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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치드,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상금 1억 주인공
-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터치드가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우승 영예를 안았다.터치드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파이널 생방송에서 우승팀으로 호명됐다. 톱3에 함께 오른 설(SURL), 유다빈밴드와 경쟁한 끝 정상에 올랐다.우승팀은 사전 어쿠스틱 동영상 점수, 사전 엠넷 플러스 투표 점수,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가렸다. 터치드는 ‘헤드라이너’를 주제로 진행된 파이널 미션에서 자작곡 ‘얼라이브’(Alive)로 강렬한 무대를 꾸며 우승자로 꼽혔다.터치드는 윤민(보컬), 김승빈(리더, 드럼), 존비킴(베이스), 디온(기타), 채도현(키보드) 등 5명으로 구성된 밴드다. 우승자 발표 후 윤민은 “터치드의 여정 중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챕터가 끝났다. 앞으로의 여정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채도현은 “‘밴드는 라이브’라는 말이 있다. 밴드 음악에 매력을 느끼신 분들이 공연장을 찾아주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할 글로벌 밴드 육성을 목표로 내걸고 출발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Mnet에 딸면 약 300여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우승한 터치드는 1억원의 상금과 전용 스튜디오, 우승 앨범 제작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터치드를 포함해 이 프로그램에서 톱8에 오른 밴드들은 서울, 대구, 부산, 전주, 여수 등지에서 전국 투어도 펼친다. 첫 공연은 10월 1~2일 파이널 생방송 진행 장소인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다.
- "BAE173 도현에게 감동"… 김광수 대표, 41년 만 챌린지 나선 사연
- 김광수 대표(왼쪽)와 BAE173 도현(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가 BAE173 새 앨범의 프로듀싱을 도맡은 도현의 천재성에 감동, 41년 만에 처음으로 BAE173 도현 무대 의상 입고 챌린지로 화답했다김광수 대표는 김민우, 윤상, 노영심부터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해낸 스타메이커다. 그가 BAE173을 위해 아낌 없는 지원사격을 펼쳤다.지난 18일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의 공식 틱톡 계정에는 한결, 도현과 김광수 대표가 함께 한 BAE173의 신곡 ‘대시’(DaSH)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챌린지 영상이 공개된 후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김광수 대표는 BAE173 도현의 무대 의상을 입고 완벽한 아이돌미를 뽐내 BAE173 제10의 멤버로 깜짝 변신을 했다. 김광수 대표는 1982년 연예계에 입문해 41년 동안 숫자로 헤아리기 힘들 정도의 많은 스타를 배출, 그간 미디어 노출을 최대한 피해 왔지만 BAE173의 신곡 챌린지 러브콜에 흔쾌히 응하며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이다.더불어 김광수 대표는 멤버 도현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앨범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한 멤버 도현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그래서 이번 챌린지에도 흔쾌히 응하기로 했다”고 전하며 “도현은 포켓돌스튜디오의 자산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만큼 나이는 어리지만 음악적 열정과 자신의 생각이 뚜렷한 친구다. 지금 보다 미래가 더욱 기대 되는 친구”라고 말했다.앞서 도현은 컴백 기념으로 진행 된 인터뷰에서 “팀을 위해 곡을 쓰고 싶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었다”며 “이전에는 부담감 때문에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내가 (곡 작업) 하겠다. 타이틀곡도 내가 써보겠다”고 욕심을 냈다고 전한 바 있다.멤버 도현이 올 프로듀싱한 BAE173의 새 앨범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의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멤버들의 의지를 담은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 도현·캐슬제이, 아이돌 프로듀서 계보 이을까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우리 음악은 우리가 직접 만든다!”