업2팀: 박상구 ▲영업부: 서정국 ▲영업부: 우수영 ▲서대문지점: 김성집 ▲동대문지점: 김명심 ▲제기동지점: 조근형 ▲강북지점: 이호재 ▲창동지점: 배경희 ▲홍제동지점: 윤연자 ▲천호동지점: 황현숙 ▲서초동지점: 박동일 ▲명일동지점: 이승은 ▲영등포지점: 이연미 ▲광명지점: 신상철 ▲서여의도지점: 서현상 ▲보라매지점: 김규환 ▲염창동지점: 윤석희 ▲서산지점: 김동영 ▲수원지점: 서명희 ▲남인천지점: 양동일 ▲오산지점: 서신영 ▲수지지점: 정지영 ▲영통지점: 백오현 ▲마산지점: 박지연 ▲마산지점: 김진규 ▲나주지점: 하경호 ▲익산지점: 박영조 ◇과장 승진 ▲홍보실: 오병화 ▲인사팀: 이일완 ▲총무팀: 이창용 ▲전산기획팀: 정회민 ▲전산시스템팀: 이대진 ▲전산업무팀: 김진상 ▲전산업무팀: 최종욱 ▲자금팀: 김덕만 ▲마케팅팀: 심대보 ◇부장 전근 ▲영업부: 오승호 ◇팀장 전근 ▲감사팀: 박형근 ▲기획팀: 김범철 ▲회계팀: 이상인 ▲업무개발팀: 정재중 ▲인재개발팀: 강광원 ▲결제업무팀: 예문희 ▲전산기획팀: 김완규 ▲투자전략팀: 나민호 ▲기업분석팀: 주명호 ▲국제팀: 노요섭 ▲IB전략팀: 조종철 ▲IB 1팀: 유광조 ▲상품운용팀: 이형철 ▲법인영업1팀: 신경우 ▲법인영업2팀: 이창화 ▲자산영업추진팀: 남기윤 ▲고객자산운용팀: 조용현 ▲온라인지원팀: 권용범 ◇지점장 전근 ▲서대문지점: 김원군 ▲명동지점: 장철원 ▲상계동지점: 최명진 ▲강북지점: 신병준 ▲신내동지점: 박진환 ▲영동지점: 신인식 ▲무역센터지점: 이지열 ▲염창동지점: 서병 ▲무거동지점: 임동길 ▲무등지점: 박삼석 ▲익산지점: 장진우 ▲운암동지점: 김영환 ◇부부장 전근 ▲국제팀: 김홍남 ▲IB 1팀: 정영권 ▲IB 1팀: 이제영 ▲IB 2팀: 성기범 ▲IB 2팀: 김성진 ▲법인영업1팀: 박천원 ▲법인영업2팀: 송영진 ◇영업부장 전근 ▲상계동지점: 정병주 ▲중앙청지점: 양시창 ▲목동지점: 장석희 ▲창동지점: 이판수 ▲일산지점: 김준용 ▲주엽지점: 황형순 ▲강남지점: 김진걸 ▲명일동지점: 최흥열 ▲역삼동지점: 전명호 ▲신촌지점: 이국현 ▲전자랜드지점: 최재원 ▲서여의도지점: 장용수 ▲천안지점: 박병태 ▲창원지점: 최규진 ▲전주지점: 최동일 ◇차장 전근 ▲업무개발팀: 이광희 ▲전산기획팀: 최명재 ▲전산기획팀: 양학준 ▲전산업무팀: 조정건 ▲전산업무팀: 김진곤 ▲투자전략팀: 나동익 ▲투자전략팀: 이계준 ▲기업분석팀: 문정업 ▲국제팀: 진승욱 ▲IB 1팀: 김행곤 ▲IB 1팀: 오필승 ▲IB 1팀: 박정근 ▲상품운용팀: 박동호 ▲상품운용팀: 이재봉 ▲법인영업2팀: 손귀연 ▲법인자산영업팀: 최규철 ▲법인자산영업팀: 김기동 ▲법인자산영업팀: 김형준 ▲온라인지원팀: 박정관 ▲영업부: 정재훈 ▲영업부: 오진승 ▲서대문지점: 김두영 ▲종로지점: 이영진 ▲역삼동지점: 이종고 ▲강남지점: 나영철 ▲강남지점: 김송호 ▲영동지점: 양지훈 ▲대치동지점: 이근화 ▲대치동지점: 김현진 ▲명일동지점: 홍재영 ▲잠실지점: 김창수 ▲반포지점: 박근용 ▲시흥동지점: 황성훈 ▲광명지점: 송인수 ▲전자랜드지점: 박주원 ▲서여의도지점: 신재범 ▲대림동지점: 맹주경 ▲목동지점: 김학철 ▲관악지점: 김동진 ▲송탄지점: 이은형 ▲인천지점: 김동규 ▲부천지점: 박만수 ▲평촌지점: 이동일 ▲미금역지점: 오용진 ▲진주지점: 김상천 ▲포항지점: 김현철 ▲창원지점: 한천석 ▲부산지점: 백미숙 ▲무등지점: 이의용 ◇과장 전보 ▲감사팀: 구종현 ▲업무개발팀: 홍석준 ▲인재개발팀: 정경엽 ▲전산업무팀: 강찬원 ▲전산업무팀: 안상하 ▲전산업무팀: 강신호 ▲전산업무팀: 전진우 ▲전산업무팀: 홍종국 ▲투자전략팀: 함성식 ▲투자전략팀: 봉원길 ▲기업분석팀: 정명진 ▲기업분석팀: 강록희 ▲기업분석팀: 김상익 ▲기업분석팀: 이영용 ▲기업분석팀: 최원곤 ▲IB전략팀: 성경일 ▲마케팅팀: 백운선 ▲자산영업추진팀: 김종선 ▲자산영업추진팀: 박진철 ▲자산영업추진팀: 이원희 ▲자산영업추진팀: 이영철 ▲온라인지원팀: 신봉규 <대신경제연구소> ◇차장 승진 ▲경제조사실: 권혁부 ▲금융공학실: 김진우 ◇과장 승진 ▲기획관리부: 신홍수 <대신투자신탁운용> ◇팀장 승진 ▲경영지원팀: 김성원(전산회계팀장 겸직) ▲준법감시팀: 심성보(리스크관리팀장 겸직) ▲채권운용팀: 양승일 ◇과장 승진 ▲전산회계팀: 권재신
2005.03.31 I 김호준 기자
  • (주간부동산)재건축 거래없이 강보합 지속