가요계 자체제작 아이돌이 주목받고 있다. 자체제작 아이돌이란 본인들의 음악을 직접 만들고, 안무 제작까지 직접 도맡는 아이돌을 일컫는 말이다. 그룹 빅뱅,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등이 가요계 대표 자체제작 아이돌로 손꼽히는 가운데, 그룹 BAE173과 MCND가 이들의 계보를 잇는 신흥 자체제작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 자체제작의 중심에 서 있는 아이돌 프로듀서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BAE173의 도현, MCND의 캐슬제이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우지 등에 이어 아이돌 프로듀서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BAE173 도현(사진=포켓돌스튜디오)◇‘19세 젊은 프로듀서’ BAE173 도현BAE173은 지난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 앨범이 주목받는 이유는 멤버 도현이 전곡 작사·작곡은 물론 총괄 프로듀싱까지 도맡았기 때문이다. 매 앨범 작업에 참여해온 도현은 미니 4집을 기점으로 총괄 프로듀서에 이름을 올리며 그동안 쌓아온 음악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타이틀곡 ‘대시’를 포함해 수록곡 ‘걸음마’, ‘토즈’를 모두 직접 만들고 프로듀싱한 도현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BAE173 멤버로서, 멤버들을 꾸준히 지켜봤기 때문에 그룹의 색깔이나 장점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BAE173의 색깔에 잘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멤버들이 돋보일 수 있는 퍼포먼스를 생각하면서 작업했다”고 말했다.타이틀곡 ‘대시’에 대해서는 “음악적으로 멤버들을 잘 표현한 곡”이라고 힘주어 말하며 “멤버들의 그루브, 보컬, 랩이 잘 어우러졌고, 비트와 베이스가 인상적인 힙합곡이다. BAE173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반응도 좋다. 영국의 저명 음악 매거진 NME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멤버 도현의 올 프로듀싱에 대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19세라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단기간에 완벽한 앨범을 준비한 것을 집중조명했다. 심지어 BAE173 소속사 수장인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회장은 총괄 프로듀싱을 멋지게 해낸 도현의 열정에 감동해 BAE173 신곡 ‘대시’ 틱톡 챌린지 러브콜에 흔쾌히 응하기도 했다. 1982년 연예계 입문 이후 40여 년 동안 미디어 노출을 피해온 김광수 회장이 흔쾌히 챌린지에 동참한 것을 보면, 도현이 보여준 음악적 성장을 얼마나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뿐만 아니다. 도현은 저작권이 등록된 작품의 개수를 서서히 늘려가고 있다. 19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도현의 음악 저작물은 총 13건으로 집계된다. 데뷔 2년 만에 이룬 성과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아이돌 프로듀서로 성장할 도현의 앞날이 기대되는 이유다.MCND 캐슬제이(사진=뉴스1)◇캐슬제이, 2년 만 저작권 등록곡 20건↑MCND도 가요계 대표 자체제작 아이돌로 손꼽히고 있다. 그중 MCND의 리더 캐슬제이는 2020년 데뷔 이후 발표한 MCND의 모든 앨범에 직접 참여하며 신흥 아이돌 프로듀서로 주목받고 있다.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캐슬제이 이름으로 등록된 음악 저작물은 총 21건이다. 캐슬제이는 MCND의 데뷔곡부터 매 앨범 타이틀곡, 수록곡까지 직접 모두 만들어왔다는 점에서, MCND의 음악 정체성을 구축한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달 발표한 미니 4집 ‘디 어스: 시크릿 미션 챕터2’에서도 타이틀곡 ‘#MOOD’를 비롯해 수록곡까지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해 MCND의 색깔을 진하게 담아냈다.캐슬제이는 컴백 쇼케이스 당시 “데뷔 이후 열심히 곡 작업을 하다 보니 어느덧 (음악 저작물이) 20곡이 넘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고, 앞으로 MCND 멤버들과 더 많은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또 “자체 프로듀싱, 라이브, 퍼포먼스 모두 자신있다”며 음악적으로 당당히 인정받고 싶다는 포부도 내비쳐 향후 행보에 기대감이 쏠린다.
- 정채연도 빵 터졌다… BAE173 멤버 된 김광수 회장 보고 '폭소'
- (사진=정채연 인스타그램)[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사장님 ㅋㅋㅋㅋㅋㅋ”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김광수 회장이 참여한 틱톡 챌린지 영상을 보고 폭소를 자아냈다.정채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광수 회장이 참여한 BAE173 신곡 ‘대시’ 틱톡 챌린지 영상을 공유했다. 김광수 회장은 다이아, BAE173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의 수장이다.해당 영상은 멤버 한결이 연습실에서 신곡 ‘대시’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도현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에게 말을 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한결은 해당 남성을 도현으로 착각해 “도현아”, “그렇게 연습하지 말라니까?”, “똑바로 연습해라”라고 잔소리를 한다. 하지만 햄버거를 사서 연습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진짜’ 도현의 모습을 보고 한결은 깜짝 놀란다.알고 보니 그 남성의 정체는 도현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한 김광수 회장이었던 것. 김광수 회장은 “나야!”라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이를 본 한결과 도현은 입을 틀어막은 채 “광수회장님?!”라고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광수 회장과 한결, 도현은 ‘대시’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합을 맞춰 선보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깨알 손하트까지 선보이며 “대시 파이팅!”이라고 외친다. 감히 BAE173 열 번째 멤버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BAE173에 완벽하게 녹아든 김광수 회장의 모습이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냈다.김광수 회장이 특정 가수의 틱톡 챌린지 영상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광수 회장은 1982년 연예계에 입문해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톱 가수들을 배출한 가요계 대표 스타메이커다. 그동안 가수의 성공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를 해온 김광수 회장이지만, 이번 만큼은 BAE173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직접 전면에 나서 지원사격을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지난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가사를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멤버 도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 BAE173 도현, 꿈 이뤘다… 김광수 회장과 틱톡 챌린지
- 김광수 회장(가운데)과 BAE173 한결, 도현(사진=BAE173 틱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꼭 하고 싶습니다!”그룹 BAE173 도현의 꿈이 드디어 이루어졌다.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회장이 그룹 BAE173의 신곡 ‘대시’ 틱톡 챌린지에 참여한 것이다. 김광수 회장은 BAE173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의 수장이다. 연예계 대표 스타메이커로 손꼽히는 김광수 회장이 연예계 입문 41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18일 BAE173 공식 틱톡 계정에는 김광수 회장과 BAE173 멤버 한결, 도현이 함께 촬영한 챌린지 영상이 게재됐다.이 영상은 멤버 한결이 연습실에서 신곡 ‘대시’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도현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에게 말을 거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한결은 해당 남성을 도현으로 착각해 “도현아”, “그렇게 연습하지 말라니까?”, “똑바로 연습해라”라고 잔소리를 한다. 하지만 햄버거를 사서 연습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진짜’ 도현의 모습을 보고 한결은 깜짝 놀란다.알고 보니 그 남성의 정체는 도현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재현한 김광수 회장이었던 것. 김광수 회장은 “나야!”라고 능청스럽게 말했고, 이를 본 한결과 도현은 입을 틀어막은 채 “광수회장님?!”라고 외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광수 회장과 한결, 도현은 ‘대시’ 포인트 안무를 완벽하게 합을 맞춰 선보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깨알 손하트까지 선보이며 “대시 파이팅!”이라고 외친다. 감히 BAE173 열 번째 멤버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BAE173에 완벽하게 녹아든 김광수 회장의 모습이 ‘빵’ 터지는 웃음을 자아냈다.(사진=BAE173 틱톡 캡처)김광수 회장이 특정 가수의 틱톡 챌린지 영상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광수 회장은 1982년 연예계에 입문해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 수많은 톱 가수들을 배출한 가요계 대표 스타메이커다. 그동안 가수의 성공을 위해 뒤에서 묵묵히 서포트를 해온 김광수 회장이지만, 이번 만큼은 BAE173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직접 전면에 나서 지원사격을 하게 됐다는 후문이다.