  • [edaily 이진철기자] 부동산관련 정책과 제도가 달라졌지만 이달초까지 이미 가격이 오른 재건축이나 개발예정지 주변 아파트의 경우 호재가 사라진 후에도 가격조정없이 강보합세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시세 조사업체인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32% 올라 한주전(0.2%)보다 상승폭이 커졌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송파(0.94%), 강동(0.9%), 강남(0.5%), 용산(0.37%), 서초(0.25%), 종로(0.21%) 등의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반면, 동대문(-0.02%), 중랑(-0.03%), 서대문(-0.04%) 등 강북권 일부 지역은 소폭 하락했다. 아파트별로는 강남권 재건축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면서 서울 재건축 전체가 1.31% 올랐고, 일반아파트(0.12%)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서울 전세시장은 0.04% 상승한 가운데 매물부족과 수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김규정 부동산114 과장은 "연초 급매물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뤄지던 아파트거래가 호가급등으로 이어지면서 매수자들이 추격구매를 자제하며 일단 관망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사철이 끝나고 시장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 급격한 가격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매매시장 서울 매매시장은 송파(0.94%), 강동(0.9%), 강남(0.5%), 용산(0.37%), 서초(0.25%), 종로(0.21%) 등의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잠실과 신천, 둔촌지구 등 강남권 재건축이 다시 소폭 올랐고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된 서초구도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단지별로는 강남구 압구정동을 비롯해 송파구 신천동 장미, 강동구 고덕동 주공 등 중층단지가 상승세를 보였다. 잠실지구에서는 분양을 앞둔 주공1, 2단지 외에도 상업지구 변경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주공5단지의 상승세가 이어졌다. 반면, 동대문(-0.02%), 중랑(-0.03%), 서대문(-0.04%) 등 강북권 일부지역은 소폭 하락했다. 신도시는 분당이 0.56% 올라 한주전(0.71%)에 비해선 다소 둔화됐지만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평촌(0.12%), 일산(0.07%), 산본(0.06%), 중동(0.04%)은 소폭 오르거나 보합세를 유지했다. 수도권은 개발수혜지역과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일부 지역이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용인(0.82%), 과천(0.55%), 광명(0.43%), 파주(0.37%), 성남(0.29%), 화성(0.23%), 양주(0.2%)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매매가격이 하락한 지역으로는 남양주(-0.01%), 평택(-0.01%), 오산(-0.05%), 하남(-0.06%), 군포(-0.1%) 등이었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매매와 달리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비강남권 신규단지 중대평형이 오름세를 주도했다. 지역별로는 용산(0.81%)이 가장 많이 올랐으며, 그 다음으로 금천(0.3%), 구로(0.24%), 동작(0.19%), 도봉(0.13%), 마포(0.1%) 등의 순이었다. 반면, 서대문(-0.14%), 강동(-0.12%), 성북(-0.1%), 중랑(-0.07%), 동대문(-0.07%), 강남(-0.04%), 양천(-0.02%), 송파(-0.02%), 강서(-0.0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산본(0.42%)이 가장 많이 올랐고, 분당(0.27%), 일산(0.1%), 중동(0.1%), 평촌(0.08%) 등도 보합세를 유지했다. 수도권은 파주(0.93%), 용인(0.89%), 화성(0.61%), 하남(0.42%), 안산(0.33%), 시흥(0.32%), 의왕(0.24%), 안양(0.21%), 구리(0.2%) 등이 오름세를 기록했다. 하락한 지역은 남양주(-0.06%)가 유일했지만 가격하락폭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5.03.27 I 이진철 기자
  • (주간부동산)집값 안정세..서초·송파·분당 강세
  • [edaily 윤진섭기자] `2.17 수도권 집값 안정대책` 등의 영향으로 집값이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이익환수제를 피하거나 개발 윤곽이 드러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와 판교 영향권에 있는 분당은 대책에도 불구하고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한주간 서울 매매가는 0.13% 상승해 한 주전 상승률(0.11%)보다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초구가 한강변 노후단지의 35층 재건축 추진 가시화되면서 0.3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송파(0.34%), 양천(0.26%), 영등포(0.24%), 용산(0.24%), 중구(0.21%), 마포(0.2%), 강서(0.19%) 등이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고덕, 둔촌 등 초기 재건축 추진 단지가 몰려 있는 강동구는 전주에 이어 0.43% 하락했고, 성북(-0.05%), 노원(-0.04%), 동대문(-0.03%) 등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은평, 중랑, 강북, 금천, 구로 등 다른 외곽지역들도 0.05% 이내의 미미한 변동률을 보이는 데 그쳤고 강남구도 주간 0.08%로 보합 안정세가 이어졌다. 신도시와 수도권은 각각 0.37%, 0.13%로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분당신도시는 2.17 수도권 대책에도 불구하고 한 주 동안 0.6% 올라, 전주(0.54%)보다 상승폭이 소폭 증가했다. 전세시장은 서울 0.13%, 신도시 0.16%, 수도권 0.27%의 주간 변동률을 보였고, 전국적으로는 0.15%로 올 들어 변동률이 가장 높았다. 부동산 114 김규정 과장은 "2.17 수도권 집값 안정 대책 이후 집값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는 개발이익환수제 적용 여부에 따라 가격 차별화 양상을 보이고 있고, 분당 역시 중대형 아파트는 대책에 상관없이 꾸준한 가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매매시장 한 주간 0.13% 오른 서울 매매시장은 재건축 사업이 구체화되거나 개발이익환수제 적용을 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서초(0.34%)와 송파(0.34%)지역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어 양천(0.26%), 영등포(0.24%), 용산(0.24%), 중구(0.21%), 마포(0.2%), 강서(0.19%) 등 주요 부도심 내 인기 주거지역들이 오름세를 보였다. 양천구는 목동, 영등포구는 여의도동 일원 노후단지들이, 용산은 이촌동 아파트들이 올랐다. 