사실 김광수 회장이 BAE173의 틱톡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멤버 도현의 공개 러브콜 때문이다. 도현은 최근 진행한 컴백 인터뷰에서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꼭 하고 싶습니다”라며 “김광수 회장님을 지목합니다, 챌린지를 요청합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 틱톡 챌린지 중에는 소속사 수장과 함께 촬영하는 챌린지가 다수 등장한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NCT, 소녀시대 효연 등과 챌린지 영상을 촬영해 팬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 프로듀서도 소속 가수들은 물론, 최근에는 가수 선미의 ‘열이 올라요’ 챌린지를 재치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광수 회장도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박진영 프로듀서에 이어 소속 가수인 BAE173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선뜻 틱톡 챌린지에 참여해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영상을 접한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팬들은 “사장님 완전 도현이다”, “어머”, “진짜 웃기다”, “회장님 왜 그러세요”, “회장님 우리 애들 많이 아껴주세요”, “건강하세요 회장님”, “사랑해”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지난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오디세이:대시’는 ‘경험이 가득한 새로운 여정’을 의미하는 ‘오디세이’ 시리즈의 첫 시작이다. 멤버 도현의 앨범 전곡 프로듀싱으로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대시’를 비롯해 ‘걸음마’(get him UGH), ‘토즈’(toez), ‘대시’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총 4개의 트랙이 담겼다. 전곡의 크레딧에는 멤버 도현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가사를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멤버 도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 BAE173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원해" [인터뷰]③
- BAE173(사진=포켓돌스튜디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김광수 회장님과 틱톡 챌린지, 꼭 하고 싶습니다.”그룹 BAE173이 소속사 수장인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회장과 틱톡 챌린지를 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BAE173 도현은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포켓돌스튜디오 사옥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광수) 회장님만 괜찮으시다면 틱톡 챌린지를 함께 하고 싶다”고 운을 떼며, 떨리는 목소리로 “김광수 회장님을 지목합니다, 챌린지를 요청합니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실제로 틱톡 챌린지 중에는 소속사 수장과 함께 촬영하는 챌린지가 다수 등장한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NCT, 소녀시대 효연 등과 챌린지 영상을 촬영해 팬들의 호응을 받은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인 박진영 프로듀서도 소속 가수들은 물론, 최근에는 가수 선미의 ‘열이 올라요’ 챌린지를 재치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끈 바 있다.BAE173 멤버들에게 김광수 회장은 어떤 사람이냐고 묻자,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한목소리로 ‘무서운 분’이라고 답했다.제이민은 “회장님이란 직함에서 오는 무서움과 두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그런데 막상 회장님과 소통하고 나면 그런 이미지가 싹 사라진다. 굉장히 수평적인 관계를 추구하시기도 하고, 사소한 것도 잘 챙겨주셔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빛은 “사실 굉장히 무서운 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오해”라면서 “저희 의견도 잘 들어주시고, 질문도 많이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맛있는 음식도 많이 사주시는데, 최근엔 북경오리도 사주셨다”며 “직접 북경오리를 밀전병에 싸서 주셨다”고 방긋 웃으며 자랑했다.그룹 BAE173(제이민·한결·유준·무진·준서·영서·도하·빛·도현)은 오는 17일 미니 4집 ‘오디세이:대시’(ODYSSEY:DaSH)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3집 ‘인터섹션 : 블레이즈’(INTERSECTION : BLAZ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다.‘오디세이:대시’는 ‘경험이 가득한 새로운 여정’을 의미하는 ‘오디세이’ 시리즈의 첫 시작이다. 멤버 도현의 앨범 전곡 프로듀싱으로 컴백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대시’를 비롯해 ‘걸음마’(get him UGH), ‘토즈’(toez), ‘대시’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총 4개의 트랙이 담겼다. 전곡의 크레딧에는 멤버 도현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난관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아홉 멤버의 강한 의지가 담긴 곡이다. 가사를 통해 억압된 세계를 벗어나 자유롭게 질주하라는 청춘을 향한 멤버 도현의 진솔한 메시지가 담겨있다.