서울 재건축단지는 0.12% 상승해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이 다소 커졌는데 개발이익환수제를 피할 것으로 보이는 송파구 잠실 재건축단지들과 고층 재건축이 허용된 한신 신반포5차아파트의 영향으로 서초구 재건축단지들이 다소 올랐다. 서초동 우성 1차 33평형, 잠원동 반포한양 35평형이 각각 2000만원이 올랐고, 한신4차 33평형도 1500만원이 뛰었다. 송파구에선 잠실 주공5단지 36평형이 2500만원, 2단지 19평형이 500만원, 신천시영 13평형이 500만원 상승했다. 반면 고덕주공, 둔촌주공 등 사업초기 재건축단지가 많은 강동구는 -0.43% 급락했고 성북(-0.05%), 노원(-0.04%), 동대문(-0.03%) 등 강북권도 소폭 하락했다. 은평, 중랑, 강북, 금천, 구로 등 다른 외곽지역들도 0.05% 이내의 미미한 변동률을 보이는 데 그쳤고 강남구도 주간 0.08%로 보합 안정세가 이어졌다. 신도시는 0.37%로 한주전보다 상승폭이 소폭 증가했다. 특히 판교 영향권에 있는 분당은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0.6%가 올라 한주전(0.54%)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평형대별로는 40평형대를 중심으로 30평 이상 중대형이 소평보다 많이 올랐고 지역별로는 이매동, 정자동, 야탑동을 비롯해 서현동, 수내동, 분당동이 일제히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밖에 신도시는 산본(0.22%), 일산(0.16%), 평촌(0.12%), 중동(0.02%) 순으로 가격 변동률을 나타냈다. 수도권은 0.13%로 한주전(0.14%)보다 상승률이 소폭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화성(0.4%), 용인(0.37%), 과천(0.31%), 수원(0.27%), 양주(0.2%) 등이 오름세를 보였고 광명, 안양, 인천 등도 소폭 올랐다. 화성은 태안읍 일대가 회복세를 보였고, 용인은 죽전 등 새아파트를 필두로 수지 일대와 기흥, 구성이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동두천, 의왕, 광주 부천, 하남 등이 가격 하락세를 보였지만 하락폭은 -0.01%~-0.09%로 미미했다. ◇전세시장 서울 전세시장은 한 주간 0.13% 상승률을 나타내 한 주전 (0.03%)보다 상승률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금천(0.63%), 중(0.54%), 강서(0.51%), 송파(0.4%), 서초(0.27%), 도봉(0.21%), 영등포(0.2%) 등이 서울 평균을 웃돌았고 동작, 강남, 강동, 양천 등 주요 강남권과 인접지역도 미미하지만 플러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금천구는 독산 주공 14단지와 한신, 시흥벽산타운5단지 등 대단지가 소폭 오르면서 상승폭이 커졌고 중구 역시 1434가구의 신당 삼성과 5150가구의 남산타운이 평형별로 500만원 정도 오르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신도시는 한주동안 평균 0.16% 오른 가운데 분당(0.23%)과 산본(0.22%), 일산(0.17%) 등이 오름세를 보였고 중동(0.05%)과 평촌(0.02%)도 미미하지만 플러스 변동률을 유지해 모처럼 전 지역이 상승했다. 분당 수내동 파크타운삼익 69평형이 3000만원 올랐고 금곡동 아데나렉스 33평형이 2000만원 상승했다. 수도권은 주간 0.27%의 상승률을 나타내 최근 4주간 0.2%의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남(1.01%), 용인(0.88%), 화성(0.81%), 의왕(0.57%), 과천(0.47%), 안양(0.42%), 수원(0.34%), 인천(0.27%) 등이 지난 주 수도권 평균 이상 올랐다. 반면 남양주(-0.18%), 의정부(-0.11%), 파주(-0.06%) 등이 소폭 하락했다.
2005.03.13 I 윤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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